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일에 더 집중하면 됩니다. 얼마나 피곤하시겠어요. 차분하고 조용하고, 그런 사람들의 미덕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잘 해내실 수 있어요. 다 지나가고, 아 참 지금 편하다 하실 날 있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늘 조용히 영상보고 마음으로만 응원하던 사람입니다. 저도 한 아들의 엄마이자 전 어린이집 교사였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이 저랑 너무 닮아있어서 꼭 말씀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선생님 보육교사일 하지마세요.. 정말정말 선생님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전 작년에 10년의 보육교사일을 완전히 내려놓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집니다. 제발 그만하시고 차라리 혼자할수있는 일을 하세요. 그런일 찾으면 꽤 있습니다. 저희같은 성향의 사람은 혼자서 조용히 할수있는 일을 하시면 있던 병도 사라집니다 저도 홀로 아들을 초중고 동안 키웠습니다. 인생은 길게봐야합니다. 부디 선생님의 기질과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주시길 바래요. 저도 선생님과 같은 시간들을 보내왔었기때문에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요.. 저는 그 긴 터널을 지나 마음 편하게 지금은 지내고 있습니다. 부디 자신을 온전하게 세워져가는거에 집중하시고 님이 살아야 아이도 삽니다. 만나서 안아주고 싶네요.. 정말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저도 하고 싶지 않은데 먹고 살아야 하니 그냥 계속 참고 일하는데요 정말 너무 힘들고 버거워요. . 몸도 마음도 다 병났어요.. 혹시 혼자 하는 일 어떤 걸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공감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lk9uz5jn2v

9 ай бұрын

@@a_better_day77 선생님 답이 늦었습니다. 물론 돈 중요하죠.. 지나고보니 돈보다 내가 사는것이 먼저입니다. 엄마가 살아있어 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선생님께서 더 잘 아실꺼예요. 혼자하는일은 워크넷, 고용보험센타 방문상담하시는것도 좋으실꺼예요.. 정확하게 이런일이다 말씀드리기엔 일대일이 아닌지라 전체댓글창에 달기엔 조금 조심스런 부분이 있어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검증된 여러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선생님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user-lk9uz5jn2v 좋은 의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여기 어린이집 다니면서 우울감이 더 심해진것 같아요. 그나마 그전에는 직장 동료와 서로 배려하고 의지하면서 지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까 더 그런가봐요. 따뜻한 말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user-lk9uz5jn2v

9 ай бұрын

@@a_better_day77 사람이 참 중요하죠~ 부디 선생님의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보육또한 유럽처럼 교사들이 보육에만 전념할수있는 환경이 되어지길 바라는 일인입니다^^

@user-oo5zu4vn3k

3 ай бұрын

혼자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나요?? 찾아보면 많다 하셔서...저도 같은 성향이라 일 10년 넘게 일 하다보니 마음속에 분노가 자꾸 쌓여서 스스로 고통스럽습니다.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그 직장이랑 안맞는게 내 잘못도 아니고 안맞는데서 억지로 버티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나오세요. 한두번 말했는데 수용 안되고 그 상황에서 계속 버티다 정신질환 옵니다. 내가 아프면 애기를 잘 키울수가 없으니 본인의 마음건강을 늘 최우선으로 두시실 바래요. 밥 좀 덜먹고 돈 빠듯해도 맘 편히 느긋하게 살다보면 나한테 잘맞는 직장/일도 들어와요. 꼭 믿으세요! 님은 반드시 잘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근데.. 번외얘기인데 어쩜 이리 살림을. 요리를. 조리있게말씀을.잘하시나요~~ 잘하시는게 너무많은 가장주부님 인간관계 한가지는 못해도 괜찮아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말씀이 큰 힘이 되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seo8346

5 ай бұрын

제가 배워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 분이네요 . 존경합니다

저도 남편이 주식으로 1억넘게 말아먹어 카드빚을 져서 10년 넘게 애들 가르치는 일만 해온 제가 공장 식당 안해본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다 고딩애들키우고 먹고 살기 위해서였죠 남의 돈 얻기가 그렇게 힘들더라구요 안힘든 일이 없어요 이건 이래서 힘들고 저건 저래서 힘들구요 힘내시고 눈병도 얼른 낫길 바랍니다 날씨도 일교차크니 감기 조심하세요 전 50넘은 나이에 손느리다고 타박받고 참 돈 버는 게 서럽더라구요 남편이 빚갚느러 3년째 양육비 생활비 한푼 안주고 시가식구들도 나몰라라하고 참 세상이 인간이 냉정하더라구요

