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가 미국 남자랑 결혼했을 때 불편(?)한 점 3가지

This video was made based on personal experiences alone and is not meant to generalize Americans or Koreans.
이 비디오는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영상으로, 모든 한국인이나 미국인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올리버쌤 도서로 학습하기]
(신간) 올리버쌤의 미국식아이영어습관365
url.kr/udpt4h
올리버쌤의 영어 회화 일력 365
bit.ly/389tTbX
올리버쌤의 영어 꿀팁
bit.ly/2QigDck
[인스타그램]
올리버쌤 / oliverkorea
마님툰 / manim_toon
체리 / cherry_bbobbo
[유기견 입양 신청 및 해외 이동봉사 문의]
메일 2798catherine@gmail.com
인스타 / volunteer_abcd

Пікірлер: 4 800

  • @user-iu5sm3ty7f
    @user-iu5sm3ty7f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어릴때부터 간식먹을때 "언니한테도 가져다줘" "아빠도 드실껀지 물어봐" 이런소리 듣고 자라서 뭐 먹을때 물어보고 가져다주는게 습관들었어요ㅋㅋㅋㅋㅋ

  • @user-zn4wg7sc6e

    @user-zn4wg7sc6e

    Жыл бұрын

    언니꺼 남겨놔! 아빠것두!😊😊

  • @mnyj6228

    @mnyj6228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 저희 집도 안물어보면 저밖에 모른다고 핀잔 들어요. 그래서 영혼없는 목소리로 항상 물어보곤 합니다. ㅎㅎ

  • @shj6927

    @shj6927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몇시에 들어올건지 물어보라고 전화까지 함 ㅋㅋㅋㅋㅋㅋ

  • @nayanaya

    @nayanaya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안그런데, ㅋㅋ

  • @EverydayWorkingHard

    @EverydayWorkingHard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 @user-tq2eg1uz8y
    @user-tq2eg1uz8y Жыл бұрын

    아내에게 화장을 하든 안하든 이쁘다고 얘기해주는 건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문화는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 @lee-zh5gp

    @lee-zh5gp

    Жыл бұрын

    동물도 못생겨도 이쁘다고하면 좋아합니다 사람이라 다를까요 ㅋㅋㅋ제동생이 그런케이스입니다 돼지도 좋아라합니다

  • @LIGHTCAVE1

    @LIGHTCAVE1

    Жыл бұрын

    @@lee-zh5gp ㅋㅋㅋㅋㅋ 동생한테 너무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 @MusicOfBugs

    @MusicOfBugs

    Жыл бұрын

    근데 안예쁘다고 하면 그것도 나름 문제 생김 ㅋㅋㅋ

  • @jennycho3192

    @jennycho3192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은 세수안하고 있어도 예쁘다고 해요. 어떨 땐 정말 일하느라 후즐근하게 하고있어도.... 남편이 사랑하니까 그렇게 보고 말하는거겠죠? 실제 남의 눈엔 뭐가 예쁘겠어요. 제눈에도 그럴 땐 안이쁜데 ㅋㅋ

  • @user-xh9pp6rt3t

    @user-xh9pp6rt3t

    Жыл бұрын

    @@jennycho3192맞아요ㅋㅋ사랑하니까 남편한정 이뻐보이겠죠ㅋㅋ 저도 그럴때 이 사람이 안씻었다고 놀리나? 싶기도 해요ㅋㅋ그래도 기분은 좋답니다~사실이건 아니건 이렇게 표현해주는게 고마워요😂

  • @tinalove1004
    @tinalove10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희 미국남편도 예쁘다, 아름답다는 말 하루에도 몇번씩 말해주는데, 외적인 면만이 아니라 그냥 한 사람 자체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칭찬해 주는것 같아요.

  • @user-kp9go1pb8n

    @user-kp9go1pb8n

    11 ай бұрын

    근데... 너무 진실성 떨어지는....

  • @user-kp9go1pb8n

    @user-kp9go1pb8n

    11 ай бұрын

    미국남자중에 그런말해주면서 바람피는 남자도 많은데...

  • @user-ik4wt3bc9j

    @user-ik4wt3bc9j

    11 ай бұрын

    댓글 질투ㅋㅋㅋ

  • @user-kp9go1pb8n

    @user-kp9go1pb8n

    11 ай бұрын

    @@user-ik4wt3bc9j 진짜 미국 남자 하고 결혼생활중에 경험한 현실인데

  • @jeonmaje

    @jeonmaje

    11 ай бұрын

    @@user-kp9go1pb8n 진실성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임. 본질. 사람과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미국관점은 꾸미고 안꾸미고 그런건 외형적으로 가꾼거니까 별 개로 이쁜거고 어쩄든 사람이 좋아서 만나는거니까 걍 사람 자체가 이뻐서 이쁘다고 하는건데, 한국여자들 관점은 당연히 화장을 한게 이쁘고 안한건 안이쁜데 이쁘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야.라고 생각하니까 서로 이해를 못하는거임.

  • @musicbkim
    @musicbkim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남편과 호주에서 아이둘 낳고 살고있는데 100% 공감이 가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연애할때는 그렇다 치고 신혼때도 머리 삼발에 양치나 새수도 않한 얼굴에 웃으며 키스하고 러블리라고 해서 이사람이 아직도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았나 했는데 신혼이 훨씬 지나도 계속 그러니까 제가 "그렇게 억지로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되" 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냥 꾸미지 않은 이런모습도 좋다고 표현하는것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름다움은 보는사람의 눈 안에 있다고, 나에게 아름답게 보이면 아름다운것 이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사회가 너무나 외모지상주의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게 익숙해져있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하게보고 너무나 꾸민 모습만을 아름답다고 보는것이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신혼초에는 남편이 혼자서 챙겨먹고 혼자서 하는것이 많아서 서운할때도 많았고 오리버쌤과 마님이 한것과 비슷지만 더 격한 대화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서도 더 이해하고 남편도 많이 바뀌어서 지금은 중간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잘때 남편은 속옷만 입고 저는 긴팔 잠옷을 입고 자는걸로 해결을 했습니다. 이점은 남녀 차이도 확실히 있는것 같고, 또 호주인들이 대체적으로 한국사람들보다 시원하게자는것을 선호하고 출산후에도 시원하게 애어콘을 틀고 지내는것 보면 온돌문화가 없는 서양의 문화인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에 방문해서 몇주씩 있을때도 저는 온돌이 너무나 좋았는데 남편은 덥다고 속옷만 입고 이불따 잘 않덥고 잤습니다. 시원하게 유지시켜준다는 베개나 매트리스광고도 나옵니다. 아마도 체질이 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나더 보태자면 제 남편은 한식을 먹을때 국/찌개를 먼저먹고 나물등 반찬을 먹다가 밥을 먹는 버릇이 있습니다. 서양문화가 스프를 먼저 먹고 샐러드를 먹고 매인을 먹는 문화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 다 같이 먹으라고 잔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그냔 복잡하게 그러지 말고 하나씩 순서대로 먹게 내비두라고 합니다.

  • @tellingyou403

    @tellingyou403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국 먹고 나물먹고 밥을 마지막에 먹다니..ㅎㅎㅎ 와 저로서는 엄청난 충격임과 동시에 재미있고 신선하네요 ㅎㅎ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Жыл бұрын

    껍데기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참 천박한 문화라고 늘 생각해서 나중에 재껴둘려고 노력합니다😊

  • @asdf-lt4of

    @asdf-lt4of

    Жыл бұрын

    미국인 남친이 혼자먹는거 넘 서운한데 어떻게 중간 점을 찾으셨나요?

  • @musicbkim

    @musicbkim

    Жыл бұрын

    @@asdf-lt4of 한국문화는 community 문화라서 누가 옆사람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만 먹으면 상대방을 배려하지않고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이 기분나빠한다, 다음부터는 너도 먹을거 가지러가기전에 너도 먹을래? 라고 물어봤으면 좋겠다. 한국문화에서는 이것이 서로를 돌보는 방법이다 라고 설명을 했고, 저도 남편의 문화를 이해하게 됬으니 그 다음 부터는 남편이 혼자 뭘 갔다먹으려해도 무조건 서운해하지는 않고 대신 웃으면서 말로, What about me? You should think of your wife too. 라고 작은 리마인드를 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을 하게되고 익숙해지고 점점 바뀌더라구요.

  • @asdf-lt4of

    @asdf-lt4of

    Жыл бұрын

    @@musicbkim 답변 넘 감사합니다! 저도 지속적으로 이야기 해야겠어요.

