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심에 시기만 하느냐 자극 받고 동기부여가 되느냐도 중요한거같아요ㅠ

@sewonjang6726

Жыл бұрын

❤❤❤

@user-vb6ok4gm4g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ks9zf3gu2s

Жыл бұрын

현재 자기처지랑 터무니 없는 상대랑 비교해서

한국은 작고 단일민족 국가라서 다양성이 적고 비교하는게 쉬워서 그렇지 않나 합니다. 인종도 다르고 출신지도 다르고 모국어도 다르고 문화와 종교도 다르면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서양인들이 비교하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비교하기가 어려워서 안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ㅋ

@suchulpark85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꾸 사람들이 한국인들이 무슨 공동체주의적이고 이타적이네 선동하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환경이 그래서 생존하기에 좋은 방법이 우르르 뭉쳐댕기고 가난하니까 획일적 삶을 산거지 자꾸 이상한소리 하고댕겨요 꼭 보면 일본 때문이라 하더군요.

@Jin-ci2od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 있는데 정말 그래요. 각자 경험한 삶의 궤적이 너무 달라서 비교가 안됨 ㅋㅋㅋㅋ

@Hehekitt

Жыл бұрын

미국사람들은 자신감 자존감이 높아서 남과 비교 하는것 자체를 안합니다 비교가 어려워서 안하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내가 최고라고 배우기 때문에 자존감이 높고 남과 비교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나는 나 너는 너 다양성과 다름을 애초에 깔고 있어요

@eugeneyaira

Жыл бұрын

@@Hehekitt 다양성과 다름을 애초에 어릴적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가르치고 '너는 너답게 살면돼' 라고 말하는 이유는 중국인 이탈리아인 인도인 멕시코인 남아프리카인 인종잡탕 문화잡탕 정체성잡탕 온갖 가치관 잡탕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user-kk4jj2fp6e

Жыл бұрын

비교와 시기 질투는 좋지않아요~

저도 나르시시즘이 강한데 질투가 거의 없어요/ sns도 안하고 ㅋㅋ 그냥 뭘 배우고 학습하는걸 좋아하고 그 과정을 굉장히 만족해합니다. 제가 발전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좋아나는걸 배우면 행복합니다. 상대가 질투하거나 공격적으로 나오면 "아 저사람이 정서적으로 아픈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화가 잘 안납니다. 근데 반응이 없는 저를 보고 더 화를 내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나르시시즘이 강한 친구들끼리 만나면 항상 잘 맞습니다 싸울일이 없거든요

@ll8555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데 상대가 공격적이면 재밌어서 더 부추기는데 싸이코인가요 전?

@bms7786

Жыл бұрын

저는 공격을 왜하고 질투를 왜하는지 궁금해서 연구한적이 있어요. 어릴때부터 질투를 많이 받아와서 삶의 일부였던것 같은데..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걸 계기로 사람들에 대해 연구하게 된 부분이 있어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

@sperosperav

Жыл бұрын

Mbti가?

@Tamgu

Жыл бұрын

@@user-xm1nl3zw2o마 질투심이 낮은 사람 입장에선 자랑이 화를 유발한다는 개념이 아예 없어서 그냥 신나면 신난만큼 그대로 얘기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user-rk5it7gu6e

Жыл бұрын

​@@Tamgu 22222 난 신나서 얘기했는데 상대방은 기분 언짢아 하는거 같으면 의아하고 당황스러워요ㅠ

미국 유학 5년 정도 했는데 한국 사람들이 대세 유행에 민감하면서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게 심하긴 하죠. 원래 진짜 상위권 사람들은 대세에 따르지않고 대세를 만드거나 대세로 돈장사 하려고 하지.. 현대에는 콘텐츠를 소비하고 쉽게 영향받는 사람들이 노예임 콘텐츠를 만들고 그 위에서 놀고 돈 버는 사람들이 상위클래스고.. 외국애들이 비율적으로 한국애들보다 대세 유행 이런것보다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잘 알면서 자기일에 몰두를 잘하는 거 같음 그래서 창의적인게 한국보다 잘 나오는거 같고..

@yeonjunjung1431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틱톡이나 인스타가 유행인걸 보면 거기도 그닥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user-pf7wf8om3x

Жыл бұрын

미국놈들도 유행 쫓는 건 매한가지임. 유럽 애들이 진짜 자기 좋아하는 걸 알고 살아가지

@thffkfltm

Жыл бұрын

동감요.

