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최선을 다해 불렀습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 들려 드리고 싶은 노래들을 엮어서 가져왔습니다 그럼 이만 🤟🤓🤟 [이 영상은 나에게서 시작되어 당신에게로 갔고 좋아요를 누르면 10일 안에 행운이 들어오며 건강을 되찾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것입니다]

@user-gp3vo9mi9x

2 жыл бұрын

제가 님 팬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 벅차고 …………………..

@s2rim8

2 жыл бұрын

꺄

@taeminn9914

2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ouHey98

2 жыл бұрын

형님 사랑합니다

@wildsally8649

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팬이어서 넘 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아니 저사람 왜 안늙어

@world_best_DPS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대신 늙는거임

@user-wg8kt4up6m

Жыл бұрын

올해 42세...ㄷㄷㄷ

@Hwellwell

Жыл бұрын

롸커는 늙지아나

@gkfkzlflwns

Жыл бұрын

응 이승환~

@My-love-Guckkasten

3 ай бұрын

락커는 늙지 않습니다 ㅋㅋㅋ 우리 개구리는 60세에도 귀여울거임

와 진짜 외모는 대학원 밤 잘새고 계산잘하는 선배님 같은데 목소리는 그림자도 밟을수없는 교수님이시네

@chartreuse4

Жыл бұрын

🤣

@ncsr80

Ай бұрын

와..비유가 ㄷㄷ

하현우는 진짜 천재같은게 아니라 천재임 저 사람은 예술 안했으면 스스로를 감당못하고 미쳐서 이 세상에 없었을 것 같음 예술한답시고 거들먹거리며 뽕하고 술담배여자에 쩌들어사는 예술가 흉내내는 찌질이들이랑 차원이 다름 그냥 예술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음 자기 일 하면서 오히려 건강해지고 멋있어지는 사람 참 드문데 예술가의 편견을 깨준 사람

@user-vp8nc7pn9m

10 ай бұрын

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 노력형 천재..

@hymn19

3 ай бұрын

예술이랍시고 난해한척 하는 다른애들이랑 다름 ㅇㅇ 가사부터 그림 그리는 거 까지 보면 진짜 예술 안했으면 병걸렸을 사람 맞음 ㅇㅇ

@aeugenia3403

9 күн бұрын

자기 절제, 자기 관리 최고

이 분이 계신 밴드 국카스텐은 사람 하나 없는 빈 의자를 보면서도 공연했고 서로만 바라보며 공연한 적도 있고 사람이 아닌 바닥을 처다보며 공연도 한 적 있을 정도로 엄청 힘들게 음악 생활을 하셨던분들 라면 국물이 아까워 얼려뒀다 다시 먹었다는 일화는 유명하고 그렇게 고생하고 힘들게 지켜온 음악이지만 자신들에 음악에 대한 자신감은 넘쳤던분들 일부가 폄하하고 깎아내릴 음악들이 아니라는거 이들의 음악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그렇게 키워오고 지켜온 음악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라 마라 할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음 그리고 충분히 존중 받아야 할 사람들이니 뭐라 하지 마시구요

@AntiEgo2203

Жыл бұрын

정말 더더더 잘되길....

@Goodididid

Жыл бұрын

Good Good

@MK-pv2kk

Жыл бұрын

님 댓 보는데 마침 Your name 나오네요 맘이 아프네요

@user-zj1fi9yz4q

2 ай бұрын

누가 뭐라해요 진짜 음악에 안빠져서 그럴거예요 ㅎ

아니 물 한 모금 안 먹고 노래 조지는게 개 미쳤네 진짜 ㅋㅋㅋ

내 인생 업적 중 하나가 처음 홍대 놀러갔을 때 걍 아무 음반 매장 가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앨범 그냥 산 거였는데 그게 국카스텐 1집 초판..

@sunnycoo

8 ай бұрын

좋겠다...부럽다....

@user-AHAHA20

8 ай бұрын

초판이면 지금 엄청 비쌀텐데 대박이네요 ㄷㄷ

@user-wg8kt4up6m

8 ай бұрын

와 진심 부럽...업적 맞네요

@Hanumamakoto

8 ай бұрын

이건 업적이지 ㅋㅋㅋ

@user-hw5om2ry6d

6 ай бұрын

미쳤네... 전생에 나라 구하셨나봄

국텐 노래의 장점 : 들으면서 다른걸 할 수 없다. 국텐 노래의 단점 : 들으면서 다른걸 할 수가 없다. 그나마 할 수 있는건 전투적으로 청소하기, 리듬타며 설거지하기, 들썩이며 빨래개기..? 육체노동에 특화된 노래닼ㅋㅋㅋㅋ

@user-wg8kt4up6m

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특히 노래하는 모습도 보려니 목소리만 듣기가 아깝네요^^

@user-fq6my6pq2k

2 жыл бұрын

진짜 딴짓 딴생각 불가능이에요 ㅋㅋㅋㅋㅋ 육체노동은 할 수 있을 듯 해요 ㅋㅋㅋㅋㅋ

@user-np3eq1sx2f

3 ай бұрын

저는 청소고 뭐고 모두 스톱 눈과 귀가 동시에 열려있어야 함

@My-love-Guckkasten

2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진짜 국텐 들으면서 공부할 때 미치는줄 알았어요 자꾸 집중력이 여기로 옮겨짊 ㄷㄷ

하현우 '대중적'인 노래 정리해드림: 태양처럼, 배가본드, 환상, 홈 '대중적'인 노래 원하시는 분들은 찾아가서 들으세요 하현우는 이미 '대중적'인 노래 불렀습니다 음악대장 이후로 곡 받아부르라고 사람들이 몇년을 별 난리를 다피워서 대중 의견 들어주겠다고 받아 부르고 다 했음 근데 님들이 안들어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아직도 하현우탓하는거 좀 어이없음

