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이 좋은 정답이네요. 존중받기 위해서 존중을 한다.

@DenisLevenss

24 күн бұрын

집 앞에서 야쓰하는 음지 소개팅 ⏮셱파 만드는걸로 유명하더라🥵 또 특이취향들은 왜 이렇게 많냐 어디서 그러는지 확인하송

@user-iw6pc7kg5e

24 күн бұрын

근데 한국 영감들은 존중받지 못할 행동을 자주 하면서 존중받길 바라는 게 문제

@cigarno.3y156

24 күн бұрын

@@user-iw6pc7kg5e 존중받지 못할 행동을 자주 하면서 살던 애들이 나이를 먹어서 그 영감이 된거임. ㅋ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요즘 젊은애들도 딱 보면 어떤 어른이 될지 미래가 그려짐. ㅋㅋㅋ

@youngjilee5779

22 күн бұрын

@@cigarno.3y156 / 맞습니다 60 넘은 분들 중에 그 중에서도 남자분들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요 -- 전철안에서 그냥 재채기를 손으로 가리지도 않고 -- "에취~~~" 하면 저는 막 도망갑니다 -- 최악입니다 -- 또 노약자석에서 어떤 피곤한 대학생이 쿨쿨 자고 있었어요 -- 그 자리는 노약자석 이므로 피곤한 학생도 해당이 됩니다 -- 그런데 체격 좋은 70대 아저씨가 그걸 보고는 -- "야 일어나 얼른 내 자리야" 하면서 -- 전철 한칸을 떠나가라 외치더군요 -- 그 다음은 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 불과 10년전 일인데요 -- 요즈음은 좋아졌는지요?

@user-rq9vf3ep6j

21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댓글이 달렸네요!ㅋㅋㅋ

마지막학생 진짜 똑똑하고 정확한표현을 구사하네요.

마지막 학생의 대답은 40대를 살고있는 저에게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는 말이네요~ 대단합니다. 저 학생으로인해 저 자리에 있는 학생들은 좀 더 깊은 한국을 알게 됐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에 부연 설명해 준 학생 굿~ 👍

@infinity751019

25 күн бұрын

미모도 굿~

@user-vl3kg1ep9x

24 күн бұрын

당찬 모습이 미래가 기대 되네요 리더로서 성골할듯

@DenisLevenss

24 күн бұрын

집 앞에서 야쓰하는 음지 소개팅 ⏮셱파 만드는걸로 유명하더라🥵 또 특이취향들은 왜 이렇게 많냐 어디서 그러는지 확인하송

@martindk8659

20 күн бұрын

그 학생의 사상보다 영어실력이 더 부럽

@jennypark177

20 күн бұрын

똑똑함은 할말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할때 인정받음

부연설명 아주 현명한 친구라는게 느껴지네요👏👏

마지막학생이 정확하게 얘기해서 시원하네요

치안이 최악이라고? 누가 말한거야? 싸움 만들고 싶은건가? 잘 하는 거 있으면 스스로 자랑해도 돼. 누구를 깍아 내리고 비난하면서 올라서려고 하지는 마라.

가방을 앞으로 매서 가장 좋은점은 가방위로 손을 올려서 폰을 편하게 볼 수 있는것

같은 동양권이어도 한국의 배려 문화는 넘사벽이라 생각한다 한국 학생이 설명 잘 해준듯

@user-zu1ck3yg2q

17 күн бұрын

일본도 만만치 않음 에스컬레이터 한쪽통행은 일본에서 먼저했음, 왜 그러냐고 물으니 다른사람 배려해서 먼저 지나갈수 있게끔 하기위해 한쪽을 비워둔다고 그후 제법 시간이 지나 우리나라에서도 한쪽으로 통행하더군요

@orthodoxryu6766

16 күн бұрын

배려문화는 일본이 넘사벽이지

@user-qj3wb9tp6e

14 күн бұрын

뭔소리임 ㅋㅋ 한국은 앞으로 메는사람 절반정도라면 일본은 진짜 90퍼센트 이상이 앞으로 멤. 심지어 사람 많지 않아도 그러던데 ㅋㅋ 님이 한국의 배려 문화가 넘사벽이라 생각한거면 일본 안가봤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듦. 배려 문화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발달함. 좀 심하다 할 정도로

@user-mi8qi2uo9j

12 күн бұрын

일본사람들은 한국사람 보기를 우리나라사람이 중국인 보는듯 할거임 일본이 넘사벽임 민폐 싫어하는거는... ㅇㅇ 거의 병적인 수준

@yhcho8242

10 күн бұрын

한국과 / 중국 차이가 느껴졌다면, 한국과 / 일본의 차이가 그 정도임. 일본은 넘사벽이지

저렇다 배우고 한국을 방문한 학생들이 실상을 보면 속았다싶을 것 같네요. 현실은 저런 배려를 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거든요. 물론 예전보다는 많이 늘었습니다.