@bms7786

Жыл бұрын

@@user-pf7wf8om3x 미국인들이 유행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는건 잘못 보시는거에요. 유행 따라가는 사람들이 아마 1/10도 안될걸요. 각자 자기 개성이 너무 뚜렷하고 다른 사람들 일에 별로 관심없어요. 그러면서도 조화롭게 매너있게 잘 살아가고 있어요. 아마 전세계 사람들이 다 모이는곳이라 그런거 같아요.

@anon4138

Жыл бұрын

@@yeonjunjung1431 미국에서는 전국적 전세대적 유행이라는게 거의 없어요. 유행이라는 것의 뜻이 한국과는 좀 다르죠. 틱톡같은 것도 마찬가지로 특정세대의 좀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있을 뿐이지, “틱톡이 유행한다”의 의미가 전국민의 80%가 쓴다거나, 왠만한 사람들은 한번씩은 다 써봤다 거나, 심지어 10대의 80%가 다쓴다거나 하는 뜻이 아닙니다. 미국에선 통일된 메신저 앱조차 없어요. 어떤사람은 페메쓰고 어떤사람은 인스타dm쓰고 어떤사람은 그냥 iMessage쓰고, whatsapp이나 wechat도 쓰고, 그럽니다..

나도 나에게 집중해서 타인에 대한 부러움도 별로 없고 집단생활을 싫어하는구나ᆢ 😂😂😂 적당한 질투, 적당한 자기집중 명언이네요😊😊😊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에너지를 받는 유형이어서 그런지,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히려 저에게 없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기도 하고, 나름대로 더 잘 살아가고자 하는 의욕도 생기고는 합니다. 장동선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질투와 자기애도 과유불급이군요. 오늘 작가님과 교수님의 케미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영상 다시 한 번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이런 주제 너무좋네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유익한 컨텐츠 넘 좋아요

인생 50넘는동안 외국에서 제 인생의 반을 살았습니다. 한국은 비교의 개념이 부정적으로 작용되어 먹고 살 만해도 불행하거나 만족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아쉽습니다. 내가 행복하면 됩니다. 누구의 행복이나 그 잣대가 다들 주관적이니 오늘 열심히 살고 주위에 있는 사람과 교제하면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찾으세요. 절대 부정적인 비교하시지말고.. 거금 10억의 예금이 있어도 100억 갖고 있는 자와 비교하면 난 가난한 겁니다.

저희 딸이 조승연씨 같아요 애 아빠 왈 행복하게 살 수 일는 최상의 조건울 갖췄다고. 😊 딸이 자기만의 스타일과 속도로 살기에 지켜보는 저는 엄마로서 답답할 때가 있긴 하지만 타인과 비교하며 좌절하거나 괴로워하는 것보단 훨씬 낫기에 웅원해 주고 있습니다

@hamosu5394

Жыл бұрын

구라 즐

ㅋㅋ재밌어요.❤ 적당한 질투심과 적당한 나르시즘!

Sin culture 와 Shame culture로 동서양의 문화차이를 보여주시니까 정말 이해가 너무 쉽게 되네요...이 수 많은 예시와 지식들을 알기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컨텐츠 퀄리티 미쳤네용

두분 정말 합이 좋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인트로에서 빵 터졌어요 저 질투심 많이 없어요 😂😂😂 정곡 찔린 느낌이네요 너무 유쾌한 대화 였습니다 박사님 감사해요 😂

장동선 교수님,,,여기서 뵈니,,,또 다른 모습이신데,,,,승연님이랑 엄청 친하신것 같아요,,,,두분의 케미 넘 재밌어요,,,또 나와주세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인지 과학 측면에서 공부에 관한 주제로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여기는 아주 교양있어서 항상 너무 편한해요. 재밌는 이야기 감사해요

우와아앙 새영상이다

두 분의 대화 넘 잼있고 유쾌해서 쏙 빠져드네요👍 적당한 질투와 적당한 자기애를 건전하게 균형있게~! 자뻑😅 저두 유리에 비치는 내 모습을 슬쩍슬쩍 보다가 대놓고 한번 보는데. 😄ㅎㅎ

아주좋은 주제였습니다! 잘봤어요!!

