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세월호에서 잠든지 벌써 8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이 노래, 누가 어떻게 불렀든 이 노래는 저에겐 여전히 제 친구가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전 아직까지도 이 노래를 누가 부르는 노래든 들으러 오면서 제 친구랑 대화합니다. 들을 때마다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다고 항상 이 노래를 불러주시는 새로운 가수분들의 노래가 올라올 때마다 항상 합니다. 정말 고맙다. 나보다 먼저 좋은 곳으로 간 내 친구야!!

@user-qr9ou1no5b

2 жыл бұрын

크 세월호 사골국 또 나오네

@user-sn8ei4ix8k

2 жыл бұрын

@@user-qr9ou1no5b 진짜 남의 불행에 이런 댓글을 쓸수 있는 인성 참 대단하네요. 꼭 불행하시길 바랍니다.

@user-bh6wh2nz6l

2 жыл бұрын

@@user-qr9ou1no5b 꼭 불행하시길 .. 😇

@arctanx25

2 жыл бұрын

@@user-qr9ou1no5b 진짜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려해도 너 같은 것들 보면 역겨워서 못 참겠음..

@big_boss_kim

2 жыл бұрын

@@user-qr9ou1no5b 꼭 천벌 받으시길

지금은 하늘에있을 우리의 아들 딸들 보고싶구나 다들 건강하게 잘있지 왜이리 눈뜰수없게 앞을가리는지 모르겠구나

@user-qm5ez8zl3x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임신때 듣고, ( 김영옥쌤이 부르신것) 지금은 하늘의별이 된 우리아가 저도 많이 보고싶네요~~

@haley9479

2 жыл бұрын

아무사정 모르는 사람도 이렇게 이 두줄에 눈물나는데... 감히 위로도 못드리지만 앞으로 남은 날들뿐만 아니라 과거뿐만 아니라 지금도 현재도 함께인거에요. 기억하는사람이 남아있어야 그 사람이 존재할 수 있대요... 정말 힘드시겠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는일이 힘들지만은 않게 더 웃으셨으면 해요! 건강하세요!

@user-jd1bp6uy3w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파요 그때 가족과안산가서 국화올려놓고 울때 초등5학년2학년딸이 왜우냐고 누구땜우냐고할때가 생각나요 한때 교사였던 나 새벽수영이 안될만큼 힘들었어요 물속에 고개를 넣을수가없었던 그때 마음이아파요

@user-oq6gx3kb7d

2 жыл бұрын

미안해

@user-rz6sb2gw4f

2 жыл бұрын

@@user-qm5ez8zl3x ㅡㅡ

모두가 말하지 읺아도...생각나는 아깝고 안타까운 고귀한 생명들....우리는 잊지 않고 있어요

@katesi9389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생각에 눈물나네요...

@jxxbee

2 жыл бұрын

그만 해라

@phul1406

2 жыл бұрын

천안함 용사들 잊지않겠습니다

@park75

2 жыл бұрын

@@phul1406 보수들은 가만보면 나라 팔아먹을듯. 리명박 국정원에서 간첩은 안잡고댓글부대로 국민여론조작하느라 간첩 천안함 사태 막지못하고 참 보수들만 되면 국민들 씹창나는건 국룰인가봄 .박정희 20년 독재시대.전두환 살인마도 있고 박근혜 국정농단에 나라 팔아먹는 놈들은 어찌 보수들만 있는지 보수하면 역겨움이 떠오름

@cherish_8357

2 жыл бұрын

@@jxxbee 뭘 그만함 ㅋㅋ 아픈 역사일수록 잊지않고 다음에 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대비해야될 거 아님;

