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짧지만 디테일하게 강의해주시는분 잘없어요 감사감사

소리에 대한 기본 이론.. 듣기 힘든 내용인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했었는데 바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전해 주시는 지식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런 고급 강의를 어디에서 들을 수 있겠습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헤드폰을 구매하게 되면서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제게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궁금하던 분야였는데 잘 배워갑니다!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 이해가 되네요~

대림대는 거꾸로해도 대림대. 머림머도 거꾸로해도 머림머 농담이고, 어렵고 복잡할 수 있는 내용을 항상 풀어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있어요.

댐핑팩터 임피던스...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설명잘해주시네요^^

이해가 완전~ 잘 들었습니다.

가장 물어보고 싶었던건데 도움이 됬네요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헤드폰 구매에 참고하겠습니다!!!

와 교수님 고맙습니다 임피던스땜에 앰프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질문 하고 다녔느데 아무곳도 대답을 못들었으나 교수님 이 영상 한방으로 궁금함이 다 해결 됐습니다

어렴풋이 알던걸 좀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z1r,hd800,srh1840으로 음감하는사람 입니다. 교수님 말대로 고가의 헤드폰들은 기본적으로 임피던스가 높고 그에 맞게 장비를 갖추어주면, 만족할만한 음향을 잘 들려주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런 꿀정보라니..

감사합니다 .^^

이런 전기가 소리내는 복잡한 방법. ㅎㅎ 좋아하는 노래 틀어 놓고 제일 맘에 드는 거 고르는 게 좋겠군요.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헤드폰앰프뿐아니라 DAC의개념도 무척 중요하죠. 요즘엔 좋은 DAC과 Amp들을 작은 휴대용기기 한곳에 넣어서 가지고다니기도 간편해진것같습니다. LG전화기는 quard DAC 을 넣었는데 들어보진 못했지만 600 ohms까지 cover가 가능하고 headfi 등에서 호평을하긴하지만 따로 연결하는 dac과의 음질보단 뭐... 또 다음강의 기다리겠습니다:)

늘 궁금하던 부분이었는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ㅎㅎ

임피던스는 대학에서 배운 L과 C 그리고 R에 의한 저항값이라고 정말 와 닿지 않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헤드폰 살 때 갑자기 임피던스 값이 나와서 뭔 이야기인가 했습니다. 좋은 것 알아갑니다.ㅎ

이런 고급정보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행복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내용 중 헤드폰 앰프를 사용하거나 고출력이 가능한 오인페를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고출력의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300옴 헤드셋에는 어느정도가 필요한지 알 수있을까요?? (현재 홈레코딩 입문으로 스칼렛 2i2 구매하려합니다)

교수님의 친절한설명감사합니다. 100옴이상의 헤드폰은 앰프가그래서필요한거군요. 그런데 전문가용 헤드폰을보던중 주파수응답자료가없는것도 있던데 보통 그래프첨부를잘안하나요? 또 어택, 디케이, 스테이, 릴리즈 네단계에서 디케이는 왜있는건가요? 어택, 스테이로 넘어가는 과도상태인가요?

감사합니다!!

제가 락 음악을 좋아하는데 락에 잘 어울리는 음색은 어떤 음색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스피커나 헤드폰 에이징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에이징하기 좋은 음악도 혹시 추천도 부탁드려요 전에 음악하시는분이 비발디 사계가 에이징하기 좋다고하는데 에이징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고맙습니다🙇

그냥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교수님께서 항상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교수님 올려주시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통한 인이어를 사용할때 최적으로 음악을 들을수있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네 많은 분들이 다 다르게 듣고 계시더라구요.. 네 한번 저도 좀더 경험해 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와 이강의만 들어도 왜 그들만의 놀이인지 알겠네요.. 진입장벽이 높네 초보들을 위한 입문자를 위한 정보를 얻고 싶은데..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가지고계신 beyerdynamic dt-250 헤드폰을 구입해볼까하는데요. 80옴/ 250옴이 있는데 헤드폰앰프없이 일반 오디오앰프(mcintosh ma-7000) 에서 250옴 헤드폰 사용하는데 문제가없을까요? 그리고 또 가끔 컴퓨터용 액티브스피커(bose companion 20)의 헤드폰단자에 연결해서 들을때도 있는데요 요건 무리일까요?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음질'의 정의와 음질과 음색의 구분 기준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해진건데요. 이어폰의 케이블을 1옴 짜리에서 2옴 짜리로 교체해서 앰프에 물렸다고 할 때, 이 증가한 임피던스가 이어폰의 임피던스에 포함되는 것인지 아니면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에 포함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교수님^^ 헤드폰의 저항값과 전압의 값이 slew rate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면 북쉘프 액티브 모니터링 스피커의 드라이버 크기에 따라서 룸안에서 볼륨을 적정량으로 확보하지 못했을때의 음질 저하와 동일한 맥락으로 보아도 될까요? 룸안에서의 적적한 크기의 모니터 스피커를 선택하려하는데 마침 올려주신 내용과 연관이 있을것같아서 질문드려봅니다~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룸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적은 공간을 만들어주면 많은 현상이 생기지만 그중에서 2가지 현상이 있는데요... 먼저는 소리를 앞으로 밀어줄 물리적 공간이 부족해서 스피커 뒤쪽으로 회절 되는 소리가 많아지면서 저음의 힘이 떨어지고요, 그리고 내부 공간의 공기 부피가 적기 때문에 스피커를 앞뒤로 움직일때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서 드라이버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많은 공기를 움직여야 하는 저음의 경우에는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지만 되는데, 후면 압력이 높아지면 움직임이 힘들어지겠죠. 물론 이외에도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너무 물리적인 내용들이 될듯하고요... Slew Rate는 전기적인 특성이라서 조금은 다르지만 음질을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비슷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

