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세계 인터뷰 기사 - 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652837 홍이삭님 찬양 중 멘트 (4분 20초부터) - kzread.info/dash/bejne/ZpmKkpWliqWamrA.html🎉

@soookim1296

7 ай бұрын

이 가사 안에서 '세상'은 기독교 세상이에요. 홍이삭님이 직접 곡설명하신 영상을 첨부드릴께요. kzread.info/dash/bejne/m5-Z3KSupbfUXaw.html "재밌는게, 이 가사 안에서 세상은 항상 말하네 라는 말을 하는데, 그 세상은 사실 저한테 기독교 라는 세상이에요. 왜냐면 그게 저의 세상이었거든요. " 이 영상은 홍이삭님이 비기독교인 청중을 위해서 곡설명을 하시는 영상이에요.

@DamascusLiveTV

7 ай бұрын

@@soookim1296 따로 원작자의 설명이 없이 가사만 보고는 절대 깨달을 수 없는 의도라고 보여집니다. 그만큼 실제 의미가 깊이 숨겨져 있는 곡이란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께서 아까 주신 댓글 덕에 관련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이번 정정 영상을 찍었습니다.

@rejoice623

7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imenrLR9ZaTTZZc.htmlsi=lp-NRLBVrlxvKJyE

@user-dj6ff4cl7q

7 ай бұрын

이렇게 정정, 다시 정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내용 듣고 다시 찬양을 들으니 정말 놀랍네요 ~~^^

@skywalker5654

7 ай бұрын

전 그 의미를 알게되고 통곡했습니다. 우리가 기독교는 이래야한다는 틀안에서 스스로를 포함해 모든대상을 판단정죄하며. 바리세인과 같이 교만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과연 누가 그분께 기쁨이 되는것인지..회개가 되었어요. 너무나 깊은 신앙의 고민이 담겨진 깊은 찬양임에 공감합니다.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할 수도 있는 양악수술을 앞두고 지으시기도 했다고 해요! 부정교합이 심해서 치료하지 않으면 더이상 실력이 늘지 않을거라고,,, 교수가 얘기했고 학비도 넘 비싸 한국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은혜로 양악수술을 후원해주실 분을 만나 그 때,,, 수술 전 만든 곡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감동이 더욱 크죠 ㅠㅠ 곡 해석이 정말 새롭네요 감동입니다

기독교 바운더리 내부에서 벗어나 이 세상을 걸으면서 이곳이 참으로 주님이 다스리는 세계구나 하고 고백하는거였다니... 꽤 감동적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이삭님이 미국으로 유학갔고 그곳 교수님에게 너는 더 이상 노래하기가 힘들다고 했을 때 음악을 포기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부정교합으로 발음에 문제가 생겨서 힘들어 했다고요. 다마커스님의 말을 듣고 보니 더 이해가 가네요. 교회 안 세상에서 교회 밖 세상에 나가 음악을 더 배우고 싶어 나왔는 데 그 세상에서 조차 이제 노래하는 것을 포기하라고 했으니까요. 그러다가 은혜로 교회 집사님의 도움으로 시술을 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은 곡이 하나님의 세계라는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틀을 깨고 세상밖으로 나와서 진정한 하나님의 세계를 누려야 되는거죠

저는 인터뷰와 내용을 볼때 지금 유튜버님의 말씀과 같이 느껴서. 이가수님은 기독교 섹계의 한 카테고리 안에서만 머무르지않고 세속, 세상속에서 하느님과 동행하고자하는 깊은 생각을 읽었거든요 . 늦게 나마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합니다.

정말 충격적이고도 반가운 찬양입니다... 잠재적인 관념을 깨뜨려주며 강렬하게 시사해준 홍이삭님께도, 접근이야 틀렸다고 해도 정정하며 그 의미를 나눠주신 다마스커스tv께도 감사드립니다^^

반전과 이원론적 해석보다는 상태로보면 좀 더 헤아리기가 쉬워지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부름받기 전의 세상과 부름받은 후의 세상으로 해석이 됩니다. 찬양 내용의 깊이가 참 영적이네요. 홍이삭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더 좋은 기회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TV를 잘 보지않아 홍이삭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다메섹님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원곡자의 의도를 통해 깊은 감동을 받았구요. 다메섹님의 문제제기 영상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이원론적 세계관에 익숙한지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홍이삭님이 너무나 존경하는 분의 아드님이라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홍이삭님과 다메섹님 두분다 응원합니다❤