  • @user-nx6nl2xb9m
    @user-nx6nl2xb9m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와이프에게 무조건 이쁘다 하는거 너무 좋은문화네요 그게 사라지면 마님 무지 섭섭하실듯 ㅋㅋㅋ

  • @nalgaefree5710
    @nalgaefree5710 Жыл бұрын

    "예쁘다, 사랑한다" 는 표현은 올리버쌤이 현명한것 같아요. 부부사이도 점점 애정표현을 많이 자주 표현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감정이란게 표현하지 않음, 정말 건조한 삶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편도 재밌네요. 무엇이든 끊임 없이 소통하는것 너무 좋네요. 서로의 문화는 그 공동체에서 쭉 이어져온 삶의 방법, 그공동체에서 살아 남은 자들의 습관들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보네요, 그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장점으 만들어 가는게 너무 보기 좋네요. 만약, 부부 궁합이나 성격, 대화 코드나, 생각이 맞지 않는다면, 서로 단점만 부각시키고, 끊임 없이 싸우는 부부들도 많을껍니다. 그런 부부들은 결코 화나고 짜증나고 그런 일상들의 연속일 껍니다. 정말 그런점에서 두분은 서로 잘 지내고, 잘 소통 하시는 모습 늘 예쁘고 보기 좋네요. 늘 응원합니다. ^^

  • @gayoung31
    @gayoung31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여자이지만, 저는 헝클어진 머리에 세수를 안 해도 매일 예쁘다고 말해주는 남편이 있는게 진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진정한 사랑이고 부부이지 않을까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 한국의 웃기지 않는 문화보다는요 ㅎㅎ

  • @jackboong

    @jackboong

    Жыл бұрын

    1000000000공감이요~

  • @user-go2dz8en1n

    @user-go2dz8en1n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_^

  • @hansoo-

    @hansoo-

    Жыл бұрын

    super sweet 💋

  • @wonderful_one119

    @wonderful_one119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웃기지않는 문화라고 말씀하시는것보다 본인 경험을 포함한 그러한 분들이 계시는거구요. 말씀처럼 그렇게 서로에게 배려하고 진심으로 아름답다는 표현을 하는 분들도 한국에 많으세요; 제 주변에도 그렇구요,, 일반화는 무서운 화법인것 같습니다~

  • @Jiwoojisung

    @Jiwoojisung

    11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이쁘다고 표현하는 사람 많습니다... 본인 주변에 그런사람이 없을땐... 단지 본인이 운이 없거나.. 근묵자흑인경우거나...뭐..

  • @bonoonc7566
    @bonoonc756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은 완전한 미국인이며 완전한 한국인입니다. 언어를 이해하는 건 그 문화를 다 이해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올리버쌤의 인격과 인성이 가늠됩니다. 존경스러워요. 아무쪼록 두 분 영원히 함께하시고 배려하시고 사랑하세요❤️

  • @aramdori
    @aramdori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이 대박이네요..꾸미지않은 모습도 예쁘고 사랑스럽다라고 해주는 반려자가 있다는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ㅋㅋㅋ 저도 올리버쌤과 같은 생각이에요. 화장품과 예쁜옷을 입었을때만 예쁘다고하면 오히려 그게 더 상처일 것 같거든요. 있는모습 그대로를 예뻐해주는 미국남편 최고네요

  • @user-bf8vm8mj1j
    @user-bf8vm8mj1j Жыл бұрын

    우린 결혼한지 30년 넘었는데 내가 집에서 화장안하고 이쁘지 않은 옷 입고 있을때도 남편이 예쁘다고 많이 말해요~ 고맙더라고요~ 마님도 남편의 그말을 그냥 받아들이고 즐기면 좋겠어요^^

  • @user-sx3dt8yt2x
    @user-sx3dt8yt2x Жыл бұрын

    같은 남자지만 올리버는 정말 1등 신랑감 같아요.겸손하고 부드럽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bridge6380
    @bridge6380 Жыл бұрын

    올리버 선생님이 아내의 얘기에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그 태도와 인격이 아름답습니다.

  • @apple00015
    @apple00015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편이 아내에게 예쁘다는 말 자주해주는 것 참 좋아보여요. 꾸미는 것은 꾸며서 예쁜 것이고, 안 꾸몄을 때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뻐보이는 것이든, 자연스러운 모습이 진짜 예뻐 보인 것이든, 약간의 립서비스 내포든, 개인적으로 이런 문화는 부부간의 대화를 계속 유지하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 @user-fk5mi2qx9c

    @user-fk5mi2qx9c

    Жыл бұрын

    동감해요...건강하고 진취적인 생각

  • @mkj7758

    @mkj7758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이요. 내가 뭘해도 나 자체로 이쁘다고 표현해주니까 좋아요 ㅎㅎ 악세서리를 해도 그렇고 뭐 하나 바뀌거나 그럼 또 그거 이쁘다고 찾아서 칭찬해주고 ㅎㅎ

  • @user-nl4dx5em2v

    @user-nl4dx5em2v

    Жыл бұрын

    근데 화장 안 한 게 더 이쁜 거 같은데? 쌩얼 진짜 자연스럽게 이쁜데, 특히 목소리나 조신한 말투, 사려 깊은 생각 등. 품위가 외모와 어울려서 더 아름답게 보이는 거. 이뻐서 이쁘다고 하는 건데 본인이 잘 모르는 듯.

  • @malrangs
    @malrangs Жыл бұрын

    두번째는 너무 서윗한데요….? 꾸미지 않고 어떤 장식이 없어도 마님 자신 자체를 사랑해주는 배우자를 만난 것 같아서 부러워요ㅎㅎ 그리고 마님 정말 가치 있고 멋진 사람임이란 자존감을 더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you deserve to be loved~❤

  • @user-dv6uf3lo7k
    @user-dv6uf3lo7k Жыл бұрын

    아내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도 사랑해주는 올리버의 마인드는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 @user-re1rz8hj9f
    @user-re1rz8hj9f11 ай бұрын

    한국여자인데도 마님보다는 올리버쌤에게 더 공감이 되네요. 뭐 먹을 때마다 다른 사람 눈치보며 챙겨줘야 하는 한국문화 피곤해요. 상대방이 스스로 먹을 걸 챙겨먹을 능력이 없는 어린아이도 아니고 옛날처럼 한국이 먹을 게 귀한 빈곤국가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세수 안하고 헝클어진 머리일 때에도 예쁘다고 말해주는 것도 내가 그런 남편을 가진 아내라면 행복할 것 같아요. 화장하고 옷을 잘 차려입어야만 예쁘다고 말해주는 건 진정한 내 모습을 사랑하는 게 아니잖아요.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게 진정한 사랑이죠.

  • @user-nq5cx9sj5h

    @user-nq5cx9sj5h

    6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공감.. 없던 시절엔 챙겨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지금은 넘쳐나는 시대이고.. 많은사람들이 다이어트에도 관심이 많은데... 오히려 매번 챙겨주는게 매우 부담...입니다... 안먹고싶다고!! ,, 외적인것도.. 저도 신랑한테 잘생겼다고 표현 자주 하는데 쑥스러워해서.. 부끄러움이 많은가보다 생각했는데.. 내용 보니 무슨뜻인지 알거같네요 하하하

  • @koko-737

    @koko-737

    2 ай бұрын

    저는 각자 밥 시킬때 상대에게 찌끔 나눠주거나 내 메뉴 외 다른 사람 메뉴 강제로 나눠먹기 하는것도 별로예요. 나는 팟타이만 먹고싶은데 굳이 내 팟타이 뺏기고 먹기싫은 볶음밥 먹는거.

  • @user-yf1st9kh5z

    @user-yf1st9kh5z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는 그렇게 느껴졌는데요 지금은 배려인것 같아요 내가 맛있는걸 먹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고,, 우리 누구누구도 이거 좋아하는데 이런생각 나니까.. 그냥 한번쯤 물어봐주는게 꼭 못챙겨서 그런다기보다도... 요즘은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불편하긴 하지만 일례로 어머니 아부지들이 밥먹어~~이런 얘기 많이 하시고 알아서 먹는데 자주 하시잖아요 옛날에 소풍가도 과자를 각각 먹기두 했지만 나눠먹기도 했고 맛있는게 있으면 나눈다, 라는게 좀 강하게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물론 저두 매번 편한건 아니지만 예전처럼 불쾌까진 안가는듯.. 그치만 밥먹으라고 소리치는 아부지 다수 의견을 생각해야하는 메뉴선정 모두가 다 이해되는건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게됐다는게 맞는거같아요..헤헤..

  • @rla051633
    @rla051633 Жыл бұрын

    문화차이 아니라도 올리버쌤과 마님 부부처럼 이렇게 나란히 앉아서 서로에대해 불편했던점 얘기하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것도 좋겠네요😊 부부도 서로 다른환경에서 자라온두사람이 만났으니 안맞는부분이 많으니까요~~~^^

  • @Gabriella-io3hw

    @Gabriella-io3hw

    Жыл бұрын

    ​@@user-truebless😊

  • @Gabriella-io3hw

    @Gabriella-io3hw

    Жыл бұрын

    😊

  • @user-fk5mi2qx9c

    @user-fk5mi2qx9c

    Жыл бұрын

    딱 정답 입니다.ㅎㅎㅎ

  • @user-rw4rr1jy4n

    @user-rw4rr1jy4n

    Жыл бұрын

    이건 남자 여자문제 같은데요?

  • @user-yt4dr6nt4t

    @user-yt4dr6nt4t

    Жыл бұрын

    ?엥 저정도면 존나 잘맞는거아닝가요 질투하시나봐요..

