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하는 것이 소명이 아닙니다 | 조정민목사
[말씀노트 p.15]
우리는 늘 뭔가를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교육받아온 방식이 그렇기 때문이다.
자의든 타의든 가만히 있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교육으로 인해,
자본주의, 경쟁주의 가치관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로 인해,
가만히 있는 것이 오히려 어색해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도 우리의 '옛 습성'대로 반응한다.
나를 창조하신 분이 나를 부르셨으니
이제 그 분을 위해 이 한 몸 불태우리...
하지만,
하나님이 나의 목숨을 가지고 얼마나 큰 일을 하실 수 있을까.
온 우주에 비하면 먼지밖에 되지 않는 존재의 목숨을 그분에게 바친들,
그것이 그분에게 얼마나 큰 이익을 줄 수 있을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내가 그 분을 위해 뭔가를 '해서'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존재 자체'다.
하나님을 알게 된 내 존재 자체.
죄를 사랑하다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내 존재 자체.
장님이었다가 광명을 찾게 된 내 존재 자체.
내 존재 자체를 사랑해 주시는 그 분 안에 거할 때,
그 분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이제는 옛 습성으로 움직이지 않고
그 분의 성품으로 움직이게 된다.
그것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그것은 다른 이들을 괴롭히지 않는다.
그것은 움직일수록 소진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채워지는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이요 평안이다.
소명이 그래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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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하는 것이 소명이 아닙니다
Messenger: 조정민목사
Video Source: 베이직교회 2013.11.03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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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해야 할 말씀,
기억해야 할 말씀,
기도해야 할 말씀,
차곡 차곡 모아 정리하자!
@2019 말씀노트
Пікірлер: 211
피조물이 조물주를 '위한다'는 발상 자체가 넌센스죠..
저도 교회서 열심히봉사하다가 아파서 봉사못하게되서 속상해서 금식하며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너'를 원한다고 응답주셨던기억이 나네요..!
@user-de7pt7ym6d
3 жыл бұрын
개그맨 이상미씨하고 이름이 같네요 이성미씨인가? 김학래씨하고 듀엣
“너는 내 것이라”.....아멘 감사합니다 😭👍🏻
@user-qd1sk4vj1w
5 жыл бұрын
주님 완전한사랑속에서 쉬고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의 목숨을 요구하신다니 감동입니다.
@__-wl4ds
5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귀히 여기시면 그걸 달라고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잘 몰라서 이리 생각해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물으시나봐요 주겠냐고 달라고 당연히 주님것이기에 그냥 가져가셔도 할말없는데..
@hessul2073
4 жыл бұрын
아니 종리스찬님께서 여기👋
@user-nz1ne5uw8y
4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ck4tx7jv6k
3 жыл бұрын
ㅣㅣㅣ1111ㅣㅣ1
@jin3413
3 жыл бұрын
아멘.. 저의 목숨 주님께로 온 것이니 주님께 다시 돌려드립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하는것이 아닌 다만 주님이 내게 무엇을 하시도록 내 자신을 통로로 내어드립니다
@user-xm6iw7ff6e
5 жыл бұрын
아멀~~^^
@user-qy8sr1ke3f
3 жыл бұрын
정답
하나님 하나님 나같은 인간을 위해서 죽으신 주님 주 예수님 이 부족한 인간이 자꾸 뭔가를 하려고만 합니다. 내 욕심을 하나님께 영광올린다는 핑계로 채우려고 합니다. 하나님 ... 하나님 주님만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항상부족하고 죄인중의 괴수이며 주뜻대로 살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아버지뜻대로 하옵소서 아멘
교회에서 봉사 많이 한다고 천국 가는게 아니다는 현실...착각 속에서 사는건 아닌가 하는....직분에 집착하고... 직분 올라 가면 구원 받은거 같고,,,,오히려 낮아 져서 내가 아닌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교회는 까보면... 우리가 주인이 될수 밖에 없는 길이 펼쳐지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가끔 일주일에 한번 가는 교회가 진정으로 주님이 기뻐 하시는 곳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매일 간구의 기도로 여쭈어 보고 맡기는데도 답답 할때가 많습니다 주님께서 진실의 마음을 주시길 계속 소망 해야겠죠 ?
@ejtied41
4 жыл бұрын
그런 마음이 있으시다면 분명 답을 주실거에요 말씀 읽으시면서 정진하시길 기도할게요~!