@user-xc3bj2eu3w

9 ай бұрын

@@user-bz9jv8ux4d 네 이혼하면 양육비는 받을지언정 저한테 서류상이혼은 중요하지않고 애들한테도 부모가 싸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요 그냥 별거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네요.. 돈 버는 게 정말 말씀대로 쉬운 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부디 좋은 날이 오길 바랄게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user-ei6kk2ez7m

7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엄마라는 이름은 참 위대해요 아이들이 그마음 알꺼에요 힘내세요 ☆☆

@user-ks7do9tm3g

4 ай бұрын

오늘 식당 반타임 설거지 하고 왔는데 허리가 뻐는하네요 다섯시간 일하고 오만원 돈 벌기 힘드네요

누구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보편적인 제 생각을 말하자면요. 주임교사는 그렇게 느꼈어도 입밖으로 내뱉으면 안됩니다. 생각을 다 말로 표현하나요? 당신이 지쳐보여서 나도 지친다 이건 선넘는 표현입니다. 어린이집을 경험하지 못해서 실상은 잘 모르겠으나 본인이 주임교사면 선배인데 잘 적응할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합니다. 오히려 일하는데 힘든점은 없나 독려하는것도 선배의 몫입니다. 배려심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는 사람이 어린이집 아이들을 맡아 보육하는게 자격미달이 아닐지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제 마음이 그 마음입니다. 어떻게 말을 생각없이 막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버티자고 하는데 하루하루가 그냥 지옥같네요. 한달 더 버텨보려고 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지금껏 달려오신 것만으로도 존경스러운걸요.자식을 홀로 키운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요. 유튜브채널중 가장 공감가는 채널입니다.회사다니면서 집안살림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압니다.당신은 위대한 어머니입니다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저랑 상황과 성향이 비슷해서 .. 저도 직장에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두달을 겨우 버텼었죠 그두달동안 날마다 퇴사생각을 안한적이 없고.집에오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 환경이 나랑 너무나 안맞았던거 같아요. 가장주부님 힘든시간 잘 버텨내셨음 좋겠어요. 직장을 계속 다니든 아니든. 틀린 선택은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살아내느라 고생많으셨어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지금은 상황이 괜찮아지셨나요? 부디 그러셨기를 바래요.. 오늘 하루 살아내느라 고생했다는 말씀에 위안 받네요. 감사합니다

안쓰러워요.힘든 마음 저런 비슷해서 충분히 이해합니다.같이 힘냅시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가장님~ 경력도 중요하고 돈도 필요하지만 너무 힘드시면 관두시고 절약하면서 다른일 찾아보시는 것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이집 일이 자신을 갈아넣으면서까지 할 가치가 있을까요. 나중에 병나요 기도할께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고 저도 매일 그런 생각을 하는데 당장 먹고 살아야하니 억지로 이렇게 버티고 있네요. 따뜻한 마음의 댓글 감사합니다

