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형과 회피형 만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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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hx2nx4nt8l
    @user-hx2nx4nt8l7 күн бұрын

    회피형 특징 1.자기 나름대로 이별사유가 있기는 한데 그걸 말로 하면 자기가 나쁜 사람이 될 것 같고 상대방의 반응도 두렵고 이별 과정이 귀찮아서 머리속에서 지우고 잊어버린다. 2.본인 입장에서는 배려를 하는 거라는 걸 비롯하여 온갖 이유를 붙여가며 당사자에게 얘기를 하지 않아놓고 뒤에서 상대방을 쓰레기로 만든다. 3. 바쁜 시기가 오거나 나와는 무관한 본인만의 힘듦으로 하여금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잠수를 탄다. 무기한으로. 4.만나다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쎄함을 느낀다. 5.자신은 상대방에 대해 전부 파악했다고 생각한다. 6.자기 감정조차 상대방한테 결정권을 줘 버린다. 7.친밀할수록 내가 기대하는 애정과 거부당했을 때의 타격이 더 크기 때문에 방어기제가 크게 작용한다. 8. 표현하는 것도 바뀔 기미가 보일 사람한테나 하는 거지 네 생각만 옳다고 하는 사람한테 뭔 표현이냐, 회피형한테 뒤집어 씌우지 마라, 주변에 너 같은 친구가 없어서 천만다행이다, 상대방이 불편하겠다 싶으면 안 해야지 회피형이 회피를 하다 하다 폭발할 때까지 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 참을 수 있는 상황이면 참고 좀 넘어가는 것도 있는 거다, 회피형이 티를 안 내고 참기만 했을 줄 아느냐, 분명 신호를 계속 줬다, 만약 눈치를 못 챈거면 눈치가 없거나 회피형인 사람을 막 대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거다, 굳이 짚고 넘어가야 하냐, 솔직히 말해봤자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다며 합리화를 한다. 9. 논점을 흐린다. 10.어느 순간부터 스킨쉽과 잠자리를 피한다. 11. 자기 비하를 가장한 상대방 내려치기 12.이 사람은 나랑 안 맞네? 라면서 하염없이 다른 사람을 찾아서 떠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한다. 13.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14. 시간을 달라고 해서 줬더니 감감무소식이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칼같이 확인한다. 15. 명백히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예민하면 인생이 힘들어서 어떻게 사냐고 한다. 16. 자기 입으로 말해야 할 상황인데도 " 할 말이 없어?" 라고 물어보면 "응. " 이라고 답한다. 17. 잠이 많다. 18.상대방이 얘기를 하면 집중하지 않고 다른 데를 쳐다보거나 딴 생각을 한다. 19.연인을 자신의 스케줄의 일부로 취급하기 때문에 자기가 만나자고 할 때만 만나고 연락하고 싶을 때만 해야 하며 그 외에는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친구와의 만남, 가족과의 시간 으로 스케줄을 꽉꽉 채운다. 물론 영원할 가능성이 높은 친구와 가족에게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있다. 20.스스로 자립심이 높고, 독립적인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1.표현에 인색하면서도 반려동물한테는 보란듯이 뽀뽀를 하면서 질투심 유발을 한다. 22. 친구한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아예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나 연인한테는 기념일이나 생일을 챙기는 걸 싫어하고 받기만 한다. 23.본인이 불리한 얘기가 나오면 교묘히 빠져나오면서 나를 공격하여 화제를 전환한다. 24.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25.데이트 후 연락이 뜸해지거나 아예 뚝 끊긴다. 26.항상 나한테 통보식이다. 27.깊은 대화가 안 된다. 28.자기가 바뀌겠다 고치겠다면서 붙잡길래 다시 사귀었더니 비슷한 문제로 싸우고 결국 본인이 연락을 끊어버린다. 29. 뭘 해 주기로 한 상황이거나 약속을 잡았는데 당일이 되니 저녁까지 감감무소식이길래 연락해 보니 전날 늦잠을 잤거나 친구들과 새벽까지 술자리를 갖느라 숙취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거나 나와의 약속을 잊고 가족구성원 혹은 친구와 약속을 잡고 놀러 간 상황이었다. 30.사람은 결국 안 바뀐다. 그래서 상대에게 어떠한 요구도 바람도 없다. 그게 물질이든 감정이든. 그러니 너도 날 바꾸려 하지 마라. 라는 스탠스다. 31.매번 연애에서 상대방에게 바라는 게 있다.