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냄새가 싫다던걸 기억하고 그와중에 수영장 청소를 했다는게 자기한테 더 의심이 갈 수 있는 행동인데 해준이 싫어하는 피를 청소 했다는 부분에서 서래 마음이 더 크게 와닿음

@timij7757

2 жыл бұрын

오호! 그러고보니...

@user-jk6gi8wy4y

2 жыл бұрын

나둥

@user-xm3un8cs1d

Жыл бұрын

그사람이 이걸 볼텐데,,,

”바다에 버려요” 핸드폰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말이라 스스로 자신까지 바다에 버려버리는 사랑..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영화가 남주의 시선으로 흘러갈때는 잔잔바리 사건만 주시했는데 후반부 여주의 시선이 나올때부터 영화 보고온지금까지 여주의 인생이 자꾸 생각나면서 눈물이 왈칵 ㅜㅜ 엄마를 간호하고싶어서 간호사가됐는데 일이 그렇게됐고 때마다 나름의 이유로 선택한 일이 자꾸만 꼬이게되는 구불구불한 인생을 살다 결국 자살까지하게된여자생각이나서 여운이 장난아녀요.. 중국어를 배우고 밥을 지어주는 남자를 만났는데 흑흑

@ddanggle1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 서래 인생이 참 기구해서 ㅠㅠ

@user-go7ip6sr3h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특히 해준과같이 서래에게 진심으로 다정하게 대해주고 듬직하다고 여겨진 남자는 살인을 해야만 만나준다는 대사도 참 슬펐네요.

@user-fp1sv3fw6q

2 жыл бұрын

중국어를 배우고 밥을 지어주는 남자를 만났다는 말이 너무 ㅠㅠㅠ 슬퍼요 ㅠㅠㅠㅠ

@user-zt1hw5fg5v

2 жыл бұрын

살인자를 옹호하시네요 그저 범죄자일뿐입니다.

아 후유증 장난아니야

@babguk

2 жыл бұрын

후유증심해서 술마시고 울었어요

@ddanggle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계속 후유증 앓고 있어요 ㅠ

@yunaju6258

2 жыл бұрын

개노잼..

@user-kr4oy3rn3z

2 жыл бұрын

같은걸봐도 살아가면서 겪은것 좋아하는 방향들이 달라서 감상들이 다 다른게재밌네

@user-dq4ck9ow8r

2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 어려우면 노잼일 수도 근데 후유증 쩔어

독특한 사랑영화 …너무 아름다워 눈을 땔수 없었... 😭

가장 맘에 와닿는 해석입니다 이 영화는 진짜 사랑의 비이성적임에 대한 영화였네요

박찬욱 감독님은 유일한거 같아요!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이상 이었어요~

핸드폰을 바다에 던지라는 말..사랑한다는 말이군요. ㅠ

볼수록 아름다워지는 영화.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오롯이 봤을때 더 깊게 마음속에 여운이 스며든다. 첫번째 봤을때는 박해일의 시선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해서 보고 두번째에는 탕웨이의 시선으로 관통해서 봤다. 팔색조와 같은 아름다움이 다시금 보여진다.

박찬욱 감독이 너튜브 등 각종 리뷰 쭉 훑었는데 책을 내 달라고 하고 싶을정도로 다양한 해석에 놀랐다고 합니다. 창작자도 미처 생각못한 놀랄정도의 재해석에 감탄을 쏟아냅니다.

방금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사람없을 때 혼자 조용히 다시 보려고해요 2번이상 봐도 충분히 의미있는 영화입니다.

쓸데없이 긴 해석보다 깔끔하고 핵심만 담은 영상! 최고에요🥰

와 해석 지렸어요 👍 이게 맞는 것 같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인생 최고의 영화인건 물론 정말 너무너무 예쁜 영화.. 믿고보는 박찬욱 감독에 무려 주인공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탕웨이와 가장 멋진 남배우 박해일의 역대급 조합.. 개인적으로 이토록 여운이 엄청 길게남고 감명깊었던 영화는 난생 처음이었음..

