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은 상품명이고, 성분명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유럽에서는 파라세타몰이라고 합니다. 약국에서 파라세타몰 달라고 하심 됩니다.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usicbkim

3 ай бұрын

저도 호주에 산지 오래되서 한국과 미국의 타이레놀이 호주에 무슨약과 같은건지 몰랐다가 성분명이 파라시타몰 인데 파나돌 이라는 상품명의 약이 호주에서 유명해서 같은건가 궁금해 하고 있던 중 이었습이다. 같은약 이었군요. 스페인은 가루약을 아직도 많이 파는군요. 호주에서는 가루약이 거의 없습니다. 주러 알약이 대부분이고 어린이 약이나 성인 기침약중 시럽도 있습니다. 그레서 알약을 못 삼키는 사람들(노인등등) 은 코팅이 되있지 않은 알약이면 알약을 갈아서 먹기도 합니다.

@gjklzide

3 ай бұрын

Paracetamol... 페어러시터멀..외국에선 흔히 성분명으로 말해요. 파라세타몰도 한국식 발음이라... ㅋㅋ [ |pærə│siːtəmɑːl ]

@sophie2645

3 ай бұрын

⁠@@gjklzide한국식 발음이 아니라 스페인식 발음입니다. 영어식으로 발음하는 게 모든 나라에서 통하는 건 아니랍니다.

@user-hl8mr9pn1x

3 ай бұрын

혹시 몰라서 저도 적습니다 (원래 적으려는데 이미 적으신분이 계셔서...) paracetamol 이거 그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빠라세따몰 입니다. 스페인어는 된소리가 많아서 ..여튼 스페인에 오래 살았어서 띠에네(스) 빠라쎄따몰? 이러면 타이레놀있어? 다메 우노 뽀르빠보르 하나주세요 하시면 됩니다.

" 세비야 " 정말 좋습니다. ( 그라나다, 톨레도까지 정말 좋아요 ) 저의 최애도시 중에 한 곳인데...경치 멋지고 날씨 좋고 물가 싸고....사람들 정말 좋습니다. 스페인 북부보다 경제력은 떨어지지만...우리나라 사람들하고 음식이나 사람들의 성향이나 정말 궁합이 좋습니다.

@수으이

3 ай бұрын

세비야?

@user-pj9fj3xo4m

3 ай бұрын

꿀정보 감사합니다 ^^

역사가 정말 예쁘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영알남님!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햄들햄들

3 ай бұрын

아토차역이 진짜 이뻣는데 실내임에도 비둘기가 준나 많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유럽감성 참 좋네요 안전한여행하세요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알남 최고.. 앞으로도 호텔, 식당 꼭 소개해 주시기를.

와이프가 스페인 남부 사람인데, 취업난이 엄청나게 심각하며 박사졸업하고도 캐쉬어로 일하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로 경제가 안좋고 보통 20-30대의 월급이 1100-1200유로 된다고 하네요.. ㅍ

@ufc0103

3 ай бұрын

헐, 엄청 적네요 ㄷㄷㄷ

대박 ㅋㅋ 저번달 신행에서 갔던 식당인데 반갑네요 ㅎㅎ

마트 구경하는거 너무쟤밋음. 담에도 찍어주세용.

@user-by4nj5wt8t

2 ай бұрын

스페인과 🇰🇷←이 그지같은 국가 차이가 극과극으로 스페인이 압도적으로 좋은 국가인데 골때리지않냐~?? ㅎ

그냥 여행하는것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해외에서 약 사는 것등 사소한 것도 보여주는게 넘 좋네요 떡상한 이유가 있음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ㅋㅋ 자주 알려드릴게요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방문 감사합니다.

현재 스페인에서 7년이상 살고있는데 저 고속열차에서 왠만하면 짐들을 머리위에 두는걸 추천합니다, 플랫폼 사이에 문있는곳에 짐둘수는 있지만 비추천

몸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주세요! 😁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주색 비행기 개간지

옛날엔 일본이나 유럽 물가가 되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우리 물가랑 비교하면 너무 저렴해보임..

