아쟁산조는 아쟁으로 연주하는 민속 기악 독주곡이다.
아쟁으로 산조를 연주할 때는 슬픈 계면조의 표현이 주류를 이루는데
부분적으로 우조에 의한 진중한 표현들이 부가되어 절제와 균형의 미를 보여준다.
궁중음악 연주에만 사용되었던 아쟁이 20세기 초반에
창극과 무용 반주에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민속음악을 연주하는 아쟁이 출현하였다.
아쟁으로 산조를 연주할 때는 슬픈 계면조(界面調)의 표현이 주류를 이루는데
부분적으로 우조(羽調)의 부분들이 부가되어 절제와 균형의 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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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고준형 (Koh Jun Hyeong)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수료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39호 박종선류 아쟁산조 전수자
2011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장구 이우성 (Lee Woo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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