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5년 거주하다 2014년 귀국 한국 편의점은 너무 많아서 한집 건너 하나입니다 분명히 과잉매장입니다

일본편의점은 손님을 끌어서 돈을버는 구조고 한국편의점은 점주털어서 돈버는 구조라서그럼, 일본가보면 생각보다 편의점끼리 멀리떨어져있는데 비해 우리나라 편의점은 버스 정류장보다 많은듯

@한글로닉네임

7 ай бұрын

일본 편의점 수 = 5만 8천개 한국 편의점 수 = 5만 2천개 일본보다 인구도 적으면서 편의점 수는 일본이랑 비슷하게 늘림. 결국, 본사는 돈을 많이 벌겠지만, 점주들만 손해보는 구조가 한국. 걍 기업 마인드가 쓰레기임.

@Iminlove579

5 ай бұрын

가맹점 수수료가 이익을 벌어주는 구조니...매점 자체의 매출에 집중하는게

@sifalnomnerndle6097

2 ай бұрын

스타벅스도 너무 많어. 한동네에 5개점포도 봤는데ㅋ

한국은 과잉점포수가 문제인거 맞는데 .. 편의점은 건강 생각하면 걸러라. 전세계적으로 첨가물 많이 넣는 한국보다 심각한게 일본임. 일본편의점 식품은 거의 규제가 없는 수준.

일본은 편의점 회사가 편의점에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데나 내주지도 않고 이익 창출에 진심이기 때문에 울나라 편의점은 절대 못따라간다

@SHEnHIM

8 ай бұрын

그렇죠. 우리나라는 전기세 정도면 지원 해 주니... 일본은 아무리 작은 동네 편의점도 상주 직원이 2명 이상인데, 우리나라는 공항, 터미널을 제외하면 상주 직원이 1명ㅎ 말도 안 되게 운영이 되고 있는데~ 결국 편의점간 거리 제한 풀어 준 정부와 마구 편의점 지점을 내는 대기업이 문제인데, 최저임금 인상 이슈만 있으면 편의점 사장 뉴스 인터뷰에 알바 보다 못 번다며 난리를-.- 대기업의 책임은 없어지는... 언론과 기업은 그걸 의도한 거겠지만, 그걸 보는 일반 국민들도 알바비 인상에만 열을 올리니... 바뀌지가 않네요.

@jiyoungjung4824

8 ай бұрын

일본은 편의점이 서민의 식당이자 백화점입니다.한국의 편의점이 발달 안한건 일본보다 잘 살아서 그래요…

@ytsejjam

8 ай бұрын

@@jiyoungjung4824 위 내용도 맞는 말이지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비력은 줄고 1인 가구가 늘어나 마트, 백화점보단 편의점을 더 선호하게 된 면도 있더라고요.

@sunghoonkwon6960

8 ай бұрын

​@@jiyoungjung4824그럼 모순되죠 편의점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일본은 이천명에 한개인데 일본보다 편의점 이용이 적은 우리는 천명에 하나라면 이건 최악인거죠

@MrBestez

8 ай бұрын

한국 시스템이 나을 수도 있다. 일본처럼 대형화된 편의점이라면 대형마트가 그 기능을 해야지. 편의점이 많으면 후진 동네에서도 편의점 이용하기 쉽다는 이야기이다.

한국편의점이 일본보다 훨씬 후진 게 맞는데 한국인들은 후진 걸 원하는 것 같네요. 그냥 가까운 구멍가게가 필요할 뿐이라 로손이 일본식으로 똑같이 해도 한국에서 경쟁해 이길 것 같지 않습니다. 식재료 비싸서 단가도 안 나오고. 주식도 한국주식이 일본주식보다 훨씬 후진데(IR도 개판이고 주주환원도 쌩까고) 이젠 그냥 한국인들이 후진 걸 원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기업-상품-소비자는 3위일체지 따로 노는 게 아닙니다.