@user-kt7lc6ub1x

2 ай бұрын

윤석열 효과

@ilililliliiilllilililiiliiiii

2 ай бұрын

미국은 드럽게비싸다

스페인 또 가고 싶어집니다. 음식, 날씨 진짜 다 좋았네요❤

Granada, Toledo & Seville. 잊을수 없는 스페인의 세 도시.

Normogrip이 타이레놀(성분명 파라세타몰) + 콧물 줄여주는 항히스타민인 페니라민 성분+ 코막힘 덜어주는 비충혈제거제 조합이네요. 그냥 종합감기약 입니다. 외국에서는 타이레놀 성분명인 paracetamol 달라고 하거나 부루펜 성분명인 ibuprofen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종합감기약인 cold remedy 있냐고 물어봐도 되구요.

앗 지난달 스페인갔던 루트 그대로라 반가웠어요 🥹 심지어 세비어 레스토랑도 같은곳 가셔서 넘 반갑네용 즐거운 여행하세요 ☺️

세비야 둘이서 아무리 많이먹어도 30유로가 안넘는 기적. Bar el Comerico 츄로스 맛집입니다❤

@user-wx2db7gi1c

3 ай бұрын

Espacio Eslava 도 너무 좋아요😍

와 드디어 세비야에 가셨네요 ~~ 맥주는 cruz campo, 감기약은 '프레나돌 ' 입니다.

@금강불고기

25 күн бұрын

맥주는 cerveza인데요?

서유럽 애들도 남유럽으로 휴가을 간다 하더라고요 이유가 물가가 싸서간다해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동남아 가듯이요

세비아 정말 좋은 도시죠. 투우 보러 갔는데 내가 알던 일부분만 방송으로 봤던 투우랑 달라서 많이 놀랐던ㄷㄷㄷㄷ

7:10 어떤 아저씨가 힐꿈 보고 가네용 ㅋㅎㅋㅎㅋㅋㅋ

알남옵 영상보면 늘 내가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오늘도 여행꿀팁과 재밌는 영상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스페인물가 미쳣당...ㄷㄷ 물가싼건 부럽다🤣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ㅋㅋㅋ 유럽여행은 스페인 강추요

저는 다시가도 좋을 곳을 고른다면 탑3에 스페인이 꼭 포함됩니다. 각 도시나 자연의 풍광, 사람들, 음식 등... 그 매력이 다양하면서도 오가며 만나고 경험한 사람들의 정서에 는 왠지 우리네 한국 사람들과 비슷한 느낌이 있는게 신기했습니다.(극히 개인적 의견) 서구의 전통과 문화가 확연하면서도 또한 동시에 영미권에서는 찾을 수 없는 동양적인 문화가 깃들어져 있다고 해야하나 그 매력이 참 깊고 크게 다가온 나라였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만나고 마주친 대부분 의 사람들( 키크고 잘생긴 경찰관들 포함 ㅋ )은 친절하고 소탈했습니다. 심지어 스페인은 대사관의 한국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추운데 함께 길가에 서서 스마트폰을 즉석에서 함께 검색하며 길을 가르쳐주던 젊은이들의 친절함과 미소를 잊을 수 없네요. 제가 행운의 여행을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기회가 온다면 좋은 사람들과 좀더 따뜻할 때 가보고 싶네요^^ 어디를 가든 영어가 많이 부담스럽지 않으시다면 다양한 워킹투어 프로그램도 강추합니다.👍 또하나, 그라나다와 바르셀로나 등에서 묶었던 주방딸린 아파트먼트와 근처의 마트들도 가격, 편리성, 친절도, 시설의 깔끔함등 으로 최고였던 기억이 나네요.^^

와후! 물가 싸네요 영알남 승준이 따봉 👍

0:43 이런거 진짜 꿀팁이네ㄷㄷ 게다가 호텔 구글 교차검증까지 생각못했던거까지.. 형 너무 땡큐땡큐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야

알남이형 마드리서 세비야가는 기차표타다니?!~~^^ㅎㅎ 저도 세비야여행 도움이 됫네요!ㅎㅎ😊😊😊😊😊😊😊맛집 2군데중 함가보겠습니다!