모두가 함께 위로하며 부를 수 있는 추모곡이 있다는 건 좋은거 같아요

@user-te1gn8wl6g

Жыл бұрын

모두가함께위로하며부를수있는추모있다는좋은거같아요

저희 사촌언니 사촌오빠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그만 하늘의 별이 되고 말았어요. 그땐 제가 진짜 어릴때였고 이 아픔을 잘 느끼지 못했지만 요즘엔 저 하늘 위에 있는 제 사촌언니와 사촌오빠가 너무 많이 떠오르고 그 아픔을 어떻게 참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엄~청 어렸을때 언니오빠가 외동인 저를 위해 한달 용돈 얼마 되지도 않으면서 만날때마다 장난감을 사줬어요. 그때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언니오빠 친구들 말로는 언니오빠가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고 친구들과 놀러가지도 뭘 사먹지도 않고 그 돈을 제게 쓴거라네요…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왜 이런 아픈 사연을 주는걸까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제 아들이 고2 인데 오늘 체육대회라고 너무 좋아하면서 갔는데 수학여행은 얼마나 설레었을까요?.. 부모님들은 너무 항복해하는 표정보며 아이들 보냈을텐데 돌아오지 못할꺼라고 누구도 생각못했을거예요. 아침에 아이 데려다주고 오다가 이영상을 보게 되서 차에서 엄청울었어요.학년이 같다보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ㅜㅜ 부디 모두 평안하시길 빕니다.

@user-qs7wg4dz5v

2 жыл бұрын

미영님 마음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눈물난다.. 아까운 우리애들..

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 그들도 하늘에서 위로 받기를 🙏

이 노래는 초입부분만 들어도 눈물이 쏟아지는 곡이에요. 세월호 희생자가 생각나서... 잊혀지는게 미안하고 미안해서... 가족들은 어제처럼 고통속에 살아가실텐데 말입니다. 임형주님 감사합니다.

@EVERJ7696

2 жыл бұрын

아파도 잊지 않으렵니다

@user-wi4iw9ob5u

2 жыл бұрын

@@user-zt6ts6fh4t 그런 너는 그들을 추모하냐? 그냥 배알 꼴려서 언급하는 거잖아. 본인이 언급한 그런 사건들 본인이 먼저 추모하고 다른 이들을 욕해라

@user-jv5ci1jy4q

2 жыл бұрын

@@user-zt6ts6fh4t Wls

@user-zt6ts6fh4t

2 жыл бұрын

@@user-wi4iw9ob5u 천안함 연평해전 31운동은 추모합니다만? 님은 안하시나봐요..?

@user-id2ft8qu6p

2 жыл бұрын

@@user-wi4iw9ob5u 난 전부다 하는데 그럼 난 당당하게 말해도되지? ㅋㅋ

어머니 좋은곳에 모시고 오는길에 라디오에서 나온노래...아직도 기억나네요. 눈물한방울 안흘리고 꾸역꾸역버티다 결국 차안에서 대성통곡하며 소리지르며 울었었던.. 그립네요 따듯한 어머니의 밥한그릇이

아이들아~~~~ 하늘에서 너희들 부모님을 지켜주겠니? 여기에서는 우리가 부모님을 지킬께. 사랑한다. 부디 거기서는 행복하길 완전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는 날 너희들을 생각하며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song_cta

2 жыл бұрын

진상규명 안된부분이 아직도 있나요?

감동. 그저 감동 부디 열심히 살다가 지금 이 시간에도 하늘로 떠나시는분들 그곳에선 평온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개의 바람 들을 때마다 눈물이…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한번 더 기억하게 되었어요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그 아이들을 잊지않고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흘러서 나이를 먹어가지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기위해 오늘도 노력하려합니다.

3년전 암투병으로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나네요. 밤새 끙끙 앓으시던 목소리가 귓가에 아직도 생생한데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쉬시기를 바랍니다.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user-jb6wb2lp2v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1년 1개월 지났네요 저희 어머님은 간암4기로 암투병 1년하시고 돌아가셨어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 고생하셨어요

@user-tq1eg3lu9l

2 жыл бұрын

@@user-jb6wb2lp2v 용건님도 고생하셨어요ㅠㅠ. 어머님 이제 하늘에서 편하게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user-od5bf1wm7b

2 жыл бұрын

십년이 지나면 잊혀지려나 했는데 나이들수록 더 깊어지는 그리움은 삶을 더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하지만 내가 웃어야 그곳에계신 엄마도 웃을거라는 생각에 하루하루 예쁘게 살려고 애쓰지요 ㅠ 힘내세요 ~~~돌아가셔도 엄마는 영원한 나의 엄마로 계시니까요

천개의 바람도 그렇지만 임형주님이 어르신들을 대하는 태도와 목소리에서 우리의 말이 이토록 아름다운가 놀랐어요 ^^

그날의 계절과 시간을 모두 기억합니다. 힘든시간.. 전 국민이 그랬어요. 부디 하늘에서 행복했으면 해요.