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자기가 꼬실 때나 썸 탈 때나 연애 초기에 그걸 얻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 온갖 야단법석을 떠는 건 물론 세상에 이런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런데 그것을 얻어내면 그 사람에게 흥미가 없어진다. 32.자기가 상대방에게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설명해주는 것 자체가 엄청난 에너지 소모가 요구된다. 33. 지나가는 말도 담아뒀다가 혼자 있을 때 생각한다. 34.일상공유를 안 한다. 35.아무리 퍼 줘도 돌아오는 건 개미 눈물만큼이다. 36.상대가 대화를 시도할 때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회피하려는 의도로 대답만 하면서 질질 끌거나 자기는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상대방을 닦달하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37.모든 걸 숙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결혼도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나 회피형이라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38.내일 하자, 언제 하자, 다음에, 다음에, 라며 말로만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39.데이트 당일날 약속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잠수를 타는 건 물론( 이때 연락을 해도 도통 받지 않는다. ) 매번 지각을 한다. 심지어 당일날 파토를 내거나 먹고 싶다는 걸 먹으러 가지 않는 행동양상을 보인다. 40.본인은 아무 노력도 안 하고 상대방의 노력으로만 유지가 되는 연애나 결혼생활을 하면서 너만 참으면 되는데 왜 그러냐는 식이다. 또한 문제가 보여도 대화를 통해 충분히 풀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단은 참고 '고쳐지겠지~'란 마음가짐으로 넘어가는가 하면 양보만 받고 살다 보니 이해관계를 파악하려는 노력조차 안 하게 되고 자기가 관계를 잘 맺고 있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41.맞춰주고 기다려 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 난 니가 문제라고 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 라며 동문서답을 한다. 42.서운한 점을 말해도 '나는 그게 서운한게 아닌데? 난 니가 똑같이 나한테 그래도 안 서운할 거 같은데?' 라고 한다. 43.상황에 맞지 않는 " 귀엽다." "애기 같다." 라는 말을 함으로서 순종적인 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종용할 수 있게끔 하기 때문에 주입한다. 44.연락 텀이 엄청 길다. 단톡방에서는 실시간으로 활동하고 친구나 지인한테는 바로바로 답장하면서. 45.자신의 상황이 해결되면 그제서야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 46.기분이 나쁘다는 티란 티는 다 내면서 물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그래 놓고 기분 다운된 건 다운된 대로 다 보이다 보니 눈치를 보게 된다. 47.감정표현과 의사표현을 못하고, 바로바로 말하는 나를 부담스러워하는 건 물론 자기는 그때뿐이라고만 생각했고 이후 잠잠해지면 상대방이 괜찮은 줄 알았다고 더 이상 요구하지 않으니 괜찮은 줄 알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줄 알았다고 한다. 48.핀트가 안 맞는 대화로 하여금 불만을 토로하면 듣고 노력하겠다고 하나 내 말을 이해한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 ( 이 악물고 외면하려는 것도 있다.) 즉 자신의 잘못은 너그럽고 자신의 노력은 아주 사소할지라도 칭찬을 받아야하며, 대화란 타인이 자기에게 맞춰주고 뭘 하던 수용하는 것이다. 49.다른 면에서는 게으르고 허술하나 특정 포인트에서 고집이 있으며 자기만의 기준을 내세우면서 사람을 숨 막히게 한다. 50.제안을 안 한다. 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봐서, 라며 애매모호한 반응이거나 대답을 피하거나 일정이 있다. 라는 식이다.

  • @zrc247

    @zrc247

    7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잘알고계시죠

  • @ladiesman77
    @ladiesman7712 күн бұрын

    전 불안회피 ㅠ 진짜 내 자신이 너무 싫음 그래서 연애하기 싫은데 여자들이 다가와서 맘 안주다가 주면 나의 집착때문에 떠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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