@SWing8712

3 ай бұрын

후진걸 원한다기보다 그런걸 몰라서 그런것도 있음. 그냥 수준이 높지 않은 것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단 업계 종사자 입장에서 요부분만 추가되면 좋을 거 같네요. 세븐일레븐 매출원가 낮은 이유: 세븐일레븐 PB가 많기 때문은 아님. GS, CU, 이마트 24도 PB는 많음. 세븐일레븐이 롯데 그룹 소속으로 이기 때문. 롯데그룹 계열사는 제조부터 수직 계열화가 되어있기때문에 단순히 상품원가 경쟁력을 바잉파워로만 생각할게 아님. 편의점 구색의 대부분인 제과(롯데제과), 음료(롯데칠성음료), 주류(롯데주류) 카테고리에서 롯데 계열사는 대부분 1위임. 심지어 FF같은 샌드위치, 햄버거, 삼각김밥(롯데웰푸드)도 제조함. 물론 계열사라고 해서 무조건 납품가를 싸게 주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타사보다 비싸겐 안판다는 원칙은 있음. 또 매출원가에 상품 원가 말고 부수적인 기타 비용이 반영됐을 것으로 추정.

쪼끄만 해안가에 사는데. 1km 안에 cu 두개, 이마트24 세개 있음. 아직 한국은 점주들한테 삥뜯는거에만 진심이고 고객에겐 관심없음. 연세우유빵, 곰표나초 살때만 cu 가고 나머진 아무곳이나 감. 왜냐면 특정 상품 빼곤 다 똑같음.

이재용 회계사님 컨텐츠는 꼭 봅니다. 볼 때 마다 재밌고 유익하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일본은 편의점 개설이 쉽지 않죠. 주차장이나 화장실 문제 등등 많아요. 우리처럼 간단한 먹을거리 사러가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속에 그대로 녹아있어서 식자재를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곳이니까요.

재용님 날카로운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재용 회계사님 자주 나오니 넘 좋네요~^^

재용님 사랑해요!!❤

찐짜 IR 자료 좀 긴 시각으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만듭시다 ~~~!! 감사합니다 ~~!!

편의점은 90년대 처음 생겼을 때부터 구멍가게보다 더 비싼 가격 때문에 급한 물건 아니면 잘 안 가게 되는데 거대 유통망이 돼서 직매입 위주면서도 물건 값을 올려 받고 마진율이 적게 나오는 건 미스테리다. 무엇보다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범이야

편돌이로써 귀중한 자료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편 넘넘 좋네요..재무제표만보고 회사 돌아가는걸 단박에 알다니..정말 신기하네요ㅎ

@user-cs1jb4ml5m

7 ай бұрын

응 너 주식하지마라

50만 축하드려요 ^^♡

이재용 회계사님 진짜 인사이트 대박..... ㅠㅠㅠ....... 믿고봅니다...

44:50 아마 결산설명회 자료 보여주시고 계신 듯.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할 때 필수는 아닌데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99.9%는 거의 다 결산단신이랑 세트로 공시하는 자료라고 보심 됨. PPT로 일일이 수작업하면서 만들죠 ㅋㅋㅋ 그리고 결산설명회를 따로 개최합니다. 보통 공시당일 저녁이후나 그 다음 날에 개최하는데 온라인 실시간 동영상으로 대표나 CFO가 PPT를 보여줘가며 설명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주주들이나 참가자들 질문 받고 대답해줍니다. 작년까지 일본 상장회사 일해서 공시당일 오후3시 전까지는 몇번이고 저런 자료수정하기도 하는데 추억 돋네요ㅋㅋㅋ 직접 자료 만들고 공시하는 직원 입장에선 피 말립니다만...

기다린 컨텐츠. 바쁘시겠지만 출간 계획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책으로도 보고 싶은 컨텐츠.

