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민 내가 호주이민을 포기한 이유 그리고 한국에 언제 돌아가는지 모든게 그리울거 같은 호주생활 힘들었던 호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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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800

  • @조튜브
    @조튜브5 жыл бұрын

    뭐야 다들 왜캐 내가 뭐라고 걱정해주고 착해??

  • @user-ql5sz6yz8f
    @user-ql5sz6yz8f5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솔직한 고백. 자신이 한심한 존재라는걸 깨닫는 순간부터 의미있는 존재가 되는 현실

  • @mualba1724
    @mualba17245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처음부터 정주행한 팬둘중 한명입니다.나이는 42(한국나이). 왠만하면 호주에 남으시지요. 지역 이동하면 방법은 많답니다. 저 17년차인데 후회 없고 좋아요. 참고로 태어날때부터 부모 없는 고아로 흙수저보다도 못한 똥수저, 고졸로 살았네요 어찌어찌 호주에 와서 눌러 사는데... Joe! 왠만하면 영주권 따시지요. 42살되보니 Joe는 꼭 영주권 따 여기서 흥해서 한국에 보탬이 될인물이라 생각됩니다. 아재가 드리는 충고지만, 기분 나빠도 들어주세요.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바로 시작할때 맞습니다. 늦은거 아닙니다. 나이 들고 딸1나 아들1나 키우며 집사람이랑 살다보니 아주 조금 인생에대해 알겠더이다. 그러니 아재 주책같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Joe를 위해서요. ㅋㅋㅋ

  • @chelseab7333
    @chelseab73335 жыл бұрын

    Joe...나보다동생였군ㅎㅎㅎ 누나도 간호사로 병원서 매일 입술깨물면서버티고 일해 주6-7일..맞아 뭣같아진짜ㅎㅎ 영어를잘해도 못해도 진짜 그지같은곳이야시드니는..PR의 뒷면은 노예같은 삶이고..잘났던못났던 foreigner일뿐이지~일하나끝나면또처리할일들 생겨나고.. 영상10분에 모두담기힘들어..그치?^^ 참 고생많았다 그동안~~~ 한국가서 살아내 다시.. 넌잘할거야!! 시드니서 연애해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 네가 처음이였다 Joe😉 누난 걍 진심주7일일이나해야것구나 Joe가없는 시드니는..의미없다ㅎㅎ

  • @user-du1xz5my2u
    @user-du1xz5my2u4 жыл бұрын

    편집거의 없이 이정도 입담이면 걍 이걸로도 먹고 살수있겠누 ㅋㅋㅋㅋㅋㅋㅋㅋ

  • @Ittalymilan
    @Ittalymilan5 жыл бұрын

    오빠처럼 나도 호주워킹으로 1년만있다가 가야지 했었는데 워홀로2년 그리고 학생비자로 1년반정도를 호주에서 지내고 호주에서 더 살면서 영주권따고싶었는데 법이 그렇게 바뀌는 바람에 ... 한국왔다가 이탈리아로 오게됐는데 정말 호주같은 나라는 없더라.... 나는 매일 호주를 꿈꿔... 그러면서도 살긴 살아지더라... 그렇다고 내 삶이 사라진건 아니니까 !오빠 진짜 열심히 사는거 보기 좋았어. 오빤 한국에서도 주7일 멈추지 않을거 같아! 어딜가던지 응원해!!!

  • @user-lu1np6om7q
    @user-lu1np6om7q5 жыл бұрын

    카페이름 "주7일 멈추지마" 어때요?

