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비데오를 함께 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계란말이는녹두를 이용해서 만든 채식계란 "JustEgg" 임을 알려 드립니다. www.ju.st/ 댓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12/14/21) PBS 저녁뉴스 방송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보는 뉴스프로그램) 에서 방영되었던 비디오를 시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kzread.info/dash/bejne/gaeoqJSLoMbZhrA.html

@user-xe4wr6vt5w

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달걀은 드시는건가 궁금했는데 속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serapio7397

2 жыл бұрын

계란인줄 알았더니 식물성계란이군요.저는 달걀같은건 먹는 오보인줄알았네요

@user-dx4pf7uh6j

2 жыл бұрын

한식의 대부분 용어가 순수 우리말이지만 평소에 자주 먹게 되는 '계란말이'는 안그렇지요. 요즈음의 세계적인 한류 열광에 힘입어서 이번 기회에 그 용어도 좀 바뀌면 좋을 듯 합니다. '계란(닭鷄 알卵)말이' 보다 '달걀(닭의 알)말이'가 어떨까요?

@jprokmc12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의자에 양반다리. 100% 한국인임

@kimvince2393

2 жыл бұрын

오!! 본인등판하셨다!! 정말 멋지십니다

굳이 한식 반찬 이름들을 어색한 영어로 바꾸지않고 우리 이름 그대로 사용한 건 참 잘한 일이네요.

@FeeL_St

2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으면 그 음식에 정체성이 사라지죠. 몇몇 선구자들이 정말 잘 한 것 같네요.

@user-xl4uv2tx1i

2 жыл бұрын

@@FeeL_St 근디 나물반찬은중국과일본이압도적아닌가

@the.name.

2 жыл бұрын

@@user-xl4uv2tx1i 왜요? 걔네도 그런 문화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나물이라는반찬은 완전히 우리꺼고, 전세계에 한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압도적일게 있나요? 그런말을 하시는 근거가 뭔지 엄청 궁금하네요.

@ikorea1ify

2 жыл бұрын

원어민도 그걸편해해서 그럼

@eyesstar9

2 жыл бұрын

재료 설명할땐 영어명으로 하더라도 음식이름은 고유명사니까 남이 뭐라하던 우리이름으로 부르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아오.. 자꾸 우리 음식 알리지마~ 한식 재료값 오른단 말야~ㅠ 좋은건 우리만 먹을꺼야!!ㅋㅋ

이분이야 말로, 어찌보면 진정한 한국인이며 한국을 사랑하는 애국자이시네요!!! 고맙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한식을 제대로 만들어 드시네요. 한국의 문화를 고급지게 알려주셔서 진정 고맙고 멋지십니다.

@hein1129

2 жыл бұрын

참 한국사람은 절에 가지않은이상 채식 주의자는 어뵤는데 다만 이런건 늘 밥상 애 으나온 번찬 아닌가요 ?

우리나라 음식처럼 고품격 음식이 세계어디에도 없다.. 김치종류만해도 100여가지...젓갈종류가 100여가지... 밑반찬종류가 수두룩... 국종류와 찌게 종류가 다양하고.. 찜종류. 구이 종류.바베큐종류. 지짐종류....다양한데다가 영양만점... 디저트도 가지각색... 우리선조들이 이렇게 지혜롭고 훌륭합니다. 건강식최고.... 음식도 한류시대...

@zzirongE.

2 жыл бұрын

찌개

@user-cq6gn1us5i

2 жыл бұрын

김치가 100여가지를 ㅇ 넘을것 같아요.🤗 요즘 다른나라 식재료로도 김치를 만들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 그나라에 김치가 들어가면 그나라 재료로 새로운 김치가 만들어지는것 같아요.

@john_manhan_saeggi

2 жыл бұрын

나트륨 범벅, 설거지 폭탄 제외하면 괜찮죠

@minidr03

2 жыл бұрын

@@john_manhan_saeggi 외국은 나가보셨어요? ㅋㅋㅋ

@user-go1rt6bw4m

2 жыл бұрын

@@user-cq6gn1us5i 중국의 어떤 쉐프는 한국엔 김치밖에 없다고 했어요.

