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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생각해 본 인류 최초 월드컵ㅋㅋㅋ

#인류최초 #이상형월드컵 #복어
생각해보면 어이없을만한 인류 최초 이상형 월드컵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편집 : 잼잼스님
소스 : 봉구님
생방송 : / dokun
다시보기 : / 왈도쿤다시보기
비즈니스 : Dokun@sandbox.co.kr
◈썸네일과 영상 내 이미지 소스는 허가 없이 재가공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Пікірлер: 794

  • @user-tt1hs4st7v
    @user-tt1hs4st7v2 жыл бұрын

    이 월드컵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 '사람은, 어떤 생명보다도 호기심이 강하니까 진화한 거지!'

  • @user-rl6wz9gv4g

    @user-rl6wz9gv4g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많이도 디졌지.....

  • @user-re7yd1kb7y

    @user-re7yd1kb7y

    2 жыл бұрын

    댓글도, 답글도 맞는 말이네.

  • @BangdengE

    @BangdengE

    2 жыл бұрын

    ???:걱정마 안죽어 ^^

  • @user-dd7od8kv9y

    @user-dd7od8kv9y

    2 жыл бұрын

    @@BangdengE 라고 쓰여있는데요?

  • @user-ox9mh5ql9o

    @user-ox9mh5ql9o

    2 жыл бұрын

    진화는 "살아남아 번식에 성공한" 개체의 형질이 유전되며 진행되는 것...

  • @superna8
    @superna82 жыл бұрын

    진짜 광기는 복어를 처음 먹은 놈이 아니라 두번째 이후로 먹은 놈들이지...

  • @user-vv5ge7hw9u

    @user-vv5ge7hw9u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ajo03

    @user-sajo03

    2 жыл бұрын

    죽는걸 보고도 먹는 놈들...

  • @user-ks2oz9ze7g

    @user-ks2oz9ze7g

    2 жыл бұрын

    가장 신빙성 있는것중에 복어를 최초로 먹어본 사람이 그것도 하필 운좋게 살아남았는데 그사람이 이생선 에서 천상의 맛을 느꼈다 뭐 이런 소문을 내서 그 지경 까지 갔다는 .....ㅋ

  • @chickenbaby1

    @chickenbaby1

    2 жыл бұрын

    왜그랭..물고기도 미끼처먹다가 자기친구 잡히는거봐도 계속처먹다가 결국 자기도 잡히잖앙

  • @트윅스ll

    @트윅스ll

    2 жыл бұрын

    @@user-sajo03원시인영혼:죽는게 뭔지몰랐어요..

  • @호랑좌
    @호랑좌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유제품은 광기의 현장이죠... 송아지 맘마 뺏어먹을 생각을 한 것부터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 @우린초면이지

    @우린초면이지

    2 жыл бұрын

    뭐.. 신화에서는 아기들이 늑대 젖도 먹는데

  • @mwoji

    @mwoji

    2 жыл бұрын

    누가 썩어서 굳은 우유를 먹을 생각을 했을까?

  • @user-mc1cb4wp6e

    @user-mc1cb4wp6e

    2 жыл бұрын

    다르게 생각해보죠 아이에게 젖을 못주는 사람이 있어서 대체품으로 써봤는데 먹어보니 맛도 괜찮아서 먹게 됐을지도

  • @Freeman프리맨

    @Freeman프리맨

    2 жыл бұрын

    보통 우유가 전통문화인 동내는 식수 구하기 힘든 유목 생활하는 민족이나 국가인 경우가 대다수고 그런 데에서 안전한 식수 공급처를 생각해 보면 뭐 당연하게도 동물 젓이라는 결론이 나옴 즉 광기라기보다는 생존을 위한 선택일 가능성이 높음 추가로 버터도 이런 문화 때문에 나왔을 가능성이 높은 게 유목 민족이니 식수용으로 담아둔 우유가 다음 목초지까지 이동하는 수백, 수천 km 동안에 엄청 흔들렸을 거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버터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음

  • @user-xr4yt6wz3n

    @user-xr4yt6wz3n

    2 жыл бұрын

    사실 동물 잡고 피랑 우유비교 하면 우유가 맛있으니깐 나중엔 젖을 짜게 된거 아닐까 수분섭취가 안정적이니깐 납득됨

  • @겁나약한초보
    @겁나약한초보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복어는 먹은 사람과 먹고 살아남은 사람보다 먹을 수 있는 부분과 먹고 뒤지는 부분을 분류한 놈이 더하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 @user-ps7ws8tu3w

    @user-ps7ws8tu3w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살아남았다는건 이미 죽는 사람들을 보고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조금은 알았기에 살은거지 않을까..

  • @user-fc8ft4su7j

    @user-fc8ft4su7j

    2 жыл бұрын

    보통은 동물한테 먹여보며 살험했을 거라고 하더군요

  • @user-so2qr3jk9s

    @user-so2qr3jk9s

    4 ай бұрын

    ​@@user-fc8ft4su7j 복어를 먹기위해 귀중한 노동력과, 식량인 동물을 실험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 @ambitious427
    @ambitious4272 жыл бұрын

    류크가 인간이 재밌다고 한게 이유가 있네 ㅋㅋㅋㅋ

  • @no.65_DjinnBuster

    @no.65_DjinnBuster

    2 жыл бұрын

    역시 인간은 존잼이야

  • @user-il5oc4cw8j

    @user-il5oc4cw8j

    2 жыл бұрын

    @정루아💖아이돌연습생 사생활유출 모음💌 너는 노잼이야

  • @user-nn6sx1xg9o

    @user-nn6sx1xg9o

    2 жыл бұрын

    @@user-il5oc4cw8j 넌 잼민이야

  • @user-il5oc4cw8j

    @user-il5oc4cw8j

    2 жыл бұрын

    @@user-nn6sx1xg9o 으악

  • @user-il5oc4cw8j

    @user-il5oc4cw8j

    2 жыл бұрын

    @최현주 너도노잼이야

  • @user-gp1oj8jm7i
    @user-gp1oj8jm7i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해보니까, 복어가 위험한 걸 알고 먹었던 게 아니라... 누군가 복어독을 이용하려고 연구하다보니 '어? 이거랑 이거만 떼면 먹을 수 있는데?' 하고 알아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ㅋㅋㅋ 어딘가 개쩌는 독을 쓰고싶은 사람은 있었을 테니까

  • @user-xcyczc

    @user-xcyczc

    2 жыл бұрын

    복어가 독이 있다는걸 알았다는 것부터 누군가가 먹고 심각한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니까...