할렐루야! 맞습니다. 우리 인간도 돈이나 세상것 무엇보다 사랑을 원하지요. 주님 나의 생명 드리니 나를 받아주시고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할수 있게 하옵소서...
" 주님ᆢ제가 여기있사옵니다."
@a-young5724
5 жыл бұрын
코끝이 찡해지는 고백입니다... 주님 제가 여기있습니다...
@user-uy4vc6vo1o
2 жыл бұрын
아멘
제일 두렵고 부담이 되는 그러면서 또 감사하고 복잡한 생각, 마음이 드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마치 신랑이 신부에게 프로포즈하는거 같네요~'나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너를 원한다'~물론 마음에 약간의 부담스러움(?)도 있지만(다 이거 뭔지 아시죠 ㅎㅎ) 그게 저 신부의 설레는 마음과 벅차오르는 감동을 이길 수는 없네요~은혜가 많이 됩니다^^
@말씀노트
5 жыл бұрын
네~! 우리의 존재 자체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요!
아멘!
이 시대에 딱 맞는 컨텐츠인것 같아요.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누구든지 듣고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짧고 명확해서 좋습니다 주중에도 가까이 할 수 있는 하루에 몇개씩이라도 들을 수 있어 말씀에 더 가까이 있는 느낌입니다
아멘 ~♡
우리 하나님께 감동먹었습니다
아멘 !!!!!
아멘아멘♡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소명과 사명이란 단어의 의미를요. 감사합니다. 샬롬♡
나의 모든 걸 드릴 수 있는 용기를 원합니다! 나를 비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편집방식도좋고~^-^ 은혜받고, 더불어 구독누르고갑니다.. 좋은말씀 많이 올려주세요~~
편집이 너무 좋아요 구독해요 ~ 하일라잇 영상과 함께 짧은 써머리가 글로 나오는거 너무 콕 박히네요!! 탁월한 편집입니다
소명 사명 나의생명을 하나님아버지께 드리는것 아멘
나의 돈보다 나의 목숨을 원하는 주님께 기꺼이 내 모든 것을 드립니다.. 주앞에서 깨어질때 온전히 주님께 속함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아멘
아멘! (로마서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고린도전서 6:20)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아.. 아멘!
상황에 맞는 제목들로 전에 들었던 것도 임팩트 있게 은혜가 됩니다~ 글과 같이 설명이 깔끔하고 포인트 되니까 더 좋은것 같아요~ 예수님 경외함을 직접 살아내고 있고, 죄의 본질을 다루는 참 좋아하는 목사님들만 계셔서 더욱 좋구요~ 감사히 잘 볼게요^^
@말씀노트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복음의 본질을 깨닫게 하는 말씀들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들음에서 믿음이 나오기에 많은 분들이 말씀을 듣고 주변에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명쾌하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 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또 한번 깨 달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세상에서 살다보면 하나님 에 사랑을 잃어버 릴때가 있는데 또 영상을통해서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할렐루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었던 소명의 진짜 뜻을 다시 알았습니다 요구하시면 드릴 수 있을까?늘 생각만 했었는데 이제 확실히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제 모든 건 주님의 것이니 드리겠다고 ᆢ ᆢ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우리삶의목적과 살아갈방향을 깨닫게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어린 아들들과 함께듣습니다~은혜가되어 너무감사합니다.
@말씀노트
5 жыл бұрын
어린 아들들과 함께 듣는다고 하시니 감사가 됩니다. 다음 세대에게도 말씀이 계속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제가듣고싶었던~~정답을주시네요~~
주님이 원하시는 소명,사명 아멘
소명과 사명의 적확한 설명~감사드립니다~^ 아멘~^
주인이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남 마음에 와닿는 말씀리내요
아멘아멘~내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부르심에 내생명을 내어 드리기로 이미 확정 했아오니 주님뜻대로 행하시고 인도하소서~
너무감사해요 나를 부르시고♥♥♥
목숨을 부르신다, 정신이 바짝 드네요. 동시에 죽어야 증인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2000년도 초반에 처음 하나님 음성을 들었을때 하신말씀이 똑 같이 '' 난 너를 원해 '' 이 말씀이였는데... 금요철야기도중 궁금해서 여쭤봤지요. 하나님도 우리처럼 뭔가 원하는게 있지않을까? 아버지 뭘 원하세요 ? 물어봤는데 저말씀을 하셨지요.. 세월이 흘러 지금은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선교의 비젼을 갖고 자비량하며 부르심에 이끌려 살고있네요... ^^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내어드립니다. 할렐루야!
