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해외에서 살아가기 정말 힘든 이유

현실적으로 가장 와닿는 말만 담겨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이번 여정의 메인 목적이자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지만 실제 제가 살아가야 할 세상의 사실에 대해 안 것 같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요새 해외생활, 유학 그리고 이민의 현실이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Пікірлер: 1 000

  • @TV-kz8qz
    @TV-kz8qz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낙타형이랑 같이 영상찍게 되서 넘 영광이고 재밌었습니다-!! 담에 또 불러줘요.. 🐫⭐️ @yzznszz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영광이었어요 현실을 말해줘서 ㄱㅅㄱㅅ

  • @user-kb6ld6gu8e

    @user-kb6ld6gu8e

    Жыл бұрын

    하윤수선수 응원해요

  • @dwes8537

    @dwes8537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습니다.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이민자가 다 도전중이니까 경쟁이 더 치열하네 ㅋ

  • @Happynism

    @Happynism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도 잘 하시고 아는게 많으시네..

  • @scs7955
    @scs7955 Жыл бұрын

    저도 4년 주재로 영국에서 살고 일해봤지만 매우 현실적이고 영주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는 청년분도 냉철하고 현명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네요. 조은 영상입니다.

  • @user-nw7ob9qf3k

    @user-nw7ob9qf3k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들 맞음 백퍼 인정

  • @andyryu5499
    @andyryu5499 Жыл бұрын

    전 영국은 아니지만 뉴질랜드에서 영주권을 받고자 계획을 세웠다가 포기한 케이스 인데 뭔가 확 와 닿는 영상이네요. 제가 아는 친구도 영국에서 사업을 하는데 영국이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인지도 몰랐네요. 그 친구의 삶이 동경스럽고 어찌 저렇게 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제 자신이 약간 의기소침 해지기도 했는데 한국에서 나름의 자리를 잡고 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한국 만큼 좋은 나라도 없는 거 같긴 해요. 생각을 좀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olfkig

    @golfkig

    Жыл бұрын

    저도 3년전에 뉴질랜드 영주권 못받고 포기하고 다시 한국 돌아었어요 우리모두 다시한번 한국에서 화이팅 합시당❤

  • @heekim5188

    @heekim5188

    Жыл бұрын

    10년전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미국에 유학또는 워킹비자 받아서 일하고 공부하고 하던 지인들.. 게중에 말만하면 헬조선거리며 한탄하던 친구들중 제대로 정착한 친구들 없었고 죄다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여기 저기 유랑 생활함.. 오히려 분명한 목표의식 가지고 와서 자기길 찾던 친구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한 케이스가 많음.. 대화 주제자체가 다름.. 떠올려보면.. 헬조선 거렸던 이들중에 분명한 목표의식 가지고 살았던 친구들은 많이 없었던 느낌.. 그게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낸것같음..

  • @joy8637

    @joy8637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큰시도를 해보았다"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런점 멋져보여요 본인 인생에서 도전해보거나 시도 조차 하지않고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사람들도 너무 많기 때문이죠 영주권은 얻지 못 했지만 그에 수반되는 많은것들을 깨닫고 경험해서 습득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점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양분이 되기도 할것같아요 ! 그렇기에 영주권 얻지 못해서 실패했다 생각할게 아니라 나와는 맞지 않는 길이였다라고 생각해도 될것같아요 그뜻이 맞는 사람들은 목표한바와 본인들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운도 따랐을 수도 있구요 :) 대댓글 단사람중 한분 일면식 없는 사람이지만 참 애잔하고 안쓰럽고 불쌍한 삶 살아가고있는것 처럼 보여져서 안쓰럽네요 아무튼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jovytv5
    @jovytv5 Жыл бұрын

    여행 말고 해외에서 1년 이상이라도 살아 본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였는지 알고 있죠. 살기 좋은 대한민국 후진국 되지 않게 끝까지 잘 지켜 후손들에게 잘 물려 줍시다.

  • @user-ez3ut6tz5h

    @user-ez3ut6tz5h

    Жыл бұрын

    @@user-qr3lq8ho6n 흠 네이티브 기준 호주가 객관적으로 훨~~~~씬 낫져 동양인 이민자로서 이민가서 호주사는거보다 자기 연고지에서 사는 게 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말씀이신듯

  • @opp3674

    @opp3674

    Жыл бұрын

    동유럽 2년 넘게 살아봤는데, 한국인으로 현지어 네이티브 아닌 이상, 한국 문화에 젖어있는 이상 한국이 훨 살기 좋음. 하지만 외국인들은 선택지가 여러개면 한국 선택 안함.. 울나라 관공서 빠르고 나이트라이프 즐길 수 있고 이런 부분은 다른 말로 하면 그만큼 느리면 민원에 시달려서 빨리빨리 할수 밖에 없는 스트레스 문화란 뜻이고 나이트라이프 즐길 수 있단건 그만큼 노동자들이 밤낮으로 일해야 한다는 아픈 현실이므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문화지만 그만큼 뼈를 갈아 넣어야 함. 자살률 출산률 행복도 매번 최하위가 그걸 대변항. 솔직히 한국 좋은 나라 어쩌고 하는건 그냥 한국인들끼리 정신승리 하고 있는거라 생각..

  • @user-dt7mf1gu7p

    @user-dt7mf1gu7p

    Жыл бұрын

    @@opp3674 크 ... 정확하네요 그래도 단순 정신승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나라 시민의식이 절대 낮은 편이 아니고 나이트라이프가 밤낮 일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그만큼 치안이 좋다는 증거이구요 ㅎㅎ 위에 사람 말처럼 좋다 나쁘다는 아니고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갈리는거 같네요 여유러운거 좋아하면 호주가 좋겠죵

  •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Жыл бұрын

    @@user-qr3lq8ho6n 나도 호주 워홀 3년 있었는데 너무 그리움 진짜 한국보다 좋았음

  • @choboma-eul

    @choboma-eul

    Жыл бұрын

    ㄹㅇ

  • @dominic.boemju3463
    @dominic.boemju3463 Жыл бұрын

    80억 있으면 영국 안가고 반포자이 살듯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뭐지 왜캐 와닿지

  • @user-hv8ep7dp8t

    @user-hv8ep7dp8t

    Жыл бұрын

    80억이면 세계 어디로 가도 잘살거 같은데

  • @user-tm5fw8uk9k

    @user-tm5fw8uk9k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

  • @JennyThinkandThank

    @JennyThinkandThan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r6ct7bx7k

    @user-hr6ct7bx7k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세계탑급이니까그렇지

  • @user-uw7ly5hr8j
    @user-uw7ly5hr8j Жыл бұрын

    "나라가 있으니까 내가 있다"는 저 젊은 친구 말에 가슴이 뭉클해지네. 헬조선이라고들 하지만 나가보면 그래도 그립고 고맙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크으

  • @kImmAnbOk1004

    @kImmAnbOk1004

    Жыл бұрын

    10000000% 동감!

