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계속 봐주다 감정이 쌓이고 쌓여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학원으로 보내려구요 ㅠㅠ 엄마아빠가 공부 봐 줄때 화안낸다는 조건이 있어야 집 공부도 가능할 거같아요 ㅠㅠ 젤 중요한 공부정서를 오히려 내가 망치고 있어서 이럴 봐엔 학원이 낫겠다 했어요 일단 보내보고 제 자신부터 회복하고 다시 봐주든 하려구요

선생님 영상 너무 좋아요~ 아이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수학이랑 영어가 부족해서 학원 다녀보자 했었는데.. 아이가 싫어해서 집에서 공부 하려했지만 집중이 잘 안되서 걱정이네요~ 궁금한 학원관련 부분에 바로 영상 봤습니다~ 정말 시원한 느낌이네요~^^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엄마표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봐주고 있는데 특히 영어는 눕는 모습을 보이는 등 좀 긴장을 덜합니다. 학원가면 바짝 긴장해서 공부할것같은데 집에서 더 긴밀히 봐줄수있을것같아 이렇게하고 있어요. 영상보니 꼭 그런건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몇년안에 아이 주도 학습으로 나아가는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해피이선생님 영상 도움이 많이되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학원도 보내면서 엄마가 봐주는게 필수일 것 같아요..

학군지라 그런지 초1인데 벌써 국영수+예체능학원까지 다니는 애들이 꽤 있습니다.. 초1부터 학원을 이렇게 시키는 엄마들이 있는줄 몰랐습니다..ㅎㅎ 방과후도 비용 저렴한 편 아닌데 서너개 하면 방과후도 20만원대인데 학원 4개 다니면..대충 어림잡아도 사교육비 120만원은 평균 나가게될거같아요..

초4 2학기부터 보냈는데 전 너무 만족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초4아들이 수학교과서에 있는 좀 어려운 한문제를 전체 아이들에게 풀리고 정답인 아이들이 3명 나왔다고 합니다 학군지는 아니고 신도시라서 초등들이 포화상태인 지역이에요 근처 학원 상담할때 최상위정도의 문제집은 다 잘푼다는 말에 자신감이 훅 떨어졌었는데 말이죠 최상위문제집을 잘 푸는 아이들이 어찌다가 교과서 문제조차 정답인 아이들이 3명뿐인건지.. 학군지가 아니긴합니다만

@user-ku1vi8oz9j

Ай бұрын

설대 나온 어학원 두개운영하는친구말이 저보고 초등애들 학원보내지말고 놀리라고하더군요 기본 학교교과서에 충실하고 문제집만사서 꾸준히풀게하구요. 중학생되서 학원보내고 신경쓰라구요 ㅎ

@noahjung2597

Ай бұрын

초등 수준에서는 무조건 책입니다. 책 많이 읽은 아이가 다 따라잡아요. 학원은 초-중 간 겨울방학, 중-고 간 겨울방학에 종합이나 영수 학원 정도는 다니게 하길 추천드립니다. 나머지는 요즘 인강도 잘 되어 있으니까요.

학원 선생님과는 적극적으로 소통하라고 하셨는데 학교 선생님과는 그렇게 소통하면 안되잖아요... 학원에 안보내는데 아이 공부가 어떤지 전혀 모르겠어요.

저는 4.5학년 연년생애둘 영어만보내요 나머지는 요리같은 재미방과후. 애들이 학원가기싫어하고 저도 초딩때부터 학원에 혹사시키기싫어서요. 근데 애들한테는 수학같은경우 못따라가면 보낸다니..애들이 학원가기싫어선지ㅎㅎ 둘다공부잘해서 안보내요 특히큰애는 스스로습관도들어서 문제집사주면 하루 두장씩꾸준히 풀어요..슬픈건 놀이터에 놀애들이없대요 다들학원간다고..그래서 딸딸이라 둘이놉니다 연년생이고..어차피 중고생되믄 죽어라다닐학원을 왜 초등때부터 애들을보내는건지..그애가 못따라가는게아니라면..취미학원은보내면좋지만..또그아이들이 학원다닌다고잘하나요..아니래요 ㅎ 그저 우리애들 뒤처질까하는 부모욕심아닐까싶은데..암튼 놀이터에 애들이없다는건 너무슬퍼요 공부잘한다고 인생행복한거도 아닌데..행복하게아이가 사는게중요한데..공부만잘한 괴물이되어서 변호사도 수능일등도 살인하는 ..ㅜㅜ