전 rme사 컨버터 에 포칼 클리어 물리고 ifi사 노이즈필터로 jriver jplay 로 듣고 있는데 제 헤드폰 임피던스 값이 낮아서 그런지 헤드폰단을 hi power로 출력을 올렸을때 약간 화이트 노이즈가 들리더라구요. 이게 방금 말씀하신 전기과부하 overload 문제인가요? 여기서 xlr로 앰프를 추가해서 물렸을 때 더 큰 화이트노이즈를 받게 될까요?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250옴의 제품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몇 V가 필요한건가요...?? 교수님 또는 답변 가능하신 분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궁금하네요...

역시 교수님이십니다. 쉽게쉽게 설명 정말 잘 해 주시네요. 처음 고임피던스헤드폰 멋도모르고 빌려썼을 떄 볼륨은 안올라가고 디스토션만 미친듯이 걸려서 이딴건 걍 쓰는게 아니구나 했던 시절생각이 나네요^^; 역시 길바닥에서는 이십년째 700dj입니다 - ㅂ-; 음질이뭐고 대중교통에서는 볼륨확보가 최곱니다 - ㅂ-;;;;;....하아 ..이거 하나로도 저는 이제 뒷방 늙은이라는 증거겠죠...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교수님은 알고 설명하시니 말씀들으니 이해가 갑니다. 유튜브에 다른분들 임피던스 설명 영상보니 그냥 아무말대잔치던데..

일반 스피커도 임피던스가 높을 수록 댐핑이 좋고 더 정교해지나요?

Op amp 주변 필터 캐패시터에 따라 헤드폰 / 이어폰 임피던스 에 따라 듣기 좋은 소리가 나와주던데요. 이 부분도 후에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궁금해요.

헤드폰은 드라이버가 작아서 댐핑팩터가 음질에 큰 영향이 없고, 요즘 왠만한 꼬다리 덱으로 악명높은 470옴 ath-r70x 볼륨 확보하는데는 아무 문제없음 볼륨 확보됐는데 헤드폰 앰프를 쓰면 더 좋아진다? 거기서부터는 케이블급 미신임 그런 부분도 좀 설명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전부 공대 나오신 분들만 계시는지 다 이해 했다고 하네요! 저는 당췌 이해 못하겠는데... 필요한 정보만 보면 몇분 안되는데 공식얘기로 더 어려워지는 부분에 대부분 할애하고 계셔서 점프하면서 보게 되넹요! 이왕 유투브를 하시기로 하셨다면 강의실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관용도를 높히는게 어떨까요? 일반인들에게는 공학공식이나 10로그 값보다 좀더 명쾌하고 직관적인 설명이 훨씬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모처럼 유용한 정보를 접하게 되서 설레이는 마음에 조언합니다. 디스는 아니니 오해마시고 유익하고 쉬운 설명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질문있습니다. 임피던스가 낮은 헤드폰과 앰프를 사용하여 볼륨을 낮춰서 사용하면, 임피던스 높은 헤드폰과 엠프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퍼포먼스와 음질면에서 비슷할까요?

배경에 88올림피 기념스푼세트가 보여 반갑네요. 오래 갖고 있어서 소중한 것이지만 가격은 정말 안나오네요.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

관계자(?)들 중 소위 '땜핑'이 좋다 라는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댐핑 팩터를 정확히 알고 말한다기 보단 뭔가 펀치감이 있다는 뜻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댐핑 팩터의 원래 의미와 어느 정도 통한다는 점도 재밌는 부분이네요.

@uquw394u8

5 жыл бұрын

JS K Damp라는 개념이 음악에서 여기저기 많이 쓰이잖아요 ㅎ

@starlifter303

5 жыл бұрын

@@uquw394u8 그런가요? 댐핑팩터 말고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 궁금하네요 ㅎ

헤드폰앰프 기사를 보니까 "SPL Phonitor xe의 색상은 블랙과 레드, 실버 등 3가지 이며, 구입가격은 399만원 이다." 라고 나오던데 이렇게 비싼 헤드폰앰프는 왜 그렇게 비싼건가요? 너무 궁굼해서요. 100만대까지는 그럭저럭 이해가 가는데-- 물론 힘들지만..

