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정리, 리뷰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가민 에픽스프로와 애플워치 울트라2랑 고민중에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배터리가 너무 약합니다. 다만 아이폰과 연동성 때문이라도 애플워치 울트라2로 갈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the_expedition

7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일상 생활에서 사용 시에는 애플워치 울트라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산악 활동에서는 그닥 도움이 안되는 기기이기에 아쉬운 마음에 문제점들을 좀 열거해 보았습니다.

@workJ-lx8kj

Ай бұрын

애플워치가 배터리가 약한게아니라.. 가민이 배터리를 덜먹는거아닌가여

@Seal-Greenberets

Ай бұрын

@@workJ-lx8kj 아뇨. 일반 애플워치는 약 18시간 내외이고, 애플워치 울트라도 길어봐야 36시간 내외더라구요. (활동량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가민, 순토는 진짜 배터리 깡패입니다.,

순토9피크 프로 사용 중에 애플워치 울트라 뽐뿌 왔는데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the_expedition

6 ай бұрын

일상 용도로 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도 엄청 빠릅니다.

5번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북극여우 촬영을 위해서 7박 - 8 박이상 백패킹을 다녀봤는데, 배터리가 가장 고민이였습니다 저같은경우 2만짜리 3개와 1만짜리 1개를 들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부족해서 애플워치같은경우 그냥 충전자체를 하지 않게 되더군요 처음 애플워치 구매한 이유가 Wikiloc, Alltrails 앱을 이용할때 핸드폰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단점 때문에 이용했는데, 해당 앱들 사용시 배터리 광탈로 이용하나마나였었습니다. 울트라2가 배터리 사이즈가 커서 구매를 위해 정보검색을 해보았는데, 해당 리뷰덕분에 고민이 사라졌네요. 감사합니다

@the_expedition

6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드립니다. 울트라2는 일상생활에서는 아주 다용도로 쓸모가 많은 스마트워치라고 생각합니다. 오지나 산악에서는 아직 많이 미흡한 듯 합니다.

울트라 1 써보니 솔직히 멋있는 신형 전자기기나 사치품(?)의 효용으로 만족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던데요, 실용면에서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평소에도 좀 불편하고 격렬한 활동을 할 때는 저라면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상과 운동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시계가 없어서 힘드네요. 하나만 쓰고 싶은데. 가민은 일상이 확실히 불편하고 애플워치는 배터리가 아쉽고. 가민은 치명적으로 lte가 없구요 ㅠ 어렵습니다 ㄹㅇ. 그래도 전 러닝만 해서 애플워치울트라로 버티고 잇네요.

@the_expedition

4 күн бұрын

일상에서는 애플워치 울트라가 더 나은 듯 합니다. 매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만 뺀다면 거의 완벽한 스마트 워치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워치8 1년 쓰고 있습니다. 일상에선 알림용으로 쓰고, 등산 갈 때 네비게이션용으로 씁니다. 네비는 footpath 유료 어플 씁니다. footpath가 갈림길 안내도 잘하고 지나온 길 구분하기도 쉽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많이 아쉬운데 GPS 4시간 정도 켜면 죽을라고 하네요. 근래에 가민 에픽스 프로도 샀습니다. 가민은 일상에선 거의 쓸 일이 없네요. 등산에서 네비 켜니까 주기적으로 졀전모드라고 팝업 띄워서 물어봅니다. 이게 웃긴 게 반응 없으면 자동으로 네비를 종료시켜서 운동기록이 끊기네요. 배터리 용량은 애플 울트라랑 비슷한 것 같은데 배터리 아낀다고 지맘대로 어플 종료시키고 개판이었습니다. 솔직히 뭐 좋다고 가민 사는지 몰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 결론은 일상에선 애플워치가 훌륭한 것 같고, 운동용으론 가민이나 순토가 배터리 오래 가고 좋은 것 같습니다. 단, 가민은 어플을 아무 거나 깔 수가 없어서 애플워치보다 자유도가 낯네요. 하루짜리 운동용으로 애플워치도 좋은 것 같습니다.

@the_expedition

7 ай бұрын

가민 에픽스 프로는 약간 트릭키한 면이 있습니다. 에픽스 프로의 42mm와 47mm는 애플 울트라와 비교해서 그리 나은 점이 없습니다만 Epix Pro 51mm는 완전히 다른 시계입니다. 47mm 배터리 용량의 두배거든요. 이게 어떤 차이냐 하면 47mm의 경우 2박3일 백패킹에 하루 8시간 산행일 경우 GPS only로 쓰면 3일째 배터리가 간당간당합니다. 근데 51mm의 경우 3일 백패킹에 풀로 gps를 쓰고 다녀도 배터리가 50퍼센트 정도 남기 때문에 절전모드가 필요 없습니다. 에픽스를 사실 때는 무조건 51mm로 사셔야 합니다. 일상 생활 용도는 개인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므로 개인 용도와 취향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AAAnn0

