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RPG 시간투자 많이했는데 직장다니면서부터는 퀘스트하면서 여기서도 일하는 기분으로 게임하나라는 생각에 검은사막 2년정도 하다가 때려치고 RPG는 접었다가 메이플 사태 이후로 로아에 여론이 좋길래 시작했습니다 다만 라이트하게 하고싶어서 엘가시아 스토리 다 끝냈지만 그냥 카던이나 내실만 좀 하고 군단장 한번도 안돌았어요 (트라이도 리허설도 아무것도 안함) 부캐도 하익 이벤트 뜨면 아까워서 만들어둔 정도..남들이보면 뭐 그렇게 게임하냐고 할텐데 그냥 제가 하고싶은대로 해야 안지칠것같아요 나중에 마음먹으면 그때 하려구요

이번편 잼있네요 ㅎㅎ😁

에펙 너무 재미있게 하고있네요👍

저도 배럭 돌리던거 보석 다 빼서 합성해서 본캐 주고, 본캐급으로 키우는 캐릭터만 돌리고 있네요. 카던, 가토도 휴게 쌓아서 돌리고 있구요. 반복되는 레이드도 지루해져서 앞으론 골드 수급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필요한 재료 수급(세트 템 같은 경우..)에 중점을 두려구요. 그리고 좀더 하고 싶은 로아내 컨텐츠만 즐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굳이 하기 싫은거 하는것 보단 차라리 현질을 좀더 하더라도 즐기고 싶은것만 골라서 하려구요. 다른 패키지 게임 같은것도 해보고 싶구요.

에팩 존잼인데 그걸 추천하는 당신 성공하셨네요!

그 적신호를 완화 시키려면 함께 레이드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좀 줄어드는.. 어떤 게임이던 권태기가 오는데 그걸 최소화 해주는 것은 함께 있어주는 동료라는..

원신에서 지루해서 탈주했다는 사람은 아마 원신은 대규모 업데이트인 신규지역 업데이트가 텀이 큰 편이라 신규 지역을 다 민다면 몇개월동안은 할게 없어져서 게임을 오래 할 컨텐츠가 부족해서 그런듯 합니다

한가지 걱정 되는 건 사람들이 지금 로아에 현타가 온 해결책으로 일리아칸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사실 일리아칸이 나온다 해도 우리가 처음 로아를 했었던 그 짜릿함은 되돌아오지 않는다는거죠. 오히려 일리아칸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많은 유저 이탈이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처음 모코코 씨앗을 발견하고 영광의 벽을 보고 별빛 등대 섬 퀘스트를 하고 아르고스를 잡고 발탄을 잡으며 말 그대로 모험의 재미가 있었던 반면 일리아칸은 그저 레이드 하나와 작은 스토리 하나가 추가되는 것 뿐이니까요...

와!! 에이펙스 아시는구나!! 겁나 재미있습니다

원신 레벨 59 찍은 늅늅입니다 주기적으로 메인 + 서브 스토리가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길어봐야 일주일이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15일 간격으로 도전과제 + 가챠 재화를 주는 것 외에는 텀이 긴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저는 대규모 업데이트 외에는 마지막에 몰아서 2~3일 내로 끝냅니다) 그래서 상당수가 이벤트를 다 즐기면 무료하게 일퀘, 로아로 카던(원신에서는 횟수당 1분 이내)을 도는 것 외에는 뭐 없고, 딱히 캐릭터 만렙 확장도 없어서 캐릭터 스펙도 굳이?라는 사람들은 카던도 안 돌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이벤트 스토리던 메인 스토리던 언급이라도 해야 캐릭터를 뽑을 수 있어서 1년 동안 못 뽑는 캐릭도 존재 할 정도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벤트 퀄리티는 상당히 좋음(특정 이벤트 제외하고는 거의 풀 더빙) 스토리 또한 흥미롭고 각 캐릭에 맞게 빌트업을 함, 그 대신에 컨텐츠 소모 속도도 늦추려고 해도 다음 이벤트까지의 기간이 김

기다렸다구 모두찡

저도 로아 1년동안 하다보니 1540 배럭이 6마리고 본캐가 1580인데 어느순간 질릴때가 있음 그럴때는 그냥 휴게 쌓는다 생각하고 4일정도 안하거나 길면 일주일정도 아예 안해버리면 알아서 다시 하게 되더라구요

북미모코코입니다. 원신 자체가 무과금도 다 즐길수 있게 이벤트라던지 요구하는 스펙자체가 높지 않아서 장기간 게임을 꾸준히 한사람들에겐 너무 쉬울때가 많습니다... 다른 모바일겜처럼 하루에 10분 투자로 들어와서 스토리 전부 밀고나면 다음 버전올떄까지 일일퀘 말고는 컨텐츠가 많지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장점이될수 있는게 원신접지않아도 로아 하는데는 지장이 없기때문에 더 좋은거같습니다

