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보다 예쁜 천상의 음성 정말 예쁘고 대사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해피님 목소리에 중독되어 다른 목소리는 5분을 못듣고 나오게 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나직하고 예쁜 목소리는 잠결에 들어도 안정감이 듭니다

@AUDIOBOOKhappyreader

10 ай бұрын

과찬이지만 이렇듯 따뜻한 응원의 글을 볼 때마다 고래가 되곤 해요 ㅎㅎ 지금도 달밤에 춤을 추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존경하는 작가님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 노안이 와서 책도 보기가 힘드네요 그런데 이렇게 얘기를들을 수 있으니 너무 감사하네요

목소리가 넘좋으네요 잘들었네요~~ 감사

오늘밤도 아름답고 단아한 해피리더님 목소리에 빠져 봅니다. 고맙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머쉬 멜로우같은 목소리와 낭독하는 톤이며 속도며 너무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꾸~~~~벅 따뜻한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 대사에 맞는 억양까지 감동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참 좋아요 ~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ye1to3us3l

2 жыл бұрын

고은정 성우님 손녀입니다,,,

예쁜 목소리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달콤한 목소리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넘넘 감사해요^^

박완서 작가의 작품 항상 좋습니다 그 분의 작품은 즐겨 읽었습니다

박 완서님의 인자하신 모습 뒤에 숨겨진 날카로운 삶의 예지력이 역시 남다르시구나란 생각을 갖게 하는군요! 그리고 정확하신 표현력과 남다른 감수성이 소설가는 타고 나는 가보구나 란 생각을 들게 합니다. 평범한 삶 속에 숨어 있는 특별함을 족집게처럼 끄집어 내셔서 부담없이 이끌어 가시는 인간애가 따뜻한 미소를 지닌 작가님을 떠올리게 하네요!

@AUDIOBOOKhappyreader

7 ай бұрын

디테일하고 날카로운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완서님의 작가로서의 예리함과 따뜻함이 여전히 독자들의 마음에 울림으로 남아있는 듯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박완서님 작품. 역시 박완서님이네요 솔직하고 치밀한 심리묘사에 감탄하며 푹빠지게 됩니다 목소리도 예쁘시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user-kg9et7xe9y

2 жыл бұрын

ㄷ

글을 읽는 속도와 목소리가 정확하고 또박 또박하니 듣기가 좋습니다

@AUDIOBOOKhappyreader

9 ай бұрын

따뜻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품 제목과 함께. 많은. 공감. 또. 공감을. 주는. 글입니다. 긴시간. 수고. 많으셧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쁜목소리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긴시간 고맙습니다

꿈꾸는목소리 너무너무좋아요 잘듣겠습니다

@user-ye1to3us3l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성우 고은정 성운미 손녀아닐끼요??

앞부분까지 듣다가 잤는데도 내용이 재밌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꿀보이스셔요 몰입해서 잘 들었어요. 박완서 작가님 존경하고 좋아하는데 이 책의 스토리는 적이 작위적이네요. 처음 본 남자와 남아선호사상 이야기라니 들을수록 소설이 아니라 백분토론 같습니다.

너무듣기 편안하고 목소리도 너무좋아요😊

@AUDIOBOOKhappyreader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가를 선택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면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소설가 박완서는 그많은 에피소드를 어떻게 다 수집했는지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거기에 탄탄한 구조도 늘 경탄하지요 편하게 누워 소설한편 잘 듣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엣날에는 남아선호가 많이 강했지만, 요즘에는 작가님 글대로 된듯합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AUDIOBOOKhappyreader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좋다. 좋은작품. , 고맙습다 목솔대박

감사드립니다♣

본문을읽기전에설명해주시니 이해하는데 많은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박완서 님의 부드러운 물이 다이아몬드를 자르는 것 같아요 님이 그립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이고 그 님에대한 평가는 노벨 문학상 이상이지요 님의 온화한 눈빛과 달리 그녀의 손끝 필력은 예리하고 날카롭죠 사회곳곳의 문제를

@annbae6548

2 жыл бұрын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잇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전하시네요 반가워요~~ 저녁이 오는 소리 귀하게 들어요~~