아니 언더스탠딩의 다른 컨텐츠 특히 일본 교수님것 보고 이거 보고나니 일본은 정말 망할일 없겠다 싶네요 특히 잃어버린 삼십년이런거 크게 믿었는데 진짜 남걱정할때가 아니네... 우리나라 어찌나 진짜 언더스탠딩 사라고요.. 스벅 아이디어까지 나오자나요... 나는 이상하게 지에스가 더 좋거든여.. 응원한다고요

SSG나 GS는 재벌그룹이라서 그런지 기존 사업의 혁신에 투자를 집중하기보다는 신규사업발굴을 통해서 성장동력을 만들려는 성향이 강하군요

이재용 회계사님 내용이 알찬듯

이재용 회계사님 영상이 안나와서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 편의점들 요즘 점주들 너무 힘들어해요 오죽하면 점주 손털면 본사 위약금 몇천 먹는걸로 돈번다는 말이 나올까요?전기값?올해 모든 편의점회사들 전기값지원 없어졌습니다

종목 소개만하고 슥슥 지나가는 타방송대비 분석자료가 탁월하네요~~ 주식투자 뿐만아니라 상식에도 완전 도움많이 되요

편의점본사들의 성장률은 점주들의 등골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xq8tm5nm7s

8 ай бұрын

?

GS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많이 해 왔습니다. 그리고 승계에 이용하거나 애매한 회사에 투자를 한것이 아니라 사업 모델 자체로 문제 없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선도적으로 많이 해 왔습니다. 다른 대기업들은 투자한다고 하고 자료만 쪽 빨아먹고 기술 탈취 문제가 심각하지만 GS는 그동안 그런 이슈도 없었습니다. 이런 대기업들이 한국에 많아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GS에서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상황이 좋아야 GS도 또 자신있게 투자를 할 텐데 아쉽네요.

이진우씨가 주장하는, 우리나라는 국내 농수산물 보호를 위해 수입을 먹아놔서 식재료비가 높아 도시락이 가성비가 낮다는 주장은 팩트에 근거한건가요?

감사합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언더스탠딩도 고맙습니다!

일단 갯수부터가 무분별함 일본은 인구가 1억 2천명에 5만개가 안되는데 한국은 5천만에 5만개가 넘음 일본은 출점할때 확실히 마진이 나올지 주변 점포와의 상생까지 다 고려하는데 한국은 그런걸 고려 안 함 분명 폐점할거 알면서도 위약금 장사하는거임

mc분들이 정확하시네!! 회계사님 새 스튜디오 지분 최소 30프로 이상

50만 구독자 돌파 축하드립니다 ㅎㅎ

데이터와 대화하는 시간 이재용 회계사님 공부잘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편의점은 급할때 어쩌다 이용 너무 비싸서

담배 사러 가면서 라면 사러 가면서... 그것도 겨우 꼴랑 낱개 구매하러 가면서 브랜드 따지냐. 거리 따지지... 브랜드 충성도 1도 없다.. 어차피 맛난거 삼각김밥 ? ㅋㅋ 이미 품절.. 그냥 가까운 곳 간다

@SWing8712

3 ай бұрын

일본은 근데 브랜드를 좀 따지긴 함. 맥날 롯데리아 버거킹 같은 느낌임. 워낙 음식이 맛있기도하고 종류가 많다보니 빵은 어디가 낫고 샌드위치는 어디가 낫고 뭐 그런게 있긴 있음

우리 기업들은 기업오너중심으로 기업을 운영하다보니 자기 본업을 발전하기보다 조금이라도 성장이 둔화되거나 미래가 불투명하면 신사업을 찾으려고 번 돈 다 쓰고 정작 본업은 발전이 더디고 말아먹는거 같음.

롯데제품은 하나같이 뭔가 부족해.. 퀄리티도 그렇고.. 푸르밀 이런거 말야..

오래 기다렸습니다!!

