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하게 우리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피씨방을 가더라도 웃자고 같이 게임을 시작 해도 중간부터 꼭 한 두놈씩 진지하게 싸우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그냥 지는게 개빡치고 자존심이 상하니까 어떻게든 공략,연구,빌드업,상대 특성까지 분석하고 리벤지 할 정도로 대단한 열의가 있음ㅋㅋㅋㄱ
@user-gg2kv3vd1r
Жыл бұрын
뭐 성격이나 외모, 능지야 디스받아도 대부분 수긍하거나 멋쩍이기도 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시당하면 바로 안광내뿜고 죽이려듬ㅋㅋㅋㅋ
@user-se8dj1fg5b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참아도 게임지는건 못참지.
@user-es2ng9pp7s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들이 술한잔하면 겜방가서 스타 붙는데 헤드셋끼고 화면 가리고함 그순간 만큼은 진정한 전쟁을 하더라....
@user-fx9zz8zu1c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롤 실력 가지고 싸우면 티어가 명실상부한 증표인데 플레,골드,실버 애들이 다이아한테 지가 더 잘한다면서 1대1? 1대1? 쫄?? 쫄? 이러는 거 보면 안타까움. 다이아 입장에선 1대1 해줄 이유가 없음. 그냥 무시하면 됨. 빼박 지표가 되는 티어가 있는데 5대5 게임에서 1대1? 이러는 애들은 그래서 니가 플레야(골드실버등등) 라고 해주면 됨.
@defilement9977
Жыл бұрын
@@user-fx9zz8zu1c 쫄?ㅋㅋ
@bongi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잼민이를 보니까 미래가 밝다 ㅋㅋㅋㅋ
@SilChin1257
Жыл бұрын
잼민이들 총은 ㅈㄴ 잘쏘더라 무지성인게 문제지만
@dangi99
Жыл бұрын
하지만 2027면되도 더이상 잼민이(초등생)이 없는 나라..
@SilChin1257
Жыл бұрын
@@dangi99 어어.. 팩트 멈춰
@hoony5966
Жыл бұрын
나보다 잘하는데ㅋㅋ
@user-yp8rm3tp2m
Жыл бұрын
우리 잼민이는 로블록스만 하던데
@레이체리ayo Жыл бұрын
슈의 라면 가게 ㄹㅇ ㅋㅋㅋㅋ 조기교육 확실함.... 난 맨날 설거지 엔딩 나왔어....
@pmj4847
28 күн бұрын
저보고도 설거지나 하라고 하던데
@user-nk3ct4qy9r7 ай бұрын
이스포츠가 직업으로 대우받을수있게해준 창시자 임요환은 레전드다 스타크래프트의 전세계적인기로 나라에서도 사업화해서 이용하려했지만 공군게임단 창설후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열악한환경 + 성적부진 나라에서 지원 거의다 끊고 폐지되나싶었는데 임요환이 사비들여서 지원했음 99년시절당시 넘사벽 연봉 억대 + @
@user-nt5xc9pp7s
3 ай бұрын
창시자가 뭔 임요환임? 당시 임요환 모를때부터 나도 스타했는데 신주영이 세계대회 1등 영향이랑 쌈장 영향이 제일컷지 그래서 블리자드가 한국에서 제일큰 상금걸고 대회열었는데 당시 참가비 5만원에 우승상금 2억이였음 그렇게 해서 다음해부터 흘러간건데 내가 그당시 kpgl 800위 wcg 200위 레더 600위라 초창기 시절 다 기억함
@user-nt5xc9pp7s
3 ай бұрын
걍 임요환 게임실력으로 업적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직업으로 대우 받을수 있게 해준거는 이기석이 원조였음. 근데 초창기 스타했던 사람들은 이기석은 길드에서 어뷰징으로 점수 올려서 랭킹 1위 만들고 세계대회 참가 했다고 순수 실력으로 우승한 신주영만 인정했는데 나중에 이기석이 한국에서 랭킹 1위 입증하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로 바뀜 그래서 cf고 방송이고 엄청 떠서 프로팀이고 대회방송 만들어진거임
@user-nk3ct4qy9r
3 ай бұрын
@@user-nt5xc9pp7s 이기석때는 대우가 좋지않았고 프로게이머 숫자도 없으니 대기업스폰도 거의 없었고 이때가 이기석 신주영 국기봉 정도 기억난다 그 시절엔 뭔게임으로 돈버냐 했는데 인기가 너무많아서 피씨방이 생기기 시작했고 악덕사장들이 프로준비 하던애들 알바급으로쓰고 숙식제공만한 상태도많았음 임요환 본인사비로 공군게임단 유지한거면 후배들이 직업으로 대우받을수 있게한 창시자는맞지
@user-nk3ct4qy9r
3 ай бұрын
@@user-nt5xc9pp7s 이기석때는 프로게이머가 대우못받았지 숫자도 없었을뿐더러 대기업스폰도 거의없었음 그때가 이기석 신주영 국기봉정도 게임해서 뭔돈을 버냐고 인기가 겁나많아져서 악덕겜방 사장들도 프로준비 하던애들 알바급으로쓰고 대회상금 반띵 숙식제공만 한사건이 있고 공군게임단도 나라에서 홍보용으로 투자했다가 개같이 멸망했잖아 임요환은 근데 개인사비들여서 후배들이 직업으로 대우받을수있게 한 창시자는 맞지 기업이나 나라나 이득이없는데 투자하겠음? 인기가 시작될때쯤 자본으로 독점하는데 주식시장이나 다를게 없음 교육이나 배움도 마찬가지로 본인이득을위한것이 아닌 후세에 대우받을수있게한 임요환은 올타임레전드가 맞음
@michaelballack3459
3 ай бұрын
응 임요환이야~
@Warthog092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게임관련 정부쪽 단체들의 미래는 어두우나 우리나라 미래의 게이머들은 가족과 부모님들을 지키기위해 앞으로도 1위가 될것이다
@Emergency4890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손을 보는게 아니라 눈을 봐야함. 진짜 쉴새없이 눈동자 굴리면서 어디가 비었고 적은 어디있고 내가 어디서 뭘 해야하는지 초단위로 생각하는데 그게 다... 눈치에서 비롯된거지... 조금이라도 덜 아파야하니까
@user-jv6qe5ux4r
2 ай бұрын
ㄹㅇ 눈->뇌->손 과정이 아니라 눈->뇌 괴정인듯함 손은 그냥 전자동 풀오토로 움직이고있음
@user-sh2fk4xo1l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게임에 임하는 태도도 한몫하는 듯... 외국애들은 그냥 가볍게 즐기기 위해 시행착오도 재미의 일부로 가져가는데 우리나라는 K/D에 목숨 거는 경우가 많고 모든 게임이 승리(효율)에 집중된 양상을 보임. 단적인 예로 굳이 직접적인 경쟁이 아닌 디아블로2에서도 래더 나올 때마다 극효율 조합(탈체라무공 소서 등)으로 편중됨. 물론 시세도 효율과 정비례 반면 외국 거래사이트 가보면 '이게 이렇게 비싸?'할 정도로 마이너 세팅 아이템도 꽤 높은 시세로 책정되어 있음.
@user-ml6su8it4q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콘솔게임도 나오면 효율적인걸 찾게됨 ㅋㅋㅋㅋ 어떻게해야 쉽게 깰까? 어떻게해야 내 캐릭터가 강해질까? 어떻게 해야 저 아이템을 얻을까? 항상 How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해서 그런듯 ㅋㅋㅋㅋㅋ
@user-ux3rt9pt6z
Жыл бұрын
그냥 부모님 지킬려고 하는거 아니었음?
@O.R.T
Жыл бұрын
경쟁없는 싱글겜에서 스피드런이나 온갖효율낼려고함
@adie3176
Жыл бұрын
그거임 효율 모든 게임을 효율로 봄
@azeoy
Жыл бұрын
게임 강국x 게이머 강국o
@user-059vt3og8u Жыл бұрын
우린 게임계정이 생성 전후로 나뉘는데 생성후는 부모를 지키기위해서 맞서 싸워야하거든요
@JackyXD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 조상님들까지 지키는 우리는..
@user-mu6zx5ll4t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지키기 위해서네 ㅋ
@messacle535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angke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ㅌㅋ
@gabriella7758
9 ай бұрын
아휴.. 매일매일 제사지내는 효자들이었네여.. 역시 유교뽀이들으 나라..
