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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촌 - '유리창엔 비' [가요톱10, 1990]

KBS 2TV 가요톱10 1990년 연말결산 - 1990년 12월 5주(19901230)
햇빛촌 - '유리창엔 비'
#Again가요톱10 #가요톱10 #햇빛촌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 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른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슬픔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놓았네

Пікірлер: 152

  • @user-xr5dg3pv7z
    @user-xr5dg3pv7z4 ай бұрын

    명곡이고 명가수입니다! 요즘은 왜 이런 가수들 명곡이없는거죠?

  • @user-wl4hd3gl5o
    @user-wl4hd3gl5o Жыл бұрын

    라이브였어 저목소리 저감성을 라이브로 살려냈다는게 당시 노래실력들은 ㅎㄷㄷ

  • @user-xe8nz7dy1y
    @user-xe8nz7dy1y2 жыл бұрын

    1990년 군복무 때 유난히 긴 장마에 많은 비를 뿌렸죠. 군단 포병대대에 복무중이었는데, 유난히 긴 장마가 이어지는 어느 날 밤에는 지속되는 폭우로 부대가 침수되어 난리가 났죠. 온 부대원들이 웃통을 벗고 팬티만 입고 부대 막사로 유입되는 홍수물길을 돌리려고 필사적으로 사투를 벌였어요. 온 밤을 꼬박 새우고서야 겨우 막사 침수만을 막았죠. 난 운전병이었죠. 그 때 수송부 연변장에서는 2.5톤 트럭이 갑자기 시동이 걸려 이동하여 맞은편에 주차된 차량과 충돌사고 났죠. 수송관은 방방 뛰면서 범인을 잡는다고 난리쳤지만 결론으로 많은 비로 전기 합선이 되어 시동이 저절로 걸려 이동하여 충돌사고가 났다는 식으로 정리가 되기도 했죠. 지금도 미스테리 할 만큼 그 해는 유난이 많은 비를 뿌렸죠. 언제나 수송부에서 이 노래가 매일 흘러 나왔죠. 상병 될 때까지 을차례로 아침밥은 거의 못하고 건빵으로 식사 대용을 하면서, 정비소 내에 몸을 피하면서 쏟아지는 비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매일 수개월 동안 유리창엔비를 들었죠. 한여름이었지만 막사 침수를 위해 필사적으로 고군분투하면서 새벽이 되었을 때 배도 고프고 추워서 벌벌 떨기도 하면서 졸립기도 한 기억이 납니다. 언제나 장마철에 되면 햇빛촌의 유리창에비가 생각나고 군시절의 날밤 센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 @sapiens4791

    @sapiens4791

    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 @user-xe8nz7dy1y

    @user-xe8nz7dy1y

    Жыл бұрын

    @@user-cm6mv2yd2k 젊은시절의 대한남아의 자긍심이고 아름다운 추억이죠...

  • @user-wz9kj4go7b

    @user-wz9kj4go7b

    Жыл бұрын

    음악이란 사람인생에 추억을 주는 산물

  • @user-fi9gt8wc3e

    @user-fi9gt8wc3e

    Жыл бұрын

    저도 1990년도 군에 있었죠! 이등병이었네요! 말씀하신데로 여름에 비가 많이 왔던거같아요! 고참들 군화닦으면서 많이 들은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 @DavidLee-zv5sp

    @DavidLee-zv5sp

    Жыл бұрын

    페미니스트들도 그런 고생이 시켜야 됩니다. 나라위해 희생도 한 적 없으면서 나라에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

  • @seungkwonchang9965
    @seungkwonchang9965 Жыл бұрын

    고병희 씨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그런 분 인 것 같습니다. 심성이 고운 분들이 그렇더라구요. 노래 가사 작곡 가수 삼박자가 다 잘 맞는 곡 입니다. 들을 수록 좋아지는 그런 곡입니다.

