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는 싹아지를 소리나는대로 쓰는 말입나다. 싹아지는 새싹이 어리다, 싸가지가 없다는것은 즉 ,어린싹이 없다, 근본이 없다. 비슷한 의미로 싹수가 노랗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말중에 아지라는 말은 어리다는 뜻이 있습니다. 강아지,송아지,망아지 등등

@user-wb3tv4wm6o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duckheechoi9868

Ай бұрын

'~아지' 라는 말은 그것을 낮추어 부르는 것에도 쓰이는데, 목 -> 목아지 = 모가지 박 -> 박아지 = 바가지 딸 -> 딸아지 = 따라지 등등. 그러므로 싹 -> 싹아지 = 싸가지 처럼 변화된건 아닌지?

@comeon25678

Ай бұрын

네 그 말도 맞습니다 여러 설 중에는 그 부분도 많은 학자 분들이 지지를 하고 계시는데 딱히 정해진 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그 중에서 제일 많이 힘이 실린 것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싹 + 아지 = 싸가지 어린 새싹이 노랗거나 모양이 이상하거나 하면 제대로 된 잎이 될 수 없으므로 '싹'에다가 작은것들에 붙는 접미사 '아지'가 붙어서 파생한 말입니다.

싸가지 뜻 지대루 알고갑니다.

재미있는 속뜻을 이제야 알았네요. 목화토금수는 인의예지신으로 나누는 것은 잘 아는데 싸가지가 사가지에서 유래된 것이었군요.

@comeon25678

Ай бұрын

그저 정설일 뿐입니다

👍🏾

@comeon25678

2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싸가지는 한자말이 아니다.

우리말로 싹수머리 아닌가요?

@comeon25678

Ай бұрын

네 그런 셈이죠

오상이니 오가지라고 해야 맞는데요? 信은 왜 빼먹었는지요?

@comeon25678

Күн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선생님 말씀도 맞네요 그저 저는 여러 설 중에서도 제일 많이 힘이 실린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그냥 재미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싸가지 뜻 지대루 알고갑니다.

@comeon25678

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c1pc8ww2d

5 күн бұрын

싹은 새로나옥 식물의 순즉 싹을말하고 아지는 동물의어린 새끼 를 가리키는순수 우리말임소마지마마지가마지등그러니 싹아지는 언린새끼라는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