고운 소리들이 하늘에도 닿았을까요 4월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노래 들으며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당시는 제가 더 어렸는데 어느덧 저는 20대 초반이 되었어요 그래도 그 나이 쯤이면... 다 알지만 그래도 우리가 간절히 바라면 그러면 하늘이 한 번쯤은 알아줄까 파란교문에 빼곡하게 노란 리본을 묶었던 기억이 나네요 늘 하늘에선 편안하길 기도할게요

고맙습니다 차가운 바다속에서 잠들은 우리의 아이들의 처참한고통을 우리는 잊어선 안됩니다 언제까지나 우리가 그아이들의 극락왕생하기를 천국으로 가기를 기도해야합니다.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나 보고 싶어집니다ㅠ

내가 초등학생때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는데 저 노래듣고 다들 울었었는데 아직도 첫 소절 나오자마자 눈물이 나오네

@lonald60

2 жыл бұрын

꼬르륵

현재 고2인 학생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분들이 있죠...ㅎㅎ 저랑 같이 나이였을텐데 누구보다 살고 싶으셨을텐데..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고 항상 눈물이 나네요.

전 ..세월호때 직접 그 장소에 봉사를 갓엇는데.. 이노래들으면.. 거기 유가족분들 실신하시고 울음 바다 피눈물흘리시던 학부모 부모님들이 생각나내여.. 이노래는 그부모님들에게는 너무나 큰 아픔의 노래일거에요 ....

임형주님 노래도 노래지만 , 어른들한테 대하는 애티튜드도 너무 보기 좋고 , 말도 너무너무 이쁘게 잘함 ㅜㅜ

@user-rc9gd2hi4o

2 жыл бұрын

정말 실력 인성 다 되는 멋있는 임형주님 어렸을때 친구들과 콘서트갔는데 그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요

@user-te1gn8wl6g

Жыл бұрын

임형주님노래도만,어른들안

@naya1405

Жыл бұрын

@@user-te1gn8wl6g 뭐라는거야

@user-fb2wj3ln6b

Ай бұрын

@@user-te1gn8wl6g엄d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노래 천개의 바람이되어 이노래만든사람은 천재인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노래

아버지가 일주일전에 돌아가셨는데 따뜻한 위로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김영옥선생님이 부르신 노래 넋놓고보았었는데 이렇게 임형주님과 다같이 부르니 너무 멋지네요...... 그리고 하늘나라로간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납니다 ㅜ

@user-ei3fj2kx6h

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들이라 하면 중국 유치원 통학버스 화재참사 희생자 11명 한국아이들이 너무너무 생각납니다 다른 아이들이 아니라 11명 꼬마 천사들이 너무너무 생각납니다

@user-ch9yi4bg7f

2 жыл бұрын

@@user-ei3fj2kx6h 못다피고 하늘나라로 간 모든아이들을 위한곡인것 같아요

@user-od8dj4wb1k

Жыл бұрын

정인이 생각이 많이나네요ㅠㅠ

세월호아이들..잊지말아야합니다.바람이 되어 우리곁에 있으니까요~~~ 대한민국의 이런 참사가 재발하지않도록 깨어있는 시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래를 들으니 더욱더 느끼게됩니다.