나의 모든 형편과 상황과 어려움과 상관없이 주님을독대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가 만드신 세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찬양한곡으로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기독교적 세상과 비기독교적 세상으로 나누지않으시듯 이삭님 노래안의 하나님의세계는 그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그 자체인것 일거예요 당장 어떠한 두려움과 고통이 닥친다해도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전능하심을 경외하고 온전히 찬양하는 성도의 모습을 깊이 느꼈습니다 성도란 어떻게 살아야하는것인가 깊이 자문하게되는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역시 우리 다메섹님!!^^ 이래서 다메섹님을 좋아할 수 밖에 없고 응원하지 않을 수 없어요 ㅎ 참 좋은 채널입니다^^ 홍이삭님이 언제 한번 출연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처음 이삭님 찬양을 듣고, 원곡과는 다른 새로운 의미를 찾으셨구나 생각하며 찬양에 은혜를 받았던 일인으로서, 다마스커스님의 첫분석을 보고 그렇게 단순 해석할 곡은 아니지 않나 생각을 했는데, 이번 영상은 생각 못했던 또 다른 반전이 있네요. 다마스커스님의 문제제기를 통해서 더 깊은 의미를 찾게 되었으니, 건설적인 문제제기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홍이삭님이 늘 이 찬양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개인적인'고백이라는 걸 강조한거였구나 이해가 되네요..

다마스커스님 홍이삭님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

이번 내용은 주변에 널리널리 알려야겠네요!! 원곡의 의미가 내가 생각하고 부른 의미와 180° 다르다니.. 충격적이네요

빛보다 빠른 정정. 칭찬합니다

@user-cj8mg6zx1x

7 ай бұрын

홍이삭의 하나님의 세계는 21세기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다

저는 지금의 해석을 들으니 이 찬양이 더 은혜가 되네요 ..

어쩐지 곱디고운 길이라는 교회에서 긍정적이게 느껴지는 단어가 왜 세상표현에 쓰였을까 하면서 모호한가사라 생각하고 "곡은 좋치만 가사를 잘 모르겠다.... " 생각했던 찬양인데 오늘 다마스커스님의 섣부른 판단덕분에 제 인생찬양이 되어버렸어요ㅋㅋㅋㅋ 아이러니하지만 이또한 오히려 좋네요ㅋㅋㅋㅋ

덕분에 저도 뭔가 뒷통수를 딱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이끌었네요. "하나님의 세계" 저도 정말 좋아하는 찬양인데요.😊 저를 포함 흔히 자라온 환경이 기독교세계관 안에 있는 분들은 세상은 교회밖이라고 생각되어질 수 있는데요. 여기서 세상을 교회밖이다 안이다. 물론 나눌 수도 있지만 사실 여기서 "세상"의 내적 깊은 의미는 혼돈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교회라는 울타리안에서의 율법적인틀 때문에 신앙적인 내적 갈등이 세상이라 표현됐을 것이고 결국 교회안이나 밖이나 결과적으로 사람은 다 똑같은거죠. 어떻게 하는 것이 의롭다. 의롭지않다 판단하는 사람들.. 세상= 사람 인간은 교회안밖을 떠나 창조주의 피조물인거죠. 하나님의 세계는 자유하고 편가르지 않는데 말이죠. 신앙이 깊었을때 저도 이분법적으로 편가르는 내면의 사고가 있는데 이제 자유해져서 그 마음을 충분히 알 것 같아요. 그 누구도 의라 말할 수 없는 곳이고, 솔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도 결국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자신은 어느곳에서나 중심을 지키며 주님이 가르쳐준대로 살겠겠다는 고백같아요. 저는 홍이삭님을 알기 전부터 "참아름다워라" 찬양을 단순히 천국의 개념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좋아했기때문에 이 찬양의 고백을 잘 알 것 같습니다.❤ (너무길어죄송합니다)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이삭님의 수많은 고민들을 정리해 올려주시니 참 좋습니다 홍이삭님도 다마스커스님도 이 시대의 깨어있는 청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두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맞아요 세상이 우리-기독교인-가 생각하는 세상이 아니에요. 홍이삭님은 기독교 라는 종교 안에서 살아왔기에 그 곳이 그의 "세상"이었다고 했어요. 작년에 이 곡을 알게되고 너무 좋았고, 더 많이 알고싶어서 여러 영상을 보던 중 이삭님이 말해주셔서 알게 되었고, 놀랐어요. 참으로 진정을 알게 되었던 순간이었고 깊은 울림이 있었던 시간이 되었답니다.❤