나는 육식 뿐 아니라 생선요리도 참 좋아한다. 그런 내가 강원도 어느 식당에서 스무 가지 채소반찬이 나오는 산채정식을 정말 맛있게 먹은 것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채소반찬 수준은 엄청난 것 같다. 맛도 좋으면서 건강에도 엄청 좋은 채소요리가 우리나라 만큼 발전된 나라가 또 있을까? 모든 주부들이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한국인들은 하루 세끼 매일 보약 같은 식사를 하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보니까 정말 한국인들이 집반찬이라고 먹는 평범한 음식들이 채식주의자 분들께는 좋은 식단으로 보이겠네요.... 지금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하는건데... 우리나라는 채소반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되어 있구나를 생각해 봅니다. 채식주의자 하면 그냥 똑같이 샐러드에 비빕밥 같은것만 생각헸는데... 와우.. 우리나라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네요!

@user-qg3gu5ep3z

2 жыл бұрын

요즘이야 잘사니까 고기먹지 원래 거의 채식아니었나요?

@user-iz9dl6fn4m

2 жыл бұрын

@@user-qg3gu5ep3z 아니죠 육류생선이 많이 먹는데 식민지 전쟁으로 못먹게 된거죠 시골은 가축을 길러서 자주 먹는편이었어요 돼지 닭 계란 토끼 삵 족제비 사슴 노루등산짐승 날짐승꿩사냥 물고기 등등

@user-qg3gu5ep3z

2 жыл бұрын

@@user-iz9dl6fn4m 70년대까지 보릿고개가 있었는데요

@user-iz9dl6fn4m

2 жыл бұрын

@@user-qg3gu5ep3z지역마자 다르죠 보리 많이 먹던 지역만 보릿고개였죠

@user-zz6gc8bn8b

2 жыл бұрын

@@user-qg3gu5ep3z 보릿고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한국전쟁 끝나고 먹을게 너무 없던시절 이었죠 일제 강점기 이전엔 잘먹고 잘살았데요 뭐 그렇다고 고기 생선 매일 먹을정도는 아니었겠지만요

비건이 단계가 많아서 우리입장에서 계란먹는데 비건? 젓갈있는데 비건? 이럴수있는데 비건이 세상의 모든육식은 하지않는다 이런건 아니기에 우리나라 한식은 비건 입문용으론 최적화된 음식문화인건 맞음

어릴 적에 맨날 풀반찬. 계란도 비싼 식재료였고 고기는 정말 명절이랑 어른들 생신에나 먹었죠. 그래도 늘 밥상이 풍성했어요.

"마음대로 먹으면 돼요" 가 한식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인 것 같아요.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이라 할까요? ㅎ

한식은 같은재료라도 삶고 무치고 부치고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게 너무 신기한것 같아요. 그리고 만드는데 오래걸리지만 미리 만들어만 놓으면 패스트 푸드처럼 몇분안에 식사한끼를 내놓을수 있다는 있는 장점이있어요.👍🏻👍🏻

한국이 세상을 정복한다면 그건 문화를 이용해서 정복할듯 한식부터 시작해서 한류 BTS 기술력 등등 작은 나라에서 이런걸 이룬게 놀라움

사찰음식 잡수면 놀라 자빠지겄네. 확실한 것은 채식문화가 어떤 나라보다도 우리 나라가 가장 발달했다고 자신할 수 있다는 것!! ^^

모든 사람이 엄격한 비건이 될 필요는 없지만 저분 말처럼 일주일에 하루이틀만 채식위주로 먹어도 여러모로 좋은거 같음 건강에도 좋고 육류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한 지구적인 비용도 경감됨

@user-zz6gc8bn8b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일주일에 한두끼는 무조건 비건일듯 해요 ㅎㅎㅎㅎ

한식은 세계 모든사람들입맛에맞추어질수있는 최고의식단입니다

이런말이있죠. 한국에 채식메뉴가 따로없는 이유는 애초에 한식 자체가 채식 위주라서. 그런데 맛도있음. 채식이 전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국가가 한국임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음식만 가지고 얘기한다면 저 변호사분의 남편은 결혼 진짜 잘 했네요. 서양식에서 야채만 먹으려면 얼마나 지겨웠겠어요.

