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_영하20도, 목숨 걸고 1주일간 얼음 강을 건너 학교까지

KBS 다큐멘터리_학교 가는 길, 차다 (2014.04.17 방송)
히말라야 산맥 사이를 흐르는 잔스카 강, 얼어붙은 잔스카 강을 두고 사람들은 ‘차다’(chaddar: 얼음담요)라고 부른다. 차다는 겨울동안 히말라야 오지, 잔스카 지역 차 마을과 밖을 잇는 유일한 통로다.
일 년에 단 한 번 얼음길이 열리는 때를 기다려 아버지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
1주일간 추위와 싸우며 미끄러운 얼음강을 걸어가는 험난한 대장정.
히말라야의 맹추위를 온몸으로 맞으며 걸어가는 아빠와 아이들. 차다는 과연 이들에게 학교 가는 길을 허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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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500

  • @cacophony236
    @cacophony2364 жыл бұрын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살지만 강한 정신력과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군요

  • @Young-jr9uo
    @Young-jr9uo4 жыл бұрын

    가난의 대물림을 해주지 않겠다는 부모님의 열정과 헌신이 그대로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특히 앙상한 다리로 아이들을 위해 영하 20도 30도 되는 곳을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과연 가난이라는게 무엇이고 그 가난 속에서 교육이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알게된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촬영을 위해 고생하신 제작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user-ot2hb6jl8k
    @user-ot2hb6jl8k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난다 . 잠시도 견디기힘든데 의지가 강한 저 어린아이들 머리가 저절로 조아려진다. 히말라야 다큐는 무조건 시청하고 있지만 제작진 여러분께 귀중한 제작감사드립니다 . 가슴조리며 보고있지만 저분들의힘든삶이 가슴아픔니다 .부디건강하게 훌륭한 어른이되길빕니다.

  • @user-el5yp8sm1u
    @user-el5yp8sm1u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대신 일흔이 되신 할아버지가

  • @user-ur5ox8gr5k
    @user-ur5ox8gr5k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교문앞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아버지를 보고 저도 함께 눈물이 나네요 ㅠ 위대하고 숭고한 가족이네요 경의를 표합니다

  • @user-uv6hm9fk1u
    @user-uv6hm9fk1u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 @user-cu7qy8ny5z
    @user-cu7qy8ny5z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다큐중 가장 감동이었고 이 아이들이 꿈대로 다 되기를 소망합니다.

  • @user-cw5hv4ci9p
    @user-cw5hv4ci9p4 жыл бұрын

    제대로된 보호장비 하나도없이..

  • @nikkikim351
    @nikkikim3514 жыл бұрын

    티비보면서 안우는데 .물길걷느라 그추위에 옷벗고 애기업고가는거 보고 울었음. 아버지는 위대해요

  • @benvgwort7861
    @benvgwort78614 жыл бұрын

    학교가서 배우는게 아니라 학교까지 가는 길에 인생과 자연을 배울듯...

  • @user-xm8vw8bc2j
    @user-xm8vw8bc2j4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 @user-xr1up2dl1h
    @user-xr1up2dl1h3 жыл бұрын

    사실..저분들은 현지인이지만

  • @jjw45141
    @jjw451414 жыл бұрын

    참 이런거보면 난 얼마나 누리고 사는삶인가 느끼면서 불평불만하며 지내왔던걸 반성하게 됩니다..

  • @beumkeechoi7585
    @beumkeechoi75854 жыл бұрын

    뼈를 애는 차가운 얼음물에 맨발로 걸어서 손자를 등에 목마태우고 차마 얼음물을 건너는 73세 할아버지 손자사랑은 감동적입니다 . 마지막 차마 행이고 통행로 건설이 이루어진다니 희망적입니다. 뉴욕입니다.

  • @Galaxy_tourist
    @Galaxy_tourist2 жыл бұрын

    방금 다큐 보고왔는데 너무힘들다고하시며 눈물지으시면서도 손자를 위해서 차가운 물길 헤치며 가시는 할아보지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가난을 되물려주지 않으려 저렇게 고된길을 마다하며 열흘동안 손자 자식들과 함께 걸어가는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syp8951
    @syp89513 жыл бұрын

    새벽 두시반.나는 편안하게 누워서 눈물을 흘리면서 본다.몇년전에 라다크 레를 가면서 이 강물을 봤다.이렇게 많은 얘기가 있는 강인줄을 몰랐다.삶을 한번더 생각해 본다.이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촬영하신분들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 @user-fp6up5wn5g
    @user-fp6up5wn5g4 жыл бұрын

    제작진에 감사드립니다

  • @Sapiens68
    @Sapiens684 жыл бұрын

    정말, 울다시피하며 봅니다. 피디님들, 영상을 담으시느라 애쓰셨고, 이 여정을 해마다 반복하는 이 아버지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난생 처음 다큐멘터리의 엔딩 크레딧을 꼼꼼히 보았습니다. 어떤 분들이 이 영상을 위해서 힘 쓰셨는지 그 이름이라도 알고 싶어서 끝까지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yupiao6383
    @yupiao6383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들의 눈물, 할아버지 깊게 패인 주름살 보면서 가슴이 먹먹하니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 아버지 생각납니다. 너무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입니다. 저 아이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도움을 줄수 없을까요? 이런 프로를 제작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올립니다!

  • @user-wo2gv4lx1z
    @user-wo2gv4lx1z4 жыл бұрын

    아! 한국은 얼마나 축복받은 땅인지 이걸보고 감사하고 또감사하며 긍정적이며 나보다 더 어려운 남들을 도우고 배려하면서 살아야 하리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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