  • @pono302

    @pono302

    Жыл бұрын

    영국도 그렇고 해외에서 지내다 보면 과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시절부터 한국전쟁 관련해서까지 조상님들의 피땀 흘린 노력의 흔적을, 그리고 정말 멀리서 다양한 나라가 극동의 무너져가는 작은 나라를 도와준 흔적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저 또한 해외에서 장기 체류 중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한국의 모습은 (비록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서도) 더욱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 @user-qq3ih4eh6f

    @user-qq3ih4eh6f

    Жыл бұрын

    카아~ㅋㅋㅋㅋ 👍

  • @dannyjang9952
    @dannyjang9952 Жыл бұрын

    미국 이민 14년차 입니다. 평생 미국을 동경해왔고, 빈손으로 이곳에 와서 가정도 이루고 시민권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정신 없이 꿈만 보고 달려왔는데, 꿈꿔오던 것들을 어느정도 이루고 보니 한국에서 평범하게 가족들이랑 살던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가끔 해외 여행 다니시면서 한국에서 재미있게 사시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 @YuYu-bu3ts

    @YuYu-bu3ts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동감합니다ㅠㅠㅠㅠ가족들이 제일 그리워요ㅠㅠㅠ심지어 코로나 시대라..한국 가는 것도 쉽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네요😢

  • @7mmalltheway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잘 나가서 외국에서 활동하는 자식보다 , 못나서 부보님에게 빌붙어도 근처에 있는 자식이 효자라 하지요. 이말에 크게 공감 합니다.

  • @6CUR6SED6

    @6CUR6SED6

    Жыл бұрын

    @COME MY 𝑷𝑳𝑨𝒀𝑳𝑰𝑺𝑻💖도영 물이 많다고? 하다가 탈수로 기절하는건 어니지?

  • @gaheeyoungjinahn2869

    @gaheeyoungjinahn2869

    Жыл бұрын

    저는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 곁에 있으면서 부모님을 챙기고 싶어지네요. 연세가 드시니 예전엔 척척하시던 일도 쉽게 하지 못하시는 걸 보니 더더욱 그래요. 부모님은 걱정마라 아직 우리 그럴 나이 아니라고 하시지만요. 🥹

  • @dannyjang9952

    @dannyjang9952

    Жыл бұрын

    @@7mmalltheway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태어나서 한국에 계신 조부모님 딱 두번 만났어요. ㅠㅠ

  • @deep_ocean2
    @deep_ocean2 Жыл бұрын

    ㅠㅠ 댓글보면서 많은 외국 거주자 분들 처지를 보면서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면서 힐링합니다.. 멋모르고 유학 나와서 벌써 외국에서 혼자 6년차 살고 있는데 여행이 아니라 생활을 위해 오는건 진짜 다른 세계에요. 슬램덩크에 나오는 말처럼, 미국의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날아오를 거라 생각했던 걸까요... 하던 대사가 떠오를 때가 많아요. 한국인 친구들도 없어서 힘든 상황이 닥칠 때 어디 맘 터놓을데가 없는게 힘드네요. 좋은 현지 친구들 있지만 얘네가 이방인으로써의 삶을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직접 나와보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현실을 한국 친구들이랑 메신저로 얘기해도 사실 아무도 공감못하죠. 직접 나와서 생활해본거 아니면. 뭐 이렇게 안나와보고 한국에서 계속 지냈다면 한국 생활도 만만치만은 않을테니 삶에 찌들 때면 '맘 한켠에 아 내가 외국 유학 그때 가볼껄...' 하고 문득문득 떠오를 것 같아서 안해봐도 아쉽고 해봐도 아쉬울거라면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 지금의 삶의 경험과 기억을 그대로 갖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아마 안나올 것 같네요. 지금도 외국 생활하시는 많은 한국인 분들, 영알남님도 정말 마음으로 응원하고 다들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leokaiser2
    @leokaiser2 Жыл бұрын

    해외 영주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 될만한 영상이네요~ 물론 저는 해외 영주권은 생각 해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계속 쭉 한국에서 살아야겠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정말 저도 깊은 공감

  • @7mmalltheway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산다는 것의 장점은 자유로움과 넉넉한 공간, 그리고 사람의 비젼과 생각이 매우 커진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이건 직접 오랜시간 살아보기 전엔 감이 안 오고요) 덕질 하기에는 아직은 외국이 더 저렴한 부분도 많고요. 그 외에는 별 메릿이 없는듯요.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 @user-xw8ws1xk2v

    @user-xw8ws1xk2v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본 적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 판단하고 좋다고 말하는 거임? 잘 모르면 개소리하지 말고 조용히 있으셈 의견내지 말고

  • @7mmalltheway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user-xw8ws1xk2v 님이 말씀 하시는걸 공산주의라 합니다. ㅎㅎ제가 외국 사는 좋은 점 하나 빼먹었네요.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자기 의견 개진 할 수 있는것.. 요샌 어째 젊은이들이 더 아닥을 강요하고 전체주의 스러우니 한국은 이제 우짭니꺼 ㅜㅜ

  • @ernesto8093
    @ernesto8093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생시절 영국에서 12년전 연수로 머물러서 늘 그립고 좋은기억을 가지고있지만… 어쩌다보니 자연스레 물흐르듯 살아져서 영주권 내지는 시민권을 딴다면 모르겠지만 정말 목적 그자체로 살게된다면 그렇게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지치고 괴로울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만한 노력과 시간이라면 보다 다른곳에 의미있게 쓸수있지않을까싶기도ㅋ 근데 80억은 너무했네요ㅋㅋ 그돈이면 차라리 서울에 집 하나 사고 놀면서 일년에 한번씩 영국 놀러다닐듯ㅋㅋ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ㅇㅈ

  • @yj-wt2zc

    @yj-wt2zc

    Жыл бұрын

    진짜... 굳이...?