@user-ii6zz9zo9z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게임을잘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지 PVP게임에선 매일같이 부모님안부를 듣다보니 가족을지키기위해 끊임없이 연습해야하고 RPG게임에서 레이드를뛸때 누군가가 실수하면 전멸→부모님안부→강제 던전교육을 해주기때문에 잘할수밖에 없음 근데 진짜 한국인이라는걸로 귀찮을때도 있긴함... 나는 플스로 인왕2라는 게임을하는데 인왕에서 심심할때마다 영계동행이라는걸함 영계동행이라는건 내가 다른사람방에 들어가서 도와주는거임 일단 나는 심심해서 모든무기를 사용하다보니 어느샌가 모든무기들을 마스터했음... 래밸도 750만랩이고 나에게 맞는 빌드도 다맞춤... 아무튼 그렇게 도와주다보니 게임이 끝나고나면 PSN친구신청이 수두룩한데 거의 90%가 외국인들임 그들중 몇몇은 당연하다는듯이 역시 한국인이였구나 라는 메세지가날아오기도하고 이미 만랩임에도 어떤무기를 사용하는데에있어 어떤빌드와 스킬을 맞춰야하는지 물어보는 메세지도 날아옴... 그리고 외국인들을 비하하는건 절대아니지만 내가 만랩이되기 이전에 나보다 래밸이 높은 유저들이 "왜 여기서죽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이해못하는곳에서 죽는경우도 허다했음 물론 나는 인왕시리즈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즐기는 유저일뿐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차고넘침 근데도 외국인들이 이런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모습을보면 진짜 우리나라사람들이 게임을 잘하는구나라는걸 느낌
@fieregg
18 күн бұрын
가족을 지킨다는 드립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 지키는 방법은 채팅을 차단하는거임 프로게이머들 중에 그거 때문에 연습한 사람 없음
@jwookh9168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한국이 게임이 아니면 여가를 즐길만한 시간도, 여건도, 환경도 안 되어있다 반증이 아닌가 싶음. 물론 뭐가 됐든 잘한다는 거에는 뿌듯함도 느끼고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 어리고 젊은 친구들의 각박한 환경이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young-lq4ej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그런데 방증입니다!
@hadin_
Жыл бұрын
@@young-lq4ej 반증이 맞지않나요..?
@young-lq4ej
Жыл бұрын
@@hadin_반증은 반대근거구 방증은 간접근거에요~
@hadin_
Жыл бұрын
@@young-lq4ej 그 네이버 검색했을때 2번째 뜻으로 사용했다고 보면 어떨까요?
@아원아투
Жыл бұрын
@@hadin_ 첫번째나 두번째나 반대(거꾸로)의 의미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없겠네요 방증이 맞습니다
@arknightsgangstersoraka4524 Жыл бұрын
롤 북미섭에서 미드 소나 ( 리메이크전 )를 피했는데 엄청 욕했던사람들이 한글을 본후 그는 한국인이야 라며 모든것이 납득을하던 모습이 생각이나네요 ㅋㅋ 특히 같은팀이였던 서포터가 반발이 심했는데 게임이 끝나고나서 사과를 하던 모습이 잊혀지지않습니다.
@user-bw9fw6ku4h Жыл бұрын
홍구는 저 발 올리는거는 서로 합의된 퍼포먼스였다고 하더군요. 저거에 대해서는 항상 억울해 하실듯. 한국에서는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다룰줄 알게 되죠. 스마트 폰도 만질줄 알게 되고요. 해외에서는 이제서야 문제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심각하다면,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과거에 이미 만들어진지 오래라는.. 그런거죠. 이런거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한거 같네요. 그러니 저게 당연하게 된거 아닐까 해요. 환경차이가 큰거 같지만..
@heows8576
Жыл бұрын
상대 선수가 아니라 대회측에 합의된건가요..? 그떄 상대가 중국선수였나 그랬는데, 알고나서 겁나 노발대발 했던걸로 기억해서 ㅎㅎ
@parkjeongshik8710
Жыл бұрын
@@heows8576 당시 대회 관계자랑 합의했다고 하는데 얼굴은 기억 못 한다고 했던 걸로 기억함
@user-ir6ob3td9y Жыл бұрын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만 이야기 하자면 교육환경 pc방 커뮤니티 이 3가지라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교육환경 솔직히 좋다고 못하겠음 청소년자살률만 봐도 답이나옴 한계의 한계까지 애들을 내모는 교육임 30대 아재인 나도 그랫고 지금의 청소년도 그럴거임 그런이들이 유일하게 휴식하는게 게임이라는 수단이자 공간일거임 같은또래 끼리 모여서 과거 공터에서 놀듯 게임에서라도 노는거 그리고 한국에 퍼진 수많은 pc방들이 그런 청소년의 모임터가 되면서 학생들끼리 커뮤니티를 게임에서 이루게됨 결국 게임이라는 매체로 학업스트레스를 비롯한 휴식 또래끼리의 커뮤니티 이 모든걸 게임에서 이루니 그 게임에 대한 집중력이 장난 아닌거 1시간을 하더라도 아예 집중력에서 차이가 생기고 그걸 어린시절부터 하니 게임에 대한 이해나 집중력이 동일나이대의 타국 애들이랑 다른거 반대로 최근에는 이런점이 다 분석 되고 있으니 성적이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저조 한 것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도 게임에 진심이니까... 일정이하로 안내려 가지
@hyojongpark5219
Жыл бұрын
겜 한판에 목숨을 거는 민족 ㅋㅋㅋㅋ
@user-pd1wg4vp6w
Жыл бұрын
@@hyojongpark5219 ㅋㅋ
@samchung7773
Жыл бұрын
@@GFD0116 그렇긴하네요. 교육환경 자체가 다르니 그럴 수 밖에없나봐요. '학교+국영수학원=성적' 이라는 공식 때문에 아이들이 체육이나 사교 활동이 적으니 쉽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하는 것 같네요. 준비사항도 별로없고 제약도 없고. 성적이 행복을 장담하지 않는데 아쉬운교육 현실 ㅜㅜ
@susi2622 Жыл бұрын
순위로 나눠지는 환경에 적응되있고 그 순위에 목마르고 누구보다 잘해야되는 환경에 살다보니 자연스레 뭘 하더라도 꼭 그래야 직성이 풀리게 됨. 그리고 이와 더불어 특유의 "빨리 빨리" 때문에 빨리 누구보다 잘할 수 있도록 방법이 고안되고 그런 환경에 조성이됨. 관심의 대상이나 칭찬의 대상이 "최고"이기 때문에 이에 목마르다고 할 수 있죠.
@dhkim5978 Жыл бұрын
LOL을 하며 팀워크보단 상대의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걸 배웠던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djpark1355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 일부분 이라고 봅니다 다만 어두운 측면도 분명히 있어요 단지 경험이 부족한 유저를 심하게 압박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짧게는 2~3게임 길게봐도 하루면 폼이 올라올 수 있는 상황임에도 당장 못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심하게 몰아세우는건 항상 한국인 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면 "너는 날 때부터 잘 했냐?"로 응수라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정말 절망에 가까운 심정으로 해당 파티를 나올 수 밖에 없거든요 이는 지금도 협동 온라인 플레이에서 자주 보입니다
@user-xq4hx9io6y
Жыл бұрын
배려하는 유저들도있어~
@user-er6vq1hx9p
Жыл бұрын
제가 롤을 5렙때 접은 이유가 봇전하는데 패드립을 하더라고 못한다고......
@High_Manpower
Жыл бұрын
@@user-er6vq1hx9p 대부분은 패드립 먹으면 더 이악물고 하는데ㅋㅋㅋ
@user-vu4hb7ij1s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욕은 참아도 게임 못한다는 욕은 못 참는다는 농담이 돌아다니는 나라...
@samchung777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이스포츠 산업이 오히려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음. 선진국은 축제 문화처럼 이스포츠 대회 종류도 많고 대회도 많아서 수입도 괜찮은 것으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롤이 전부인 듯 함. 포켓몬, 철권 등 시장이 너무 좁음.
@Name-vm5jf
Жыл бұрын
근데 철권은 오히려 우리나라가 환경이 좋음 에보 상금 꼬라지 보면..
@user-js4to2um8f
Жыл бұрын
그 부서가 게임을 마약으로 정하고 그 논문을 안봐도 된다는 일반인 분께서도 영, , ..
@user-vz4rn1vl5t
Жыл бұрын
그에 더불어서 이번 정부는 게임 아예 처다도 안보고 덮어 버렸음요.
@user-pg3rb3bq9k
Жыл бұрын
대기업들이 다 손 떼는 것도 한 몫한 듯. 대기업들이라도 계속 스폰 잡고 있었으면 정부도 이렇게까지 쌩까진 않았을 듯.