  •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Жыл бұрын

    수면 온도는 한국 남편이랑 사는 저도 달라서 각자 방에서 각자 침대에서 자요. 이불두께도 취향이 다르고.. 많은 부부들이 잠자리 온도로 힘들어 하고 있더라구요. 올리버쌤은 참 지혜로운 남편입니다.

  • @user-rj3tj3ny1p

    @user-rj3tj3ny1p

    Жыл бұрын

    개인차도 있겠지만 20~21도가 미국 평균 수면 온도라는것에 놀람ㅋㅋㅋ

  • @summer.garden

    @summer.garden

    Жыл бұрын

    @@user-rj3tj3ny1p저도요! ㅋㅋㅋ 얼어죽을거같아요 ㅠㅠㅠㅠ

  • @camnilee4595

    @camnilee4595

    Жыл бұрын

    반반 침대 있으면 좋은데 ㅋ

  • @user-fk5mi2qx9c

    @user-fk5mi2qx9c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은방법...ㅎㅎㅎ

  • @jal2766

    @jal2766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신체상 근육이 더 많아서 그럴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창문 열고 자는거 조아해요. 환기 😁

  • @Sophie-dv6ix
    @Sophie-dv6ix Жыл бұрын

    와 저희도 미국인 남편 한국인 와이프 부부인데 개공감하고 갑니닼ㅋㅋㅋㅋ 두번째 케이스는 저도 추노같은데 이쁘다고하면 그냥 고맙다하고 웃어넘겨욬ㅋㅌ 세번째 온도차이가 제일 공감이예요. 남편이 젤 먼저 배운 한국말이 추워니까… 제가 얼마나 추워라고 많이 했는지 아시겠죠?ㅋㅋ

  • @brkim4627
    @brkim462711 ай бұрын

    스위스 남편이랑 사는데 저도 초반에는 예쁘다는 칭찬을 남발하는거 같아 진심인가 습관성인가 궁금했었어요. 더 살아보니 본인이 보기에 안예쁘면 예쁘다고 안하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예쁘다고 하면 그냥 새침하게 ‘그래?’ 이래요. ㅋㅋ예쁘다고 하는게 불편한건 한국 문화가 칭찬에 인색한 편이기도 하고 미에 대한 객관적 잣대에 익숙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마님도 이 영상에서 ‘누가 봐도 안 예쁜데’ 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올리버씨가 예쁘다고 할때 그냥 올리버 눈에는 지금 내 모습도 예쁘구나~ 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 @user-fz3dt6de5z
    @user-fz3dt6de5z Жыл бұрын

    올리버샘이 마님의 평소의 모습을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봐주고 말하는 것은 진짜 사랑하는 것같은데요. 오히려 고맙다고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마님 부모님의 나이가 있으니 세대 차이가 있고 젊은 부부인데 많이 표현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 온도 차이는 개인차이 혹은 남녀차이라고 봐요.😊

  • @user-qb7xz1pw1f

    @user-qb7xz1pw1f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엔 타이밍인거 같은데요ㅎ 영상에서 보면 마님이 피곤할때나 정신없이 바쁠때 이쁘다고 하는거 같은데 저같음 왜 이타이밍에 이쁘다 하는거지?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애요~ 여자라면 이쁘게 꾸몄을때 칭찬받고싶은데~ㅋ 머 올리버쌤이 마님을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보여요~고마워 쪽❤ ㅋㅋㅋㅋㅋㅋㅋ😅

  • @user-fx2dk3xu7n

    @user-fx2dk3xu7n

    Жыл бұрын

    제 한국인 토종 남편도 쌩얼 보고 헝클어진 머리 보고도 예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해요ㅋㅋㅋ 저희 아빠도 엄마한테 많이 하시는데ㅋㅋㅋ 이건 나라 차이가 아니라 가정마다 다른 것 같아용ㅎㅎ

  • @user-fk5mi2qx9c

    @user-fk5mi2qx9c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동감 합니다.

  • @user-fk5mi2qx9c

    @user-fk5mi2qx9c

    Жыл бұрын

    @@user-fx2dk3xu7n 동감합니다. 제3자가 느껴서 아름답다는것을 정작 본인이 몰라서 의아해 하나바요...

  • @bleuing

    @bleuin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비행기 탈때 에어콘 진짜 차갑게 트는데 저는 감기걸릴뻔 했어욬ㅋㅋㅋㅋ

  • @Meowz_z
    @Meowz_z Жыл бұрын

    두번째는 정말 부러워요 사랑스럽고 예쁘다는 걸 표현하는게 결혼생활하면서 당연스러운거라고 하다니 완전 스윗해요 .ᐟ 이렇게 표현을 잘 하는 것도 문화의 차이겠죠?? 특히 외국에서는 화장하고 꾸미지 않아도 예쁘다고 하는게 정말 너무 좋은 것같아요 쌩얼도 이뻐야한다는 강박같은게 있었는데 안꾸며도 좀 꼬질꼬질해도 이쁘게 봐준다면 진짜 행복할것같아요

  • @goinggoing2971

    @goinggoing2971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이쁘다는 말 좀 들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 @user-bi7dj7lu7c

    @user-bi7dj7lu7c

    Жыл бұрын

    미국과 한국의 차이보다는 경상도 사셔서 학습효과가 미비한건 아닐까요 저도 경남도민이지만 이전세대들은 무뚝뚝한 아버지로 표현되지만 요즘 세대들은 표현도 잘하고 다정다감하던데요 수도권쪽분들은 좀 다르시지 않은가요? 결혼하면 똑같아 지나요?

  • @bbukku__

    @bbukku__

    Жыл бұрын

    @@user-bi7dj7lu7c수도권도 똑같아요.. 경상도보다는 덜 할수는 있지만 비슷하답니다 그냥 개개인별로 달라요

  • @dazer1741

    @dazer1741

    Жыл бұрын

    문화의 차이라기 보단 사람의 차이죠 올리버쌤처럼 평소에도 이쁘다 하는사람이 있고 무뚜뚝해서 안그런 사람도있고

  • @user-jl9uh5qt9s

    @user-jl9uh5qt9s

    Жыл бұрын

    @@user-bi7dj7lu7c수도권이 더해요

  • @user-ws3dw9jt3s
    @user-ws3dw9jt3s11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사는 한국여성으로서 올리버와 이 비디오도 100%공감이예요^^ 나라가 달라서 문화가 다른점도 크겠지만, 사실, 같은 나라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해도 사회/가정/개인의 문화도 모두가 다른거잖아요. 서로 존중하고 받아들여주고 이해하고 아껴주면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할수있다 생각해요. 두분 아름다워요!

  • @jeanchoe3587
    @jeanchoe3587 Жыл бұрын

    미국인 남편과 한국어로 대화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하는것보고 저 조금 충격받았어요. 미국생활 40년넘고 주로 소도시살면서 군인들과 결혼한 한국분들 대화가 잘 안되서 고생하고 자녀들문제로 고생하고. 하여간 오늘 우연히 이것을 보면서 넘 신선해요. 여자분 축복받았네요. 그리고 1 과 2 는 나도 살면서 이곳에 적응되서 잘 이해되요. 3 은 건강상 올리버말이 맞아요. 약간 선선한온도에서 숙면을 할수록 있어요. 특히 76도 이상이면 균들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온도여서 몸에 해롭지요. 잠옷을 긴팔과 긴바지를 입더라도 실내온도를 약간 낮추고 자꾸 생활하다보면 몸에 적응되고 숙면을 이룰수있을꺼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몸에 땀이 날 정도면 그건 신체에 해롭습니다. 하여간 덕분에 좋은 커플 영상봅니다. 구독신청했어요.

  • @JJJxJJJJ

    @JJJxJJJJ

    3 ай бұрын

    2222 사람이 깨어있어서 활동할때의 온도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고있을때는 체온이 내려감. 체온이 내려가있는게 수면중에는 자연스러운것. 그런데 외부의 온도로 인해 내몸이 뎁혀지면, 인체는 온도를 내리기 위해 일을 해야함. 곧 땀을 내기위한 에너지를 쓰게되며, 그것은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환경이 됨. 얼굴은 서늘하고 몸은 이불을 덥어서 땀이 나지 않을만큼 체온을 유지시키고, 호흡은 서늘하게 하는게 최고좋음 그리고 사람마다 활동체온, 수면체온이 다 다르긴함

  • @shipowner77
    @shipowner77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이 마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네요 두분 체리와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 @waterme2448
    @waterme2448 Жыл бұрын

    아 문화차이보다? 그냥 너무귀여운커플....ㅋㅋㅋㅋㅋㅋ

  • @1_michael

    @1_michael

    Жыл бұрын

    ㅋㅋㅋ

  • @roroakorea

    @roroakorea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user-or6dp4io5p

    @user-or6dp4io5p

    Жыл бұрын

    공감 ㅋㅋㅋ

  • @user-nonamebutexist

    @user-nonamebutexist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

  • @user-od5xm4wq6c

    @user-od5xm4wq6c

    Жыл бұрын

    귀엽고 재미있음 ㅋㅋㅋㅋ

  • @user-yw8vw8mj5d
    @user-yw8vw8mj5d Жыл бұрын

    지난편도 그렇고 이번편도 그렇고.. 이건 한국.미국차이가 아니고 그냥 사람성격차이인것같네요.. 어떤면에선 올리버샘이 이해되고 또 어느면에선 마님이 이해되네요ㅋ 두분 행복하세요~♡