대단하심..ㅎㅎ 정정의 영상이 더 빛나네요...^^

공개적 비판은 상대방과 직접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고, 반론권도 보장해야.... 빠른 사과는 굿~

그동안 가끔 봤는데, 자주 들어와서 보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세계를 부르거나 들을때 당연히 여기서 말하는 세상은 비기독교적인 세상이라 생각했어서 다마스커스님의 비판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영상을 보며 하나님의세계를 통한 홍이삭님의 고백이 어떤 의미였는지 어느정도 엿보게되어 이젠 이 찬양을 들을때 또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되어 좋으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DamascusLiveTV

7 ай бұрын

그냥 고트입니다. 충격이었어요.

놀라운 반전이네요. 원곡자의 의도에 상관없이 다메섹님의 이번 두 영상은 다 의미가 있는 영상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첫 번째 영상에서 지적한 대로 이해하고 노래를 부를 가능성이 크니까요^^

정정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자유를 모든것엔 사랑을

두 영상이 합쳐져서 오히려 처음부터 모든걸 알고 설명하셨을 때 나올 수 있던영상의 마스터피스가 된 거 같네요

중학생3학년 때이니깐 약 3~4년 전부터 좋아하는 찬양이었는데 제대로 설명되서 좋네요

정말 소름돕네요..두분 다 존경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다메섹님 쉴드를 치고싶은게, 흔히 성경에서 세상이라는 말은 기독교 세계관 바깥의 세상을 말하다보니까 홍이삭님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이는 보통 첫번째 식으로 해석할 것 같긴 합니다. 특히 세상이 우리(기독교인)에게 말한다라는 워딩은 더욱 그런 방향으로 해석하기 쉬운 것 같아요.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해석이든 두번째 해석이든 두 주제 모두에 공감이 되긴하는데ㅋㅋㅋ... 만약 홍이삭님께서 정말로 두번째 해석을 의도하고 곡을 만드셨다면 다메섹님의 말대로 더 깊은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에고 아니에요..어떤 인터뷰봐도 자신의 신앙가치관을 지키고자하는게 강해요. 이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에 좋은영향 끼치고싶어하구요. 이곡을 쓸때는 군대가기전 이제 음악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힘든 상황에서 나온 신앙고백같은 곡이잖아요. 이영상만든분이 홍이삭님이 변질되길 바라시는거같아요.

정말 충격이네요! 유투브 보면서 전율 느낀적은 처음입니다. 이런 반전이...

찬양을 들으면서 홍이삭가수가 고백하는 "하나님의 세계"가 단순히 우리가 인식하던 하나님의 세계가 아니라고는 생각했고 깊은 의미가 있음을 알수있었어요. 많은 고민과 번뇌가 느껴지는 찬양이었는데 님의 해석으로 더 분명해졌네요~~

시는 산문보다 맥락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시 자체의 맥락, 저자에 대한 맥락, 시대적 맥락, 사회적 맥락, 문화적 맥락 등등 참고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다시한번 맥락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네요.

두 영상이 공존해도 될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는 주제였습니다! 정정하기 위해 그 짧은 새벽에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하신 다메섹님께 박수를!

본인이 깊이 느끼는 것을 진정성있게 부르는데 왜 비판을 했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이전 영상을 보진 못 했지만 정정하시고 사과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홍이삭씨를 왜 좋아하냐면 선한 느낌, 자유함, 편안함, 진솔함...어떤 사람이 그냥 좋은건 이런 사람이구나...가 와닿기 때문입니다.