우리 나라의 음식 문화 중 월등한 것들. 1. 사찰 음식으로 대표되는 완벽한 비건 음식 2. 미친듯이 넘쳐나는 국물요리 3. 배추김치로 대표되는 동물성 단백질로 발효된 유산균 채소 4. 더 미친듯이 넘쳐나는 젓갈같은 동물성 발효소스 5. 채소에 모든 재료를 싸먹는 쌈 문화. 등등 / 중국, 몽골, 베트남, 일본과도 확연히 다른 식문화를 보여준다.

해외 출장가면 그 나라 문화를 알기 위해서 시장을 꼭 가거든요. 사할린을 간 적이 있었는데 나물을 팔더군요. 그런데, 백인들이 나물을 사더라구요. 나물을 파는것도 요상한데 백인들도 나물을 먹는구나 생각하고 회사복귀해서 사람들한테 얘기해줬죠. 그런데 정답을 말해주더라고요.일제시대 징용간 사람들이 먹을게 없어서 나물 만들어서 먹는걸 소련사람들이 따라서 만들어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사할린 가실 일들 있으시면 시장 가보세요. 백인 여자들이 나물 사가는거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memoge

2 жыл бұрын

그거 다큐로 사할린에대한것도 있죠 명태무침등 사할린은 러시아에서도 음식이 많이 한국화되어있는 지역이지요

@simzaa

2 жыл бұрын

저는 러시아가족 파티에 갔었는데 흡사 우리 잡채 비슷한걸 만들었더라구요. 맛도 얼추 비슷하구요.

식탁의자 위에 양반다리.... 그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게 증명되었다

저 변호사 양반.. 영상 내내 영어만 하고 한국말 1도 안 해도 그냥 한식 좋아하는 외국인이 아닌 게 저 양반 인터뷰 내내 양반 다리하고 앉아있다... 멋지다 저거 우리도 조금만 어려운 사람 있으면 못 저런다 근데 방송에섴ㅋㅋㅋ 찐 한국인 인정ㅋㅋㅋㅋㅋ

제철나물의 맛에 빠지면 그거 또 밥도둑이지...

한식을 널리 알리시어 영광 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애국자 이십니다.

채식을 하더라도..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그럴려면 역시 두부관련 음식이 확실히 중요할 듯 함.. 한국음식의 대부분이 장도 그렇고 콩 관련 음식이 많아서 비건들에겐 장점일 듯 싶음..

6:28 계란말이를 집으면서 고기는 하나도 없는데 고기맛이 나네요 ㅋㅋㅋㅋ(최소한 나물 잡고 그런소릴 하지)

@MomitoSeo

2 жыл бұрын

비건은 여러 구분이 있어요. 계란과 우유를 먹는 부류도 있지요. 아마 고기라고 했다면 가축을 죽여서 얻는 그 고기를 말하는 것일테고 무정란인 알을 낳아서 얻는 일반적인 계란은 실은 육류겠지만 일반적인 고기와 다르게 구분한 것이겠지요.

영어도 잘하시지만 그 중간에 한국단어 한국말 발음 그데로... 멋져요!

진정한 한식은 모든 음식재료 와 소스가 100%한국산 이어야합니다.

한식하면 참기름과 들기름이죠. 그리고 단짠의 손맛. 오늘도 맛있게 식사합시다.