  • @lifesos153
    @lifesos153 Жыл бұрын

    와 고병희님 음색........50대인데 추억에 젖습니다.^^

  • @user-ju8ig8jx9g
    @user-ju8ig8jx9g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자체에서 뿜어져나오는 굉장한 호소력, 굉장한 노래가사 전달력..목소리에서의 엄청난 에너지가 마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같이 폭죽처럼 터져나오죠. 정말 노래 자체로만 이렇게 깊이 감상하긴 처음 인데..추억의 가수 68년생 고병희 씨의 힘이 바로 이것인 것 같네요

  • @user-qu5em3bz1x
    @user-qu5em3bz1x3 жыл бұрын

    비올때 무조건 비를 맞든지 창으로 보든지 귀로 빗소리를 들어면서 들어야하는 명곡 !! 근데 어릴때는 고병희님의 가창력 ( 성악의 풍부함+가요의 부드러움의 절묘한 조합)에 매료 되엇지만 이 영상을 들어보니 은근 옆 남성분 목소리 화음이 귀에 맴도네요 안맞는듯한 화음 같은데 여성목소리를 살려주는 모호함.. 나를 외롭게 하는듯 ..............

  • @user-dm4kb6lz5m

    @user-dm4kb6lz5m

    2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같은 느낌이였는데~

  • @user-by6ml4dn1x
    @user-by6ml4dn1x5 жыл бұрын

    90년도 장마 기간에 이 노래 하루 종일 나왔던 기억~ 명곡 중의 명곡! 고병희님 목소리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2billionwon

    @2billionwo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90년 여름 장마기간 동안 비 내리릴 때 버스를 타고 가면 내리는 빗줄기 따라 햇빛촌 노래가 함께 내 마음에 내렸었죠

  • @user-hn6ci9it1i
    @user-hn6ci9it1i4 ай бұрын

    뜬금없이생각이나서들어보는데정말좋네요.넘애잔해서눈물이~~~

  • @jlinyuoniytivytrf
    @jlinyuoniytivytrfАй бұрын

    낮부터 내린 비는 ~~ 창법이 정말 좋아서 몇번이고 다시 듣고 있어요

  • @user-rk1lf2yc3n
    @user-rk1lf2yc3n4 жыл бұрын

    아 옛날이여~ 90년대 노랫가사는 한편의 시 고병희씨 성량이 정말 좋군요^^

  • @user-wu8me5zy8z

    @user-wu8me5zy8z

    3 жыл бұрын

    성악을 전공하셔서 그래요ㅎㅎ

  • @chuligim4052

    @chuligim4052

    3 жыл бұрын

    고병희씨가 아님

  • @user-rk1lf2yc3n

    @user-rk1lf2yc3n

    3 жыл бұрын

    @@chuligim4052 햇빛촌으로 대뷔하고 그이후에 솔로로 활동했어요 이름은 고병희씨 맞구요

  • @alexc6481
    @alexc64813 жыл бұрын

    저의 젊음과 함께 했던 그시절 음악 입니다 감사합니다 🥰

  • @ohduck5_riju615

    @ohduck5_riju615

    Жыл бұрын

    😅😮😢

  • @good5402
    @good5402 Жыл бұрын

    노랫말이 정말 서정적이고 호소력 짙은 음색이 깔리면서... 저 시대에는 저런 감성으로 살았다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그 시절 감성이 되살아나는 듯...

  • @user-hl3gx9kj1g
    @user-hl3gx9kj1g2 жыл бұрын

    울고싶다 ,,나의 청춘,,,,,,,

  • @RockGod77
    @RockGod77Ай бұрын

    요즘은 보는음학 저때는 가슴으로 남는 음악

  • @channelhoony6322
    @channelhoony6322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비오는날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명곡이지!^^

  • @lhj481
    @lhj481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역주행곡 앨범1989.2월 발매1년후 부터 반응을 얻기시작 1990년 2-3월부터 라디오전파타고 가요프로5주연속 1위

  • @user-hy2kc6cv5k
    @user-hy2kc6cv5k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수네요! 아 내 청춘!