  • @user-pq6un4ou9e

    @user-pq6un4ou9e

    2 жыл бұрын

    독살 실패가 원인인가...

  • @user-ds8cm7dv7o

    @user-ds8cm7dv7o

    Жыл бұрын

    이것(90%) 만 땐다면

  • @nnnn-
    @nnnn-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누가 버섯을 먹어볼 생각을 했고 그 중에서 대체 누가 땅속에 묻힌 검은 색의 트러플을 먹어볼 생각을 했었을까

  • @user-jb6ni7tf9w

    @user-jb6ni7tf9w

    2 жыл бұрын

    도데체 누가 사향고양이가 원두를 먹고 싼 똥을 닦아서 끓여먹을 생각을 했을까

  • @sobangcha_not_stop_boy

    @sobangcha_not_stop_boy

    2 жыл бұрын

    도데체 누가 살찐거위의 간을 먹을생각을했을까

  • @user-rd1vp9wg5o

    @user-rd1vp9wg5o

    2 жыл бұрын

    도데체 누가 굳이 철갑상어 알을 소금에 절여서 먹으려고 했을까

  • @user-xu4mt7pu7y

    @user-xu4mt7pu7y

    2 жыл бұрын

    왜 인지는 알죠 먹을수 있을거 같아서 나중에 요리 하게 되면서 유명해진거

  • @user-ev9dj1fw6z

    @user-ev9dj1fw6z

    2 жыл бұрын

    도데체 누가 부싯돌을 수천번씩 부딪칠 생각을 했을까

  • @user-lf7hd4qd3w
    @user-lf7hd4qd3w2 жыл бұрын

    유제품 분류는 대부분 유목민에 의해 만들어젔다고 합니다. 우유를 가죽 주머니에 넣고 돌아다니다 보니 하염없이 저은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주머니의 재질이 내장일 경우 치즈가, 아니면 버터가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 @nzn1415

    @nzn1415

    2 жыл бұрын

    오옹

  • @user-ny7ff4tq1q

    @user-ny7ff4tq1q

    2 жыл бұрын

    ㄴㅐ장일때는 무슨 효소가 있어서 그거땜에 치즈가 나왔고(락토 뭐시긴가 하던거) 그게 아니라면 하염없이 걷다 보니 자연스럽게 물리적 충격이 가니 버터가 나왔을 꺼임…… 근데 문제는 저걸 발견한거야 그렇다 치고 저걸 생산한건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

  • @L-S-H

    @L-S-H

    2 жыл бұрын

    양이나 염소의 내장으로 만든 물주머니냐 가죽으로 만든 물주머니냐의 차이...확실히

  • @user-eg9fh3kj7e

    @user-eg9fh3kj7e

    2 жыл бұрын

    @@user-ny7ff4tq1q 락토오스

  • @KT-qv5co

    @KT-qv5co

    2 жыл бұрын

    @@user-ny7ff4tq1q 뭐... 한번 발견햇을때 먹을게 그거밖에 없엇으면 먹어봤을거고 맛이잇다면? 방식을 따라하던 연구해서 생산할 만 하죠

  • @user-lo8os4sc4l
    @user-lo8os4sc4l2 жыл бұрын

    진짜 복어는 짤이 치트키네ㅋㅋㅋㅋㅋㅋ

  • @Hamuru_pete
    @Hamuru_pete2 жыл бұрын

    0:45 수렵채집 생활하던 시절의 인류는 생각보다 영양 섭취가 충분했다 합니다. 지금은 온대기후에 괜찮은 땅들은 죄다 도시화가 되어있지만 그 당시에는 전부 숲, 야생이었으니까요. 오히려 농경사회로 접어 들면서 섭취하는 음식들이 곡식들로 한정 되고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코마티

    @코마티

    Жыл бұрын

  • @user-ow1ws3ns5x
    @user-ow1ws3ns5x2 жыл бұрын

    근데 한번 생각해볼만 하네?ㅋㅋㅋㅋㅋㅋㅋ신박하네

  • @sirius-_-
    @sirius-_-2 жыл бұрын

    기타 동물: 야 이거 독이있는거 같은데 피하는게 좋을꺼 같아 인간: 야 저거 독이있는거 같은데 잘하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봐 얼마나 개쩌는 맛이면 저렇게 행복하게 갔을까

  • @user-wp6vy3qx4h

    @user-wp6vy3qx4h

    2 жыл бұрын

    심판으로 죽으라고 복어 줬다가 살아서 그게 전승된게 아닐깜?

  • @현신덕

    @현신덕

    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걸 곁에서 보던 사람은 뭔 생각을했을까?ㅋㅋㅋㅋ 이거 개또라이 아냐? 이랬을까 설득당해서 어?! 한번 먹어보자 이랬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s7ws8tu3w

    @user-ps7ws8tu3w

    2 жыл бұрын

    @@현신덕 99%후자

  • @sirius-_-

    @sirius-_-

    2 жыл бұрын

    @@현신덕 상남자 특 지 꼴리는데로 함

  • @user-wc8tl8xm5n

    @user-wc8tl8xm5n

    2 жыл бұрын

    쫄? 한마디로 먹게 만들었을지도 몰라

  • @user-ek7kx6vl8t
    @user-ek7kx6vl8t2 жыл бұрын

    복어는 진짜 ㅈㄴ신기함ㅋㅋㅋ 뒤지는거 알면서 그때 해부학이 있나 의학이 있나 그냥 계속 쳐먹은거 아냐 ㅋㅋㅋㅋ

  • @wasjin85

    @wasjin85

    Жыл бұрын

    아니면 굶어 죽느니 독이라도 배불리 먹고 죽자고 먹었는데 산 사람이 있었을 수도....

