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발전할수록 넷플릭스 등 미국 문화 영향력도 커져..'국뽕' 벗어나 복합적 요인 분석해야(심두보 성신여대 교수,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인문사회교양특강)[스무디 18화]

지난 17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에서 '한류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인문사회교양특강이 열렸습니다. 심두보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한류를 분석할 때 외국인의 입장에서 그 나라의 미디어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정복한 한류"와 같은 언론의 표현도 비판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봄학기 인문사회교양특강과 가을학기 저널리즘 특강을 개설하고 ‘지식 나눔’의 의미로 이를 교내외에 개방합니다. 외부 예비 언론인과 일반인도 현장 참석이나 화상회의로 청강할 수 있습니다. 특강 내용을 요약한 영상 콘텐츠 ‘세상을 밝히는 지식 한 잔, 스무디(SMU:D)’도 제공합니다.
(촬영 ·편집: 이예진)
#한류#K열풍#파묘#심두보#인문사회#세명대저널리즘대학원#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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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 @sdkim6532
    @sdkim6532Ай бұрын

    심교수님 여기서 보내요!

  • @ykkim6677
    @ykkim6677Ай бұрын

    굳이 민낯은 대놓고 이슈화 시킬 필요는 없지요. 결국 누워서 침뱉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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