다마스커스님 덕분에 이 찬양의 깊은 의미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해한 부분에 대해 발 빠르게 인정하고, 정정영상 올려주신 것도 넘 멋져요! (이게 당연하지만 이렇게 하는 게 쉽지 않고, 이렇게 하지 않는 경우도 너무 많으니까요) 다마스커스님을 통해 누군가는 바람직한 토론의 태도를 다시 한번 되새길 겁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배타성과 구분지음을 아예 없앨 순 없겠지만..그래도 이걸 넘어 하나님의 눈으로 폭 넓게 껴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홍이삭님과 다마스커스님 두 분 모두 생각이 깊은 분들이고, 누군가에게 올바른 메시지와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어하는 분들이라고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덕분에 기존 찬양을 더 찬양답게 알게 되었습니다 마저 그리고 새롭게 찬양할게요 낙심될까 잠깐 걱정했는데 힘내세요 - 정정영상있다길래 피식 비웃었다가 힘이 없어서 두 영상 모두 잠자코 들은 뒤 만족을 경험한 1인 올림

이 내용은 더 많은 청년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아마 대부분 이 찬양을 부르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같은 생각일 듯합니다.... 정말 반전이네요....@.@ 의문에 대한 제기를 했기에 진실을 알게 되었네요... 교회 청년부 찬양단 친구들과 공유를 해야겠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완전 오해하고 좋아하는 곡이 되어버렸네요.. 모든 기독교인들이 홍이삭님의 온전한 곡의 의도를 알고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원작자의 말을 듣고보니, 정말 망치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다만, 가사에 그런 언급이 전혀 없으니 오해할 수밖에 없지요. 교회 안 세상임을 눈치챌 수 있는 어떤 장치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ㅠㅠ 분명 99%의 기독교인들은 원작자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이해하고 있을 겁니다.. 많이 많이 알려지기를!

하나님의 세계 너무 좋아하는 찬양인데 해석을 통해 깊은 은혜를 얻어갑니다❤

교회 일반적으로 ... 교회적 시각에서 보면/ 해당 찬양에서 곱디고운 길이 있는데 왜 그길로 가냐고 핀잔을 주는 '세상'은. 마치 십자가의 길을 미련하다 손가락질하는.. 이른바 신앙밖, 복음밖, 혹은 교회 밖 세상이라고 언뜻 보면 그렇게 이해할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여기서 세상이란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복음의 삶을 방해하고 어리석고 미련하다 손가락질 하고 있는..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기를 좋아하는 세상이구나..' 라고 생각할 법도 합니다. 그런데 또 중간에서는 이 세계, 만물 모두. universe. 세상을 보고서 참 아름다워라~ 라고 찬양한단거죠. 그러면 언뜻보면 이 둘이 서로 명확히 충돌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부르고 넘어갔으면.. 충분히 감동하고 은혜받을만한 찬양인데 갑자기 딱 이 한 단어.. '세상'에 갑자기 꽂히고 나면 이전 영상처럼 그렇게 고개가 갸웃하게 될 여지도 분명히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두를 차치하고... 해당 가수의 관련 인터뷰에서 언급했듯, 그 세상... 곱디고운 길이 있는데 왜 그길로 가냐고 핀잔주는 그 세상이 기존의 '안전하고 익숙했던 교회 안 세상'이라고 이해를 하고 난 이후에 이 찬양을 다시 보면.. 모~두 이해는 됩니다. 대단히 좋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도 이해가 됩니다. 그런점에서.. 이전 영상, 그리고 이번 영상 모두 유의미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찬양 한 단어. 한 소절 한 소절도 섣부르게 그저 익숙한 매너리즘에 젖어서 부르면 안된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지점 아니겠습니까.

무턱대고 자신만의 찾아본 논리로... 확정지으며 비판하는 것에 넌덜머리가 나 있는 요즈음입니다.. 오히려 실제 만든이에게 묻고 정확한 팩트를 올려주셨음 더 좋았으리라 싶습니다.. ~~카더라,~~가 분명한것 같다!식의 말이 남무하는 요즈음에요.. 그래도 빠른 수정과 덧붙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소름 돋을만큼 은혜입니다. 이영상이 많이 퍼지길 바랍니다.

❤해석이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틀림을 직면하고 인정하며 정정하는 다마스커스님께 좋아요를 꾹 누르고 갑니다.

교회 안과 밖의 이분법적 세상에 대한 시각. 여전히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듯. 교회를 비판하면서 교회를 벗어나 밖으로? 이건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죄인이 가득한 교회, 모순 투성이인 교회. 그런 교회 밖 세상이 하나님의 세계랴 뜻인가요? 하나님의 세계가 아닌 곳은 없습니다.