•밥,국-> 김치+밑반찬(야채나 나물2~3가지+생선 또는 육류 •밥,찌개->김치+ 야채+나물반찬(2~3종류) 보통은 이런식으로 꼭 나물이나 야채는 필수인 한식이죠.^^

여자분 의자에서 양반다리로 앉는거보니 한국사람이 확실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채식주의자라면.. 한식이 많이 좋아 하겠지요 ㅎ 채소 듬뿍. 근데 육식주의자들도 좋아 하는 한식 ㅎㅎ

@user-ol9fg6wb4b

2 жыл бұрын

채소 주의자가 아니고 채식주의자입니다

@ReKaiel

2 жыл бұрын

@@user-ol9fg6wb4b 네 그렇군요 ㅎㅎ

@user-ol9fg6wb4b

2 жыл бұрын

@@ReKaiel 네 제 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ssing_fish.no1

2 жыл бұрын

따로먹어도 맛있지만 다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는것!

@user-cu1ye4ji1t

2 жыл бұрын

한식이 채소가 많지만 고기나 육수가 많아서 생각보다 별로 없던데

강된장 비빔밥 마..맛있어....!! 참 신기한게 저렇게 채식으로 만든 요리에 고기를 넣으면 비건음식이 일반음식으로 바뀐다는 사실... 순두부찌게도 고기 넣어도 되고 잡채도 고기 넣고 참 +-인데 상관없다니

아침식사로 고기없는 짜장에 뭇국과 반찬으로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을 먹었습니다 근데 살이 안빠져요...생각해보니 밥 2공기를 먹었네요 아 김치는 패시브입니다

@user-zl8jg5uq3m

2 жыл бұрын

소나 코끼리는 채식하는데 엄청크죠. 예 많이먹어서 그래요

미국의 유제품조차도 안먹는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마늘종 볶음,두부전,나물볶음이나 무침,그리고 각종소스인 고추장등을 먹으면 맛있어서 돌아버릴것 같다고 합니다.가끔 한식을 먹고 베지터리언을 중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마도 미국에서 맛보던 햄버거나 스테이크,90% 육식이 주가 된 음식만 먹다가 채식주의자가 됐는데 한국에서 고기와 생선,야채를 골고루 먹어보고 그런것 같습니다.

@졸리독

2 жыл бұрын

맞음. 서양의 채식주의는 건강상의 이유가 아닌한에는 지나친 육식에 대한 반작용으로 도래한 개념임.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인거고 한국인은 그냥 골고루 먹으면 됨. 이미 식생활 자체가 절반은 채식주의자임. 고기 조금 생선 조금을 허용하면 한식에서 못 먹는 음식이 없는데 철저한 비건의 경우는 젓갈이나 육수 등 부재료 때문에 조금 어려운게 한식임.

ㅋ 많은 서양인들이 동양은 젓가락을 주로 쓴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많이 바뀐것도 같지만 . 우리는 젓가락만큼 숟가락도 많이 사용하는 식문화죠.

조앤이라는 분이 양반다리하고 식사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3:48 한국음식 특유의 냄새를 더이상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당당함이 멋지네요

지금에 서양의 채식은 건강과 환경에 의한거지만 사실 한국에 채식은 한민족에 근본인 음양 오행의 기반으로 우주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종교적 발전인 불교로 인해 이미 2천년 전에 그 정점을 보여 주는 거라 보네요.

고기랑 몇몇 채소 밖에 모르던 사람들이 온 산천에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면 자연보호 운동이 저절로 될것 같다. 상어노래, 참치노래 처럼 물고기 노래 더 많이 만들어서 바다환경 정화캠페인도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군요.

그녀가 얼마나 스마트한지 대화 속에서 잘 드러나네.