  • @jhonnySonnny

    @jhonnySonnny

    Жыл бұрын

    부자들은 영국도 미국도 아닌 호주를 선호해요 우연히 알게된 일본 재벌들 모두 호주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돈주고 얻더라구요 영어도 못해요 ㅎㅎ 근데 돈이 너무 많음

  • @user-qq3ih4eh6f

    @user-qq3ih4eh6f

    Жыл бұрын

    @@jhonnySonnny 호주가 좋죠 옛날에는 간호사로 영주권따는데 1년만호주에서간호대학다니면 영주권이나왔음.지금은 5년거주에 공부든일이든 해야나온답니다 (호주영주권자 여동생의말)

  • @LNF828

    @LNF828

    Жыл бұрын

    ​@@jhonnySonnny 영미권 국가들은 호주는 진짜 인정입니다.. ❤

  • @user-zr3ro2lt8v
    @user-zr3ro2lt8v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나의 뿌리가 중요하다는 걸 저도 베를린으로 유학하면서 알았네요. 아무리 난민 많이 받은 독일이라도 외국인 차별 반드시 존재하고요. 베를린은 난민과 외국인이 너무 많아져서 다른 도시 독일분들 만나면 베를린이 왜 독일이냐는 말도 들어봤어요. 투표권도 진짜 잘 안줍니다… 그에 비래 한국은 지나치게 외국인에게 관대한 거 같네요. 한국이라는 브랜드를 관리 안 하는 거 같아요.

  • @slee240
    @slee240 Жыл бұрын

    이번 기획의 빅피쳐를 느끼게 되네요. 이번 시리즈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좀 변화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보셧다니

  • @dooseobkim2100

    @dooseobkim2100

    Жыл бұрын

    외국나가살면 마냥 좋을거란 환상은 오히려 타지에 나갔을 때 독이 될거라는 걸 말해주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제 주변 외국생활 오래했던 친구들이 전부 한국이 살기 좋다는 말할때 이해못했는데 저도 유학때문에 나와살면서 깨닫고 있어요. 한국에서 본인 가정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중산층정도만 된다면 저는 구태여 외국나와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의 이용자라면 한국만큼 좋고 편한 나라는 없어요. 대신 그런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입장을 외국에서 바라보면 너무나도 가혹하죠. 저는 현재 독일에서 머무는 중인데 이 곳에서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렵지는 않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곳에서 굳이 오래 남아서 성공해야만하겠다는 동기부여도 잘 들지 않는 것 같아요. 성공해서 부를 축적해도 제가 지금 겪는 불편함들이 해소될 여지가 적어보여서가 가장 큰 이유인데 한국에서 누리던 모든 첨단기술에서 비롯된 편리함을 이 곳에서는 누릴 수 없어요. 돈이 아무리 많다고 한들 이 사회의 시스템을 나에게 맞출 수 없으니까요. 내가 이 나라의 문화, 시스템에 그리고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될 정도의 언어능력까지 갖춰야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막연한 환상만가지고는 전혀 해낼 수 있는 일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저처럼 배움의 뜻이 있거나 영상에서 이야기하듯 사업으로써의 도전의식이 있으신 분들은 분명 그만한 값어치가 있을 법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분명 한국에서 보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더 나은 기회들이 있음을 체감하시리라 생각해요.

  • @1125oops

    @1125oops

    Жыл бұрын

    ​@@Youngalnam 와 영알남님의 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기획력ㅋㅋ 👍👍👍👍👍

  • @user-qq3ih4eh6f

    @user-qq3ih4eh6f

    Жыл бұрын

    @@Youngalnam 이번 영상은 참좋네요?인생의 여러계획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영상이네요👍젊은이 고마워요

  • @Ringerloesung
    @Ringerloesung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 다르니까요. 근데 확실한건 과거보다 이민 메리트가 많이 없어졌고 어딜가든 살기 힘든건 매한가지라는 겁니다ㅠㅠ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ㅇㅈ요..

  • @fpeevwhi_feg
    @fpeevwhi_feg Жыл бұрын

    1-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치어 이 나라를 훌쩍 떠나고 싶다 2- 아무도 나를 모르는... 여유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알아본다 3- 드디어 도착! 너무 좋다 이게 사람 사는 거지! 4- 알고 보니 영주권을 따기 위해 4~5년을 노예처럼 일해야 한다 5, 처음 왔을 때 느꼈던 여유로운 느낌은 사라지고 조금씩 단점들이 눈에 들어온다 (인종차별, 의료 서비스, 배달 음식 etc...) 6- 1~2년이 지나고 한국 지인들은 나를 부러워하지만 나는 내 자신을 잘 안다 (전투 영어로 연명 해가는 외국인 노동자일뿐) 7- 그래도 해외에서 열심히 허슬 하면서, 뭔가 이뤄내고 있다는...착각! (평일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놀러 다니거나 쉬는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님 그냥 해외에 거주한다는 그 자체가... 자신들의 커리어로 알고 있음) 7.5- 어렵게 어렵게 회사에서 스폰을 받았음 4,5년만 버티면 영주권을 얻음 (이 5년 동안 인생이 갈림!) 8- 힘들게 힘들게 ㄱ같은 꼴 다 봐가면서 영주권 취득 (이건 박수... 인정 해줘야 함) 9- 한 일줄일 신남! (그리고 나면 별거 없음 그냥... 문을 하나 열고 나온 기분) 10- 어차피 일은 해야 함 그리고 또 똑같은 일상의 반복 11- 세상사는 거 다 똑같음 (한국이랑 별 차이도 못 느낌, 내 이웃이 코쟁이 이라는 것 빼고 해외 생활도 이제 그닥 신기하지도 않고) 12- 영주권 취득 후 사업 수완이 좋아 가게를 열어 성공한 사람들도 많음 (하지만 이민자 수에 비하면 정말 극 소수임 대부분은 웨이터나 공사 인부, 청소, 주방일(쉐프 아님) etc... 그래도 한국 시급보다는 쌔니까! 영어를 못해도 전문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한인 밑에서 일을 함 그래서 10년을 넘게 살아도 영어 한 마디 못하는 사람들이 천지빼가리임 결론은 영주권이 목표가 되면 절대 안됨 전문직으로 좋은 연봉을 받으려면 대학을 나오고 영어는 네이티브까지 해야 함 영주권 따기 위한 그 4,5년이 이래서 중요! 영어 공부는 절대 기본이고 뭐라도 자격증을 따야 함 근데 영어가 안돼... 왜냐면 5년 동안 영어 공부 안 함! 자기 계발 안함! 별 탈만 없으면 5년 뒤에 영주권 받으니까 (그때는 영주권이 끝인 줄 알았으니까) 하지만 여기는 해외!! 직업에 귀천은 없음!! 눈치 볼 필요도 없음!! 영주권을 딴 후에 설거지를 하던 청소를 하던 뭔 상관임?? 어차피 한국보다 내 시급이 높은데?? 맞음 내 생활이 만족스럽다면 좋다면 그걸로 끝!! 누구도 뭐라고 못함 하지만, 난 직업의 만족도가 그래도 조금은 중요하다 싶으면 영주권이 목표가 아닌 인생 목표를 잡고 가야 됩니다 (역 이민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내가 원했던 일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가고 싶으면 참전 용사의 마음으로 그 나라 땅 밟으세요

  • @kikikiiiiii

    @kikikiiiiii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에요 공감합니다!