@user-rm5ud1yr8s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우리나라는 게임을 그냥 사회악이나 병이라고 못 박는 덜 떨어진 인간들이 위에 있어서 그럼. 인식 자체가 저따구니 발전을 하겠나..결국 프로들은 인식 더 좋고 조건 더 좋은 해외로 다 나가는거지
@user-yq4uz5ck8t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가장 공감되네요... 가끔 이런 영상 보면 난 FPS같은 게임을 하면 한국인이 아닌척을 해야하는걸까 생각이 들죠....
@user-wo7vb7yd2l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아이가 너무 잘하는거 아님!?
@Daeoto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레식이라는 게임에서 제가 다 잡고 다니니까 우리팀중 한명이 "Why are you so strong?" 하니까 제가 "Korean"하니까 납득하고
@user-tp6lf2rs5o
Жыл бұрын
자신감이 대단하네
@user-jq3vp3sg4l
Жыл бұрын
@@user-tp6lf2rs5o 당신 닉네임이야 말로..ㅋㅋㅋ
@hongjaej8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OrgangeJus Жыл бұрын
디아3 개봉일 당일에 엔딩 봐서 미국에서 시차로 인해 개봉전에 엔딩 스토리를 알게되었단 이야기도 있었잖나요? ㅎㅎㅎ
@user-bg1ic8ib9c Жыл бұрын
예전 스타에서 이벤트로 중국과 경기 했을때 2:2경기를 했는데 임요환 강민이 한팀 이었음... 임요환이 2:1로 막으며 강민을 태크 타게해서 케리어로 학살함... 프로대 프로인데 2:1로 막아낸다는게 말이 안돼는데... 미쳤었음
@andree741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댓글에도 있을거 같은데 '한국인들이 게임을 잘하는 이유는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라는 해답이 나온다면, 애초부터 게임을 하지 않으면 부모님이 없어질 위험에 빠질일도 없지 않겠냐고 ㅋㅋㅋㅋㅋㅋ
@gnzxa6731 Жыл бұрын
스2외국서버에서 실수로 한글지음하나라도 치면 큰일났던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High_Manpower
Жыл бұрын
자유의날개 베타 때 서버 통합운영했었는데 두게임중에 한게임은 are u korean? 날라왔었음ㅋㅋㅋ
@Robot_Man1 Жыл бұрын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다할뿐... 그 이상은 없다....
@user-yj6fr6jr3o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순간적인 빠른 판단력과 두뇌회전 그리고 손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사회가 정착되어있지 성격이 급하면서 빨리빨리라는 사회적 성격에 그러면서 실수는 하지 말아야한다 라는 주입식교육 빨리빨리하면서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아야해 라는 강박관념 사회가 게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user-st1gc9yh6t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밝긴하다 진짜 ㄷㄷㄷㄷ 이건 시대가 지나도 겜으론 한국 잡기어렵긴하겟다 ㄷㄷ
@SilChin1257
Жыл бұрын
곧 있으면 잡힐듯 애를 0.75명 밖에 안 낳음.
@user-xq4hx9io6y
Жыл бұрын
@@SilChin1257 그건 밸패지...
@le6356
Жыл бұрын
@@SilChin1257 흠....
@user-yt6mm9ho4r
Жыл бұрын
pc방이 망하지 않는 이상
@user-jy2rh2cc5f
Жыл бұрын
잡힌지 오래됬음 롤 fps 둘다 한국이 1등 못먹은지 몇년 째인데
@pansukim6903 Жыл бұрын
게임을 즐기는거보단 경쟁의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게임의 과정을 즐기는거보단 이기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니까
@sungbinee8
9 ай бұрын
경쟁도 게임 재미의 큰 요소 중에 하나임 경쟁 없는 게임은 대다수 젊은 유저층한텐 메리트 없는 노잼일 뿐
@KimchiGochi-ahit Жыл бұрын
기욤패트리는 어떻게 보면 행운아임 ㄹㅇㅋㅋㅋㅋ
@KaeriusGaian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사는데 외국 친구들이 내 게임하는거 보고 너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묻더라...... 한국인 되기 진짜 어렵다....
@user-mu5mq2iw7k8 ай бұрын
게임 세대는 아니지만 엄청 웃기고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전설의 꼬마 이야기는 ㅋㅋ
@-woochanbum969 Жыл бұрын
3:41 상대 실력에 맞춰오지 않은게 무례하다라는 댓글이 존나 웃겼는데 ㅋㅋ
@user-gq3ge8gn4q Жыл бұрын
내가 이제 외국 살고 있어서 대충 느끼는 건 피시방이 우리나라는 정말 많음… 내가 사는 큰 도시에 피시방이 고작 몇 군데 있음…ㅋㅋㅋㅋ물론 시설도 좋긴한데 피시방이랑 엑박,vr 다 섞여있는 공간임. 그리고 밤 6시 넘으면 보통 집에 다들 가더라고요. 그리고 피시방도 24시간은 절대 아니고 12시쯤 닫음.
@bluecape9874
Жыл бұрын
ㅋㅋ 애초에 한국에서 자화자찬하면서 게임 잘한다고 홍보.. 국뽕으로 만들어진 결과임.. 정작 해외에서는 관심도 없고 다른 게임에서는 한국이 하위권인 게임이 많음.
@user-wk6uo1ct9e
Жыл бұрын
호주 PC방 보고 콘솔 있는거 보고 놀라긴 했음
@user-uk2lq6rt3i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분리한 차별에서 포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 우리는 "차별은 극복해야하는 군나"하고 끊임없이 도전하지만 이 영상에서 "한국인이 없어야 하는 구나!"하는 태도 자체가 이길 수 없게 만든 원인이라는거? 우리는 역사적인 시련을 이겨나가는 원동력으로 생존했지 않았나?
@user-wq4vz1tt9p Жыл бұрын
이게 왜그러냐면 외국사람들은 겜을 취미로만 하는데 한국인들은 한판을 목숨거듯이 하니까 외국인들이 못따라잡는거같음ㅋㅋㅋ(실제로 옵치하면서 그런식으로 겜하고 있는 1인)
@sungbinee8
9 ай бұрын
그냥 dna 차이야 옵치같은 경쟁게임 목숨걸고 하지 태평하게 하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그런 라이트유저가 한국에는 없나?
@lit900v3 Жыл бұрын
홍구의 스타는 심지어 서로 합의 하고 한거임 예의없이 무작정 한게 아니라 그리고 서양에선 fps는 자신있다 라고 했는데 오버워치 배틀필드같은거 유행하니까 fps도 다 먹음 걍 fps에 재능이 없던게 아니라 관심이 없었던걸로 밝혀짐
@High_Manpower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레인보우식스랑 CS 초기에 가장 두각을 나타냈던게 한국인이었고 서유럽에서 CS리그가 한창 인기였을 때 한국은 CS유저가 거의 없어서 국제대회에도 한국팀이 참가했던적이 한번도 없었음...
최근은 북미유럽이 잘한다는 라이엇의 카스무빙기반 게임 (발로란트) 까지 아시아권 팀 중 유일하게 현재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 남아있다.
@ff28a79 ай бұрын
어떤 분야든 위기감을 누가 더 강하게 느끼느냐가 성취도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주는데 우리나라만큼 게임 실력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면서 자라는 나라가 없기때문에..ㅋㅋㅋ
@wodinim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게임은 좀 타고 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그 타고 나는 인자가 외국보단 한국에 많이 몰려 있는거고 ㅋ 나는 스타를 예전에 해보다가 손이 느려서 눈으로 보는것만으로 만족하는 중 ㅎ
@nivek_lor2 ай бұрын
하스스톤의 등장 이후 한국에서 비주류 장르인 카드게임(TCG, CCG) 쪽에서도 활약하는 선수들도 꽤 생겼죠.
@user-ew4ve9jq7o Жыл бұрын
게임 잘한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지
@segasaturn6800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스타 접속하면 한번 이기기 겁나 힘듬 😱
@outlaw3630 Жыл бұрын
님 마지막 말씀에 깊이 공감하는게...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이 못되었습니다!! ㅠㅠ
@wjddbjs Жыл бұрын
무릎 그는 신이야
@user-so2qr3jk9s Жыл бұрын
나는 고도로 발달한 AI와 한국인 게이머의 매치가 너무 기대됨.
@seaturtle_ddulki
Жыл бұрын
이제 이세돌 게이머 나오는거임?
@oppa70111 Жыл бұрын
게임은 한마디로 자신을 시간속에 묶어두고 개발사 의도데로 로보트가 되는거지~~!!
@user-yy4tn3qh5m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넷마블에 있던 테트리스 엄청 좋아했었는데 당시 랭커였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당시엔 디아블로2랑 바람의나라가 유행했던 시절이었는데 컴퓨터가 안좋아서 집에서 매일 테트리스만하고 그랬었는데 ㅋㅋ; 그 뒤로 다른 게임은 랭커 해본적이 한번도 없음... 아 스타2 당시 오픈했을땐 그마 계급 없었는데 마스터 찍고 랭커 찍은적은 있었네요. 임재덕 이정훈 이 사람들 우승까지만 보고 접었던걸로...
