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장소는 한남동 할리데이비슨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저도 오늘 첫 주행해 봤는데~

팻보이는 코너링을 할때 억지로 핸들을 돌리면 바이크의 무게로 직진으로 나아가려고하기때문에 원심력으로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도로밖으로 밀려나기 쉬움. 빈드시 몸을 원하는 방향으로 눕혀서 무게중심을 낮추면 자연스럽게 코너링을 할수 있음. 주행중 방향 전환할때는 절대로 핸들만을 억지로 돌리지 말것, 무조건 눕혀야 함. 서울에서 통영까지 451키로를 달려왔는데 피로감이 전혀 없었음. 엄청 승차감이 좋았음.

Fat Boy 는 뽀대 나고 넘치는 힘이 온몸에 전해지는게 장점 이지만, 계기판에 습기가 차서 내부에 물때 생기고 배기관에 녹이 쉽게 생김. 그런데 할리 본사는 원래 그런거 라며 나 몰라라 함.

할리 첨 타본 바이크 전문가의 리뷰가 재미있네요 ㅎ ㅎ 저 진동에 감동하시니 진짜 에보등 캬브모델 타시면 쓰러지시겠네요 ㅎ ㅎ재밋게 잘 보고 있어요~

진짜 개멋있다

와 이름 잘 지었네여ㅎㅎ

2017년 이후 할리는 스포스터를

50~60대가 되면 꼭사고싶은 드림카

시소기어가 적응되면 아주편해요~ㅎ

맛있는진동 ㅋ명언이네요

쪽집게세요???지금까지 이런 시승은 없었다 쪽집게강사인가 팻보이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이 진짜 직접 타는거 같이 시~~원합니다 b

소프테일특유의 카운터벨런서 때문에 엔진진동 상쇄되는걸로 아는대 소프테일 진동이 있던가요?

시인성이에여 ㅎ 잘봤어요

편마모 있다는데 괜찮아요?

할리는 딱 믹

으.. 여름에 잘못하면 종아리 화상? 입나여??

도대체 얼마나 뜨겁길래 ㅋㅋㅋㅋ

1분45초경에..오토바이상대로 급정거사고유도 상습택시네요..택시중에 저런말종들많습니다. 오토바이는 개택들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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