@AUDIOBOOKhappyreader

8 ай бұрын

선혜님, 반갑습니다~^^ 저녁이 오는 소리 라는 표현이 참 아름다운 울림을 주는군요. 굿밤되세요~♡

감사합니다 간만에 집중해서 들었네요👍🏻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캘리포니아주에 살다보니 한국 소설이 많이 그리웠습니다

듣기전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비밀이 폭발 한다 !"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한번만 누를수 있는게 아쉽네요. 너무 잘 들었어요. 또 다른 작품도 기대합니다. ~~^^*♡♡♡

@user-lz2bb3mw8d

2 жыл бұрын

좋아유

낭독 잘 들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좋아요, 꾹 누르고 들었어요. 초반에 여자의 얘기와 태도가 너무 짜증났는데, 상처가 있어서 그랬던 거였군요. 진짜 야만적인 시대였어요.

너무 늦었군요^.* 허지만.. 명품 낭독 에 푸욱 빠졌습니다. 잘 듣고 좋아요 꾹욱~~ 알람도~꾸욱~

편안한 목소리와 작품이 잘 어울립니다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아~ 읽어 주시는 독서가 감상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

들을수록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시대의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아들이 뭐라고.

@jaechung7879

2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ez9bk9zc7e

2 жыл бұрын

@@AUDIOBOOKhappyreader 1''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래 전에 읽었건만 새록 새록 긴장감과 분노마저 느끼게 하는 우리 작가님의 멋진 마술. 대단히 감사합니다.

@inkyounglim6470

2 жыл бұрын

섬세한 필체와 감정묘사! 우리가 애를 낳던 그 시절엔 아들 딸 구별이 아주 아주 심했었지요,, 그 옛날이 생각나네요.

@user-fk7fr8bs6o

10 ай бұрын

,..,, , ., ,.,,,,,,,

@user-dy5df6rd7g

7 ай бұрын

지루하네요

달콤한 목소리에 빠져성 헤어나오지 못하고 오늘도 밤샘 해야할것 같네용~~사랑합니다 ~해피님~~~❤🍀🌻

예쁜 목소리 감사합니다. 문장 하나 하나가 편안한 글입니다.

길고 긴 이야기를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u8ij5in3k

2 жыл бұрын

@@AUDIOBOOKhappyreader 😀😀😀😀

이틀에 걸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l4qh2de6y

2 жыл бұрын

@@AUDIOBOOKhappyreader 44

@user-rl4qh2de6y

2 жыл бұрын

@@AUDIOBOOKhappyreader ㄱ

고맙습니다^^

잼써요♡

목소리 넘좋으세요 듣기편하고 빠져듭니다 ^^ 감사합니다

@AUDIOBOOKhappyreader

11 ай бұрын

다정한 응원 감사드려요~♥

Beautiful voice!

재미있게 잠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해피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마치 여주인공의 목소리 같아서 듣는 동안에 너무 심취해 들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고운 밤 되세요 ~ㅎ ┏━━━━┓ ┃ ∩ ∩ ┃해피♡ ┃┗━━┛┃ ┗━┳┳━┛

박완서 작가의 책을 읽어 주셔서 좋은 음성으로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박완서작가 특유의 감성과 사회문제의식 그리고 주인공의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나 주인공처럼 알아서 동생에게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여자가 여자의 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작가님의 글은 읽고난 후에도 늘 생각하게 합니다.

마음이 애잔합니다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들보면 떠난 님 오듯 반기는 모습에 샘도 많이 났는데 내가 첫째를 낳았을때 엄마말씀이 오빠를 낳고나니 사람들이 엄마를 대하는게 달라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선지 듣는동안 엄마가 떠오르네요

저도 주인공처럼 첫번째 딸은 낳은지 2시간만에퇴원 집으로 두번째딸은 맞고있던 링겔도 빼고 집으로 왔답니다 남편이 정관수술로 더이상 아이는낳지않았지만 그후에도 가혹한시집살이 휴~~~

@AUDIOBOOKhappyreader

8 ай бұрын

에공 고생이 많으셨군요. 지금은 따님들이 얼마나 든든할까요. 출산 후 다 못한 몸조리도 마저 하시면서 건강과 행복 모두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낭독도 작품도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낭독 잘 들었습니다. 초반에는 중년의 시시껍질한 로맨스 이야기인가 했는데 플롯의 일부였을뿐… 몇십년전 당시를 지배했던 남녀불평등의 인습과 태아 살해의 죄악상을 고발한 소설이군요. 역시 박완서 작가답게 절절한 호소력으로 마음을 울리는 작품입니다.

