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돈이지만 모든걸 엄마인 여자한테 다 짐이다 아이가 아파도 회사 퇴근이 늦어도 명절때 시댁을 못가도 쉴틈이없다

와 탑승용 발판 내려달라 했을 때 제가 다 민망하네요 ㅠㅠ 저는 유모차들과 탈 생각도 못했어요 버스기사분들이 싫어할까봐ㅠㅠ 지하철에서 유모차 갖고 다니는 것도 어르신들 꺼려하더라구요.. 제발 인식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스웨덴 아빠들의 카페에서 애 안고 대화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Anna-le8fc

Жыл бұрын

몇년전 댓글인지 알았는데 한달전댓글이네요. 아직도 인식이 그렇다니 안타깝네요..

@dongle-dogle2

8 ай бұрын

유모차들이 많아져야 지들 노후 보장되는데 그딴 살아있을 가치도 없는 돈잡아먹는 노인네들 진짜 싫어지네요…

@vitamin625

3 ай бұрын

유모차 끌면서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진짜 넘 힘들겠다. 다시 생각들더라구요. 사회가 외면하는게 아닐까 히는 씁쓸한 생각이....

28:48 ㅈㄴ노답. 맞벌이 엄마들도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싫지만 엄마니까 아이 먹이고 씻기고 책읽어주고 하는거지 누구는 체력이 남아돌아서하나...ㅉㅉ 심지어 체력은 남자들이 더 많으면서 창피한지도 모름

요즘은 돈 있어도 안 낳더라구요. 심각한게 분위기가.. 힘드는건 안하는 분위기.. 보면 애 낳기 전처럼 유지는 해야하는데 애는 남들보다 잘나게 키워야하고 그러면 나도 애도 넘 힘들. 배울 거 다 배우고 대학도 다 나오는 시대인데 누가 결혼해서 애 낳고 집에 있으려고 하나요..😮‍💨😮‍💨 아이 상처 받는거 두려워하는 부모들도 많고 실제로 외동도 엄청 많고... 한 아이에게 몰아서 엄청 신경 씀..

진짜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구나 버스에 유모차에 무료까지 진짜 대박이네 상상조차 못한건데.. 복지 1위가 괜히 아니구나 한국에선 유모차 데꼬 타면 또 맘충소리 할듯.. 솔직히 아무리 번거롭고 불편해도 임산부 ,어린아이 있는 집은 배려를 해줘야지 한국은 너무 각박함 애 키우기엔..

만12세이하 키우는 집은 외벌이도 유급2시간단축근무 유급돌봄휴가 지원해라 유럽처럼..회사에서 아기키우는 동료를 부러워하게 만들어라..지금은 너무 짠해보여서 저렇게살기싫다고한다 제발 진행해라

애초에 선택이나 개성을 존중해주지 않는 사회, 지나치게 평균값을 올려치기하고 조금만 잘하거나 해도 열등감으로 깎아내리며 죽일듯이 미워하는 한국이 비정상임… 거기다 출산 휴가,육아휴직 제도를 악용하는 물경력자들이 능력에 비해 위로 가니까 더 문제기도 합니다..출산휴가 보장은 기본이고 육휴는 경력에 포함하지 않아야하고 육휴 기간 이후에는 추가 2년동안 재택근무(급여는 사무실 출퇴근하는 직장인 보다 당연히 덜 받아야함)를 실시해서 일에대한 참여도와 실속있는 경력을 채울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한국은. 모든걸. 장부에서 법을 고쳐야하는거죠. 일하는시간을 줄여야하고. 한국 남성들. 퇴직후 에도 동료들과 회사일로 술도 마시고 집에 늧게 들어오고. 많은것이. 고쳐져야 하고. 일년에. 나이에 따라 휴가가. 법적으로. 있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우리 한국은 언제나. 변할지 안타까워요 정치가들 자기들끼리. 싸우고 경재이나 하고 문제걸이가 ㅇ너무 많으니 애을 갖지 앉ㅇ으거죠. 언젠가는 스웨덴 처럼 되기를 독일처럼요. 애들이 줄어들면 언ㄴ젠가 일할사람 없으니 외국인들이. ㅇㅓㄴ젠가. 들ㄹ어와 일하겠죠.

저렇게 하면 애들 낳을듯, 애는 예쁜데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정말 하나 이상 낳기 어렵습니다. 특히 여자는 죽어납니다.

한국 술, 회식문화 없어지고 가정중심이어야 미국에 가정있는 사람들 주중이나 주말에 밤문화없음 어쩌다 가족끼리 외식.

왜 우리나라는 애들 옷입는거 밥먹는거 스스로 하게 두지 않는걸까. 조금만 기다려주면 자조능력이 생겨서 아이들이 스스로 하면 그나마 조금 부모가 수월한데ㅠ..아이를 믿고 가르치고 기다려줘야합니당ㅠ저도 경단녀 5년쨉니다..영상보며 슬프네요ㅜ맞벌이였을때 퇴근후 오히려 간단히 사먹고 2시간완전집중해 애랑 놀았었어요. 퇴근후 요리해서 먹이느라 애랑 못놀믄 그게 애는 불만족으루 나오더라구요ㅠ우리나라도 제발 엄마들이 좀 배려받는 날이 빨리 오길ㅠ

유모차 항상 들고 탔어서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네…

유토피아 같습니다

중학생 아들래미가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ㅠ 아는 언니가 키커청이 괜찮다고해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성비 좋고 나름 좋은 것 같더라구요. 조금만 더 커주길 바래야죠.

근데 애 핑계로 이거 싫다 저거 싫다 하는 불평불만하는 여자들 많아요. 이것도 고쳐야할 점 중에 하나. 대기업 다니면서 직원들 엄청 많이 봤는데.. 같은 여자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다보니 같이 일하기 힘든건 사실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