  • @user-vp1sy4hm2i
    @user-vp1sy4hm2i7 ай бұрын

    이정한 작사, 이정한 작곡, 이정선 편곡, 햇빛촌 노래. 햇빛촌 1집 1989年. KBS 가요톱10 ‘90년 6월 둘째 주 ~ 7월 셋째 주 *연속 5주 1위. (골든컵 수상)*

  • @intotherain235

    @intotherain235

    Ай бұрын

    6월 둘째 주 ~ 7월 셋째 주 ,,,,,,, 장마시즌에 폭발했네 ㅎㅎ

  • @user-qk7rk4gg7c
    @user-qk7rk4gg7c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곡입니다

  • @deuksooseo
    @deuksooseo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진 노래고 멋진 무대다

  • @791120king
    @791120king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목소리 좋네요

  • @user-jm3ig1lk8r
    @user-jm3ig1lk8r2 жыл бұрын

    2022년 ᆢ 이 노래가 30년이 지났다니 😭

  • @hskim5631
    @hskim56312 жыл бұрын

    아, 세월이 무척 빠르게 흘러 가는 구나.세월아 잠시 쉬어서 가자.

  • @user-ly4yz6bl8b
    @user-ly4yz6bl8b4 жыл бұрын

    다른 여성 가수들과 달리... 고병희씨는 젊었을때도 엄청난 미모를 소유한 여성 가수였구나... 다른 여성 가수들은 수없이 성형 수술을 해가지고 현재는 상당히 다른 얼굴들을 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고병희씨는 원래부터 상당한 미모를 소유한 가수였네... 게다가 목소리, 음색이 워낙 특이하고... 노래도 상당히 잘부른다... 참 많는걸 갖춘 여성 가수다...

  • @user-rk9ik4lg6x

    @user-rk9ik4lg6x

    2 жыл бұрын

    미치겠다

  • @user-pm5ys2jv3t
    @user-pm5ys2jv3t2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엔 화면에 나오면 채널 돌렸던 분들 노래를 이젠 유튜브로 찾아서 듣다니....인생 참 오묘하네요.

  • @hskim5631
    @hskim5631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웅 노래 ,듣고 또 듣고 싶음니다.

  • @user-fw8fe4ib7u
    @user-fw8fe4ib7u3 жыл бұрын

    젊음은 잠깐이네요

  • @user-jl2tr4ix4u
    @user-jl2tr4ix4u11 ай бұрын

    명곡여~~비가오든 안오든 항상생각나는노래~^^

  • @user-ih1wn2zm7c
    @user-ih1wn2zm7c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말 감성적으로 잘만들었군요 요즘은 왜 이런 노래가 나오지 않는건지. 음원에 대한 가치가 좀 높아지려면 작곡가들이 많아져여 하는데

  • @inlive4511
    @inlive45113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 듣던 그때는 1990년 고1 16살 세월은가고 나는 남아 추억하는 기억들

  • @user-gk5dl8hg6p
    @user-gk5dl8hg6p3 жыл бұрын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아련 합나다

  • @user-wt4fs4sc7x
    @user-wt4fs4sc7x2 ай бұрын

    고병희님 목소리가 너무 청아하고 듣기가 정말 좋습니다.

  • @user-nh6ud8pt1n
    @user-nh6ud8pt1n3 жыл бұрын

    그리워요......!!!^^ 그때가~~~~~~~~~~~~~^^♥

  • @user-rz1pt3yx1k
    @user-rz1pt3yx1kАй бұрын

    중2 사춘기때 들었습니다..장마철에 왜 그렇게 비가 많이 왔는지..30년넘게 흐른 지금들어도 눈물겹고..좋네요.. 한참 외로운 시기였는데...지금은 풍족하게 살지만...맘 한켠에 외로움이 자리잡고 있나봅니다.그래서 지금 들어도..좋나봅니다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Ай бұрын

    사춘기 시절 감수성 풍부하고 순수할 때라 더욱 그런 거 같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배따라기 노래 좋아했었는데...