  • @user-tt1hs4st7v
    @user-tt1hs4st7v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적 관점 0:36 왼쪽: 양고기(창세기 4:2) 1:13 왼쪽: 가인 2:33 번개 맞아서 즉사하면 어차피 회개도 못 하고 지옥행이니 나중에 그의 마음을 돌릴 사람을 보낼 예정일 수 있음 3:42 왼쪽: 아담과 하와(아래 비기독교적 관점과 달리 이쪽은 신의 말이 곧 법이니) 4:24 왼쪽: 하와(확실하지는 않지만, 14세기 영국에서 와트 타일러의 난의 구호가 '아담이 밭을 갈고 하와가 실을 지을 때 누가 귀족이었는가?'였다. 이때부터 바늘과 실은 있었을 것으로 추측 가능) 4:41 오른쪽, 9:55 8등: 아담과 하와 5:32 왼쪽: '생육하다'(창 1:28) 비기독교적/자연과학적 관점 0:36 일단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시절부터 잡식성이다. '우연한 돌연변이로 태어난 최초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은 동물성 식재료'가 곧 이에 해당할 테다. 일단 남부 아프리카의 숲 지대(인간이 초원으로 나가는 건 좀 나중)에 서식하는 조그만 놈들 중 하나일 듯. 1:13 왼쪽: 그냥 유인원 2:40 오른쪽: 우르 제3왕조의 우르남무 대왕 3:04 오른쪽: 동물 시절에도 병원균과 바이러스는 있었으니 진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한 10명쯤 불어났을 때 약하게 터졌을 듯. 3:42 왼쪽: 일단 법이 있어야 범죄도 있을 테니, 우르남무 법전이 발표된 당일 왕국 안의 어느 이름 없는 도둑으로 추정. 3:42 오른쪽: 복어 독에 인간이 내성을 가지는 건 불가능하다. 독이 없는 부분만 우연히 살짝 베어 물었거나, 칼솜씨가 좋은 천재 요리사가 아니었을까. 4:24 오른쪽: 대부분의 독버섯은 오히려 수수하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주워먹었다가 죽었을 듯. 7:23 오른쪽: 원숭이도 수영할 줄 안다. 최초의 인류가 곧 최초의 수영 가능한 인류일 가능성이 높다.

  • @impoverishedcalamari9270

    @impoverishedcalamari9270

    2 жыл бұрын

    양쪽 관점 이렇게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분 소중하거든요

  • @Boxmantv0825

    @Boxmantv0825

    2 жыл бұрын

  • @astragoldn5780

    @astragoldn5780

    2 жыл бұрын

    ㄹㅇ

  • @kimngocau4791

    @kimngocau4791

    2 жыл бұрын

    학자 등장

  • @cutefox9225

    @cutefox9225

    2 жыл бұрын

    논리왕으로 선정합니다

  • @lake636
    @lake6362 жыл бұрын

    와...진짜...유제품과 디저트류는 광기가 많다.... 그리고 와인은 우연히 만들어졌다 쳐도 그 냄새가 달콤했다고 쳐도 고대시대때 만들어졌을 와인은 그 안에 분명 곰팡이같은게 있었을텐데 어떤 용기로 그걸 마셨을까...

  • @Freeman프리맨

    @Freeman프리맨

    2 жыл бұрын

    그런거 따질 시간에 뭐라도 하나 더 줏어 먹어야 굶어 죽지 않던 원시 부족사회여서 그런거 아닐까? 포도가 으깨져서 못먹는줄 알았는데 시간 지나니 달콤하고 향긋한 액채가 되니 먹어보자 이 마인드 였을듯

  • @user-yn2eb9jm2w

    @user-yn2eb9jm2w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우리 된장 청국장이 진짜 미친놈이었을듯. 콩이 썩어서 쓰레기같은 냄새가 나는데 그걸 먹을 생각을 해..?

  • @UwU.52

    @UwU.52

    2 жыл бұрын

    @@user-yn2eb9jm2w 그렇네 심지어 완성된 요리도 냄새는 안 좋은데...ㅋㅋㅋ

  • @user-vj9ln8lt7j

    @user-vj9ln8lt7j

    2 жыл бұрын

    @@UwU.52 청국장 냄새가 얼매나 좋은디

  • @UwU.52

    @UwU.52

    2 жыл бұрын

    @@user-vj9ln8lt7j 그건 맛을 아니까 그런거죠 ㅋㅋ

  • @user-qh4rg1se7u
    @user-qh4rg1se7u2 жыл бұрын

    4:54 염소는 동물 중에서 '가장 인간 여성의 생식기와 느낌이 비슷한 생식기' 를 지닌 동물이다.

  • @pac-ux2qg

    @pac-ux2qg

    2 жыл бұрын

    그걸 어떻게 아시는지 여쭤봐도.....

  • @notshaco485

    @notshaco485

    2 жыл бұрын

    염소는 인간보다 체온이 1도 더 높고 주름이 더 많아... 요기까지..

  • @tank_boy-p1w

    @tank_boy-p1w

    2 жыл бұрын

    🤔

  • @user-vr6fb3gz9w

    @user-vr6fb3gz9w

    2 жыл бұрын

    @@notshaco485 아니 어케 아냐고....

  • @whowascoughing

    @whowascoughing

    2 жыл бұрын

    @@user-vr6fb3gz9w 저건 그 ㅎㅇㅋㅇ라는 유튜버 영상 보고 알았어요 근데 누가 연구했는지는 궁금함

  • @user-je2mk3uh1j
    @user-je2mk3uh1j2 жыл бұрын

    버터는 일부러 몇천번 저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우연히 일어난 일 덕분에 버터가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처음엔 상처를 치료하는 연고같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ㅋㅋ

  • @user-pq6un4ou9e

    @user-pq6un4ou9e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해야 우연히 우유가 버터가 될 만한 일이 생기는짘ㅋㅋ

  • @user-je2mk3uh1j

    @user-je2mk3uh1j

    2 жыл бұрын

    @@user-pq6un4ou9e 어떤 약했던 사람이 훈련한다고 어떤 통에 우유를 넣어두고 매일 치면서 운동을 했는데 그게 흔들리며 막 섞히고 해서 버터가 만들어졌다는 가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있고 또 추가로 치즈는 어떤 상인이 사막을 건너면서 통에있던 우유가 열에 데워지고 흔들리며 치즈가 됬다고 하네요 참고로 출처 브레드 이발소 입니다(?)