저는 소명에 집착하며 수년간 하루하루를 고민하며 살았어요. 하나님은 그저 제 자신을 원하신건데..소명 관련 영상 습관처럼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목사님 영상이 제일 와닿았어요! 제가 무슨 일을 성공해서 하나님께 칭찬받겠다는 생각 아니 욕심을 내려놓을게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발뻗고 편히 잘 수 있을것같아요^^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께서 주관하시는데 그걸 망각하고 내 뜻대로 사는 죄를 자꾸 반복하네요. 말씀을 늘 가까이해야 함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아멘아멘♡ 목사님 소명이란 어려운 단어의 뜻을 쉽게 풀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나를 드리는 삶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귀한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나를 통째로 바침. 마음도 몸도 의지도 뜻도 나의 사랑도 모두모두 받으소서.
나의전부 나의마음 온 전심을 원하시는 하나님아버지 ! 나 같은 것을 원하시니 감사합니다ㅜㅜ
🙏🙏🙏🙏🙏
좋은말씀과 깔끔한정리 잔잔한 음악 ..너무감사해여 좋은영상올려주셔서
아멘~♡♡♡
아멘~
요한복음에 나오죠 무엇이 하나님의 일입니까?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m.s3760
5 жыл бұрын
믿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돈이든 시간이든 복음전하고 거룩하게 살려 노력하는 삶의 자세가 드러나는 열매를 말하는 것이겠죠.
@user-le1nm4bb1y
5 жыл бұрын
사도바울이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야 된다고 했죠.. 세상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
@clevelands
5 жыл бұрын
@@m.s3760 진짜믿음이면 거룩함이 들어나게되있죠, 지금의 말뿐인 믿음의 고백이 아니라, 그당시에는 믿는다는 말은 믿는다는말만하면 죽임당하는 시대니 지금의 말뿐인 믿음과는 상황이다르죠
@clevelands
4 жыл бұрын
@by jj 그래도 기적을봣다고 죽음을 겸허히받아들일사람은 드물어요
@clevelands
4 жыл бұрын
@by jj 에수님십자가못박히는걸 코앞에서본 수제자 베드로도 3번부정햇으면 말다한겁니다
하나님은 그냥 '나'라는 존재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과연 하나님을 알게 된 내 존재 자체가 무엇인지 아직까지도 확실하게 감동이 오지 않네요. 이것을 깨달아야 무언가를 잘 해야하고 드려야 할 것 같은 나의 욕심과 교만이 조금은 사그라 들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kb9zk5iu9y
5 жыл бұрын
나를 달라 하시는건 나의 마음입니다. 어디 신랑이 신부가 결혼하면 몸과 마음 둘 다 결혼 하는 것이지 몸은 결혼했지만 마음이 다른사람에게 가있으면 그건 바람이 됩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하나님께만 드려지는게 중심을 드리는 것이죠
주님께 오직 순종
❤️👍🏻✝️😍🥰😘
@sunyoung2011
5 жыл бұрын
🏃♂️🏃♀️💃💖🙏
저는 평생 하나님을위해 뭔가 조금이라도 하는것이 제 소망입니다 ♡
@natural9050
5 жыл бұрын
하지말라잖아요....정 원하시면 지극히 작은자에게 하는게 하나님께 하는거죠...하나님이 무엇이 부족하겠나요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지옥백성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죄인이었던 저를 죽음에서 다시 건지신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데 아직도 제 안에 생각과 세상에 정욕으로 아직도 그러지 못했습니다. 끝까지 회개 기도하고, 결국은 주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아멘
Господь. Ты призвал меня. Я уверена, что меня призвал Ты.
동감^^돈을 주세요~~선물말고 어따쓰노 배도 안부른 이거
역시 하나님 클라스..... 전도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 오랜 동안 생각해 왔는 데, 하나님이 나 그 자체를 원하신다는 말이 좋습니다~~~~~ 그러게요. 제 자식에게 돈이나 일을 원하겠습니까? 사랑하고 따뜻한 관계를 원하지요.....
왜 이 좋은걸 구독안하고 있었지?