말씀하신 임피던스 차이와 더불어 LG 쿼드덱 스마트폰(v20, g6, v30, g7, v40 등)연결 모드 별 음질 차이에 대해 궁금합니다. 저는 G7+ 사용자입니다. 음질 차이가 있다, 없다 등 의견이 다양합니다. lg 쿼드덱에 연결된 리시버의 임피던스에 따라 일반모드(50옴 미만), 전문가모드(50~600옴 미만), 외부음향모드(600옴 이상)로 진입하게 됩니다. lg 전자의 공식적인 답변은 출력만 차이난다고 하는데 측정치를 보면 모드 별 출력 이외에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음질의 좋음은 전문가모드>외부음향모드>일반모드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때문에 저항잭, 무저항잭을 추가로 구매 후 리시버 앞에 연결하여 일반모드가 진입되는 리시버를 전문가 모드로 진입하게 해주는 걸 사용하는 사용자도 꽤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교수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며, 저항잭, 무저항잭 사용으로 강제 전문가 모드 사용이 이점이 있는지, 단점이 있는지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수님 요즘 낮은 저항 이어폰에도 앰프를물리면 저음역이 좋아진다는 말이있던대 그건 무슨말인지 알수있을까요?

귀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만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자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평범한 노트북에 2만원이 채 안 되는 이어폰, 신품가격 약 $150정도 되는 USB 콘덴서 마이크 (모델: AUDIX USB12)를 사용해서 저의 가창을 PC 소프트웨어인 곰녹음기로 녹음해서 들어보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 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니 제가 가창했을 때 제 귀에 들리던 것처럼 전혀 시원하게 들리지가 않고 매우 먹먹하고 작게 들리더라구요. 마치 드라마에 서 통화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전화상 대화소리처럼 먹먹하고 바로 앞에서 사람이 가창하고 있는 것처럼 시원하지가 않고 음량도 작았습니다. 며칠간 문제를 찾아보니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있어야 하고, USB 콘데서 마이크는 녹음용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정보와 헤드폰도 좋은 걸 써야 한다는 것 까지만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시길 임피던스가 높은 헤드폰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헤드폰앰프가 있던지요즘 나오는 사운드 인터페이스 중 헤드폰 출력단이 고출력으로 되어 있는 모델들이 있는데 그런 걸 사용해야 그 음질을 즐길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사운드 인터페이스랑 오디오 인터페이스랑 같은 말인가요? 그리고 출력단이 고출력이라는 건 출력이 몇 이상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고출력 사운드 인터페이스라면 2 만원 대 이어폰으로도 먹먹함 없이 제가 냈던 소리에 가까운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건가요?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AKG는 고음이 강조 DT-250 중역이 좋다는 것도 알게되었지만 그냥 제가 가창했던 소리가 제 귀에 들렸던 것처럼 시원하고 제가 낸 목소리와 가장 가까운 소리를 들으려면 필수 장비는 어떤 걸 갖춰야 하고 헤드폰이 필요하다면 임피던스가 몇 정도 되는 것이 권장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 DT-252 모델이 임피던스가 80이던데 이 정도로도 충분할까요? 300~600옴 이상 권장 하시던데.. 어떡게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ㅜㅠ

듣고보니 자동차와 엔진의 매칭같은거네요 ㅎㅎ 무거운차에 v8 기통이냐 4기통이냐 ㅎㅎ 제가 질문했던거같은데 대충알고있었는데 정확히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오 출력기기의 출력임피더스에 따른 소리는 어떤지 영상좀 올려주세요.

교수님 낮은 임피던스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고출력 앰프를 쓰면 어떻게 좋지 않은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볼륨 노브로 볼륨 크기를 조절하는 걸 좋아해서 16옴에 음압감도 101db인 이어폰을 포터블 앰프에 연결해서 쓰거든요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좀 크게 들으시네요 ^^ 너무 크게만 구동 안하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헤드폰 앰프를 구동하는 경우가 보통은 더 음질이 좋게 나옵니다. 하지만 헤드폰 앰프도 출력부 임피던스가 있는데 그 임피던스와 이어폰의 임피던스의 차이가 좀 있어야지 앰프가 수월하게 구동이 됩니다. 너무 낮은 임피던스를 물리면 오히려 앰프에 부담이 되면서 열이 많이 발생하고 그러면서 음질이 깨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애플 아이폰의 경우 250ohms 헤드폰도 어느정도 (80% 레벨에서) 소화가 되는데 이건 애플 기기가 출력이 타사의 모바일 기기보다 높은 편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원래 요즘 모바일 기기에서 이정도 재생이 되는건가요?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폰보다 출력이 높고 아이패드 프로는 조금 더 높은 것 같습니다. 2. 특히, 맥북프로나 ASUS 노트북까지도 포함하여, 노트북 내장 헤드폰 단자는 모바일 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력이 높던데, (50% 레벨에서 250ohms 헤드폰이 적정 소리로 들립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그렇게 세팅된 건가요?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노트북 출력단자 정도라면 600ohms 짜리도 재생이 될 것처럼 보입니다. 가능할까요? 3. 노트북이나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50~60% 레벨에서 충분한 볼륨이 나온다면, 댐핑 팩터 (혹은 slew rate)가 괜찮게 나오는 걸까요? 즉, 볼륨이 큰 것과, 댐핑이 높은 것은 서로 다른 것인가요? 이게 각각이 차이가 있긴 한데 이게 댐핑 팩터 때문인지, 아니면 DAC와 프리앰프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화이트 노이즈를 잡기 위해서 저항짹을 쓰기도 하고 하는데요, 노이즈를 잡는다고 다른 소리도 죽고 그런건 없을까요