낮잠시간에 병원 가는 주임교사는 그게 휴게시간이고(보통 직장인이 점심시간 이용해서 병원이나 은행 볼 일 보듯이) 가장주부님은 휴게시간이 없으신 거 아니예요?? 언제 아이들이 깰지 모르니 항상 긴장모드로 있어야하는데 어떻게 그게 휴게시간이 되는건지...? 그리고 아이들 적응시키는 것도 능력이라고 하는 것도 뭥미? 싶어요. 개인탓으로 돌리는 것 같아서요. 본인의 예민함때문에 동료에게 피해를 준다는 다른 구독자 의견에 저는 동의하지 않네요. 큰 행사 때 할 수 없는 건 할 수 없다고 미리 표현하신 거, 정말 잘하신 거 같아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계속 가장주부님의 상황, 감정을 원장님과 동료들에게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전임자들은 시간제 보육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일하면서 분명 비슷한 처지에서 느끼는 감정을 느끼셨을텐데 말 안하고 혹은 말했는데도 안 바뀌어서 두 분이나 나가신 거 아닌가 싶은데요, 가장주부님이 상황을 이야기하는 건 계속 일 할 의사가 있다 라는 거니까요. 근데 그게 안 바뀌면... 이직도 생각해 보셔야지요. 무엇보다 소중한 건 가장주부님이시라는 걸 잊지마세요. 마음맞는 동료가 단 한 사람이라도 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인간관계에 영향 많이 받고 경제 활동 해야되는 사람이라 가장주부님 영상보며 힘 받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요. 응원해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영상엔 올리지 않았지만 말씀히신 부분이 맞아요. 제 전에 전임자 두 교사 모두 주임교사가 교실을 비우니 주임교사 앞으로 예약된 아이들도 혼자 돌봐야했고 ..휴게시간도 지켜지지 않으니 그만 둔거예요.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시간제보육을 하는데 아이들을 어찌 적응시킨단말이죠..?? 꾸준히 오는게 아닌데.. 18개월아기 하나 키우는데도 너무 힘든데 낯설어하는 아기들 여럿을 혼자서 어떻게 봐요ㅠㅠ 정말 고생 많으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제 생각도 그러한데 수업준비는 또 엄청나게 준비해야합니다. 고정으로 아이들도 꽤 있어서 그 아이들은 그래도 저와 애착감도 쌓고 있는데 얼마전 자기 시작한 아이가 잠을 못자는거까지 제 책임으로 돌리니 ..도데체 나보고 어디까지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은 거의 하루종일을 보육실 비우면서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며 힘을 얻습니다 좋은날 올거예요 응원합니다

저두 인간관계가 힘든 1인이예요~특히 남한테 예민해서 남의 말 한마디한마디에 상처가 너무 커서 힘들어요ㅜㅜ근데 어쪄겠어요~이렇게 생겨먹은걸요^^힘내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예민해서 남한테도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생각도 많이 하지요.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참 안쓰럽네요. 성격이 그런걸 바꾼다는것도 힘들고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님 영상을 보면서 지치거나 우울한 마음이 들면 안오겠죠.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거같아요. 근데 전 한동안 남이 너무 과거에 묶여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근데 그런부분들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무뎌지는것이니 그러려니 하구요. 근데 주변 사람이 늘 우울하고 힘들어 보이면 주변 사람들도 그 에너지 때문에 쳐지고 기 빨리는것도 사실인거같아요. 저희 집에 가끔 차 마시러 오는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이 다녀가면 제가 너무 피곤하고 기가 빨린다고 너무 자주는 오지 말라고 했네요. 그 동생이 안스럽고 제 동생과 동갑이라 더 친동생 처럼 대해주긴하는데 힘든건 사실이거든요. 본인 스스로가 노력을 하셔야해요. 물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나를 워해 운동도 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해 보세요. 늘 응원합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예요.. 주변 사람들한테 그런걸 느끼게 하기 싫어서 엄청 노력했는데 내가 노력하는 부분은 전혀 배려하지 않고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말을 쉽게 내뱉는 사람이라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더러워도 참고 있는데 저 사람이 나한테 월급 주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 참아야하나 싶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일단 한달은 더 버텨보려고 합니다

괜찮습니다. 예민한건 좋은것같아요. 나를 알리는건 나나 타인에게 더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되니 말씀 잘하셨습니다. 억지로 참을 필요없습니다. 물론 공동체 생활이고 직장이니 거기에 맞게 샹홣햐야하겠지만 ㅊ최대한 피하고 능력내애서만 수용하면 됩니다. 나를 응원하는건 나밖에 없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남겨주신 말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를 응원하는 건 나밖에 없다..기억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아이고😢고생 많으십니다.배경 음악좋고 목소리 좋고~ 건강하시고 힘 내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user-nm2kz7cr5p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장 주부님도 독감 조심하셔요 행복하세요^^

목소리 들으니..너무나도 여리고 순하신 분 같은데요..같은 고 3 자녀를 두고 있어서 지난번 영상 본 이후로 더 관심이 간다고 해얄까요.. 요리하실때 손을 보니 너무 마르신거 같아서..마음이 좀 그러네요 ㅡ.ㅡ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세상 사는게 참 쉽지가 않지만..그래도 살아볼만한 세상이라 생각하시고,든든한 아드님과 행복하게 사시길 늘 기원합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손이 창피해서 영상에서 장갑을 계속 꼈었는데 구독자분 말씀대로 이제는 가끔은 장갑을 안 끼기도 해요. 응원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의 댓글 감사합니다