잘보았습니다.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장실 돈내기 싫어서 노상방뇨가 많을거같네요 물가는 한국이 너무비쌈 특히 과일

와 6:38 여기 갔던 기억이 있네요 광장에서 뛰놀다가 옆에 말이 끄는 쌍두마차 타고 한바퀴 돌았었는데 스페인 또 가고 싶네요

하루만에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꽤 예전일이지만… 스패인 여행갔을때 무슨 밤에 맥주축제?같은게 열린다길레 한번 가봤는데 진짜 남녀노소가리지 않고 노상방뇨를 하더라구여ㅠㅠ심지어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어떤 젊은여자가 바지내리고 아무 수치심 없이 용변보는데…진짜 그때 충격은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ㄷㄷㄷㄷ...

@MSK-sp1sn

3 ай бұрын

헐~ 여친 이야기가 사실이였군요. 식사하고 나와서 사진찍기 하고 있는데, 젊은 여자가 옆에 와서 소변보더라는..(구석이긴 했지만)

@flaminghorangi777

3 ай бұрын

맞아요, 골목쪽으로는 지린내가 장냔 아니에요..

@michellejo19

3 ай бұрын

난 20년전 중국 갔을때 대형 관광지 한복판에서 여자 노상방뇨 목격하고 충격 받았어요. 유럽도 그러는군요. 헉!

@dreameroh4819

3 ай бұрын

화장실이 없어요?코인내고서도….맥주를팔려면 화장실부터 만들고 팔든가….아휴 관광지가 더러워져서 어째요…

작년에 산티아고 순례길 갔다가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했었는데 세비야 못간게 너무 아쉽네요ㅠ 다음에 산티아고 또 가게된다면 꼭 세비야 가봐야겠어요~! 저 식물원같은 기차역도 그립고 기차도 그립고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월에 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호텔에 익숙한 거리들 너무 그립네요 덕분에 추억여행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user-zp1eb8gr4u

3 ай бұрын

식당도 방문했던 곳이네요ㅠㅠㅜ

맞아요~^^스페인사랑들 엄청 수다수다😮~~귀가 머~~엉~스페인사람들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유럽국가 10개 넘게다녀본 경험 스페인이 날씨 젤좋고 거리가 발전되있는곳이 꽤많은듯용 다시 간다면 영국은 안가고 시티에 과르디올라 남아 있으면 가고 스페인이 젤1번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영국은 왜요?ㅠ

@user-tq9fj6rf2q

3 ай бұрын

전 유럽 다가봤지만 전 개인적으로 스위스가 가장 좋았음 다른 나라는 평생 갈일없을 뜻

@user-tq9fj6rf2q

3 ай бұрын

​@@Youngalnam엄청 불친절 했음

@포터각기고수

3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님들 유럽 어디로 가야댐? 유린이임

@901star

3 ай бұрын

​@@포터각기고수 한국이 최고에요

올해 2-3월에 스페인 한바퀴 돌고 왔는데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먹을거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작년 12월달에 스페인 소도시 포함 열 몇군데 다녀 왔어요 세비아 정말 좋았고 발렌시아 중앙시장 보고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채소류와 과일이 풍부하고 싱싱하고 또 가고 싶어요

스페인은 생활물가가 저렴하죠. 여행가서 주방있는 아파트먼트 빌려서 장봐서 음식 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마트만 똑 떼서 들고오고싶었단 ㅎㅎ

점심시간 최고의 선택

호텔 얘기 영상 보다가, 울나라 몇군데 수도원, 수녀원 생각나네요^^ . 피정(기도)하러 가곤 했었는데요. 숙박시설이 세계 1차대전 시대 같아요^^ 1차대전을 영화에서만 봤지만요 ㅋ. 일단...공동화장실이 층마다 한두개쯤 있어요. 독방엔 라지에터 한두개, 세면대와 철제 침대 하나. 저절로 깊은 묵상을 하게 되요.