점포수가 늘어남에따라 본사 이익은 늘어나지만 점주들 수익률은 갈수록 줄어들어요~

@user-kl5it4nj6t

8 ай бұрын

내용은봄?? 영업이익 그대로라는데 뭔 이익이 증가하냐.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지껄이지말고.

@user-vi2cf6cj2x

8 ай бұрын

본사이익 그대로에요....이익률 2%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아는게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잘봤습니다😊

편의점 운영 12년차 영상 마지막에 도시락 관련으로 이프로님이 말씀 하신거 완전 공감

역시나 믿고 보는 이 재용 회계사님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일본 편의점이 말 그대로 convenience store라면, 한국 편의점은 겉모습만 현대화된 구멍가게

와 진짜 궁금햇던건데

역시 재Dragon 님!!! 지난 번 중고마켓 빅3에이어 잘 봤습니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 이야기라서 더 빠져들었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심~!

일단 일본편의점은 넓은 주차장 마당이 절대적 있어야하고 모든 일본편의점은 공동 화장실이 비치되어있음 동네편의점에서 식사와 간식을 해결함. 일단 동사무소의 써비스일을 많이 대신하는일이 많음

자전거가 멈추면 넘어집니다. 망하더라도 꾸준히 투자하고 변하려고 하고 성장하려고 발악하는것 자체가 살아남는 방법일 뿐입니다.

와~~ 일등입니다.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 치킨이 한국 치킨을 못따라가는 원리랑 같은거지.. 의존도 자체가 다르고 시장 크기 자체가 다르니 물품수도 다름. 의존도가 다르다는건 한국은 배달 문화가 발달되어있어서 솔직히 편의점 없어도 크게 안불편함. 한국은 반찬 문화라 마트나 편의점 이용률이 적음 일본은 거진 하루 장보고 그날 소비하는 식문화라 일본 편의점 가면 도시락이 졸라 많은것도 이해가 가는거지.. 일단 집 냉장고 크기 자체부터 한국이 훨씬 큼.

편의점도 성장산업이 아닌만큼 주주환원을 늘리면 주가부양에는 큰 도움 될거라 생각해요. 물론 k-기업들이 그렇게 해줄리가 없겠지만

편의점이 꼭 일본을 따라 가야 해?

@tonythaiger93

3 ай бұрын

ㅇㅇ 일본이 톱이라서

@Riako.

2 ай бұрын

우물안개구리

한일시멘트포함 시멘트업계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친환경 설비투자다 석탄을 비롯 원가 올랐다고 가격은 계속 올리면서 매출및 이익은 좋은데도 주가는 계속 바닥인것 같아요... 돈을 어디다 쓰려는건지

일본 몇 번 놀러 갔다와서 일본이랑 비교하는 애들이 있는데, 한국 편의점 본사에 물건이 없어서 많이 안 갖다 놓는 게 아니다. 진열할 공간이 부족하다. 한국은 매장 크기가 작다. 그만큼 잘 팔리는 물건 위주로 엑기스만 진열해 놓는다. 한국 편의점은 크기가 작은 대신 매장이 많아서 동네 이곳 저곳 편의점 없는 곳이 없다. 시골 면 단위까지 편의점이 있다. 그만큼 바쁠 때 가까운 곳에서 이용하기 좋은 면에서 한국 편의점만의 장점이 있다. 관광객으로 일본가서 편의점 쇼핑하는 거하고 계속 살면서 편의점 이용하는 것하고 같겠냐. 특히 한국인들은 편리함에 익숙해서 같은 편의점이 동네에 여러 개 있어도 단 1m라도 가까운 편의점엘 간다. 그래서 편의점 장사는 목이 90%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상품 찾고 지랄해봤자 그런 애들이 편의점 매출 올려주지 않는다. 젊은 애들이나 연세대빵 이런 거 찾지, 결국은 목 좋은 데 자리 잡으면 신상품 같은 거 신경 일절 안 써도 장사 젤 잘 되는 게 편의점이다. 심지어 거리 50m 반경에 편의점 5-6개 몰려 있어도 목이 젤 좋은 편의점 하나가 매출 빨아먹는다. 상품이나 서비스랑 아무 관계 없다.