죽음은 이별이 아니랍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새록새록 살게 해주는 장치가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죽음을 이별이라 부르지 말고 수 천개의 시원한 바람이라 불러주세요. 임형주님 넘 아름다운 노래들 감사합니다~^^

듣는 순간 눈물이 주르르ㅠㅠ 아이 키우는 엄마의 마음이겠죠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저희 아가 태교로 천개의 바람을 엄청 들었어요 임형주님의 따뜻한 노래…. 하늘에서 보고 있을 그분들 모두 편안하시길 기도해봅니다

@user-bd2ir4jt4v

2 жыл бұрын

전 첫째아이 자장가로 많이 틀어주고 불러줬었어요. 워낙 예민한 아이라 잠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이곡이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ㅎㅎ 물론 가사때문에 제가 불러주면서도 눈물 많이 흘렸구요 ㅋ

@user-ox1xe3ky1s

2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양정화'님 일까요?^^ 따뜻한데 좀 슬퍼요 하늘로간 아이들과 나의 그리운분들과.. 많이 생각나는 노래 입니다

노래들을때마다 눈물나는노래 그때당시 내딸과 똑같은 나이의 같은 고2 아이들이 속절없이 스러져가서 생각만으로도 항상 4월이되면 마음이 아프다 아무연관없는 일면식없는 아이들이지만 그아이들은 이미 대한민국의 아픈 손가락이다 당시 고2였던 딸과함께 많이 울었던 생각이 이노래를 들으면서 생각난다 잊지않아야될 일은 반드시 기억하고 고쳐나가야 내나라의 미래가 조금은 나아지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정말 어른이라 미안했던 아픈기억이 나네요. 그곳에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합니다. 매번 감동을 주시는 뜨거운싱어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따뜻한 위로가 되는 명곡입니다

저는 이노래 들으면 정인이가 떠올라요. 🐰 토끼인형 입에 앙 물고 환하게 웃던 정인이… 예쁜 아가. 하늘에서 잘 놀고 있니?

와 저는 임형주님의 노래 처음으로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것 같네요. 임형주님이 이렇게 곱고 맑게 노래 부르시는 분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

@user-te1gn8wl6g

2 жыл бұрын

와저는임형주님의노래처음으로제대로처음부터끝까지들어본것같네요.임형주님이렇게곱고맑게노래부르시는 분인지오늘처음알았네요

추모곡이 밝고 희망적일 수가 있는거네요. 참 좋은 노래입니다.

ㅠㅠ 전 천개의 바람을 100번이고.. 1000번이고..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ㅠㅠ 이 좋은곡을 좋은분들이 진심을 담아 불러주셔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ㅠㅠ 🙏🙏🙏🙏🙏

전 솔직히 그동안 세월호 사고 이후로 그렇게 생각을 안했어네요 그런데 김영옥선생님 노래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듣고 뒤 늣게 야 그당시 사고 다시 찾아보고 하늘로 간 천사들을 생각 하게되었습니다 김영옥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유롭게 날아라 이쁜 천사되어 행복하길 ,,

그날이 생각납니다.. 그대로있으라는 방송에 가만히 기다리고있던 아이들.. 티비로 침몰하는 과정을바라보면서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아려오는 마음.. 먼 이국땅에서 눈물만 흘릴수밖에없었던 그날.. 미안해 .. 정말 미안해.. 천개의 바람되어 자유롭게 날아다니다 이곳에도 잠시 머물다가길...

카카오 뮤직에 임형주님의 천개의 바람 또 IOU등 맘에 드는 곡은 임형주님의 곡 중심으로 구매합니다.. 어쩜 잊혀질 수 없는 아이들의 절규와 마음을 읽게 만드는 맑은 음색... 사랑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우리의 가슴속에 살고 있는 아가들아 평생 잊지않을게 ㅠ.ㅠ 다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정) 아니 그대들이요.제발 글좀 제대로읽고댓글 써주세요. 저는 분명 저 곡을 임형주님이 노래를부르고 그당시 심사위원 스케줄이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스케줄이 없어졌다.. 알고 보니 청와대에서 막았다 더라 라고 형주님이 방송에서 직접 언급을 했다 라고 했는데 .,,왜 계속 이건 세월호 추모곡이 아니다. 윈곡은 일본이나 등등 딴소리를해요. 진짜로 답답하게 처음 이노래 나올때는 어느 방송사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부르지도 못하고 저 노래 제작했다고 임헝주님은 한국에서 스케줄못하게 다 막아서 활동조차 못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노래가 다시 세상으로 나와서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불러주니깐 진짜 울컥함...

@user-oz7jz7br3p

2 жыл бұрын

왜요?