말만 들어도 힘듬이 느껴지네요~ㅜ 일이 힘들어도 함께 일하는 분들과 맘이라도 서로 위로가 되어준다면 나을텐데... 가장주부님~~토닥토닥~~ 전 힘들때마다 종종 주문을 외우는데 이시간도 지나간다 지나간다~~!! 정힘들면 그만두는 최선의 방법도 있으니.. 힘내시길~~~~!!!!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네 저도 매일 지나간다 지나간다 ..속으로 말해요. 따뜻한 말씀에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솔직한 마음을 영상을 찍는다는것만도 대단하신걸요. 잘하고 계시고 그럴수도 있죠~괜찮아요~^^ 응원합니다~화이팅!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이 위로가 큰 위로가 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너무 착한엄마세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귀한아들 맛있는거해서 잘 먹이는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날이올겁니다 힘내세요 미친년들 말 다듣지말고 화이팅입니다 시간지나면 다별볼일없는인간들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이둘맘인데 우리나라 회사가 문제가 많아 저는 입사했다 퇴사 반복해서 이력서가 참지저분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내잘못이 아니다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저도 이직이 많아 어디 면접 갈때마다 참 그래요. 내 잘못으로 그만 둔것도 아닌데 말이죠.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감정을 느끼며 살면서 나같은사람은왜 세상에안보이는걸까라는 외로움이 수십번몰려왔는데 이채널을보며 많이 위로받고 또 힘이됩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라는 말이 어쩌면 별 도움이 안 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서 우리 살아봐요..

저는 더 좋은 상황인데도 항상 힘들어하며 사는데 가장주부님 너무 힘드신거보니 부끄러워집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삶을 보여주셔서 좋고 음식하시는것 보고 배우기 너무 좋아요. 저도 사회생활못하는 성향이라 동감됩니다.

우리 몸에 눈이 제일 빨리 망가진다고 하더라구요 병원가세요 힘든시간 보내고 있네요 토닥토닥 건강 잘 챙기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눈은 거의 다 나았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이네요 맘도 몸도 아팠던 시간들이었네요 영상이 오랫만이라 반가웠는데 그동안 힘든시간을 보냈네요 건강 잘 챙기고 힘내세요 힘껏 외쳐봅니다 화이팅!!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그러나 살아보니. 계속 나쁘지만은 않아요.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크지만. 그 또한 해결의 실마리가 생길꺼예요. 아이를 돌보는 일은, 체력이좋고,성격이밝고, 그래도. 힘든일입니다. 내가 감당할수있는 일이 분명히 있어요. 그 일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옛말에 "돈을 잃는것은 인생에 반을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는것은 인생을 다 잃은것과 같습니다." 짬짬이 건강을 챙기시는게 우선이고 그 다음이 돈입니다....... 너무 움츠러들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십시요.

@a_better_day77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힝 우셨는지 코맹맹소리라 마음이 아프네용 ㅠㅠ 사람마다 성격 성품 성향이 다 다른건데요 ㅠㅠ 너무 자신을 탓하지마세영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녹음하다가 울어서 목소리가 좀 그렇죠?.. 영상 봐주시고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힘드신거 충분히 공감되요 그리고 버거움도 느껴져 맘이 아푸네요 동료분까지 직설적이셔서 더 고충이 많으시겠어요 진짜 아니다싶으면 상황판단 빨리하시는것도 방법이더라구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여기에다간 힘드신거 눈치보지마시고 다 말하시고 속 풀리시기를 바랄께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구독자분들이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영상도 올릴 수 있는 거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목 너무 공감되네요 누구든 보통 그렇겠지만 저도 사회생활에서 제일 피곤하고 힘들고 귀찮고 스트레스에 신경쓰이는 게 인간 관계입니다 그래서 마음 같아선 혼자 할 수 있는 직업 자유로운 직업 재택 근무 등을 항상 생각했었지만 그런 쪽으론 능력이 없다보니 할 수가 없었고 그래서 최대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전전했고 지금도 직원들은 많은 공장이지만 업무는 나름 따로 떨어진 자리에서 죙일 진짜 저 혼자서만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하고 있기에 사람에 대한 피곤함 스트레스가 훨씬 덜하고 시간도 짧은 편이라 급여는 적어도 나름 만족하며 계속 잘 다니고 있지요 집 안의 가장이시다보니 저처럼 급여 적은 일을 하기도 힘드시니 뭐라 도움드릴 말은 못 드리지만 그저 님의 감정에 충분히 공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기운내시기를 바란다는 글을 적어보고 싶었네요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댓글이 큰 힘이 되네요.진심으로 감사해요.