@miserere6013

2 жыл бұрын

침묵, 안개, 사이

@sunnycoo

2 жыл бұрын

ㄹㅇ 정말 걱정할 정도로 관심있었으면 댓글에 나열된 노래들도 이미 알고있었을텐데 애초에 관심도 없었으면서 검색하는 정성이라도 하면서 댓 좀 달았으면 좋겠음ㅋㅋ

@YS-yk2lp

2 жыл бұрын

태양처럼.안개. 홈 너무좋은데......개인취향인지모르겠지만 ㅎㅎ물론 국카스텐음악은 다좋아하지만

다른 어떤 남성 보컬과도 다른 느낌... 다른 록커들처럼 굵직하거나 거친 보이스도 아닌데 낮은 음도 무리없이 뽑아내고 미성의 높은 보이스도 아니고, 여성스러운 음색의 카운터 테너도 아닌데, 무지막지하게 높은 음을 뽑아내면서도 목소리가 너무 맑고 섬세함이 그대로 남아있는게 너무 유니크한 것 같음

아....40대 아조씨가 이렇게 섹시할 일인가...미치겠넹... 이방인 이라는곡은 원곡 들어보세요 완전 다른 느낌이에여 개 섹시해진 이방인 ㅠㅜㅠㅜ

@Guckkasfan

Жыл бұрын

국카스텐 일렉트로닉은 정말 미치죠...

사실 하현우가 대중성있는 음악하려고 마음 먹으면. . .바로 전설의 복면가왕 음악대장 버전으로 씹어먹는 건데. . . 자신의 음악세계를 올곧게 지켜가는 대단한 보컬. . 사실 나도 이 밴드의음악 넘 심오해서취향은 아니지만 하현우보컬은 진짜 인정!!!!!

@user-wg8kt4up6m

Жыл бұрын

나의 적 앨범 듣고 감동했짜나요ㅜㅜ

@aeugenia340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

@user-lh4pt6du8h

Жыл бұрын

자신은 앵무새가 아니라고 ... 기획사에서 정해준 음악 누가 시켜서 하는 음악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하는 진짜

@user-ez6vt3xp9s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lee_-rv5jf

Жыл бұрын

한번 빠지면 답없는 국카스텐의 음악

마지막 곡을 첫곡처럼 부른다. 휴먼이 아니다.

노래 좀 부른다는 사람들도 하현우의 벽을 느끼는게 하현우는 고음도대단하지만 미친 저음역대가 넘사ㅋㅋㅋ

@o99happyks

2 жыл бұрын

곡 해석 표현력도 갑! 그래서 사람들이 음악대장에서 못 헤어 나오는 듯.

@madnesscat8864

2 жыл бұрын

인트로 부분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다 하현우 목소리인것부터가 ㅋㅋㅋㅋ

@user-wg8kt4up6m

Жыл бұрын

오이디푸스가 대표적이죠 ㅎㅎ극고음+극저음

@Hahyunyun245

11 ай бұрын

ㄹㅇ음역대 조온나 넓음ㄹㅇㅋㅋㅋㅋㅋ

@xxxPDB

10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넘사급 폭넓은 음역대

"한국 유일 모창 불가능 가수"

@wow-dj6ll

6 ай бұрын

???:다같이~~

@shinGS00

6 ай бұрын

인정ㅋ

@user-np3eq1sx2f

6 ай бұрын

✋️

@user-bi9vg7io5y

5 ай бұрын

똑똑 실례지만 김태우 부탁드립니다

@user-zs9fg3is9y

3 ай бұрын

하현우는 모창 쉬운편임 윤도현 김범수 이승철 이런 가수들을 못따라하지 보통

22:45 실수했다면서 기교없이 내지르는 부분 개 멋지네 ㅋㅋㅋㅋ

신해철曰 "최근에는 이제는 대중들 문제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카스텐을 보면 국카스텐의 연주 외모 노래 이런저런 모습들을 보면 아니 이 이상 얼마나 더. 그러면 아주 평범한 동요가사라도 만들라는거냐 국카스텐 음악을 내외부를 이렇게 보면 이건 완전히 다른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밴드인데....이정도 음악하는 사람들이 하고있으면 그다음에는 팬들이 결정해야 할 문제인것같아요 이젠." 그밖에도 조용필님과 서태지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mandrake38

2 жыл бұрын

한번 빠지면 이보다 고급진 음악이 없고 늪이죠. 음악대장님께 감사해요 나를 국카스텐의 세상으로 안내해준 멋진 대장님

@hyeju1228

2 жыл бұрын

@@mandrake38 대장님께 충성!!!!

@user-vw2lk9rz4e

2 жыл бұрын

저도 충성!!!!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사람이 40대라는 사실이다

@georgianaroettger

Жыл бұрын

😮😮😮😮

인디를 지켜줘서 고맙고 자랑스럽고.. 맘먹고 대중성있는 노래부르면 어떻게되는지는 복면가왕에서 충분히보여줬잖음 ㅠㅠ

@AntiEgo2203

Жыл бұрын

음대로 먼저 접했지만 국텐 사운드와 하현우 음색에 완전히 빠져버려 그동안 좋아했던 다른곡들이 저 뒤켠으로......