@user-yy5cl7em5t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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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youngsuk8304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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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youngsuk8304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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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youngsuk8304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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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youngsuk8304

2 жыл бұрын

@@AUDIOBOOKhappyreader ㅡㅔ ㅡㅡㅔㅔㅜㅞㅡㅔㅡㅔㅡㅞㅔㅔㅔㅡ ㅡ

들으며, 추리소설 마냥 본인의 감정을 역학적으로 느껴보는 치밀한 구성에.. 지루하지 않고 긴장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딸만 넷을 낳으신 어머니, 할아버지는 아버지께 작은부인을 두어서라도 아들이 있어야 한다고.. 많은 종중일과 재산을 물림 해야하는데.. 걱정도 많은셨겠죠.. 그러나 법이 바뀌더군요. 앞으로도 시대에 맞게 사회가 변해야 합니다.

위대한 유산을 감명깊게 듣고 책방님 음성이 너무 좋아 졌어요. 자주 좋은책 들려주세요. 핍이 그립네요. 에스텔라와 잘 살고 있겠죠? ㅎㅎ

고맙습니다~

중반까지 들으면서 주인공의 아들에 대한 이상한 사고방식이 무엇으로 기인한 것인지 화가 날 지경이었는데.. 1998년에 나온 책이더군요 ㅎ 그때 기준으로 40세 여성이면 지금쯤 60중반? 그시대엔 그런일이 흔했을법 해요. 하지만 지금시대엔 상상도 못할 일이죠 ㅎ

잘들어습니다. 눈이침침하여 책 읽기가 힘든데 운동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두딸의 엄마 입장에서 그 시절에 안 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인지..ㅠ 참 이해하기 힘든 시절이네요..ㅠ

@user-gf1hw2dl4q

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많이 바뀌었네요!!!! 이해하기 힘든 시절이라 하시니~^^

아.. 너무 슬픕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까운 작가님 입니다 박완서 님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서 더욱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목소리 엄청 좋아요👍❤️ 내용은 잘 모르겠어요ㅠ

펄벅의 스토리도 읽어 주시나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 자기전에 듣는 답니다.

그런시절이 있었죠. 저도그중 한사람 입니다.시부모님의 남아선호 사상으로 딸 셋낳고 결국 아들 나아 키워 장가 보냈지만 지금은 세상이 변하고 생각도 변해 너희좋을대로 성별구별 없이 낳으라고 했습니다. 젊은날을 몸과 마음이 황폐히 보냈거든요

@user-ky1ex6yn7l

Жыл бұрын

지금은고인이되신분에글이지만 박완서 작가님을무척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또좋은글을볼수없다는게아쉽고 글을읽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skh7788

Жыл бұрын

.ZZZ,

불과 얼마전 이야기이라 ㆍㆍ어머니 생각나네요. 정말 세상 많이 변했죠. 여권과 함께~ 지금은 신모계사회라고 하더군요. @@ 격세지감 ~

나는 6남매의 맏이로 딸이다! 내밑으로 딸둘을 더넣고 넷째가 아들이었는데 그때의 엄마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아들을 귀애하셨다. 지금은 내나이 60 을 넘어 딸만 내리셋을 낳은 엄마의 심정을 이해하지만~참고로 엄마는 맏며느리였다! 어린나는 9살에 남동생을 낳아서 매일매일 슬프고 외로웠던 기억이~내 인격형성에도 영향을 끼친듯. 아들만 둘을둔 나는 딸을 못낳은걸 서운해하지 않았다. 이제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아들선호사상은 우리나라의 오랜전통 이었습니다 이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유복자셨다 3개월정도에 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증조할머니는 혼자서 그 유복자를 낳고 키우셨다 할아버지는 다섯딸과 두아들을 낳으셨다 울아버지 결혼전에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 아버지가 결혼하여 오빠를 낳고 나를 낳았는데 결혼전인 작은아버지는 명절전에 나를 낳고 누워있는 엄마더러 그깟 딸년낳아놓고 누워있느냐며 엄마를 일어나게하셨다고..이미 돌아가신 작은아버지가 미워지던 그날 온몸이 망가진 울엄마는 요양병원에 누워계시네요. 괜스레 서러워지던 그날였네요