로아도 하고 원신도하는 유저입니다 로아는 1545레벨에 블레이드 유저이고 원신은 모험등급 60레벨 오픈 이후로 출첵 한번도 놓친적이 없는 게임입니다. 아마 10분정도 일일 숙제 소모시간이고 게임안에서의 즐길거리가 적은 유저들이 말하는것같네요 전체적인 틀에서볼때는 두게임 보여주는 방향성이 다른 게임입니다. 로스트아크는 하나의 캐릭터 or 자기만의 캐릭터를 꾸며서 성장시키는 반면에 원신 같은경우에는 특정캐릭터의 이입을 시키고 그것을 가챠로 뽑는형식이죠 그리고 근본적으로 로아는 pc에서 즐길수있고 원신 같은 경우에는 플랫폼이 여러가지입니다 pc,모바일,콘솔 모두 할수있어서 기본적으로 게임의 난이도가 쉽게 잡혀져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로아처럼 산더미같은 스킬포인트 획득같은거라던지 원신에서도 동일하게 스토리와 로아처럼 방대한 지역 탐방이 있기때문에 그걸 어느정도 도달하는 수준에 이르면 토끼공듀가 되는겁니다. 저 또한 원신에서 오랫동안하고 여유가 있어서 로아 찍먹하러와서 1545까지 찍게된거구요 (여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로아가 내실 100퍼 다찍기까지의 도달점보다 원신이 훨씬 짧기때문에 다들 새로운 rpg를 찾다보니 다들 로아로 도망간거지 않을까 ~ 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현질라던걸 아이가 태어나 아이에게 현질 중 지금 로아는 반쯤 접고 출석과 60분 이벤트만 찍먹하네요. 2018년부터 즐겁게 게임한 제 추억에 게임으로 오래동안 사랑받길 빌어요.

와우포기하고 넘어왔습니다.

에펙이랑 콜옵 모던 리부트 하다가 핵때문에 빡종하고 금강선 어록 영상 보고 로아에 입문했던지라 포기했단 느낌보단 구조선을 찾고있었던거 같음 그러고 정말 1년동안 가끔 FPS하는 거 빼면은 로아만 하는듯 하네요. 물론 모던 리부트2 예약구매해서 다시 돌아갈거 같기는 하지만요 ㅋㅋ

전 딱 2케릭만 합니다 이게 적당하더라구요

기존에 하던거 다 때려치고 로아만 하고 있었지만 최근엔 어쌔신 크리드, 마운트 앤 블레이드, 카트라이더 등을 즐기는

오래하려면 완급조절이 필요한 것 같슴다

저도 매일 9케릭 숙제하다가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하루 3케릭씩 휴게 쌓아서 하는 중인데... 너무 쾌적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나는 모두찡의 얼굴을 기억해

로아는 요즘 마하라카 이벤트 한번하고 거의 300번은 넘게 한 것 같은데도 아직도 안나오는 알라케르 모험물 먹기 마지막으로 가디언 토벌 2회랑 1주일에 한번하는 발탄정도만 함 너무 반복적인게 지루해서 요즘은 로아는 한 30~40분하고 다른거 함

와우하다 떠난게 순위에 없는걸로 보아 가장 대척점에 있다봐야하나

에펙 재밋죠? ㅋ 9~10시간 만에 던전 클리어하는 쾌감이랑은 또 다른 속도감 때문에 다들 첨하면 정신 못차리던데 에펙도 종종 영상 올려주십셔 ~

@nobody2969

Жыл бұрын

내 손에는 모잠비크와 센티넬 옆에 떨어진 적은 피스키퍼와 3갑

@user-sr4sb3id2e

Жыл бұрын

@@nobody2969 센티넬로 헤드맞추고 모잠비크로 마무리 하면 되겠군

원신은 가볍게 스토리를 즐기겠다고 하면 할만하지만 일정 수준이 넘으면 스토리를 아무리 깨도 모험레벨을 아무리 올려도 캐릭터를 성장시킬 요소가 전혀 없다는게 저같은 수직충한테는 아쉬운부분이죠 그냥 서브겜으로 딱인

삶도 일도 게임도 완급조절 중요함.

전 로아를 그만두고 포아너 라는 윾비겜을하고 있습니다. 로아 참 좋은게임이긴한데 ..... 역시 취향이 안맞으면 안되더군요....