@user-hp2ub6jy9j

8 ай бұрын

빙고 그래서 (편의) 아닌가

@user-jv5re5fv8w

2 ай бұрын

잘 알고 계시네요 점주분이신가

세븐일레븐 어플가면 완전 개판임.. 편의점 앱 평점보면... gs는 4점넘고, 세븐은 1점대임.. 완전 최하라는거..

@albertofrancisco8998

8 ай бұрын

“롯데”

일본 편의점은 사이즈가 크고 한국 편의점은 사이즈가 작죠. 따라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달라 질수 밖에 없죠.

분석력도 좋고 일본 편의점 업계 분석도 정확하고 재미있게 보았네요. ㅎㅎㅎ

롯데 매출원가율이 낮은 이유는 광범위한 제조부터 판매까지 수직계열화 되어 있는 이유도 있는듯. 롯데가 부진한건 일본 모델 그대로 복제하는 전략이라 과거 우리가 일본을 추격하던 시절에는 잘 통했지만 거의 따라잡고 추월을 해야할 시점에서는 방향을 잃은듯. 그래서 베트남 같은데 가서 같은 방식 또 복제해서 비즈니스 하던데

진짜 귀에 박히고 재밌게 이끌어 나가시네 회계사님

마지막에 이프로님 농촌 이야기 해서 든 생각인데 농촌의 읍면동사무소.우체국.학교등 공적인원이 투입되고 유지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의 현 실태 앞으로 어떻게하면 효율을 높일것인지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정말 잘되는 곳은 다 직영점 입니다 골목상권 분석팀이 있고 자금이 있는데 굳이 자영업자들 먹여 살릴 이유가 없죠 수익 안나고 어쩌다 놓친 점포만 일반점주들이 합니다 게다가 점주들 쥐어짜서 비수기에는 알바보다 수익이 적습니다 그야말로 육신을 갈아넣어야 버티는 곳이 많죠 만약 직접 요리하는 품목을 하겠다고 할 경우 웬만한 수익이 아니고는 더 이상의 체력을 내기 힘듭니다 결국 소비자들도 좋은 상품 기대하기가 불가능 하죠

@user-kg3wt7qk3o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직접조리하는 매장을 만드려면 구청가서 신고하고 보건소신고하고 이런저런 면허 자격증이 필요해서 거의 불가능할것같습니다

일본 편의점은 상향 평준하 국내 편의점은 하향 평준화 되었있다고 느껴지는데 그건 왜 그럴까요?

@ddudde

7 ай бұрын

근데 우리가 비교해도 될지 모르겠는게, 일본 편의점은 우리 보다 한참 먼저서부터 지금의 퀄리티였던..

맞습니다! 이회계사님이 업어 키우고 있네요 ㅋㅋㅋ

일본에서 편의점은 준 공공기관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본정부에서 그렇게 만들고 있고요 다만 이게 좋은건지는 의문입니다

@Andy-pq5hz

8 ай бұрын

일본거주중인데 존나편함 공공기관은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번호표뽑고 기다리고 각잡고 가야되고 존나귀찮음 편의점은 걍 대충 내가ㅜ하고 카운터에서 돈내면 끝

Gs편의점 햄버거 3900원이 대부분이더라..놀랬다..노브랜드버거가 2800원이고 4000원이면 치폴레버거인데..가격이 너무올랐어..새벽이 아닌이상 안사먹을듯..씨유나 세븐이 햄버거가 2000원중반 3000원초반대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좋은패티쓰는것도 아닌데 왜저렇게 비싸게받는거야