캬~

교수님 혹시 SPL과 다이나믹레인지는 다른건가요? 둘다 표기는 db로 하더라구요. 궁금합니다. ^^

@ImagineY

3 жыл бұрын

다이나믹레인지는 가장 작은 음량과 가장 큰 음량과의 '차이' 입니다. SPL 은 공기 중에서 소리의 '크기' 입니다.

교수님 imr -m9괜찮을까요?

임피던스가 낮은게 상대적으로 주변기기 즉 앰프가 필요하지 않아 더 좋습니다. 즉 그 가격을 추가해 더 좋은거 사는게 이익입니다.

@xxnunoxx

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이해가 되었네요.

1. 임피던스가 높은 앰프는 엠프가 필요하구나! 2. 슬루 레이트(slew rate)이 이뜻이었구나. 3. 팍치고 반응해주는 능력이구나. 4. 오디오로 고주파 구형파 신호넣고 오실로스코프로 시간좁혀서 확인해 보면 되겠구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야 소리에 관심이 생겨서 정주행 중 입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보컬용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스테인버그)가 있는데 이걸로는 헤드폰 앰프 역할이 안된는 건가요?

@previsions

2 жыл бұрын

모델에 따라서 다릅니다. 헤드폰 출력이 높은 오이도인터페이스가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특별한 앰프 없이도 충분한 출력 재생이 가능합니다.

핸드폰에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데 어느정도 임피던스가 적당할까요?

임피던스 높은 해드폰을 출력이 낮은 기기에 꼽고 음향을 높힌다고 소리가 괜찮은 소리ㅣ가 나는게 아니죠? 제 경험상 약간 텅 빈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ㅎㅎ

@xeroshanell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컴에서 들을때는 오디오인터페이스 카드나 사운드카드가 필수입니다. 참고로 저는 심스뮤직의 쿼텟 사용합니다.

막귀라 행복합니다.... ㅠ ㅠ

하이임피던스 지원 노트북+ 하이임피던스 헤드폰 이면 어택부분까지 다 들을수 있는 거 겠죠? 아니면 노트북이 하이임피던스 지원이라고 해도 여기에 오디오인터페이스+ 헤드폰 앰프가 반드시 구매해야 조금이라도 음질이 좋아진다는 뜻인가요?

@electricburning

6 ай бұрын

맥북 쓰시나 봅니다 1000옴까지 지원해서 울리실 수는 있는데 순정 3.5mm 포트는 비트레이트랑 해상력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꼬다리가 더 나을거 같습니다

제가 평판형헤드폰을 사서 DAP발란스단에 물려서 쓰고있는데 앰프를 따로 쓰면 소리가 더 힘있게 나올까요? 평판형은 앰프에 영향이 없고 불륨만 올라가면 된다는 의견도 있어서요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고전압으로 구동되는 방식이라 별도의 앰프는 필요없습니다. ^^

@sominmin

5 жыл бұрын

@@previsions 답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케이블에대해 다뤄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제생각에는 케이블재질이 바뀐다고해서 주파수 특성이 바뀔거같지 않은데 친구랑 블라인드테스트를 해보니 차이가 아주 조금 나서 왜그런지 이해가 안되네요

300 옴 짜리 hd600 을 쓰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출력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ㅠ dac 출력은 무조건 높을수록 좋을까요? 적당량만 있으면 음질적으로 차이가 없을까요?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여유있는 출력이 임피던스가 높은 헤드폰에서는 유리하긴 합니다.

@user-rs7eu9ex9k

5 жыл бұрын

김도헌 대림대교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뭐좀 여쭤봐두 될까요 오인페 베이비페이스 프로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베이어다이나믹t1을 구매 예정에 있는데 . 출력단이 엠프를 꼭 걸어야 한다는분도 있고 이정도면 구동가능하다는 분들이 있는데 .. 혹시 엠프를꼭 걸어야 할까요 베이비페이스프로 오디오인터페이스 헤드폰 출력단이 이렇게 나와있거든요 엠프없이 구동이 가능할가요 t1이 600옴이라고 합니다.아시겟지만. 조언좀 구할수 있을까요 .덧글도 혹시 달아주시나요? . output:6.3 mm TRS jack,unbalanced . output:impedance:10ohm . output:level at 0 dbfs,1kohm load:+13dbu . Max power@ 0.1% THD:50mW . output:3.5mm TRS jack,unbalanced . output:impedance:2 ohm . output level at 0 dBfs, 1kohm load: +7 dbu . max power @ 0.1% THD: 70mW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오더할때 32오옴으로도 주문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방면으로 사용하실수 있고요. 600오옴이면 헤드폰 단자가 이런 오옴을 처리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아닌제품에 연결하면 소리가 작고 저음이 빠지고.. 그렇습니다. 그럴 경우엔 앰프가 필요합니다.

