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요한복음5장_베데스다라 하는 못

2020. 5. 15 (금) [하루 한 장]
“베데스다라 하는 못” (요5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요한복음 5장은 예수님께서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시려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사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항상 힘 없고
연약한 자들을 향해서 있습니다
이곳의 이름은 베데스다입니다
히브리어로 은혜의 집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반대였습니다
천사가 물을 동할 때 제일 먼저
들어간 사람만 낫는다는 전설은
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던 병자들
모두를 경쟁자로 만들었고
피 튀기는 경쟁에서 승리해야
겨우 나음을 얻는 이곳은
무한경쟁의 생지옥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곳에 오셔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으십니다
너의 힘으로 낫는 것 말고
나를 의지해서 온전히 은혜로
나음을 얻지 않겠냐 권하십니다
이 은혜의 초대에 아멘으로
응답하며 기쁘게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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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전화 051-204-0691
sungminch.com/
성민교회 홈페이지에 오시면 더 많은 교회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홍융희 목사의 설교 모음 USB구입은 교회 사무실로 전화 문의 바랍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루 한 장]과 여러 영상들을 통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확인해 보세요.
/ 홍융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Пікірлер: 25

  • @user-hz5mx1ck6o
    @user-hz5mx1ck6o3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 말씀 전하는데 온맘ㆍ정성다하시니 하나님의 은혜위에 은혜가 성민교회와 목사님께 풍성하시기를 간구드립니다~~

  • @user-jy8bf6zj6f
    @user-jy8bf6zj6f2 жыл бұрын

    말씀이 이해가 안될때마다 듣습니다 역시 이해가 됩니다 너무 귀하신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mn4bf4uu8y
    @user-mn4bf4uu8y9 ай бұрын

    아멘 말씀과기도에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은혜입은자로 오늘도오직하나님의뜻을구하며 시작합니다 광명의천사를 정확히분별하게하소서 하나님사랑가운데거하게하소서😊

  • @user-iq3nw8re7d
    @user-iq3nw8re7d11 ай бұрын

    아멘아멘~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heajungkim9380
    @heajungkim93802 жыл бұрын

    성민교회의 놀라운 부흥이 기대됩니다

  • @AlmightyMyGod
    @AlmightyMyGod4 жыл бұрын

    아멘 믿음을 물어보시는 주님! 오늘도 저의 모든 것 맡기오니 주여 친히 만져주옵소서

  • @user-ie1bp7jy1v
    @user-ie1bp7jy1v3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구주예수님만 바라며 의지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저 받은 은혜를 사랑으로 나누는 삶 되길 기도합니다🙏

  • @user-jp2tf8fe8r
    @user-jp2tf8fe8r3 жыл бұрын

    홍융희 목사님 너무감사드림니다 말씀이 알아듣기좋게 하시내요 요한복음3장8절이 너무알고 싶어는데 오늘새벽에 잘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samuelhong1628

    @samuelhong1628

    3 жыл бұрын

    ㅔㅖ000ㅔㅔㅔㅔㅔㅔ

  • @user-gu6gq6eo9l
    @user-gu6gq6eo9l3 жыл бұрын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 @davidwoo3264
    @davidwoo32642 жыл бұрын

    더욱 감사합니다~*

  • @user-bx5fj7km4k
    @user-bx5fj7km4k3 жыл бұрын

    주님 감사합니다.

  • @seeun6188
    @seeun6188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wg2io2hg5d
    @user-wg2io2hg5d4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부산 성민교회 진짜 훔쳐오고 싶네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n7dt5dp1z
    @user-tn7dt5dp1z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bd5yj5qs7t
    @user-bd5yj5qs7t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 @kimjenny9347
    @kimjenny9347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inhaeun8744
    @minhaeun87443 жыл бұрын

    🙏🙏🙏

  • @cakeup9244
    @cakeup9244 Жыл бұрын

    아멘~^^

  • @heajungkim9380
    @heajungkim93802 жыл бұрын

    성민교회의 부흥이 기대됩니다

  • @minhaeun8744
    @minhaeun87443 жыл бұрын

    보시구 아시고 말씀 하시되 은혜로 믿음으로 나음을 입으라 아멘

  • @user-jy9ox6eh6c
    @user-jy9ox6eh6c3 жыл бұрын

    은혜의주님 감사합니다.죽음앞에서도 여전히 살아있는 우리못난자존심.무거운짐주께드리지못하고 여전히 내지식,내능력,내힘의지삼아 살아가는 완악하고교만한우리입니다,우리삶가운데베푸시는주은혜 깨닫는은혜허락하시고감사하는 겸손한심령으로 살게하소서.아멘!