호박잎 대처서 밥에 쌈장에 한입 하면 얼마나 맛 나는데~~ 고구마 순 살짝 대처서 고추 가루 간장 참기름 넣고 밥 비벼 먹으면 아삭 하니 정말 맛있단다~~~미국인들

어릴때 야채반찬만 나오면 가난한집이란 인식이있었는데..이젠 야채를 궂이 찾아서먹다니..참 오래살고볼일이네

채식주의자는 이닌데 내가 먹은걸 쭈욱 나열해보면 그냥 채식주의 실천중임. 아침 콩나물국에 김치, 점심 순두부 백반. 저녁 청국장에 계란찜. 대개가 이런식이라서 뭐 거창하거나 채식주의자라고 떠들 필요도 없이 그냥 실천중임.

비건하는건 상관없지만 비건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남에게 강요만 없다면 좋을거같음. 그리고 육식을 욕하는건 몇백만년 진화하며 육식을 먼저 시작한 인류를 부정하는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하니 비건이던 육식파이던 서로가 웃으며 겸상하는게 제일 아름다운거같음

예전에는 오늘도 풀떼기 먹었다고 했는데... 그게 지금 보면 강제된 비건이었네요

625 이후 산천이 말랐던 이유 중에 전쟁 일본의 약탈 기아 이외에 한국인들이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것도 한몫한 거죠. 한국은 애초에 반찬 때문에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채식을 해야 하는 게 아니라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육식을 해야 합니다는 농담이지만 애초에 균형이 중요한 거고 동물만 불쌍하다면 그것은 사랑의 마음이 아니라 과시를 위한 탈룰라 입니다 . 채식만 하든 육식만 하든 선식만 하든 단식을 하든 과식을 하든 상관없지만 모든 것에 우선해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세요 자학은 하지 마시고 에너지가 있어야 굴러갑니다 에너지가 넘쳐도 굴러가지만 뭐라는 거냐....헛소리하기 힘드네요

산에서 나는 나물, 밭에서 나는 채소, 논에서 나는 곡식이 우리의 식사였죠. 육류 소비가 많은 서양에선 비건이 특별한 식문화일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 채식은 특별한 게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였죠

저분 의자에 양반다리 하고 앉아있는거보니 100%한국인이시구만

육고기 많이 먹으면 피가 탁해져요 채식 된장 자주드시구 건강하세요 🍀🍀🍀🍀🍀🍀

채소 관련 한식은 건강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후반에 나오는 한상은 내가 좋아하는 반찬만 있네 ㅋㅋㅋ 한국은 진짜 나물의 나라지 별걸 다 무쳐먹음 ㅋㅋㅋ 무엇보다 반찬 이름을 일부러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불러주는게 젤 좋다!

한식은 비건주의자들이 좀더 맛있게 음식을 먹을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한국도 지금이나 고기먹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우리 자랄때는 한달에 한번 아버지 월급날 먹는 정도였죠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8~90년대 까지도 다이어트가 유행하진 않았으니까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THANKs!!!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은 모습이 정말 친근함

한식이 채식이나 비건식에 굉장히 접근하기 편하게 되어있긴 함. 예를 들자면 밥에 각종 나물, 두부조림, 된장찌개 이렇게 있어도 충분히 아주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될듯. 근데 거기에 고기요리가 있으면 더 맛있는게 문제지ㅋㅋ

순두부찌개는 세계 어떤 나라사람들이라도 좋아할거같음 ㅋㅋ 순두부 단백질도 풍부하고 매울거같지만 고소하기도 함 ㅋㅋㅋ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우리도 열심히 살아왓어요 후손들에겐 더 살기조은 나라를 물려줄겁니다 역시 공부는 필수입니다 죽을때까지 배워야한다고 가르치고 항상 예의를 지키라고 가르침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리 한식은 체식이든 육식이든 음식 문화는 다양합니다.