높은 해드폰이나 이어폰을 일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전용 앰프를 연결해서 들으면 어떻게 되나요? 그래도 되는건가요?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전용 앰프에 물려서 사용하는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thestar108

5 жыл бұрын

@@previsions 네 ^^

Electrical damping을 말씀하셨는데 acoustic damping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그리고 Electrical damping의 경우도 over-damping이 되면 오히려 안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맥북에 하이임피던스 헤드폰 지원 이란게 앰프 있다는 이야기 인가요?

스피커의 임피던스는 4~8옴정도인데 비해 헤드폰의 임피던스가 높게 설계 하는 이유가 뭘까요? 헤드폰은 왜 임피던스가 스피커에 비해 높지요?

@user-yg7rw5iv2y

4 жыл бұрын

귀 떨어져 나갈까봐? 그니까 귀보호... 본인피셜

좋은 내용들 너무 감사합니다 믹서에서 EQ로 듣기 좋은 소리 만드는 법도 가르쳐주세요 ㅠ 깡통소리 좀 없애고 싶네요..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이거 준비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이어폰은 앰프가 필요 없나요?

교수님 에어팟이랑 버즈음질도 테스트해주세요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네 기회가 되면요 ^^

100옴 미만의 헤드폰이더라도 헤드폰엠프를 사용한다면 음질게선이있을까요??

인덕턴스가 무슨 뜻인가요!! 4:00

질문 2가지가 있습니다. 1. 베이어다이나믹 t90을 가지고있는데요. 250옴입니다. 클래식을 제외한 일반 가요들을때는 포터블앰프를 쓰나 핸드폰 s9를쓰나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제가 막귀인가요? 2. 이어폰쪽도 헤드폰앰프가 필요한가요? 이어폰은 지극히 적은 전류만 있어도 구동이 충분할것같은데... 제 귀로는 역시 구분이 가질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오늘 400 s 잘받앗습니다 반주기에는5ㆍ5미리 사용하기되어있습니다 헤드폰소리가 너무 작게들립니다 반주기 메인볼륨최대 올러도 작게 들리는건 왜일까요 처음사용해보는것이라 유저분. 도움청합니다 이어폰보다적게들립니다

@previsions

4 жыл бұрын

같이 받으신 4핀에서 3핀으로 바꿔주는 젠더 사용하시고요 거기 3핀의 헤드폰 단자에 3.5에서 55로 바꿔주는 젠더 한번더 사용하셔서 연결해야지 제 소리 나올겁니다. ^^

(내용 수정 하여 다시씁니다.) 제가 헤드폰 앰프 없이 쓰던건 쓰던건 24옴이었군요 ㅋㅋㅋ 나름 비싸게 주고 샀는데 고 임피던스 애들은 얼마나 비싼건지 ㄷ ㄷ 좋은거 배워갑니다. ㅋㅋ 전의 것은 질문도 있었는데 전제자체가 틀려 먹었네요. 예를들어 소니의 wh-1000xm3는 40옴이던데 그럼 무선 연결 방식의 헤드폰들은 제작및 설계시 100옴 이하를 지향하나요?

요즘 포터블 기기들은 2v 4v출력이 가능 한데 hd600을 사용하기에 부족할까요?

@ppanzza

42 минут бұрын

보통 hd600같은 물건들이 필요전압이 3~7v rms정도 필요하고 그나마도 저음쪽 임피던스 생각하면 10v까지도 바라봐야 합니다 1~4v로도 구동이 가능하지만 음량확보에 어려움이 있거나(80dbspl+-30db) 저음쪽에 손색이 오는 소리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에 모 블로거랑 논쟁을 벌이다 제가 그 블로거에 차단 당했습니다.내용은 헤드폰의 소리를 들으며 소리의 방향을 아는게 어떻게 개인 취향이냐는 거였습니다.제 주장은 소리에 대한 방향성은 인간의 기본 인지 능력이다 이고 그 음향 전문가라는 블로거는 헤드폰 소리를 듣고 방향을 아는건 개인 취향이다 라는 것이구요.FPS 즉 총 싸움 게임과 관련해 방향성이 좋은 헤드폰을 찾다 그 블로거 까지 갔거든요 나름 그 쪽으론 유명한 블로거 라서요.전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게 아무리 헤드폰이라지만 소리를 듣고 단순히 총 소리의 방향을 아는게 어떻게 개인 취향이냐는 것 입니다.그 소리가 내 마음에 드냐 안드냐 가 개인 취향인거지 방향성이 어떻게 개인 취향 이냐는 겁니다 교수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소리 방향성은 사람이 눈을 사용할수 없는 야간에 위협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으로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습니다. 제 영상중에 0.0004초를 듣는다고? 라고 써 있는 영상을 보시면 사람이 어떻게 방향을 잡는지를 설명해 놨습니다. 직접 경험할수 있는 실험도 같이 되어 있으니 보시면 한결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

2:52 와트는 힘(N)이나 에너지(Wh)가 아닌 일률(W)의 단위입니다. 차로치면 토크에 해당하는거고 마력과는 또 다릅니다.