@user-bb2ew2xw4s

9 күн бұрын

배려가 는게 아니라 일본처럼 개인주으l 성향이 강해져서 남의 일에 신경을 안 쓰는거죠.

@PureStreem_Ori

6 күн бұрын

아녀요 배려 거의 다해영 ㅜㅜ

리처드교수가 한국을 진실로 알고있기에 천조국에서 한국의 외교관 여러명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있다고 생각됨~한국을 제대로알고있는 천조국의 지식인~

@DenisLevenss

24 күн бұрын

집 앞에서 야쓰하는 음지 소개팅 ⏮셱파 만드는걸로 유명하더라🥵 또 특이취향들은 왜 이렇게 많냐 어디서 그러는지 확인하송

좋은 내용 오늘도 고맙습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 화이팅!

인성갑인 우리여학생 똑똑하기까지ㅎ

교수님 진짜 이런 교육해주셔서 감사해요

#위대한언니~~^^ 오늘도 잘 시청할게요~ 좋아요~~~~~~~~~~꾹!

유교사상은 나라의 크기와 상관 없습니다. 그나라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존중과 배려가 기본으로 되어야 되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 노력 하는 겁니다. 우린 이런걸 예의범절이라고 하죠.. 유교의 본고장인 중국은 이런걸 받아 들이지 않아서 지금의 상태가 된겁니다. 우린 살아 있는 동안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내 자신이 소중하고 내자식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죠.. 같은 시간대와 같은 공간에 공존 하시면 .... 남을 위해 배려 하는 성숙한 사람이 됩시다... 우리나라 만세!!ㅎㅎ

이런 부분은 놓치고 있었네요 우리 모두 서로 모르게 배려하면서 살고 있었네요

딱 맞는 말이다. 소심하기 때문에 배려하는게 아니고 내가 존중받으려면 존중해줘야한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안에서 시끄러운거 싫어서 나부터 떠들지 않는다. 그래야 너도나도 조용히 목적지까지 갈수 있기 때문이다. 길에서 부당한일에 모두 나서는것도 내가 부당한일을 당할때 그들도 나서줄꺼라 생각하기때문이기도 하다.

중국에서는 쫄아서 그리해야 되나보다. 하나 배웁니다

가방 🎒 을 앞으로메는 이유는 가방이 다른사람을 칠까 싶어서 앞으로메고, 앞사람과 붙이쳤을때 가방이 서로의 몸에충격을 완하시키기 위해서 그러는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결론은 남들에게 피해를주지 않도록하기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user-qq4xw5nv9c

25 күн бұрын

가방 앞으로 메는게 같잖은 페미들 때문이지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다. 엉덩이에 닿았네 안닿았네 하며, 뭐가 배려고 뭐가 교육이 잘되었다는 건가. 교육이 잘되었으면 아예 들고 타는게 지극히 상식적인것이다. 가방 앞으로 메는 친구들 다수가 휴대폰 거치대일뿐 참고로 지하철 등밀려 들어오는 여성들 그 가방에 답답해 마지 않는 경우 허다하다. 더욱 키잖은 친구들은 말이다. 배려?? 페미들이 무슨짓을 벌였는지 알기는 하나? 지하철내 지구대 하루멀다하고 남자 여자 아웅다웅이었다. 지금도 강남을 비롯한 몇몇 정거장은 러시아워 때 아예 고정으로 지키고 서 있다.

@korea2342

21 күн бұрын

앞사람과 부딪칠때 충격완화라고 하기엔 가방이 없었으면 부딪칠 공간이 안나오기에 이건 안맞는 예시인거 같습니다. 물론 앞가방은 배려가 맞습니다

이게 웃긴게 유교의 교리는 중국에서 시작된건데 완성을 한건 한국이란거...