내가 생각하는건데 이형은 다른노래가 너무 쉬워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있는게 맞다 ㅋㅋㅋㅋ 노래 진짜 무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세계로 가자 형.. 한국은 좁다 형한테

@user-hq1lm7rn8v

11 ай бұрын

해외가면 하현우는 따위지 ㅋ

@willowstar805

11 ай бұрын

​​@@user-hq1lm7rn8v 무슨소리임 하현우는 해외에서도 인기많음 음악대장 이후로 해외팬이 많아짐

@user-vc4ig4tg3t

11 ай бұрын

​@@user-hq1lm7rn8v 너는 한국에선 따위도 안돼잖어ㅋㅋ

@user-hq1lm7rn8v

11 ай бұрын

@@user-vc4ig4tg3t 내가 음악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 날비교하노?ㅋ

@user-vc4ig4tg3t

11 ай бұрын

​​​@@user-hq1lm7rn8v 그런것도 안하니까 따위도 아닌거지ㅋㅋ

요즘 락음악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건 맞지만 라디오헤드, 뮤즈 같은 밴드들한테도 대중성 운운하는지 참...다양성이 존중 받는게 아니라 다르고 낯설다는 이유로 괄시받는 나라와 음악계라는게 너무 암담하다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본인 실력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남은게 정말 레전드

@user-ly1yg8ly4f

10 күн бұрын

라디오헤드는 전세계적으로 락 음악 뿐이아니라 대중음악에서도 많은 영감 부분을 선도 해왔죠. 하현우가 무얼 했나요? 보컬 짱 인거 맞는데. 라디오헤드, 뮤즈 노래는 좋아요. 그러니까 세계에서도 통하죠.

@aeugenia3403

9 күн бұрын

@@user-ly1yg8ly4f 국카스텐 노래도 좋아요 앨범이 적어서 그렇지 아까운 노래들 제법 됩니다 영어권 밴드들이랑 영향력면에서 어떻게 같을수가 있나요?? 라디오헤드도 초기 앨범 외에는 대중적이라고 할수도 없어요 그렇지만 대중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폄하되진 않죠 하현우가 뭘 했냐고 묻는게 더 웃기네요 복면가왕이나 한드 ost로 외국에도 알려져서 영어 댓글은 제법 늘었습니다만

미국 시골에 사는 이 70세 노인이 Rock music 을 좋아하게 될줄을 누가 알았겠어요? 모두가 하현우님의 덕분이네요… 정말 멋진 ‘국카스텐’ 그리고 하현우! 존재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1-2시간 운전할때 꼭 듣는 하현우씨 노래! 정말 고마워요!

@shinshin4206

9 ай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10여년간 밴드 국카스텐의 늪에서 빠져 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건강하십시요

@user09111

7 ай бұрын

너의 사랑 나의 사랑 우리 모두의 사랑 🤘🏻

@grace1035

5 ай бұрын

하현우 국카스텐 좋아하는 사람은 다 멋짐!!!!!!인정!!

@mandrake38

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np3eq1sx2f

3 ай бұрын

❤

평소 국카스텐을 보면서, 김동식 작가의 이라는 소설이 떠오르곤 했습니다. 이유도 없이 영원한 노동에 갇힌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사람. 생존을 위한 일을 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그를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들... 하지만 그 노래에 위로를 받은 사람들은 서서히 그에게 자신의 빵을 나눠주기 시작합니다. 위로와 기록. 인류에게 예술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번 miserere는 하현우가, 국카스텐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그 자체입니다. 지난 시간, 누구나 상처받았지만, 먹고사느라 자신을 위로하지 못한 인류를 위해 대신 울며 기도하는 아티스트.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rtreuse4

Жыл бұрын

와 그 작가분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

@qjawnsd

Жыл бұрын

식인아파트나오는거랑 행성을 부르는 사람의 단편 엄청 좋아하는데

@sookkyungkim815

Жыл бұрын

미제레레를 듣고 느꼈던.. 슬프지만 위로가 되는 그 마음이 어디서 오는걸까 했는데 이글로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qpowlamz

4 ай бұрын

❤👍👍👏👏❤

국카스텐 음악은 난해해 보여도 진짜 딱 한번만 제대로 들리면 신세계임. 보컬도 하나의 악기로 전체적인 사운드가 완전 미쳤음...소리가 눈으로 보이는 기적

@violetwand9527

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ksi27351ksi

2 жыл бұрын

진짜 귀기울여 들으면 그만한 신세계가 없음..

@donghokim4944

2 жыл бұрын

그룹 닉값이 아주 제대로죠 ㅋㅋㅋ 만화경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사운드...

@Caasualty

2 жыл бұрын

한번씩 새로운 소리 갱신되는 거 ㄹㅇ

@kidandRaftel

2 жыл бұрын

락이라는거죠

초고음의 향연을 보여주면서도 물 한 잔 마시지 않는 당신은 대체...

진짜 이러니까 국텐 팬들이 막귀 소리를 듣지… 음원이랑 구별이 안가네 ㅋㅋㅋㅋㅋㅋ

11:06 아 박자 맞춰서 고개 탁.탁. 돌리는거 간지나.. 몇번이나 돌려보는거야

@user-zc3qw5gv5d

Жыл бұрын

저도요~ 2:25 긴~ (탁) 여기도 자주 찾아가요

이걸 라이브 연속으로 해버리네 사람인가

@user-ie6nx9lg4s

2 жыл бұрын

괴물이지...

@user-sx2jo7dz2q

9 күн бұрын

음악대장입니다

@rkdeheks1115

7 күн бұрын

저런거 콘서트장에서 3시간동안 지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이틀 연속으로 콘서트장답게 사운드 진짜 시원하게 나오는데 5년 지났어도 그 맛 지금도 못잊음

머글이고 듣는 장르가 달라서 얼마전 부산에서 라이브 처음 들어봤는데 ㅋㅋㅋㅋ 국카스텐 노래들은 처음 듣는 노래고 노래가 바뀌는지 뭔지도 모르고 와… 진짜로 사람 목에서 저런 소리가 어떻게 나오지 이 소리밖에 안했는데 그거 한번 들었다고 킬링보이스에 나오는 노래들이 구분 되는게 너무 신기하고요 ㅋㅋㅋㅋㅋ 노래가 대중적이지 못하니 어쩌니 다 신경 안쓰셔도 될듯 라이브로 한번들어보면 끝장남 그냥 영상에서 듣는거랑 차원이 다름 입체적으로 녹음이 안되는 느낌 ㅠㅠ

