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딸부잣집 원더우먼! 우즈벡 딜노자 - 1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하모니] 딸부잣집 원더우먼! 우즈벡 딜노자 - 1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공주님과 함께 유쾌한 나날을 보내는 원더우먼!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온 지 벌써 15년째라는 딜노자 씨입니다.
주말을 맞아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니는 동생, 딜라프루즈 씨가 왔습니다.
소고기에 남편이 좋아하는 조갯국까지 준비되니 드디어 대가족 식사 시작!
갑자기 등장한 생선에 한바탕 소란이 벌어지고~
5분 거리에 사는 시아버지께 생선을 갖다 드리고 드디어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동생 여름옷도 잔뜩 챙겨주고, 죽이 척척 맞는 시아버지와 수다도 떨고!
남편 상익 씨의 주도로 처제가 좋아하는 회를 먹으러 광어회 축제로 향했습니다.
동생 덕분에 남편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 딜노자 씨-
남편의 장식품 선물과 맛있는 광어회까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입니다.
이때! 남편 상익 씨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데요~
사위 바라기 장모님과 우즈베키스탄 언어로 인사를 나누는 상익 씨!
그 모습을 본 딜노자 씨의 반응은?
친구 같은 엄마이자, 사랑스러운 아내, 애교 많은 며느리까지!
원더우먼 딜노자 씨의 유쾌한 주말 일상이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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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1
아이고 ^O^ 딜노자 씨의 여동생이 딜푸자 씨는 제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에요. 전 이 영상을 보고 정말 행복해요. 저도 앞으로 한국에 꼭 공부려고 갈 거예요. 파이팅. ㅎㅎㅎㅎㅎㅎㅎ
진짜진짜. 1000점 복받은 아짐시네. 우짜덩가. 장가하나. 똑뿌려지게. 갓쑤다. 진짜 부럽다꼬요. 찬말루
애기들도 귀엽고 참재미나게 사는 가족이네요.다음 편에도 좋은 가족의 모습 보여주세요.
Дилноза салом, оилангиз бахтига куз тегмасин, кизларингиз жуда ширин!
딜노자씨 장난꾸러기네요 남편에게 장난도 치고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화도 기대되네요
딸부자파이팅
Ойлангизга куз тегмасин омад кизларингиз ассалей
ㅋㅋㅋ 애기 꼬시는 게 재밌네요,,, 밥 먹으면 공주 옷 입혀줄게,,,ㅋ
와,,, 대단하네요,,, 너무 좋은 분이네,,,성격도 싹싹하고,,, 장가 잘 갔네요,,,
상헌아 … 우리동네 나왔다
아이고! 스탄자붙은나라운 모슬렘이 국교! 지옥가기전에ㅜ온가족 조심 하세요. 모스헬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