@user-jt2vj5ez2u

25 күн бұрын

심지어 그 공자를 부정한게 중공인들이었다는 것 그래놓고 지금은 공자가 한국인이라는 유언비어에 발끈하는 모습이 어이 없구요

@jeffsong5653

25 күн бұрын

중국은 문화 대혁명때 공산주의 이념을 우선시 한답시고 유교니 뭐니 정신적 문화를 모조리 포멧 했었음. 근데 공산주의 이념에서 다시 중화민족 국뽕으로 인민들을 결속시키려 하니 옛날문화들이 없어진걸 깨달음. 그래서 자기들이 스스로 지운 유교문화를 재도입하려고 유교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있는 한국을 많이 참고했었지.

@DenisLevenss

24 күн бұрын

집 앞에서 야쓰하는 음지 소개팅 ⏮셱파 만드는걸로 유명하더라🥵 또 특이취향들은 왜 이렇게 많냐 어디서 그러는지 확인하송

@user-iw6pc7kg5e

24 күн бұрын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증거인데 완성해서 많이 자랑스러운가 봐?ㅋㅋㅋ 아무 말 대찬지로 정신 승리하려는 영감들 뭔가 웃기네

@user-ff5jk6vb7b

24 күн бұрын

유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쳐 식민사관으로 변질된 건 아니고? 한국에서 회사든 어디든 차렷 자세로 허리 숙여 인사하던데 그게 유교 사상의 완성이야? 망상도 참 풍년이네 🤣

오 여학생 참 객관적으로 참 똑똑히 말한다

누가 수근거렸고, 어디서부터 난리가 난거죠ㅋㅋㅋㅋㅋ

@seanc7453

13 күн бұрын

잘 짚어주셨네요. 국뽕에 취해 이런 가짜 썸네일을 만둘어 시청자를 현혹시키는건 노인분들 현혹시키는 태극기부대 유튜버와 다를게 없죠

맞아요, 많이 퇴색 되어 버렸죠. 내가 존중받고, 배려 받길 원하면. 내가 먼저 해야하는데.. 요즘은 먼저 배려받고 존중 받길 바라면서, 상대에겐 그러지 않은 분들이 많아요ㅠㅠ

배려받기 위해 배려한다. 요즘 한국에선 이걸 잊은 사람 이야기가 많이 들리죠. 개인적으로는 배려받은 일들이 참 많아서 그런 소식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여기서 핵심은 앞,뒤로 메는 숫자가 많고 적음이 아니고 왜? 앞으로 가방을 메는지 그 이유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중국이나 유럽등 다른 해외에서도 앞으로 가방을 메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가방 속 물건들을 도둑맞지 않기 위함이죠~ 그러나 한국에서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가방을 앞으로 메는 사람들의 이유는 내가 이동하거나 방향전환때 둣사람이나 옆사람을 가방으로 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죠~ 물론 전 한국인이 다 그러지는 않습니다. ㅎㅎㅎㅎㅎ

비와도 앞으로 멘다

서로 피해 안 주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배려도 있지만 다툼이 안 생기게 하려고 하는 경향도 있지요.

이것도 있지만 다른 하나는 치한 취급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있네요 앞으로 매면 몸끼리 서로 부대끼지 않고 가방이 그 역할을 해서 편하거든요

너무 예쁘시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관 존중은. 즉 그사람의. 인품이지요

외국에선 소매치기 방지로 가방을 앞으로 맵니다!!😅😅

저 여학생 반박설명 굿

노약자가 언제가는 나일수도있고 내가 힘들때 타인으로부터 그런배려를 받을수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그러지는 않아요...

가방을 내 앞으로 놔야 내 시야범위에 있고 의도치 않게 복잡한 곳에서 타인을 가방으로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서다. 요즘 한국 지하철에서도 많이 늘었지만 사실 일본 지하철이 저런 경우가 훨씬 더 많더라. 사람이 많지 않더라도 사람이 붐빌걸 대비해 미리 앞으로 멘다. 난 일본이라는 국가를 싫어하지만 일본인들의 저런 배려는 정말 배울만 하더라규~

@user-wy5hg7ts8l

24 күн бұрын

일본은 백팩 자체가 별로 없을건데?

@user-qk5qe2uc5c

20 күн бұрын

백팩은 유치원 애들이....