@IYK-of4qo Жыл бұрын
장재호나 무릎처럼 롤 스타보다 마이너하긴 해도 전설적인 1인자로 군림했던 게이머들도 잇으니
@user-my9nw8mt5i6 ай бұрын
진짜 이 주제는 치트키네 몇번을 본건지 ㅋㅋ
@ljh506111 ай бұрын
어릴때 다른반에 스타 잘한다는 애 있으면 한번씩 모여서 뜨고 그랬던 기억이... 반끼리 팀전하고... ㅋㅋㅋㅋ 스타말고도 카오스라든지 서든이라든지
E-Sports에 EBK role (Everyone but Korean) 도입이 시급합니다?
@user-ck5yb8qr1j6 ай бұрын
그냥 경쟁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에 한해서 엄청 잘하는 듯 pvp 랭크시스템 등등
@NJY-hl4cg Жыл бұрын
ㅋㅋ 홍규형님 ㅈㄴ 웃기네
@ddongcat37 Жыл бұрын
-외국인특 : 설명서를 참조하여 차분히 조립한다 -한국인특 : 설명서는 버리고 직접 조립하는데 더 빠르고 튼튼하다. 나사가 몇개 남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외국인특 :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정해진대로 행동한다 -한국인특 : 가이드라인은 무시하지 않는 범위내에 누구도 생각못한 편법을 생각해내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한다
@user-jb5yl7ib4s
Жыл бұрын
설명서는잘모르겠고 가이드개무시는 쌉 ㅇㅈ ㅋㅋㅋ
@bluecape9874
Жыл бұрын
응 현실은 창의력 떨어져서 결과물이 중국산이고요.
@WW-sy8iq
Жыл бұрын
@@bluecape9874 누가그래ㅋㅋ 외국이나 국내나 창의력은 소수가 이끌어냈고 국내가 약해보이는건 그 사람들이 의대가서 그럼
@bluecape9874
Жыл бұрын
@@WW-sy8iq 누가 보면 한국이 의대 많이 가는 줄 알겠네 ㅋㅋ 창의력 이야기하는데 의대ㅋㅋㅋ 의대는 창의력이 없다고 깍아내리넹..
@user-pp8qd9my9h
Жыл бұрын
@@bluecape9874 창의력 떨어진다한건 본인인데?..
@user-on2pj7wq2v9 ай бұрын
12세 꼬마 영상때 나오는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user-ie7ro4cl2y Жыл бұрын
6:35 무릎 : ???
@game_nob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Lise_illi Жыл бұрын
탈 이라는 웹툰에서 등장하는 이매탈이란 캐릭터가 이런말을 했지 *"내가 나란 것을 입증하기 힘들다."* 한국인은 한국인 이란 것이 입증하기 힘들지
@user-sx5wn4db5g Жыл бұрын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jjy65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게임 강국인 한국인데 정작 게임을 천대하는 문화가 팽배하니... 아무튼 한국인이 게임 잘하는 이유는 역시 수많은 PC방과 초고속 인터넷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beautifulahin Жыл бұрын
한국롤이 상향평준화가 된것도 한몫하지ㅋㅋ 요즘 브실골들은 옛날 롤 초창기때 플레1~다4 정도 되는거같음
@user-uv6gg4ps9p Жыл бұрын
국뽕 한 그릇 하고 갑니다~ 또올게요~ 이집 국뽕 잘하네 ㅋㅋ
@geon4336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을 지키기려다 보니... 최고가 된 나라
@No.1_Esther Жыл бұрын
잼민이의 마우스를 잡는 폼이 이미 예사롭지않은 강자의 포스ㅋㅋ
@user-lh3dw7yr6i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을 지켜낼려면 내가 강해질수 밖에 없었어...
@user-ml6su8it4q
Жыл бұрын
모든 이들이 각자의 부모님을 걸고 게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w7ki8kj7g Жыл бұрын
난 총싸움 자주 했었는데 ... 밤새 수류탄 각도 부터 온갖 전술 눈뽕 연습에 점사 쏘는거 별달고 일하느라 손놨지만 참 재미나게 했눈데 ~
@Jacob2972J Жыл бұрын
한국인 대회 참가 막자는거는 농담이겠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미국 중국은 올림픽 못나오게 하자는거랑 똑같은 소리인데
@user-pn9rj8uo9s Жыл бұрын
손작아서 마우스 그립을 저렇게 해서 하는데도 잘하네....
@FistDance Жыл бұрын
제자 : 스승님, 전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게임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답을 주십시오 스승 : 제자야, 중요한 건 꺾..이 아니라 그냥 한국인이 없는 대회에 나가는 거야
미국에서 게임 박사학위 하는 친구가 진지하게 왜 한국인이 게임 잘하나 물어봐서 여러가지 답을 내놓았는데… 답이 안되었음 ㅎㅎ 일반인들도 대체로 잘하는듯. 패러디 영상 웃기네요 ㅋㅋㅋ
@user-ki7vv3yu4l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명예를 걸고하는데 질수가 없지
@b9327386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게임괴물들 인식이 박힌건 외국은 즐겜 정석공략플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데 우리나라는 뉴메타로 시작해서 오로지 타임어택이나 승리에 집착하고 스펙중시 같은 강박이 좀 씨게 있는거같음
@user-bq8pj3uy1t Жыл бұрын
근데 프로게이머들 특징이 공부 병행하면서 하는친구들 몇 없음, 부모님이 보수적이지 않고 이해해주고 게임 할때 별로 터치 안한사람들이 프로게이머 되는거같음
@user-fr9bt3yt1j Жыл бұрын
나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지키키위해.. 열심히 싸워야만 했다.. 단지 그것 뿐..
@hongjaej80 Жыл бұрын
이나라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인데 그게임을 못하면 옷갖 욕을 다 먹기 때문에 잘할수 밖에.... ㅠ
@spiritholy3793 Жыл бұрын
등짝스매싱 각오하고 하는거니 저렇게 탑게이머가 된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여튼 우리나라는 다 좋은데 너무 완벽하게 해외에서 우수한게 너~무 좋음 ㅋㅋㅋ
@danielalaycock97899 ай бұрын
4:36 댕댕이 너무 귀여워 ㅋㅋ
@user-uj3mw4zg8h Жыл бұрын
한국이 게임을 잘하는건 경쟁이 취미까지 내려온건데 이걸 좋아해야하나..
@user-xz5iq4mk3e7 ай бұрын
울 아들하고 게임 때문에 얼마나 싸웠는지 컴퓨터 일찍 사 준 게 그 당시 정말 후회스럽 던지 지금은 게임 회사에 취직
@lIlIlIlI-fq4xk9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오프닝에 쓰인 장면에 인용된 스타2는 핀란드의 'Serral'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선수가 혜성같이 등장하며, 128강까지 한국으로 가득 찼던 스타2 리그에서 외국인으로서 지구 최초로 모든 스타2 메이저 선수들을 꺾고 당당히 세계 최강이 됩니다. 그 이후로 독일, 프랑스 등 여러 국가들의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한국 게임 시장에 덤벼들었으며 나름의 파훼법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현재 세계 최고는 한국이 아닌 독일, 핀란드가 차지하게 되었죠. 한국은 더 이상 스타2에서 1등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Serral 이 한국을 제패하는 사건은 이 영상이 등록되기 훨씬 전부터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Serral은 아직도 승승장구 하고있으며, 일명 김치킬러 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며 그야말로 최강인 줄로만 알았던 한국인들을 간단히 밟아버리고 있죠.. 지금 이 순간 대회에서도요..
@user-tv8md7my2y Жыл бұрын
노비형 형도 할수 있어 ~ 야놀자 ~
@hcj220 Жыл бұрын
같은 한국인 만나면 골치아파짐
@samilhan3 Жыл бұрын
왜 게임에 관심이 많았을까... 게임 이외에는 나한테 관심 없는 사람들 이거든. 무조건 공부만 해야하고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고 잘했다 해도 이번엔 90점이니까 다음엔 100점 맞게 해. 게임에서는 그런게 아니거든 ㅋㅋㅋ 내가 잘하면 관심이 오고 인정을 받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그게 아님. 걍 무조건 잘해야만 하고 인정받는거고 관심이고 그딴게 없으니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지
Пікірлер: 737
중국인들도 서버 한곳에 가둬서 누구핵이 더 비싼지 겨뤄봤으면 좋겠다
@metansu1983
Жыл бұрын
와~~ 천재인가~!