저는 잡식주의지만 채소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요. 주로 친구들이 채소가 왜 좋냐고 물어보면 "채소를 좋아하지만 채소만 먹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고, 음식에 곁들여 먹는 그 야채들이 좋은거야. 예를들면 삼겹살은 곁들여먹는 김치 편으로 썬 마늘과 고추,된장찌개,파절이,양파가 슬라이스된 참소스,콩나물무침,명이나물,상추와 깻잎들이 있으면 질리지않고 무한대로 먹을수있지!" 라고 하니까 이해하더라구요. 저는 고기와 채소를 다 좋아하는 한국사람이지만 만약 제가 다른나라에 태어나서 고기만를 자주 접하게 되고 입과 속을 프레쉬하게 해주는 채소요리가 한정적이였다면 질리게 되어 극단적인 채식인이 되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따져보면 채식이지만 채식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요리법을 가진 한국요리는 특별하다 생각해요. 물론 유제품 이용한 요리는 거의 발달하지 않아서 유제품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에선 질좋은 치즈,우유,요거트등은 보기 힘들고 비싸서 음식에 항상 치즈를 곁들여먹는 나라들을 보면 부럽기도해요! 정말 현지에가서 먹는 치즈는 엄청나게 맛있거든요 호불호 없이 먹을수있는 아주맛있는 치즈들도 많구요! 또 초콜릿도 서양쪽이 더 고급진 단맛이나요.. 여러 과일들이랑 빵 종류 유제품등이 비싼점도 아쉽습니다. 쌀은 저희나라 쌀이 최고구요! 찰져찰져♥

식탁 의자에서 아빠다리하고 있는거 보니 한국인이 확실하네요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구네 집에 갔다가 밥을 먹는데 상에 다 김치여서 놀랐던 적이..국도 시래기국이고.ㅋ

한국음식 한국어발음은 여전히 완벽하시다 ㅎ

한식은 몸에 좋은게 정말 많아서 채식주의자들에 매력적이겠네요.

한국에 와본적도 없고 한국 식문화도 모르면서 단지 부모님이 한국인 이라 음식 몇개좀 먹으면서 자랐다고 쉐프가 될수 있다는게 신기함

식탁의자에서 양반다리하고 앉아있는거 보니 한국인 맞네요~

채식주의자는 한식으로 가능

사람한테는 동물적 본성이 있어서 끌리는 음식이 다르다는걸 어릴적아랐어요. 우선 나는 호랑이와사자.기타 있죠. 어릴적부터 고기를 좋아했어요.닭고기는 껍질부터 먹기 시작하면 뼈에 붙은 연골까지 고소했죠.물론 체중은 보통이였고.초등때 기억에 33키로 고등때는 46키로 30대까지.47키로.고기는 다 좋아했어요.야채의 맛을 느낄수없었고 내가 토끼도 아닌데 왜 먹어야 하는지 울었어요.건강에 좋다해서 하나하나 야채의 맛이 이렇구나.음미했어요.그리곤 체중이 올랐어요.짠음식을 잘 못 먹어요.채식을 하는 사람들도 정반대의 채식을 하는 본성들이 있어.고기의 맛을 못느낄수 있어요.

의자에 앉으면서 신발벗고 앉아 있는 모습보니 100% 한국사람입니다. ㅎㅎ

ㅋㅋ 의자에 양반다리하고 앉아있는 거 보니 찐이네 ^^

외할머니강~ 산에서 캘수있는 나물 100가지를 아신다고 했는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옛날분들 메모도 안하고;;;;

예전에 다이어트를 할때 생각이 나네요. 체중 관리 해주시는 분에게 다이어트할때 뭘 먹는게 젤 좋은지 물어보니 한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제일 좋다고 했어요. 정크푸드를 줄이고 한식으로 건강하게 먹으며 운동을 하니 서서히 살이 빠지더라구요. 굶을 필요도 없고 샐러드만 먹으며 안쓰럽게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야채 많이 넣은 맛있는 한식 먹으면서 운동만 추가하면 되는거였어요.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감사함을 그 당연함을 그때서야 진심으로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의자 위에서 책상다리를 하는 걸보니 미국에 살아도 여전히 한국인임을 알겠네

채식을 하는 외국인들이 사찰음식(절밥)을 먹어보면 감탄할듯 하네요.