  • @suyeonlim2549

    @suyeonlim2549

    Жыл бұрын

    진심동감! 어느 나라나 외국인으로 자리잡고 사는 거 진짜 모국에서보다 힘들어요. 보이지 않는 장벽 무시 못 하죠. 같은 조건이면 자국인 뽑습니다. 물론 그 동안의 '나'에서 벗어나 새로 인생을 리셋하시고 싶으시면 나오셔서 시작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미친 듯이 독해야 제대로 리셋이 되겠죠.

  • @user-rm7xt4tm3y

    @user-rm7xt4tm3y

    Жыл бұрын

    ㅆ8

  • @oikim8955

    @oikim8955

    2 ай бұрын

    와. 대박. 나 해외 사는 교포인데 정확히 맞음.

  • @spicedberry
    @spicedberry Жыл бұрын

    영알남이 장단점을 현실적으로 잘 얘기해주는 인터뷰이(interviewee)를 찾으셨네요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user-pb3pe4zm8u
    @user-pb3pe4zm8u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들은 사회,경제가 어려울 때 해외 나가서 살아야 한다.외화벌이 해야 한다하는 사람도 있지만,자신이 태어난 나라에서도 제대로 살 자신이 없다면 어느 곳을 가더라도 똑같다고 봅니다.앞으로 더 어려운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잘 이겨내시고 행복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ㅇㅈ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 @NightFox_

    @NightFox_

    Жыл бұрын

    쌌다..👍

  • @user-nx6hb9vn5w

    @user-nx6hb9vn5w

    Жыл бұрын

    탈북민들한테 똑같이 얘기해주세요 ㅋㅋㅋㅋ

  • @elvenisar

    @elvenisar

    Жыл бұрын

    "도망쳐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다"라는 말이 있죠. 정말 거기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이 있어서 간게 아니라면 어딜가던 한국보다 더 어렵기만 하지 좋을리가 없죠.

  • @bradchoi662
    @bradchoi66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 남기고 갑니다. 영국워홀로, 일하고 영주권까지 딸수있는 기회 있었지만 포기하고 미국에 왔습니다. 영국에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기업에서 다녔고요. 그런데 그 높은 연봉 워라벨 포기하고 미국에서 저는 다시 군 입대를해서 군인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영알남 님처럼 나이 많습니다. 굳이 드리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영주권을 목표로 살지 마시고 하나뿐인 인생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사세요. 그럼 화이팅

  • @ruin2003

    @ruin2003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그 과정동안 얼마나 힘드시고 고생 많으셨을지 감히 상상도 어렵네요. 말씀처럼 한 번 뿐인 인생, 내 뜻대도 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Жыл бұрын

    배가 고파서 라면을 먹는거지 라면을 먹기위해 배를 고프게 만드는건 어리석죠.

  • @mhohng
    @mhohng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로 이민가는 거... 참 힘듭니다. 캐나다 시민권자가 되니 딸 아이가 영국으로 유학을 가더군요. 전 캐나다라서 영국에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알았지만...전혀 그런 거 없더군요. 그래도 좋습니다. 그만큼 애써서 일구었거든요. 이민가는 것이 어느 나라이든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한국도 이제 참 많이 달라졌으니 영국으로 이민가지 않고 지금처럼 여행으로 다녀 오세요. 그게 좋습니다.

  • @phana88
    @phana88 Жыл бұрын

    저는 유학생활로 4년정도 영국에 거주했다가 왔어서 두분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현실적으로 와닿습니다. 2010년 귀국했고 바로직전엔 취업비자를 얻기위해 1년정도 노력하면서 평범하게 취업해서 일한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저는 조금 특수전문직이라 저를 채용한 회사들이 규모가 작고 사정이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고군분투를 해도 EU시민이 아닌사람에게 취업비자란 정말 쉽지않더군요.. 그때당시는 오만정이 떨어져 한국와서 또 살다가보면 그때를 떠올리며 그때 좀더 노력했더라면, 아니면 지금이라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다시 도전해볼까? 하는 여러 생각이 교차할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적응을 잘해서 잘산다고해도 저는 항상 외국인이고 타지인이었어요. 내가 바라던 이상이 아니라도 한국에서 꾸려가는 삶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따금씩 영국의 눅눅한 날씨, 유독 더 쓸쓸한 겨울등등 그리운것들이 많긴하네요.

  • @user-eb8yc7nb5w

    @user-eb8yc7nb5w

    Жыл бұрын

    고국을 위해 열심히 살아주세요

  • @user-hc4xr7mc6v
    @user-hc4xr7mc6v Жыл бұрын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5년동안 일하고 코로나때문에 한국온지 2년됐는데요 어디나라를 가던 먹고살려면 고생은 기본베이스에 금수저 아닌이상 초반에는 굉장히 각박하게 살 각오하셔야합니다 시민권이나 영주권따려면 거기서 몇배 더 열심히 해야하고 탈조선하면 무작정 파라다이스가 펼쳐질거라 생각하는분들은 그냥 한국에서 더 열심히 살으셨으면 합니다.

  • @SilverCandy
    @SilverCandy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를 듣고 아무리 핼조선이라고는 하지만 여기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다양한 이유로 해외에 가셔서 일하시는 분들 이민가신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JaehongsPark
    @JaehongsPark Жыл бұрын

    한국사는 평민 중 1인으로써 솔직히 그냥 직장생활만 열심히해도 신축원룸 이상이나 주거복지 얻고 먹고싶은거 잘 사먹고 즐겁게 살 수준은 누릴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 @erinson6770
    @erinson6770 Жыл бұрын

    이민자로써 복잡한 그 맘 알죠. 힘내요. 해외에서 운이란걸 믿는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진정성 있는 영상 너무 와 닿네요ㅜㅜ 홧팅!

  • @likeyourhandle
    @likeyourhandle Жыл бұрын

    느끼는 바를 많이 시사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Mrs.Gangster
    @Mrs.Gangster Жыл бұрын

    이영상보고 다시느낀 소감.그냥 한국이 최고 낫다.. 현실의벽은 엄청나네요ㅜㅜ 알남님 화이팅!

