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의 몰락이 아닌 못만들어놓고 AA급 자본을 퍼부은 망작이 몰락한거같은데..

@johndilo9922

Ай бұрын

맨날 신작나올때면 지들이 그 장르의 대표격인 게임마냥 나댐ㅋㅋㅋ 언론도 그렇고 설레발 오지게함ㅋㅋㅋ

@ycbody

Ай бұрын

@@johndilo9922까보면 최적화조차 안되어 있는 주먹구구식 출시. 지들 기분 좋으면 사후 패치 해주고 안좋으면 패치없음.

@user-wr6zt9lh7n

Ай бұрын

헬블1도 그닥...

@pakubyonjun

Ай бұрын

헬블레이드 시리즈 자체가 흥행보단 예술성에 초점을 맞춘 시리즈라고 생각했는데 흥행 기대를 받고 있었구나...

@kioon1596

Ай бұрын

AA라는 명칭은 잘 나오고 실적이 나온다음 붙어야 한다 생각함, 개나소나 AA랑 AAA임

게임을 만드는데, 상품과 재미가 아니라 예술과 자기만족을 위해 만드니 판매량은 감수해야죠

@aquasis2896

Ай бұрын

ㄹㅇ 가격대비 플레이타임 보면서 난 nc직원이 아닌데도 이게 돈이 될까? 란 생각이 들었었음

@lsgmkolhslhs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neo-sinla

Ай бұрын

그럼 랜덤박스!

@and6862

Ай бұрын

재밌는 게임들도 예술과 자기만족이 들어가있음. 오히려 그게 없으면 리니지같은게 나오지 재미를 위해선 예술성과 창작자의 의욕도 중요한 요소고 이미 잘 나간 게임들에도 그런요소가 들어있는데 이런애들은 왜 그걸 갈라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 걍 영상에 나온애들은 순수하게 못했을뿐임 헬블은 예술로 보든 상품으로 보든 어설퍼서 실패한거임

@Je_w_on

Ай бұрын

리니지 같은 가챠 게임에도 개발자 혹은 아티스트 들의 개인적인 또는 프로젝트 단위의 예술적 터치는 일부분은 담겨 있겠지요, 다만 다른부분에서 소비자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킨듯 하네요

헬블레이드는 처음나왔을때부터 사림들이 왜 이게임을 이렇게빠는지 전혀이해못했음 진짜 예술병 그자체였는데

애초에 성공할만한 게임이 아니었음.. 김기덕의 뫼비우스같은 메시지야 백번양보해서 이해해도 높은 가학성과 난해한 표현방법이 나오는 영화가 무슨 천만영화찍는 상상이랑 비슷한거.. 방향성 자체가 흥행하고는 거리가 먼 작품인데 이걸 9세대 엑스박스 런칭때부터 꾸준히 야심찬 독점작처럼 홍보한 엑박쪽의 의도나 생각자체가 잠 알량하다는 생각임.. 게임이 더이상 오락성만으로 가치가 매겨지는것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헬블레이드2는 독창적이고 대담한 접근은 맞지만 상업적으로 저정도 출혈이나 여론은 감수하는게 맞다봄

@silver33412

Ай бұрын

그런가? 홍보를 했음?

@m880912

Ай бұрын

@@silver33412 9세대 엑박 런칭할때부터 독점작이나 진영내 대작으로 티져로 나오고 그랬어요. 그리고 몇년동안 조용하다가 출시다가와서 다시 홍보하고

@user-sr1ki7oh9v

Ай бұрын

@@silver33412 홍보라기 보단 지들 야심작이라고 하고 다니긴 했었음ㅋㅋㅋㅋㅋ

@JSGrave

Ай бұрын

@@silver33412 몇몇 언론들이 예술병 걸려 칭송 했었음.

@neo-sinla

Ай бұрын

@@m880912 인테스텔라? 멍청한 미국인이 되면 되나?

제작자가 간과하는게 일반인들이 게임하는 이유는 대체로 즐겁거나 혹은 성취감을 얻거나인데...불안장애나 공황장애에 노출되어 있는 2050이 구태여 정신병 걸릴거 같은 게임을 할리가ㅠ

@ak5277

Ай бұрын

사실 이것도 한 요인이긴 함 요즘 세대는 현생 자체가 지옥도라서...