작년 코바쇼에서 700만원짜리 엠프에 300만원짜리 헤드폰, 300만원짜라 플레이어 오디오 테크니카 청음 부스가 있었어요 거기서 임피던스 아웃을 1옴에 꽂아놓고 헤드폰을 들었을때 정위감이 3d처럼 눈앞에 있는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아주 극 저항으로만 이런 결과물을 낼 수 있는건가요? 저도 600옴짜리가 대게 좋다고 알고있는데 정 반대여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previsions

5 жыл бұрын

음..1오옴 헤드폰이 있나요? 아마도 헤드폰 앰프 출력부가 1오옴짜리를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만약에 앰프를 말씀하신거라면 정말 좋은 헤드폰 앰프를 들어보신겁니다. 보통은 1오옴 앰프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로드 임피던스보다 출력 임피던스가 만드시 낮아야 하는데 출력임피던스가 1오옴이라면 정말 좋은 앰프입니다. 그렇게 만들었다면 정말 좋은 소리를 낼수 있는 제품이겠죠 ^^ 음질적인 향상을 느끼셨다면 귀가 한단계 올라가신겁니다. ^^

@user-lc8xj6ko6k

5 жыл бұрын

@@previsions 네 엠프 출력단이 1옴이었어요 질문이 이래저래 섞여서 다시 보니 좀 이상하네요 1옴 출력 신호가 고저항 헤드폰에 물리는 것이 좋은 방법인가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ㅋㅋ 임피던스 매칭이 헤드폰에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가해서요

임피던스가 높으면 왜 댐핑팩터가 좋아지는지에 대한 설명이 핵심인데 그게 없네요

@shlee5261

5 жыл бұрын

DF 관련 공식에서 Zload가 헤드폰이나 스피커의 임피던스인데, 이 값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록 DF가 높아지는게 나와있습니다.

결론: 헤드폰 엠프 사용할 환경이 안된다면? 핸드폰 노트북에 직결해서 사용할 거라면? 100옴 미만의 헤드폰 사용을 권장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시면 실수가 아예 없이 지실 듯…

ㅋ ㅑ 뭔가 답변을 받은 것 같으면서도 이해가 안갑니다. HD650 사용중이고 구식mp3 플레이어 - 아이팟터치 3세대, 아이팟나노 2세대 신형 - 소니 A45 신형 맛폰 - LG G7 (이쪽은 연결시 자동으로 고출력모드로 바뀝니다) 기기사이에 음질 차이 없습니다. 체감이 바로 올정도로의 음질차이는 없습니다. 음원은 CD추출 ALAC 입니다. 전 집에서 조용한 환경에서 음악을 즐기는데요, 모든 기기가 음량확보 충분하다 못해, 귀가 아플때까지 확보됩니다. 좀 신나게 듣고싶으면 전체볼륨의 반정도 쓰고 평소에는 1/3 도 안쓸때가 많습니다. 클래식 음반 들을때는 반 이상도 씁니다. 그 이상 쓰면 청력에 문제올꺼 확실하기 때매 안씁니다. 충분히 와트 확보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왜 V를 키우면 음질이 개선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V를 훨씬 위까지 확보하더라도 결국 제가 듣는 와트까지 낮추면 의미가 없지 않나요

@user-uw4bc3nl6g

5 жыл бұрын

hd650모델같이 300옴 정도의 임피던스는 어느정도 기기에서 왠만한 큰 소리 다 내줍니다. 하지만 충분히 와트가 확보 된상태에서 현재 작성해주신 기기들로는 hd650의 성능 반정도 구현해낼 수 없습니다ㅠ ms단위의 1초를 쪼개고 쪼갠 V의 반응속도로 음악의 어택부터 릴리즈 까지 모든 소리를 다 구현해 주는 것아며 그것이 음향에선 음질이 개선 되는 가장 좋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창작자와 엔지니어가 만든 소리리와 그 디테일 0.몇초까지의 담긴 섬세함과 정확도를 구형하는 것 만큼 좋은 음질은 없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음질과 음색을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데 hd650같은 모델부터는 그만큼 구현할 수 있게 따라주는 앰프가 필요하며 앰프도 20 30하는 앰프로는 그 기능을 구햔하기도 많이 힘듭니다ㅠ 그 ms단위까지.섬세하게 듣는 귀가 열려야 합니다. hd650모델 자체가 그러한 하이파이 헤드폰인 이유 때문이죠. 또란 그런 V가 받쳐준다면 소리를.아무리 줄여도 음질은 변하지.않습니다.

