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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말씀 진실로 감사합니다. 마음이 환해 졌읍니다.

그는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더 큰 것을 만들고 계신다. 선하신 하나님을 전제한다면, 내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그러면 욥이 그랬듯, 요셉이 그랬듯, 어디로 끌려가는지 모르는 순간들을 지나가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산에 올라 절경을 보듯 하나님이 그리신 그림을 보게된다. 비유하자면 등산로에 있는 지금 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이것이다. 믿음으로 그 산을 오르는 것. 힘들고 고통스럽기에 오히려 기대하며 이 길을 가는 것. 자, 하나님이 후에 보이실 크고 은밀한 기적을 보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그 길을 믿고 가느냐, 가지 않느냐는 내 선택에 달려있다. 가보자. 내 하나님이 갚으시고, 보이실 그것을 살면서 딱한번 믿어보자. 그리고 증명하자. 하나님이 나에게 건 기대에 부응하자.

@hyunlee4503

29 күн бұрын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