  • @newland1492
    @newland149211 ай бұрын

    저두 남편따라 캐나다와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한국사람입니다. 이쁘다고 칭찬해주는 문화는 여자로써는 자존감이 올라가게 해주고 사랑받는 기분을 매일매일 느끼며 살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반대로 남편한테는 제가 무심결에 너무 마상입히는 말을 자주 한거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특히 살찐거에 대한 지적질을… 같이 나이 들면서 비슷하게 쪘을텐데 전 한번도 이런 부정적인 말들은 들어본 적은 없고 차라리 넌 완벽해 넌 아주 슬림해 이런 말만 들어본거 같은데 이 말들을 듣고도 째려보면서 왜 거짓말을 하냐며 진실하지 못하다며 반응했던거 같아요 😢 살면서 자주 느끼는 거지만 (제가 만나본) 북미사람들은 대부분 순수하고 자기 표현을 잘 하는것 같아요 (어쩔땐 너무 표현을 잘해 살짝 뒷걸음치게 만들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뭔가에 대해 대부분의 생각들이 긍정적이고, 한번 꼬아서 얘기하거나 생각하는 사고회로 자체가 아예 없는것 같기도 해요. 훨씬 덜 피곤하게 살고 있는 종족임은 확실합니다..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성향의 차이이고,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끊임없는 대화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인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옮고 누가 그름의 문제가 절대 아님! ** 공감되는 좋은 영상들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

  • @Nahroo_Song
    @Nahroo_Song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ㅎㅎㅎ😂😂 개인적으론 - 챙겨주기 : 문화차이 - 예쁘다는 칭찬 : 가정의 분위기 차이 - 잘 때 온도 : 신체 차이 ㅋㅋㅋㅋㅋㅋ 챙겨주기랑 예쁘다는 사실 한국 사람들 끼리도 차이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용.😊😊

  • @Bwudhwkdi

    @Bwudhwkdi

    Жыл бұрын

    예쁘다는 칭찬: 경상도분이라 더 그러실수도~~ㅋㅋㅋㅋ

  • @user-ti4gw5jd5z

    @user-ti4gw5jd5z

    Жыл бұрын

    오우 완벽한 정리네여

  • @jpstyle81

    @jpstyle81

    Жыл бұрын

    잘 때 온도는 사람 by 사람🤣저는 남편보다도 더위를 많이 타서.....😂😂😂

  • @user-ej3pk4xo2j

    @user-ej3pk4xo2j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 @sunset3012
    @sunset3012 Жыл бұрын

    이런 대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부부 간의 문화 차이에 의한 오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구독자 입장에서도 흥미롭습니다. ^^ 1. 콩 한쪽이라도 나눠 먹어야 한다는 속담도 있듯이 한국은 라는 문화가 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2. 예쁘다고 느끼는 감정이 한국과 다른 것 같네요. 한국은 외모 위주라면 올리버쌤은 그 이상의 깊은 감정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 점은 한국도 바뀌어야 할 듯 합니다. 3. 체질에 따른 기온 차이. 정말 서로 괴로우시겠네요. 정 힘드시면 마님 자리에만 1인용 전기매트나 보온 효과를 낼 수 있는 침구를 깔아보시면 어떨까 잠깐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가벼운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 안심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 @boomdark5621

    @boomdark5621

    Жыл бұрын

    공감 ㅎㅎ

  • @user-du8vc6yh4o
    @user-du8vc6yh4o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남편에 한국에 살지만 이 영상이 왜 이렇게 재밌을까요 ㅋㅋ 잘봤어요 넘 보기좋아요 제주변하고 비교해 봤을때 미국인 남편이 이렇게 한국말 디테일하게 잘하시는분 만난거 마님이 복받으신거 같아요!👍🏻👍🏻

  • @jhk2385
    @jhk2385 Жыл бұрын

    [맞다] / [틀리다]라고 말하기 힘든 '정답이 없는 문화의 차이'를 남편 분께서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런 점은 모든 남자들이 배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qj3ws2zy7e
    @user-qj3ws2zy7e Жыл бұрын

    올리버 샘님 말이 맞아요~~ 우리가 아이들 키우면서 얼굴이 꼬질꼬질해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게 느껴지잖아요 사랑하니까... 올리버님이 마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울때 예뻐보이니까 그 자리에서 마음을 표현하는거네요~^^ 두분 정말 사랑스런 부부예요^^

  • @user-nl4dx5em2v

    @user-nl4dx5em2v

    Жыл бұрын

    예쁘다고 할만한 상황인데 본인이 잘 모르는 듯. 누가봐도 사랑스럽게 보이는데. 그게 사랑스러워서 예쁘다고 그러는 건데 한국에서도 사랑스러우면 예쁘다고 많이 말 하는데 나이 먹고 좀 덜해지는 거 뿐이지. 아직 그 나이는 아닌듯.

  • @user-pu1lr5jt7n
    @user-pu1lr5jt7n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말 엄청 조심해서 단어 잘 선정해서 말하려는 것 같아서 궈여워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y7eh9sf2t

    @user-cy7eh9sf2t

    Жыл бұрын

    혼날까봐 약간이라는 단어 자꾸 나와용 ㅋㅋㅋㅋㅋ😂😂

  • @yunchae_1022

    @yunchae_1022

    Жыл бұрын

    마자요ㅋㅋㅋㅋㅋㅋ

  • @ejshin3835

    @ejshin3835

    Жыл бұрын

    저도 스코틀랜드 사람과 결혼 31년 차인데 여긴 항상 추워서 추운데 저긍이 되여서 더운 곳에 가면 죽을것 같아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온돌방 에서 따끈따끈 한게 저긍이 되여서 21 도면 촙다고 하시는데 그온도가 제일 👍 좋와요 ~^^ 그리고 남편은 한국분이 인정도 많은 것 같아요, 외국 사람 은 스위트한 분이기는 있지만 좀 냉정한 편이에요 ......😉

  • @yuminahn5744

    @yuminahn5744

    7 күн бұрын

    이것도 참 한국사람다운 댓글이다 ㅎㅎ

  • @TM-of5yj
    @TM-of5yj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다… 좋은 기획에… 진솔한 얘기에… 무엇보다 두 분의 사랑이 느껴져서 참 좋네요 ㅎㅎ

  • @user-ri8vw4kg5f
    @user-ri8vw4kg5f Жыл бұрын

    국제부부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아이를 잘 키우려면 올리버쌤 부부처럼 서로 나라의 언어를 잘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 이해도에 부럽습니다 ㅎㅎ

  • @lilllililiilil
    @lilllililiilil Жыл бұрын

    국제연애는 해보지 않았지만 올리버쌤 입장에 정말 공감하는 부분인데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 눈에 너무 이뻐서 이쁘다고 하는데 못믿고 오히려 놀리는 줄 아는 경우가 많았어요 한국은 아름다움의 허들 자체도 굉장히 높기도 하지만 특히 그 기준이 너무나 정형화 획일화되어 있어서 이쁜건 이런 거다! 하고 딱 정해져 있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 사회적 시선이나 기준때문에 연인 사이에도 칭찬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같아요.. 사람마다 자연스러운 고유의 아름다움이 다 있는 법이고 연인/부부라면 그런 것들을 사랑해서 만나는 건데 말이죠

  • @user-zc1oj1fn6f

    @user-zc1oj1fn6f

    Жыл бұрын

    전 여친한테 이쁘다는 말 절대안하는 한국남자도 알아요. 이유 물어보니까 기살려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경멸과 혐오가 마구마구 생겼어요. 그니까 문화가 아니라 길들이려고 일부러 그러는경우도 있어요. 자존감을 낮춰서 순종적으로 만들려고.