저도 두 영상 다 의미가 있다고 하시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번 영상 덕에 홍이삭님을 알게 됐고, (싱어게인에서의 모습은 대단하더군요!) 해당 찬양을 찾아 들어보면서 가사에 나오는 '세상'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세상이라 생각했고 그렇게 이해하며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들을 때 조금 불편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마 신앙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세상'의 이해에 있어 동의하는 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뜻이 있었다니요, 정말 깊은 고민이 담긴 가사라는 것을 느끼며 잔잔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가사에 담긴 뜻이 널리 알려져서 우리 모두가 함께 더 깊이 고민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두 편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되네요 의아했던 부분이 말끔히 해소됐어요 홍이삭님의 깊은 내면의 세계를 다시한번 공감하게 되고 정말 멋진 아름다운 아티스트라는 생각을 합니다

비판영상을보며 다마스커님의 판단에 속상했는데 이렇게 다시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두 주님 안에서 가능한 용기이신 것 같아요 💕

교회안에만머무르지말고 세상속으로 나아가야합니다.거기서 빛과소금으로 살아야죠.

크리스찬의 입장에서 크리스찬의 세계관으로 들어 봤을때.. 처음들을 때부터 지금 해석 함 것처럼 들립니다. 종교임이 크리스찬이 세상응 살때 그 무리 종교적 세계관을 깨부수고 오직 주님을 마음에 품고 세상 교회 밖 세상… 에서 자유롭ㄱ 살아가기란 무단함 용기와 순수함이 있어야 합니다.

진짜 이곡을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부터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처음에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곱디고운'이란 단어를 '여기 편한' 곳이라는 단어로 바꿔서 부르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네요.... 반성도 하게 되구요~ 고정관념 흑백논리를 그렇게 싫어하며 살았었던 내가 나의 믿음이 조금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네요...ㅎㅎㅎ

기독문화권에서 수많은 벽을만나, 꿈도 포기하고 사는걸 택한저는 처음 들었을때 맘에 확 다가왔거든요. 이삭님의 고뇌와 믿음이....그래서 맘을다해 더욱 빛이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시는 분들은 깊은 의미를 이해하기가 어려우실거예요😊

홍이삭님 1등입니다 싱어게인 우승!

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의 전 영상은 지우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전 영상에 비록 고정 댓글 참조라며 이 영상 링크를 다셨지만 이를 제대로 보지 않고 썸네일과 영상을 대충 보거나 그 영상만 본 사람들은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두 영상을 합쳐 새롭게 영상을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aiddl9717

7 ай бұрын

저두요~ 공감합니다!

@eunhyegracepark7154

7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이전영상과 정정영상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기독교인의 이원록적 세계관에 대해 고민해볼 기회를 줄 수 있고, 원곡자의 의도를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될 수있다고 보기에 두 영상 업로드를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사과하는 그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진정한 용기이며 사랑입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평안 하십시오

자세한 설명 들으니 이삭님의 찬양이 더새롭고 은혜가되요 고맙네요😮😮😮

재 업로드인줄 알았는데 피드백 수용 후 수정이었군요 ㅋㅋ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거같아요. 하나님세계만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솔로몬옷보다 고운 하나님의 창조물 백합..새소리.. 하나님을 찬양하고 어려운길이지만 세상에서도 하나님만 찬양하겠다는 고백입니다...이전 영상 못봤지만 뭘오해한건지..이번영상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거같습니다.

@pobidosa

6 ай бұрын

인터뷰에서 열심있던 교회생활의 고착된 이미지의 기독교 세계에서 벗어난 곡이라고 본인이 얘기하고 있는데 다마스커스님의 의도가 맞는것 같아요. 교회안에 세계에만 갇히지 않은 넓은의미에서의 하나님의 세계를 고백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Ls2007-r6m

6 ай бұрын

@@pobidosa 글쎄요 그렇게 꼬아서 굳이 이노래를 만들진않았을거같아요. 단순하고 아름다운 찬양이에요. 누구나 이해하는 그런 의미구요. 인터뷰 다봐도 이제 음악를 그만둘수 잇다고 생각하고 쓴것이구요