  • @user-zg2yu1bz4x
    @user-zg2yu1bz4x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이고 현명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네요. 막연하게 갖고 있는 이상적인 꿈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도 있듯이 외국 나가면 애국자가 되고 한국이 정말 살기 좋구나 깨닫게 하는데 말씀하신 분처럼 외국에서 영주권 취득하겠다고 쏟는 그 열정을 한국에서 쓴다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한국을 위해 살겠다는 말씀이 아주 멋집니다.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hama5503

    @hama550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그렇게 영주권받고나도, 그게 끝이 아니라 결국 외국에서 살아남으려 또 바둥바둥… 그런 열정을 한국에서 쏟는다면 영국에서의 삶만큼은 살지않을까요? 최소한 외국인으로서나 비백인으로서 받는 어려움없이… 친구 가족 지인과 치안 의료보험등은 덤으로 따라오고…

  • @Hyowonpottery
    @Hyowonpottery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헬이지만 정말 각 나라마다 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영상 보면서 느낀 것이 외국에서 2~3배 노력하며 사는 것을 내 나라에서 2~3배 더 노력 해서 산다면 아마도 실패는 거의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영상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잘 하는 사람이어야 외국에서도 잘 하는 것 같아요

  • @Yongjjang123
    @Yongjjang12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비록 외국에서 살아보겠다라는 생각은 해본적 없지만 한국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 한 켠 두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 보며 영알남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csm618
    @csm618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보면서 영알남님의 복잡한 심정이 표정으로 잘 드러나네요... 점점 어두워지는 거 보고 제3자인 제가 다 현타 오는 느낌?ㅠㅠ 말해주시는 분 너무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네요 5년이라는 시간 무시 못하고 더군다나 2030대에 5년이면... 황금 같은 청춘이죠 영주권 취득하고 나서 40대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지 등 많은 것들을 잘 생각해보면서 결정해야할 문제일 것 같네요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user-jf7ds6sq2v
    @user-jf7ds6sq2v Жыл бұрын

    역시 현지에서 정착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군요. 80억이라는 돈도 돈이지만, 그렇게 영주권을 땄더라도 현지에서 겪을 보이지 않는 차별 같은 것들도 견뎌야하고... 이번 영상을 보면서 해외 이민에 대해 한번쯤 꿈꿔봤던게 사르르 녹아버렸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알남님. ^^

  • @AquAAriAlive
    @AquAAriAliv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영알남님과 또 다른 여행 유튜버분들을 보면 여행하는 분들의 삶이 영주권보다 더 아름답고 멋져보인다 생각이들더라구요. 솔직히 말해 영알남님께서 왜 영국의 영주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사람의 인생은 항상 상대성이라 생각해요. 자신이 그걸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리고 분명 여행할땐 타국이 아름답고 좋아보이지만 이 나라에 쭉 살게 되면 아마 또 한국에 살던삶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요. 그렇기에 로망이 있을때 로망으로 남겨두는게 가장 가치있게 느껴질지도 모르는거고 결국엔 답이 없으니까. 참 어렵지만 인생은 항상 매번 선택의 순간이니 영알남님께서 생각하시는게 잘 풀리시기도 바라면서 또는 만약 그 선택이 잘 안풀렸다면 차선도 고려해보면서 더 좋은 선택이 보이시길 바랍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sophiayoo543
    @sophiayoo543 Жыл бұрын

    딱 요즘시대 바뀐 시절 얘기가 들어간 진솔한 조언인것 같아요 정말 잘 봤습니다! 🙂

  • @tubejust3863
    @tubejust386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조국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걸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 @hudhu1381
    @hudhu1381 Жыл бұрын

    영국뿐만 아니라 타국에서 한국인이 살아가기 어려운 점들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너무 의미있는 영상이네영

  • @hye_hii
    @hye_hii Жыл бұрын

    저는 5년 금방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민자인데 3년정도 걸렸어요 다만, 몇 년씩 되는 그 기간이 고통스럽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요... 적당히 나쁘지않은 날들을 보낸다면 5년 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알남님이 행복한 결정으로 하시길 바라요 ❤️

  • @Happynism
    @Happynism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좋다. 현실적인 삶. 나도 항상 그나라들의 삶에 궁금했었는데. 단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영상이네요.

  • @Numi-J
    @Numi-J Жыл бұрын

    꼭 나가 사는것만이 멋지고 자랑스러운 삶이 아니라 내나라 내땅지키고 살고 있는 자국민의 삶도 자랑스러운 삶이란거. 그 마땅한 자부심을 잊고 살았던것 같아요. 참, 마음에 크게 와닿는 영상입니다. 시류를 모두 함께 이겨내는 한국에 살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모두 화이팅!

  • @JennyThinkandThank
    @JennyThinkandThank Жыл бұрын

    5년... 캐나다는 보통 조건이 1년 근무인데 이것도 쉽지 않아요. 저도 그 힘든 타지생활을 버티고 버티며 살아가고 있어서 이번 영상이 더 공감이 가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타지에서 고생하며 생존중인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 @user-ns7mu4wq3d

    @user-ns7mu4wq3d

    Жыл бұрын

    희안한거는, 타국살땐 한국이 늘 그립고, 한국에 오잖아요? 타국이 늘 또 그리워요 ㅎㅎ 어째야되 이거 ㅋ

  • @user-nw7ob9qf3k

    @user-nw7ob9qf3k

    Жыл бұрын

    @@user-ns7mu4wq3d 왔다갔다 하세욘 ㅎ

  • @user-nw7ob9qf3k

    @user-nw7ob9qf3k

    Жыл бұрын

    @@SerenitySoundsn 윤씨 대통령되고 정치관심 1도없음

  • @user-nw7ob9qf3k

    @user-nw7ob9qf3k

    Жыл бұрын

    캐나다 1년? 호주 3년.. 영국5년??!! 그동안 집세 생활비 ... 버티기후엔..?? 영주권 받으면??? 비슷한삶... 그것이 현실 ㅠ 그래서 더 그리운 한국...

  • @7mmalltheway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한국엔 힘든 이역만리 타향 살이 .. 뭐 이런 감성이 여전히 크게 지배 하지만 특히 세상을 향에 뻗어나가야 하는 진취적이 어야 할 젊은이들에겐 독약 같은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해외 진출에 겁을 내는 젊은분들이 더욱 많아진듯요. 세계엔 해외로 나가 봉이 김선달 같이 사는 외국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ㅇㅇ 그냥 거기 가서 사는 것’ 정도로 생각하지 고생이네, 그립네 오구 오구 고생 많으시죠~ 어떠케요~ 하는 그런 정서의 교환이 없다는 것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똑같습니다. 장단점이 존재하고 장점만 즐기다가 또 다른 장점을 보고 옮기면 그만 입니다. 한번 사는 인생 , 다양한 경험만큼 값진 것은 없다고 봅니다. 특히 소유가 아닌 경험이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이 된 요즘 세상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 @yejinlee1959
    @yejinlee1959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분 참 좋네~ 잘 되시길~

  • @user-ge9rw2kh3s
    @user-ge9rw2kh3s Жыл бұрын

    좋은 방송이였어요~ 👍 듣기만해도 힘드네요..현실이 인생은 죽는 날까지 선택에 기로에 서지만.. 영일남님이 어떤 선택을 해야 젤 행복할지 잘 고민해야 할듯하네요. 힘내세요!