  • @user-zz3kj7dw7c

    @user-zz3kj7dw7c

    Жыл бұрын

    @@user-zc1oj1fn6f그런 한국남자들의 끝은 동남아녀 매매혼 했다가 동남아녀한테도 배신당하는 미래니까 걍 무시하세요ㅋㅋㅋ

  • @user-td7jv8sx2u

    @user-td7jv8sx2u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니 저는 K남친 이었지만 화장도 안 하고 그냥... 생얼이었고 안경도 꼈는데....... 그 날 밥 먹는 ㅋㅋ 데이트에서 아주그냥 이쁘다고 이쁘다고 정말 너무 예쁘다면서 사진 엄청 찍고 그자리에서 본인 배경 화면을 해 버리고 😵😵😵😵😵 적응 안돼서 속으로 지금의 내가??????????????????????????????????????? 라고 생각을 내내 했어요

  • @user-wj1nr5gp4m

    @user-wj1nr5gp4m

    Жыл бұрын

    나도 와이프한테 예쁘다고 진짜 자주하는데…솔직히 안녕하세요 개념으로 하는건데…첨에는 어색해했는데…지금은 그냥 인사로 받아들임…

  • @user-ob5uj4qu9l

    @user-ob5uj4qu9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user-iy1gd9xm4z
    @user-iy1gd9xm4z Жыл бұрын

    꺅! 개인적으로 두번째는 진짜 좋네요 의식적으로 꾸미지 않았을 때에만 칭찬한다면 마님처럼 의심할 수 있겠지만, 평소에 문득 예쁘다고 느껴질 때마다 이야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의 아름다움도 알게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Agonylord52
    @Agonylord52 Жыл бұрын

    Canadian man here! And my wife, who is also Korean, has had some similar reactions to my habits and ways of doing things. And I think a good way of putting the "complimenting my wife randomly out of nowhere" issue, is that it's a direct stream of consciousness. From my emotions, to my mouth. I'll be looking at my wife, and for some reason something about how she looks, moves, or acts will trigger an emotional reaction in me, and I have to express it. Example: The first year we were together, one day we were sitting across from one another while eating some five guys burgers, and her eyes lit up so excitedly after her first bite because she loved the food. This caused an emotional reaction within me of being grateful she's in my life. Grateful that I got to be part of such an intimate, but also ordinary and everyday, moment. I felt an in crease in my emotional attachment to her in that moment. And so I said "You're so beautiful". She said "Thank you, I know" with a joking grin, and I said "Good. I'm glad you know", sincerely. To me, it was based on how I felt towards her in that moment, not based on the reality of her physical state (We were both in pajamas). It might be a case of something being lost in translation. Where maybe Korean people think "beautiful" strictly means physical beauty, whereas western people associate more emotional inspiration attached to the word "beauty". Just some thoughts.

  • @sofomryu

    @sofomryu

    11 ай бұрын

    오래된 생각이다..

  • @BlueDahlia09

    @BlueDahlia09

    11 ай бұрын

    오 그렇군요 이해가되네요 어찌보면 이것도 문화차이네요 외적인 아름다움만 칭찬하는 것이 아닌 배우자의 존재감 자체를 사랑하고 그것을 아름답다고 표현하는것이로군요

  • @user-dd6pm5vh3i

    @user-dd6pm5vh3i

    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글입니다.. 글만 보아도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실 것 같습니다

  • @drkim9746

    @drkim9746

    10 ай бұрын

    무작정 나 이뻐해줘는 질린다 서로 사랑스러운 순간을 서로 창조해주는것이 남녀간의 동행이다 고로 , 나는 귀여운 여자가 좋다 권리장전만 하는 여자는 피곤하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동물이다 지금의 시대는 , 여자가 남자를 좇는 시대이다 남성들은 아쉬울 것이 없다 ❤

  • @user-du6gz9jj4v

    @user-du6gz9jj4v

    10 ай бұрын

    @@drkim9746끝이 왜 그렇게 끝나는지..그런 마인드론 결혼 힘들 듯

  • @sylvia8286
    @sylvia8286 Жыл бұрын

    콩트보는것만큼 너무 웃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육아에 지쳐 혼잤는 시간은 항상 웃음을 잃었었는데 덕분에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 @seoheeashleypark5649
    @seoheeashleypark5649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 남편이랑 저번편도 같이 봤는데 200% 공감합니다. 저희도 많이 이야기 나눴던 부분을 올리버쌤이랑 마님이 이렇게 다뤄주시니 참 신기합니다. 댓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놀랍기도 하구요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현명하게 결혼생활 해야겠다고 꼭꼭 다짐하고 갑니다!

  • @user-dy7lk7hb6z

    @user-dy7lk7hb6z

    Жыл бұрын

    오늘 마님표정과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평상시에도 그럴거예요 칭찬받아도 됩니다

  • @user-dv7uc4xf2g

    @user-dv7uc4xf2g

    Жыл бұрын

    첫번째는 미국 교수님도 얘기하신건데 동서양 문화의 차이인거같아요 공동체적 성향이 더 강한 한국사람과 개인 행동에 대한건 터치안하는 미국 두번째 이거는 마님의 내향적인 개인 성향 + 찐 경상도 여자...보통 화장안해도 예뻐해주면 좋아하는데 오히려 화장했다고 예뻐해주면 화장 맨날하라는건가 화장할때만 이쁘다고 하는건가하는데... 세번째 모든 커플 특히 남자는 칼로리 소모가 많아서 몸에 열이 많이나죠 이건 한국여자의 불편함이라기 보다 마른남자? 일부 남성을 제외한 모든 남성이 그래요

  • @myrmoi

    @myrmoi

    Жыл бұрын

    어후.... 아르헨티나 남편이면 올리버 샘보다 좀 더 심할 텐데... ㅎㅎ

  • @user-dt5lg1um1d

    @user-dt5lg1um1d

    Жыл бұрын

    그냥 남자족이 열이 많은거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집안 남자들 여름 방안 평균 온도가 18도예요. 오빠방에 노트북 빌리러 들어갔다. 방바닥 첫 발 딛고 깜짝 놀래서 엄마한테 꼬질렀더니... "응....니 아빠 유전이다." 그러셔서...포기..

  • @youngchai6601

    @youngchai6601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 남자들 보수적이예요...아내가 저를 받들고 밥있게 해주길 원해요.. 게다가 청소...부엌 설겆이 그나라 여자들은 기막히게 윤나게해요. 꼭 명심하고 잘 사세요

  • @wang8668
    @wang8668 Жыл бұрын

    자기 와이프 예쁘다 사랑스럽다 라고 하는 건 늘 좋은 표현 같아요. 부부간의 침대 온도 차이는 한국도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음식을 먹기 전 다른 사람 의견을 물어보는 것은 예의라고 생각하는 거죠. 공동체 의식이 강한 느낌 입니다. 아무튼 마님과 올리버쌤은 서로 배려하고 잘 지내는 부부로 보입니다.

  • @psytreeper

    @psytreepe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한국인이지만 시도때도 없는칭찬 싫을 이유가 없어요 ㅎㅎ 마님은 갱상도 아버님 아래 커서가 아닐까요

  • @mpsree8524
    @mpsree8524 Жыл бұрын

    ‘강화’와 ‘온도를 만지다’라는 표현 보고 깜짝 놀라서 처음 댓글 달아요. 올리버쌤 정말 언어능력이 뛰어나시네요! 그리고 저는 한국여자임에도 대체로 올리버쌤 의견에 동의하지만 미국인의 개인주의는 너무 차갑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상대방이 알아서 꺼내먹지 못하는 것 아니지만 내가 신경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제가 생각하는 애정이거든요.

  • @user-spmchnmamtb
    @user-spmchnmamtb Жыл бұрын

    인종, 국가, 나이에 관계없이 어느 부부든 생각과 습관의 차이로 트러블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올리버쌤 처럼 open conversation을 통해 서로 간의 합일점을 찾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서 가장 이혼율이 높다는 한국여자와 이정도 유지하면 진짜 올리버는 보살입니다.

  • @jeong2897
    @jeong2897 Жыл бұрын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문화차이 때문에 어리둥절한 모습이 카메라에 비치지만 표현 방식이 다를 뿐 서로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

  • @jinjoopark4173
    @jinjoopark417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미국남자와 32년간 결혼한 60대 할머니지만 제 남편도 올리버쌤처럼 시도때도 없이 예쁘다고 말해 주는데 그냥 빈말이 아니고 진심으로 그렇게 말합니다. 마님도 체리를 볼때 머리가 헝크러졌건 침을 흘리건 꾀재재하건 다 예쁘지 않나요? 무뚝뚝하고 마누라가 뭘하든 관심없는 남편보다 100배는 낫다고 생각하며 저는 늘 감사한 마음압니다. 행복한 고민이네요. 그건 마님이 받아들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 @vrrcj6785

    @vrrcj6785

    Жыл бұрын

    마님도 좋아하면서 그러는거 같아요 칭찬에 부끄러워하는 한국적인 겸손 ? ....

  • @loveandpeaceintheworld5436

    @loveandpeaceintheworld5436

    Жыл бұрын

    크 너무 좋네요❤ 저도 그런 남편 만나고싶어요.

  • @victorya2037

    @victorya2037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도 한국인인데 그러고 . 아빠도 그러고.. 제주변 한국남자 다들 그러는데 쌩얼이 이쁘다고. ( 사랑하면 다들그러죠) 이게 미국문화라구요?

  • @크로아탐

    @크로아탐

    Жыл бұрын

    사실 저건 한국 미국 차이가 아니라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함 때문에 그런듯ㅋㅋㅋ

  • @heatwaves-v8q

    @heatwaves-v8q

    Жыл бұрын

    @@victorya2037보편적이라는거죠 한국에선 안그런집이 훨씬많은데 걍 님자랑 하고싶어서 그러시나봄

  • @Jayinjulia
    @Jayinjulia8 ай бұрын

    애정표현부분에 대해서는 한.미문화차이보다는 개인차인듯해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저희부부는 둘다 한국인이지만 결혼생활 20년이 넘었는데도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보고 서로 이쁘다하거든요. 올리버님이 말씀하신 꾸며진 외모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의 그대로의 아름다움. 표현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일수도 있고요.보기 좋아요! 솔직한 서로의 대화! 늘 응원합니다!!!!