맞음..요즘 나도 스트레스는 많이 쌓였음..ㅋㅋㅋ
마리아처럼..ㅠㅠ 마르다가 아닌...
😀
Life giving faith! Thank you for the word of truth!
소명은 잘난 사람의 것이 아니라 특별한 사람의 것이에요..!!라고 설교시간때 들었어요!!
@user-xj8rq2lz7r
3 жыл бұрын
무슨 의미이죠?
@user-xj8rq2lz7r
3 жыл бұрын
좀더 설명해 주실수 있을까요?
@user-lq2qs3kl3m
6 ай бұрын
즉 부르심을 받은자 하나님 이 택하신 너 ~는특별한자 라는뜻이죠
다 드리는것이 사명 입니다.
😭
항상 말씀하시는 방식이 너무 담백하시고 온전히 대언만 하시니 집중잘되고 은혜가 됩니다 감정을 쥐어짜는 거짓선지자들..목소리크면 힘있다고 착각하는 영력없는 목사님들 이제 진저리가 납니다.
헐
나를 원하신거 맞나요 하나님?
내 목숨을 요구하신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하는것이 그 요구에 응하는 건가요? 그냥 그것을 앎으로 끝나는건 아닌것 같구.. 결국 우리 삶을 드린다는건 내게 속한 모든것을 드린다는 건데.. 그게 결국 내 소유, 달란트 물질, 시간.. 이런거 아닌가요??
@sysarangor7
3 жыл бұрын
매일의십자가를지고 예수님을따르는것이아닐까해요 누군가를위해지는 십자가는 예수님만 지시는것이고. 우리죄인은 죄때문에 예수님과거리멀게있게되는 모든순간,미울때.화날때.시기날때..그모든순간 나를포기하고 버리고항복하고, 그렇게 예수님께가까이가는것이 매일의십자가를지는것이고. 그게 나를원하시는 주님의소명앞에있는것같습니다. 주님과연합해있으면 물질달란트또그외어떤것도 적절한시기에 다쓰임받게되겠죠~~ 하나님이 도우실줄믿습니다
우리가 알기엔 하나님은 정말 광대하신 분
결국 "내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사용하소서"하고 끝. 부르심은 반드시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향한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아내에게 "나를 줄께"라는 말...결국 아무것도 안 주겠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말씀노트
5 жыл бұрын
네~ 굉장히 중요한 이슈를 말씀해 주셨네요! 신앙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과정과 균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진리의 전체 그림의 한 조각 한 조각을 발견하며 큰 그림으로 나아가는 "과정" 가운데 있고, 때로는 그 과정 속에서 한 조각에 너무 치우쳐 다른 조각을 보지 못할 때도 있는데 그것을 경계하며 "균형"을 잡아나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부르심에 반응하여 라고 고백하고 에 머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러한 자들에게도 부르심 다음에 오는 미션을 위해 하나님의 불을 붙여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결국 사람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을 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후속으로 나온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zread.info/dash/bejne/iIiXyamao9yyYKg.html
@m.s3760
5 жыл бұрын
부드럽게 잘 비판해 주셨네요.
하나님께서 다른것이 아닌 나의 목숨을 요구하신다 주인이시니까~그러면 나는 과연;;;; 소명;;;;; 사명;;;; 주님 여기있사옵나이다 라고 내목숨을 내어놓을수 있는가?
자기부인이 안되는 인생이 하나님의 종이 되려나
우리는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자식의 목숨을 달라 요구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ysk1330
5 жыл бұрын
Yoon Jung 그건 예수님 몫이죠 우리대신예수가 했어요
@boardwalk539trl9
2 ай бұрын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태복음 16:25 KRV
거룩한 산제사 영적예배
나를 대신해 죽어주셨으면서, 제 생명을 요구하시는 것이… … 은혜가 갚을 수 없는 선물이라고 들었습니다. 100만원은 빌렸으면 100만원으로 갚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그 은혜를 갚으려면 다 죽어야 하는데.. 그럴 수 없기에 그분이 대신 죽어주신 구원의 은혜.. 나를 원하신다는 게.. 제 쪼개지지 않은 마음을 원하시는 것이지요… 소명과 사명.. 끊임없이 궁금해했고..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는 그분이 내게 주신 소명과 사명… 목사님의 말씀으로 조금 더 알아갑니다.. 너를 원한다.. 제 전심을 원한다는 것이겠지요.. 제 행동은 그저 하나님께 사랑 표현일 뿐.. 제 행동이 그 은혜를 갚을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니깐요… 갚은 다 치른 것이니 그저 사랑의 마음.. 그 전심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저를 향하신 그 고백이.. 너무도 절절하고.. 진심으로 와닿습니다.. 무엇을 드려도 갚을 수 없지만은.. 남은 삶.. 그리고 영원토록 하나님의 그 사랑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순간 순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봅나다…
목숨을 드리는 것에 돈도 포함되고, 시간도 포함되고 직업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목숨을 드린다면서 돈,시간 등을 드리지 않는다면, 사랑하지만 함께 할 수 없다는 관념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몽상가의 삶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user-gx8fn8so8g
5 ай бұрын
와 ㆍㆍㆍ 👍 👍
사람들은 스스로 고상한 개념들을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성경보다 더 위에 두려고 하는 버릇이 있지.