  • @user-sl8ue3vg1e
    @user-sl8ue3vg1e Жыл бұрын

    진지한 고민 감사합니다. 해외거주 8년 차입니다. 대대손손 그 나라에 사는 사람과 시민권이나 영주권 따서 사는 사람들과 삶의 질은 큰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영주권 자체가 목표이면 삶이 덜 풍요로울 것 같네요.

  • @user-rl1zd9vv4w
    @user-rl1zd9vv4w Жыл бұрын

    역시 타국에서 생활하기 쉽지않네요.. 개인적으로 유럽에 가서 영어 실력 키우거나 좋은 경치를 보는 등의 행동을 하고싶은데 일단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Yoon-sn3ie
    @Yoon-sn3ie Жыл бұрын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말이 최고로 와닿는 영상... 어느나라나 쉽게 살기는 힘들죠

  • @blackwhite2439
    @blackwhite2439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본 컨텐츠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그리고 알게된 것. 영알남 멋있는 친구네.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앗 왜요? ㅋ

  • @changkikim8388
    @changkikim8388 Жыл бұрын

    영상 고맙습니다~🥰

  • @hyowukkim2645
    @hyowukkim2645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에서 이민자로 살고잇지만 진짜 공감돼는것들이 너무 많네요 영상 너무 잘보고 가요

  • @user-dx6nb2hk6z
    @user-dx6nb2hk6z Жыл бұрын

    영어 배우고 유학 목적으로 백인만 많은 도시 갔다가 백인 네트워크에 들어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은 유학생 1인 여기 있습니다. 코시국에 어퍼컷으로 얻어맞았네요.

  • @whdidfmsjsjc4499
    @whdidfmsjsjc4499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인 대화네요. 틀린말 하나도 없습니다. 영주권 딴다고 하더라도 문제입니다. 외국에 사는 메리트? 없어요. 요즘 한국도 복지나 근무환경 최저시급 다 좋아져서 ... 그리고 특히 의료시스템때문에 해외 사는거 거지같습니다. 느려터졌는데 실력도 없고 비싸기는 엄청 비싸고...

  • @user-qq3ih4eh6f

    @user-qq3ih4eh6f

    Жыл бұрын

    한국 의료보험은 짱이죠 👍

  • @reillao2654

    @reillao2654

    Жыл бұрын

    병원 툭하면 가고 몸 자잘하게 아픈 이들은 한국 살아야 함

  • @qpwoeiruty77
    @qpwoeiruty77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이번영상보고 많은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 @user-kr3gq4ke4t
    @user-kr3gq4ke4t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사는데 진짜 한국이 옛날한국이 아닌거 너무 공감됩니다.

  • @user-vx1vm2qe9m

    @user-vx1vm2qe9m

    Жыл бұрын

    @@user-sw7fu5dz2n 저는 일본에서 대기업다니는데 몇년일하고 한국갈꺼에요 한국이 머가 취업이안되노? 식당같은데서 일하면되지 전부 사무직만 할라카는거아이가

  • @alejandraalvaz8460

    @alejandraalvaz8460

    Жыл бұрын

    @@user-sw7fu5dz2n 그러면 일본 가서도 알바하겠네요

  • @geongigcnktdx
    @geongigcnktdx Жыл бұрын

    외국살이 진짜 힘들긴 하죠 한국에서는 못느끼는 제3국에서 온 사람으로 분류되어 주류세계로 진입하기엔 인종 언어등등 한계에 많이 부딪히긴하죠 영국은 특히 이민의 벽이 높아보이긴 하네요.미국 캐나다만해도 저정도 진입장벽은 아닌데...유럽은 확실히 여행하기에 좋은 대륙이고 살기는아메리카가 한인형성 기반도 두텁고 여러가지 기후대가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고...총기위협은 있지만 어디가나 장단점은 있으니깐...그래도 대화 같이하시는분 말씀 너무 공감되는부분도 많네요 어느덧 15년이 지나니 저는 한국가서 살정도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어 계속 익숙한? 곳에 있지만 ㅎ영알남님 정도면 한국에서 고급인력으로 자리잡을수 있는 사람이니 어디가서도 행복하실거 같아요 화이팅~!!

  • @noel6214

    @noel6214

    Жыл бұрын

    영국을 제외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다 이민자의 나라라서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것 같네요

  • @user-uz8cm3mk6b
    @user-uz8cm3mk6b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겐 삶의 여정ㅣ 기다리던 제대의 찐현실ㅣ소중한 내인생 중 5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등 생각할 이야기가 참 많네요 감사합니다

  • @joohoonlee2805
    @joohoonlee280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진지하게 본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설명해주신 분의 말을 들어보며..이민1,2세대분들...대단,아니 그.이상이네여..ㅜ

  • @user-vq3dv9dx2y
    @user-vq3dv9dx2y Жыл бұрын

    학사 시절 9개월 동안 독일에서 교환학생하면서 "나도 이런데서 일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지 엊그제 같은데... 지금 이공계 석사를 밟으면서 졸업 후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을 하는 데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영국 케이스와 비교해 독일 케이스는 어떨지 아직 자세히는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상 덕분에 제가 모르는 한국에서 사는 것의 장점이 많네요! (e.g. 의료복지 혜택, 한국 여권 파워, 친구들과 모여서 편의점 파티 등 삶의 질 등) 석사 졸업 후 장래에 대해서 최종 목표가 국내인지 해외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user-el8ml9jd4d
    @user-el8ml9jd4d Жыл бұрын

    조언해주시는 청년분 만나고싶다 완전 냉철현명하신듯 요즘저런청년보기힘든데~~ 응원합니다

  • @user-fq9xw2mt8y
    @user-fq9xw2mt8y Жыл бұрын

    한국이든 영국이든 어디든간에 영알남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unb4710
    @eunb4710 Жыл бұрын

    This video is very informative. Thanks!!! 👍

  • @user-fr5km3ji3h
    @user-fr5km3ji3h Жыл бұрын

    욕심이 많으시군요 젊으니깐 당연한거고 헬이란 욕심에서 나온거라 어디살든 똑같아요 욕심을 버리고 매사에 감사하는 맘을 가지는게 익숙해 지면 어디서 살건 천국입니다

  • @ratm7192
    @ratm719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영주권받고 살고있습니다. 인프라는 한국이 짱입니다! 모든게 ㅎㅎ 근데 종특오지랖이 싫어 떠나왔습니다.