  • @아니그게아니고
    @아니그게아니고 Жыл бұрын

    표현 많이 해주는거 너무 부럽고 좋아보여요 사람이 표현안하면 모르는건데 왜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는지 ㅎㅎ 서로 표현하며 살아가는 사회에서 살고싶어요…

  • @pjh4295
    @pjh4295 Жыл бұрын

    올리버님이 모두 간식이 어디있는지 알고 알아서 자유롭게 먹는다라고 하신거처럼 한국에서는 뭔가 다 알아도 항상 엄마가 챙겨주고 그게 고등학교때까지 아니 결혼해서 애를 낳고 키우는 때까지도 항상 부모님이 챙겨주는게 많아서 마님이 그렇게 생각하신 거 같아요 ㅎㅎ 진짜 문화 차이라 서로 맞춰가야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

  • @gwanda65
    @gwanda65 Жыл бұрын

    미국 한국 차이점이라기 보다 그냥 다른사람이 만나서 겪는 전형적인 일인것 같고 두분이 현명하게 대응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랑 올리버쌤 부부하고 반대로 비슷하거든요ㅋㅋㅋ

  • @doyeonlim
    @doyeonlim Жыл бұрын

    실내 온도는 정말 신체적인 차이인 것 같아요. 저도 따뜻한 것 좋아하는데… 그리고 부인 이뻐해주는 미국 남편들 넘 좋아 보여요~~

  • @chowchow77
    @chowchow77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은 참 좋으신 분 같아요. 영상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습니다.

  • @samnboris2010
    @samnboris2010 Жыл бұрын

    이런 미묘한 감정을 실은 대화를 한다는게 올리버쌤이 한국어를 너무 네이티브처럼 잘한다는 거죠^^ 대단한 올리버쌤♥

  • @summerbreezehome

    @summerbreezehome

    Жыл бұрын

    내 남편도 한국어 좀 배웠으면….저보고 영어 못한다고 구박만 하고..😢

  • @user-pv4bm2lw4v
    @user-pv4bm2lw4v Жыл бұрын

    두분모두 서로를 배려하고 다른 문화에대해서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모습 참 보기좋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sophiakiim
    @sophiakiim Жыл бұрын

    저는 교포라 그런지 가족은 다 한국 사람인데도 오히려 한국 문화가 이해가 안 될 때가 많네요ㅠㅠ 오히려 이 영상을 통해서 우리 가족은 이렇게 느낄수도 있겠구나 라는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 @Akbbeu

    @Akbbeu

    Жыл бұрын

    교포라서 문제가 아니라 이런식의 일반화가 잘못된것같아요 한국에서도 부인의 저런 행동은 욕 많이 먹어요 실제로 그렇지도 않구요 누가 부부라도 똥싼것 궁굼해하고 남이 자기 먹을거 안챙겨줬다고 시비거나요 한국에서도 욕먹죠… 저번편도 그렇고 부인행동이 한국의 표준인것처럼 한국여자는 다 이렇단식 불편하네요

  • @leeon2133

    @leeon2133

    Жыл бұрын

    ​​​@@Akbbeu?????한국에선 너만 먹냐? 이런말 흔한대요. 그리고 똥얘기도 한국에선 똥으로 개그치거나 방구이야기 하는데 미국에선 저런거 질색합니다. 방구대장 뿡뿡이 캐릭터 보면 이해 못해요 . 저게b급 캐릭터도 아니고 교육방송의 캐릭터라고 하면 경악할걸요. 소화기관 설명하는거 아니면 어떻게 저런 생리현상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냐고 싫어해요. 하지만 한국은 아니죠? 생리현상 허들부터가 달라요 개인차도 있지만 문화차이도 무시 못해요

  • @leeon2133

    @leeon2133

    Жыл бұрын

    ​​@@Akbbeu그리고 애초에 님의 시각이 다른 문화의 차이를 한쪽이 옳다 라고 이미 깔고 가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일반화면 이미 제목부터가 미국인남편이 한국인 여자랑 결혼하면 힘든점 인데 제목부터 일반화니 제목이 문제다 라고 하던가 소재가 불편하면 채널주인인 올리버쌤보다 부인이 문제다라고 하고 있잖아요. 심지어 두 영상보니 부인쪽이 올리버쌤에게 불편한점 느낀 갯수도 적은데 그럼 오히려 누가 감안하고 사는걸까요 ? 혹시 아내가 남편 불편하게 만들지 말아야한다 혹은 아시아의 단체생각하는 문화가 미개하니 서구문화권에서 튀면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 @sophiakiim

    @sophiakiim

    Жыл бұрын

    @@leeon2133 사실 문화차이라는 게 서로 이해하기 힘들 때도 많긴 한데, 저도 마님 입장에서 문화 설명하는 걸 보면서 이 영상을 보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다 저럴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오랫동안 한국에서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마님이 언급하셨던 행동을 크게 보여주신 적이 없어서, 영상에서 충분히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적어줬으면 몇몇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시청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leeon2133

    @leeon2133

    Жыл бұрын

    @@sophiakiim 글 내옹이 깊이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댓글만 봐도) 한국인들이 더 많이 보니까 미국인쪽을 일반화 시켜서 더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인이야 스스로 저런경향이 있다 해도 다 그럴거란 생각 안하죠 . 그런상황에서 되려 계정주가 아닌 아내쪽에 부주의함을 내세우는 대댓글 보고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다른 영상도 올리버쌤이 주도한 영상임에도 아내분쪽을 탓하던 분들이 꽤 있거든요. 그점에 지적을 한것이었어요.

  • @racheljo1081
    @racheljo1081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전반적인 문화에는 서로서로 high expectation 이있는거같아요.. 나도 이렇게 신경써주니 너도나를 신경써주겠지 하는? 좋은 커스터머 서비스도있고 알아서 열심히 고객을위해 일해주시는 좋은문화지만.. 친구끼리 부주하거나..간식을 나눠먹는 사소한거에서도여.. 가끔 너무피곤해요ㅠㅠ

  • @Helium5120
    @Helium512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지난 편도 이번 편도 진짜 리얼스토리고 두 분 다 편하게 터넣고 얘기하는게 참 보기 좋아요~

  • @comkki
    @comkki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 사람인데도 한국의 정문화가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회사에서도 점심 지나고 배고플 때가 있는데 혼자먹기 눈치보이고, 같이 먹든지 등.. 너무 매번 챙기고 같이 나눠 먹지 않으면 정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혼밥 먹는 문화가 예전엔 이상하고 눈치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뭐든 각자 기호에 따라서 그게 나쁘고 이상하지 않는 문화가 한국 사회도 있으면 좋겠어요. 이쁘다고 하는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뭔가 시간이 지나도 내 본연 그대로를 예뻐해 준다는게 너무 따뜻할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온도처럼 다른 생각도 옳다 그르다 보다 차이를 인정하고 이 부부처럼 대화를 통해 오해하지 않고 다름을 존중하며 살면 좋을 것 같아요.

  • @chacha5720

    @chacha5720

    Жыл бұрын

    저두... 좀 불편해요. 전 누가 뭘 권하면 그다지 땡기지 않는데도 그냥 받는데, 남들도 안먹고 싶은데 억지로 받을까봐 남한테 권하고싶지 않아요. 그래서 누구랑 같이 잇을땐 아예 과자를 먹지 않습니다 ㅋㅋㅋ 강제다욧됨 ㅋㅋㅋ 그냥 먹고싶은 사람만 먹으면 좋겠어요.

  • @katelee6278

    @katelee6278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FremdschaemenInkorea

    @FremdschaemenInkorea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내가 목 말라서 물 마시는 것도 (다 떠줘야 하나) 눈치보이고 하나하나 남 신경쓰는게 피곤해요.

  • @fomalyang4047

    @fomalyang4047

    Жыл бұрын

    너무 타인 인식을 많이하시는건 아닐까요? 먹으면어때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 일로 24시간이상 붙어지내며 낮밤다른 여자셋이 3년을 같이 산 적있는데 늘 밥 간식 커피등등을 같이 먹진않았어요. 초반엔 저도 그런생각때문에 젤리하나도 맘편히 못먹었었거든요. 방법은 먹으세요. 대신 뭐 먹냐 묻는 사람은 먹고싶어하는 사람이니까 하나하겠냐고 하면서 나눠주고 관심안두는 사람에겐 같이 관심 안두면 되는 일이더라구요. 대신 나눌수있는 간식거리로 바꿨어요. 반대로 룸메들이 혼자 뭘먹거나 마셔도 똑같이 먹고싶으면 뭐드시냐 같이먹자하고 안먹고싶으면 저도 신경쓰지않았어요. 그런식으로 먹는걸로 의상하는일없이 지났거든요. 나혼자먹어서 뭔가 그렇다~란 마음.. 버리고 편히 드시길 바래요. 생각보다 신경안쓰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 @hyeonggyoopark2847

    @hyeonggyoopark2847

    Жыл бұрын

    그렇ㅈ요…. 챙겨주면 고마운 거지만, 깜빡하규 급하게 자기가 혼자 먹을수도 있지만, 그걸 꼭 구박할 일은 아니지요. 물론 상대를 생각해서 같이 먹는건 좋은 일이지요.