@user-er2te5kj6x

Ай бұрын

양옆에서 떠드는데 ㄹㅇ 정신병걸리는줄 알았음

@ak5277

Ай бұрын

@@user-er2te5kj6x 전작도 안 해봐서, 그냥 자주 챙겨보는 채널에서 플레이 영상만 살짝 봤는데 그것만 봐도 어질어질하더라구요

@MiCh5010

Ай бұрын

시대와 상황을 불문하고 똑같은 경향일거라 생각합니다. 절대다수의 게이머는 자신이 하고싶은 경험, 환상의 세계를 찾아 게임을 구매할거에요. 저런류 게임은 이런 경향에 정면으로 도전하는거였죠... 정신병 시뮬레이터 게임은 교육과 공익 목적이 있기에 만들어진거고, 그런것들조차 공짜 게임인데도 해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판에, 자기돈 비싸게 주고 우울한거 일부러 체험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소수죠

@otwmoo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바하7 같은 겜도 안하는 게 맞지 않음? 실제로도 바하7도 판매량이 낮았나?

레딧 놈들 맨날 "요즘 게임은 전부 AAA급 밖에 없다"라며 AA급 게임을 무슨 블루오션인데 왜 아무도 안 가는 거냐 이딴 소리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서 다시 알 수 있는 교훈 2가지 1. "남들이 하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레딧 놈들 헛소리는 믿으면 안 된다" 특히 2번. 이 새끼들은 지들이 빨아주는 게임 후속작도 돈 주고 안 사는 새끼들임 ㅋㅋ

@izaruyakimoto2993

Ай бұрын

AAㅗ 호평이던 하이파이러쉬도 막상 판매량도 플레이어도 적었죠

@ak5277

Ай бұрын

@@izaruyakimoto2993 ㄹㅇㅋㅋ

@napujdomug-ts6qs

Ай бұрын

애초에 레딧 자체가 주류 영미권 백인 게이머들을 대표하지도 않음. 대부분 영어쓰는 저개발 국가애들이거나 한국인처럼 외국애들이 관음하는 곳 된지 오래

@ak5277

Ай бұрын

@@napujdomug-ts6qs 괜히 따개가 모이는 곳이라 불리는 게 아니지 ㅋㅋ "레딧에서 좋은 반응 얻다" 밈만 봐도

@MiCh5010

Ай бұрын

애들이 영어로 이야기하니까 영어권 화자가 아닌 우리들에게 그 느낌쓰가 잘 안와닿는거 뿐이지, 실상은 그쪽도 만만찮게 침소봉대 일회일비 심한곳이긴 하죠 ㅋㅋ

애초에 팔아서 남겨 먹으려고 만든 물건이 아닌줄 알았는데, 그래도 돈욕심은 있었나 보네?

헬블 1은 장단이 뚜렷한 게임이었죠. 게임플레이는 지루하고 단순하고 뻔하지만 독창적인 소재로 무마시킨 게임이었는데 헬블2는 게임플레이는 여전히 지루하고 단순하고 뻔하지만 1과 같은 소재를 다루면서 그냥 단점만 있는 게임이 됨

@user-pk1so3dg2v

17 күн бұрын

무마도 못했죠 그니까 호불호가 심했고 그 짧디 짧은 플탐조차도 못버티고 탈주하는 사람들 천지였는데 애초에 2가 나오면 안되는 게임임

특색이 강한 소재로, 호불호가 강한 장르를, 호오가 많이 갈리는 스타일로 만든 게임의 실패지 하나 잘못 됐다고 그 규모의 게임의 몰락이라고 하는 건 좀..

@17kHz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너무 확대해석

@user-yt7rs2gm6d

Ай бұрын

1도 망했잖아

@17kHz

Ай бұрын

@@user-yt7rs2gm6d 그니까 저 시리즈가 망한걸 왜 AA규모의 게임 전체 문제로 해석하냐는 의미임.

유저를 이상한거 가르치려 들지 말고 유저에게 재미를 주려고 하면 실패할 수가 없는데...

@User-Feuuxwppt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재미를 주려고 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생기고 이상한거 가르치려 들면 성공할 수가 없죠.

필의 거짓.. 구라패스.. 가격 인상 안한다는 말.. 1년도 안지났다.

@user-yt7rs2gm6d

Ай бұрын

필의 거짓 C발 ㅋㅋㅋ

헬블1도 한번쯤 해볼만하지만 두번해볼 게임은 아니다라는 평이었는데 당연한 결과가 아닐지...