독일도 안정적이지만 세비아 물가 아주 착하고 레스토랑 너무 좋은물가네요. 마요카나 섬들쪽은 또 비싸겠지만 그래서 비수기 강추하실듯. 그래야 편안한 여행과 먹방도 즐길수있으니 😊

빵에 찍어 먹으면 완전 빵도둑이죠

2월 스페인 여행하고 카타르 항공 타고 오는데 도하에서 같은 비행기타고 인천까지 오는 영광을 누렸네요 ㅎ 우리 일행이 아시안컵 보러 다녀오시나보다라며 추측했네요.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견에 관대한것도 그렇지만, 최소한의 견티켓은 갖추고 하니 다들 좋게 봐주는거임. 견주가 개면 답없지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이것도 이유인듯

@pizzaboy153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진짜 공감이요

다녀온지 얼마안됬는데 이게 올라오네😅

영알남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스페인도 가보고 싶은데 시즌에 따라 가격차이가 커서 고민이 됩니다. 유럽은 비수기가 언제일까요?

굿

스페인 10년전에 가봤는데 여행중 좋은느낌 과 역사성도 더욱 추억됩니다. 세비야 다 기억납니다. 건.승.

마트 물가에는 정부의 세금 정책과 아주 연관이 있습니다. 즉 세금으로 생산이나 유통에 주는 보조금이 있어서 생활물가가 싸게 느껴지는 겁니다. 물, 빵, 우유, 과일 등에 세금으로 생산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겁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도 쌀 같은 것에 생산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이동수단에 세금을 보조금으로 지급합니다. 그래서 이동수단이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보다 싸다고 느껴지는 겁니다. 국가가 발전해온 과정에 따라 세금을 투입하는 영역이 조금씩 차이나는 겁니다.

이탈리아는 작년1월에 남부, 올 1월에 북부 각 3주씩 다녀왔었는데, 남부는 여전히 저렴해요 북부는 정말 비싸더군요...매번 남부만 다니다 북부 오랜만에-한 6~7년만-갔다가 엄청난 물가에 깜놀. 요번 겨울엔 스페인 남부로 3주 갈건데 아직 루트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요거 보고 세비야 꼭 가야겠어요. 마지막 스페인 갔던게 14년전이라 기대됩니다.

유럽치안은 안좋아지지않았나요?어떤가요

영알남~~~사랑을 드려요~~ 이 오빠는 깔끔하게 정보 주고 재미도 줘서 좋아.!!❤❤ 진짜 오래 가세요~~~😊😊

유럽여행 팁 하나 추가하면 영수증에 비번 적혀있어서 스벅이나 맥날이나 이런곳 가서 음료 안먹어도 화장실은 갈 수 있고 화장실 보일때마다 가는것 추천 글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스페인에서는 menu del dia 가 가성비는 최고였습니다 마트는 mercadona 나 알디 리들 많이 이용했습니다

안가보시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어보이는데, 세비야 한정으로는 스페인 내에서도 물가가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스페인 도시 몇 군데 돌았지만 흔히 얘기 나오는 관광지들 중에서는 엄지척이에요.

알약은 tablet 달라고 하면 됩니다 예전에 파리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 갔는데 물가 싸더라구요 근데 바르셀로나가 스페인에서 제일 물가 비싼 동네라네요 ㅋㅋ

6:26 장소가 정말 멋지네요

와ㅎㅎ 좋은 곳이네요^^ 제가 올해 초부터 미래를 대비하고자 영어회화공부하고 있어요. 언어교환101에서 연습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됐는데 많은 분들이 해외에 거주를 준비하시더라구요! 그 중에 친해진 한분은 내년에 캐나다로 이민간다고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요즘보면 이민을 위해서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늘고 있긴하던데 저도 물론 캐나다 이민을 고려중이긴하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도 지금 영어는 배워두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안 그럼 가서 진짜 고생할듯ㅠㅠ

@travelingjo

3 ай бұрын

밴쿠버살았었어요. 느린 삶 좋은 경치 겨울스포츠 다 좋은데 물가 엄청나게 비싸고 경제적인 문제로 한국복귀하는 사람들 많으니 많은 부분들 고려하시고 준비하시길요

한 십년전 한국 동네 술집물가정도 하는거 같네요. 요즘은 이만원 이하 안주 찾기 힘들고 맥주한잔에 오천원 육천원 하니...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싸네요 ㄷㄷ