  • @paqloe6889
    @paqloe6889 Жыл бұрын

    이쁘다 잘생겼다 사랑한다는 말들은 100번해도 모잘라요! 진짜 내눈에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걸요 ㅎㅎ 사랑을 말로 표현하고 주고받는게 살아가며 정말 중요한일인것같아요

  • @onyourhaechan
    @onyourhaechan Жыл бұрын

    칭찬 부분에서는 올리버쌤 마인드와 함께 그 문화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ㅎ

  • @espanoljamjam1189
    @espanoljamjam1189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국제부부가 아니어도 부부간의 차이점이나 갈등은 무조건 있기 마련인데, 두분은 해결하는 방식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둘다 이해못한다고해서 화내는것없이 서로 얘기하고 맞춰가는 모습이요~ 오히려 문화가 달라서 '문화 차이인가?' 해서 합의점 맞출수 있어서 더 좋은거같아요 ㅋㅋㅋ. 둘다 한국인이면 '아니 넌왜그래?' 가 될수있어서? 여튼 국제부부 컨텐츠 너무재밌어요 ㅋㅋㅋ

  • @Wiseman77888

    @Wiseman77888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도 보통의 부부들은 한국처럼 무덤덤해 보여요

  • @ohr1214
    @ohr1214 Жыл бұрын

    저번 편이랑 이번 편이랑 둘다 재미있어서 보는내내 엄청 웃었네요.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가요. 알콩달콩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덩달아 같이 행복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

  • @dohyounji5726
    @dohyounji572611 ай бұрын

    와 정말 공감됩니다 ㅋ 저는 교포와 살고 있는데 비슷한 성향이예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외롭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건 문화차이였네요~ ㅎ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 주고 항상 표현을 해서 마음에 섭섭함을 쌓아 놓지 마세요 마님 응원합니다~~~

  • @user-bu4fu9eo5o
    @user-bu4fu9eo5o Жыл бұрын

    전편에서도 그렇고, 저는 한국인에 여자인데도 아내분 생각이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고, 남편분 생각에 오히려 공감이 많이 되네요. 미국문화와 한국문화 차이도 있겠지만 그냥 개인차와 남녀차 문제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 @jianan2040

    @jianan2040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 와이프분 입장은 이해 되는 부분이 전혀 없네요 올리버쌤 입장만 이해 돼요

  •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대가족에서 자라서 그런가 숨쉬듯이 자연스러운거긴 한데, 또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건 아니다 싶네요ㅜㅜ 뭐랄까 그 계속 따라오는 끈덕진 손길 느낌이 있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

  •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11 ай бұрын

    내 일상의 세세한 부분을 케어하길 원하는 느낌?? 저희집은 구성원이 많아서 그만큼 분산되지만 만약 아이가 1-2명이면 진짜 밀착케어가 이뤄질거같아요ㅋㅋ

  • @user-nw7fq4yu3w
    @user-nw7fq4yu3w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떠나서 아내한테 예쁘다고 얘기해주는건 너무 좋은거같네요. 한국에서는 결혼후엔 정말 가뭄에 콩나듯 들을수있는 말인거같아요..ㅎㅎ

  • @feelinggood8718
    @feelinggood8718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신기해요!!! 구체적으로 느껴졌어요. 지난 번 영상과 마찬가지로, 정말 서양에서 개인주의 문화 환경과 동양에서 집단주의 문화 환경의 차이라는 게 정말 새삼스럽게 느껴졌어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YejinIsland
    @YejinIsland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도 화장안한 평소의 편안한 모습이쁘다고 말하는 남편 여럿 봤어요. 상냥한 서울남자 무뚝뚝한 경상도남자차이? 인지몰라도요.ㅎㅎ 올리브님이 너무 멋져요. 연인이 만나서 가족이 되었지만 스파클은 있어야지~ 그말이 맞아요. 결혼해서 나이들어도 여자로 대해주기를 바라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 @jiny_-wr6rs
    @jiny_-wr6rs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은 볼수록 매력있으신거 같아요 특히 웃는 모습😊😊

  • @lhr1012
    @lhr10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두 번째는 사랑해서 그러는 거 아니야? 너무 좋아보임 ㅋㅋ 가족끼리 다정한 말 해주고 자존감 높혀주고 칭찬해주고 그런 문화 너무 좋은 거라고 생각함

  • @user-fr7zy7zy8f
    @user-fr7zy7zy8f Жыл бұрын

    세 문항 다 올리버쌤 입장도 이해가 되고 마님의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 1. 맛 있고 특별한 음식은 나눠 먹되, 마님은 입에 넣어 주는 새우깡 한 개에도 다정한 정을 느끼시는 분! ㅋㅋ 2.제 삼자가 봐도 딱 예쁜데 (화장 안하고 꾸미지 않았음에도), 올리버쌤 눈에는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울까요? 진심 어떤 꿍꿍이도 없었는데 오글거리고 쑥쓰럽다 하지 마시고 기쁘게 받아주세요 3.내 몸에 맞는 적정 취침 온도는 체질마다 다른데요 냉정과 열정 사이 두 분의 중간 온도는 과연 몇 도 일까요? 😅

  • @user-to1vy2hi9b

    @user-to1vy2hi9b

    Жыл бұрын

    둘다 만족하려면 각방 쓰던지 아니면 올리버는 에어콘. 마님은 바닥온돌또는 전기장판 깔고 자면됨. 더 좋은 아이디어로 보완해야 될 것으로 보임

  • @jshmp3633

    @jshmp3633

    Жыл бұрын

    냉정과 열정사이~ 센스있으세요👍

  • @user-qw5dk9sz5x
    @user-qw5dk9sz5x Жыл бұрын

    사랑은 can이 아니라 care인가봐요ㅎ 다 큰 어른이라 독립적이고, 뭐든 직접 할 수 있고, 혼자 스스로를 챙길 수 있지만 상대방의 상태를 궁금해하고, 한번 더 물어봐주고, 괜찮은지 살펴주는 것 ㅎㅎㅎ 그리고 못생긴게 틀림없는 후줄근하고 루즈한 때에도 예쁘다고 해주는 건가봅니다 ㅎㅎ 올리버쌤!! 다음번 까까 타임땐 마님에게도 물어봐주세요!❤ ㅋㅋㅋㅋ

  • @user-nm8ye4jy7h
    @user-nm8ye4jy7h6 ай бұрын

    와 올리버쌤 예쁘다고 자주 표현하는거는 너뮤 좋은 부분인것같아요...!ㅠㅠㅠ 그리고 그게 마님 기분좋으라고 하는말이 아니구 본인 의견을 얘기하는거라고 하는 부분이 진짜...감동포인트...😯🫢🥹 근데 이제 미의 기준이 너무나도 높아버린ㅋㅋㅋㅋ한국인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꾸며지지 않은" 그 모습이 어디 보여주기 부끄러운 거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밖에 나갈때 북미에서는 솔직히 누가 뭘 입던 별로 신경 안 쓰는거같은데 한국에선 엄청 신경쓰고 그렇게 다른 문화가 형성되는거 같아요! 이 문화차이 비디오 재밌네요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 @alicechung4260
    @alicechung4260 Жыл бұрын

    정말 사이좋은 부부 모습 보기 좋아요. 문화적차이를 서로 사랑을 기반으로 존중하는 두분.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들어주어요. ❤

  • @user-cd9xw6ds8m
    @user-cd9xw6ds8m Жыл бұрын

    꼬질꼬질할 때도 예쁘게 보이는게 사랑이죠ㅋㅋ 아이가 놀다가 얼굴에 뭐 묻히고 있는 그 순간이 너무 귀엽고 예쁘고 입벌리고 자고 있는게 천사같다고 느낄때가 있고 그런 것처럼 사랑하면 그냥 다 예쁘죠ㅋㅋ 선호하는 온도는 부부가 똑같기 힘들어서 여름에 본의아니게 각방 쓰는 부부 꽤 많더라고요ㅋㅋ 돌침대나 2인용 전기장판도 양쪽 온도 다르게 되는게 같이자는 부부라도 선호하는 온도가 다르다보니..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 @hwasookim9219
    @hwasookim9219 Жыл бұрын

    올리버네 가족(마님과 체리) 넘 순수하고 귀여워요. 전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문화차이를 느낀답니다. 아뭏든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이예요.