  • @B_stone

    @B_stone

    2 жыл бұрын

    tlqkf 그럼 연고를 쳐먹은거임?

  • @user-zt8vt6sw2y

    @user-zt8vt6sw2y

    2 жыл бұрын

    @@user-je2mk3uh1j 근데 진짜 그걸 왜 먹냐

  • @dragon_nyang
    @dragon_nyang2 жыл бұрын

    7:00 메이드를 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넘어가잖아

  • @skdut

    @skdut

    2 жыл бұрын

    메이드 사냥 ㄷㄷ

  • @랑데부
    @랑데부2 жыл бұрын

    포도도 마찬가지인게 코끼리나 원숭이 같은 동물이 알코올을 즐기기 위해 열매를 따다가 바닥에 숙성시켜 두었다가 먹는 것을 보고 알았을 거라고 말하던데

  • @JD-md3qk

    @JD-md3qk

    Жыл бұрын

    동물은 또 어떻게 알지?

  • @DLP
    @DLP2 жыл бұрын

    7:00 인류최초로 메이드를 사냥한 인간이라니.... 마치 둠을 연상시키는 느낌이군요...ㄷㄷ

  • @louishur326

    @louishur326

    2 жыл бұрын

    메...메이드요?

  • @user-hs1jo8pg7z

    @user-hs1jo8pg7z

    2 жыл бұрын

    느에?

  • @user-ow4ui4mk1j
    @user-ow4ui4mk1j2 жыл бұрын

    빠다는 우유팔던 애가 전쟁에 자진입대하려고 했는데 체격 안맞아서 못 들어가고 우유 주머니를 치다 고체가 된게 느껴져서 보니까 굳어있었고 먹어보니까 맛이 있었다... 라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음

  • @grusie1666
    @grusie16662 жыл бұрын

    1:46 사실 원숭이들이 포도를 숙성시켜서 먹는 걸 보고 사람들이 따라서 먹어서 발견하게 된 겁니다

  • @우린초면이지
    @우린초면이지2 жыл бұрын

    7:00 얼마나 입에 달고 살았으면…

  • @user-wm7ib3fq9e

    @user-wm7ib3fq9e

    2 жыл бұрын

    어ㅋㅋㅋㅋ 메이드라고하넼ㅋㅋㅋ

  • @user-vm4rd2ek7x
    @user-vm4rd2ek7x2 жыл бұрын

    5:42 여기서 제비집은 바다 제비라는 특별한 종이 침으로 집을 만든걸 육수를 내서 먹는 게 끝내준다고 합니다 네 그 가래침 맞습니다

  • @플랑도르_스칼렛

    @플랑도르_스칼렛

    2 жыл бұрын

    @최현주 헌직 경찰이 수갑 꽉 감는거 볼사람 벌금 개많네

  • @user-nl1ju2pj9q
    @user-nl1ju2pj9q2 жыл бұрын

    인류 최초로 한의학을 만든 인간은 누굴까? 어떤 인간이 아픈 사람에게 침을 꽂을 생각을..?

  • @asurahello3884
    @asurahello3884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뭔가 최초로 한 것중 신기한걸 고르는 이상형 월드컵이군요

  • @tank_boy-p1w
    @tank_boy-p1w2 жыл бұрын

    TMI:복어의 독위치는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만 요리할수있다. 근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복어의 독 위치가 바뀌었다고 한다.

  • @user-xw2rn9zo6s

    @user-xw2rn9zo6s

    2 жыл бұрын

    ?????

  • @user-og3cx4rk7i

    @user-og3cx4rk7i

    2 жыл бұрын

    이거 여러 복어의 종들이 해수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서식지가 섞이는 바람에, 자기들끼리 또 섞여서 번식을 해서 그렇다고 하더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진짜일까요??

  • @user-mx4fu7jx8r

    @user-mx4fu7jx8r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안전하게 양식복어를 먹읍시다

  • @blueblues1993
    @blueblues19932 жыл бұрын

    술은 의외로 동물도 먹더라구요. 과하게 익어서 알콜이 생성된 과일나무를 코끼리가 막 흔들어서 떨구면 온갖동물들이 다들러붙어서 주워먹고 헤롱헤롱하던데ㅋㅋ 원숭이가 나무에 보관해둔 과일이 숙성되서 술로변했다던가 하는 이야기도 있구요

  • @astragoldn5780
    @astragoldn57802 жыл бұрын

    2:11 최초의 포도주도 그냥 포도알이 떨어져 알아서 발효된걸 먹은 *동물들이* 취해서 놀자판이 된걸 보고 따라해본거라는 설이 있으요.

  • @user-en5dq8cm8s
    @user-en5dq8cm8s2 жыл бұрын

    다른거:저거 그래도 쟤여서 실패한거임ㅋㅋ 나면 성공함ㅋㅋ 유제품:나는 젓는다. 고로 젓는다.

  • @just_nothing_here
    @just_nothing_here2 жыл бұрын

    5:05 먹었다고 하면 되잖아 형...바보야..?

  • @DOLEKIM
    @DOLEKIM2 жыл бұрын

    우유 관련해서 저런 짤 커뮤니티에 자주 뜨던데.. 뜰때마다 든 생각이 송아지가 마시고 무럭무럭 자라니 영양가도 많아보이는데다 먹을것도 지금보다 넉넉치 않던 시절에는 충분히 마셔볼만 했다고 생각함….