오랫동안 영상기다렸어요!! 가장주부님 채널의 독보적 매력에 홀릭되었거든요. 일상요리 + 진솔한 이야기 + 성우뺨치는 목소리의 조합이 되게 중독적이에요. 이 영상도 너무 소중해서 보기가 아까워요 ㅠ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너무나 과찬입니다. 에고 부끄럽네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소극적이 아닌 적극적,긍정적으로 마음을 바꾸어보아요 .왜 자신에게만 참아야 한다고 자신을 누르려고 하나요? 적극적 긍정적으로 바꾸어보아요 노력해보아요. 화이팅!!!

힘내세요~~ 항상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엄마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어떤면에선 비슷한상황인데 저보다 가장주부님이 용기있는분이란 생각이들어요. 적어도 꾸밈이나 숨김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해나가고 있으니까요. 특히 저는 전남편이야기나 이혼과 관련된이야기 또는 개인적인 아픔등은 내 유튜브채널임에도... 하지못하겠더라구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운것 같아요. 계속 용기내셔서 더 나은 행복한 삶을 향해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잘 지내시죠? 돌팅이님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제보육 이용해봤는데 매일매일 오는애들이 바뀌고 이용 마치고 갈때마다 보육료결제도 건건이 해서 선생님 입장에선 더 힘들어보이더라구요ㅠ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날마다 새로운 아이들이 오고 오늘은 아이들이 많이 울다 가서 마음이 별로네요. 달래려고 별별거 다해봐도 안 되니 제 속도 상하고요. 감사합니다.

응원하는 일인입니다. 영상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요.

힘든 시간 보내시는군요 잘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잘 이겨내보려고 했는데 오늘 마음은 좀 그러네요. .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참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힘든 세상 같이 이겨냅시다 응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타인과의 관계가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너무 남을 배려 하려 하지 마시고,그냥 피해 주지 않는 한 본인만 생각하세요.너무 이것저것 생각하고 눈치보면 본인이 힘들어요. 나를 보고 상대가 힘들다고 한다면 그건 그사람 멘탈입니다. 아들과 가장님 딱 둘만보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은 뭐든 자기 자신한테 좋은 상황과 말만 기대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저도 아들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입니다. 이제 성인이 된 아들이 있지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영상을 기다렸는데 궁금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아프시다고 하셨는데 마음이...다시 한번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봐주시고 또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날시가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 하시고요

내가 잘하고 있지 못하다.라는 마음이 지치게 하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님은 잘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직장과 유툽하는것 만으로 유능하신거에요.그점 유의하시고 자신감 있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북돋아주셔서 위로받고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체널보면서 절대 지치고 힘들지 않아요 나도 그렇다고 공감 하면서 위안도 얻고 합니다 지금 견디기 힘드시다면 최소한 지금보다나아질 꺼구요 진부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지금 많이 힘든일들이 나아지더라구요 직장생활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어디나 힘든 것 같아요 우리 괜찮다고 최면 걸어볼까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위안도 받는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두 얼집일하다 아파서 그만두었어요 저랑은 맞지않은 일을한거 같고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았어요 서비스직 감정노동 쉽지 않아요 ㅠ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사람들이 다 잘지내고 나만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그렇치 않아요 각자 말만 않을뿐 다 힘들어요 그러니 잘먹고 잘자고 힘내세요 6학년인 저도 세상이 아직까지도 무섭네요

@MBC참피언스카웃이교덕

4 ай бұрын

아 그래요 6학년 이 이런글을

가장주부님 힘드셨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세상 사람 모두 다르고, 직장생활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자기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2~3번은 참다가, 정 아닌 것 같으면 표현한답니다ㅎㅎ 표현하고 마음이 무거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참으면서만 살까요..ㅎㅎ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주말 맛있는 것 드시면서 푹 쉬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가장주부님 영상 반가워요^^ 많이 힘드시고 피곤에 지치신것 같네요 그럼에도... 아들을 위해 열심히 요리하시고 버티시는것 대단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해주시는 마음 너무나 감사해요. 그만 둬야지 싶다가 한달 더 버텨보려고 해요.