@mandrake38

2 жыл бұрын

괴물보컬 미친밴드 소리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진짜 사운드가 취향을 뚫어버린다는게 이밴드의 특징인데 세상 사람들이 라이브좀 들어봤으면 28일 피크콘서트 나와요. 그때 오셔서 락페즐기시고 음악도 들어주세요~~ 내가 맨처음 공연가서 나오면서 했던말이 와 미쳤다!! 이거였는데 방송이나 유툽으론 그게 다 표현이 안돼요 다른분들도 꼭 라이브로 들어보시길

@chaehee2156

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영상 그렇게 보다가 처음 라이브가서 봤을 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지 못해요 ㅠㅠ 소름이 머리끝까지 나고 목소리 속에 깔려있는... 들리지 않는 주파수?? 같은게 있는 느낌이었어요.

@shinshin4206

2 жыл бұрын

격공합니다 우리 밴드 국카스텐 승승장구 하시길

@user-yc9nm5kz9s

2 жыл бұрын

부산페에서 느낀건 음향이 보컬 목소리를 다 못담는단 느낌을 받고왔어요.음향 터지기 일보직전^^

@yesica-wt8un

2 жыл бұрын

라이브는 진짜 말문이 막힙니다....

이 사람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을 못봄 노래 실력은 진짜 탑임

"아까 제가 영어에서 조금 실수를 했는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저는 그냥 가겠습니다!" 이 말이 자꾸 "저는 (그냥 집에) 가겠습니다!" 로 들려서 웃겨요..ㅋㅋ 완벽한 무대는 당연히 사랑하는데 가끔 보이는 작은 실수들이 넘 귀엽고 인간적이라서 좋당ㅎㅎㅎ

@My-love-Guckkasten

2 ай бұрын

하현우가 사실 완벽주의자라 저 조금 실수하고도 멈출까 말까 계속 고민했다고 하네요 ㅋㅋ

지박령 15일차. 다른가수꺼 맛보다가 여기보다 맛집이 없어서 연어마냥 돌아옴

@choisalttttttt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여기와서 하루에 2번이상 꼭 들으러 와용… 여기 역대급 맛집..

@user-nk4bk1tr1c

9 күн бұрын

저도요,,, 중독이예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쟁을 많이 하는 특성상 "많이 가는 길, 성공하는 길" 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엔 정답이 없고 길 또한 많음. 나 또한 팬으로써 하현우가 더 잘 되길 바라지만, 자기 음악을 꿋꿋이 하는 게 멋있다고 생각함. 남들이 다 걸어가는 길, 정석적인 길을 가지 않는 것은 '오답'이 아니라 단지 '선택' 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번 선곡이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응원해주고 싶음. 매일 들으러 올게요 🥰

@queendegisn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하고 매일 들리는 1인

@user-zl5jv8tt2c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합니다 매일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나 좋은 노래들

노래 너무 맛있게 불러ㅋㅋㅋㅋ큐ㅠㅠ존나 허용 범위 이상으로 좋다.....

@SadhaArt

2 жыл бұрын

허용범위 이상 ㅎㅎㅎ... 맞습니다 저도 초과상태..

이 형은 음역대로 저작권을 지키네 ㅋㅋㅋ

과거의 자신은 세상의 불량품과도 같았다는 사람. 불량품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하현우로 서기 위해 우리가 짐작도 못할 만큼 많은 노력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에게 있어 음악은 자신임과 동시에 고통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해봤어요. 안티에고-뿔에서 그런 그의 속내를 내보이기도 했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냥 대중성있는 곡을 했으면 훨씬 쉬웠을텐데 아직까지 밴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힘들었을 그가 안타깝고, 그렇지만 너무 자랑스럽고 그렇습니다. 언제나 하는 말과 들려주는 음악에서 자신감과 진심이 넘치는 그이기에 요즘엔 그냥, 이 사람이 하고 싶은대로 기다려주고 같이 노래해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정리 했습니다. 전에는 좀더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내가수가 너 유명해졌으면 좋겠고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사람이 하는 음악을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그거면 됐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이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지난번에 콘서트에서 얘기한것처럼 나중에 환갑쯤~~?? 돼서 디너쇼 합시다 ㅋㅋㅋ 우리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같은 곳을 보며 걸어요. 그대가 힘들때는 뒤에서 등을 기대드릴께

@user-dh9op4bc9g

2 жыл бұрын

와 진정한 팬 이십니다 저도 한때는 팬이 좀 더 많았으면 좀 더 보여지는 부가 많았으면 음원차트 상위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그 분의 의지와 상관없이 제 생각에 아쉬움을 품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국카스텐이 있고 그 앞에 내가 있으면 된다는 마음이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그놈의 지긋지긋한 대중성이 제 안 무의식속에도 있었던지 풍요로움 속에서 편하게 음악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인지 안티에고를 처음 듣고는 하현우 솔로는 조금 달라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미쳤지ㅠㅠ 앙스트브뤼테에 가서 라이브로 듣는 순간 저에게 너는 아직 멀었다 무슨 멍청한 생각을 했었던 거야 하며 자책했어요 그 분이 바라는대로 그저 뒤에서 바라봐 드리고 앞에서 거울이 되어 드리면 될것을 디너쇼에서 유부초밥 꼭 같이 먹어요🤟🤓🤟