  • @park8878
    @park88787 ай бұрын

    안타까운건 38년 된 병자처럼 기독교는 구원이 무엇인지 과녁을 맞추지 못하고 항상 빗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독교는 구원을 죽어서 최후의 법정인 심판대에서 정죄받고 가는 장소적 지옥에 가지 않고 예수님을 신앙하고 그의 십자가 구속사건을 믿은(신념한) 그 신앙심을 의로 인정받아 장소적 천국으로 가는 것이라고 확정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이와같이 생각하고 있는 한 38년된 병자처럼 자신의 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면서 가인과 같이 놋땅에서 방황할수 밖에 없습니다. 구원은 사망으로부터 건져냄을 받고 생명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망과 생명은 죽은 다음에 확정판결받고 갈라지는 장소적 지옥이나 장소적 천국이 아닙니다. 사망과 생명은 상태입니다. 그 상태는 자신이 맘대로 할수 없는 내 상태입니다. 죽은 다음에도 변하지 않는 내 힘과 능으로 어찌해 볼수 없는 내 존재상태가 사망과 생명이란 상태입니다. 바울사도가 사망을 육신의 생각이라 하신 것은 그냥 지나가다 한 뜬금없는 말이 아닙니다. 육신의 생각의 그 상태가 사망이라는 것을 사도바울은 처절하게 아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생각"은 헬라어 φρονημα(프로네마)로 그냥 스쳐지나가고 내 맘대로 행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 할수 있는 그런 생각이 아니라 인간이란 존재속 인식체계와 사고체계를 지배하고 다스리며 왕노릇하고 있어 이미 내 살과 피가 되어 "나" 자신이 되어있는 육적 마인드입니다. 모든 인간은 이 육이 일으키는 육신의 생각을 내 힘으로 벗어날수 없습니다. 이처럼 인간속에서 인간을 지배하는 육신의 생각이 사망입니다. 내가 내 능력으로는 무슨 짓을 해도 벗어날수 없는 인식체계와 사고구조인 사망의 몸안에 갇혀 꼼짝달싹 할수 없는 사망의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앎이 눅18장 세리의 고백 "나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 입니다. "죄(αμαρτια:과녁을 빗나감)"란 이 육신의 생각으로 "나"를 끌고가 사망이 왕노릇하는 상태로 내 속을 만드는 내 속에 거하는 실체이고 인식주체입니다. "나"는 그 보이지 않는 내인식의 주체인 그 죄에게 잡혀 끌려다니는 노예 곧 죄의 종일뿐입니다. 머리가 탁월하여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대로 죄에게 속아 끌려다니고, 머리가 별로인 보통 사람은 사람대로... 모든 사람은 그 속에 죄를 갖고 있어 죄의 종노릇하고 있는 노예일뿐... "죄를 짓는다(행한다)"는 말의 본질적 의미는 잘못된 어떤 행위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내속에 거하며 일하는 그 죄의 역사(일)을 쫓아 육신의 생각을 열매로 맺는 일을 하여 육적 차원의 세계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속 죄가 일으키는 육적 차원의 세계와 세계가 부딪치고 만나고 하면서 이루어지는 세계가 "이 세상"입니다. 구원은 그 사망의 존재상태에서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함을 통해 건저냄을 얻어 다른 존재상태로 옮겨짐을 받는 것... 사망은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육적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게 그 생각을 지배하는 내적 인식체계 "생명"이란 사람은 경험한 적도 없고 또 사람의 지식전달 방법인 그 어떤 교육에 의해서도 생기지 않는, 영이신 아버지와 아들안에만 있는 영적 차원의 하나님의 인식체계요 하나님의 지혜

  • @user-vn3mv4fi2g

    @user-vn3mv4fi2g

    6 ай бұрын

    말씀정확히하셨어요.병고친데만초점을두고설교들하시죠.상황파악도...!

  • @user-vn3mv4fi2g

    @user-vn3mv4fi2g

    6 ай бұрын

    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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