안개속처럼 긴가민가 모호하던 내용이 푸른바다처럼 선명하고 명확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방금 보고 왔는데... 캬아 ～～ 작품 보는 눈이 열리고, 안개가 걷히네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어내는지 감탄을...

봤던 해석과 리뷰중에 최고네요❤마침내

영화를 보고 나서 되게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들었는데 해석을 보니 좀 더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projector1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고맙습니다 늅늅이님 🐽💕

오늘 영화보고 다른 리뷰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방금 이 리뷰 봤는데. 와~이렇게 깔끔하면서 핵심 속으로 다가가는 리뷰, 휼륭하네요...

이 영화는 아직 안봤는데 감독님은 그걸 말하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사랑은 선이 아니다. 양심은 선이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은 비양심인 경우도 많고 선은 아니다. 그런 메세지를 주고 싶으셨던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영화를본후 여운의 여운.. 며칠후 재관람갑니다 몇개의 리뷰중 최고시네요 의미를 이해할수있었습니다 감사여

@projector1

2 жыл бұрын

😆🧡❤️💜💛

장면마다 대사마다 의미가 있는거같은데 두 세번은 더 봐야될듯

그냥 여기 리뷰가 넘 좋습니다. 먹먹했던 가슴을 풀어주셔서요. 그럼에도 이 영화,, 너무 슬픕니다ㅠㅠ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ㅋㅋ감사해요 근데 한번 더 봐야겠네요

우와 ~ 해석 너무 좋타!

오~ 정리가 제일 잘된 리뷰네요! 이 영화는 앞으로 더더더 좋을 영화로 기억될거같아요. 2번봤는데 한번더 보고 싶네요. 잘 듣고 구독하고 갑니다

해석 너무 공감합니다 .

서래입장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남자만 만나다가 친절하고 예의바르며 품위있는 남자를 만나서 사랑에 빠졌는데, 현실에서 내 것이 되지 못하므로 영원히 소유하는 방법을 모색한듯.

서래가 이포 수산시장에서 해준을 다시만나는 씬에서 해준을 발견하고 남편 팔짱낄때 질투유발하려고 여우짓한다고 생각했는데... 다시생각해보니 해준을 그토록 보고싶어 했을 서래가 '나는 잘 지낸다'는 표현을 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집니다. 살인은 절대 용인될수 없지요. 사라지기 위해 스스로 구덩이 속에 들어간 서래의 슬픔이 떠올라요ㅜㅠ

넘 재밌었다 탕웨이 너무 매력적이더라 두번보니 다이해되고 다시보임 꼭 두번은 봐야된다 생각

해준입장에선, 피의자지만 본인하고 잘맞는 여자를 만나 정서적 안정도 찾고 불면증도 해소하고 좋았으나 한편으론 본인을 이용하는 사이코패스 생각도 떨쳐버리지 못하는 가운데 마지막에, 본인도 서래를 진심 사링했음을 깨달음

해석좋네요 방금보고왔는데 역시 박찬욱 감독입니다. 탕웨이 박해일 배우들도 최고였구요

해석이 탁월, , 영화보고 이틀동안 안개속이었는데, 뭔가 안개걷힌듯 선명해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머릿속의 감상평을 가장 잘 설명해준 영상이에요 영사기님 최고

@projector1

2 жыл бұрын

💜❤️🧡💗

요가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우진, 마침내 복수를 끝내고 웃음인지 울음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을 터뜨리는 이금자, 그리고 쌍안경으로 용의자를 감시하며 그녀와 동화되는 장해준... 박찬욱 감독 영화는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여운이 깊어지는 장면들이 있음

박해일씨 연기 참 잘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의 시점도 있고 훔쳐보던 시점도 시체의 시점조차 있는데 서래의 시점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마지막에 나오더라.. 푸른 바다가 구덩이로 밀려오는 모습.. 자신의 손을 적시던 모습.. 초록과 파랑.. 왜 파랑을 택했어..