@user-sh2fk4xo1l
Жыл бұрын
근데 그타5 보니까 한국인들도 핵유저 많아짐 ㅠ
@xjapantoshi52
Жыл бұрын
핵 사용 유저수말고 비율은 중국보다 같거나 많아요
@user-qb6jw8od9h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졸라 참신했음
@user-pw3nf2on4f
Жыл бұрын
@@xjapantoshi52 그건 아님
08:15 앜ㅋㅋㅋ 마우스 잡는거봐 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잡는게 아니라 아직 손이 작아서 손을 걸치고도 저런플레이를 하네 ㅋㅋㅋ 귀여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서 1년정도 살았을 때에 오버워치에서 게임 돌릴 때 제 아이디보고 이 게임은 이겼다... 라고 드립치시던 호주분들 가끔 보긴 했슴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욕들을 배울수있었고 LOL를 통해 부모님의 안부를 물어보는 예절을 배울수있었죠
@user-vp7iv3pe7r
Жыл бұрын
lol
@Nex_or_Raho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부모님을 지키기위해 게임한다. 이것이 동바몌의지국이지
@user-fu6wf8xr9u
Жыл бұрын
@@Nex_or_Raho 동방예의지국으로 수정좀
@user-pu1fw6tg2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eregg
18 күн бұрын
@@Nex_or_Raho패드립을 들은 순간 못 지킨거 아닌가
그냥 간단하게 우리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피씨방을 가더라도 웃자고 같이 게임을 시작 해도 중간부터 꼭 한 두놈씩 진지하게 싸우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그냥 지는게 개빡치고 자존심이 상하니까 어떻게든 공략,연구,빌드업,상대 특성까지 분석하고 리벤지 할 정도로 대단한 열의가 있음ㅋㅋㅋㄱ
@user-gg2kv3vd1r
Жыл бұрын
뭐 성격이나 외모, 능지야 디스받아도 대부분 수긍하거나 멋쩍이기도 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시당하면 바로 안광내뿜고 죽이려듬ㅋㅋㅋㅋ
@user-se8dj1fg5b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참아도 게임지는건 못참지.
@user-es2ng9pp7s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들이 술한잔하면 겜방가서 스타 붙는데 헤드셋끼고 화면 가리고함 그순간 만큼은 진정한 전쟁을 하더라....
@user-fx9zz8zu1c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롤 실력 가지고 싸우면 티어가 명실상부한 증표인데 플레,골드,실버 애들이 다이아한테 지가 더 잘한다면서 1대1? 1대1? 쫄?? 쫄? 이러는 거 보면 안타까움. 다이아 입장에선 1대1 해줄 이유가 없음. 그냥 무시하면 됨. 빼박 지표가 되는 티어가 있는데 5대5 게임에서 1대1? 이러는 애들은 그래서 니가 플레야(골드실버등등) 라고 해주면 됨.
@defilement9977
Жыл бұрын
@@user-fx9zz8zu1c 쫄?ㅋㅋ
우리의 잼민이를 보니까 미래가 밝다 ㅋㅋㅋㅋ
@SilChin1257
Жыл бұрын
잼민이들 총은 ㅈㄴ 잘쏘더라 무지성인게 문제지만
@dangi99
Жыл бұрын
하지만 2027면되도 더이상 잼민이(초등생)이 없는 나라..
@SilChin1257
Жыл бұрын
@@dangi99 어어.. 팩트 멈춰
@hoony5966
Жыл бұрын
나보다 잘하는데ㅋㅋ
@user-yp8rm3tp2m
Жыл бұрын
우리 잼민이는 로블록스만 하던데
슈의 라면 가게 ㄹㅇ ㅋㅋㅋㅋ 조기교육 확실함.... 난 맨날 설거지 엔딩 나왔어....
@pmj4847
28 күн бұрын
저보고도 설거지나 하라고 하던데
이스포츠가 직업으로 대우받을수있게해준 창시자 임요환은 레전드다 스타크래프트의 전세계적인기로 나라에서도 사업화해서 이용하려했지만 공군게임단 창설후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열악한환경 + 성적부진 나라에서 지원 거의다 끊고 폐지되나싶었는데 임요환이 사비들여서 지원했음 99년시절당시 넘사벽 연봉 억대 + @
@user-nt5xc9pp7s
3 ай бұрын
창시자가 뭔 임요환임? 당시 임요환 모를때부터 나도 스타했는데 신주영이 세계대회 1등 영향이랑 쌈장 영향이 제일컷지 그래서 블리자드가 한국에서 제일큰 상금걸고 대회열었는데 당시 참가비 5만원에 우승상금 2억이였음 그렇게 해서 다음해부터 흘러간건데 내가 그당시 kpgl 800위 wcg 200위 레더 600위라 초창기 시절 다 기억함
@user-nt5xc9pp7s
3 ай бұрын
걍 임요환 게임실력으로 업적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직업으로 대우 받을수 있게 해준거는 이기석이 원조였음. 근데 초창기 스타했던 사람들은 이기석은 길드에서 어뷰징으로 점수 올려서 랭킹 1위 만들고 세계대회 참가 했다고 순수 실력으로 우승한 신주영만 인정했는데 나중에 이기석이 한국에서 랭킹 1위 입증하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로 바뀜 그래서 cf고 방송이고 엄청 떠서 프로팀이고 대회방송 만들어진거임
@user-nk3ct4qy9r
3 ай бұрын
@@user-nt5xc9pp7s 이기석때는 대우가 좋지않았고 프로게이머 숫자도 없으니 대기업스폰도 거의 없었고 이때가 이기석 신주영 국기봉 정도 기억난다 그 시절엔 뭔게임으로 돈버냐 했는데 인기가 너무많아서 피씨방이 생기기 시작했고 악덕사장들이 프로준비 하던애들 알바급으로쓰고 숙식제공만한 상태도많았음 임요환 본인사비로 공군게임단 유지한거면 후배들이 직업으로 대우받을수 있게한 창시자는맞지
@user-nk3ct4qy9r
3 ай бұрын
@@user-nt5xc9pp7s 이기석때는 프로게이머가 대우못받았지 숫자도 없었을뿐더러 대기업스폰도 거의없었음 그때가 이기석 신주영 국기봉정도 게임해서 뭔돈을 버냐고 인기가 겁나많아져서 악덕겜방 사장들도 프로준비 하던애들 알바급으로쓰고 대회상금 반띵 숙식제공만 한사건이 있고 공군게임단도 나라에서 홍보용으로 투자했다가 개같이 멸망했잖아 임요환은 근데 개인사비들여서 후배들이 직업으로 대우받을수있게 한 창시자는 맞지 기업이나 나라나 이득이없는데 투자하겠음? 인기가 시작될때쯤 자본으로 독점하는데 주식시장이나 다를게 없음 교육이나 배움도 마찬가지로 본인이득을위한것이 아닌 후세에 대우받을수있게한 임요환은 올타임레전드가 맞음
@michaelballack3459
3 ай бұрын
응 임요환이야~
우리나라 게임관련 정부쪽 단체들의 미래는 어두우나 우리나라 미래의 게이머들은 가족과 부모님들을 지키기위해 앞으로도 1위가 될것이다
우리나라는 손을 보는게 아니라 눈을 봐야함. 진짜 쉴새없이 눈동자 굴리면서 어디가 비었고 적은 어디있고 내가 어디서 뭘 해야하는지 초단위로 생각하는데 그게 다... 눈치에서 비롯된거지... 조금이라도 덜 아파야하니까
@user-jv6qe5ux4r
2 ай бұрын
ㄹㅇ 눈->뇌->손 과정이 아니라 눈->뇌 괴정인듯함 손은 그냥 전자동 풀오토로 움직이고있음
근데 이건 게임에 임하는 태도도 한몫하는 듯... 외국애들은 그냥 가볍게 즐기기 위해 시행착오도 재미의 일부로 가져가는데 우리나라는 K/D에 목숨 거는 경우가 많고 모든 게임이 승리(효율)에 집중된 양상을 보임. 단적인 예로 굳이 직접적인 경쟁이 아닌 디아블로2에서도 래더 나올 때마다 극효율 조합(탈체라무공 소서 등)으로 편중됨. 물론 시세도 효율과 정비례 반면 외국 거래사이트 가보면 '이게 이렇게 비싸?'할 정도로 마이너 세팅 아이템도 꽤 높은 시세로 책정되어 있음.
@user-ml6su8it4q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콘솔게임도 나오면 효율적인걸 찾게됨 ㅋㅋㅋㅋ 어떻게해야 쉽게 깰까? 어떻게해야 내 캐릭터가 강해질까? 어떻게 해야 저 아이템을 얻을까? 항상 How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해서 그런듯 ㅋㅋㅋㅋㅋ
@user-ux3rt9pt6z
Жыл бұрын
그냥 부모님 지킬려고 하는거 아니었음?