@user-wq3zh7dy7p

7 ай бұрын

노브랜드버거의 단점이라고 하면 패티가 혼합육이죠. 다른데는 순쇠고기지만

회계사님이 가장 재밌어요ㅠㅠㅠㅠㅠ 항상 기달려요 너무ㅠ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90년대 편의점이 1~50호점을 시작으로 강남에 하나둘씩 증가하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똑같은 물건을 기업들이 정상가에 판매가도 비싼구조로 단지 24시간 내내 영업하는것 외에는 소비자가 다가가기 힘든곳이라 봅니다. 위탁판매에서 초기에는 솔깃한 시장처럼 보여졌지만 포화상태로 많아지고 다른 위탁판매점 보다 가격이 2~3배 비싼게 제일큰 흠으로 작용합니다. 캔커피 일반슈퍼에서 500원짜리를 편의점 1,500~2,000원은 이해하기 힘든 가격이기도 하고 수십년동안 본사에서 물량세일 혹은 가격할인 행사는 1도 없었지요 소비자는 냉정합니다. 편의점은 저녁늦게 어쩔수 없을때 방문하는 그런곳일뿐입니다.

편의점 요즘 세일 거의 안해요. 😢

@user-dq6do3ri4o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은근 가격올리고 세일해서 제가격받는 느낌?

점포수가 cu와 300~400개 차이나는데,gs가 아직 총매출은 1등입니다. 그래서 양사가 미친듯이 오픈경쟁하고 있는거고...

@gracus7

8 ай бұрын

올해 집근처에 cu 2개나 새로 생겼네요. 그중 1곳은 원래 편의점하던자리라서.. 주민들입장에서는 1개만 늘어나긴 했는데.. 경쟁이 치열할듯..도보10분이내거리에 세븐3곳, cu 3곳, gs 2곳인데,(범위를 조금넓히면 gs도 3곳)

일본편의점의 장점은 화장실을 편히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기본이고 살면서 보니 양배추 채썬것 같은 식자재를 100엔(세제)에 적은 양을 살 수 있거나 스위츠(특히로손) 가 퀄리티가 아주 높고 겨울이 되면 퀄리티좋은 어묵바(어묵과 한천 등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라던가 편의점을 찾을 이유가 아주 많다 우리나라도 굉장한 성장속도로 이루어졌다 생각했지만 좀더 이런것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PD가 샘이 나서 일본 data를 흐리게 계속 focus 하네요! ㅎㅎㅎ

예전보단 즉석식품은 예전보다 괜찮아지긴 했지

몇년전 일본가서 느낀점을 고스란히 다시 복습하네요 같은 돈으로도 느낄수 있는 일상의 만족이 한국은 턱없이 높습니다 다양성도 너무나 협소하게 선택의 여지가 없죠 잘되는거 있으면 너도 나도 서로 따라 하기만 할뿐 입니다 이건 재벌 독과점이 만들어낸 초과잉 경쟁구도의 결과 입니다 당장 도시의 미관만 봐도 한국은 수십년째 간판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공공의식이 정말 내로남불이라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도시에 사람이 없고 부동산만 있을뿐인거죠 땅이 어떤 생산가치를 만들어 내던가요 신뢰자본이 무너지고 경쟁만 초과열시켜서 캐쉬카우 뽑으려고 하는 사업군 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는건 예견된 징조라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편의점이 비싸서 잘안가는걸로 알고있어요 대부분 쿠팡에서 사고 급한것만 술담배 도시락같은거만 편의점가서 사는 추세니까요

저러니 주가가 오르지.. 나두 로손 주식 사고 싶어지네..