헬블레이드1은 애초에 저예산 게임이었으니 그 정신병적 게임 방식을 가지고도 메니아 계층만을 타겟으로 적게 팔아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였던거고.. AA로 수익을 내려면 AAA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대중성이 보장 되야 하는데 인디 시절 고집 그대로 게임을 만들면서 AA급 수익을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지.

@User-Feuuxwppt

Ай бұрын

그냥 pm이 감다뒤라 그럼ㅋㅋ 예산을 줄이던가 아니면 대중성을 확보하던가 둘 중에 하나는 했어야했는데.

일단 게임이 스토리든 플레이든 재미가 있어야팔리지

비교적 최근 발매한 다른 AA급 게임(헬다이버즈2, 유니콘 오버로드, 팰월드)만 봐도 AA급 게임들이 몰락했다고 볼 수 없음. 그냥 헬블레이드2가 혼자 예술병걸려서 삽질한거.

헬2가 잘될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액박이 이제 슬슬 나락으로 가는 길을 펼치고 있구나~~~~~~ 그렇지 안아도 한국에서 별 인기를 못끌고 있는데 아주 폭망하게 생겼네.... 그동안 맘에 드는 게임 별로 없어도 싼 가격에 게임패스 얼티밋 쓰고 있었는데 이제 손절 각이 보이네. 좋은 게임 재미있는 게임 개발할 생각은 안하고 서비스를 분해해서 돈벌 생각이나 하니 제대로 운영될리가 없지...제길 그동안 겜패에 돈쓴게 아깝다 ...썩을....

@user-ol9ys3xx7e

Ай бұрын

가격 인상에 초점을 맞춘거지, 딱히 쪼개파는 느낌은 많이 안들어요. 게임패스 콘솔이 없어지는 대신 게임패스 스탠다드로 바뀐다고 보면 되는 것 같네요.

AA만이 답은 아니지만, 중요한 건 그게 게이머들에게 뭔가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게 있나?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면. 그리고 가격이 적절하다면 지속적으로 팔릴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상업적인 성공을 한다고 보긴 힘들죠.

헬블레이드는 1편도 게임이라기보다 정병 시뮬레이터 아니였나 저런게 개발비 투자하는놈들이 뇌가 녹은거지

용과같이 페르소나 헬다이버즈 등 성공한 AA게임이 얼마나 많았는데

애초에 가챠게임 말고 죽어가지 않는 게임 시장이 있긴 함? 비슷한 노력으로 한쪽이 다른쪽보다 몇배 이상을 벌고 있는데 그걸 보면서도 계속 만들어 준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감사해야 할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헬블이 해외 pc 논란으로 인해 좀 국내에서 심히 까이는 경향이 있긴 한데 전략적 실패는 맞는 거 같음 큰 예산을 들일 노선이 아님 사실 이래서 AA가 정말 애매한 낀 시장이라는 걸 또 방증하고 말 들어보면 결국 시장이 원하는 AA는 예산을 좀 덜 들인 AAA임 걍 인디 코스프레라도 하는게 나은 듯

@guywithrabitwow6764

Ай бұрын

제일 좋은건 여기서도 이야기 나오는 용과 같이 같은 노선이긴 한데 이건 사실 서양 게임사에서 말하는 AA와 결이 조금 다름 일본 내 퀄을 타협 하면서도 풀프로 파는 시장 쪽 게임임 주로 씹덕겜들이 여기 카테고리에 들어가고

시프트업은 진엔딩 슈트를 내놔라

예술도 돈이 되야 예술을 할 수 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중성을 선택하는 것이죠. 게임에서 대중성은 재미가 중요하지만 예술만 추구하면 뭐...

규모가 큰 기업에 비해서 중소기업 자체가 버티기 힘든 시대라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용과같이 같이 aa예산으로 꾸준히 유저들을 위한 꿀잼 작품 내면 알아서 잘팔리는데 유저들보다 지들 꺼드럭리기 좋은 쓰레기들만 만들어놓고 뭔 aa의 몰락이여 ㅋㅋㅋ

헬블2는 뭘 보고 자기 겜이 팔릴거라고 생각했을까

헬블레이드2가 아니라 헬다이버2를 사람들이 왜 선택했는지 모른다면 게임접어야지. 게임은 재미가 있어야지 뭘 재미에 대해서 설명을 할려고 자빠졌냐..