@O.R.T
Жыл бұрын
경쟁없는 싱글겜에서 스피드런이나 온갖효율낼려고함
@adie3176
Жыл бұрын
그거임 효율 모든 게임을 효율로 봄
@azeoy
Жыл бұрын
게임 강국x 게이머 강국o
우린 게임계정이 생성 전후로 나뉘는데 생성후는 부모를 지키기위해서 맞서 싸워야하거든요
@JackyXD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 조상님들까지 지키는 우리는..
@user-mu6zx5ll4t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지키기 위해서네 ㅋ
@messacle535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angke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ㅌㅋ
@gabriella7758
9 ай бұрын
아휴.. 매일매일 제사지내는 효자들이었네여.. 역시 유교뽀이들으 나라..
우리나라가 게임을잘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지 PVP게임에선 매일같이 부모님안부를 듣다보니 가족을지키기위해 끊임없이 연습해야하고 RPG게임에서 레이드를뛸때 누군가가 실수하면 전멸→부모님안부→강제 던전교육을 해주기때문에 잘할수밖에 없음 근데 진짜 한국인이라는걸로 귀찮을때도 있긴함... 나는 플스로 인왕2라는 게임을하는데 인왕에서 심심할때마다 영계동행이라는걸함 영계동행이라는건 내가 다른사람방에 들어가서 도와주는거임 일단 나는 심심해서 모든무기를 사용하다보니 어느샌가 모든무기들을 마스터했음... 래밸도 750만랩이고 나에게 맞는 빌드도 다맞춤... 아무튼 그렇게 도와주다보니 게임이 끝나고나면 PSN친구신청이 수두룩한데 거의 90%가 외국인들임 그들중 몇몇은 당연하다는듯이 역시 한국인이였구나 라는 메세지가날아오기도하고 이미 만랩임에도 어떤무기를 사용하는데에있어 어떤빌드와 스킬을 맞춰야하는지 물어보는 메세지도 날아옴... 그리고 외국인들을 비하하는건 절대아니지만 내가 만랩이되기 이전에 나보다 래밸이 높은 유저들이 "왜 여기서죽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이해못하는곳에서 죽는경우도 허다했음 물론 나는 인왕시리즈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즐기는 유저일뿐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차고넘침 근데도 외국인들이 이런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모습을보면 진짜 우리나라사람들이 게임을 잘하는구나라는걸 느낌
@fieregg
18 күн бұрын
가족을 지킨다는 드립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 지키는 방법은 채팅을 차단하는거임 프로게이머들 중에 그거 때문에 연습한 사람 없음
근데 이건 한국이 게임이 아니면 여가를 즐길만한 시간도, 여건도, 환경도 안 되어있다 반증이 아닌가 싶음. 물론 뭐가 됐든 잘한다는 거에는 뿌듯함도 느끼고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 어리고 젊은 친구들의 각박한 환경이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young-lq4ej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그런데 방증입니다!
@hadin_
Жыл бұрын
@@young-lq4ej 반증이 맞지않나요..?
@young-lq4ej
Жыл бұрын
@@hadin_반증은 반대근거구 방증은 간접근거에요~
@hadin_
Жыл бұрын
@@young-lq4ej 그 네이버 검색했을때 2번째 뜻으로 사용했다고 보면 어떨까요?
@아원아투
Жыл бұрын
@@hadin_ 첫번째나 두번째나 반대(거꾸로)의 의미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없겠네요 방증이 맞습니다
롤 북미섭에서 미드 소나 ( 리메이크전 )를 피했는데 엄청 욕했던사람들이 한글을 본후 그는 한국인이야 라며 모든것이 납득을하던 모습이 생각이나네요 ㅋㅋ 특히 같은팀이였던 서포터가 반발이 심했는데 게임이 끝나고나서 사과를 하던 모습이 잊혀지지않습니다.
홍구는 저 발 올리는거는 서로 합의된 퍼포먼스였다고 하더군요. 저거에 대해서는 항상 억울해 하실듯. 한국에서는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다룰줄 알게 되죠. 스마트 폰도 만질줄 알게 되고요. 해외에서는 이제서야 문제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심각하다면,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과거에 이미 만들어진지 오래라는.. 그런거죠. 이런거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한거 같네요. 그러니 저게 당연하게 된거 아닐까 해요. 환경차이가 큰거 같지만..
@heows8576
Жыл бұрын
상대 선수가 아니라 대회측에 합의된건가요..? 그떄 상대가 중국선수였나 그랬는데, 알고나서 겁나 노발대발 했던걸로 기억해서 ㅎㅎ
@parkjeongshik8710
Жыл бұрын
@@heows8576 당시 대회 관계자랑 합의했다고 하는데 얼굴은 기억 못 한다고 했던 걸로 기억함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만 이야기 하자면 교육환경 pc방 커뮤니티 이 3가지라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교육환경 솔직히 좋다고 못하겠음 청소년자살률만 봐도 답이나옴 한계의 한계까지 애들을 내모는 교육임 30대 아재인 나도 그랫고 지금의 청소년도 그럴거임 그런이들이 유일하게 휴식하는게 게임이라는 수단이자 공간일거임 같은또래 끼리 모여서 과거 공터에서 놀듯 게임에서라도 노는거 그리고 한국에 퍼진 수많은 pc방들이 그런 청소년의 모임터가 되면서 학생들끼리 커뮤니티를 게임에서 이루게됨 결국 게임이라는 매체로 학업스트레스를 비롯한 휴식 또래끼리의 커뮤니티 이 모든걸 게임에서 이루니 그 게임에 대한 집중력이 장난 아닌거 1시간을 하더라도 아예 집중력에서 차이가 생기고 그걸 어린시절부터 하니 게임에 대한 이해나 집중력이 동일나이대의 타국 애들이랑 다른거 반대로 최근에는 이런점이 다 분석 되고 있으니 성적이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저조 한 것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도 게임에 진심이니까... 일정이하로 안내려 가지
@hyojongpark5219
Жыл бұрын
겜 한판에 목숨을 거는 민족 ㅋㅋㅋㅋ
@user-pd1wg4vp6w
Жыл бұрын
@@hyojongpark5219 ㅋㅋ
@samchung7773
Жыл бұрын
@@GFD0116 그렇긴하네요. 교육환경 자체가 다르니 그럴 수 밖에없나봐요. '학교+국영수학원=성적' 이라는 공식 때문에 아이들이 체육이나 사교 활동이 적으니 쉽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하는 것 같네요. 준비사항도 별로없고 제약도 없고. 성적이 행복을 장담하지 않는데 아쉬운교육 현실 ㅜㅜ
순위로 나눠지는 환경에 적응되있고 그 순위에 목마르고 누구보다 잘해야되는 환경에 살다보니 자연스레 뭘 하더라도 꼭 그래야 직성이 풀리게 됨. 그리고 이와 더불어 특유의 "빨리 빨리" 때문에 빨리 누구보다 잘할 수 있도록 방법이 고안되고 그런 환경에 조성이됨. 관심의 대상이나 칭찬의 대상이 "최고"이기 때문에 이에 목마르다고 할 수 있죠.
LOL을 하며 팀워크보단 상대의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걸 배웠던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자랑스러운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 일부분 이라고 봅니다 다만 어두운 측면도 분명히 있어요 단지 경험이 부족한 유저를 심하게 압박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짧게는 2~3게임 길게봐도 하루면 폼이 올라올 수 있는 상황임에도 당장 못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심하게 몰아세우는건 항상 한국인 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면 "너는 날 때부터 잘 했냐?"로 응수라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정말 절망에 가까운 심정으로 해당 파티를 나올 수 밖에 없거든요 이는 지금도 협동 온라인 플레이에서 자주 보입니다
@user-xq4hx9io6y
Жыл бұрын
배려하는 유저들도있어~
@user-er6vq1hx9p
Жыл бұрын
제가 롤을 5렙때 접은 이유가 봇전하는데 패드립을 하더라고 못한다고......
@High_Manpower
Жыл бұрын
@@user-er6vq1hx9p 대부분은 패드립 먹으면 더 이악물고 하는데ㅋㅋㅋ
부모님 욕은 참아도 게임 못한다는 욕은 못 참는다는 농담이 돌아다니는 나라...
우리나라가 이스포츠 산업이 오히려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음. 선진국은 축제 문화처럼 이스포츠 대회 종류도 많고 대회도 많아서 수입도 괜찮은 것으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롤이 전부인 듯 함. 포켓몬, 철권 등 시장이 너무 좁음.
@Name-vm5jf
Жыл бұрын
근데 철권은 오히려 우리나라가 환경이 좋음 에보 상금 꼬라지 보면..