@user-mw9xe3cw5w

9 ай бұрын

가장주부님!!건강히 잘지내고 계시는거죠??바쁘신거 맞죠? 영상이 안올라와서 걱정되어 들렀다 갑니다~ 날이 차졌어요 건강 유의하시고요~아드님 수능도 응원합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user-mw9xe3cw5w 영상을 올려야하는데 그럴 여유가 없었네요. 걱정해주시고 수능 응원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은 조만간 올리려고 합니다. 이제 겨울이네요. 날이 엄청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만나는게 지치고 힘들고😮 남들앞에서 좀 얼어버려요 ㅠ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자책하지않고 잘지내려고 합니다 괜찮아 다 잘될꺼야 라고 저에게 말해주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주부님 오랜만입니다.😊 눈 괜찮으세요? 눈이 자주 아프신 거 같아요. 눈 건강 정말 중요하니까 귀찮아도 꼭 병원 다니시면서 눈 건강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휴게시간이 있어야 덜 힘드실 텐데 걱정이네요. 아이들 돌본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인데 몸 건강 마음 건강 잘 챙기면서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돌튜브님 이제서야 답글을 남기네요..잘 지내고 계시겠죠.? 눈은 다 나았는데 목 통증이 말도 아니네요. 오늘도 녹초가 되고 이제서야 자리에 누워보네요. 늘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구독자1000명 기념 먹방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항상 좋은 날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주부터 출근해요. 어묵공장ㅎ 7년만에 일하는거에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공장일도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건강 꼭 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

음식이 예쁘고 맛나보여요 ~힘내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라고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같네요. 힘냅시다.

힘냅시다. 조금씩 조금씩 한발 한발 내딛어 보세요. 치료는 받고 계신가요? 내문제니까 혼자 감당해야지 버텨야지 하지말고 병원 치료로 도움 받으세요. 그게 버텨지는게 아니더라구요.정신적인 힘듦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더군요.버티는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저도 약 먹기 전엔 죽을거 같았어요. 매일 잠들면서 내일 아침에 못깨어나면 어쩌지 했으니까요. 힘내시고 치료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약을 먹으면 몽롱하고 기운 빠지고 둥둥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고요.. 병원은 예전 직장에서 괴롭힘 당해서 잠깐 다녔었어요. 그런데 병원 가서도 말을 하기가 넘 어려워요. .

@appleyoo8024

9 ай бұрын

@@a_better_day77 그러시군요. 전 개인병원 보단 좀 큰 병원에 있는 정신과를 추천드려요. 심리상담 같은거 말고 약 조절하면서 치료받을수 있는.약은 증상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하고 바꿀수 있어요. 다시 한번 치료 노력해보시면 좋겠어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appleyoo8024 아 개인병원 큰 병원도 가봤는데 사람 얼굴 보고 말하는게 그냥 저한테 제일 힘든거같아요. 말도 못하고 눈물만 나오고.. 정리가 안 되요 . 말을 할때

일부 사람들은 세치혀를 생각 하지도 않고 마음대로 놀리곤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 세치혀 때문에 상대방의 상처 따위는 신경을 안쓰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죠 그렇치만 세상에는 그런 사람만 있는거는 아닌겠죠 아마도 가장주부님께 어쩌면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 사람은 못만나서 인듯 합니다 저도 아직 못만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공간에서 가장주부님을 응원 하시는분들 얼마나 많아요 저또한 응원 하고요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시고 감기조심 눈 빨리 낳으시고 나 자신을 사랑하세요!!!👍👍👍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유튜브를 하며 정말 따뜻한 분들을 많이 만나네요. 조언해주신 말씀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네 응원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내요