@projector1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죠..🥕

@user-Mocushura

Жыл бұрын

@@projector1 밀항하며 똥범벅 냄새 마저 사랑해준 전남편.. 폭력에 집착에 못이겨 살해한걸 알면서.. 푸른바다에 버리라는 남자.. 초록니트 입고 담배피며 울던.. 푸른니트 입고 조사받으며 그사람이 붙여준 밴드에 향수 뿌리고.. 그남자의 핸드크림 발라진 그손에 흐르던 푸른바다.. 담배냄새조차 싫다않던 사람.. ㅎㅎ 자신은 구질구질 똥묻고 담배찌든 냄새지만 그상처 다 받아준 사람..푸른구두 푸른드레스 푸른우산 그리고 푸른바다.. 그안에 깊이 묻어서 사랑한 사람 형사로써 살수있게 해주려고.. 그렇게 미재로 남아서 곁에 머물고 싶어서.. 지독히 외로웠구나.. 시상식에서 안개 라는 노래들으며 울던데.. 탕웨이는 서래를 보며 많이 울었을 거예요..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가득한 이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야..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간다.. 안개 노래 가사는 이와중에 어찌나또 찰떡인지.. 에휴..

@user-Mocushura

Жыл бұрын

초록은 산이고.. 파랑은 바다 같더라구요.. 서래가 거실에서 울며 담배필때는 초록니트.. 조사 받으며 화장실에서 손에 향수 뿌릴때는 푸른 니트.. 송광사 데이트 때는 대놓고 푸른우산에 푸른구두 까지 신었더군요.. 초록인지 푸른색인지 싶다던 그 드레스.. 초록을 보여주기 싫어 눈내린 겨울산에 어머니를 뿌린것 같았고요.. 어머니가 늘 한국엔 니산이 있다던 말씀.. 바다처럼 일렁이지 말고.. 블루 처럼 우울하게 살지말고 안정된 초록산에 살라고 보내주신것 같았어요.. 결국 푸른바다를 택했지만..

@user-Mocushura

Жыл бұрын

감독님도 작가님도 꼭 탕웨이 여야 한다던게.. 눈은 우는듯 입은 웃는듯.. 만추 에서도 보여줬던 말못할 사연 많은 그표정.. 색계 에서도 정사장면 보단 사랑에 빠져서 정사중에 울던 장면이 진짜 인상 깊었거든요.. 사랑하는 이를 죽여야 하니까.. 그속이 어떻겠어요.. 그래서 영화 포스터의 탕웨이 사진은 모나리자 와 비슷한 구도로 찍으셨더군요 으이그 배운변태ㅋㅋ 저는 좀.. 피카소의 우는여인 같더라구요.. 얼음처럼 깨져버린 얼굴을 맞추며 웃어보이려는 우는여인.. 에휴..ㅠ

오늘 이 영화 조조로 보고 왔는데요. 님 영상 보면서 궁금증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잘봤습니다

누군가에겐 불륜이요. 누군가에겐 사랑. 이또한 모호한것이 사랑.

어느 쪽을 까 내리며 어느 쪽을 치켜올리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으나, 영화를 보고나서 보았던 여러 개의 리뷰들.. 개인소견이라는 이와 그들의 카피들 뿐이었는데 내 마음에 드는 리뷰라기 보단, 영화의 전~후 가 전반적으로 이해되게 만드는 통찰력 있는 리뷰였다. 감사한 마음이다.

영화가 숨기고 있는 의미가 많을수록 빛을보는 우리 영사기님❤️

@projector1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영화 정말 재밌어요 몰입감있게 봤어요 탕웨이 미소는 정말 빠져듭니다

와 어떤 면에서는 이동진 평론가님의 리뷰보다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딱 깔끔하게 실전압축으로 잘 해주셨네요 구독박고갑니다

내맘에 탕웨이가 미결사건으로 남아버림

한번더보고싶어요

훌륭한 영상입니다

정리 해석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깔끔하네요.넘나 잘 들었습니다

Shape of water 보는 거 같았음 물에 정해진 모양이 없듯이 이런 사랑도 있다는 말 + 모든 장면에 다 의미를 부여 한 건 아닌듯 몇번봐도 모호한 내용은 감독의 의도일듯 해결되지 않는 게 더 여운이 김