  • @user-qz6ke8wi7f
    @user-qz6ke8wi7f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유익한시간이었어요

  • @Ossjinjin
    @Ossjinjin Жыл бұрын

    정말 울림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 역시 해외생활7년만에 한국을 돌아왔는데 다시 외국으로 시야를 돌리고 있는 찰나입니다만, 먼가 심적으로 많은 울림이있는 대화였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bbockHY
    @bbockHY Жыл бұрын

    와.. 군필자분들은 더 우리나라 떠나기 쉽지 않겠네요 진짜 아까워서.. 뭐든 남들은 다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이는데, 사실 바로 곁에 있는 행복을 누리는게 찐행복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다시 한번 행복이 뭔지 고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q3ih4eh6f

    @user-qq3ih4eh6f

    Жыл бұрын

    뭐든지 멀리서보면 아름답게보임 가까이서 보고살면 풍경이달라짐ㅠ

  • @user-ns7mu4wq3d
    @user-ns7mu4wq3d Жыл бұрын

    캬 정답나왔네요. 여행비자로 여행하고 싶을때마다 다니는 삶.

  • @BongJoo
    @BongJoo Жыл бұрын

    예전 일리야 씨가 한국으로 귀화 한 이유가 영주권보다 귀화 시험 보는게 더 쉬워서라고... 각 나라마다 다르긴 한데 우리나라도 생각보다 영주권이 얻고 갱신 하는게 어렵다고 하더군요....

  • @kcon659
    @kcon659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심오있는 대화 너무좋네요 저친구 제가 사업하게되면 거액을 들여서라도 모셔오고 싶네요 마인드가 너무 깨어있고 말도 잘하고 너무좋네요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히히

  • @gaheeyoungjinahn2869
    @gaheeyoungjinahn2869 Жыл бұрын

    인터뷰 하시는 분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하시네요. 막연히 한국보다 외국에서 살면 덜 빡빡하게 산다고 생각해 외국에서 살려고 하는 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 @gingerpants3734
    @gingerpants3734 Жыл бұрын

    해외에 항상 살고싶었던 사람으로서, 해외사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자식이 있으면 굉장히 인생이 복잡해집니다. 너무 힘들때 주위에 아무도 없고, 늙고 힘이 없을때 만날사람도 없을것이고, 나이들어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자식과 헤어져야하고.. 젊어서 외국삶을 몇년 경험해보는건 정말 좋은것 같지만 정착은 나와 자식까지 생각하면 정말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yoni3015
    @yoni3015 Жыл бұрын

    진지한 내용이 많이 담긴 영상이네요!! 정말 해외에 계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바버샵 컨텐츠 한 번 하실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 @ellykim9279
    @ellykim9279 Жыл бұрын

    구독눌러요....영어권 국가에서 살아보고 싶었던 40대 미혼 여성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포기했는데 그래도 이런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한국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데 더욱 성장하여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하며....

  • @jasonlee5219
    @jasonlee5219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성실하고 건전한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 @blackmagic4292
    @blackmagic429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 올려줬네형 ㅋㅋ 기다리고 있었고 믿었더고 ㅋㅋㅋ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이틀만인데!?!?!?ㅋ

  • @user-je1fw7lu1r
    @user-je1fw7lu1r Жыл бұрын

    결국 다 각자의 처지에 따라 직면하는 현실에 부딪혀갈지 돌아갈지의 차이인것같고 그 어떤 선택이든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하는것이 답이 아닐까합니다. 저는 비록 캐나다 정착해 영주권받고 살고는 있지만 한국에서 가족들과 헹복하게 지내는 친구들 모습들보면 부러워지더라구요. 영알남과 동갑내기여서 더 여러모로 애착이가고 생각나누고싶었습니다.

  •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Жыл бұрын

    설명해 주시는 분이 정말 잘 설명해 주시네요

  • @user-bw2oe1wm4k
    @user-bw2oe1wm4k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너무 좋다 👍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atCountingNumbers
    @CatCountingNumbers Жыл бұрын

    역시 해외 생활이랑 해외 여행이랑은 너무 다르다... 해외 생활 하는거는 아무리 한국에서 사는게 힘들어도 더 힘들엉 ㅠㅠ

  • @user-sd2jp8vm9g
    @user-sd2jp8vm9g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완전 철학수업이네요 유익했습니다

  • @user-qo4nf7yx3c
    @user-qo4nf7yx3c Жыл бұрын

    요즘 코로나가 안정돼가고 해외길이 다시 활발해지면서, 여행은 기본, 어학연수나 한달살기 등의 언급량이 차츰 많아지던데, 유학이나 이민 등을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자연히 늘어나고 있군요. 몇 십년 전이든, 몇 년 전이든 사람만 바뀔 뿐, 똑같은 고민이 계속 돌고 도는거 같네요. 앞으로도 똑같겠죠? 어디에 머무시든 모두 행복하시고 바라던 꿈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 @08GERRARD04
    @08GERRARD0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따라서 해외로 나와서 영주권 받으시려고 고생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근데 정말 공감합니다 해외에서 제대로된 직장에서 일하거나 사업을 제대로 하는거 아니면 메리트가 큰거 같지는 않아요. 한국도 이제는 나라가 잘살아서...

  • @msshin5111
    @msshin5111 Жыл бұрын

    영알남님 항상 딕헌터님 옆에서만 보다가 여기서 보니 정상인이시네여..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왜욬ㅋㅋㅋㅋ

  • @Sophia_Liam
    @Sophia_Liam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1만배....[[나라가 있으니까 내가 있다]]..이말은 해외에 나가면 정말 정말 절실하고 뼈져리게 느낍니다. 한국이 헬이지만..그래도 그 헬을 천국으로 바뀌게 내 손가락 지장은 정말 잘 찍어야지 다시 한번 또 느낍니다. 성공하기 위해 노력은 천배 만배지만..폭망하는건 단 한순간이니.. 잘 보았습니다.

  • @2cherry368
    @2cherry368 Жыл бұрын

    해외살이에 대한 막연한 꿈이 있었는데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이방인인 건 어쩔 수 없..

  • @user-sl8ue3vg1e

    @user-sl8ue3vg1e

    Жыл бұрын

    살기는 좋아요. 다만, 언어와 기술이 있어야 오래 머물 수 있다는 것이죠. 현재 사는 국가에서 2031년까지 머물 수 있는 비자를 작년에 받았고, 많이 안정적이 되었어요. 대신 직업이나 기술이 관건이죠. 젊어서 도정하시는 것은 찬성입니다.

  • @got-teacher
    @got-teacher Жыл бұрын

    미국 영주권 취득 직전까지 갔다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더 이상의 공부를 접고 영어 사교육에 뛰어들어 25년 이상 한국에서 힘겹게 버텼는데 그나마 고향에서 가족들의 도움도 받고 내나라말 통하는 내 나라에서 살아온 것이 나름 큰 축복이었다고 봅니다. 이민자의 삶은 늘 고달프죠.