아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는 채널은 찾기 힘들 것 같아요ㅜㅜㅜ 너무 재밌어서 봤던 것도 또 보고 또 보고

장동선 교수님이랑 케미도 넘 좋아요 자주 나와주세요 넘 재밌어요!!!!!

나르시시즘과 질투 사이에서 건강한 균형을 잡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증맬 흥미로워.. 질투가 없는게 나르시시즘이 많다는 것도 너무 재밋어욬ㅋㅋ 제가 그런거 같아섴ㅋㅋㅋ 저도 저한테만 관심이 많아서 나 자신에 집중하긴 해요 ㅠ 적당한 질투 역시 건강하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넘 잼씁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봣어용!!

장동선박사님 감사합니다💗😘

앗 두분이네요 ❤ 각자의 처한 상황이 여러면에서 다르고 서로 건강하게 존중해 주는 친구는 더욱 질투를 할 이유가 없는 듯 해요. 오히려 좋은점은 배우려고 하겠죠 두분 나오셔서 다정하게 의견 나누는 것만 봐도 기분 좋은 느낌

요즘 고민이 되었던 남과의 비교와 질투심에 대하여 이렇게 풀어주시니 개비스콘이네요! : ) 뇌과학과 심리에 대하여 쉽게 풀어주셔서 머리 쏙쏙 들어왔습니다

뇌과학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저번 챗GPT관련 컨텐츠 보고 구독하게된 신입입니당 ❤️

영상 잘봤습니다! 외로움이란 감정에 대한 컨텐츠도 궁금해요! 29년동안 한번도 못느끼던 감정인데 갑자기 찾아오면서 내향-외향적인 성격도 바뀌고 삶의 가치관도 바뀌고 깨달은게 많아서 너무 충격적이고 아직도 제가 누군질 모르겠더라구요..제 일인데도 너무 신기할정도에요..ㅋㅋ그런 외로움에 대한것을 알고싶어요!

두분 좋은 케미에 정~~~~말 재미있고 유익해요! 자주 나와주세요!

나에대한 자신감을 가질께요~감사합니다 ^^

영상잘봤습니다.

장동선C와 조승연 C의 케미가 넘 좋습니다. 뇌과학 아주 흥미로운 분야의 학문이네요, 자주 나와 주세요

그냥 조승연 스토리는 다 유익해 잼나

집단에 소속되고 싶으면서도 소속되고 싶지 않은 그런 심리는 무엇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

다시 돌아오는 코너가 되길 바라며 질문 남겨요! Self control을 할 수 있는 뇌 훈련법 같은 게 있나요?? 자기통제력 높이는 게 쉽지 않아서 궁금합니다😊 그리고 감정과 신체반응은 상반될 수 있나요?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들하는데 저는 오히려 기분이 안 좋아지는게 이상하고 궁금합니다 ㅎㅎ

@findinghomes6066

Жыл бұрын

명상이 최고의 self control법입니다.

@ChoCo_SomSaTaNG

Жыл бұрын

운동에서 오는 쾌락을 느낄정도면 개빡세게 해야됨

밸런스가 중요하네요~ 저도 나르시시즘이 강합니다. 이게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나^^

질투심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의 목표에 더 도달할수 있을거 같아요

맞아요 유배가. 축복이예요😊

장교수님 웃는모습이 너무 귀여우셔요~ 해맑!🥰 두분 케미도 보기 넘 좋으네요❤️❤

진짜 조승연작가님 개멋있어....

조승연님방송은 뭔가 내삶에 반올림된다. 감사^^

오늘 주제 심회로 서강대 이철승 교수님의 ‘쌀 재난 국가’ 이 책 정말 추천합니다. 설득력 쩔어요. 비교는 다 쌀을 길러온 국가여서 그렇다!!! 라는 말도 안되보이는 소리를 굉잔히 ㅅ설득력있게 말하는 책입니다

@cogbrain2479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적당히 질투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해봐야할 것 같네요!

귀찮음, 미루기에대한 것도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첨엔 불타다가 금방 사그라져버리는.. 열정에 대해서요.

흥미로운 주제닷! 🎉

두분 너무 유쾌합니다!!

장 교수님, 즐거웠어요! 탐구생활 홧팅!