@Ls2007-r6m

6 ай бұрын

@@pobidosa kzread.info/dash/bejne/g6Vrr5ifXbu1eaw.htmlsi=lG_XQw7djTWuAd_B

@user-gu6py6ub8z

6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평범한 데에서 묵상하고 의미 발견하는 건 좋은데 참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자체에서 발전과 반성이 있겠지만 이런 컨텐츠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있어 무슨 도움이 되겠으며, 구독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러한 컨텐츠에 대한 목적의식이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네요

두 영상에서 리뷰하신 내용들에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시기적으로 인기에 편승한 사이버 렉카질 같기도 하고, 가사 꼬투리 잡아서 까는 억까 같기도 하고, 과한 잣대를 들이대는 진지충 같아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수많은 유튜브 찬양 영상의 베댓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찬양을 소비하는지를 투명하게 드러내주고 있지요. 은혜로운 찬양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하나씩 빌고 가더라고요. 조금 과장하자면 생일 케익 내지는 별똥별을 소비하는 것과 별 다를 바 없지요. 그러니 홍이삭님의 하나님의 세계를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깊은 고민 없이 성속이원론적으로 노래를 생각하고 넘어갔을테고요. 그래서 더 이런 시시콜콜한 엄근진 리뷰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좋은 찬양 추천 감사합니다 요즘 이 찬양에 빠져서 영적세계가 더 넓어진거같습니다

홍이삭님도 모든것을 사랑으로 보듬을 사람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 곡을 통해서 위로받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하나님이 쓰신거 같아요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박이다,,

수정 전 영상을 볼때는 굳이 지적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수정 후 영상은 아직 안봤지만 빠른 태세 전환은 잘 한 것 같아요.^^

홍이삭 같은 노래 많은 사람 마음 힐링준 이삭 아닌가..

진정한 고백 감사하고 감사합니다.수고에 탱큐~

그러니까 꼭 인터뷰도 다 찾아보고 꼼꼼히 살펴보고 올리세요...비판하려면 꼭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고 하세요...세상은 말하네...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한다니요...사과는 사과답게... 그럼에도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amascusLiveTV

6 ай бұрын

다 인정하는데, 듣자마자 아는 사람이 많다는 건 인정하기 어렵네요. 도대체 가사만 가지고 어떻게 알 수가 있는지, 그 사고의 과정을 한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확신하는데, 혹시라도 제 생각을 깨주시면 좋겠네요.

@user-bf6ds3bp6f

6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아 제목이 하나님의 세계잖아요~또 중간에 나오는 “참 아름디와라”는 ccm 신성우곡입니다.샘플링하신듯해요.하긴 찬송가라는걸 모르실순 있겠네요.하지만 많은 사람이 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한다가 아니라..본인이 몰라서 그랬다.가 사과의 자세에는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유투버라는 영향력이 있는 콘텐츠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밝히시는 거기에 “다들 그렇개 알거다”가 아닌 “잘 찾아보지 못했다.내가 몰랐다“가 맞는것같아 글쓴겁니다.

@user-bf6ds3bp6f

6 ай бұрын

@@zxcvsadfwqvx 인터뷰없인 안돼죠~무슨말씀이신지;;

@user-bf6ds3bp6f

6 ай бұрын

@@zxcvsadfwqvx 듣자마자 일수있죠 찬송가(ccm)가사니끼요..신상우곡 참아름다와라를 샘플링하신듯해요.2013년 발매한 곡이고신앙생활하시는 분들사이에선 꽤 유명한 곡 입니다.듣자마자 알 수 있다는게 밀도 안되는 소리인가요??샘플링들어보세요

@user-bf6ds3bp6f

6 ай бұрын

⁠@@zxcvsadfwqvx 아네..네 오해허지않게 써야겠네요.억양없이 글로만 읽어내려가는거라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았나 봅니다.여튼그래서 마치 “다들 모르지않겠냐”보단 그저 본인이 몰랐다“가 좋지않겠냐 말씀드린거고 그럼에도 블구하고 감사하단 밀씀올린겁니다.칭찬보딘 비판이 더욱 주목받는 때라 좀더 알아보샸으면 어땠을까..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제가 원래썼던 댓들에서 그 부분을 오해하셨다면 지워야겠네요.