@sunnyan151

18 күн бұрын

백제인인 넘어가 국가를 형성했었기에 결국 백제와 신라의 지배계층이 전달해준 종교와 철학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동양문화권. 한국은 고려, 조선을 거치면서 동양철학이 발전된 것에 비해 일본은 그렇지 못함. 19세기 제국시대를 선포하면서 서양문화가 도입되고, 서양철학으로 바꾸고자 하는 결연의 의지가 나타나는 지금의 일본.

@user-dk8xw5xv6j

11 күн бұрын

잡았다 일뽕ㅋㅋㅋㅋ

모든사람이 앞으로 메지는 않읍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훌륭한 인성의 사람들만 그렇게 합니다

@user-qq4xw5nv9c

25 күн бұрын

니가 잘 모르네. 타인을 배려하는 훌륭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다리쪽으로 바짝붙여 백팩을 들고 다녀. 그게 바로 인본철학을 가진 사람들이다. 어디서 잘못배워 백팩 앞에 메고 휴대폰 처보는 그런 인간은 되지마라. 그거야 말로 뒤에서 민폐다. 어떤 단어를 쓰는지에 그 사람의 사고가 드러나는 법이고 자만에 교만까지 숨어 있으니 그걸 버릴때 넌 존종받을 수 있을꺼다.

@user-hb9tc9ib4k

25 күн бұрын

@@user-qq4xw5nv9c 우선 너는 반말부터 고처 모르는 사람에게 반말지꺼리는 놈이 잘난척 하지말고 어디서 배머먹은 버르장 머리냐? 니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던? 먼저 인간이 되고 댓글질이나 해라

@user-vl3kg1ep9x

24 күн бұрын

가방을 뒤로 멘다고 남을 배려 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밀집도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 다르죠 가방을 뒤로 메고 지하철을 탓다고 인성 안좋은사람으로 모는건 해로운 새다 라며 참새를 다 잡아 죽인 중국과 뭐가 다를까요 참고로 저는 대중 교통을 거의 이용 안합니다

@user-hb9tc9ib4k

24 күн бұрын

@@user-qq4xw5nv9c 어디어 반말이냐? 니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던?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지않은 인간이 댓글질이냐? 먼저 인간이되고 댓글질이나 해라!

@user-hb9tc9ib4k

24 күн бұрын

@@user-qq4xw5nv9c너냐말로 다른사람을 존중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어디서 반말 찍찍이냐? 니부보가 그렇게 가르치던? 다른곳에서 너 같이 행동하면 호로세끼라 욕들어 처먹는다. 그리고 가방을 앞에 매는것은 남을 배려하는것이 맞지 무슨 개소리냐? 너같이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인간이 이해할수 없는 행동 이겠지.........

앞으로 메는 건 진짜 배려심있고 착한 소수다. 그게 다수는 아니다... 종특의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의 문제인듯... 뭐 좋게 봐줘서 고맙긴 하네 ㅋ

@user-rp3rv1dd9e

13 күн бұрын

니가 소수일지도?

가방에 대한 컴플레인 또는 불편함에 대한 사회적 의견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묵과하지 않고 사회가 배려라는 개념 안에서 사회개선 운동, 즉 캼페인을 통해 진행하죠 저 가방 배려는 젊은이들이 더 잘 실행합니다. 어른들은 저렇게까지 해야 한다는 인지를 안해도 되는 사회에서 살았으니, 어쩔수 없죠~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는 사회문화 기대해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가방 앞으로 메는게 세계 공통인줄 알았는데 한국이랑 일본 뿐인거임?? 중국도 안하네 ㅋㅋ

누가 치안이 최악이라며 수근댐? 있지도 않는 개소리를 하면서 팩트를 전달한다는 거냐. 나도 이 영상 풀로 다 봤는데 가방을 앞으로 맨다고 수근거린 인간들 단 한명도 없었다. 팩트를 전하려면 있는 그대로만 전해라. 뭔 양념을 치고 ㅈㄹ이냐. ㅉㅉ 중국이냐?