@user-yj6ts5ux5f

Жыл бұрын

헉 포아너 그래픽카드 샀을땐가 공짜로받았던거 같은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user-ic4hh6gj7i

Жыл бұрын

오...포아너;;몇개월전에 추억 되살릴겸 해봤는데 매칭이.안되던데 ㅋㅋㅋ 시간대가 잘못돼서 그런가 실력은 됐어도 매칭이 안돼서 다시 접은 기억이 ㅋㅋ

로아 진짜 적당히 해야하는데 막상 배럭이 너무 많아서 이걸 안 털면 뭔가 찝찝한 느낌임 ㅠㅠ

에펙이 부끄러워?? ???:스킨을 보고 말해라 크흠..;;

원신의 현질요소는 그냥 자기만족에 가까운 솔플겜이라 핵과금러들은 과금하는 의미가 없으니 진작에 다 접었고 그냥 캐릭터가 좋아서 남아있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걍 스토리보는겜임

@user-mi1ty3jg7k

Жыл бұрын

@나나나나나 저도 36별 유저인데 수메르도 다 한떄입니다. 이나즈마때도 그랬어요. 나선비경 상위 컨텐츠 안나오면 또 수메르 다 밀고 죄다 관에 들어갑니다. 원신 유저들이 대부분 이래요. 원신은 더군다나 모바일이라 계정만들기도 쉬움. 거기안에 핵계정도 많을거임.

@user-ic4hh6gj7i

Жыл бұрын

진작에 다 접었다고 하기엔 실시간 플레이어가 원신이 로아의 두배임 ㅋㅋ 곧 수메르도 온다구 그리고 좀 의심 되긴한데 원신.엑티브 유저수가 6200만명임...로아는 75만

@user-mi1ty3jg7k

Жыл бұрын

@@user-ic4hh6gj7i 원신이 로아의 두배인데 트위치 실 시청자는 더 적음. 수메르 나오면 잠깐 뛰겠지만 몇달 지나면 다시 죽음

겐신(원신)은 MMORPG가 아닌 거의 솔플 RPG게임이라 MMO적인 요소에 목마른 사람들은 이탈함

에펙은 못참지 ㅋㅋ

원신도 결국 가챠 기반 겜이다 보니 캐릭 욕심 내면 돈 많이 들어가는 겜이라

겐신은 한국 이름으로 원신 이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PC와 플스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해서 다들 PC로 많이들 즐기고 있는데 아무래도 모바일게임인지라 BM도 상당히 맵고 업데이트 주기도 6주에 한번이며 그 6주마다 나오는건 신규캐릭터나 이벤트 정도에 그칠때도 있죠 그리고 원신은 콘솔게임과 비슷한 느낌으로 혼자 월드를 돌아다니며 사냥을 하는 RPG인데 필드가 아닌 비경(던전 같은곳) 에선 서버별로(아시아, 유럽 등..) 파티가 가능합니다. 다만 한판 하고 나면 대부분 다 해산되며 던전에 입장해서 클리어 한 후 보상을 수령하기 위해선 입장재료 개념의 재료가 필요합니다. 원신이 처음엔 젤다 야숨을 베꼈다고 짭숨이라며 욕을 많이 먹었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흥하고 있는거 보면 확실히 잘 만든 게임은 맞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모바일 게임 기준인지라 .. 아무튼 원신은 그런 게임 입니다.

에펙 같이 허쉴?

저는 로아 안하면 옵치 들어가서 몇판하고 나옵니다!ㅎ 경쟁은 절대 안하고....

어떤 게임보단 어떻게가 궁금함

레식허쉴?

@What.the.F

Жыл бұрын

솔큐돌리면 중국인 4개

@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레식허쉴이 뭐임?

@TheLaimunt

Жыл бұрын

@@user-ce4lz4jj1d '레인보우 식스 (같이) 하실(래요?)'

@user-yj6ts5ux5f

Жыл бұрын

에이펙스는 무려 공짜!!

@user-dq6wd3of3c

Жыл бұрын

레식 혼자 어렵 ㅠㅠ

캐릭터들 압타가 왜 다 블랙이예욬ㅋㅋㅋ

@user-yj6ts5ux5f

Жыл бұрын

검정을 좋아합니다 :)

ㅇㅇ강선이형이 딴게임 하다 오라고 했음

요즘 그냥 로아하면 맛이 안 살아서 플라시드 플라스틱 덕 시뮬레이터 하면서 로아하는데 이게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2200원에 가성비 대단하고 하는 건 구경하는 것 밖에 없지만 왠지 계속 보게 되는 신기한 게임. 로아 하다가 한번씩 들여다보면 오리가 더 늘어난 걸 보고 저는 뿌듯해합니다.

원신 상황이 대규모 업뎃 주기가 길고 그 사이에 자잘한 업뎃을 하는 방식으로 굴리는데 미호요 본사가 상하이에 있어서 봉쇄때의 타격이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