이렇게 미소가 무너지는구나

헬블레이드가 대형 독점작 이였다는 말에 제 전두엽이 심하게 떨리면서 깜짝 놀랐네요ㅎㅎ 1편도 그저그런 작품인데

그놈의 예술병 걸린 놈들 게임의 사전적 용어부터 다시 배워고 와라

원래 예술하면 돈 벌기 힘듬. 이건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만화도 마찬가지. 평론가들에게 극찬받은 영화중에 상업적으로 성공한건 몇 없음.

@alru1639

Ай бұрын

그런데 헬블2는 예술적으로도 상취가 있는가? 하면 그것도 어.......

@KimchiBlast

Ай бұрын

@@alru1639 그래서 더 망한거 같아요 ㅋㅋㅋ 성취라도 있었으면 어느정도 매출이라도 나왔을텐데

@werq4179

Ай бұрын

헬블2는 예술도 아니에요 ㅋㅋㅋㅋ 진짜

@hyun4154

Ай бұрын

독립영화 빼면 마블 아바타 처럼 엄청난 히트를 안 쳐도 제작비 몇배 몇십배 버는 영화들 넘쳐남 헬블레이드2는 독립영화가 아님.. 독립영화는 인디게임이지 헬블에이드2는 aa게임임..

@KimchiBlast

Ай бұрын

@@hyun4154 아님, 어파이어, 타르, 메모리아, 이니셰린의 벤시, 애프터 썬, 파벨만스, 애스터로이드 시티, 괴물 주요 영화제에서 수상 받은 영화들인데 이 중에 제작비에 몇배, 몇십배 벌 정도로 흥행한 영화는 애스터로이드 시티 하나 밖에 없는데 이것도 2배 번게 전부임.

게임성이 아니라 예술성을 추구했으면 재미를 찾아다니는 게이머들이 안사는걸 고려했어야 했는데... 중간예상 게임이 아니라 그냥 고객 타겟팅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게임에 영상미를 추가한게 아니라 영화에 약간의 플레이요소를 추가한 수준이라 타겟 고객이 게이머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예술을 했으면 그만큼 시장은 좁아질텐데... 그리고 스팀게임들 소유가 아니라 대여라고 나온이후부터 왠지 할인 안하면 사기 싫음...

AA게임의 몰락이 아니라 플탐 5~6시간 주제에 50달러를 받고 판 게임의 몰락 아닌가요

신기하단말야. 1,000원으로 할인해도 하고싶지 않은 게임을 만든게

마소마소야..

재밌는 사실은 현재 영화 산업도 똑같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업적인 영화 아니면 저예산 예술영화 그 중간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 계속 생각해봤습니다. 결국 이미 포화 상태에 소비 환경이 많은 변화를 준거 같네요. 그만큼 소비 패턴도 달라진게 아닌가 싶네요.

게임의 등급이 재미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건지 하여간에 장사치들은 실적부족을 남탓, 정치질, 핑계만 댈 뿐이다.

헬블레이드2 망할거야 너무 자명한 사실 아닌가.. 누가 그런 우중충하고 기술력 데모 같기만 한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지

헬블2는 그래픽과 사운드 테스트용으로 참 좋은 소프트웨어죠 ㅋㅋ ( 게임으로만보면.. 재미는 글쎄요 ㅠㅠ) 그동안 MS 니까 가능한 데이원 게임패스였죠. 다른 회사였으면 절대 불가능한 서비스.. 지금까지 지금가격에 서비스한거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디 게임 가격도 오르고있고, 어중간한 게임도 6~7만원 트a 게임은 본편만 8만원쯤으로 게임 가격도 올랐고 게임패스 서비스가 변경이 된다고해도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이니.. 게임패스 자주 이용하셨던 분들은 여전히 잘 쓰실꺼라 생각되네요. (2년치 샀는데 1년간 인디게임 엔딩 두개봤..)