파라세타몰을 모르시는거 보니 영국사실때 거의 안아프셨나보네요 부럽.. ㅠㅠ 저는 영국에서 맨날 감기걸려서 파라세타몰 달고사는데... ㅠ 국민소염진통제

얼마전 유럽 한달 여행했는데 제일 좋았던 최애 도시가 세비야였어요!!! 너무나 아름답고 물가 싸고 특색있고 도시가 크지 않아서 걸어다니고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너무 좋습니다. 부활절 메인 축제 기간에 가게되어 축제도 구경하고 넘 좋았어요!! 진짜 강추강추👍👍

세비야가 좀 싸요 그리고 스페인 임금이 전체적으로 높지 않음(특정 지역 제외 바르셀로나던지 바스크지역이라던지)

두 달전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 갈 때 기차를 늦게 타서 트렁크 놔둘 자리가 없어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감기 정도는 비타민C 대용량으로 조지는게 좋습니다. 진통제 많이 먹어봐야 간만 아파집니다.

@yejikim2913

3 ай бұрын

영국 gp가 내리는 처방이네요^^ 감기 들었다고 하면 오렌지 먹고 푹 쉬라고 합니다. 한국의사들처럼 진통제 항생제 남발하는 나라도 드물겁니다.. ㅜ

스페인 또 가고싶네요 ㅎㅎㅎ

패키지로 스페인일주 했었는데 또 가구싶네요😅😊

남유럽 경제는 현재도 아주 어렵고, 더 진행 중이고요.. 산업 구조로도 앞으로도 나아질 가능성도 아주 낮아요. 실업률 치솟고 거기다 이민자 유입 갈등 심하고요. 결국 외국인 인종차별이 핵심이슈가 될 겁니다.

요즘 환율이 눈물나네요..ㅠㅠ 7월에 이탈리아가야하는데 하 ㅠㅠㅠㅠㅠ

와 스페인광장 화장실 문 열려있넹 지난달까지만해도 닫혀있어서 길에 쌀뻔

한달전에 스페인 다녀왔는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너무 친절했고 물가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깜짝놀랐어요! 마트에서 와인잔을 찾는데 직원한테 번역기 켜서 보여주니까 와인잔 있는 곳까지 안내받아서 갬동쓰,,, 약국도 마찬가지.. 찾는게 없었는데 근처 약국에 있는지 알아봐주냐고 물어서 괜찮다고 했을 정도.. 인종차별은 거의 못느꼈어요 ! 화장실..필요한거 뺴곤..ㅎ 물건을 사도 화장실은 거의 다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 지나가는데 동네 아이들이 올라^^ 하고 반갑게 인사해주고는 저희 뒤에다가 칭챙총 하면서 갑자기 놀려갖고 기분나빴던거 하나 있네요ㅋㅋ

좋네

물 원가는 플라스틱통하고 유통비 포함 150원 정도 될듯합니다. 김선달 행님마냥 그냥 흘러가는 물 퍼담을듯요 😂.

얼마 전에 스페인 다녀와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개인적으로 세비야 최애 도시인데 한여름만 아니면 여행하기 진짜 좋은 도시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물가 어찌해야 하냐 ㅠㅠㅠ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victoriadauberman

3 ай бұрын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행 다니세요 🎉🎉🎉🎉🎉

@tuiontu4194

3 ай бұрын

외식비, 장바구니 물가 빼고는 비싼편 아님. 특히 월세는 유럽하고 비교하면 특히나 낮은 편이고

콜럼버스 슨배님 ㅋㅋㅋ

영님덕에 꽁짜로 세계여행~♡

스페인 세비야는 못참죠😆 스페인 간다면 세비야는 무조건 가라고 추천함👍

타이레놀 드신경우에는 술 드시면 안됩니다!!! 간독성 주의 약물이에요 ㅠㅠ

한국이 물가가 비싼이유 =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하게되면, 가격을 비싸게 받을수밖에 없는데, 한국기업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기업만을 위해 가격만 비싸게 측정해 이윤만을 챙기는거구요 유럽이 싼 이유 =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도, 소비자를 위해 도덕윤리적, 자선자발적으로 가격을 저렴하게 측정하고 제품을 제공하기때문에, 저렴한거죠 결론, 각 나라별 기업이 얼마나 도덕적인가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짐..