@user-ku8qp3lb5x

5 жыл бұрын

@@user-uw4bc3nl6g 죄송한데 앰플리파이어랑 V의 반응속도랑은 관계가 전혀 없는데요. 앰플리파이어가 받아들인 아날로그 신호를 님이 말씀하신 제작자의 의도에 맞게 변환시킨다고 생각하시나요? 말도 안되는 얘기죠. 샘플레이트 자체가 벌써 CD음원에서 44100이고 그 샘플레이트는 DAC에서 아날로그변환후 그 아날로그 신호를 쏘는 과정에서 V가 개입되는겁니다... 만약 님 말씀대로 반응속도의 문제라면 이미 기기의 단자에서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것이고, 이미 떨어진 V의 반응신호를 앰프로 확대시켜봤자. 가지고 있는 문제를 훨씬더 확대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HD650의 성능을 더욱더 악화시키는 결과가 나오죠. 님은 DAC이랑 앰프를 헷갈려하시는것 같은데요. 혹은 출력 단자에서 V가 모자란 증상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시는것 같습니다. 음악플레이어 자체가 CD의 규격에 맞추어 나오는 것이고 반응속도는 처음부터 CD음질에 맞추어져있습니다. 단지 기기단자의 출력부족으로 리시버의 출력이 확보가 되지않을때 앰플리파이어가 등장하는건데요. 만약 음원의 샘플레이트를 따라올수없는 단자였다면 샘플레이트를 일정이상 플레이할수없다고 플레이어 스펙에 명시되어있겠죠. 저의 질문의 요지는 교수님이 앰프를 쓰면 음질이 좋아진다. 라고 말씀하실때 필요w가 확보가 안된상태라면. 이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한것 같아서입니다. 만약 결론적으로 앰프사용으로 리시버에 충분한 V가 전달되어 음질이 좋아진 경우라도 출력단자에서의 샘플레이트 반응속도에 따른 전류에는 문제가 없다. 라는 전제조건이 꼭 필요합니다. 다만 그 전류가 리시버를 구동시킬수없는 크기였던것 뿐이죠.

@user-uw4bc3nl6g

5 жыл бұрын

@@user-ku8qp3lb5x 우선 영상의 9분 부터 보시면서 충분한 와트 확보시에도 V가 중요한 이유, 또한 위 댓글에서 V를 왜 반응 속도와 관련하여 말씀드린 것인지 말씀드려볼게요. 우선 하이임피던스가 아닌 회로에 높은 임피던스를 물렸을 때, 충분한 와트가 생성된다고 느끼셔도 그 와트는 헤드폰의 메뉴얼상 표기된 최대 성능치를 낼 수 있는 최대 와트의 크기부터 내려온 소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V값은 저항, 즉 임피던스로 부터 인한 음의 외곡을 막기위한 것이라는 건 질문자 분도 아실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작성자 님께서 충분한 와트가 확보가 되는데 왜 V값이 좋아야 하느냐, 하는 질문의 답을 우선 드릴 수 있습니다. 헤드폰 같은 경우, 메뉴얼의 적혀있는 헤드폰이 낼 수 있는 최대 W값은 V값과 R값인 인피던스 값을 적용하여 메뉴얼에 작성합니다. 그랬을 때 뭉게짐이 없이 낼 수 있는 최대의 성능이기 때문이죠. 그 상태로 듣기 좋은 상태까지 내려왔을 때 계산되는 값이 정확히 그 와트와 그 와트에 필요한 V값인 곧 W= V2/R 이것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하이 임피던스 또는 V의 매칭이 되지 않았을 시 와트의 값부터가 틀어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제대로 매칭 되었을 땐 5w 로들을 때 헤드폰에서 정확히 5w의 소리가 나와 줍니다. 하지만 매칭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시 헤드폰이 5w내기 위해 볼륨 노브나 버튼을 보다 더욱 높은 와트값까지 올려야 5w라는 소리가 나오죠. 이 부분을 임피던스 매칭이 안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많은 V값을 필요로 한다라고 하는 것이며, 쉽게 접할 수 있는 음향 기초 이론이죠. 높은 인피던스일 수록 앰프가 없으면 소리가 작다라는 것도 여기서 파생된 것이구요. 그래서 이렇게 된 경우 헤드폰 소리의 뭉게짐이 시작되구요. 그게 소리를 키우면 키울 수록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메뉴얼에 쓰여있는 와트까지 올릴시엔 아에 소리가 일그러지고 깨집니다. 결론적으로 매칭이 안된 헤드폰에게 요구하는 소리는 이미 W가 틀어져 더 많은 V값이 변환 되었기에 소리가 일그러지는 것입니다. 작은 소리일 수록 그 것이 덜 들리지만 제대로 된 매칭으로 인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된다면 음질이 작은소리일지라도 더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V를 반응속도로 이야기를 했던 부분은 우선 충분한 오해 소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같은 스튜디오 사운드엔지니어링 들은 소리가 조금이라도 뭉게져 어택이 밀려 뭍힌다면 또한 장비가 그렇게 구동을 한다면 그것을 소리 및 장비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표현하곤합니다. 샘플레이트를 음원 cd용인 44100이던 주로 작업할 때 사용 중이던 48000이던 음악을 재생하고 모니터링할 때 레이턴시, 즉 아주아주 작은단위의 밀림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48000에서 dithering을 하여 44100 으로 변환시켰을 때 더욱 레이턴시가 커지지만, 엄청난 변화까진 아니어도 귀가 예민하다면 약간의 저하된 문제를 느끼실 수 있는 것처럼 저와 길게 이야기 나누어주신, 헤드폰 v값 임피던스매칭 혹은 다른 문제 등으로 인해 소리가 좀더 좋아지고 안좋아지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엔지니어들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대한의 반응 속도로 곡의 다이나믹을 느낄 수 있게 작업해드리는 것이 목적이기에, 그 제대로된 매칭이 안됬을 시 생겨나는 어택의 뭉게짐을 평소 말투대로 반응속도라고 표현하게 되버린 것입니다. 이 번글은 잘 이해가 되시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ku8qp3lb5x