  • @user-yv5ev5mm3k
    @user-yv5ev5mm3k8 ай бұрын

    유리창엔 비 라는 노래는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세련된 노래 같아요 뭐랄까 예전노래라는 느낌이 없는 멜로디?

  • @user-lb8fe5jt6y
    @user-lb8fe5jt6y2 жыл бұрын

    빗소리처럼 슬픈 음색,,,

  • @user-mj4zk1xv9w
    @user-mj4zk1xv9w2 ай бұрын

    진정 씨디를 삼켰다는 건 저런 가창력을 두고 나온 말같음

  • @WheelS3089
    @WheelS30894 ай бұрын

    어릴 적에는 구슬픈 분위기의 노래라 그리 좋은 인상을 가지지 못했는데 , 노래가 아닌 하나의 시를 듣는듯 하네요~

  • @kclee2222
    @kclee22222 жыл бұрын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비오는 날 지랄맞은 중대장이 틀어준 노래....당시 마음을 상당히 후벼팟던 기억이......

  • @user-oc6rz2oc9l

    @user-oc6rz2oc9l

    Жыл бұрын

    웃기너 ㅋ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험이

  • @flyyhh
    @flyyhh5 жыл бұрын

    열창하시네요.. 두분다 노래 잘하신다

  • @Sun-rg7nr

    @Sun-rg7nr

    3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은 왜 나왔습니까?

  • @user-xe5sj1fz4h

    @user-xe5sj1fz4h

    2 жыл бұрын

    햇빛촌...이라고 대학가요제때 멤버죠

  • @Mr-dg9nf

    @Mr-dg9nf

    2 жыл бұрын

    @@Sun-rg7nr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user-hs3rx6vu3f
    @user-hs3rx6vu3f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노래, 좋은가수중 한분..잘들었네요

  • @user-hy6cu7dy1h
    @user-hy6cu7dy1h2 жыл бұрын

    이게 햇빛촌이지 !!

  • @RockGod77
    @RockGod772 жыл бұрын

    비내리면 항상 듣고 생각나는곡 ㅠㅠ

  • @user-ve2ci5of7h
    @user-ve2ci5of7h Жыл бұрын

    90년도 5월달 은행 면접보러 가던 날 그 때 비가 많이 왔는데 버스 안에서 햇빛촌 노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user-kk2cg1ll5o

    @user-kk2cg1ll5o

    10 ай бұрын

    90년도 저는 고등학생때 엄청 많이 들었죠.. 그때가 그립네요

  • @user-ol4ud7sy6l
    @user-ol4ud7sy6l3 ай бұрын

    아~~ 정말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다. 감탄~~

  • @평범한_모녀
    @평범한_모녀2 жыл бұрын

    명곡ᆢ비 오면 생각나는 곡.

  • @user-by1hf3qq1u
    @user-by1hf3qq1u2 жыл бұрын

    저 누나 노래 진자 잛부른다... 요즘 같이 오디오 장비 좋은 시절같으면 스피커 몇대 터졌겠당

  • @user-uw8md8et2e
    @user-uw8md8et2e8 ай бұрын

    고병희씨는 시간이 흘러도 그 감성그대로네요..이때나..몇년전에 부를때나 한결같으신...

  • @user-oe3ik8qn9r
    @user-oe3ik8qn9r Жыл бұрын

    이때가노래참최고였는데 현재 많이변했네 꾀꼬리같은 저명곡 참좋다 신세대같고 깔끔했는데 많이변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예쁜노래 가슴을울리게 해줘서

  • @chokwh
    @chokwh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LP 판으로 들었던 기억이.... 지금 한강공원에서 비맞으며 듣고 있음..