@testyment5203

Ай бұрын

또 엑기견식 혜자 가스라이팅ㅋㅋㅋㅋ 그렇게 매력적인 서비스였으면 넷플릭스마냥 대중화되었겠죠 진작에ㅋㅋㅋ

@user-xl1ot5jx7o

Ай бұрын

@@testyment5203뭐지? 이 빠같은 키보드워리어는? 참 한심하게 사시네요 ㅋㅋ 대중화 이야기 하시는데 게임이랑 ott 랑 비교가 됩니까? 남에게 태클을 걸때는 좀 생각이란걸 하시고 사세요. ㅋㅋ 애초에 유료 결제서비스에 대중화가 어딨음? 유튜브급이면 모를까 대중화 단어 자체를 이해를 못하시네 ㅋㅋ 어휴 없어보여~요~

@testyment5203

29 күн бұрын

​@@user-xl1ot5jx7o엑기견다운 피의실드ㅋㅋ

파리가 닫힌 유리창을 부딪혀 보고 천번을 부딪혀 본다고 열릴려나 옆에 열린 유리창이 있는데 그쪽으로 갈 수 있지도 않나 사실 이건 어려운 선택이다 파리의 시야는 나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가격으로 경쟁업체 박살내고 일정유저를 끌어모으면 바로 가격 올리는전략은 솔직히 한국에서는 전략이랄것도 없는게 다들 익숙하기도하고 기업에서도 그냥 숨기지도않더라 왜냐하면 올리면 욕하면서도 안끊거든 요즘시대사람들은 귀찮은게 더 크게 다가와서 잘 안바꾸는걸 전세계 기업들이 알아차림 점점 인간의 심리를 잘 써먹는 느낌임

헬블레이드2를 가지고 AAA니 AA니 따지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됨. 저건 게임이 아니라 4시간짜리 강제 인터랙티브 무비임. 애초에 게임의 범주에 들어갈 수준 조차 안됨. 유저가 할 수 있는게 길 따라 가는 거랑 피통도 없이 칼질 몇번 끄적하는 거 말고 뭘 할 수 있음? 게임의 최소한의 기준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걸 게임처럼 만들었다고 게임의 범주에 넣고 이걸 기준으로 게임시장에 평을 넣는 것 부터 다시 생각해야함.

내가 이럴줄 알았다

못만들고 돈만 퍼부은 게임이 망한다? 게임계를 위해 좋은 일임. 다른 똥같은 게임도 망하고 게임사도 망하고 벌레같은 개발자들도 업계를 떠나야 함.

게입패스 RIPㅠㅠ

헬블레이드는 비쥬얼 빼고는 게임성전부를 버렸잖아;;

물가가 다 오르는데... 월급은 안오르네.......

예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운명'이란 소설의 총평에 어떤이가 남긴 글이 기억납니다. "고통스러워야 운명인가?" 그 말은 고통과 역경을 극화하는 것에 높은 평점을 내리는 경향에 대한 불만의 표출이었습니다. 헬블레이드 시리즈 역시 저에게는 그런 기븐을 들게합니다. 역경에 놓인 인물의 여정을 이야기 하는 것이 어떤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가? 그 과정이 감정 깊은곳에 무언가를 남겼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도 못했습니다. 저를 더욱 짜증나게 했던것은 헬블레이드가 '예술이되고픈 게임의 열등감' 같은것을 저에게 느끼게 한다는 겁니다. 저는 게임도 예술의 한 분야고 그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데 정작 게임을 만드는 이들이 그런 열등감을 표출하는 모습에 실망스럽고, 이 게임이 망한것에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여깁니다. 그건 게임이 아니라 실패한 예술이였기 때문이죠.

게임에서 행위 예술 하고싶으면 하시고 수익에 대해선 걱정하지마시길 아 그냥 포기해라고 ㅋㅋ

헬블 2는 솔직히 수익 목적으로 만든 게임이 아닌 것 같았던...

?? 당연히 대놓고 상업성은 버린 예술영화 계열이라고 생각했는데.

신종 p(olitical)c(orrectness)인건가?

비싸고ㅋㅋ짧은ㅋㅋ게임을ㅋㅋ선호하는ㅋㅋ사람들이ㅋㅋ있다ㅋㅋ

헬블레이드2 닌텐도게임과 대척점에 있는게임이었음. 재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든게임. 그냥 제작자의 자위용 게임이었음.

