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교훈을 주시려고 이 고난을 허락하셨다고 하면 안 되는 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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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8

  • @user-js7vj2xz4c
    @user-js7vj2xz4c9 ай бұрын

    신앙이 커지고 매일 하나님이 강조하시는 말씀과 수많은 기도응답으로 살고있지만,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말이 자꾸 저를 수동적으로 합리화하게 만들고 신앙이 깊어지기전보다 세상에서 약해지는 모순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번영상에서는 복과 고난을 인간의 관점에서 판단하려는 태도에 오해할 뻔했는데 이 영상으로 오해가 풀렸습니다 오랜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sue382
    @sue3829 ай бұрын

    고난이 아닌 믿음으로, 나의 선택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갑니다. 신앙이 결코 운명론적이지 않음을, 고난을 바로 알게끔 너무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Godlovesyou964
    @Godlovesyou9649 ай бұрын

    많은 하나님나라의 백성들이 이 영상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우리가 잘되길 원하시는 선하신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lovesj88

    @lovesj88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stellapark_1
    @stellapark_17 ай бұрын

    아멘 또 아멘입니다! 종교 그 자체였던 하나님, 너무나 무서웠던 하나님이 사실은 너무나 인격적이고 하나뿐인 나의 사랑하는 아빠가 되심을 소희감성님의 나눔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제는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 성경을 읽는 것의 중요성 뿐 만 아니라 성경이 얼마나 감사한 선물인지도 알게 되었죠.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알게 해주신 소희님의 사역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Godlovesyou964
    @Godlovesyou9646 ай бұрын

    매번 교회 성도와의 나눔 중, 고난을 허락했다는 의견을 듣고 올 때 마다 이 영상으로 찾아와 올바른 가르침으로 돌아옵니다. 영상을 재시청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이 영상을 모든 기독교인들이 시청해서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았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에 대한 복음을 전도할 때 생기는 고난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의 고난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으니 그 고난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형제, 자매분들이 주를 이루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도둑질하고 속이는 것은 마귀이고, 오직 선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는 이 짧고도 간단한 성경적 메세지를 이 영상을 통해 단 한 명 한 명이라도 올바로 믿게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 @dooyoungeom6125
    @dooyoungeom61259 ай бұрын

    니 문제도 해결 못해주는 신을 나보고 믿으라고?? 하는 표현이 정말 속 시원하네요. 저 같아도 그런 신이면 의심부터 할거 같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llen_07
    @Ellen_07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Godlovesyou964
    @Godlovesyou9645 ай бұрын

    소희님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보게 되네요❤ 히브리서 12장 초반에 하나님의 징계와 관련된 구절이 나오는데 이 구절들에서 말하는 징계를 어떤식으로 이해하면 좋을지 혼동이 와서 여쭤봅니다

  • @shgs

    @shgs

    5 ай бұрын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교정은 징벌이 아니라 교정입니다. 그리고 교정 방법에는 옳고 그른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정하기 위해 질병과 마음의 고통과 같은 고난을 사용하신다고 말하는 것은 부모가 자녀를 시정하기 위해 그러한 것들을 사용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땅의 어떤 문명 국가도 부모가 자녀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해 암을 앓고 있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시기 위해 한 가지 교정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바로 그분의 말씀입니다(딤후 3:16-17). (저의 주석성경을 참고했습니다)

  • @user-yl9cr5zo4v
    @user-yl9cr5zo4v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 이 둘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user-hr5pi2mi4b
    @user-hr5pi2mi4b6 ай бұрын

    주님은 태초부터 저희를 위해 계획하셨다는데 혹시 그럼 선천적 질병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어떤 이유일까요? 이것도 마귀의 섭리 인건지 햇갈리네요

  • @user-eu4du6hc9k
    @user-eu4du6hc9k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1. 요나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고난 - 요나 1:4 를 보면 하나님이 직접 배가 깨질 정도의 폭풍을 내리시고 인간들은 이를 재앙으로 봅니다. (1:7) 이 역시 하나님이 요나에게 고난(=재앙)을 부여하신 것 아닌가요? 2. 고난과 교정의 차이를 구분하는 법 - 만약 이같은 고난이 하나님의 교정의 방식이라면 우리는 고난과 교정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 @shgs

    @shgs

    8 ай бұрын

    다른 댓글들에 남겨드린 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user-eu4du6hc9k

    @user-eu4du6hc9k

    7 ай бұрын

    네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 댓글들을 보며 1에 대한 대답은 예수님의 보혈로 갖은 고난은 처리되었다로 이해했습니다. 2에 대한 대답은 찾지 못했으나 찾으려 하다보니 '뭣이 중한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에서 온 고난이든 하나님과 함께 극복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하나님이 궁금해 제발로 혼자 교회간 지 1년 정도 되었으나 마땅한 신앙 친구가 없어 유튜브로 이런저런 말씀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교회 다니기 시작하며 신변에 안 좋은 일이 자꾸 생겨서..(직장내괴롭힘 시작, 퇴사, 남편 사업과 관련한 금전문제 등) 부모님이 교회 다니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원래 종교 바꾸면 안 좋은 일 생긴다는 말씀을 하시면서요. (원래도 무교였는데 부모님은 제가 불교신자인지 아셨나봐요. 제가 한국문화체험을 좋아해서 절 구경 다니고 템플스테이도 하고 이랬던 게.. 불교신자로 오인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이번 주제가 궁금했습니다. 하나님이 내 믿음을 굳건히 하게 하시려고 이러한 곤궁에 두셨구나 생각하던 차여서요. 궁금한 게 많은데 어디 마땅히 물을 곳도 없어 질문 드렸었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shgs