헐 그렇구나..!!!! 몰랐어요 진짜

자꾸 비판하려 하지마세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teddi74bear

6 ай бұрын

분별은 절대 필요합니다

@teddi74bear

6 ай бұрын

물론 조심해서 해야겠죠 ㅎㅎ

멋지군요~ 인정할 줄안다는 건 인성을 말하죠!!!

교회밖이나 안이나 모두 하나님의 세계죠~~ 노래는 듣는 이의 세계관으로 듣는 거죠! 뭔 비판 ㅠ

온갖 걱정 스러움 사랑이라고 이름응 덮어 씌운 온갖.. 위선적 시선을 견뎌야 하는것.. 보여주기 식의 믿음을 주기적으로 보여야 하는 … 아이러니… 믿음음 순수한데 종교적 생활에서 자꾸 삐딱산 타고 셒은 욕구가 40중반인데도 엘어 나는데 ㅅ ㄴ수한 믿음의 아티스트는 오죽 했을 라고요 난 너무 이해가 갔음요

인터뷰에서 이삭님이 노래안에 세상은 기독교 세상이라고 했어요.

이런걸 코인팔이라고 하는거죠. 누가 누굴 판단하긴 쉽죠. 각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면 됩니다.

진정한 사과와 반성은 이전 영상 내리는 겁니다

내용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비판했던 동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곡을 만든 사람이 의도한 바가 성령님의 역사로 인하여 그 의미가 전달되는 것은 다르게 전달될 수 있는 것이 음악이고 노래인 것 같네요. 가사의 의미를 더 깊이 깨닫는 것은 사람의 영역이 아니고 오직 성령님의 영역입니다. 성경말씀도 말씀도 마찬가지죠. 성경의 문구가 어떤 사람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오직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니 CCM이나 찬송가는 가사가 성경적인 가치관에 입각해서 작성되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또한 전달될때 어떻게 불려지고 작용되는 것은 결국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러나 신앙안에서 무비판적인 수용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잘 활용하는 것은 신앙의 성숙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고민하시는 다마스쿠스님의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오히려 달려들어 매장시키는 세계는 주님의 세계인가?

덕분에 저도 가사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메섹덕에 홍이삭한테 입덕한다

예술에는 정답이 없죠. 작가의 의도와 다른 해석이 틀린 해석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그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세계요 더 깊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허락받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잘 누리는 은총이라 여겨집니다. 오늘도 놀랍도록 섭리하시는 그분을 기대합니다.

교회안이던 밖이던 결국은 모두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너도 나도 유투버 컨텐츠는 내맘대로 위험한 세상 조심합시다

멜론 댓글에 에 이영상링크올려도 될까여?ㅋㅋ

메섹이형 잠 안오실듯..

다마스커스님 아니었으면 저도 곡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우 이런 해석이 가능하군요~~ 저도 이 곡을 들었을 때 이분법적인 요소로 생각을 했는데 설명을 듣고 홍이삭씨의 칼빈대 영상을 보니 명확하게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홍이삭씨의 세상을 우리가 말하는 세속적인 세상이 아닌 기독교의 문화안에서 있던 세상이고 우리가 대척점으로 말했던 세상은 하나님의 세계라고 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들으니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세상을 말하는 포괄적인 단어로 이해가 되는군요. 좁은 세상이 아니라 정말 넓고 깊은 세상을 말하는 거네요. 정말 이분법으로 생각을 했던 저의 편협함이 부끄러워 지네요... 정말 성공해서 큰사람이 아니라 이미 주님 안에서 큰 사람이었네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남자다움, 남성성에 대해 다루는 영상도 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부분을 찬양을 들으면서 잘 이해하며 들었습니다. 아마 홍이삭님의 살아오신 삶(환경)을 아시는분이라면 가사의 의미도 전달받으시며 들으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꺼라 생각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꼬와서 생각할 여지가 하나도 없는데...원래 예술이라는게 해석하는 사람 나름이고 그게 다양해져야 예술작품이 더 풍부해지는거지만...하나님의 세계는 단순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실제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형제,자매끼리 도와주고 뭉쳐야지요!!

하나님의 세계를 CCM이라는 좁은 벽장안에 가두워 놓지 않길 소망합니다

제발 어그로좀 그만 끕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