  • @user-jd5pe5ml9q
    @user-jd5pe5ml9q3 ай бұрын

    해가 강수록 목소리와 음질은 더 성숙되는 것 같아요, 물른 아직 할머니라곤 녜기는 듣지 못했는데.. 세월이 넘 빨라요..

  • @user-qu8kj8bi3c
    @user-qu8kj8bi3c3 жыл бұрын

    어른은 어른스러울때 건강하다

  • @user-fm7hp1pr5w
    @user-fm7hp1pr5w2 жыл бұрын

    라이브죠 이거? 대박이네요......

  • @user-qu8kj8bi3c
    @user-qu8kj8bi3c3 жыл бұрын

    건강을 찻아아가야한다 ~~

  • @user-bd5bm4wg7l
    @user-bd5bm4wg7l Жыл бұрын

    민속주점 같은곳에서 술한잔하며 듣고싶다 ㅋㅋ

  • @memem-32323
    @memem-3232310 ай бұрын

    겨울비도 아닥하게 만드는 비오는날 듣고싶은 노래 1순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user-mc1uj8be9u
    @user-mc1uj8be9u Жыл бұрын

    86년생입니다. 이노래 너무 좋아했어요 추억돋네요 슬프다

  • @user-cl9uf8ln7g

    @user-cl9uf8ln7g

    Жыл бұрын

    86이 좋아했다고? 반짝 크게 히트해서 방송 접할 일도 없었을텐데 신기하면서 소름돋네요 ㅎㅎ

  • @user-mc1uj8be9u

    @user-mc1uj8be9u

    11 ай бұрын

    @@user-cl9uf8ln7g 외할머니 돌아가신날 시골가는길 내내 아버지 차에서 이 노래만 나와서 잘 알지요

  • @user-cs6el2gx9p

    @user-cs6el2gx9p

    11 ай бұрын

    84년생이예요 저도 좋아합니다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3 ай бұрын

    대개 어릴 때 기억이 오히려 더 뚜렷한거 같애요..

  • @H.S.H-hsh

    @H.S.H-hsh

    Ай бұрын

    저도83인데 그당시엔 아니더라도 이곡은 90년대 내내 라디오에서 비오는날마다 신청이 많아서 모를수없을거에요

  • @user-ez2st3er4z
    @user-ez2st3er4z Жыл бұрын

    +-내가 초등 5 학년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그때가 사춘긴가 그건 잘 모르겠는데 ...라디오에서나 방송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너무 좋아서 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어....가요톱10 에서 이노래 1 등하면 고병희씨 얼굴 한번 더 본다는 즐거움에 1주일을 기다렸고... 너무 썰례고 애틋했어.... 아...진짜 그때 생각 나....근데... 지금 울 딸래미가 BTS에 미쳐 있는게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예전 날 보면 ...음...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한다..그땐 그저 맘 속으로만 그리워 했던 것 인데..지금은 .,.뭔가 ..비슷 하면서도 조금은 다르겠지..결국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우리들의 젊은은 너무 멋지고 훌륭하다...나의 젊은 날들이여 안녕~

  • @user-xs7hh8ng7h

    @user-xs7hh8ng7h

    Жыл бұрын

    저도 초5였어요. 우리딸도 BTS,아이브 좋아하는거 보면 비슷한 정서일까요?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3 ай бұрын

    4학년 때 혜은이 엄청 좋아하던 게 생각나네요.. 엄청 이뻤었는디... 새벽비, 제3한강교....