  • @user-ys7gg2xi4m
    @user-ys7gg2xi4m2 жыл бұрын

    복어가 너무 사기다 ㅋㅋㅋ 먹고 죽는데 왜먹냐곸ㅋㅋ

  • @ambitious427

    @ambitious427

    2 жыл бұрын

    @랜덤링크 맛... 맛있어...! 하면서 친구가 죽는데 어케 안먹어 ㅋㅋㅋㅋ

  • @user-ks2oz9ze7g

    @user-ks2oz9ze7g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가장 신빙성 있는것중에 최초로 복어를 먹어본 사람이 하필 운좋게 살아 남았는데 그러고 그 사람이 이 생선에서 천상의 맛을 느꼈다 뭐 이런 소문을 내서 그 지경 까지 갔다고 ......ㅋ

  • @trollmaster6848

    @trollmaster6848

    2 жыл бұрын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맛 ㅋㅋㅋㅋㅋㅋ 거의 100%로 둘다 죽어섴ㅋㅋㅋㅋ

  • @user_skxk93jfnd7e
    @user_skxk93jfnd7e2 жыл бұрын

    2:29 왈도쿤님 하수였네ㅋㅋ 진짜 고수는 뒤에서 은밀히 상대가 자신이 한지 모르게 조지는 법인데... 만일 신이 있다면 대놓고 번개 안 쏜다고 "신은 없음 헤헿" 이러는 왈도쿤님을 보고 "지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지?" 하면서 개 같잖아 했을 듯ㅋㅋㅋ

  • @josie_132
    @josie_1322 жыл бұрын

    7:00 자신도 모르게 솔찍해진 왈한 추도쿤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Жыл бұрын

    유제품은 유목민이 어찌어찌 발견했다 치지만 머랭 처음 만든 인간은 확실히 제 정신이 아님 ㅋㅋㅋㅋㅋㅋ

  • @nyarons_kayo7233
    @nyarons_kayo72332 жыл бұрын

    의외인점:원시시대의 인간들도 그들만의 언어로 소통했으며 간단한 언어들로만 소통하긴 했으나 언어로서의 기능은 있었다. 유비소프트 게임인 파크라이 프라이멀에 나오는 언어 자체도 실제 과거 언어를 토대로 더빙한 것

  • @Soooo625
    @Soooo6252 жыл бұрын

    원숭이도 여름에 떨어진 과일이 발효되면 그 맛을 알고 주워먹는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뉴질랜드비둘기도 자연적으로 발효된 과일 먹고 취해서 잠든 애들이 종종 보인다고함..

  • @user-ku2kf2kg6g
    @user-ku2kf2kg6g2 жыл бұрын

    유제품은 일부러 저었다기보단 처음엔 우유를 갖고 걸어다니다가 우유통(동물 위장) 안에서 수천번 흔들려서 치즈 등이 되었죠.

  • @user-lo4pl3gx9l
    @user-lo4pl3gx9l2 жыл бұрын

    동물 젖을 처음 먹은 인간은 본인이 그냥 먹은게 아니라 애 엄마가 죽고 아빠랑 아기만 남았을때 다른 동물이 자기 어미 젖을 먹는것을 보고 먹여봤다가 잘 먹길래 계속 먹인게 아닐까

  • @user-ff6fr8he4u
    @user-ff6fr8he4u2 жыл бұрын

    인류 최초로 독버섯을 사람에게 먹이고 그 오줌을 먹은 인간 무녀님의 오줌 도핑이란.... 이것이 광기 아닐까?

  • @9944Kal
    @9944Kal2 жыл бұрын

    우유 - 포유류는 젖을 먹이기 때문에 젖 자체가 이상할건 없었음. 또한 깨끗한 물이 풍족한 지역 자체가 별로 많지 않아서 여러 대체품들이 생겼는데 우유도 그 중 하나 염소, 양, 낙타 등 부터 시작한건 야생 소, 돼지는 커서 쉽게 가축으로 만들고 이동시키기도 힘들어서 와인 - 우유와 비슷. 장기보관을 위해 강제로 만든거임. 이미 와인을 만들기 전에 초기 맥주 제조법이 있었음 버터 - 사막 유목민이 낙타 젖을 짜서 갖고 다니다 흔들리면서 엉겨서 탄생 생크림 - 위와 비슷한 이유. 버터가 되기 전이 생크림임 쌩 생크림은 단 맛 보단 그냥 유지방 맛이라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님. 근데 부드러우니까 일부 사람들이 야스에 써본게 러브젤이 된 듯 반대로 먹기 시작한 것도 어차피 우유에서 만든거라 금방 퍼진듯. 맛도 있고 복어 - 미친놈인가

  • @qlwlelrlt

    @qlwlelrlt

    2 жыл бұрын

    복어가 킬포네 ㅋㅋㅋㅋㅋ

  • @Trickster-qs3df
    @Trickster-qs3df2 жыл бұрын

    5:28 그야 사람젖이 아닌 걸 먹을 시도를 한 게 시초니까 처음부터 제정신으로 시작한 식품군이 아니어서 그런 게 아닐까

  • @user-td3mr1zy3b

    @user-td3mr1zy3b

    2 жыл бұрын

    이때 방송에서 그릇을 담고 했겠지 라고 했지만, 소든 염소든 가만히 있어야만 뭘 담든가 하거든요? 결국에는 처음에는 물리적으로 제압을 했다는 건데.... 이러면 그릇에 담을 수도 없으니 빨아야함....

  • @freshserial_
    @freshserial_2 жыл бұрын

    포도는 잡지식을 말하자면 포도주스를 편히먹으려고 포도가 압축된 포도박스(?)를 만들었는데 포도박스가 전쟁중 숙성이 돼서 포도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 @이니마Leenima
    @이니마Leenima2 жыл бұрын

    최초의 치즈는 주머니에 우유를 들고 다니다가 보니까 만들어졌다던 이야기를 어릴때 들었어요 우유 먹으려고 보니까 뭔가 다 굳어버려서 이거라도 먹자 해서 먹었는데 개존맛탱이라 어떻게 하면 이걸 다시 만들 수 있을까 하면서 주머니에 넣고 계속 실험해서 나온게 치즈라고요 ㅋㅋㅋ

  • @jileesan
    @jileesan2 жыл бұрын

    5:26 버터는 로마시대 전쟁당시 군인이 되고싶은 소년이 봉지에 우유를 넣고 걔속 운동하다보니 버터가 되어 있엇다고 합니다

  • @AGnil4869
    @AGnil4869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위대하다지만 이것만 보면 여러 의미로 위대하네ㅋㅋㅋㅋ

  • @user-ip5lq6te9j
    @user-ip5lq6te9j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버터랑 치즈는 우유를 배달중에 흔들려서 생긴 음식입니다

  • @1998hsh
    @1998hsh2 жыл бұрын

    Tmi) 인류의 벽화는 정말 어마무시한 창의성과 두뇌 발달의 상징이다. 단순히 상황 묘사를 적날하게 한 정도가 아니라 움직임을 표현하고 싶어서 연속된 동작; 다리를 차례차례 여러개를 그린다라던지 해서 표현을 하며 선사시대부터 이미지를 움직임으로 보이게 하려는 노력, 즉 애니메이션의 기초를 보였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삼족오다. 또한 지역 및 시대마다 표현하는 그림채가 다 달랐다.

