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디즈니 원작에 숟가락 꽃지말고 흑인 인어로 완전 다른 시대의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정말 재밌게 봤을텐데..

더 잘한게 아니라 ㅋㅋㅋ 더 잘 어울리는거 아니에요?

흑인을 비하하지말라고 흑인을 주인공으로 쓰고 흑인을 욕먹게하는 디즈니의 흑인 돌려까기..

디즈니 : 아직 두발 남았다. 흑설공주와 흑거벨

다니엘 버전은 설레는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짐..

진짜 다니엘이 배우였다면 영화 2시간이 정말 행복했을듯.....

하늘색이 찰떡이라 그런가 빨간 머리가 아닌데도 인어공주에 너무 잘 어울림...무엇보다 음색이ㅜㅜ진짜 디즈니 갈아넣었어 진짜

애기들 다니엘보고 보러가자고 졸라서 영화관가서 다울면서 나옴 ㅡㅡ 이건 디즈니가 마케팅을 다니엘로 한 결과임

와 다니엘이 진짜 인어공주 그 자체긴 하다

처음엔 솔직히 가수가 더빙하는것에 대해 의심을 많이 했는데 결과물로 증명하는게 너무 멋있다 그게 스타지

다니엘이 왜 잘했냐면.. 할리베일리는 나 노래잘한다 ~~~하면서 노래를 소화했고,

진짜 다니엘 표정연기 보고와라… 난 진짜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음…

디즈니코리아 결국 댓글창닫아버림

이럴거면 각 인종 각 국가 버전으로 제각각 인어공주를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

예쁘고 애절한 사랑이야기이기 때문에 인어공주가 지금까지 기억되고있는거 아닌가?

다니엘이 붉게 염색하고 직접 찍으며 불러댔으면 완벽 아니냐 이거?? ㅋㅋ

이정도면 트라우마 생긴 아이들 세계적으로모아서 디즈니 고소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종으로 하려면 차라리 다니엘을

저절로 미소가 지어 지는 게 바로 작품이지.

냅둬라. 원작에서 왕자가 지 구해준 인어 기억 못하고 물거품 된데는ㅓ다 이유가 있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