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묘지 두 유골 사태의 전말
Ойын-сауы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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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볼법한 일을
실제로 겪었다는 한 남자.
누군가가 할아버지의 묘를
파헤치고 다른 여성의 유골을
합장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인데..
일면식도 없는 이의 유골이
할아버지와 함께 묻힌 것도 황당한데.
어렵게 찾은 상대방은 오히려 그곳이
자신의 아버지 묘라고 주장하는 상황.
제보자는 1952년부터 이곳에서
할아버지를 모셨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입장인데.
일명 ‘파묘’처럼 보이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끈질기게 추적한다.
SBS '모닝와이드 3부' '날' (2024.06.21 방송)
Пікірлер: 23
장의사에게 부탁한 의뢰인과 조카도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네.제보자분 억장이 무너집니다. 우째 자신의 아버지 산소도 모르고 남의 묘소에 합장을 해뿌노
이래서 비석을 놔둬야 됨
장의사잘못이래..ㅋㅋㅋㅋ 저집안은 대대로 정신병집안인가봐..ㅋㅋㅋㅋ...그럼 땅파고 작업한 사람두 잘못이네..내 이런 황당이..ㅋㅋㅋㅋ 😂
황당 합니다..그냥 파서 시궁창에 묻어 버리세요.
@sportagecamping
28 күн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그래서야 되겠습니까ㅎㅎ
늙어도곱게미치는게저승길에도좋습니다!
참나 우리 땅에 몰래 묘 쓴건 경험했지만 이런건 첨이네 상식이 없기보다 억지 같네요
한국 법은 정말 개차반...
그럼 생판 모른사람이랑 같이 묻혀있단말인가요?😢😢 와~한국법도 역시 개차판이네
ㅋㅋㅋㅋㅋ 자기 아바이 산소도 모르냐. 평소에도 남산소 간거 같구만 ㅉㅉ
묘이장 할려면 돈이 좀 드는데요 포크레인 불러야 되고 그러네요 삽으로 못합니다
@buddy4718
28 күн бұрын
포크레인 못 가는 곳은 사람이 삽으로 다 팝니다 무조건 포크레인 쓰는거 아닙니다
@user-lc2go6iy2x
28 күн бұрын
@@buddy4718 저의 아버지 이장할때 옆에 묘가 있어서 포크레인이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라서 삽으로 다 파서 이장을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작업방식이 다르게 진행합니다.
저희 선산에는 한밤에 몰래 사이비종교에서 무덤쓰고 가버리는 바람에 암매장이 아닌가 경찰 부르고 조사하고 오랫동안 소송이 이어졌습니다.
그럼 이장을 아래묘에서 해주라는 말인가 ? 윗묘에다가 개. 고양이, 동물이라도 합장 해드리세요
첩장이다!
투장을 했네요
고의만 아니면 죄가 안된다니 모르고 그랬다고 파서 좋은곳에 뿌려 주시길...
아니 영화에서 나오는게 다어떻게 실화가되노? 대한민국 대단하다..
헉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