  • @1998hsh

    @1998hsh

    2 жыл бұрын

    Tmi2) 생크림의 서순은 러브젤>식용 이 아니라 당시 피임/성기구 같은 성행위와 관련된 도구들은 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대체했다.(아 과학이 덜 발달 했는데 어쩌것어;;) 예를 들어 당시 진짜 좋은 콘돔은 곱창이다.

  • @LIMZINA-AKAVIRI
    @LIMZINA-AKAVIRI2 жыл бұрын

    포도 와인은 선박 오크통에 포도를 보관하다가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아까워서 먹어보니 먹을만 했다나 머라나

  • @user-vz5fv7yo6u
    @user-vz5fv7yo6u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시험이 6일남았는데 여기서 왈도쿤 유튜브을 보고있는 나 같은 인간....

  • @user-eh6xc6jd6s

    @user-eh6xc6jd6s

    2 жыл бұрын

    난 내일.....

  • @user-vz5fv7yo6u

    @user-vz5fv7yo6u

    2 жыл бұрын

    @@user-eh6xc6jd6s 히...힘내...

  • @user-nm3yi5op8g

    @user-nm3yi5op8g

    2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해서 내일 모래까지 시험인데 공부하다 유튭 들어온 나..

  • @user-beefjarky
    @user-beefjarky2 жыл бұрын

    5:50 제비중 바다제비?얘들은 나뭇가지랑 깃털대신 침과 해초류로 집을짓기에 식용이 가능했답니다

  • @멜뤼진
    @멜뤼진10 ай бұрын

    '건포도를 빵에 왜 넣냐'란건 건포도의 용도를 몰라서 하는 소리임. 옛날 시대엔 이스트 같은게 없어서 건포도가 있어야만 빵을 만들수가 있었어요 건포도가 빵을 부풀게 하거든요. 한마디로 빵이 있는데 건포도를 집어넣은게 아니라 건포도가 존재하는 덕에 빵이 존재함

  • @user-hq5mr4eg9h
    @user-hq5mr4eg9h2 жыл бұрын

    1:45 사실 인간 이전에 짐승들도 술을 찾아 먹습니다. 특히 아프라카에는 자연발효되어 지 스스로 술이 되는 과일도 있는데 이런 걸 찾아 먹다가 어느 순간부터 인간이 똑같은 걸 제조하기 시작한 거죠, 사실 '최초'라는 게 인류라는 범위로 한정시켜서 신기한 거지. 인류가 진화 이전, 아직 짐승일 때 가졌던 생활 양식이나 생존방식 중 여러가지가 그대로 계승된 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 @user-pm5xg5on8n
    @user-pm5xg5on8n2 жыл бұрын

    제비집은 바다제비의 한 종류가 만든 집을 먹는건데 얘가 집을 지을때 자기가 먹었던 생선이나 지렁이 해조류 등등을 토해서 접착제 역할로 쓴다고 해요

  • @user-dy5hj7vq9l
    @user-dy5hj7vq9l2 жыл бұрын

    먹고 살려고 낚시하는데 맨날 복어만 잡혀서 먹고 살려고 먹는 방법을 알아낸게 아닐까..

  • @leechanghyun
    @leechanghyun Жыл бұрын

    7:00 지금 와서 보니까 하고 싶은 말 하시네 ㅋㅋㅋㅋ 인류 최초로 메이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rkhanTheCrual1234
    @ArkhanTheCrual1234 Жыл бұрын

    7:00 순간 흠칫했는데, 자꾸 들어도 '인류 최초로 [메이드]를 사냥한 인간'으로 들림 ㅋㅋㅋㅋㅋ

  • @user-gn7bg3dn5t
    @user-gn7bg3dn5t2 жыл бұрын

    0:35 인류가 최초로 먹은 육류는 다른 육식동물이 먹고 남긴 동물의 사체입니다. 초기 인류의 사냥법이죠

  • @user-hk2jn5np6s
    @user-hk2jn5np6s2 жыл бұрын

    오래된 포도(송이)를 먹고 취하는게 된다는것이 포도주 시작이라고 보고 있다.

  • @randomname-ye3su

    @randomname-ye3su

    2 жыл бұрын

    "묵혀서 먹으니까 알딸딸하고 좋은데? 더 묵혀 볼까?" > "맛은 있는데 묵히다 보니까 열매가 떨어지네. 떨어진 채로 모아서 묵혀 볼까?" > "아따 좋다!"

  • @picke251
    @picke2512 жыл бұрын

    0:49 으어어 구석기시대에는 채집과 사냥을 하였고 동굴이나 바위그늘, 막집에서 살았고 주먹도끼와 같은 뗀석기를 사용하였다...으어어어어어ㅓ어어ㅓㅓㅓㅓ

  • @user-oh7lb6wf2o
    @user-oh7lb6wf2o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버터가 사실 예전에 어떤 소년이 가죽주머니에 우유를 넣고 샌드백 대신으로 훈련하다가 버터가 만들어졌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난 곳에 버터를 발랐을때 상처가 낫는 현상을 볼수있었다고 하네요!

  • @user-oh7lb6wf2o

    @user-oh7lb6wf2o

    2 жыл бұрын

    @@궰뷇쉚됆뵳샗묢믻 헐 거기서 봤어요ㅎㅎ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2 жыл бұрын

    겉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라는 말을 만든 사람은 못 생겼는데 속은 따뜻한 사람을 보고 그런 말을 한 걸까, 아니면 아름답게 생겼는데 속은 개차반이었던 사람을 보고 그런 말을 한 걸까?