5 жыл бұрын

@@user-uw4bc3nl6g 정말 정성스럽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했던 오해도 풀린 시점에서 다시 본 질문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걸 보면 최대 V가 확보된 상태의 사용W 와 최대 V가 확보 안된 상태의 사용 W의 질이 다르다는 얘기군요. 사실 이게 처음부터 저의 질문이였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V 입력이 들어오더라도 A를 제한하면 V값은 같이 떨어지는건 전기의 기본인데요. 그래서 A에 맞춘 W가 형성되는 건데, 강한 V에서의 확보W가, 그보다 낮은 V에서의 확보W보다 질이 좋다는건 마치 USB단자에 꼽은 LED는 220v 벽에 꼽은 LED보다 불빛의 질이 더 좋다는 소리거든요. 이게 도저히 전기로 이해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제가 첫 댓글에 쓴 LG G7은 500옴까지는 전문가모드로 동작하는데요. 기기에서 고출력모드로 바꿔주는건데, 다른 기기들과 제가 듣는 볼륨상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진짜 플라시보효과 머리에 이빠이 넣고 들으면 뭔가 다른 것 같기는 하나, 블라인드테스트하면 구분을 못합니다. LG G7의 고출력 모드로도 HD650 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V가 확보가 안된다는 건가요? 여기서 제가 개쓰레기막귀라는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ㅋㅋ 말씀하신대로 LG G7 고출력모드로도 HD650의 성능을 반도 구동을 못하는거라면 그보다 낮은 출력의 구형아이팟들에서는 더욱 그 현상이 심해져야하는건데 그렇지 않다는 거죠. (적어도 제가 듣는 볼륨에서는요) 휴, 주변에 앰프가진 놈도 없고해서 실사용은 못해보지만, 일단 제 전기상식으로서 이해가 안되서 답답하네요. 다시한번 정성스런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user-uw4bc3nl6g

5 жыл бұрын

@@user-ku8qp3lb5x 제가 G7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어떻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서 그 부분은 죄송스럽네요.. 저도 이 부분은 따로 시험을 해보고 싶네요. 정말 이 분야는 저도 선배들 같이 작업하는 분들께 조언을 얻고 여러 시도를 통해 이 분야를 공부하면서도 사람들끼리 이론과 관련하여 혹은 이론을 무시한체로 논쟁하며 싸우는 경우, 토론하는 경우들을 많이 보게됩니다ㅠ 그래서 특히 질문자님의 질문은 개인적으로 저보다 교수님께서 더 보강하셔서 설명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요즘엔 이론상으론 분명히 안맞아야 하는게 좋을 때, 거기에 대한 의견 충돌.. 예를 들자면 악기 스피커 헤드폰 케이블 그 무엇도 아닌 단지 컴퓨터에 그저 신호만 입력되는 usb케이블을 바꿧더니 갑자기 소리가 엄청 좋아졌다던지.. 뭐 이런저런 이론과 상식으론 이해안될 토론과 논쟁이 넘치는 곳이라.. 정말 플라시보 효과도 큰것 같고 그냥 자신의 취향이 다른 것도 많은 것 같고 그게 우선인게 이 분야인것 같네요.. 저도 앞선 답변은 저렇게 최대한 객관적으로 드렸지만 정말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질문자 분께서 아직 큰 변화를 모르고 불편함이 없다 하시면 사용 하시던 그대로 해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차이를 느껴보시고 싶은 경우는, 사운드기어, 기어라운지 등의 청음샾을 통해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돈이 들지도 않으니 이러한 곳을 방문하여 여러가지를 비교하시고 맞는 취향대로 즐겁게 음악만 들을 수 있다면 그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케이블을 바꾸니 좋고 누구는 뭘하니까 좋고..등등 자신이 좋은대로 듣는게 음악이고 자신만의 주관이 더 뚜렸해지는 길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도 하구요. 저도 아직은 배워야할게 너무나 많고, 그러한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유튜브중 가장 현실적, 꾸미지않고 있는 그대로 정보를 전달하고 도움을 많이 받는게 이 채널의 교수님이니 다 같이 공부하면서 더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으어어 수식 시러

저만 이해 안되나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