  • @user-do5bk5ed5w
    @user-do5bk5ed5w Жыл бұрын

    비오는거보면서 마시는 막걸리

  • @user-tg5le7dw4k
    @user-tg5le7dw4k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듣다가 군대갔던1990 군대만 아니면 다시돌아갈래

  • @user-db9ed2zh4r
    @user-db9ed2zh4r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다

  • @user-vb4tl8vk8c
    @user-vb4tl8vk8c8 ай бұрын

    누나 사랑합니다 🙋 💖 💖 💖

  • @user-vb4tl8vk8c
    @user-vb4tl8vk8c8 ай бұрын

    누나 건강하십시오 겨울 감기조심

  • @hb2030
    @hb2030 Жыл бұрын

    기타소리 죽입니다. 나도 소원이 친구들앞에서 유리창엔 비를 기타로 연주한번 하는거 먼저 실력이 되야지요😅😢😂😂😂

  • @user-fz4ij2ct8s
    @user-fz4ij2ct8s2 ай бұрын

    요즘도 라이브하시는 공간이 있으실까? 가서 듣고싶은 목소리, 노랩니다.

  • @user-xg3he3ws8g
    @user-xg3he3ws8g3 жыл бұрын

    셀린 디옹 이전에 이분이 계셨다..

  • @user-nn3fp7cp7p
    @user-nn3fp7cp7p Жыл бұрын

    90년도도 찐이다 햇빛이 부르는 비노래

  • @user-yj1zh5we8r
    @user-yj1zh5we8r3 жыл бұрын

    고병희 성량으로 무대가꽉차네

  • @user-lw9nk6fe8t
    @user-lw9nk6fe8t11 ай бұрын

    드디어 찾았네요. 25년전에 가슴 찡하게 듣던 노래가 이 노래였다는것을요...그때 생각이 아직 아련하게 남아있었는데 덕분에 앞으로는 잘 듣겠습니다. 근데 젖은우산을 펼수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수 있을까요?

  • @user-nk4bk1tr1c

    @user-nk4bk1tr1c

    Ай бұрын

    돌이킬수없다는뜻이 아닐까요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user-bd7nw7jr3h
    @user-bd7nw7jr3h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사람들(희주쌤 상화쌤 현정썜 민승쌤 진영 대리님) 그리고 (오칠숙 장예진 지원사님) ㅠㅠ

  • @user-qb7kg4oc6j
    @user-qb7kg4oc6j2 жыл бұрын

    어? 요즘에 갑자기 이 노래 흥얼거리다가 왔어요!

  • @antor3782
    @antor3782 Жыл бұрын

    잘한다 참

  • @user-pe9qt9uf1x
    @user-pe9qt9uf1x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 @arc5750
    @arc5750 Жыл бұрын

    라이브디진다

  • @user-vb4tl8vk8c
    @user-vb4tl8vk8c8 ай бұрын

    누나 1984년 이령초등학교 첫사랑 윤은실 첫사랑찾습니다 예 많이 도와주세 예 이령초등학교 첫사랑 윤은실

  • @user-ti6fo9ii6c
    @user-ti6fo9ii6c10 ай бұрын

    전역앞둔 군발 시절 ᆢ 가요톱텐 있는날 내무반이 모두 햇빛촌 응원했었는데ᆢㅋㅋ

  • @user-hn6rd6ws7b
    @user-hn6rd6ws7b Жыл бұрын

    이시절 고병희씨를. 사랑했었습니다

  • @pen_touch
    @pen_touch Жыл бұрын

    왜 젖은 우산을 펼 수 없는건가요?

  • @user-kc7xy6gz2v
    @user-kc7xy6gz2v11 ай бұрын

    90년입대전 여친과의 추억이 ...ㅡ

  • @user-hu6yx7lt2f
    @user-hu6yx7lt2f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고병희는 종종 나오는 거 같은디 이정한은 이제 잘 나오지도 않는 거 같아 좀 아쉽

  • @user-fc7hx9yk6l
    @user-fc7hx9yk6l4 ай бұрын

    1989년 고3 지금 2024

  • @user-xl9cz4kf8r
    @user-xl9cz4kf8r2 ай бұрын

    이노래 너무너무 좋은데 길게 듣게 해줄수 있나요?

  • @hankangriver5367
    @hankangriver53679 ай бұрын

    제가 현재 벨소리로 저장을....