  • @smp75k3g
    @smp75k3g5 жыл бұрын

    영주권때문이 아닌 젊은날 호주생활에서 희로애락했던 추억때문에 아쉬움이 남고 그리워하는것 같네요. 충익씨 지금은 막상 떠날때가되니 더 마음이 그럴꺼라고 생각되네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나라에 영구적으로 살수있는 조건이된다한들 마냥 행복할까요? 충익씨도 아시다시피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나라 주가되는 인종이나 민족이 아니기때문에 젊을때는 모르고 지나갈수있으나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을 느끼고 이민생활이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된다고 생각됩니다. 충익씨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8만 4천명의 구독자분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user-nf7cv7kl3x
    @user-nf7cv7kl3x5 жыл бұрын

    와 변명 진짜 공감된다ㅋㅋㅋㅋ저도 뉴질랜드에서 4년 공부/일하다가 다 접고 몇 년 전에 들어왔어요..ㅠㅠ 영어 까먹지 않게 꾸준히 듣기하세요ㅠㅠ 의사소통 원활하게 됐었는데 안쓰니까 금방 잊혀지더라구요ㅜㅜ 이젠 뉴질랜드 살았던게 꿈같아요🤣

  • @andy-xp6yb
    @andy-xp6yb5 жыл бұрын

    저도 와이프랑 4월에 워홀끝나고가는데 1년밖에안있었지만 마지막눈물에 조금공감이되요 많이 고생하셨어요 시드니인데 찾아뵙고도싶네요 수고하세요^^

  • @jamesbyun1917
    @jamesbyun19175 жыл бұрын

    저는 호주온지 4년이다되가네요..최근에 호주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갈지 말지 생각이 너무 많아요. 취업비자2년을 받고 두달째 마케팅쪽 일을 찾는중인데 참 어렵네요. 의사소통은 되지만 분야가 분야다보니 영어네이티브 수준을 요해서 너무 무모하게 도전하고있는건 아닌지.. 공부하면 할수록 영어가 너무 부족하다는걸 느끼고 자신감 자존감 다 너무 떨어져서 많이 지치네요. 3년만난 시민권자인 여자친구가 있지만 내가 평생 이방인 나라인 호주에서 살수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경제적으로 탄탄하면 절대 한국을 떠나 안살텐데요. 한국이 무서워서 여자친구를 붙잡고 있는건 아닌지 제 마음도 점점 의심스럽네요. 제일 저를 힘들게 하는것은 꿈꿔왔던 직종이 저의 부족한 능력때문에 점점 맞춰가면서 완전 다른쪽으로 타협되는거에요. 이런쪽에서 일하면 영어가 많이 필요없지않을까 이런쪽은 좀더 잘구해지지않을까 이런 생각들. 솔직한 마음으로 다 포기하고 한국에서 살고싶네요 부모님은 제가 계속 여기 있기를 바라시지만.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이고 외국에서의 이방인으로 산다는게 너무 지겹고 힘이드네요.

  • @jkvibe2616
    @jkvibe26165 жыл бұрын

    변명이라 하셨지만 호주에 있는 대부분 한국인의 현실이죠

  • @user-vu8cw2ig7q
    @user-vu8cw2ig7q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상보면 지금 영어잘하는 조를보면 찐이라고 생각들어 동기부여 뒤지네..

  • @colinsplanet9863
    @colinsplanet98635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 온지 딱 6년째 되었는데 이 영상 정말 가슴깊이 공감되네요.

  • @Jw-ny2pc
    @Jw-ny2pc5 жыл бұрын

    조형....... 내 얘기도 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

  • @achates865
    @achates865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대학생때 호주 워홀 다녀온 선배가 했던 말이... 워홀은 영어 배우러 가는 데가 아니라 배운 영어를 써먹으러 가는 거라고... 영어 안 되면 그냥 농장이나 공장 같은 곳에서 사람 상대하지 않는 단순 노동만 하다 온다고...

  • @JingerCho
    @JingerCho5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워홀 마치고 귀국할 때 생각나네요. 정말 떠나기 싫었는데.. 가능하다면 눌러앉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 마음.. 너무나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 @hyung-seokkim1712
    @hyung-seokkim17125 жыл бұрын

    난 알지. 비교 안당하거든.

  • @user-ti9jm6nb6s
    @user-ti9jm6nb6s5 жыл бұрын

    저도 한창 고민 많을때 어디서 봤는데

  • @Sufferingpearls
    @Sufferingpearls5 жыл бұрын

    서른둘이면 인생 시작할 나이인데... 십 년도 금방 지나갑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생각해 보세요. 산전수전 다 겪은 노인처럼 인생 다 아는 것 같아도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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