커버곡 안하고 국카스텐이랑 하현우곡들로만 채워서 너무 좋다

@twinslime8059

2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음악대장 킬링보이스 나오나?? ㅋㅋㅋㅋㅋ

@backzzick

2 жыл бұрын

@@twinslime8059 이것도 괜찮은데...? ㅋㅋㅋㅋ

@user-vm1kk5dg6z

2 жыл бұрын

진짜루

@user-it4dx1hn1k

2 жыл бұрын

@@twinslime8059 마미손이랑 매드클라운이 딩고 프리스타일 따로 나온걸 생각하면... 안될건 없지

@osorigamtoo5492

2 жыл бұрын

@@user-it4dx1hn1k 엥 둘은 다른사람 ㅋㅅㅋ

2015년 발매된 네번째 디지털 싱글 "도둑"은 이런 이야기입니다. [누군가 몰래 무언가를 훔쳐 갔지만 도둑이 누구인지 또 도둑이 훔쳐 간 것이 무엇인지 몰라 그 도둑을 찾아 나선다는 내용으로, 스스로가 가지고 있다 착각하는 권리와 자유를 잃어 버린 것도 모르는 채 살아가며 어쩌면 누군가 훔쳐 간 것이 아닌 스스로가 방치한 것 일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 ]

@lovetea1779

2 жыл бұрын

하현우님이 오래전 이야기한 이 곡의 설명이 요즘들어 더욱 명확하게 새겨집니다. 어느 채널인지 생각 나지는 않는데 한 유툽채널의 썸네일 제목에 이런 것이 있었죠. "우리에게 자유를 돌려 달라 -자신들에게 자유가 있었다고 착각하고있다" 영상을 시청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코로나 봉쇄로인해 도시가 봉쇄된 중국의 도시들에대한 이야기였을텐데 도시봉쇄로 인해 큰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자유를 돌려달라 항의하자 그 유투버가 보건대, 공산주의 국가에 언제 자유가 있었는가 하는 의문이었을것 같아요. 전에는 강박증세로 인해 아무도 탐내지 않을 물건(비누)을 지키느라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떠오른 적도 있었지요. 일상속에서 가끔 현우님의 노래가 완벽하게 해석되는 순간들이 있답니다. 그 때마다 국카스텐의 노래가 삶의 일부분으로 녹아들어 오는 거 같아요.

@violetwand9527

2 жыл бұрын

일상에서 '그의 노래가 완벽하게 해석되다' 최고의 표현입니다.

하현우가 장르다

아니 킬링보이스 역사상 가장 음질좋게 들리는데 하현우 매직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13:43 항가에서 붉은밭으로 넘어가는 부분 진심 개좋음

@mandrake38

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mq6xh6cj3b

2 жыл бұрын

사람 생각은 다 똑같군

@user-yl5pe1yi7b

2 жыл бұрын

뭘좀 아시는분ㅋㅋㅋ

17:55 무슨 다같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의 주제곡인 "돌덩이" 그 드라마를 관통하는 주제는 [나는 돌덩이. 뜨겁게 지져봐라. 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 거세게 때려봐라 나는 단단한 돌덩이. 깊은 어듬에 가둬봐라. 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 부서지고 재가 되고 썩어버리는 섭리마저 거부하리. 살아 남는 나. 나는 다이아.] 박새로이를 가리키는 이야기지만, 이 시는 곧 하현우님과 국카스텐의 음악여정과 일맥상통 하는 것 같아요. 고단했고 고단하고 앞으로도 고단할 그들의 음악인생 안과 밖에서 그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찬양해주는 팬들이 있으므로 그들은 별처럼 빛날수 있고 다이아처럼 단단해 질수 있을 겁니다. 너의사랑 나의사랑 우리모두의 사랑 국카스텐이니까요.

대중성이 만장일치를 말하는 건 아니야. 국카스텐의 음악을, 하현우의 보컬을 좋아하는 대중들이 있다면 그게 바로 대중성을 갖췄다는 증거야. 그러므로 깔 게 없다는 소리지.

@user-wg8kt4up6m

2 жыл бұрын

어우 명언이네요

@psoaspavel1371

9 ай бұрын

뭔 ㄱ 헛소리인지... 만장일치는 아니라도 10%는 넘어야 하지 않을까.... 이제껏 킬링 보이스 나온 노래중 가장 대중성 없고 주변 사람들 한테 10명중 한명이라도 국카스텐곡 알면 다행. 하현우는 인정 한다만 노래는...

@user-fs5mm8jr4p

8 ай бұрын

진짜 명언이십니다

킬링보이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ro2zy2ks6b

2 жыл бұрын

헐 여기서 아이핀님이ㅜㅠ흥분이 느껴집니다ㅋㅋㅋㅜㅜㅜ저도 미치겠네요 감사합니다!!

@jennychung4885

2 жыл бұрын

아이핀님 영상으로 항상 국카스텐 만나네요 감사드려요

@laon8474

8 сағат бұрын

와 아이핀님이다!!

어떻게.. 이런목소리가 나오지..

첫 곡 '나의 적'은 악기 없이 하현우의 목소리로만 쌓았습니다. 귀기울여 들어보시면 사람의 성대와 입에서 나왔다고 믿을 수 없는 다양한 소리들에 감탄하게 될 겁니다.

대중성이 아쉽다고 하는데 글쎄 물론 국카스텐이 대중적인 히트곡이 많은 밴드는 아니지만 자기 색깔 잃지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 또한 대중가요계의 큰 자산 아닐까 싶어요 저는 오히려 하현우씨가 음대때나 경연때 노래를 불렀다면 실망했을것 같습니다 당당하게 자기 노래 부르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저는 울나라 리스너들이 좀더 듣는 음악의 폭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핑크플로이드 음악은 '크으 명곡이지' 닼 사이드 오브 더 문이 어쩌고 하면서 정작 국카같은 밴드에는 무관심한게 이해가 잘되질 않습니다 암튼 국카스텐 그리고 하현우형님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user-zj1fi9yz4q

Жыл бұрын

진짜 백퍼 공감입니다 누가 뭐래도 꿋꿋이 자기만의 색깔로 음악을 이끌어 가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마지막까지 팬으로 남을겁니다 ㅎ

@user-np3eq1sx2f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좋아하는 이유 아니겠어요?