  • @jungwk7726
    @jungwk77264 ай бұрын

    제목은 비인데 팀이름은 무려 햇빛 ㅋㅋㅋ

  • @x_x-x_x-x
    @x_x-x_x-x2 ай бұрын

    저 시대에 유행햇던게;;; 코주부안경이엇던가..?

  • @user-sq9tq9zn7s
    @user-sq9tq9zn7s Жыл бұрын

    그해 비가 올해 같이 많이왔었던가 기억에 라디오에서 계속 이노래가 나왔던거 같은데

  • @user-yy2xq8dw5z
    @user-yy2xq8dw5z7 ай бұрын

    혹시 이노래 상대분이신가요 ㅋ 그냥 제 생각이구요 금데 저 어릴때 감성이라 자주 들어요

  • @Toki1908
    @Toki1908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이거

  • @user-wd2me3qf1g
    @user-wd2me3qf1g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시야

  • @user-bn6hv8mj6v
    @user-bn6hv8mj6v22 күн бұрын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가 너무 시적이내요 사랑때문에 내리는 눈물을 멈출수없다는 뜻이겠죠

  • @user-qu8kj8bi3c
    @user-qu8kj8bi3c Жыл бұрын

    대하카요제 입니다

  • @nyongnyong8967
    @nyongnyong89672 жыл бұрын

    Who's her name?

  • @S1TH-34H0

    @S1TH-34H0

    2 жыл бұрын

    ko byung hee

  • @qazplm1650
    @qazplm16509 ай бұрын

    노래는 너무 좋은데 저 무대 복장 어쩔겨 ㅎㅎㅎ 요즘 나오는 아이돌들도 30년 후엔 지금 이 영상 보는 느낌 날려나...

  • @user-qu8kj8bi3c
    @user-qu8kj8bi3c3 жыл бұрын

    건강해질수는없을까 ~

  • @user-ri6kw9zg5m
    @user-ri6kw9zg5m5 ай бұрын

    이양반들이 ᆢ머 ㆍ여 ᆢ

  • @TV-jm4rk
    @TV-jm4rk Жыл бұрын

    참좋은 노랜데...듀엣이 흠이라면 흠. ..남자분이...

  • @S1TH-34H0

    @S1TH-34H0

    Жыл бұрын

    이 곡 작사 작곡이 남자분(이정한)이 만드신거라

  • @cchocopie

    @cchocopie

    4 ай бұрын

    @@S1TH-34H0 22 작곡가가 없었다면 그 시절을 지배하는 가수가 될 수 없던 가수가 몇 있다고 봅니다 故 이영훈이 빌드업 한 이문세, 지근식이 일으켜 세운 변진섭..

  • @user-om1wf5fu8k
    @user-om1wf5fu8k4 ай бұрын

    경찰은 윤석렬을 체포해라

  • @user-op3jf7lf5o
    @user-op3jf7lf5o2 жыл бұрын

    유리창엔비는 고병희씨 혼자불러야돼.남자 듀엣분 목소리가 너무 탁해서 고병희씨의 고음을 받쳐주기는 커녕 태클을 걸어 둔탁한소리가 난다.기회가 와도 못잡는다고....남자분 성량이 있으면 스타로 발돋움 했을텐데...워낙 듀엣곡 실력이 딸려서....

  • @user-qy2sh1qm5q

    @user-qy2sh1qm5q

    Жыл бұрын

    고병희 혼자 불러야한다는데 한표 그런데 유리창엔비 작사 작곡을 남자분이 다해서 어쩔수 없었을듯

  • @user-yw3kq8xv8o
    @user-yw3kq8xv8o2 жыл бұрын

    저때도 페미잇엇노? 머리꼴와저라노?

  • @seomikyeong

    @seomikyeong

    Жыл бұрын

    페미가 x세대 전유물인거 모르는거 보니 어린가보네?

  • @singerm82

    @singerm82

    Жыл бұрын

    이선희도 저러고 다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