@AUDIOBOOKhappyreader

11 ай бұрын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어머니께서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여자로서, 이시대에 태어난것이 새삼 강사하게 느껴집니다. 학창시절 여자를 하대하는것이 바로 우리네 어머니, 여자라는 사실이 못내 서럽고 화가 났었는데 오늘 이글을 들으니 그나마 그땐 많이 나아진후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AUDIOBOOKhappyreader

10 ай бұрын

혜경님 공감 리뷰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픈 상처가 있는 분이군요 처음에 학교에서 만난 분 하고 이야기 하는 것 보고 너무 하다 싶었는에 사연이 있었군요 잘 듣고 갑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죠. 그 행동 가운데서 그녀 인생의 비밀이 폭발하기 전까지는요 :) 애청과 함께 공감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낭독이 우리에게 반성과 참회의 기회를 주시는군요. 그 시대 우리가 얼마나 무지몽매 하였는가 ? 부끄럽네요. 뒤돌아 볼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는듯 아픔이 살아나 눈물이 주르르....ㅠㅠ 가슴이 아파왔어요

@user-yc5ym9si4k

8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지 마르케스의 '백년동안의 고독'을 낭독하실 수 있을까요? 너무 길어서요.ㅎ

계속프사😅

너무나 인간적인 박완서님 그립습니다.

가까운 과거엔 흔한 생각이였죠, 아들선호사상, 우연찮게 만난 외갓남자에게서 받은 충격 으로 죄의식을 느끼는 평범한 여자의 편치 못한 마음,딸아들이 구별을 짓지 안은 당연함을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고정관념이 깨질순 없으리란 생각이 들게 하는글 이네요, 어른의 입장으로 음식은 며느리나 딸에게나 무겁게 들어다 줄 이유가 없단 생각도 듭니다, 여아라고 사산되는 충격적 현실은 변함이 없다, 살려는 태아와 죽이려는 의사의 잔인함을,,,,, 우린 죄인, 구태여 우리라 할순 없겠으나, 고운 목소리를 재산으로 가진 읽는이가 부럽네요,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제 먹을것은 제가 가지고 태여난단 말도 있는대, 평범한 여자로 가책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은별님 디테일한 공감 리뷰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34:03

😊 . .

🍒

장미의전쟁 찐 부부싸움 고양이 죽이고도 강아지도 죽이고도 샹들리에도 떨어뜨리고 마이클더글라스 였죠. .

But the contents of the story, especially the main character are too plain and tasteless.

딸이라해서 차별받아 본 적 없이 자라서인지 소설 말미에서는 저런 낯선 사고들에 이러다 내 뇌가 아들아들아들..로 오염될까 두려워지네요 ㅎㅎ

!!!

야만의 시절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죠. 소파수술얘기가 나올때는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차마 듣지 못하고 넘겼어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왜 그렇게 살아왔는지 오늘 좀 알게 됐습니다.

진짜 인생 한치 앞을 모르는게 저 시대에 낙태하지 않고 그냥 태어나게 했다면 태어난 여자애가 성인이 됐을땐 비슷한 나이의 남자보다 훨씬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는건데..좋은세상 구경해보지도 못하고..

남 얘기가 아닙니다. 모르고 지나친 줄거리 잘 들었습니다.

어느새 누구의 딸이었다가 며느리였다가 곧 시어머니가 되어갑니다. 치우침없이 단디 살아내겠습니다.

박완서 소설 언제부터인지 넘 자연스럽지 않고 작가의 지나친 자의식과 그야말로 소설 쓰기 위해 머리오 쓴다는 느낌이… 죄송합니다 대소설가님

여자가 너무 피곤하군요

ㄷ 😊 ㄷ ㄷ

여자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조울증 우울증이 합해진듯한 얄미운 성격

만난 호텔이 워커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