@iwantdonothing

Ай бұрын

국텐 앨범은 한번 빠지면 몬나와요 ㄹㅇ

@user-wg8kt4up6m

Ай бұрын

하현우가 대중의 인기를 좀 더 얻고자 밴드를 해체하거나 활동에 소홀하거나 개인활동에 집중했다면 실망했을거임. 멤버들과 콘서트 열심히 하고 음악만들고 반짝인기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고음락커 하현우가 아니라 아티스트 하현우를 본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정말 빌보드 시상식에 우리 가수 다 모아보고 싶다. 하현우. 소향. 멜로망스. 박정현. 박효신. BTS. 블핑.

푸에고...스크래치...오이디푸스...깃털...2집들 다 어디갔어...ㅜㅜ

처음은 이게 뭔 장르야~~ 이러다 빨려들어가네 ㄷㄷ

@user-zj1fi9yz4q

2 ай бұрын

ㅎ 제 모습 보는 듯요

붉은 밭으로 입문했습니다. 감히 국내 남자 보컬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user-vq8ki6xo4u

2 жыл бұрын

저도 2011년 유스케 붉은밭어쿠 보고 입덕했습니다 그때 그 충격이란... 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밴드가 있구나...(충격

@bibimbob77

2 жыл бұрын

두분 모두 붉은밭으로 입덕하셨군요 ㅋㅋ 전 국텐 노래로 입덕하지는 않았지만 이젠 국텐노래 없이는 안되게 생겼지요~ 국내보컬원탑이라는 말에 백퍼 인정함돠~ 저에게는 하현우가 이 우주에서 최고의 아티스트 내가수가 되었답니다 ㅋㅋ 우즈스텐님은 제 한참 선배님 이시넹😅🤣😂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입니다. 호 불같은 호 전 당연히 불같은 호 입니다

진입장벽 높은 장르, 문학적인 가사, 독창적인 멜로디와 대체불가 가창력으로 취향에 맞는 미끼를 드리우고 얇은 귀여움으로 영원히 못빠져나갈 덫을 놓아 걸러듦. 이제 다른 노래 못들음

이분은 목소리라는악기의 월드클라스 수준 연주자입니다 축구로 따지믄 발롱도르감

하현우가 음악대장을 기점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서 너무 좋지만 단순히 "가창력" 만으로 평가받을 가수가 아님! 이번 킬링보이스는 하현우가 보컬이자 싱어를 넘어서 아티스트인 이유를 보여주는 이유이네요.

@user-dn7xl8sd4z

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user-dn7xl8sd4z

2 жыл бұрын

하현우는 가수보다 아티스트란 호칭이 더 어울리는것같습니다

@home9827

2 жыл бұрын

공감 !공감! 공감이요

@user-vz5nf6nw1h

2 жыл бұрын

멋진 아티스트 하현우!!!!!!!

@jennychung4885

2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아티스트 💙💙

내 인생에서 잘한짓 리스트 중 하나가 2008인가 2009인가 펜타포트가서 당시 듣보잡이었던 국카스텐의 낮12시무대를 라이브로 본거고 그 다음이 바로 그 주에 향뮤직에서 국카스텐 1집을 사둔거다

@mandrake38

Жыл бұрын

우와 그 전설의 무대를...그 명반 1집을...부럽음다

@user-dh9op4bc9g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이십니다👍

@user-fs5mm8jr4p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개사이다댓글을 봤나했는데 닉이 사이나콜라

@user-get_out

2 ай бұрын

젠장 10년만 더 일찍 태어났어도 나도 가는건데

국카스텐 노래가 대중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사실 락 좋아하면 호불호 갈릴 요소가 없는거같은데 가사가 난해하다고 해봤자 딱히 외계어로 부르는것도 아니고 사운드가 진짜 압도적이라 맨드레이크 들을때마다 천국갔다옴 물론 모든 곡들이 바지에 지리기 가능입니다

@user-je4pk4pn9x

Жыл бұрын

저는 국카스텐을 사랑하지만 사람들이 국카스텐 음악이 어렵다고 하는 것도 이해해요. 어려운 감정을 노래에 쏟아내잖아요. 자기 혐오나 실존 문제나 우울감 그런 감정들을 노래에서 접하면 당황하고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중영화도 그래서 좀 가벼운 소재나 익숙한 소재들이 천만이 넘으니까요. 그치만 국카스텐을 사랑하는… 저는 그 말하기 어려운 것들을 담아내는 국카스텐에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MaineCoon41651

Жыл бұрын

@@user-je4pk4pn9x 저도 그런 흔하지 않고, 몽환적이고 빨려드는 느낌을 좋아하고 그런 의미에서 대중적이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로 예시를 들으니 이해가 잘 되네요 다만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 때 '이건 내 감성에 안맞다'같은 반응보다는 '곡이 참 좋다'같은 반응이 나올 사람이 훨씬 많을거라는 생각에 그냥 비대중적이라는 말이 아쉬운 생각이 들어 적어봤습니다. 영화로 생각하면 일단 눈이 즐거운건 보장이 되는 영화처럼 귀가 즐거운건 보장이 되기때문에..(락을 좋아한다면)

인터파크 창립기념일날 하현우노래에 부장님 밀치고 소리질렀던 기억이납니다 개좋다 하현우 실제로들어야함

@mandrake38

2 жыл бұрын

부장님 ㅋㅋㅋ 무사히 다니시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

@user-dh9op4bc9g

2 жыл бұрын

부장님 어떡해 🤣🤣🤣🤣🤣🤣🤣🤣🤣

@user-vu5if3dk2b

2 жыл бұрын

회사..잘 다니고 계시죠?!