우리는 삼전 등 대기업에만 몰빵되어 있어서 그만큼 그 힘으로 국가가 빠르게 성장한것도 있는데 그만큼 중견 중소 기업들에 인재가 워낙에 안가니 강소기업 이런게 많이 부족하죠 그러니까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매우 심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인재는 대기업으로 더 몰리는 순환고리이니 중소기업 종사자는 내가 이 만큼 받는데 더 해야하나? 할테니 받은 만큼 아이디어 내는걸테고요 그리고 가뭄에 콩나듯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나오면 대기업이 흡수하기 바쁘니 신생으로 뭐가 올라오기도 굉장히 힘든구조고요

재용이형짱❤

회장님

일본을 왜 따라가야 하는데?

저는 여상 나와서 은행 나와서 경영학과 나와서...지금 나이 40살이 넘었는데... 이재용회계사님처럼 이렇게 정리를 잘해서 누군든지 알아들을수있게 말씀해주시는분은 잘 없는듯 합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늘~~감사드립니다~~

CU가 GS보다 치킨이 훨씬 맛있는데, 문제는 GS는 파는곳이 많은데, CU는 파는곳이 거의 없음

아 몇 달 전에 일본 생활 유투버 브래드쿤이라고 있는데 편의점에서 술 먹는 영상 본 적 있었음 편의점에서 음식을 판다는 게 우리나라 처럼 하는 게 아니라 편의점 옆에 거의 바처럼 차려놓고 편의점 음식을 조리해서 안주처럼 내줌 물론 맥주도 편의점에서 사서 바에 앉아서 먹더라 그거 말 하는 거 일 듯

와 저 이거 진짜 궁금했었는데

일본살아본 사람으로 왜 편의점에서 바나나 한개씩 안파나 이상한 한국. 진짜 . .스벅이렁 제휴해서 스벅안하는 시간대노려도좋운데. . . 샐러드사려고 오전7시반스적오픈까지 가다려본 1인. . 글구 음료 편의점애서 2+1왜하는지고 의문.. 그거누거워결국안사개돼. . .여자 화장살애선 누가 1+1하눈 생리대 새거 두고 간것도 봣다 여러번

배경 화면이 멋져 졌군요........

영상에 마이크 울리는(?) 잡음이 있네요..

15년차 cu운영중인데 절반이상은 200~300 점주 가져가기 쉽지않습니다~ 상위권에 들어야 500정도 되는듯 합니다~ 많이 팔아도 수익 얼마 되지않아요~

@actorces

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fb4ys6rl4c

8 ай бұрын

아고 저런.. 힘내시길 바랍니다!!!^^

@coewroub1398

8 ай бұрын

근데 그럴거면 왜하세요? 어디 취직하거나 알바를 하는게 더 이득일텐데

@user-xq8tm5nm7s

8 ай бұрын

​@@user-fb2me3th6zㄹㅇㅋㅋ 편의점으로 큰돈 벌려는 생각하는게 신기한건데

우리가 모든 분야에서 뒤쳐지지만 기본적인 식재료 질 부터가 달라! 쌀로 만듭 밥 부터가 비교불가!🍚

화질 좋아진것 좀 보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user-xg5xg2xg4z

8 ай бұрын

같거나, 동등한 1080p의 수치화질이더라도 세밀화소 등등에서, 크게 달라진 품질을 느끼셨나요?

@user-xg5xg2xg4z

8 ай бұрын

@@user-2oplm51m3q 오... 클립화질을 완전히 결정짓는데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굉장히 다양하군요.

미니스톱이 세븐으로 바뀌는게 세븐에 인수돼서였군요 ㅠㅠ 몰라네요.

일본 한국 두개시장에서 주식 하지만 정말 한국기업들은 정말 정보 공개 투명성 있게 안해 주는게 완전 주식시장에서 개인 소액 주주를 물로 보는게 느껴 짐

Gs프레시몰 11월30일 종료한다더니 영업 -1100억 적자였군요. 종료까지 만원이상 무배행사중입니다

일단 알바 태도 부터 달라요 ㅎ

못따라가는게 아니라 수요와 공급의 관점에서 필요하지 않다 맞는거죠

저놈은 농촌은 다 망해버리고 도시만 잘 살면 된다는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