    @shgs

    7 ай бұрын

    @@user-eu4du6hc9k 2번 질문에 대한 답변은 바로 고난은 사탄/죄로 타락한 이 세상/타락한 내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교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정된다는 것(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교정)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입니다. 말씀 안에 답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대해서 배우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유튜브에는 성경적이지 않은 말씀들이 많아서 성경을 직접 보시는 것이 좋지만... 우리말로 된 성경도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오해를 초래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 보시기에는 영어 킹제임스 버전 성경이 제일 좋지만 그마저도 옛날 영어라 영어권 사람들에게도 어렵기 때문에 소희감성에서는 처음 예수님을 믿는 분들께 책을 추천드립니다. 앤드류 워맥 - 영혼몸, 하나님의 참 본성, 당신은 이미 가졌습니다, 믿는 자의 권세 등을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시고 그래도 의문점이 생기시면 그때 소희감성을 또 찾아오시기를 축복드립니다. :)

  • @white_sanctification_people
    @white_sanctification_people8 ай бұрын

    선생님 17:24 여기 부분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평소 생각해왔던 재력에 있어서의 '좋은' 상태는 궁핍하지도 않고 부요하지도 않은 상태인데, 그렇다면 백만장자나 혹은 (경제적)거지인 것은 마귀의 역사일까요?

  • @shgs

    @shgs

    8 ай бұрын

    신명기 28장과 전도서 10:5-7을 읽어보시면 답이 될 겁니다.

  • @white_sanctification_people

    @white_sanctification_people

    8 ай бұрын

    ​@@shgs 감사합니다!

  • @user-ng7jv3fo7n
    @user-ng7jv3fo7n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혜롭고 영성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 하나님께 “저는 하나님 결혼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기도드린적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버지 하나님 은혜로 결혼보다는 신앙에 좀더 집중하며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앞서 이렇게 기도드린것이 저의 일방적인 서원기도인지요? 하나님편에서 너는 내게 약속했으니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하시는지요? 서원은 “제가 이렇게 하겠으니 이것 해주세요” 하나님과 쌍방계약 이루어져서 결단코 깨뜨려서는 안된다고 들었는데요 저의 기도가 서원기도에 속한 것인지요? 너무 궁금해서 여쭙겠습니다

  • @shgs

    @shgs

    8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integrity의 하나님으로서 온전히 언약을 이행하시는 분이기도 하지만 본성이 사랑이십니다. 아가페 그 자체이십니다. 본인이 종교적인 누룩 가운데 계실 때 실수하신 것이라 하나님도 그 마음을 아십니다. 게다가 실수한 사람들 성경 속에 정말 많지만 하나님은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롬 8:1-4) 또 하나님은 마음에 소원을 두고 일하시죠. (빌 2:13) 관련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뜻을 바꾸셨던 경우를 묵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창 18:16-33 말씀입니다. 게다가 이때는 예수님 오시기 전인데도 답이 은혜였죠. 이처럼 마음이 하나님께 있는 게 중요한 것이지 무엇을 하냐 안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삼상 15:22) 또 생각난 말씀은 요한복음 21장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다음 베드로에게 나타나셨던 말씀을 적어도 한 달은 묵상해보시면 인생이 달라지실 겁니다. 머리의 지식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성품을 가진 분이신지를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user-ng7jv3fo7n

    @user-ng7jv3fo7n

    7 ай бұрын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enaelivesinkorea3630
    @enaelivesinkorea36308 ай бұрын

    소희감성님 히브리서 12장의 말씀은 어떤 자세로 이해해야할가요? 영상을 3번 정도 들었는데 정확하게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 소희 감성님 말씀으로 많이 은혜받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졌던 경험이 있던터라 ...이부분도 잘깨닫고 싶습니다.. 6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 7 징계를 받을 때에 참아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대하시듯이 여러분에게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8 모든 자녀가 받은 징계를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고 하면, 여러분은 사생아이지, 참 자녀가 아닙니다. 9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도 훈육자로 모시고 공경하거든,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복종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더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10 육신의 아버지는 잠시 동안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십니다. (히12:6-10, 새번역)

  • @shgs

    @shgs

    8 ай бұрын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교정은 징벌이 아니라 교정입니다. 그리고 교정 방법에는 옳고 그른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정하기 위해 질병과 마음의 고통과 같은 고난을 사용하신다고 말하는 것은 부모가 자녀를 시정하기 위해 그러한 것들을 사용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땅의 어떤 문명 국가도 부모가 자녀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해 암을 앓고 있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시기 위해 한 가지 교정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바로 그분의 말씀입니다(딤후 3:16-17). (저의 주석성경을 참고했습니다)

  • @user-qb2mv1kh9e
    @user-qb2mv1kh9e9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고난을 주신다고 생각한것이 이 고난을 통해서 저를 더 성숙하게 하려고 주신거라 생각했는데 소희님의 권면으로 고난이 하나님이 주신게 아니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고난을 주시지 않더라도 고난을 허락하시는건지 아니면 고난을 허락하시진 않지만 사탄이 고난을 우리에게 주는건가요?