선생님과 저는 직업, 성격, 불안증상 등 비슷한게 너무 많아요. 자존감도 없고, 원에서 부모 행사때는 죽을것 같았어요. 정신과에가서 저좀 살려달라고 했었어요. 약 처방을 받아서 행사는 어떻게 넘겼는지도 모르겠어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제 자신에게 스스로 말걸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얼마나 힘드실지 ... 저를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선생님!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토닥토닥 두드려 드리고 싶네요. 이런 영상을 통해서라도 맘속 응어리 털어내세요. 우리 힘내고 삽시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에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그래도 묵묵히 참고 여태까지 버텨온 거 정말 대단하고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선생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같이 힘내요. 하루는 어떻게든 지나가니까요. 저는 매일 이 시간도 지나간다 지나간다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요. 선생님에게도 편안한 날들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아직도 근무 환경이 안 좋은곳이 많군요. 잘 이겨내시고 곧 적응하실꺼예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잘 버텨보려고 했는데 지금 마음은 잘 모르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어린이집은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것 같아요..저두 아이 하나 키우는것도 힘들었는데..차라리 단순노동이 훨 나을거에요..쿠팡물류나 이마트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혼자 일하는게 사람들이랑 덜 부딪히고 정신적으로도 급여도 훨 나을듯요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거 같은데 스스로 이겨내는 것도 좋지만 병원가서 상태 말하시면 가장주부님께 맞는 약 처방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한번 가보세요 요새 비슷한 분들 많아서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네 그렇게 해보도록 할게요. 용기는 쉽게 안 나겠지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분위기가 다운되면 다른 사람들도 기분이 다운되요 억지로라도 텐션을 업시키세요 응원할께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한계를 느끼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이쁜 분이시네요❤

아니..동료가 지쳐보이고 힘들어보이는건 그만큼 상황이 힘드니까 그런거아닐지.. 왜상대방생각안하고 먼저 지적먼저하는지..힘들다고 휴계시간보장해달라고말한거 뻔히알면서 참나 진짜..자기만힘든지아시나.. 아휴 저도 비슷한상황이라 답답하고 서운하네요ㅠ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아 속이 시원합니다. 같은 상황이라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에효 . 주말이라도 편안하게 잘 지내시고 직장일도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상대에게 함께있으면 지치고 쳐진다 ᆢᆢ 그런이야기 쉽게 하는 사람들 경멸합니다 자신또한 어떤 타인에게 그런사람 일수도 있는데 ᆢᆢ 언어폭력이라 생각해요 혼자하실수 있는 일이나 이직을 조심스럽게 얘기드려봅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그분과 있으면 불편하고 기빨리고 이해안가는거 많아도 말로 내뱉지는 않아요. 마음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말 함부로 하고 함부로 대하고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사람은 징글징글해요 얼마전 겪고 세상과 사람에 대해서 씁쓸함이 잘 안 지워지더라구요 그래도 또 긍적적인 것을 찾아야 겠지요 그래야만 삶을 살아갈수 있을테니까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사람들 너무 이해가 안가고 상대도 하고 싶지 않네요. 하지만 사회생활이고 어쨌든 저는 을의 위치이니까 참고는 있어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다른 사람 기분,감정 잘 파악하고, 예민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힘든데 사회생활이란게(돈벌이)사람을 만나야 하는 일이라 힘들더라구요 힘들어도 우리 힘내요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그 마음 너무도 공감하고 이해해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

힘내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후원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오래전에 공동 육아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집에서 자원봉사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적성에 맞지 않은 공대에 다니면서, 교육학에 관심이 있어서 틈틈이 어린이집에 다녔어요. 첫날 봉사하고 나서 완전히 녹초가 되어버렀던 기억도 나네요.

저도 그란데 다행이 혼자 하는 일하네요

병원 갔다 돌아온 사람이 바통 이어 받고 님한테 쉬는 시간을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이들 돌보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요. 입장 바꿔 한 번만 생각해 보면 바로 답 나오는데. 그분 참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직장이 힘드시군요.. 그런데 주임교사님 느낌까지 본인이 안다고 생각하는건, 그야말로 생각일 수 있어요. 우리는 자기 자신도 정확하게 모르는데.. 잔잔하고 차분하게 이런식의 디스하시지 않으셨으면해요. 전 이게 더 무섭거든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네 조언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고달픈 인생이네요.; 그래도 건강해야 또 돈 버니까. 건강이 먼저 챙기세요. 유치원은 완전 별로네요.

이또한 다 지나가실겁니다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매일 이 시간도 지나갈거라고 수없이 되뇌어요. 감사합니다

언니가 얼집 일했는데 진짜 일이 장난이아니더만요 지금은 그만뒀지만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제가 실습생이 된 것 같은 요즘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새요.

요즘 요양보호 좋아요 한번도전한번해보시죠 아기들 돌보는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는데 실습이 만만치 않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현직에 계시는 건가요?