요기 유튜버님은 선이 굵은 분들을 좋아하시는구만요?^^
@말씀노트
5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직접 경험한 복음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잘 설명해주시는 분들을 좋아합니다^^
@Vvvvvvvvvvvv709
5 жыл бұрын
....;
가끔, 말로 풀어낸 깨달음, 논증적인 설교에 질릴 때가 있다. 구체적인 적용점 없이...신앙인 중에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생명인거 나 인거 모르는 사람 있나 말은 참 쉽죠. 세상은 교회는 신자는 설교자의 진짜 간증을 듣고 싶다
영상 설명란에 하나님이 내 목숨을 가지고 얼마나 큰 일을 하실 수 있을까? 라는 표현이 적절치 않은 거 같아요. 문맥상 내 목숨을 바쳐서 하나님을 위해 어떤 큰 일을 한다 한들 그 것이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무엇을 더하고 덜할 수 있을까? 이런 의미인 것 같아서요.
@말씀노트
5 жыл бұрын
제 노트 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급히 생각나는대로 쓰느라 제 표현이 다소 투박했던 것 같네요. 달냇님이 풀어주신 표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올린 영상을 보시면 이 영상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나의 행위가 아닌 내 존재 자체를 기뻐하시는 그 하나님을 나도 기뻐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zread.info/dash/bejne/do5lzJmAhdXfhcY.html
목숨을 드리는것은 너무 추상적인 개념이고 곧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원하십니다.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으로 채워있으면 행동은 자연스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되겠죠. 삼상 16장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joshua5343
5 жыл бұрын
@@Sungjun_h 네, 그렇게 해석이 될수도 있죠. 제가 조심스러웠던것은 간혹 새신자가 목숨이라는 단어를 봤을때 혼란이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 좀 더 와닿게 쉬운단어로 풀어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Sungjun_h
5 жыл бұрын
진Joshua 아 그렇군요! 진님께 뜻깊은 말씀 배워갑니다 !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제가 돈으로 주님의 환심을 사려하지 않고 돈 안드리면 벌주시려나 뭐라 하시려나 주님을 이상한 위치에 두지 않길 바랍니다. 제가 억지로가 아닌 거듭남으로 인한 자유의 모습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따르기릴 바랍니다.
'사명을 모를수도 있다' 여기에서 '모를수도' = X '모를 수도' = O '수도'는 띄어서 써야합니다
소명과 사명의 차이 소명 ~해도되고 안해도되고 뚜렷한 목적없이 하는 일 사명~예수님이 성령의 기름부어 직접 안수 하시고 인류에 보내심을 받은자 분명한 목적과 사명을 보고 듣고 본대로 행하심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방법은 뭐가있나요?
원본 설교 주소좀 알수 있을까요?? 들어보게요
@말씀노트
5 жыл бұрын
위에 내용에 적어 놓은대로 "베이직교회 2013.11.03 주일예배"가 원본 설교입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kzread.info/dash/bejne/hGR92LqPoJuaZso.html
@sunghyunpark2055
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노트 덕분에 좋은 설교들을 알수 있어서 좋네요.
어렵네요...그래서 목숨을 달라는데 가져가시지요...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언제 무슨 제목의 설교인지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는 정보도 올려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Liber_Spiritus
3 жыл бұрын
본문 아래에 적혀있네요!!
@h.j4225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어려운 말씀 ㅋㅋㅋ 뭔가 하는게 더 쉽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