@mango_1231

2 жыл бұрын

@@user-vu5if3dk2b ㅋㅋㅋㅋ 다들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잘다니다가 이직완료한상태입니다 인터파크 아이마켓시절 이야기에요ㅋㅋ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남자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유튭 가수들보면 라이브인게 티가 나는데 티나는게 좋다 안좋다의 개념이 아니라 진짜 하현우는 그냥 입만 뻐끔뻐끔하는것처럼 무슨 음반이랑 이렇게 똑같냐.. 숨소리도 거의 안들려서 씨디 듣는것같앜 대단하다... 진짜ㅜ 대박이네

@AntiEgo2203

2 жыл бұрын

ㄹㅇ 대단한 가수죠

@mandrake38

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기침으로 라이브를 인증 ㅋ

@user-wg8kt4up6m

Жыл бұрын

저도 현우님의 거의 대부분 노래에 숨소리가 절제되어 있다는게 신기해요. 잘안들려요

@user-id2sz4ob7q

Жыл бұрын

ㅋ 그쵸ㅜㅜ너무 신기해요

@fiery8686

11 ай бұрын

개구리라 피부호흡하는듯

다른 10년전 인기 대중가요는 지금 들으면 촌스럽고 지루해서 듣다가 결국에는 중간에 정지해버리고 마는데 신기하게도 국카스텐 노래는 10년 전 노래가 촌스럽지도 지루하게 느껴지지도 않아서 들을때마다 항상 최신곡 듣는 느낌이다.결론은 1집부터 모든 앨범이 명곡이라 다 좋다.

@mandrake38

2 жыл бұрын

최애가 계속 바뀌고 심지어 전엔 안들리던 소리도 들리고 음도 들리고 공연때 들으면 곡들이 매번 살아숨쉬어 자생하고 발전하는 느낌

@user-zj1fi9yz4q

Жыл бұрын

그죠 제가 그래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노래가 계속 재해석 되면서 가슴에 팍팍 와닿아요 ㅎ 다들 이래서 국텐 좋아하나봐요 하나같이 명곡들 ㅎ

ㅤ난해한 장르, 난해한 가사 둘 중 하나만 포기해도 훨씬 상업적으로 더 큰 성과를 볼 수 있을텐데 그럼에도 락의 불모지라 불리는 한국에서 당당하게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국카스텐 모든 멤버. 개인적으로 이들이 영국이나 미국, 일본에서 태어났더라면 하는 상상을 한두 번 한 게 아닌데, 그래도 저는 국카스텐만의 길을 걸으며 이만큼이나 성장한 국카스텐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user-ry1lj6rd5q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난해한 장르, 난해한 가사 둘 중 하나만 포기해도...

@thankyou9481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작 대중적이고 유행하는 노래를 만들기도 어렵고 그게 뜬다는것도 생각보다 어려움. 롤린같은 노래도 좋은데 정작 발매때는 그냥 차트 광탈한것처럼.

@frame491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댓글을 개인적인 블로그에 인용하여도 되겠습니까.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Ratsi

2 жыл бұрын

@@frame491 당연히 됩니다. ^^

@Ratsi

2 жыл бұрын

@@withguckkasten1198 너무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국카스텐이란 밴드에 입문은 하현우님의 보컬로 한다면 멜로디에 매료된다고 생각해요 ㅎㅎ

와 보는 내내 소름끼침 ,,,진짜 실제로 라이브들으면 기절 각

입을 떡 벌리고 첨부터 끝까지 봤어요 왜 그간 관심을 갖지못했을까

3:33 pulse 저음 어쩔..!ㅜㅜ 와...이게 라이브!

제가 국카스텐을 처음 본건 2009년 타임스퀘어 하현우 생일 공연… ㅋ 그 이후 2010년 gmf, 2011 뷰민라, 2011년 비디아이 내한 오프닝공연으로 완전 반해버리고 공연이란 공연은 다 따라다녔던 ㅋㅋ 진짜 옛날에 짠한 사연 많은데ㅜㅠ 국카스텐이 잘 돼서 너무 기쁩니다 소신껏 음악하시길

@zxcvbnm56783

2 жыл бұрын

11 뷰민라현이라니---- 완전 부럽습니다

미쳤네 그냥.. 이 형은 그냥 예술가네.. 노래랑 음악을 가지고 노는 수준이구나.. 음악대장이 하현우를 가린 거였네

@mandrake38

2 жыл бұрын

오 음악대장이 하현우를 가렸다는 표현 👍👍👍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멋집니다.

@user-qr6gn7lr1u

2 жыл бұрын

오 !정말요 이런 멘트 첨 들어봐요 감사합니다

@AntiEgo2203

2 жыл бұрын

대공감! 왜들 음악대장만 보이는지 이해불가

@hyeju1228

2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음악대장으로 유입이 되었지만 국카스텐 노래듣고 더 빠지게 됐어요 진정한 음악천재 하현우님!!!!

@user-er9qn4fl4m

2 жыл бұрын

오ᆢ저랑동감입니다 적절한표현이라해야되나ᆢ

해철이형 승환이형이 보증하는 현존 롹보이스 원탑

18:47 우! 뭔데요ㅋㅋㅋㅋㅋㅋ 신나셨어ㅋㅋㅋㅋ

시가 그림이 되고 소리를 만나 불꽃이 되었구나 하현우 음악을 들으면 자꾸 생각을 하고 이미지를 그리게 된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가 넘 기여워서 계속 오네

17:57 선생님 다같이 라는말은 자제해주세요.. 다같이 라고 하셔도 따라부를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욬ㅋㅋㅋㅋ

@user-tn9sz1gu6q

3 ай бұрын

팬클럽하기 제일 빡센곳

이만큼 부를자 누가 있나? 하현우 노래 경의롭다.