내미래모습같아서 한숨나오네 그래도 화이팅해요..우리..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저보다 더 잘 하실 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성격이신거같은데 어린이집교사라는 직업이 맞으신가요? ㅠㅠ 저는 성격상 제일 힘들것같은 일중 하나거든요.. 직업을 바꿔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전혀 전혀 안 맞아서 많이 힘들어하면서 다녔어요.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차라리 경력 적을 땐 뭣도 모르고 일한 것 같아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응원합니다~~~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힘내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가장의 무게가 너무 버거워 보입니다 ....저또한 사회에 나갔을때 대차게 잘사는 부류가 아니라서 동질감을 느껴요....버티기 힘들면 직업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세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저도 다른 직업을 가지고 싶어요. 그런데 쉽지가 않죠, 그래서 더 답답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참 사람들 왜 그럴까요 갑질 그렇게 하고 싶을까요 다 같이 일하러 와서 서로 웃으면서 일하면 좋을텐데 힘 있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 하고 약한 사람에게 갑질하고 저는 그런거 못참아 매번 받아치다가 직장 여러번 그만 뒀어요 참아서 해결 된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직장 그만둔거 후회하지 않았어요 마음의 병 얻는거 보다 날것 같아요

목소리도 차분하고 넘좋으세요 저두아들둘키우는데 사춘기라힘드네요 구독눌러요 힘내자요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저는 하나도 힘들다고 하는데 두 아드님을 키우신다니 존경스러워요. 구독 감사합니다.

목소리에 신뢰가 느껴지네요. 차라리 시터같은거 하시는 게 수입도 맘편한것도 훨 나을 것 같아요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장주부님 영상보고 지치고 우울할 사람이면 이 영상 계속 보지도 않을겁니다 영상올린지 2시간만에 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영상봤던데여 그중 저도 한명이구요 밖에서는 살아남기위해 애쓰다가 집에와서 충전하는 성향이 저랑 비슷해서 좋고 요리하는 영상이 은근 재밌음.. 여러가지 음식을 조금씩 만드시는게 귀여워여(?)ㅋㅋㅋㅋㅋ 리틀포레스트 같은 느낌ㅎㅎ 영상보면 묘하게 마음이 편해져요ㅎㅎ 저는 가장주부님 영상으로 힐링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리틀포레스트 가장주부님❤ 오랫동안 나와 함께해줘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시고 편안해지고 힐링이 된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나 감사해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성격차죠 뭐 그냥 두루 잘 지낼필욘 없음.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영상에 나를 오픈한다는것 자체도 대단한 거죠. 밝은척 하고 사는 연기도 살면서 필요해요. 갠적으로 실례지만가장주부님과 보육교사는 안맞는것 같아요. 맘충.금쪽이들때문에 멘탈 강한 사람들도 힘드는 직업군인데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실례 아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또 안 맞는다는 걸 알고 있어요. 할 수 있는 일이 이 일이라서 버티며 해왔는데 이제는 이 일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근심 걱정에 퇴사 생각 할 시간 없음 과거의 영광과 타인의 시선 따윈 신경 쓰지 말고 오늘의 생에 감사하고 살기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고 저도 매일 그런 생각을 해요. 그런데 당장 먹고 살려니 하던 일을 억지로 하고 있네요..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어린이집일하고 안맡는거 같네요 그리고 어딜가든 내가생각하는것 처럼 다 되는것도 아니에요. 남의돈 먹기싶나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더러워도 참고 다니는 게 직장이죠..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왜이리 좋으신가요. 차분해지는 릴렉스해지는 기분입니다. 울고딩이애도 중딩때부터 눈에 염증땜에 안약 달고살아요.각결막염...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제 체질때문인지 아들도 비염, 눈에 알러지성 염증 있어요.

아 보육교사로서… ㅠㅠ 힘듦이 느껴지네요… ㅠㅠ 근무시간 외에… 꼭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가장주부님 화이팅💕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그죠.. 뭔지 아시겠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응원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엄마로써 여자로써 응원합니다~ 힘들때 저는 예수님을 믿게돼었어요ᆢ 주말이 다가오니 힘내요 저도 일하고 있거든요 힘내세요 식사도 잘 하시구요^^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따뜻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족과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예민해서 타인의감정을 잘 느끼신다고 하셨는데 상대방한테는 그냥 눈치보는걸로 보이고 되게 불편할거같아요..에고...ㅠ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걸 티 안 내려고 하다보니 불안해지고 그래서 뭔가 악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

@a_better_day77

9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그게 무슨 치부예요?결정못하고 붙잡혀사는 제가 더비참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a_better_day77

8 ай бұрын

날이 너무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