게임 패스라서 할만하면 끝까지 어떻게든 하는데 헬 블레이드는 그냥 재미가 없음... 2시간하고 할 엄두가 안 나네. 뭔가 하기 싫은 숙제 같은 느낌

나름 재미있게 한 퍼즐 게임인데 퍼즐 치고는 5시간 반이나 즐길 수 있었고 퍼즐 사이사이에는 전투로 분위기 전환 하면 지루한건 좀 편하기도 했음. 단점은 주인공에게 끊임 없이 들려 오는 미친 소리와 환청을 헤드셋, 입체 스피커 안 가리고 강제로 듣게 하는 집요함, 이딴게 재밌는 경험이라고 강매 하는 무도함, 짜증이 몰려드는 예술병자의 이해 못 할 세계관을 강제 시청 당 하는 정도랄까요. 뭐 사이사이 해야 할 것 놔 두고 주변 풍경 감상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없는게 아니라서 그냥 영화 같은 자연경관 돌려 보면서 커피 한 잔 할 만은 함. 나쁜 게임은 아닌데, 재미는 없어요. 지금 까지 못 해 봤던 정신 병자 체험 요소를 게임 내에서 이렇게 까지 디테일하게 강요 당한다는 시도는 처음인건 맞는데, 그 동안 아무도 시도 하지 않은 데에는 다 그 이유가 있음. 누구나 다 계획은 있었잖아요? 마이크 타이슨에게 쳐 맞기 전 까지는요. 근데 이건 해 보기 전 부터 알아야 해요. 이 감각이 뒈져버린 디렉터나 애초에 그런게 없는 디렉터는 앞으로는 지휘봉 잡지 마세요. 돈이 목적이라면요😊 상업적인 성공은 이미 박살날 거라는 사실을 정말 몰랐다고 말 한다면 당신들은 진짜 심각한 겁니다. 예술병을 강요하려면 돈은 내려 놓으셔야죠. 그래픽은 진짜 잘 만들었어요. 소재도 신선했고, 정신적인 고통도 선사 하지만 인내해도 보상은 없는 재미를 어디서 느껴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플레이해야 하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히 즐거운거 찾는 분들은 하지도 사지도 마세요. 이건 게임 제작자들끼리 보여 줄 포트폴리오 습작 같은 겁니다. 절대 못 만든 게임은 아니에요...네..

도대체 저렇게 만들고 잘 팔릴거라고 기대한게 이상한거 아닌가 플탐도 존니 짧고 50달러 주고 저 유사 영화 할 바에 그냥 넷플이나 영화 두편 때리는게 더 가성비 나옴 요즘 제작사들 유사 영화 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봄 게임 만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왜 그걸 버리고 영화 처럼 보이게 할려는 건지 이해가 안감 그러니 제작비만 존나 올라가고 곡소리 나오는거지

@user-it4dq3rk6p

Ай бұрын

이게 맞죠. 어설프게 영화 따라가는짓거리 관두고 게임이 잘할수 있는걸 해야한다고 봅니다

규모로 보면 엘든링 제외 프롬 게임들이 AA 성공의 대표주자인데 뭔 소리를 하냐 잘 만들면 팔리지 못 만들고 불쾌하기만 하니까 안 팔리는 거

일단 게임이 재미가 우선이고 이후 스토리가 받쳐주고 이후 그래픽 까지 좋으면 그게 명작이지 헬블레이드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거냐?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거냐? 게임의 본질은 재미인데 일단 재미부터 없으니 그 게임을 오래 붙들고 있을 이유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게임에서 조현병 환자 간접체험까지 하라고 하니까 뭔재미로 하냐? 그나마 게임패스 출시니까 찍먹이라도 했지 그것 마저도 없었으면 회사 문닫았을지도 모르겠던데?

역시 스팀이 게이머들의 유일한 희망

굳이 게임에서 영화를 봐야 하나? 이럴거면 cg 영화를 내지 왜..

엑박측은 올해초 팰월드로 홍보하는거부터 망조였지 ㅋㅋ

대머리인데~ 날씨가 폭염이라서 회사에서 가발 벗고 몰래 영상 봤습니다 잘 했으면 칭찬 해 주세요😃😃😃

AA몰락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걍 지들이 1편부터 ㅈ노잼 유사 다큐 똥겜 으로 싸재껴 놓고선;;

제발 그래픽 투자 좀 버리면 안되나...

헬블레이드는 솔직히 넷플 영화같은 미디어로 만들었어야했음. 물론 게임이야 취향 엄청 타기는한데

헬블레이드랑 플래그테일의 공통점. 마소 퍼블리쉬. 1편이 인디치고 좋아서 성공했는데 자기들이 AAA 급 스튜디오인 마냥 엑박 간판게임 되려고 하다 다리 찢어짐. 그런데 스타필드는 왜그러냐...