의자에서 양반다리 하고 계시는 거 공감가네요

음식은 둘째치고 의자에 앉았는데도 양반다리하고 있는것 보니 한국인이 확실하다

식탁에서 양반다리..ㅋㅋ

의자에 양반다리하고 앉은 거 보니 한국인이네요. ㅎㅎㅎ

멋지고 매력이 넘치는 한국 여성이 여기 또 계셨네요.^^ 영상 흐뭇하게 잘 봤러요.^^

중국처럼 튀긴음식 위주거나 일본처럼 단 음식 위주거나 서양처럼 채소는 덜 먹으면서 짜고 달게 먹는 식습관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오미를 다 활용해서 다양한 재료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맛이 더 풍부하고 먹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한식이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서 한식의 매력에 같이 빠지길 바랍니다.

두부의 일본어버전 토푸를 우리는 계속 두부로써서 토푸가 아닌 두부로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외국인들한테 두부라고만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두부를 두부로 알아듣더군요.

베지테리언들 눈에 얼마나 신기하겠어. 나물 국 밥 전부 채식 쌉가능인데 겁나 맛있음. 비빔밥 진짜 못참음 콩나물,무생채 단독으로만 있어도 진짜 두그릇 뚝딱

추운 겨울 저녁 따뜻하다 못해 용암같은 된장찌개나 순두부찌개, 김치찌개에 간단한 밑반찬 몇개를 곁들여 온식구가 후후 불어가면 뜨끈한 아랫목에서 함께 저녁을 먹는걸 경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후식으로 배깔고 누워서 귤 까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죠. 참 추억 돋네요.

우리 음식은 너무 다양하고 잘 응용하면 아주 훌륭하죠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아 있네요ㅎㅎ 저 자세 상당히 편한 자세인데..외국인은 못 하는~~

결과물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다양하게 만들수있다는것에 박수를 보냅다.

전통 우리 식사예절은 조용히 먹어야 하고 어른들이 수저를 들기전에는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 민족은 부모님을 공경해야 한다는 문화가 있어요. 식사가 끝나도 어른들이 일어나기 전에는 그대로 자리에 앉자 있어야 합니다. 자리를 뜨려면 이유를 말씀드리고 양해를구해 자리를 떠야합니다. 이것들이 식사 예절 입니다.

2:57 확실히 한국인이네 의자에 아빠다리 하고 앉은거 봐ㅋ

하하 식탁의자에 양반다리로 앉은것만 봐도 찐 한국인😁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BTS , 오징어게임 등 한류로 인한 국격 상승이 한식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온 듯 평균수명이 높은 장수국이기도 하고

의자에서 양반다리로 앉아서 이 영상을 보는 내게 인터뷰하면서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이 여성분은 누가 뭐래도 백퍼 한국인임을 느낌...ㅋ

보여주기에 주력하는 사람은 보여지는 것 다 믿으면 안 된다... 절대로.

양반다리 왜이리 쿨하노?

06:41 의자에 발 내리지 않고 양반다리 하고 앉아있는 거 보니 미국에서 오래 사셨지만 한국인의 습관이 보이네요 ㅋㅋㅋㅋ

다큐에서 봤는데 옛날에 사할린에 조선사람이 이주해 있었는데 사할린은 기후가 워낙 척박해서 러시아인도 먹을게 없었는데, 조선인들이 산에서 나물캐서 먹고 바닷가 가면 해산물 먹으며 버텼다고 들었어요. 그영향으로 사할린에 사는 러시아인도 식생활이 많이 바뀌었다고

고기야 최고야 늘 맛있어~~~

4:25 앉음새 보소. ㅋㅋㅋㅋㅋㅋ 역시 한국인 이로새~~~

살짝 데쳐 소금, 깨, 참기름, 다진 마늘 쪼금 넣고 조물 조물하면 다 맛있죠. 영상 속 여성분이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2:57 의자에서 양반다리 하시는거 보니까 진짜 한국인이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