@siyeonii

2 жыл бұрын

전체적으로 축축한 분위기랑 빨간색 초록색을 많이 사용한 색감도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해석 정말 깔끔하네요. 잘보고갑니다

덕분에 더 재밌게 봤습니다

탕웨이 너무이쁨...진짜 40대아줌마가 왜케 귀엽고 색시한거냐

가장 잘 해석한듯

핵심요약리뷰 최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두분이라서 너무 좋다

전 재밌게봤는데 재미없다는사람도 많더라고요.... 근데 전 진짜재밌었는데 말이죠 ㅠ

역시 영사기!

헤어질 결심이 얼마나 컸으면 그랬을까 ... 상상불가.

마지막에 바다와산이 있는 섬으로 변합니다 시마초밥처럼

10만 100만명까지 쭉 영화해설해주세요 제발

2회차 완료..!! 사람으로서의 나인가.. 사랑으로서의 나인가?

3번을 봤네요 최고의 영화

해석 잘 봤습니다!!

최고의 해설입니다

광인처럼 계속 해석 영상만 돌아다니는 중... 줄줄

우리는 모두 간과하고 있다.....서래의 사랑이 진짜 사랑일까...? 마치 어린아이가 이건 다 너를 사랑해서 하는거야 나 이렇게 너 사랑하니까 너도 죽을때까지 나만사랑해야해 알겠어? 라고 하는것은 아닌지....성숙한 사람들이 하는 사랑과는 조금 다르지 않은지 생각해볼 일입니다....

저이영화지난주에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짧지만 정리가 참 잘되었습니다

보면서 엄청 웃었는데 극장에서 저 혼자 웃더군요. 참신하고 이상해서 재밌었습니다

@user-wr6gb4qf5n

2 жыл бұрын

혹시 어제 동수원 cgv 7시 영화 엿나요..?

@delay_2801

2 жыл бұрын

도곡역 롯데시네마 같으신대요-

@Bogota943

2 жыл бұрын

좀전에 도곡 롯데시네마에서 보고왔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사랑은 담배나 술을 못피게 막는거보단 그가 원하면 그게마약이랄지라도 죽음으로가는길이라도 이해해줘야한다

@user-qq6zd3eu6h

2 жыл бұрын

그게사랑이니?

@user-he6zt8tc9t

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건 아닌듯

@user-kh8kz8td4g

2 жыл бұрын

댓글 쓴 분 이해력이 부족하신듯

@user-queensperfume.

2 жыл бұрын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헤어질결심이 로맨틱 코메디???? 참 신박한 해석이네.....

이 집 리뷰 잘하네

꼭 저녁에 봐야 하는 영화 그러고나서 해질녘에 바다에 가야함 그러면 장난아님 어제 제주도에서 봤어 ㅎㅎ

영화 시작전에 제작사가 나오는데 제작사 마저도 모호필름

좋은 리뷰.

영화예술임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어요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

다들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라고 표기하는데 사실 서래는 '내가 글러케 나쁩니까' 라고 한다.엄연한 뉘앙스의 차이가 있다.

방금보고나왔는데..감독과각본에놀라울뿐입니다

애들은 이해하기 힘든 사랑

이동진 해석보다 낫네요 ㅎㅎ

세상의 룰안에 끼지못한 기구한 여자가 마침내! 사랑을 하게 됐는데 세상의 규칙에서 벗어나자 붕괴하는 그를 보고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되네 죽음으로... 탕웨이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같이 모래물속에 기꺼이 들어가게 되는

방금보고왔습니다

홍보는 마녀랑 비슷한시기에해서 진작 개봉하고 내려간줄 알았음

와.. 인공눈물이 그런 의미였구나

저만 이렇게 느낀건가요 ㅠㅠ 후반부에 서래가 해준이 사랑한다고 말한 녹음파일 듣는장면에서 "버려요"라는 말이 영화중반부 해준이 중국요리해주고 나서 서래가 자기보고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할때 해준이 말한 "사랑한다"="예쁘다" (piao liang) 라는 말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그렇게 들었던것 아닐까요 다시보니 약간 버려요 앞부분이 흐릿하게 들리더라고요 의도한거라면 정말 소름이에요 ..