  • @yustella3438
    @yustella34389 ай бұрын

    아내한테 항상 예쁘다고 칭찬해주는 거 한국 남편들이 배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내들도 남편한테 칭찬을 듬뿍 해주는 것도 필요한 거 같구요 😊

  • @user-rn8pe6tu3n
    @user-rn8pe6tu3n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도 꾸미지 않고 편안한 모습을 보고도 예쁘다 사랑스럽다 해주는데~ 마님 그냥 즐기세요~~~^^ 올리버쌤이 자주 표현해 주시는 거 같아 넘 좋은데요♡

  • @sunnygwon4012
    @sunnygwon40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올리버쌤님 오늘도 반가워요 🤩한국처럼 남을 먼저 배려해서 생각하는 나라는 없을거예요 .한국은 정이 많은 나라 있기때문입니다. 시골 어디를 가도 처음 보는 할머니께 말씀드리면 밥을 얻어 먹을수가 있지요. 한국은 정 .그리고,예절을 중요시 해서요. 그런것 같아요 🤩🥰🙆‍♂️🙋🙋‍♀️

  • @ahha5132
    @ahha5132 Жыл бұрын

    너무 익숙해서 당연하게 느껴졌던 나누는 문화.. 그리고 정.. 영상을 통해서 새삼스럽게 감동적으로 다가오네요. 그리고 참 감사합니다. 내가 아무리 종종 한국의 뜨거운 정을 부담스럽게 느낀다고 해도 나 또한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서를 가진 사람이구나를 느끼며 ❤ 한국 사랑해 ❤ 우리나라 사람 러브

  • @hyesunjo5907
    @hyesunjo590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존재에 대한 칭찬보다는 노력에 대한 칭찬이 더 많고 익숙해서, 이유없는 칭찬이나 감동을 어색하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존재자체로 감동하고 예쁘다 사랑스럽다 표현하듯 자라면서도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그런 표현을 하며 지내면 더 좋겠네요. 3번은.... 남녀차이일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희집도 그래요 ㅜㅜ 신랑은 20도, 전 26도.... 아기낳고 나니 추위를 더 많이 타네요 ㅜㅜ 서로 맞추어가는것이 역시 정답이네요.

  • @insunispretty
    @insunispretty Жыл бұрын

    올리버 쌤 말에 100% 동감 입니다 화장을 하던 안하던 이쁘면 당연히 표현 하는게 당연한 것 그점은 한국 문화 보다 미국 문화에 찬성 입니다

  • @user-db6bk7hx4r
    @user-db6bk7hx4r Жыл бұрын

    올리버 씨가 부부의 관계를 표현하는 방식은솔직하고 귀엽고 자연스럽고 정직 합니다. 부부의 살아가는 모습이 예쁩니다.

  • @user-si5un8so5e
    @user-si5un8so5e Жыл бұрын

    다운씨는 화장 별로 안해도 기본적으로 청순하고 예뻐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

  • @user-cb1zn6gb1s
    @user-cb1zn6gb1s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서로 챙겨주는? 그런 문화가 굉장히 많아서 올리버쌤이 많이 당황하셨을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 ! 그리고 올리버쌤 스파크 발음 개인적으로 너무 웃겼어여 ㅋㅋㅋ 한국사람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jw7vi6ed9z
    @user-jw7vi6ed9z Жыл бұрын

    오.. 오늘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꾸민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예쁘다고 해주는거 진짜 한국에선 드문 일인거같아요 ㅋㅋ 친구나 가족사이에서도요!! 올리버님처럼 꾸며진모습이 아닌 걍 날것도 예쁘다고 해주는 사람있음 행복할거같아요!!💗

  • @jennycho3192

    @jennycho3192

    Жыл бұрын

    제남편은 세수안해도 예쁘다고 해요. ㅎㅎ 내가 나 오늘 세수도 못했다고 하면 넌 세수안해도 예뻐 그래요. ㅎㅎ 잔짜 후즐근하게 있어도 예쁘대요. ㅋㅋ

  • @thankpray431
    @thankpray431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국 와이프지만 두 번째는 올리버쌤 말에 더 공감되는데요~~~사랑하니까 어떤 모습이든 예쁜 거 같은데요~그리고 요즘은 한국 부부들도 서로 수시로 애정표현 자주 해요~우리 부모님 세대랑은 달라졌어요~

  • @user-hn4um7ni7l

    @user-hn4um7ni7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문화차이라기 보다는 그냥 자라온 환경이나 성향의 차이인듯.. ㅎㅎ

  • @Gelato282

    @Gelato28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국 아줌마지만 두번째 케이스는 올리버쌤 의견에 공감해요 ㅎㅎㅎ 이건 미국문화라기보다는 올리버쌤의 성격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마님 친정아빠는 경상도분이라 아마 무뚝뚝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 @bluesea7683

    @bluesea7683

    Жыл бұрын

    꾸미지 않앗는데 이쁘다고하면 기분 좋을듯요. 울 남편은 꾸몃을때나 가끔 이쁘다고해요. 신혼때 화장지우고 못생겻다고 놀려서 기분 나빳어요. 지금은 나를 사랑한다는걸 알기에 아무렇지않아요.

  • @hyeon8046

    @hyeon8046

    Жыл бұрын

    두번째는 무뚝뚝한 한국 남편들이 많아서 갑자기 저러면 이상하게 생각되니까 그런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옛날 남자처럼 무뚝뚝한 남자는 아니니까 요즘은 저렇게 받아들이지 않는거 같아요.

  • @kiwonseo7343
    @kiwonseo73436 ай бұрын

    냉난방은 특히 잘때 온수매트나 전기먀트 따로 구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룸메들 사이에서 저만 유독 추위를 타더라구욬ㅋㅋㅋㅋ

  • @user-ms3dr8cv5p
    @user-ms3dr8cv5p4 ай бұрын

    마님 웃을때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에요^-^ 올리버쌤~ 볼수록 매력넘쳐요^^ 부부가 참 예뻐요~~~~~

  • @EXCEPTIONAL_
    @EXCEPTIONAL_ Жыл бұрын

    0:11 우리 체리 이렇게 마님 먹여주는 것 보면 정말 교육의 중요성을 느껴요... 좋은 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자라는 체리! 🍒💟 0:58 커튼을 떨어뜨린 숯이를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조명을 밝게 만든 거냐는 이런 마인드.. 배워야겠어요!

  • @k.teresa
    @k.teresa Жыл бұрын

    참 지혜로운 부부네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주고 맞춰가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smf3788
    @smf37884 ай бұрын

    가족이기 때문에 더더욱 사랑을 표현하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요ㅎㅎ실제로 아이들만 봐도 그런 가정에서 자랐는지 아닌지가 보이거든요ㅎㅎ아이한테만 그런 표현을 하는게 아니라 부모님 사이에서 오가는 대화가 그런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이 다른것같아요. 부모님께서 그런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걸 보고자란 아이가 그렇게 사랑을 주고 표현하는것에도 익숙한것같아요ㅎㅎ 나중에 커서 보니 그런거 하나 말하는데도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고, 저도 마님처럼 낯가지러운 말을 듣는걸 오글거려하고 하는건 당연히 더 못해요ㅠㅠ상대가 아기든 누구든 대상 가리지않고 표현자체가 어색하니 참 불편한것같아요. 그런 좋은건 서로 익숙해져야 아이에게도 전해지고 좋은 분위기가 대물림될수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 @user-pg4rc2ve1q
    @user-pg4rc2ve1q Жыл бұрын

    저희남편은 물마실때도 물줄까? 물마실래? 해도 저렇게는 전혀 생각 못했어요ㅎㅎ 꾸미지않아도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건 너무 쓰윗..........❤

  • @KoreanArah
    @KoreanArah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은 영국인인데도 올리버 쌤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즐겁고 유쾌한 영상 잘 봤습니다. 😊

  • @DaJ_00
    @DaJ_00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강화"라는 단어 자연스럽게 쓰는거 처음 봐요 올리버샘 한국어 실력 최고👍두 분다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 😊

  • @CHOPANGIRL
    @CHOPANGIRL10 ай бұрын

    이번 편도 재밌게 잘봤어요 상대방이 어떤 모습이든간에 예쁘다고 말해주는 표현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요❤

  • @insunpark8351
    @insunpark835111 ай бұрын

    올리버샘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안목과 표현~ 이건 좋은 점입니다 진짜👍❤️

  • @sergeant602
    @sergeant602 Жыл бұрын

    화장기없을때도 아내를 사랑스럽게 보는 남편의 표현 감동인걸요? 한국 부부의 정서가 잘못된거죠 화장안해도 내면이 사랑스럽다고 칭찬하는 남편이 최고예요 감사하셔야 할듯합니다^^

  • @drboston
    @drboston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 남자친구 미국인인데 진짜 100000% 공감합니다. 제가 챙겨줘도 막 그게 얼마나 내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건지, 정이 있는건지 1도 몰라요 ㅋㅋㅋㅋ 남친이랑 영상 다시보려고요!!!!!!! 올리버쌤은 한국 패치 엄청 됐는데도 이런거보면 문화차이라는게 어쩔수 없나봐요. 이런 영상 자주자주 해주세요

  • @YSHeo89
    @YSHeo89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서 보는 내내 빵빵터졌어요 😭😭😂😂❤️❤️ 덕분에 너무 즐겁게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

  • @user-sd8hq8sz8q
    @user-sd8hq8sz8q Жыл бұрын

    저랑 남편 둘다 한국인이지만 서로 표현 정말 많이 해요 ! 요즘 한국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ㅎㅅㅎ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