  • @got-teacher

    @got-teacher

    Жыл бұрын

    @redmax sky 귀한 기회는 살리는 게 맞구요. 각자의 사정이 다르고 저는 아무래도 능력이 부족했음을 인정합니다ㅠㅠ

  • @pcb5813
    @pcb5813 Жыл бұрын

    청소년시기때 미국에서 1년 산거 빼곤 해외에서 산적은 없지만 그 어릴때 미국에서 살면서 가슴깊이 느꼈던건 돈있으면 살기 제일 좋은 나라가 우리나라였다는걸 느꼈음!! 돈없으면 어느 나라나 살기힘들겠지만 돈 있으면 살기 제일 좋은 나라는 대한민국임!! 의료는 말할것도없고 산골오지가 아닌 이상 어딜가나 24시간 놀고먹고 잠자기 편하고, 교통도 어디든 편하게 오래 기다리지않아도 갈수있고… 진짜 이런 나라 없음 ㅋㅋㅋ

  • @naughtybilly3426
    @naughtybilly3426 Жыл бұрын

    저도 막연한 영국에 동경. 그때 살았던 지난 생각들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이 영상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해요. 현실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 @user-oi5td4xb4v
    @user-oi5td4xb4v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현실적인 조언 너무너무 현명하시네요

  • @hjyang2281
    @hjyang2281 Жыл бұрын

    독일도 비슷해요. 여기 주변에 이민생활 40년차이신분도 독일인과 마음터놓고 지내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더군요. 친절한 것과 친한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 @Komiopa
    @Komiopa Жыл бұрын

    12살 정도때부터 외국에서 살고 싶어서 결국 20대 중반에 어학연수 경험하고 30초에 지인도 친척도 없는 곳에서 스스로 이민 성공. 제 선택에 한치의 후회도 없습니다. 국가마다 삶의 결은 조금씩 다르거든요. 저랑 캐나다의 결은 잘 맞는거 같아요. 어느덧 캐나다 이민한지도 10년도 넘었네요. 정말 원했던거라 저는 편해요. 한국이 그리우면 방문하면 되니까요.

  • @sunhong6543
    @sunhong6543 Жыл бұрын

    진지한 이야기~ 좋네요~🌷

  •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Жыл бұрын

    목표 그자체를 위해서 노력하는 삶도 좋지만 더 중요한게 그이후에 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격언이 생각나는군요..

  • @user-xj9ns2ts6w
    @user-xj9ns2ts6w Жыл бұрын

    아 이 영상보고 옛 유학시절 생각나네요... 잠깐 영주권 생각했었는데.. 우리나라가 있어서 내가 있다.. 순간 뭉클함,, ㅋㅋ

  • @Vera_jung
    @Vera_jung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인 지표로 한국이 살기 가장 좋은게 아니라 본인한테 한국에서 사는게 생활방식 언어 가치관 인간관계 사회 문화 같은게 가장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이죠

  • @user-pi4rn4ch1u
    @user-pi4rn4ch1u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이해가 쏙쏙 됐어요

  • @oh6362
    @oh636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영국갔다가 다시 영상보니까 1년반 가까이 해외출장을 나와있는 중인데 이 영상을 보고 난 뒤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

  • @user-be2hs8cs8t
    @user-be2hs8cs8t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보기만했는데 댓글을 남기네요. 아이도 있고 여자로 일하기 어렵다는 생각과 한국 교육에 대한 문제로 이민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준비할수록 교육이 진짜 해외가 좋은가에 대한 생각. 얼마나 어렵게 사는지에 대한 현실. 한국 시스템의 장점에 대하여 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한국에서 살다보니, 이민가서 힘들게 일하는 만큼 여기서 버티고 하다보니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년 출장으로 해외를 나가다보니 정말 한국 여권 파워를 느끼게됩니다. 10년여전보다 훨씬 인정받고 쉬워지고 있으니깐요!

  • @toothing2793
    @toothing279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도 외국인들 영주권 따기 어려워요. 해외거주자들이 마냥 편하게 사는게 아니랍니다. 돈 없어도 내나라에서 사는게 맘 편하죠.

  • @Youngalnam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 @AtoZoo

    @AtoZoo

    Жыл бұрын

    ㅇㅇ 한국 영주권 절차 계속 어려워지는중

  • @mks1612

    @mks1612

    Жыл бұрын

    ㅇㅈ

  • @litelite5621

    @litelite5621

    Жыл бұрын

    @@AtoZoo 영주권 쉽게하면 별의 별 이상한 사람들도 영주권으로 국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워야 됨

  • @tskim3126
    @tskim3126 Жыл бұрын

    10년전쯤 영국을 동경해 했던 고민인데요 짧은 어학연수... 영국 시민권을 딸수도 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영국 살 생각을 하니 깊은 고민을 했고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한국에 살고 있구요 영국 환상에 한번 빠지면 늘 그립기만 한데 이제 나이먹고 한국에 정착하니 한국이 좋긴하네요 여러모로요 10년전 고민하던 저의 모습을 본듯하네요...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영상 인듯합니다!!!

  • @hayans98
    @hayans98 Жыл бұрын

    오세요는 제가 19년도에 갔을때 딱 오픈했더라구요. 해리포터 팝업 있던 자리였는데 어느순간 바뀌고 팝업인줄 알았는데 자리 잡은거군용!!! 가격도 꽤 합리적이였는데,,, 추억에 잠기네요ㅕ

  • @tonyhwang8664
    @tonyhwang866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미국인 와이프와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고있지만 그전에 호주, 뉴질렌드, 프랑스, 영국, 캐나다 이렇게 워홀비자로 일하면서 돌아댕겼는데....영주권전혀 생각안하고 그냥 일 잘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주권스폰서 제의가 다 들어왔습니다(참고로 직업은 chef...파인다이닝만 다녔습니다.)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한국인들 가끔봤는데 영주권 따려고 하는 친구들은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그냥 다른비자로 어쨰든지 남으려는 사람들은 많이 봣고,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즐기면서 지내는 분들은 우연한 영주권 얻을수 있는 기회가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영주권만 생각하면서 살지마세요. 그러다 몸과 마음만 다치고 한국으로 돌아갈수도 있어요....

  • @user-wo2vn6qp9b
    @user-wo2vn6qp9b Жыл бұрын

    영알남이랑 대화하는 저 친구 조언 진짜 찐이네요. 저도 해외에서 살면서 거진 맨땅에 헤딩식으로 2년 동안 영주권으로 힘들었는데 결국 영주권 나오고 살기 좀 편해지니까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ㅋㅋ

  • @Seung217

    @Seung217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가 2년만 살아도 영주권을줌?

  • @user-fw9sf6zz4r
    @user-fw9sf6zz4r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도움되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