로맨틱 코미디?요?

해석을 보니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되지만, 영화를 볼때는 잘 이해가 안가고 왔다 갔다 해서 복잡하고 긴가 민가해서 별 재미가 없드라구요. 꼭 해석이 필요한 영화가 과연 좋은 영화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인차도 이해하지만 기생충같은 영화와 비교한다면 글쎄요.. 좀 아쉽네요. 차라리 브로커가 더 나았네요.

@user-he6zt8tc9t

2 жыл бұрын

물론 직관적이고 직설적인 내용이 더 짜릿하고 속시원하겠지만 이처럼 여러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도 그나름대로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요 또 색깔이 의미를 갖고있고 그색깔들을 음미하는것도 하나의 재미로 생각하면 나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스토리의 개연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좀 작위적인듯 하여 거슬리지만요

@user-yb3ne6ep8l

2 жыл бұрын

장르의 다양성이 명작을 만드는 기초가 됩니다. 자신이 잘 모른다고 어렵다고 이해 안된다고 평가절하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user-ky3wu3ix9p

2 жыл бұрын

@@user-yb3ne6ep8l 장르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인차를 이해한다고 써놨는데 애써 무시하지 마시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평가절하로 매도하지도 마시구요. 그들만의 명화에 공감이 안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user-ne2vy3dg7b

2 жыл бұрын

저는 해석이 따로 필요 없던데요.. 책을 많이 읽으시고 기초 소양을 쌓으시면 앞으로 영화에 대한 이해가 풍부해지실거에요.

@user-ky3wu3ix9p

2 жыл бұрын

@@user-ne2vy3dg7b 기초 소양 타령하면서 비꼬기만 해대는 사람은 기초 소양이 있는걸까요, 없는걸까요?

해준이 신발끈 묶는 것 왜 넣었나요? 산에서.. 서래는 해준의 헷갈리는 마음 꽉잡고 변치말길 바랐는가..(서래가 지적해서 묶고) 바닷가에서 ..해준은 신발끈 꽉묶으면서 마침내 서래의 것임을 결정했는 가..(혼자서 잘도 묶더만 정신없는 와중에) 아니면 이감독이 그냥 나를 낚아서 어쩨 혼자 고민하는 지 보려고?

방금 메가박스가서 보고왔습니다 ㅎㅎ 뒷자리에 앉으신분 제가 시끄럽게해서 죄송해요 ㅎ

@user-kg9dn1kl4d

2 жыл бұрын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user-gq3lx9fi3h

2 жыл бұрын

어디서요?

탕웨이 너무 훌륭해 ㅜ 공리에 이어서 아시안 여배우는 참 중국계가 한뼘위에 있는듯합니더

@user-vk9jt1rf2e

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공리 장만옥 탕웨이

범죄자를 사랑하게된 형사의 감정변화가 그리 공감되지 않았던 영화! 차라리 텔미썸딩이 훨 작품성있다!

탕웨이 출연시키려 극중인물을 조선족으로 일부러 바꿨다던데 오히려 한국여자였으면 클났을뻔 통역앱 사용하는 장면 너무 좋았고 붕괴됬어요 같은 단어 맛 못살렸을걸

어려워요ᆢ에고 모호한영화 제스타일은아님

난 왜 이렇게 영화 이해하기가 어렵나요? 나만 그런가요? 알아듣기도 어렵고. ㅠㅠ 설명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

코미디 장르는 아니지않나요?

@projector1

2 жыл бұрын

유머입니다 🤗

김신영 싫어하진않지만 꼭이영화에 왜?신인 배우들좀 창출합시다 제발~♡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영화에 집중이 안 되더군요

2번째 남편은 철썩이가 죽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