@user-ce5gk3ic2n

2 жыл бұрын

@@user-oz7jz7br3p 세월호

@user-sz7gi8pl4u

2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세월호만 이렇게나 추모해야 되는지요? 천안함과 연평도도 함께 추모하면 안될까요?

@sssssaaasss

2 жыл бұрын

@@user-oz7jz7br3p 저 당시 대통령에 잘못 판단으로 세윌호가 그렇게되어서 정부에서 아예 차단을시켜버렸습니다. 그래서 노래조차 못부르게 하고 저걸 부르면 반항? 하는거다.라고 생각하고 아예 블랙리스트에 적혀서 활동 조차 못했습니다.

@user-nr4jd8un4b

2 жыл бұрын

세월호 사고 이전에 나온 노래입니다 거짓 정보 자제해주세요~ 이 노래는 2009년 노래이고 김수환 추기경 및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에도 사용되었으며 추후 사고 이후에 추모곡으로도 사용된 노래입니다. 스케줄을 막았느니 활동을 못하느니 거짓정보로 선동 자제 부탁드립니다

그시간을 살아온 어른으로서 너무 창피하고 미안해서 눈물이 나네요. 영원히 기억해야합니다. 수치스러운 일이지만 꼭 기억해서 반성하겠습니다. 잘들 지내기를 바랍니다

천개의 바람이된 아이들이 있는곳까지 곱게 퍼쳐나가길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노래가 너무 좋다... 아니 뭐에요..? 저렇게 많은 사람이 부르는데 어울리고 원곡자분의 목소리도 뚜렷하게 들려서 너무 좋아요..........

@user-on7wm4rw6t

2 жыл бұрын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입니당

이제는 그대들의 마지막사진 앞에서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휠훨 날아다니시길 2014.4.16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노래를듣는데 너무울컥하네요... 단원고선배님들 부디좋은곳에가셨길바래요 초6때 너무충격받아서 잠을못이룬기억이있는데 지켜드리지못해죄송해요그리고너무부끄럽습니다.하늘에서행복하세요 ㅜㅜ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누가 부르던지간에 눈물이 그냥 난다 ㅠ

그때의 기가막히고 어이없고 슬펏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임형주님 선배님들에게 대하는 자세나 말투가 너무 멋있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천안함 연평도 세월호 귀한 목숨들이 생각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이 프로젝트가 정말 대단하다 저기에 모르는배우가 한명도없다 정말 다 쟁쟁한 베테랑배우들과 지금 여자배우 서열1위 김영옥 선생님까지 너무 감동받았던 프로그램입니다.

6:28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참 좋아하시던 노래 뜨뜻한 안방 바닥을 두들기며 이리와 앉아보라고 하시곤 갑자기 들려주셨던 노래

보리 발인할때 나왔던 노래인데… 항상 위로가 되는 따뜻한 노래에요! 하늘에서 언젠가 만나자 보리야 🐶

아이엄마로 이 노래는 늘 들을때마다 눈물이나지만 이번만큼더 가사가사하나가 의미있게들린것같아요

노래의 감동과 노랫말에 담긴 의미를 새기며 소중한 아이들이 편안히 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 차디찬 바다보다 더 따스함 하늘에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우리들의 기억속에 온전히 남아 있을 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각자 살아 온 삶들이 모였기에 그간에 있던 설움, 억울함, 힘겨움을 훌훌 보낼 수 있습니다. 행복한 배우들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아...임형주님 노래 너무 좋은데 가끔 둘레길 돌때 들으면 너무 힐링되고 좋음 말씀도 정말 잘하시는구나^^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그때를 기억하며 눈물이 납니다.

임형주님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 정말 좋아합니다. 언제 들어도 감동이네요.

학생 때 중창해서 위문공연도하고 많이 불렀었는데.... 이 노래는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좋은노래다..ㅠㅠ 아직도 기억나네여..

임형주님의 천개의바람을 들으며 늘 울었는데,오늘은 외롭지않네요. 잠시잊고있었는데...

다들 잘있죠...? 이 노래 들을때마다 생각나고 눈물나네요.. 기억하겠습니다.