@hjy6767

Ай бұрын

저희아이는 혼자라 친구사귀러 학원가요ㅜㅜ 나름 친구들있어서 경쟁심도 생기고 좋은점도 있네요~

@user-hn8wl8md6l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는 스스로 원해서 학원을 다녀요~ 숙제 시험 공부량이 많아 힘들다면서도 계속 다니겠다고 하네요;; 힘들지만 학원에서 월말고사등 시험점수가 잘나오거나 상을 받으면 스스로 성취감이 느껴져서 뿌듯하고 좋다네요.. 집에 와서도 먼저 학원숙제 복습 공부 다하고 놀더라구요~ 그때는 아이가 원하는만큼 실컷 놀게 합니다.

@user-ku1vi8oz9j

Ай бұрын

@@user-hn8wl8md6l 아이가원하면 보내줘야지만 가기싫어하는걸 억지로보내는거도 고통일거같아 ㅋ

수학.영어 태권도 다닙니다~

저는 학원을 안보냅니다. 아이가 2학년때 영어학원 잠깐 다녔는데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받아하더라고요. 매주 있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경쟁에 힘들어해서 학원을 그만두고 엄마표로 했고 4학년때부터는 공부습관이 생겨 자기가 알아서 시간맞춰 교과서, 문제집을 보고 공부하고 학교성적도 좋았어요. 하지만 6학년되고 폭풍의 사춘기를 맞이하면서 공부를 안하려합니다. 공부습관무너졌고 몇주간 공부안하고 싶다고 하길래 알았다하고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아이가 수행평가를 할때 준비도 혼자 하고 한개라도 틀렸을거같거나 틀리면 울면서 속상해하는거 보면 공부는 해야하는거라고 생각은 하는거같은데 ... 아이도 공부하는거 싫은데 해야하는거니까 하는건데 지친다 라고 하고요. 주변에서는 학원을 안다녀서 자기가 어느수준인지 모르니 다녀보면 아이들을 보며 자극받아서 할거다 라고 억지로 다니게 해야한다 조언해주는데.. 아이는 죽어도 가기싫다 하는데 억지로 보내는게 저도 좀 그래요. 6학년 사춘기아이들은 어떻게 공부에 의욕을 넣으면 좋은지, 공부를 포기하지않게끔 어떻게 이끌어주면 좋을지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보시며 느낀점들을 영상도 한번 제작을 생각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는 아이가 꿈이 있다면 장단점을 알아보고 그래도 확고하다면 꿈을 밀어주고 싶은데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라면 아직은 어찌될지 모르니 공부를 놓지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 아이는 듣고있는건지 반항심이 심해서 아이의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에효..

@angel369

Ай бұрын

우리 아이도 초6인데 공부습관 잘 잡혀있었고 똑같이 사춘기와서 반항적입니다^^ 그렇지만 최소한으로 필요한 수학문제나 숙제정도 안하면 엄청 혼냅니다 아이 의사 안물어보고 무조건 버릇처럼 하게해요 초6도 못잡으면 중등고등 어찌 공부시키나 싶어 공부해야하는 이유 설명해준후 정한시간이 되면 무조건 학습시킵니다ㅎㅎ

6학년 수학문제가 중학생도못푸는문제가 3-4개씩 내시고 경시문제에서도내시는데 8-90십정이상받던친구가 6학년되고50점받는데 이거 정상적인수업 맞나요? 그래서 안가던학원보내는데 그래봤자 그런문제는 틀리거든요. 학원에서도 기초는잘되있고 못하지않는다고 이러면 수포자되는친구많을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의견듣고싶습니다. 국어는소피의세계(철학책)읽고 독후감쓰기도하고요.

@user-yu5je7pt2m

27 күн бұрын

소피의 세계는 제가 읽어도 후반부 부터는 어렵던데요. 전반부도 결코 쉬운 책은 아닙니다. 아마 그렇게 읽으면 큰 스토리는 알 수 있지만 각 시대별 철학의 특징이나 내면읽기는 안될것 같은데요? 혹시 영재학교인가요?

학부모 성대모사가 안느네요 ㅋㅋ 아이 킹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