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설명에 80㎏인 저를 태우고 계단을 안전하게 오르고 내리십니다. (SANO LIFTKAR PTR)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2018년 5월 15일, 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
계단용 휠체어 운반기 [리프트카 PTR]을 납품하며 사용안내를 드린 후
선생님께서 저를 태우시고 운전하시는 모습입니다.
한 번의 설명만으로 거의 완벽하게 운전하셨습니다.
1) 운전 중 손잡이를 놓지 않는 것
2) 맨 윗 계단의 멈출 지점에서 잊지 않고 멈추는 것
3) 하강 시 맨 아랫계단에서 충격을 완화해 주는 것
그리고
4) 승객을 뒤로 젖힌 후에 손잡이 고정 레버가 제대로 체결이 됐는지 확인
5) 운전을 마치고 승객을 세울 때 발 끝으로 손잡이 고정레버를 푸는 방법
까지 아주 깔끔하게 하셨습니다.
납품 당일, 처음 보신 저희 [리프트카 PTR]을
80㎏인 저를 태우고도 힘들이지 않고 쉽게 운전하셨습니다.
[리프트카 PTR]은 여성분도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
쉽게 휠체어와 환자를 계단으로 운송할 수 있는
매우 안전한 제품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계단 각도 계산기
casternet.com/neo/app/angle/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강남캐스터넷 홈페이지
casternet.com/neo/product.php?...
● 네이버 스토어팜
smartstore.naver.com/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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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캐스터넷 CangNam CasterNet Co.
홈페이지 8876.co
전화(TEL): 02-805-3135

Пікірлер: 12

  • @user-pv3yu8cr2n
    @user-pv3yu8cr2n7 ай бұрын

    왜 댓글엔 비난과 폄하밖에 없는건지.. 괜찮은것 같은데

  • @8876

    @8876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 대단히 죄송합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은 전국 각지에서 지금도 매우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계신답니다. ^^

  • @rda5889
    @rda5889 Жыл бұрын

    가격이 얼마인가요?? 기존 병원용 휠체어를 장착해서 쓰는거죠??

  • @8876

    @8876

    Жыл бұрын

    네. 기존 병원용 휠체어에 본 제품을 장착하여, 휠체어에 탄 환자를 안전하게 계단으로 모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병원용 자주식 휠체어에 가장 잘 맞으며, 활동형 휠체어 등 비표준 휠체어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당사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casternet.com/neo/product.php?gr=115 감사합니다. ^^

  • @user-un7wj8nk3i
    @user-un7wj8nk3i2 жыл бұрын

    뒷골 엄청 땡기겠네요....

  • @8876

    @8876

    Жыл бұрын

    뒷골 땡기는 건 잘 모르겠네요.

  • @user-ut6ok9hr8l
    @user-ut6ok9hr8l10 ай бұрын

    조금만 더 분발하세요 스위스 공대생들이 만든것 참고하면 좋을듯 싶네요.

  • @8876

    @8876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Scewo 라는 제품을 말씀하시는 것이 맞는지요? 항공운임 제외하고 현재 약 5천만 원($36,174)인 Scewo 제품과 그 가격의 약 7분 1인 600만원대의 저희 제품은 서로 노선이 다르다고 생각한답니다.

  • @user-ru7ke4nq4k
    @user-ru7ke4nq4k Жыл бұрын

    계단아작나겠네

  • @8876

    @8876

    Жыл бұрын

    경험상, 아주 무른 데크목재로 된 계단을 제외하고는 계단에 손상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으로 계단이 손상된다면, 그 계단은 건강한 사람이 오르내리는 활동중 안전에도 영향을 끼칠 정도로 보수가 필요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 @leehyunkida
    @leehyunkida2 жыл бұрын

    장애인 혼자서 이동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 텐데.

  • @8876

    @8876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른 이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려 하시는 장애인분들의 마음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혼자 계단이동이 가능한 독일제품와 기타 제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첫째,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는 것이고(수 천만원대) 둘째, 만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평지와는 달리 계단이라는 것은 매우 위험한 구조물이잖아요. 일종의 낭떠러지니까요. 그만큼 계단운반이라는 것은 위험한 작업입니다. 그런데, 만일 장애인 혼자 계단운반을 하다가 사고가 난다면... 도와줄 사람도 없고 얼마나 큰일이겠어요. 이런 부분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요약하자면, 기술적인 이슈라기 보다는 비용과 안전의 이슈라는 것.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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