스텔라 블레이드가 참 대단한 거야

aa고 a고 일단 겜이 재미가 있어야지 뭔가를 갈칠생각말고 재밌게 만들라고

오느레찐 죠와릿기사 살펴봅시다

아니 aa고 aaa고 간에 게임을 잘 만들어 야지 업계가 aa만들면 유저가 무조건 좋아해야 하나 규모가 어떻고 산업이 어떻고 간에 게임 그 자체가 매력있고 재미가 있어야 된다고 왜 자꾸 주객을전도 라는건지

헬블2는 망할만 했지 호불호 갈리는 소재에 게임이 테크데모 게임이었는디 누가 이걸 좋게 봄??

폭력적인 썸네일에 그만 홀린듯 들어왔습네다..

안그래도 겜패스 할겜도 없엇는데 잘됐네.

저것보다 훨씬 싸고 재밌고 예술적인 워킹시뮬이 많은데 그레픽 좀 좋다고 내용도 없는 뉴진스런 포트폴리오를 잘도 사겠다 ms야

디스크 판매를 안할 생각이었다는건 판매량을 이미 예상한 것 같은데

헬블레이드 재미있는 게임이 아니라 퍼포먼스용 게임같음..

인디 AA : AAA수준의 빈약한 창의력과 인디 수준의 빈약한 볼륨 = 폭망.. 애초에 헬블1도 창의력 없는 양산형에 PS독점작 황금기에 비슷한 스타일과 특이한 스토리로 한번 날먹한 게임이었을 뿐

요즘 나오는 게임은 정말 대작이 아니면 그냥 뻔한게임들 뿐인거같다. 게임만드는데 돈많이 든다고 떠드는데 그냥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 좀 적게 나와서 관심이 희석되지 않는 상황이 더 양질의 게임이 나오는 발판이 아닐까. 헬블2는 그냥 그래픽에만 의존한 때깔좋은 양산겜이었다. 1같이 아예 다크하게 긴장감을 유지한것도 아니고 어설프게 헤피엔딩으로 마무리한것도 이상함. 정신병자 미화? 사회적 지위? 난 모르겠고.

게임계 조정기간이다 개발사가 똥인지 된장인지 옥석이 가려지는거지😂막대한 개발비에 망하면 개발사도 함께 동귀어진하는거지😢

게임패스 얼티밋으로 헬블레이드2 했지만 돈주고 사서 할 게임 볼륨이 아니더라. 게임패스 코어로 얼티밋 전환해서 1년 결제해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돈 아까움. 9월로 연기된 프로스트펑크2 정도만 기대될 뿐.

배경만 화려하기만하고 못생긴 흑인 주인공으로 플레이하기 싫은데 엘프로 하고 싶다고

@mi_mo_mi

Ай бұрын

ㄹㅇ 좋은 그래픽으로 개빻은 아줌마 쳐다보면 뭐함..

@MiCh5010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작살나게 멋지거나 이뻤으면 지금보단 판매량이 2배정도 되기는 했겠죠. 어쩔수 없는 진실 ㅋㅋㅋ

헬블레이드가 흥할 거라고, 심지어 게이머들 후속작을 원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웃긴 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

망할때 마다 패스가격 올리는게 아닐지

헬블레이드2는 솔직히 살 사람이 있긴 한 게임이었나 궁금함. 그렇게 매력적인 게임은 원래부터 아니었고, 그렇다고 뭔가 기분 좋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도 아니고, 여러가지 의미로 게이머들에게 먹히는 게임이 아니라 AA를 대표해서 AA의 몰락이라고 언급될 만한 게임 자체가 아니란 느낌.

@mi_mo_mi

Ай бұрын

1때부터 홍대병 말기인 사람들만 할법한 게임들로 보였는데 저런 유사게임 망했다고 aa게임 망했단것도 웃기긴함

@MiCh5010

Ай бұрын

헬블2 밀어주는거 보면서 마소가 정말 밀어줄 게임이 수중에 없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던...