  • @Haret._.
    @Haret._.2 жыл бұрын

    1:50 이거 포도주가 시작이 아니라 사이다 라는 사과주가 최초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것도 사람이 먹은게 아니라 비가 미친듯이 많이 온 후 원숭이가 숲에서 헤롱대면서 나오는걸 사람들이 보고 조사하러 갔다가 원숭이들이 살짝 상한 사과를 먹으면서 흥분하는걸 보고 처음 따라 먹어본게 시작이라 하는 썰이 있습니다 유제품쪽은 무역하면서 마차나 말 배에서 오랜시간 끊임없이 흔들리면서 굳어지고 형태가 나왔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걸 먹어볼까 했다는게 씹...

  • @user-tt8eh3xf5f
    @user-tt8eh3xf5f2 жыл бұрын

    7:00 정확히 들었다 "메이드를 사냥"... 아주그냥 머리속에 정상적인 단어가 없구만 ㅋㅋ

  • @user-TOP-94
    @user-TOP-942 жыл бұрын

    인류 최초 복어 먹은 사람 예를들어 A마을.B마을.C마을에서 각각 복어를 먹은 사람이 있다고 칠때 그 당시는 마을 끼리 커뮤가 발달안되서 각마을에서 복어 먹고 뒤진 이유는 의학 발달이 안되서 알 수 없지만 복어 먹고 안죽은 사람들 중에 소문소문 나서 먹다가 그 안에서 점차 맛은 있는데 죽은 다는걸 알게 되고 점차 그 이유가 뭘까 하면서 아... 이런 이유로 복어가 독이 있는걸 알게 된게 아닐지?

  • @holypolarislee
    @holypolarislee2 жыл бұрын

    6:02 3연뿡 진짜 웃기넼ㅋㅋㅋㅋ

  • @user-LoKy

    @user-LoKy

    Жыл бұрын

    커피루왁, 즉 사향고양이똥 커피는 사실 슬픈 진실이 있는데, 저 커피를 재배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노예였고 소비하는 사람은 농장주들 이었음. 노예는 커피콩을 키우기만 하고 항상 농장주에게 뺏겨서 커피를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사향고양이가 먹고 싼 똥에 커피콩이 나온것임, 농장주에게는 결국 똥이어서 버린것이지만 노예들에게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커피였음. 그래서 열심히 상품가치없는 커피똥을 하나하나 모아 닦아서 커피를 우려 먹었는데 맜있었던게 커피루왁의 기원임

  • @jhlee529
    @jhlee5292 жыл бұрын

    5:49제비집요리는 바다제비라는 해양생물의 제비집을 요리해만든게 제비집요리입니다 참고로 제비집이희귀해서 하나먹는데 200만원든다고함돠

  • @user-ch4yd4by8u
    @user-ch4yd4by8u2 жыл бұрын

    이번 월드컵은 사람 뒷목잡게 만드는 주제가 참 많은걸

  • @fair_bug
    @fair_bug2 жыл бұрын

    "최초로 버섯을 먹은 이를 나는 존경한다... 독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그저 어느 운 좋은 바보가 우연히 먹고도 별일 없었던 짓뿐이었을까? 아니면... 굶주림에 내몰린 나머지 발견된 필사의 타개책이었을까?" -Father Pucci

  • @ISEKAI_Truck-Driver
    @ISEKAI_Truck-Driver2 жыл бұрын

    유제품쪽의 시작은 우유를 배로 운송할때입니다. 배의 흔들림으로인해 만들어졌다는게 가장 유력합니다

  • @user-ul2fk9mk1b
    @user-ul2fk9mk1b Жыл бұрын

    복어는 뇌피셜이지만 그거 아닐까요? 1.사람들을 처형시킬려고 맥였지만 어쩌다 보니 죽지 않았고 그걸 연구함 2.자살집단 어쩌다 보니 살아버림

  • @ingYung
    @ingYung2 жыл бұрын

    아몬드도 ㄹㅇ 어메이징한게 우리가 먹는건 돌연변이고 원래 야생 아몬드는 비소 들었음; 우연히 찾은 비소 안 든 야생 아몬드를 찾았고 그걸 먹고 비소가 안 든 걸 확인하고 재배까지 한거임;

  • @loki-hl5js

    @loki-hl5js

    Жыл бұрын

    헐.. 이건 바나나 보다도 충격적인데요

  • @karinamichinsexy
    @karinamichinsexy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실화..? ㅋㅋㅋㅋㅋ "내가 건포토가 왜 싫냐면.." 하고 나서 바로 광고 나옴..ㅋㅋㅋㅋㅋㅋ 속 터져 죽는 줄

  • @user-bx1xl7gl5b
    @user-bx1xl7gl5b Жыл бұрын

    1:45 놀랍게도 코끼리도 자연발효된 포도주를 마신다고 합니다

  • @user-ff9pn8ec5c
    @user-ff9pn8ec5c Жыл бұрын

    7:00 인류 최초로 메이드를 사냥한 인간으로 들려요 ㅋㅋ

  • @user-ob2zh6ne8b
    @user-ob2zh6ne8b Жыл бұрын

    5:25 유제품을 저은게 아닌, 어떤 소년이 우유가 든 보따리로 운동을 하다가 버터가 된거라 합니다. 그때 당시 버터는 상처에 발라 상처를 치료하는 쪽으로 사용됬다 하네요. 반박시 니 말이 맞음.

  • @ssibalsibal
    @ssibalsibal2 жыл бұрын

    5:30 진짜 광기긴 하지 동물에 젖에서 나오는 우유를 먹을 생각한것부터 그 우유가지고 만들었던것들ㅋㅋ

  • @BangdengE
    @BangdengE2 жыл бұрын

    근데 은근히 젖은 먹을 생각할법한데 인간 여성은 젖이 굉장히 한정적이지만 인간이 목축을 시작하면서 여러동물들을 키우기 시작하니까 일단 키우니까 젖이 나오는 기간을 특정하기도 쉽고 어떤 동물이 더 효율적이고 맛난 우유가 나오는지를 알기 쉽잖음 그리고 제일 평범하게 생각하면 성인이 아니라 동물에게서 자란 인간 중 하나가 인간 사회로 들어가면서 동물 젖에 대해서 말해준거일수도 있고 과거에는 오히려 인간 외의 젖을 먹는 행위 자체가 인간 사회에 영향을 끼친게 이상할게 없었던거지

  • @user-go6md4fi6r
    @user-go6md4fi6r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모르는것 루왁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사향고양이의 ㄸ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ㄸ안에 있는 커피콩을 씻어서 그 커피콩으로 커피를 내린것이 루왁커피입니다.이만 지나가는 스피드 웨건 이였습니다.