@user-js4to2um8f
Жыл бұрын
그 부서가 게임을 마약으로 정하고 그 논문을 안봐도 된다는 일반인 분께서도 영, , ..
@user-vz4rn1vl5t
Жыл бұрын
그에 더불어서 이번 정부는 게임 아예 처다도 안보고 덮어 버렸음요.
@user-pg3rb3bq9k
Жыл бұрын
대기업들이 다 손 떼는 것도 한 몫한 듯. 대기업들이라도 계속 스폰 잡고 있었으면 정부도 이렇게까지 쌩까진 않았을 듯.
@user-rm5ud1yr8s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우리나라는 게임을 그냥 사회악이나 병이라고 못 박는 덜 떨어진 인간들이 위에 있어서 그럼. 인식 자체가 저따구니 발전을 하겠나..결국 프로들은 인식 더 좋고 조건 더 좋은 해외로 다 나가는거지
앜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가장 공감되네요... 가끔 이런 영상 보면 난 FPS같은 게임을 하면 한국인이 아닌척을 해야하는걸까 생각이 들죠....
아니 저 아이가 너무 잘하는거 아님!?
이거 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레식이라는 게임에서 제가 다 잡고 다니니까 우리팀중 한명이 "Why are you so strong?" 하니까 제가 "Korean"하니까 납득하고
@user-tp6lf2rs5o
Жыл бұрын
자신감이 대단하네
@user-jq3vp3sg4l
Жыл бұрын
@@user-tp6lf2rs5o 당신 닉네임이야 말로..ㅋㅋㅋ
@hongjaej8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디아3 개봉일 당일에 엔딩 봐서 미국에서 시차로 인해 개봉전에 엔딩 스토리를 알게되었단 이야기도 있었잖나요? ㅎㅎㅎ
예전 스타에서 이벤트로 중국과 경기 했을때 2:2경기를 했는데 임요환 강민이 한팀 이었음... 임요환이 2:1로 막으며 강민을 태크 타게해서 케리어로 학살함... 프로대 프로인데 2:1로 막아낸다는게 말이 안돼는데... 미쳤었음
이 영상 댓글에도 있을거 같은데 '한국인들이 게임을 잘하는 이유는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라는 해답이 나온다면, 애초부터 게임을 하지 않으면 부모님이 없어질 위험에 빠질일도 없지 않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스2외국서버에서 실수로 한글지음하나라도 치면 큰일났던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High_Manpower
Жыл бұрын
자유의날개 베타 때 서버 통합운영했었는데 두게임중에 한게임은 are u korean? 날라왔었음ㅋㅋㅋ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다할뿐... 그 이상은 없다....
한국은 순간적인 빠른 판단력과 두뇌회전 그리고 손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사회가 정착되어있지 성격이 급하면서 빨리빨리라는 사회적 성격에 그러면서 실수는 하지 말아야한다 라는 주입식교육 빨리빨리하면서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아야해 라는 강박관념 사회가 게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미래가 밝긴하다 진짜 ㄷㄷㄷㄷ 이건 시대가 지나도 겜으론 한국 잡기어렵긴하겟다 ㄷㄷ
@SilChin1257
Жыл бұрын
곧 있으면 잡힐듯 애를 0.75명 밖에 안 낳음.
@user-xq4hx9io6y
Жыл бұрын
@@SilChin1257 그건 밸패지...
@le6356
Жыл бұрын
@@SilChin1257 흠....
@user-yt6mm9ho4r
Жыл бұрын
pc방이 망하지 않는 이상
@user-jy2rh2cc5f
Жыл бұрын
잡힌지 오래됬음 롤 fps 둘다 한국이 1등 못먹은지 몇년 째인데
게임을 즐기는거보단 경쟁의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게임의 과정을 즐기는거보단 이기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니까
@sungbinee8
9 ай бұрын
경쟁도 게임 재미의 큰 요소 중에 하나임 경쟁 없는 게임은 대다수 젊은 유저층한텐 메리트 없는 노잼일 뿐
기욤패트리는 어떻게 보면 행운아임 ㄹㅇㅋㅋㅋㅋ
외국에 사는데 외국 친구들이 내 게임하는거 보고 너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묻더라...... 한국인 되기 진짜 어렵다....
게임 세대는 아니지만 엄청 웃기고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전설의 꼬마 이야기는 ㅋㅋ
3:41 상대 실력에 맞춰오지 않은게 무례하다라는 댓글이 존나 웃겼는데 ㅋㅋ
내가 이제 외국 살고 있어서 대충 느끼는 건 피시방이 우리나라는 정말 많음… 내가 사는 큰 도시에 피시방이 고작 몇 군데 있음…ㅋㅋㅋㅋ물론 시설도 좋긴한데 피시방이랑 엑박,vr 다 섞여있는 공간임. 그리고 밤 6시 넘으면 보통 집에 다들 가더라고요. 그리고 피시방도 24시간은 절대 아니고 12시쯤 닫음.
@bluecape9874
Жыл бұрын
ㅋㅋ 애초에 한국에서 자화자찬하면서 게임 잘한다고 홍보.. 국뽕으로 만들어진 결과임.. 정작 해외에서는 관심도 없고 다른 게임에서는 한국이 하위권인 게임이 많음.
@user-wk6uo1ct9e
Жыл бұрын
호주 PC방 보고 콘솔 있는거 보고 놀라긴 했음
우리는 분리한 차별에서 포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 우리는 "차별은 극복해야하는 군나"하고 끊임없이 도전하지만 이 영상에서 "한국인이 없어야 하는 구나!"하는 태도 자체가 이길 수 없게 만든 원인이라는거? 우리는 역사적인 시련을 이겨나가는 원동력으로 생존했지 않았나?
이게 왜그러냐면 외국사람들은 겜을 취미로만 하는데 한국인들은 한판을 목숨거듯이 하니까 외국인들이 못따라잡는거같음ㅋㅋㅋ(실제로 옵치하면서 그런식으로 겜하고 있는 1인)
@sungbinee8
9 ай бұрын
그냥 dna 차이야 옵치같은 경쟁게임 목숨걸고 하지 태평하게 하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그런 라이트유저가 한국에는 없나?
홍구의 스타는 심지어 서로 합의 하고 한거임 예의없이 무작정 한게 아니라 그리고 서양에선 fps는 자신있다 라고 했는데 오버워치 배틀필드같은거 유행하니까 fps도 다 먹음 걍 fps에 재능이 없던게 아니라 관심이 없었던걸로 밝혀짐
@High_Manpower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레인보우식스랑 CS 초기에 가장 두각을 나타냈던게 한국인이었고 서유럽에서 CS리그가 한창 인기였을 때 한국은 CS유저가 거의 없어서 국제대회에도 한국팀이 참가했던적이 한번도 없었음...
무릎 신께서는 말씀 하셨죠.. 국민콤보를 사용 못하면 국민이 아니다고...-철권 무릎신
@chancebuckley4472
Жыл бұрын
크흠 험흠.. 궁민이 아니신가?
@yeon_zzi98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카즈야 4초 스크류 콤보가.. 민증이 되어버림.. 하 파랑단인데 궁민이 아닙니다 ㅠ
최근은 북미유럽이 잘한다는 라이엇의 카스무빙기반 게임 (발로란트) 까지 아시아권 팀 중 유일하게 현재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 남아있다.
어떤 분야든 위기감을 누가 더 강하게 느끼느냐가 성취도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주는데 우리나라만큼 게임 실력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면서 자라는 나라가 없기때문에..ㅋㅋㅋ
그러게요 게임은 좀 타고 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그 타고 나는 인자가 외국보단 한국에 많이 몰려 있는거고 ㅋ 나는 스타를 예전에 해보다가 손이 느려서 눈으로 보는것만으로 만족하는 중 ㅎ
하스스톤의 등장 이후 한국에서 비주류 장르인 카드게임(TCG, CCG) 쪽에서도 활약하는 선수들도 꽤 생겼죠.
게임 잘한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지
오랜만에 스타 접속하면 한번 이기기 겁나 힘듬 😱
님 마지막 말씀에 깊이 공감하는게...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이 못되었습니다!! ㅠㅠ
무릎 그는 신이야
나는 고도로 발달한 AI와 한국인 게이머의 매치가 너무 기대됨.
@seaturtle_ddulki
Жыл бұрын
이제 이세돌 게이머 나오는거임?
게임은 한마디로 자신을 시간속에 묶어두고 개발사 의도데로 로보트가 되는거지~~!!
