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군단 악역들도 간지나고 드렉티르 스토리도 꽤 흥미롭네요.

본인은 왕위에는 관심없다고 해도 역시 주변인들의 추천에 따라 에비시안이 대지의 위상의 후계자가 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데스윙의 유산은 과연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현신들도 그걸 어떻게 이용할지도

폴리모프 폼 멋있네

용군단은 게임이 아니라 애니 시리즈나 영화로 나와야 했다 생각한다. 그리고 역시 고대신의 영향에 벗어났고 동시에 식구들 돌보고 지켜온 사벨리안이 위상이 되야한다는 믿음이 더 굳건해졌다.

@user-xw1ix5iu6z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벨리안의 리더쉽이 뛰어나서 사벨리안 편을 들수밖에 없더라구요. 래시온은 정감이 가는 캐릭터지만 위상으로 승격시킬만한 그릇은 아님...성격이 급하고 고집이 세요.

@dalkongp1345

Жыл бұрын

사벨리안은 여전히 래시온과 으르렁 대는데 에비시안을 싫어하지않아요. 에비시안은 아버지의 자리를 관심없어해요.

@user-bp2no9nv4s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에비시안이 위상의 가능성이 더 커진 듯 보입니다. 사벨리안은 과거에 아버지 넬타리온의 타락에 동참했던 피의 역사가 있고 여전히 용의 여왕인 알렉스트라자도 사벨리안을 탐탁치 않게 여기죠. 더구나 역시 넬타리온의 자식이라 아버지와 같은 탐욕을 가지고 있고 래시온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오히려 공허에 타락해서 이름이 더럽혀진 검은용 군단의 악명을 씻을 자로 가족을 중시하는 에비시안이야말로 적임자로 보입니다.

@느조스의물고기

Жыл бұрын

그건 모든 와우 스토리가 다 그런거 같은데

@frolluellordoflust8992

Жыл бұрын

사벨리안이 아비를 도와 오크호드의 전쟁을 도운건 사실이지만 드레노어에 있으면서 고대신의 통신이 끊겨 정신 차렸죠. 그리고 무엇보다. 예의란게 있는데 드레노어에서 그론잡고 정체 탄로났어도. "내 정체를 알아낸 너를 살려둘 수 없지. 죽어라 필멸자."ㅇㅈㄹ 하지 않고 비밀 지켜달라 하고 얌전히 예의바르게 물러났습니다. 에비시안의 경우 검은용 핏줄 보다는 타우렌 부족에 뿌리박고 싶어하고

공허존버 생각보다 의미 있을지도

@grc077c13

Жыл бұрын

본진이 아제라이트 빔에 싹 털리지 않았다면 말이죠...

@느조스의물고기

Жыл бұрын

@@grc077c13 어허 다 계획의 일부입니다

넬타리온이 자신들을 배신했다 선언하면서 다른길을 택해놓고 이제와서 넬타리온의 유산을 차지하겠다고 넬타리온의 길을 따르겠다니 너무나도 블리자드식 타락정석루트

@dalkongp1345

Жыл бұрын

넬타리온의 실험실에 공허 관련되어있어요. 사카레스는 용군단 중간보스로 나왔어요. 피락이면 나을텐데. 피락은 사카레스 처치후 다음패치에 다시 싸울까요?

저기 나온 앰버탈과 에비시안은 10.1패치에 나와요. 아버지의 자리를 두고 서로 싸우는 형제들과 같이요.

사카레스 성우 누구인지 아시는 부운~?

@auseuyo

Жыл бұрын

남도형 성우입니다

넬타리온 목소리 장광???

이리디크론은 간수보다 간지나는 악당이네요. 최종보스로 안나오길 아까운데 갈라크론드나 타락한 청동용이 최종보스일까요?

@user-bp2no9nv4s

Жыл бұрын

왠지 이리디크론은 오히려 드군의 굴단과 같은 포지션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즉 다음 확장팩으로 넘어가서 공허를 깨우는 보스로요. 제가 볼 땐 용군단 최종 보스는 이리디크론이 모시는 갈라크론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확팩이 빛과 관련된 확장팩이라는 루머가 있어서 또 어떨지는 모르지만

@YCS333

Жыл бұрын

최종보스라기엔 급이 너무 떨어짐

@user-sk1wu4rz2i

Жыл бұрын

​@@YCS333 이리디크론이 급이 떨어지나요?

@dalkongp1345

Жыл бұрын

@@user-bp2no9nv4s 아직 호드에게 증오심이 남아있는 얼라 강경파 인물들(겐 같은 인물)은 이렐과 빛이랑 손을 잡을려고해요. 호드를 없애기위해서 빛한테 팔아넘길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