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맘스케어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아동양육시설에서 양육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화생명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데요.
맘스케어 ‘리사운드 컨퍼런스’는 아동양육시설 영아들의 양육환경 개선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배우 신애라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기 위한 ‘정서적 골든타임’인 생후 36개월을 지켜 주기 위해 아동들의 양육 환경을 짚어봤습니다. 이어 ‘가정과 같은 환경’ 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생후 36개월 정서적 골든타임’을 지켜주기 위해 가슴에 안으면 심장소리가 녹음되는 테크 디바이스가 내장된 ‘허그토이 캠페인’으로 사회적 관심과 대중들의 참여를 이끈 바 있는데요. 올해는 맘스케어 ‘리사운드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두 번째 ‘RE:SOUND A.I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RE:SOUND A.I 캠페인'은 보육사들의 편지에 AI 기술을 입혀 자장가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것으로 자장가는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에 등록돼 대중들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수익금이 적립되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한 양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리사운드(RE:SOUND)라는 단어의 의미는 ‘울음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한화생명이 아이들을 위한 목소리를 대신해 아동양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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