저 학생때 친구들이 뒤에서 저보고 나르시시즘이 강한 애라고 흉봐서 들킨게 부끄럽기도 해서 고치려고 겸손한척 했어요 근데 나이들고 여러 실패와 실수를 경험하다보니 제가 타인들의 시선이나 눈치를 보더라구요. 이젠 겸손한 척이 아니라 겸손해지고 소심해져서 살고 있습니다

@user-up5xj6

Жыл бұрын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려 깊어진 것이 아닐까요? 한국에 CCTV가 있지만 유럽에는 할머님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강아지를 산책시켜야 하는 법이 있는데 그 법이 어떻게 지켜지지 않는지 아느냐고 물었을 때 할머님들이 관찰하고 '나는 당신이 강아지 산책을 잘 시키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쪽지를 보냈더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던 사람들도 나이가 들고 사려 깊어지면 내가 아닌 다른 이들에 눈이 가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누군가는 할 일이 없어서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주변을 관찰한다는 것은 마음쓰지 않는 한 어려운 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남에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관심을 두며 배려하는 등의 마음씀이 그 사람의 깊이를 쉽게 드러낼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애정이 상대를 존중하고 과한 개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나를 위해 주변을 관찰하게 되는 것이라 해도 상대의 선택과 행동을 존중한다면 결과적으로는 같지 않나 싶고요. 그러면 눈치를 본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사려 깊다고 말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galaxy_dust

Жыл бұрын

​@@user-up5xj6할머니들은 고냥 할일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분은 배려의 차원을 넘어서 말을 못하는 정도가 됐다는 얘기같은디 😅

@user-lw9tn2fe6j

Жыл бұрын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사회죠. 저 학창시절엔 외국물 먹고 온 애 발음보고 이상하다고 다 놀리니까 걔도 콩글리시 발음으로 바꾸더라고요.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듯요^^

오늘도 재밌군😆😆

소외감의 부작용으로 질투의 감정이 나타난다, 흥미로운 관점이군요! FOMO "Fear of missing out" 깜작깜작 질투의 감정이 날때 왜 그런가 했더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어쨌던 나를 더 발전시킬수 있는 감정이니 나쁘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남이 잘되는 걸 보면 배가 아프지만 반대로 타인의 불행은 나의 행복인 경우(샤덴프로이데)도 있습니다. 이건 뇌과학 적으로 왜 그런거죠? 혹시 경쟁자가 없어졌다는 것에 대한 기쁨인 것은 아닐지 궁금증이 듭니다.

@Tamgu

Жыл бұрын

오 재밌는 질문입니다! 한번 여쭤볼께요

너무재미있게들었어요! ㅎㅎ 댓글은 피드백 >< 드립니당

뭐든 적당한게 힘든거 같아요

장동선 박사님 항상 근황이 궁금했어요..자주 찾아와 주세요

진짜 흥미롭네요 서양과 동양 관점 차이는 언제나 재밌는 것 같아요~

장동선 박사님 나오실때 유익하고 재밌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나만의 가치 기준을 만들어가고 스스로 높게 여기는 가치를 쫒는게 가장 행복해지는 방법같아요 가장 주관적인게 가장 객관적이게 되는거죠

굿

조승연씨 정말 좋습니다. 두뇌 회전과 일치하는 눈동자의 굴림 윸쾌한 입담 굿입니다.

한국문화가 자기객관화를 싫어해서 자의식 과잉들이 심함. 자의식이 과잉이다 보니 남이 잘되는 꼴을 못봄.. 왜냐면 나는 잘났다 라고 결론을 내놓고 사고를 시작하니까 그저 내가 잘못된건 남탓 사회탓.. 내 노력은 피땀어린 착한 노력 남의 노력은 쉽게 얻어걸린 나쁜 노력.. 이딴식의 뇌피셜이 나오는거지 ㅋㅋㅋ 한심하기 짝이 없음.