저도 어릴때 넷마블에 있던 테트리스 엄청 좋아했었는데 당시 랭커였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당시엔 디아블로2랑 바람의나라가 유행했던 시절이었는데 컴퓨터가 안좋아서 집에서 매일 테트리스만하고 그랬었는데 ㅋㅋ; 그 뒤로 다른 게임은 랭커 해본적이 한번도 없음... 아 스타2 당시 오픈했을땐 그마 계급 없었는데 마스터 찍고 랭커 찍은적은 있었네요. 임재덕 이정훈 이 사람들 우승까지만 보고 접었던걸로...
장재호나 무릎처럼 롤 스타보다 마이너하긴 해도 전설적인 1인자로 군림했던 게이머들도 잇으니
진짜 이 주제는 치트키네 몇번을 본건지 ㅋㅋ
어릴때 다른반에 스타 잘한다는 애 있으면 한번씩 모여서 뜨고 그랬던 기억이... 반끼리 팀전하고... ㅋㅋㅋㅋ 스타말고도 카오스라든지 서든이라든지
한국인은 매판 매판 부모님의 안부를 걸고하니까 잘하는거다 너희와는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다르다구 ㅠ
E-Sports에 EBK role (Everyone but Korean) 도입이 시급합니다?
그냥 경쟁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에 한해서 엄청 잘하는 듯 pvp 랭크시스템 등등
ㅋㅋ 홍규형님 ㅈㄴ 웃기네
-외국인특 : 설명서를 참조하여 차분히 조립한다 -한국인특 : 설명서는 버리고 직접 조립하는데 더 빠르고 튼튼하다. 나사가 몇개 남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외국인특 :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정해진대로 행동한다 -한국인특 : 가이드라인은 무시하지 않는 범위내에 누구도 생각못한 편법을 생각해내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한다
@user-jb5yl7ib4s
Жыл бұрын
설명서는잘모르겠고 가이드개무시는 쌉 ㅇㅈ ㅋㅋㅋ
@bluecape9874
Жыл бұрын
응 현실은 창의력 떨어져서 결과물이 중국산이고요.
@WW-sy8iq
Жыл бұрын
@@bluecape9874 누가그래ㅋㅋ 외국이나 국내나 창의력은 소수가 이끌어냈고 국내가 약해보이는건 그 사람들이 의대가서 그럼
@bluecape9874
Жыл бұрын
@@WW-sy8iq 누가 보면 한국이 의대 많이 가는 줄 알겠네 ㅋㅋ 창의력 이야기하는데 의대ㅋㅋㅋ 의대는 창의력이 없다고 깍아내리넹..
@user-pp8qd9my9h
Жыл бұрын
@@bluecape9874 창의력 떨어진다한건 본인인데?..
12세 꼬마 영상때 나오는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6:35 무릎 : ???
@game_nob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탈 이라는 웹툰에서 등장하는 이매탈이란 캐릭터가 이런말을 했지 *"내가 나란 것을 입증하기 힘들다."* 한국인은 한국인 이란 것이 입증하기 힘들지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진짜 이런 게임 강국인 한국인데 정작 게임을 천대하는 문화가 팽배하니... 아무튼 한국인이 게임 잘하는 이유는 역시 수많은 PC방과 초고속 인터넷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롤이 상향평준화가 된것도 한몫하지ㅋㅋ 요즘 브실골들은 옛날 롤 초창기때 플레1~다4 정도 되는거같음
국뽕 한 그릇 하고 갑니다~ 또올게요~ 이집 국뽕 잘하네 ㅋㅋ
부모님을 지키기려다 보니... 최고가 된 나라
잼민이의 마우스를 잡는 폼이 이미 예사롭지않은 강자의 포스ㅋㅋ
???:부모님을 지켜낼려면 내가 강해질수 밖에 없었어...
@user-ml6su8it4q
Жыл бұрын
모든 이들이 각자의 부모님을 걸고 게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총싸움 자주 했었는데 ... 밤새 수류탄 각도 부터 온갖 전술 눈뽕 연습에 점사 쏘는거 별달고 일하느라 손놨지만 참 재미나게 했눈데 ~
한국인 대회 참가 막자는거는 농담이겠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미국 중국은 올림픽 못나오게 하자는거랑 똑같은 소리인데
손작아서 마우스 그립을 저렇게 해서 하는데도 잘하네....
제자 : 스승님, 전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게임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답을 주십시오 스승 : 제자야, 중요한 건 꺾..이 아니라 그냥 한국인이 없는 대회에 나가는 거야
우리 하루의 시작은 게임이였다
머리 좋고 손기술 좋고 승부욕이 있어 그렇죠 뭐 게임도 고수는 머리가 좋아야 함...
걍 마인드 차이임. 북미는 게임자체를 즐기고 우리나라는 스펙올리기(티어, 도전과제) 이런거에 집중해서 평균적으로 실력 차이나는거지. 북미도 빡겜러는 개잘하고 욕도 우리나라보다 매우면 매웠지 순한맛은 절대 아님.
LCK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네다..
미국에서 게임 박사학위 하는 친구가 진지하게 왜 한국인이 게임 잘하나 물어봐서 여러가지 답을 내놓았는데… 답이 안되었음 ㅎㅎ 일반인들도 대체로 잘하는듯. 패러디 영상 웃기네요 ㅋㅋㅋ
부모님의 명예를 걸고하는데 질수가 없지
우리나라가 게임괴물들 인식이 박힌건 외국은 즐겜 정석공략플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데 우리나라는 뉴메타로 시작해서 오로지 타임어택이나 승리에 집착하고 스펙중시 같은 강박이 좀 씨게 있는거같음
근데 프로게이머들 특징이 공부 병행하면서 하는친구들 몇 없음, 부모님이 보수적이지 않고 이해해주고 게임 할때 별로 터치 안한사람들이 프로게이머 되는거같음
나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지키키위해.. 열심히 싸워야만 했다.. 단지 그것 뿐..
이나라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인데 그게임을 못하면 옷갖 욕을 다 먹기 때문에 잘할수 밖에.... ㅠ
등짝스매싱 각오하고 하는거니 저렇게 탑게이머가 된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여튼 우리나라는 다 좋은데 너무 완벽하게 해외에서 우수한게 너~무 좋음 ㅋㅋㅋ
4:36 댕댕이 너무 귀여워 ㅋㅋ
한국이 게임을 잘하는건 경쟁이 취미까지 내려온건데 이걸 좋아해야하나..
울 아들하고 게임 때문에 얼마나 싸웠는지 컴퓨터 일찍 사 준 게 그 당시 정말 후회스럽 던지 지금은 게임 회사에 취직
안타깝지만 오프닝에 쓰인 장면에 인용된 스타2는 핀란드의 'Serral'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선수가 혜성같이 등장하며, 128강까지 한국으로 가득 찼던 스타2 리그에서 외국인으로서 지구 최초로 모든 스타2 메이저 선수들을 꺾고 당당히 세계 최강이 됩니다. 그 이후로 독일, 프랑스 등 여러 국가들의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한국 게임 시장에 덤벼들었으며 나름의 파훼법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현재 세계 최고는 한국이 아닌 독일, 핀란드가 차지하게 되었죠. 한국은 더 이상 스타2에서 1등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Serral 이 한국을 제패하는 사건은 이 영상이 등록되기 훨씬 전부터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Serral은 아직도 승승장구 하고있으며, 일명 김치킬러 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며 그야말로 최강인 줄로만 알았던 한국인들을 간단히 밟아버리고 있죠.. 지금 이 순간 대회에서도요..
노비형 형도 할수 있어 ~ 야놀자 ~
같은 한국인 만나면 골치아파짐
왜 게임에 관심이 많았을까... 게임 이외에는 나한테 관심 없는 사람들 이거든. 무조건 공부만 해야하고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고 잘했다 해도 이번엔 90점이니까 다음엔 100점 맞게 해. 게임에서는 그런게 아니거든 ㅋㅋㅋ 내가 잘하면 관심이 오고 인정을 받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그게 아님. 걍 무조건 잘해야만 하고 인정받는거고 관심이고 그딴게 없으니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지
앞으로 진짜전쟁도 이런 게이머들이 쓰여 승리할 것이다. 전사의 민족 한국인
서든세대가 게임1.5~2세대인데 그떄부터 하향평준화했지만 외국인대표급도 뭐 공방중수이하급이니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외국인인사림입니다.
한국인이 게임을 잘하긴 하지만 그만큼 뉴비 배척도 너무 심함. 날때부터 잘하지 못하면 부모님 욕부터 날리는 K-게이머가 너무 많아요
게임에서 지면 가족들이 위험해 지기 때문에 한국민들은 다른 나라보다 더 뛰어날수밖에 없다
부모님 나보다 더 걱정 해줬어 잘함
우린 게임을 할때 부모안부를 가장 많이 물어보기에 ... 적당히 할수가 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