  • @user-rc1um5ku9x

    @user-rc1um5ku9x

    2 жыл бұрын

    결국 똥 아님?

  • @seiji_nyasu

    @seiji_nyasu

    2 жыл бұрын

    결국 씻은 똥...

  •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2 жыл бұрын

    근데 복어는 계속 먹어볼 시도를 할만은 한게 잡기가 겁나 쉬우니까~ 복어 지들도 몸에 독있는거 아니까 도망을 안감. 잡는게 아니라 건진다고 보는게 맞을정도ㅋㅋㅋ

  • @user-vu2jw6xq4w
    @user-vu2jw6xq4w2 жыл бұрын

    5:40 저 제비집을 먹으려고 했던 것이...집 재료가 물고기나 조갯살같은것들이랑 제비 침이랑 분비물 섞어서 만들어낸거라 그런...이라고 해도 그걸 먹는다는건 좀....그리고 저게 비싼값에 팔린다는 것도 신기한 일...

  • @Bronin79
    @Bronin792 жыл бұрын

    먹고 누가 죽으면 '아~ 저건 먹지 말아야지' 할텐데 복어는 저 부위는 괜찮을까? 햐면서 먹은거 잖아ㄷㄷ

  • @gang_gi_416
    @gang_gi_4162 жыл бұрын

    저거 버터는 돈이 없는 아이가 자기 힘 기르려고 가죽주머니에 우유넣고 계속 치다가 만들어 졌다고 하던데 아이는 운동 포기하고 버터로 돈 엄청많이벌고....

  • @ad_finem
    @ad_finem2 жыл бұрын

    이 분야의 최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취두부... 생긴것부터 냄새까지 음식물 쓰레긴데 도대체 인류최초로 그걸 먹은 인간은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 @HiccupKSE
    @HiccupKSE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에는 복어는 그 시대의 사나이 테스트였다고 본다 ㅋㅋ "이걸 먹어야만이 사나이라고 불릴 수 있다 ㅋㅋ 쫄쫄? 야 쫄았냐? 3대 30고인돌 치면뭐하냐 ㅋㅋ 복어에 쪼는 ㅈ밥인데~" ??? : 야 ㅅㅂ 줘봐

  • @user-tq6du2lw3p
    @user-tq6du2lw3p2 жыл бұрын

    n번째 인간:복어 옴뇸뇸어얽어엌커ㅓ앜풀썩.. n+1번째 인간: 쟤는 먹다 왜 잠? 내꺼다! 복어 옴뇸뇸어얽어엌커ㅓ앜풀썩.. . . . 무한 반복..?

  • @user-mu7wl5gm6k
    @user-mu7wl5gm6k2 жыл бұрын

    건포도 발언에 너무 공감가서 구독할 수 밖에 없었다..

  • @user-bo3ue5md2r
    @user-bo3ue5md2r2 жыл бұрын

    제비 집은 제비 알 먹다가 천사채 먹는 느낌으로다가 아무 생각 없이 먹었을 듯 ㅋㅋㅋ

  • @ppqqplqlp2091
    @ppqqplqlp2091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태어나서 어머니의 모유를 먹으니깐 소의 젖에서도 뭐가 나오지 않을까? 해서 나온게 우유가 아닐까요?

  • @user-qu4ff1ym6m
    @user-qu4ff1ym6m2 жыл бұрын

    5:26 개구리를 우유에 넣으면 개구리가 탈출하려고 허우적대는데 그것 때문에 버터가 만들어 졌다고함

  • @hyui4537

    @hyui4537

    2 жыл бұрын

    왜 개구리를 우유에 넣은건데..

  • @Blah_Blah_999
    @Blah_Blah_9992 жыл бұрын

    5:31 사실 저은게아니라 우유통을 샌드백처럼 만들어서 몸키우려다가 나온게 저거임. 그래서 원래는 연고로 쓰이다식용이된건데...

  • @schwie3738
    @schwie3738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인간 아니던 시절부터 수렵이나 채집하면서 쌓아왔던 지식에서부터 와서 저렇게 된 느낌.

  • @user-jm7ec2yh7z
    @user-jm7ec2yh7z2 жыл бұрын

    일단 고대인들은 우리랑은 감각기관이 달라서 독이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구분할 수 있었어요. 이처럼 현대에 와서 태화하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대표적으로 사랑니가 예시가 되겠네요. 원래 채식을 위해있던 5번째 어금니가 육식을 하며 퇴화하여서 우리를 고통스럽게하는 사랑니가 되었습니다.

  • @user-jm7ec2yh7z

    @user-jm7ec2yh7z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버섯을 먹어보고 독이들었다는걸 알면 퉤! 해버리는 거죠

  • @go-sun-twi
    @go-sun-twi2 жыл бұрын

    복어는 인정이지 복어는 진짜 깔끔하게 살만 먹어야됨 살 발라내면서 내장 건들면 그대로 사망임 ㅋㅋㅋㅋㅋ

  • @ssssjccj
    @ssssjccj2 жыл бұрын

    유제품들은 하염없이 저었다기보단 운송과정에서 막 흔들리고 거기서 뭐가 생긴걸 보고 발견했지 않았을까 싶음

  • @BangdengE
    @BangdengE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최초의 인류가 언어를 못했을거라는 전제가 좀 추상적이라서 그렇게 신기하지는 않음 ㅋㅋㅋㅋ 혹시 알아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라고 말하며 다녔을지 ㅋㅋ

  • @Weakteemo
    @Weakteemo2 жыл бұрын

    사향고양이 응아 커피는 생산지역사람들이 생산만하고 맛보는건 못하게했는데 너무 먹고 싶었던 나머지 그 커피콩을 먹는 고양이를 보고 배설물을 뒤져 먹은거… 근데 그게 개존맛이였던 거지..

  • @XiaoBian
    @XiaoBian2 жыл бұрын

    2:12 학폭으로 못먹을꺼 왕따한태 먹이듯이 무리에 왕따 하나 잡아다가 먹인거 아닐까

  • @투투다
    @투투다2 жыл бұрын

    5:36 버터의시작에대해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