한국사람들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서로 안쳐다보며 다니죠 왜냐하면 쳐다보면 뭘 쳐다봐하고 주먹부터 날라오죠 외국에서는 hi~~하고 인사를 하지만요~~

출퇴근 때에 만원 지하철에서 무엇을 담고 다니는지 생각보다 큰 가방을 메고 있어 가방에 부착된 지퍼, 고리 등에 옆 사람 옷이 걸려 찢기거나 통행에 방해가 되어, 개념있는 친구들은 앞으로 가방을 메지만, 아직도 무 개념의 사람들은 뒤에 메고 통행을 방해하지요. 또한, 임산부 좌석에도 임산부가 앉는 % 는 몇 % 안되지요. 젊은 여성도 지하철 계단을 있는 힘을 다해 뛰어 지하철에 승차한 다음 마치 자기를 위해 비워 논 자리인 양 앉지요. 임산부가 계단을 뛸 수 있나요? 그 밖에 개념없는 사람들은 자기를 위한 자리인 양 뻔뻔하게 앉는 일이 비일비재 하지요. 시민 의식의 결핍이지요.

@user-cr9pt4es4g

22 күн бұрын

임산부석은 요즘 별로 의미없다 생각합니다 임산부도 잘 없거니와 임산부가 출퇴근 시간에 만원버스 지옥철 잘 안타니까요 자차도 많고 그래서 주위에 인산부있나 살펴보고 앉고 문 열리고 닫힐때마다 임산부타나 보면서 앉아가는 중늙은이 입니다^^;;

@user-fk2rg5gb4c

22 күн бұрын

배가 나와야만 임산부라는 시각도 웃기지만 인간세상에 100% 완성되지 않았다고 탄식하는 건 자신만이 존재가치가 있다는 논리

@user-ik3rx1gs4t

20 күн бұрын

본인은 무개념의 행동을 한적이 없나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탈때 왼쪽으로 걸어가지는 않나요?? 세상 모든게 본인이 다 옳다고 생각하는거자체도 무개념이라고 보이지는 않나요?? 다른사람보고 무개념이라고 하기전에 본인도 그런행동을 한적은 없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이런 글 달면 좋겠네요

@user-xr9ee1pd5o

19 күн бұрын

서울에 살지 않는 시골쥐는 그런 에티켓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특히 가방이라던가..내가 살던 곳은 버스밖에 없었는걸요

@user-i2tbj30o91m

18 күн бұрын

가방을 뒤에 맨다고 무개념이 아닙니다

가방을 앞으로 하는건 다른이유도 있지만 좁은공간에서 물건을 꺼내거나 넣기가 싶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들도 많아요~~

큰 사람이 좁은 곳에서 가방을 뒤로 매고 움직일때 작은 사람은 얼굴에 맞을 수도 있고 밀쳐지고 모를 수도 있으며 앞으로 매면 민감한 부위를 서로 밀착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이라 대부분이 저렇게 하는 겁니다

뒤에 사람에 대한 배려

저교수님 친한파 같아요

한국 여학생 말 잘 한다

내가방을 지키려는게 아닙니다...교수님은 정말 교수님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본적이 없어서 몰루게따;; 허리아플때 앞으로 맷던거같은데

교육이념이 타국가 대비 월등하기 때문이다. 바로 홍익인간 정신에 근거한다.

@seongjaekim4887

2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한국 사회에는 유교이념이 사회를 지배하기 이전에도 이미 그러한 사상이 존재했다는 것이지요...오래전부터~

@user-ff5jk6vb7b

24 күн бұрын

홍익인간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한국인의 지금 모습은 식민 잔재겠지 한국인들 대부분 차렷 자세로 허리 숙여 인사하는 게 언제부터 홍익 인간의 정신이었지? 😂

@blacktea467

22 күн бұрын

​@@user-ff5jk6vb7b한국인 맞나요?!

@user-ix5qe6zp4t

21 күн бұрын

순수한 홍익인간정신이면 좋겠는데 홍익인간+사이비가 생겼다고하네요. 안타깝습니다.~

@sunnyan151

18 күн бұрын

홍익인간, 제세이화 의 세계관은 단군 철학, 단군을 신화로 만들어 버린 식민사관에 빠진 자들이 민족 철학은 보지 못하고 단군 역사에 대해 발언하면 모두 사이비종교로 치부하고 있다. 그러니 일부 국회의원들이 '홍익인간' 을 교육이념에서 빼고자 시도했었고.. 모두 식민사관에서 비롯되었다. 사이비 같은 소리 하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샘교수님 ~~^^❤