  • @shgs

    @shgs

    9 ай бұрын

    저의 권면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일 뿐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읽으시면서 성령님의 지도를 받아 나가시기를 축복드려요. :)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영상에 있습니다.

  • @user-hr5pi2mi4b
    @user-hr5pi2mi4b6 ай бұрын

    주님은 태초부터 저희를 위해 계획하셨다는데 혹시 그럼 선천적 질병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어떤 이유일까요? 이것도 마귀의 섭리 인건지 햇갈리네요

  • @shgs

    @shgs

    6 ай бұрын

    우선 섭리란 말에는 정해졌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 이 예정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고자 하신 계획을 의미합니다. (엡 1:9, 3:11, 행 3:20) 지나치게 예정을 확대해서 가르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그렇게 가르치지만 대표적인 잘못된 교리입니다. 참고로 선천적이란 말도 하늘에서부터 미리 정해졌다는 말이기 때문에 이미 이 말 안에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각 개인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매우 구체적이고 놀랍습니다. 이 계획은 좋고, 온전하고, 우리를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뜻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롬 12:2, 요 10:10, 약 1:17) 반드시 저주(질병, 불행 등 포함)는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신명기 28장에 모든 축복과 저주가 나와 있는데,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축복에 접근이 가능해졌고 (벧후 1:3), 그리스도께서 모든 저주를 담당하셨습니다. (갈 3:13) 이와 같은 놀라운 일을 행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저주에서 자유로워집니다. 그러나 이 땅은 여전히 죄악으로 타락한 상태에 남아 있기 때문에 그 땅의 영향으로 기형이나 유전적 질병 등과 같은 저주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놀라운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는 분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한국에도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희감성에서는 올바른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너는 선천적으로 하나님이 예정해서 질병을 얻은 것이니 내가 고쳐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거나 고쳐주지 않으신 적은 없습니다. 불신으로 인해 치유를 받지 못한 케이스들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케이스들에 대해서는 본인이 면밀하게 스스로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공부해보시면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소희감성의 여러 영상에서 말씀을 자주 드린 부분이라 다른 영상들을 보시다 보면 발견하게 되실 듯합니다. 또 지금 이 댓글에서 언급한 성경 구절들을 하나하나 빠짐 없이 살펴보시면서 묵상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참고해보실 만한 라이브 영상도 추천드립니다. kzread.infoHErreQckkQk?si=IKf46s1HXJ330Rtx 또 오해하실 수 있는 구절과 그 구절의 주석도 함께 첨부합니다. 요 9:1-3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물론 이 사람과 그 부모가 모두 죄를 지었습니다. (롬 3:23) 예수님은 그들이 죄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이러한 눈멀게 한 원인이 어느 누구의 개인적인 죄가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인류의 죄로 인해 부패가 세상에 들어왔고, 그 부패로 인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완벽한 균형이 파괴되었습니다. 아기들은 기형이나 실명과 같은 것들을 갖고 태어나는데, 이는 항상 부모의 죄 때문이 아니라 일반적인 죄와 그에 따른 파괴 때문입니다. 죄는 인류 전체를 타락시켜 온갖 종류의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많은 질병은 유전적이므로 자손에게 전달됩니다. 질병이 발생한 것은 여러 세대 전일 수 있고, 그에 따라 아이는 결함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문제를 일으키는 데 결백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의 표현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이 사람을 소경으로 만들어서 그를 고칠 수 있게 하셨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선하고 온전한 은사만 위로부터 온다는 신약 성경의 매우 분명한 교리(약 1:17)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이 구절의 첫 부분에 있는 표현은 이 사람과 그 부모가 죄가 없었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그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롬 3:23) 우리는 이성을 사용하여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의 다른 부분에 비추어 해석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나중에 그를 고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이 사람을 눈먼 사람으로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눈먼 것이 개인의 죄로 인한 결과가 아니라 이 사람을 고치심으로써 상황을 회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추가) 로마서 3장 23절에 비추어 볼 때 이 사람과 그 부모가 다 죄인임이 확실합니다. 예수께서는 단순히 이러한 눈멀게 된 원인이 그들의 개인적인 죄가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다른 역본에는 “이는 그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망치는 것은 잘못된 교리로 인한 하나님에 대한 오해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을 깊이 숙고해보시고, 스스로가 성경 속 내용을 균형 있게 크로스체크하시면서 공부해보시면 진리를 발견하게 되어 자유를 누리게 되실 겁니다. (요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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