@treeslow

Ай бұрын

예초에 개발자도 자기 게임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보단 독립영화에 가깝다는데 굳이 상업성이 어쩌니 따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헬블레이드는 차라리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같이 인터랙티브로 나왔으면 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게임패스는 꾸준하게 자주 오르고 있지만 그럼에도 가성비가 압도적인거 보면 정말 말도 안는 가격으로 시작한게 느껴지죠. 하지만 슬슬 인디 게임 한두개를 살 만큼 올라왔기 때문에 더 오른다면 증가폭 감소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될 겁니다. 증가 간격이 너무 짧아서 순식간에 마지노선까지 온 거 같네요.

@Gigimat412

Ай бұрын

차라리 그게 더 나았을지도

정신병 걸린 pc 좋아하는 언론답게 정신병 게임 정말 좋아하네요

예산은 덜 써야하고 퀄리티는 최상에 노동 컨디션을 고려해야하고 게임 가격도 싸야하고 도대체 어떻게 ??

헬블레이드가 후속작나올만큼 잘됐는지 의아했었는데

헬블레이드는 일단 정신문제 있는캐릭을 움직인다는게 무쓸모인거같아. 기분나쁨.

뭔가 당연하다고 여겨질 말들인데 뭐랄까...뿌려진대로 거둬들인달까.. 하도 뒤통수많이 치고 맞고해서 유저들이 신중해지고 제대로 된 게임이 아니고서는 돈을 안쓰게되서 그런것도있는듯 저만해도 어설퍼보이는 게임들은 손도 안대고 나중에 입소문퍼지거나 유튭리뷰보고 재밌겠다싶으면 살짝해보고 아니다싶으면 환불하고 예구는 손도안댑니다 절대로요

많이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헬블2 망했다,AA 게임 시장 망했다 하는 건 전부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영상에서 개발진이 한 말이라곤 초반부에 판매 순위 말곤 없어요. 보니까 개발진이 한 말인 줄 알고 지나친 비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솔직히 보기가 그렇네요

@jsy6726

Ай бұрын

콘솔 게임은 판매량이 매출의 전부인데 뭔소리 하는거야? 저 예산 게임도 아닌데 이 성적이 망한게 아니라고?

@treeslow

Ай бұрын

@@jsy6726 일단 겜패도 고려해야 하고, 개발자들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흥할 줄 알았냐,배때지가 불렀다며 욕먹는 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testyment5203

Ай бұрын

엑기견 혼의실드ㅋㅋ

제한된 예산으로 그래픽 딸만 치는 똥겜

헬블1도 신박하지만 게임으로써는 최악이었는데 2에서도 그 좋아진 그래픽으로 똑같은짓을 하고 있으니 이제는 신박함도 없는 망겜이되는건 당연한 일인듯. 차라리 이번에는 좀더 액션이던 퍼즐이던 중심을두고 개발을 했다면 지금보다 몇배는 훨씬 좋은 판매량이나 평가는 받았을듯하네요.

헬블2? 그냥 못만듬 게임이라기보단 테크 데모 느낌

헬블레이드2는 애초에 사람이 별로 안 할 스타일인데 많이 할 것이라고 기대하는게 이상한게 아닌가?

게임패스 얼티밋 3년써봐도 딱히 이득이라는 생각이 안드는게 엔딩보는게임 진짜 몇개 없고 죄다 찍먹 접음 > 찍먹 접음 무한반복 차라리 트리플A 타이틀 하나 제대로 된거 스팀에서 사서 그 한게임 내내 파는게 훨씬 즐거움

@napujdomug-ts6qs

Ай бұрын

죄다 짬통이고 그것들 마저 굳이 게임패스로 안 하고 충분히 스팀 세일로 싸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었죠. 그렇기에 엑박 퍼스트들의 성공이 필수적이었는데 이젠 그것마저 뒷전이 돼버린

@mi_mo_mi

Ай бұрын

그냥 재밌어 보이는거 나왔을 때 한달만 결제하고 끊는게 훨 나은거같음.

@user-bc1df7kv3m

Ай бұрын

내가 그래서 겜패 안함 나는 명작이나 인기있는게임들 사서 오래즐기고 평소엔 무료게임함 ㅎㅎ 스팀이 진리다.

솔직히 망할 만한 게임인건 맞기도 하고 aa게임 aaa게임 시장도 점점 몰락해 가는것도 느껴짐;; aa게임들이 요새 폭망하니까 겜사 입장에서도 리스크 대비 리턴값이 적은 걸 할 이유도 없고 ea도 블쟈도 많은 겜사들이 점점 콘솔 패키지 겜이 아닌 온라인 게임에 집중하는 것도 참 안타깝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