@bombsoverbagdad

Жыл бұрын

개공감

@Jin-ci2o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팩폭이네요 자신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끼니까 남이 잘되는게 배아픔 나보다 잘난것 같지도 않은데 .. 그러면서 나는 왜이러지 하면서 자존감을 떨어뜨림.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방송 중간중간 나온 우리나라가 왜 서로간 고 관여 사회가 되었는지도 역사 배경에서 좀 더 심도있게 다뤄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썸네일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은 약했던 거 같아요~ 두 분 콜라보 방송 케미 참 좋은거 같아요 ~ ^_^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질투 유발의 원인이 실은 자기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품에는 짝퉁이 생기고 시기와 질투가 늘 따르듯이요. 자기보다 하찮은 상대를 보면 당연 관심을 안 두겠지요. 싸구려는 짝퉁이 없듯이요. 바꾸말하면 내가 명품인지는 나를 모방하는 사람이 있는지 나를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있는지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나르시스트라 질투가 없다고 웃으시면서 얘기하시던데 그말 매우 공감돼요. 주변에 남과 비교 잘하는 애들의 공통점이 자신감/자존감이 무척 낮다는 점이에요.

근데 나를 이기기위해 나를 항상 주시하며 늘 제가 먼저 한발짝 내딛여야 본인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너무 괴롭고 미칠 것 같습니다. 늘 나를 목표로, 늘 나와 상대적으로 행동하려고, 나보다 더 좋은 평판 갖는 게 유일한 목표인 사람을 이해할 순 없어요. 질투심이 아무리 자연스러운 감정이래도 당하는 사람은 기분 좋지 않아요

@user-ps3bo8rm7p

2 ай бұрын

재마스크큰일만큼빈각빈턱살사람들표무감각괴롭고외롭고성질만큼판단파악넓고남들주변맛없재

유희관 선수, 아는게 많네요

우와!!! 박사님 어게인!!! 고정코너 되나요 ㅎㅎ 😊

플렉스 문화는 미국 래퍼들로부터죠~ 좋은것도아닌데~ 세계적으로 퍼져버렸네요ㅜㅜ 않좋은문화는 초고속으로 번지는~ㅠㅠ 장동선 교수님~초 긍정마인드~👍 조승연님 웃음소리~ 듣는사람까지 기분좋아져요😍

다양한 정신 증상도 균형만 유지한다면 굿 ^^ 정동선 교!수!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익숙해지실 거에요 ^__^) 뇌 관련 궁금한 거, 흡연자인데 '금연을 해볼까..'하면 더 피우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ㅎㅎ

자존감 키워야

같은 분야에서 종사하는 친구 아닌 친구가 만약 질투를 한다면, 부질 없는 대상이니 옆에 두지 말아야.

적당하게 딱 좋은 황금률이네요

요즘 화두인 우울과 불안을 뇌과학의 관점에서 한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저 질투없고 크게 남얘기 관심없어서 드라마나 리얼예능 안보는데요 ㅋㅋㅋㅋ맞아요..저한테 제일 관심이 많아요😂

오 그루뮈오 네요 ㅎㅎ

비교하면 만족을 모름 곧 비교는 곧 불행. 나 자신이 바쁘면 자기 일 신경쓰느라 남 신경 안씀. 게으른 할 일없는 인간들이 뒷담화, 시기, 질투를 잘함. 좋을 것을 나와 비교하여 본 받음 좋으나, 시기, 질투의 비교는 자별하는 지름길임. 남 욕할 시간에 나부터 긍정적으로 행동하자.

다른나라도 그러더구먼 ' 독일에도 샤던프로이데라고 있고, 일본속담에도 이랑 비슷한말있어요

저 저번 프랑스 시위에 관한영상보다 생각이 든건데 뭐 미국에서 시위하거나 이번 프랑스 시위도 그렇고 건물 부수고 약탈하면서 하더라구요 이게 그 나라 사회에서는 인정받는 분위기인걸까요? 한국에서는 그런 시위 절대 용납 안되고 좋은 시선으로 절대 못봐라볼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그러면서 시위를 하니까 같은 사람이라도 생각이 이리 다를수 있는건가 생각이 들었어요