이정도면 하현우 자체가 장르다

한국 노래에 다양한 주제나 심오함이 없다고 까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밴드 1위

@Igonarn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정작 그런 사람들조차 너무 심오하다고 도망간다고

@user-or8tb8ds6y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로 심오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한 둘씩 있고 그 분 노래 이미 엄청 듣고 있음ㅋㅋㅋ

와 109만회 언제 됐냐 백구만큼 귀엽긴함

찢...찢었어요.

다 처음 들어보는 노랜데 진짜 지리네요... 처음으로 중간 스킵 하나도 없이 정주행했습니다.. 가수를 뛰어 넘은 예술가 같습니다. 한편의 뮤지컬 보고 가는 느낌이네요..

@user-hl1qj4jx6g

2 жыл бұрын

처음들어 보시는데...참고막 인정합니다 대단👍

@ictteru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네요 가사 벌써 외워졌습니다ㅋㅋ

@limys161

2 жыл бұрын

사이사이 편곡도 하나하나 엄청 신경썼더라구요~자연스러운 셋리순서도..! ^^

@Guckkasfan

Жыл бұрын

참고막 인정합니다. 낯선음악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끊을 수가 없죠.

@user-wg8kt4up6m

Жыл бұрын

몇곡 빼고는 다 현우님 작사작곡!!!

24분동안 한번도 안쉬고 노래부르는데 라이브 퀄리티 실화냐.. 저음 고음 다 못따라하게 하는 나쁜형

붉은밭 거울 두개... ㄹㅇ 노래방 단골이엇다

국카스텐은 가수보다 예술가 느낌이랄까. 자기가 그리고 생각하는 것들을 본인 노래에 담아내는게 그게 진짜 멋있다. 나도 첨에 국텐 노래듣고 읭? 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유니크한 이들 음악이 진짜 좋음. 대중성 찾는 사람들 보고 그냥 아쉬운 맘이 들어서.

@AntiEgo2203

8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대중적이다라는 가요들중에서 읭?? 하는 곡들이 많더라고요 국카스텐곡들 전부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편견을 갖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세상 멋진 곡들 듣게 해주어서 감사하고... 그들의 음악을 알아본 우리들은 행운아죠 😊

@user-pd3oj1nw4l

8 ай бұрын

같은시대 같은나라에 살고있어 그들의 음악을 라이브로 듣고 미치도록 좋은 그느낌을 공유할수있음에 너무나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입니다❤

@user09111

8 ай бұрын

ㄹㅇㅜㅜㅜㅜ 이 느낌을 왜 못 즐기지? 대중성 찾는 사람들 보면 이제 걍 안타까움

"현우에고" 개인채널 개설 아직 모르시는 분들 얼른 가 보세요 좋아요 구독은 필수 천재 뮤지션의 독보적 음악 맛집👍

노래장인 인거야 누구나 다 알지만, 이 사람의 진짜 매력은 삶에 대한 철학과 마인드가 아닐지. 가수가 아니었어도 산전수전 겪으며 변화하는 생각들이 참 건강하고 올바른, 요즘 정말 보기드문 분.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정말 존경하는 분.

역시 그대는 날 뜨겁게 한다... 뜨겁다...

아니 고음 미친건 원래 알고 있었는데 저음도 미쳤네...음역대가 이렇게 넓어?

제가 너무 늦었죠? 오늘 소식을 접했지 뭐예요.

차트 1위를 하기 위함이 아닌 자신을 증명해 내기 위해 끊임없이 써내려온 듯한 하현우의 음악. 부딪혀 다듬어지거나, 혹은 깨지고 흩어져 내면에 존재하고 있을 그의 생각과 신념들을 살아있는 그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음은…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행운이자 한편으로 기적이라 생각한다. 사라진 음악가의 남겨진 음반이 아닌, 현재진행형인 이 뮤지션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또 한번 알 수 없는 벅참을 가져다준다. 수많은 뮤지션 중 하현우의 팬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어떠한 타인에게 하현우팬이라는 나의 자부심은 그의 음악 하나만으로 넘치도록 증명이 된다.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다. 이 목소리, 이 음악, 그리고 하현우라는 사람.

@user-dh9op4bc9g

2 жыл бұрын

👍

@hastar8615

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user-hl1qj4jx6g

2 жыл бұрын

👍

@home982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z5nf6nw1h

2 жыл бұрын

진심 공감합니다👍👍👍

이방인이랑 유어네임은 진짜 귀르가즘 미쳤다 ㄹㅇ 소름돋음..

나의 적 처음 들어보는데 어디 교주 같다 ㄷ

하현우의 적은 하현우밖에 없는듯... 저음의 바닥에서 고음의 끝을 치는 매력덩어리 어렵고 심오하지만 진중하고도 깊은 국카스텐 하현우의 음악 자기색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당신의 현재를 응원합니다

우리는 문화를 향유하는 입장에서 대중성을 떠나 장르의 다양성과 저변을 넓혀주고 있는 국카스텐과 하현우에게 순수하게 그리고 지극히, 감사할 필요가 있다.

@violetmirror9969

2 жыл бұрын

국카스텐..

하현우는 보컬천재,, 국카스텐은 미니 오케스트라..

이시대에 보기드문 진정한 아티스트다

락커같지않은 외모가 의외였고 들을수록 감탄만 나오는 자작곡 곡들과 소년같은 미성에 고음은 물론 섹시한 저음에 치이면서 평소 좋아하지않았던 스크래치까지 받아들이게 하는 노래 표현력도 놀라운데 신곡 나의적은 모든 소리를 악기없이 본인이 내는 목소리로 만들기까지...그저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shinshin4206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과 함께 사는 범생이 롹커❤

@AntiEgo220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나의적'이란 곡 굉장하죠 어느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듯합니다

요즘 일회용노래가 많은데.. 이처럼 퀄 높은 노래 정말오랜만이고 반갑다.

남자가봐도 줜나 멋있네

제발 모든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