천국에 가신 사랑했던 분들이 떠올라 너무 눈물이 나는 바람에...노래를 잘 듣지 못해 반복해서 들어야만 되네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노래 들어면 하늘에있는 할머니 많이 생각나네요.진짜 이 배우들이 너무 아름답게 마무리 해줘서 고맙네요ㅜㅜ

삶에 치여서 티비도 잘 안보고 유튜브짤만 가끔 보는데 이런 프로그램도 있군요.. 먼가 위로받은 느낌이에요^^

이 노래는 언제나 들을때마다 눈물이 핑 돕니다.

별이 된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과 가족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아직도 이 음악을 들으면 세월호에 아이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흘러요. 정말 별되서 지켜주고 있을 아이들...

세월호 그만 잊자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 합니다. 다만 그 날을 기억하고 슬퍼하는 분들도 비난 하지 말고 꼭 넓은 마음 으로 이해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임형주님 ㄷㄷㄷㄷㄷ 나 이 노래 들을 때 마다 너무 슬퍼 그냥.. 많이 슬퍼ㅜㅜ

새벽 출근하면서 듣는중인데 눈물날거같아요....안산사람인 제 사촌동생은 그 날 친구들을 많이 잃었고, 지금도 4월이 되면 많이 힘들어 합니다. 계속 기억할게요🎗

진심이 아니면 부를 수 없는 노래

이렇게라도 추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세월호 유가족들을 외롭게 하지 않도록 우리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했으면 합니다.

형주오빠 존재감 진짜 대박 행복해👍❤️

귀한 인연들이 모여 부른 곡이라 그런지 더 감동이네요.

이곡은 도입부만들어도 눈물남 ㅠㅠ 감사합니다💛

임형주님 넘 좋아요~방송보는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다같이 부르는 첫부분부터소름..계속돋아요 너무 잘하세요들 최고

부모님 둘 다 한꺼번에 잃고 이 노래 들으니 ..:너무 위로 되네요…

우리 모두 잊지말아요🎗

임형주님 진짜.. 말로 표현이 되지 않는 목소리네요. 정말 극찬을 쏟아내고픈데 어떤 말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프로가 정말 부담없이 엄마의 가슴속에 폭 안기는 안정감!! 생방때는 시간 안되어 재방 보지만 곡선정도 최고! 최고! 임형주의 팬ㅎ 천개의 바람이 되어 따라 부르며 감동되어 눈물이 주욱 주~~~ ㅎ 배우들이라 감정 풍부' 기교 어울러져 더 노래들이 빛납니다~~~

아이들을 잊지 않도록 노래를 불러줘서 감사해요. ㅠㅠ

노래듣자마자 눈물부터남..ㅠㅠ..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 했던 그날이 많이 생각나네요

여러분들 화음도 아름답지만 모여서 시간을 함께하시며 연습하시며 기여하셨던 시간들이 더욱 빛나 아름답습니다. 감동입니다

아직도 목소리가 천상의목소리네

형주님 등장하시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그냥 눈물이 나네요. 자유롭게 훨훨 날며 항상 바람으로 가까이 다가와 잊혀지지 않기를...

천 개의 바람이 되어는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나

천상의 하모니 예요.. 마음 깊은곳에서 울러퍼지는 맑고 깊은 하모니가 눈물쌤을 채우네요.. 가사 하나 하나 목소리 한명한명이 마음을 울리는 실금이 되어서 하늘위로 울려 퍼지네요😢 이 곡이 부디 하늘 에 닿아서 죄없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닿길 기원하겠습니다

임형주님이 부를 때는 정말로 다르네요....ㅠ

저는 4월이되면 잊지않기위해 4월 한달 이노래를 컬러링을하고 있어요

울오빠도 생각나고..많은 아들,딸들도 생각나고~~아침부터 눈물이..

서로의 어우러짐.. 따스함.. 먼가 다 아름답네요ㅎ

자유로워보이는 이 모습들이 영원히 자자손손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자유가 얼마나 감사한지.... 저는 일반시민입니다 간절한마음으로 열린공감 유투브 채널 구독부탁드려요~~

밈 임형주 목소리 천상의 소리. 김영옥님 팬입니다 사랑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