@user-hp7nc1ku1b

Жыл бұрын

저두 이거 궁금해요

@user-mimimi92

Жыл бұрын

결국 권리라는 개념도 서양에서 들어온 거죠. 한국인들은 이런 개념에 익숙하지 않은 듯 싶습니다. 서구권에서는 자신의 권리가 조금이라도 침해받는다고 생각하면 그게 국가건, 기업이건, 들고 일어나는 분위기인데, 한국은 워낙 중앙 집권제 사회의 역사가 길어서 때문인지, 그런 상황에 거부감을 느끼고 권위에 유순하게 반응하는 편이죠. 그래서 서양에서 동양인을 가리킬 때, 고분고분한 양으로 묘사하는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 다른 문화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저는 현제 시드니에서 살고있는데요, 많은 나라를 다녀본건 아니지만 영국과 호주에서는 아직도 상점의 간판,입간판 벽에 써있는 메뉴등과 건물 벽에 광고 또한 사람이 손으로 직접 그리는 모습을 많이보는데 이것도 어떤 문화적인 차이일까요? 한국에서는 아주 예전(옛날...) 에나 볼수있었는데 말이죠😅

@AMMMiYOU

Жыл бұрын

서양권이 예전부터 문맹이 많아서 간판에 그림을 그렸다고 들었는데요, 지금까지도 그 개성있는 간판들이 잘 보존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 생각입니다)

@siho_street

Жыл бұрын

@@AMMMiYOU 아, 그것도 그렇지만 물건이나 음식이야 메뉴판에 사진을 넣을 수 있지만, 궁금한건 가게 외벽에 있는 글씨까지 사람이 직접 그리는 방식을 아직 많이 사용중이라 무슨 이유일까해서요:) 확실히 프린트해서 붙인 것 보다는 훨씬 이쁘긴해요 ㅎㅎ

넘 재밌었어요~그런데 승연님 말속도가 2배속 한 것 같이 빠르시네요ㅋㅋ 너무 빨리 지나가서 되돌리기 몇번했어요!!! 중간에 여백을 굳이 안 짤라도 될것같아요..숨쉴틈없이 너무 빨라서요ㅋㅋ 그래도 늘 내용은 너무 재밌습니다!!!

장동선 박사님♡ 잘생기고 지적이시고 넘 멋져요.^^

나도 나루시스터 성향이 강해서 그런가 ㅎㅎㅎ 질투를 잘 못 느낌... 친구들이 잘되면 나도 좋던데 ㅎㅎㅎ

비교를 왜 하지?!! 나는 나만의 개성이 있고 개개인의 장단점은 다 있는데 욕심이 넘쳐나니까 질투하는 거다 위만 보지말고 아래도 보면서 감사하는 맘을 가진다면 비교하지 않음 오은영박사님. 법륜스님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높이게 해 준다면 남이랑 비교 안하면서 삶을 즐기며 살수 있슴

10:58 나르시시스틱 ~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오늘 영상은 너무 블링블링한거 같아요... 조그만 줄여주시면 시청하기 쪼오오금 좋을거 같아요!!

4:55 카톡 오는게 이상한...먼저 보내서 답장 받으면 받았지 안오는거에 익숙해져 있는 1인

3:35 렛츠고 시간탐험대 유배편을 보시면 왜 유배 가기 싫어했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ㅋㅋㅋㅋ

확실합니까?

요새 한국이 킵핑업위드존시스신드롬 같네요.. 아파트, SUV, 그 외 중산층을 상징하는 재화들을 쫒으면서 사는 것 같아요. 허영심을 쫒고 그 후엔 공허함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유배가기 전에 곤장치는것도 세트인데염 ㅋㅋ

장기하 노래 가사가 떠오르네

그냥 개인주의 보다 집단주의 의식이 강하니 그런거지 ㅋㅋㅋㅋ

6:00 ❤

3:07 치루게x 치르게o 입니다^^!! 치루는 항문질환입니다ㅎㅎ

아고~ 나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안 아프고 잘됐네~ 힘들게 사는 것 보다 잘 사는 게 낫지 생각이 드는데요~ 사촌 뿐만 아니라 친구 동료 모두 다~ 땅을 사면 잘 된 일일죠~

유행하면 어딜가나 보이는 클론룩 , 명품소비1위 , 코로나때 마스크쓰는거만 봐도 한국 사람들은 비교도 많이하고 눈치도 진짜 많이 보는거 같아요

사회학 교수 이철승이 쓴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는 벼 농사가 주 생업이었던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는 개인 단위의 소규모 노동보다 집단적 노동력이 필수적이었고, 거기에 협동조직인 두레나 품앗이 등이 합쳐져 이웃의 논밭과 작황을 비교하는 등 눈치와 질투의 특성이 강하게 나타났다고 쓰여 있는데요, 사회사 측면에서 나름 참고할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