영알남은 영어를 알려준지 한참 되었다. 하지만 항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ㅋㅋㅋ

@maknaenayng

3 ай бұрын

저도 순간 질문할뻔 했어요. 영알남이 영어 알려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여행유튜버로 전향한거냐고..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 외식 물가에 비하면 스페인은 천국이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유럽에서 화장실 전략 짜는거 매우 중요하죠!! 완전 공감!

진짜 오빠의 영상을 보니까 스페인의 세비야로 이민을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여러가지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 빠에야랑 돼지고기가 바르셀로나에 비해 저렴하네용!! 그리고 무엇보다 마트에서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네요. 세비야가 이렇게 좋은 곳일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저는 스페인뿐만 아니라 빠니보틀님이랑 희철리즘님이랑 세계속 한국인님이 아르헨티나 여행 영상을 올렸는데 빠니보틀님, 희철리즘님, 세계속 한국인님의 아르헨티나편 영상을 보니까 아르헨티나도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음식들도 너무 맛있고, 유명한 한인식당도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는 아르헨티나로 이민도 가고 싶은 마음도 들더라구용!!

@user-nv9qk6yi9p

3 ай бұрын

이민? 평균월급 180만원 이라는데

@user-dv2ms5du3y

3 ай бұрын

@@user-nv9qk6yi9p 어디가 평균월급이 180만원이라는거에요? 스페인이요? 아르헨티나요?

이민가면 현지인들은 환영안해요.자기 일자리 박탈 당한다고.가지마요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마즘

@JHY-sarah

3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이 더 싫어한다는 ㅋㅋㅋ 원주민은 물론이고 ㅋㅋㅋ

@user-no9fl8vn6f

3 ай бұрын

@@JHY-sarah 한국인들이 더 싫어한다고? 그건 니생각이겟지

지난달에 바르셀로나 다녀왔는데 스페인에서 가장 관광객이 몰리는 도시인데도 영국 중소도시보다 싸서 너무 좋았음.

7년전 한국 물가네..좋다...

감기, 열 등엔 Frenadol(프레나돌-브랜드명)이 많이 알려져있고, Ibuprofeno(이부쁘로페노)와 Paracetamol(빠라세따몰)도 해열,소염,진통제로 대중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형님 다음주에 스페인 여행가는데 남자혼자 밥먹으러 들어가도... 괜찮겠죠??ㅋㅋㅋ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갠춘

여름에 프랑스 가시나요?

세비야 정말 좋죠!! 스페인은 와인이랑 맥주가 싸더라고요 ㅎㅎ

영어를 처음 알려주셨다. 타이러널....(메모메모)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타이레놀이 없는 약국 = 타이레놀은 마진이 박하죠...로비도 안하고... 그러나 복제약의 경우 로비도 하고 마진도 좋죠..그래서 일단 복제약 또는 유사성분 약으로 권하죠.

세비야도 좋지만 가성비로는 그라나다도 좋아요.

제 기억에도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도보다 세빌리아와 산티아고가 더 감명 깊었습니다

한국대형마트 물가가 비싼이유는 마진율이 꿀이기 때문입니다ㅋ

이민보단 대한민국 안에서 젊은 청년들이 목소리를 높일때가 아닌가 싶네요~~ 정치를 외면하면 노예가된다.

혹시 외국인들 TAC code 사기로 보이스피싱 하는거 있는데 그거 피해사례 많다고 하는데 주제좀 다뤄 주실수 있나요? 저도 당할뻔 했습니다 어제까지.

@Youngalnam

3 ай бұрын

이거 한번 조사해볼게유

@JJH5680

3 ай бұрын

@@Youngalnam 뜻은 뭐에요?

그옆 포르투갈은 더 쌈 ㅋㅋ 영국 프랑스 살다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가면 물가가 너무 싸서 놀람 ㅋㅋ 살긴 진짜 좋은데 일자리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 정도면 괜찮다 인식이 바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