이쁘다

우리나라는 경쟁 하면서도 도와주던 문화였는데 지난 몇년간 세대 나이 성별 갈라치기로 서로 싸우게 하는 분위기가 없어지길

내 나이 50대인데 나는 20대부터 배낭을 앞으로 매고 다님. 그런데 미어터지는 전철을 탈때도 남을 위해서라가 보다 내가 편하고 걸어다닐때도 앞으로 매고 다녀야 물건을 넣고 꺼내기기 편함. 그래서 젊을때 부터 앞으로 매고 다니는게 버릇됨

한국사람은...늘 주의를 신경써야하니 피곤함

내 뒤를 지나가는 사람을 위한 배려도 있겠지만, 누군가 내 뒤를 지나칠 때마다 내 가방을 건들고 치면서 가면 짜증이 나기 때문에 그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앞으로 메는 이유도 있죠.. 남을 배려하는 이유도 있고, 나를 위한 이유도 있고...

아따~ 고 가시나 말 겁나잘하네~ 눈빛이 반짝이는게 엄청 박식해보이는구먼~😅

리쳐더 사랑해 ㆍ

진짜 배려를 했다면 다리쪽으로 내리고 손으로 들고있어야 배려지 포장도 정도껏 ㅋㅋㅋ

가방앞으로 매는 이유 는 지하철복잡할때 서로 부딪히지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답니다 일종의 배려인거죠 상대와 내 가방이 부딪혔을때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까 특히 탑승한 버스에 아침에 복잡하잖아여 그래서 가방을 앞으로 매면 상대와 부딪히지않을수도 있으니까여 여햄 온 외국인들이 되게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버스에서 말이죠 다른나라에서는 앞으로 매지 않고 부딪히던지 말던지 상대방을 배려하지않고 전혀신경쓰지않는게 특징입니다

헉스 나는 시골에 살사서 저런예의를 모르고 살았당 ㅜㅜ

내가 존중받기 원한다면 상대 에게 존중받을 행동을 하면 됨

우리는 지하철 탈때 중국처럼 검문대를 통과하지 않는다.

한국관련 내용이 없더라도 샘 리처드 교수님의 다른 강의도 보고 싶어요.

가방 앞으로는 일본이 더 잘하지...너무좋더라.

@user-te7uy6ws3s

12 күн бұрын

일본은 성추행오해 받을까봐

한국사람처럼 사람과 사람간의 거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오는 사람들은 잘 없다. 테이블 매너 지하철 무언가를 기다리는 공간 줄서기 등 그 틈이 느슨해보이면 타인이 훅 들어오기때문에 내 순서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더 오밀조밀 붙어야 하고 그로인해 큰 스트레스가 많다

한국인은 희귀종을 먹었으면 비밀로 하고 중궈는 자랑한다는 점이 큰차이다.

교수가 일부만 보고 좋게 이야기 하는 거네요. 실상을 몰라 다행입니다.

지하철 내 모니터로 지하철 탈때 에티켓으로 백팩 메는 법을 영상으로 많이 봤어요. 지하철공사에도 시민들에게 지하철 모니터 영상으로 교육?하기도 했지요.

배려의에티켓 그게 근간이다.

배려도 맞는말이지만 그가방으로 인해 다른사람의 물건이나 옷등 가벼운 상해를 입히기라도 해서 누군가와 실랑이를 한다고 생각만해도 내하루 기분이 망쳐지고 마음이 무거워질거 생각하면 어떤 조치를 먼저 취하는게 내자신을 위해,내 정신건강에 훨씬 좋을거같다

배려죠

상대를 배려하기위해 저리한다

6:42 여학생이 이런 배려의 근본이 유교사상에서 나왔다는 걸 알고 있다는게 가장 놀랍다. 여성이 유교하면 치를 떠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유교가 지배했던 시기에는 자리도 상석은 여성이 앉도록 했고 항상 존중과 배려의 파트너였지. 당연히 왕이 되기전 배우고 익혔던 관습이고 양반들도 모두 여성 존중과 존대가 몸에 배었지. 자라면서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무식한 사람의 구별법이 '남존여비'라는 말이 유교에 나온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보면된다. 그저 구전으로만 듣고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피해야 함... 대충 아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 영상의 여학생은 유교가 어떻게 현대 사회에서도 이어지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사람이다. ❤

교수님 다시 와보셔요 ㅋㅋㅋㅋㅋ

한국이 완벽한 나라아니다! 37때문에 앞으로 멜수도?

