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고 다리 위에서 부르짖고 있는[절규]를 그린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입니다. 당시 그의 그림이 예술에 대한 모독이라며 비판받았죠. 무엇때문이었을까요?

뭉크가 그린 [죽음의 시리즈] 때문입니다.
그림 잠깐 보실까요?
열다섯 살에 결핵으로 세상을 떠난 누나를 떠올리며 그린 [병든 아이] [봄]입니다. 그리고 뭉크가 다섯 살때 엄마를 잃었죠. 그림 [죽은 어머니]입니다.
이 그림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격한 반응을 불러왔죠.
사람들은 뭉크의 면전에 대고 사기꾼 화가! 라고 외치기도 하죠.
예술은 아름다운 것이어야하는데 인간의 두려움을 그렸기 때문입니다.
죽음이나 고통, 고독과 같은 주제로 표현된 죽음의 시리즈는 당시 사람들에게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우리는 인간이 겪을 수밖에 없는 이별의 아픔을 공감하게 됩니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 누구나가 가진 두려움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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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 @user-ff1qz8mu6o
    @user-ff1qz8mu6o27 күн бұрын

    명화의 작품 설명이 짧으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 @user-cs3px1ig5k
    @user-cs3px1ig5k27 күн бұрын

    그림이 이렇게 쉽고 친숙할 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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