7 ай бұрын

@@the_expedition 51mm가 47mm보다 배터리가 2배가 되는군요. 와…. 전 47mm 샀는데 이것도 좀 크네요. 배터리가 중요한 분들은 가민 솔라 시리즈도 괜찮지 싶습니다ㅎ 절전모드 안 쓰는데 해제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파워모드인가 그거 해도 수시로 절전할지 물어보나요?? 어플도 암 거니 깔 수 있게 열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the_expedition

7 ай бұрын

@@AAAnn0 피닉스 솔라 시리즈는 에픽스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비해서 시인성이 좀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애플워치나 에픽스 같은 oled 디스플레이가 보기에는 색감 표현이나 밝기에 앞서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oled 를 사용한 워치는 배터리가 못 받쳐준다는 단점이 있는데 현재 출시해 있는 oled 스마트 워치 중에서 에픽스 프로 51mm 모델만이 유일하게 아웃도어에서 사용하기 충분한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전없이 한달은 넉넉히 사용 가능하고 gps를 풀로 사용해도 일주일은 씁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정도 배터리 용량은 되어야 아웃도어 워치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AAAnn0

7 ай бұрын

@@the_expedition 친절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애플의 앱스토어는 디바이스의 확장성을 무한으로 늘려줍니다. 철학이 달라요. 가민은 오로지 그 기능 하나에 올인하는 것이고 애플워치 울트라는 다른거죠. ㅎㅎ😸 선생님은 가민에 최적화되신 겁니다. 아웃도어에 오래 계시다면 가민 최상위만 해당될거 같아요

@the_expedition

6 ай бұрын

슬기로운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은 아웃도어 액티비티, 특히 산악 활동에 있어서 애플 워치의 문제점만 다룬 것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과 여타 기능은 다른 분들의 의견을 참조해 주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이 산 저 산 다니는데 있어서 여타 스포츠 워치들의 기능 반의 반만이라도 좀 참조하고 만들었으면 애플이 말하는 극한의 상황에 필요한 스마트 워치라는 의견에 동의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워치울트라2 제가이거쓰는데 지금 정밀탐색이 아이폰14를 쓰는데 안되서 문제를좀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the_expedition

7 ай бұрын

저도 아직 14 쓰는데 15에서는 정밀탐색이 되는데 14에서는 왜 안되는지 안타깝습니다.

ㅋㅋ자동차도 미드십 스포츠카가 있고 쿠페가 있듯이 저도 울트라 쓰지만 스포츠루킹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접근 하셔야 합니다

@the_expedition

7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근데 스포츠카는 언제 만들어 준답니까?

@user-ku2ks2ps1c

7 ай бұрын

@@the_expedition 대중적인 브랜드라서 거기까지 갈필요가 없죠 ㅎㅎ bmw 보면 스포츠카처럼 만들지만 거의 세단 위주로 만들고 모터스포츠는 나가지 않죠 가민이나 이런데는 맥라렌이나 페라리처럼 완전 한쪽으로 파는 브랜드죠

단일 목적용이냐 멀티 목적용이냐의 차이겠죠. 애플워치는 멀티 목적용으로 만들어 져서 다양한 활동에 활용 가능한 반면 전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기술의 깊이가 부족한 것이고.. 가민의 경우는 단일 목적용으로 만들어져서 해당 활동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수 있지만 반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에는 애플 워치에 비해면 부족한 거죠. 결국 장단점이 분명한 부분으로 사용자가 판단해서 구입하면 된다고 봅니다.

@the_expedition

7 ай бұрын

다양한 활동에는 애플워치 기본형으로도 차고 넘치는 spec이라고 생각합니다. 울트라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극한의 환경에서 극한의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했는데 2 gen이 되서도 아무런 개선점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만든 영상입니다.

어쩔 수 없이...울트라 샀는데... 이미 가민 피닉스7 프로 있고, 애플워치도 예전 모델 가지고 런닝하면서 전화기능 쓰고 있었는데... 애플워치 배터리가 맛이 가는 바람에....런닝하는 동안에 노모한테서 건강관련 급한 연락 받아야하니 셀룰러 기능은 반드시 있어야하고... 5시간 가까이 런닝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배터리 성능 생각해 다른 기능은 다 접어두고, 셀룰러, 음악감상, 5시간 이상 충분한 배터리.....요거 보고.... 어쩔 수 없이...어제 구매...ㅎㅎ

@the_expedition

3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잘 사셨어요. 저도 일상 생활에서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웃도어 활동이나 장거리 백패킹 시에 충전할 곳도 없고 자세한 맵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충분히 잘 사용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전기기 늘어나면서 자주 충전해야하는 행위도 피로감이 느낍니다. 울트라 애플워치 아웃도어 분야 전문가 통해서 기술 습득 안했나 봅니다.

@the_expedition

7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아웃도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금만 더 반영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민 배터리가 오래 가는건.. 기능이 전혀 없는 수준이니까요...ㅋㅋㅋ

@the_expedition

4 күн бұрын

하이커, 산악활동가에게는 애플보다 훨씬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