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엄마가 집안일도 하고 바깥일도 하면 어느 하나는 제대로 안될거에요. 고져스님의 멋진 선택으로 손원님과 손투가 행복해지니 그게 또 고져스님의 행복이지요. 😊 온라인상에서는 월천월천 외치며 돈 못벌면 안될 것 처럼 하지민 돈은 나중에 아이가 큰 다음에 해도 되죠. 아이가 성장하는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user-bt8kf7ii8o

8 ай бұрын

로트니님 오늘도 공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댓글의 글 크게공감되네요 월천월천 ㅎㅎ맞아요 고무장갑 벗어던지고 나가서 월천 벌어야 멋진 엄마 멋진 여성이 되는거 같은 사회분위기라 큰 꿈도 꿔봤었지만 로트니님말 처럼 아이가 크고나서 월천이든 뭐든 그때가서 해야 저도 후회도 없을거 같고 아이가 생각 보다 너무 빨리 커서 곁에 좀더 많이 있고 싶은 생각도 컸던거 같아요 ☺️그때 되서 제대로 뭔가를 할려면 아이를 제대로 독립 시켜 놓는게 우선이겠다 싶기도 했구요 ㅎㅎ 그리고 로트니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주부엄마와이프하면서 유튜버도 하고있으니 뭐라도 하고있는거죠 ^^ 저도 구독자 천명넘으면 너의 직업이 뭐니? 했을때 당당하게 유튜버라고 말하고 싶네요 🙋🏻‍♀️🫶🏻♥️

파스타위에 바로 소고기안심?? 대박인데용!!! 3:48 루나남친 집밖에서 기다리는거 너무 스윗한데용🤩 이번편에서 저도 많은 공감을 얻어요. 임자님... 전 혼자서 카타르에서 살면서 일만 하면서 살았던 지난 시간에서,,,, 소소한 일상을 너무 잊고 살았는데, 저 오히려 지금 일을 하지 않더라도 남편과 함께 보내는 작은일상이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정말 같이 커피마실때.. 저도 저어어어어어어엉말 행복하다 생각이 들어요!! 가족의 케어! 저도 호전씨의 고혈압약을 끊어보도록 애써보겟습니당😅😅😅

@user-bt8kf7ii8o

8 ай бұрын

저도 오리님 처럼 해외는 아니지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정말 꿈하나만 보고 달렸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의 저는 상상할수 없는 모습 이였던거 같아요 😅뭐든 다 때가 있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그땐 평범한 가정을 내가 과연 꾸려서 집안일하며 애키우며 살수있겠어? 싶었는데 ㅋㅋㅋ지금은 그렇게 치열하게 바쁘게 는 다신 못살거 같기도해요 저도 오리님처럼 남편이랑 커피한잔 마시며 멍때리는 시간이 너무좋아요 이게 행복이지~ 하구요 🥰파스타 위에 안심 볶음밥 위에 안심 피자위에 등심 등등 고기러버 아들 단골 메뉴랍니다 ㅎㅎㅎ

저도 오래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 9년차인데 요새 자꾸만 무기력해지고.다시 내 일을 하고싶단 생각에 쬐끔 우울해지던 차였어요. 호주 여행 마치고 아이들 관련해서 생각도 많아지고, 꾸리한 날씨탓인지 맘이 더 그렇네요~그래도 돌아서면 눈에 보이는 일들을 해야겠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user-bt8kf7ii8o

8 ай бұрын

그쵸~ 엄마들 모두 비슷한 마음아닐까 싶어요 ^^ 저도 내 인생 내 미래를 준비해볼까 하다가도 가족들 먼저 보살펴놔야 내 미래도 있고 내노후도 제대로 있겠구나 싶단 생각이 들어요 ^^호주 여행은 어떠셨나요? 날씨가 흐려도 우리 지금 잘하고 있는거라고 서로 위로하며 힘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