치안이 최악이라고 수근대는 외국인은 몇분 몇초에 있는지 링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모의 한국 여학생에게 난리난 상황도요.

그동안 잊고 있었네 가방을 앞으로 메는건 다른 사람한테 방해되지 않게 하려는거지 이걸 모르는 한국인은 없겠지? 요즘은 앞으로 메는 사람도 없다만 나부터 ㅋ 이제 잊지말아야겠다

한국은 공동체정신이 있는 나라죠

난 35년전에 저렇게 가방을 앞으로 맸다. 그때부터 타인의 권리를 존중했냐고? 아니! 난 내 도시락의 볶은김치 냄새를 좋아했기 때문이었어.

그런데 한국인은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에 인색함.

전 세계가 똑같은 문화, 똑같은 음식, 똑같은 풍경, 똑같은 언어라면 정말 이 세상이 여행의 재미도 없고 경험의 재미도 없지 않겠는가? 이것은 우열이 있을 수 없다. 샘 리처드는 사회학 교수답게 그런 점을 집어 내고 있는 것이다.

대학생 맞어?? 자유와 예의를 구분 못하나?

한참 저렇게 했었지 좋은 시도였어

타인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이런 배려의 문화가 이렇게 좋은 쪽으로 발현되는 경우도 있지만 타인의 눈치를 보고 비교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는 것 또한 이런 심리에서 시작된다는 측면에서는 좀 아쉽긴 하지.. 뭐던 좋은 면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건 계승하고 버려도 될 건 버려야 하지 않나 싶긴하다. 같은 맥락으로 이전 영상에서 나왔듯이 한국인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겸손이라는 맥락에서 보면 좋은 점이지만 높은 자살률과 경쟁사회로 대변되는 낮은 자존감 또한 양날의 검처럼 우리의 삶을 갉아 먹고 있지. 전후 폐허에서 70년 남짓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세계4위의 군사력을 갖춘 나라가 되었으니 이젠 우리 국민들도 잘 난 맛에 취해도 되지 않을까 싶긴하다. 겸손에서 패배주의를 빼고, 존중에서 비교를 빼는 것 만으로도 한층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요즘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남을 배려해 봤자 자기 성격만 배려요😢ㅠㅠ

[오타 정정] (6:01) 몸에 베어있는 -> 몸에 배어있는

저기서 수업듣는 학생들 대부분 외국 문화에 대해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러니 저런 수업을 자발적으로 수강하죠.

지하철에서 치안 최악 맞아요 성추행 으로 여성 전용칸 있었고 댓글로 다 말하기도 어려운 수준. 지금은 화장실에 역사마다 몰카 경고 문구 붙어 있고 열차 내부에서는 안내방송 나와요

가방에 있는 물건 꺼내기 쉬워서 앞으로 메는건데....ㅎㅎ

좋은 점만 이야기해주시네..

요즘은 가방 앞으로 안메는 사람이 더많아요😢

노약자석 비워두는건 박카스 광고가 큰 기여를 했죠

귀엽게 보일려고 가방 앞에 멘거라고 생각 했는데...;;

누가 가방을 앞으로 매요. 한달에 한명볼까말까한데요. 아까도 어린 대학생xx가 대형등산가방만한걸 매고. 지하철타고 서서 휘휘 흔들고 있는걸 봤는데요. ㅎㅎ

더나아가 어르신들이 지하철 구석으로 몰리는듯한 모습은 안타깝습니다 전체좌석에 자유롭게 앉고 양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들의 오해 중국이란 국가명은 1911년 신해혁명이후에 처음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고대부터 늘 중국이란 국가가 존재했던것처럼 말한다

가장 이율 배반적인 나라가 중국이다. 그들은 기회가 닿는대로 미국과 서방 선지국을 비판하며 비하하려 애쓴다. 하며 반대로 지 자식들은 미국에 유학 보내고 그곳에서 정주 시키려 애쓰고 있다. 이유가 뭘까? 앞에서 강의하고 있는 교수의 복장과 행동을 봐라 얼마나 자연스러히 편한 복장인가? 중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겠지. 그래도 길거리에서 절대 용변은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