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대디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독일 이민하겠습니다 ㅎㅎ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한 때 독일 이민을 알아보다 독일 블루카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카페에 가입해서 알아보던 중......... 상담료는 그렇다 하더라도 좀 구체적 내용을 요구하다 실랑이가 벌어졌고(자료를 오픈하지 않아서).......재차 요구하니..... 바로 카페 강퇴 당한 경험이 있었죠. 더 이상 진행도 못 하고요...... 요지는....독일 이민 알아보시는 분들은 "뉴스대디"님 말씀을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어떤 에이젼시도 100% 믿지 마세요. 일시불로 비용을 지불하지 마시고요.

@Lisan1878

4 ай бұрын

혹시 ㅅㅁ 라는 분인가요?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시던데..

@khkim8699

4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정말 합법적 사기꾼이라 생각해요. 거의 가정 파탄내는.....@@Lisan1878

@khkim8699

4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Lisan1878

너무 공감합니다. 돈은 돈대로 받고 갑질합니다. 돈 받은 후 일도 다 안끝났는데 연락도 안받습니다. 저는 그걸 사기꾼 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혼자 오는데 에이전시 비용만 25000유로 + gmbh를 구매하라고 해서 추가로 돈을 더 썼습니다. (일 진행 도중에 gmbh를 설립이 쉽지 않다면서요. 이미 선금을 지불하고 독일에 올 준비를 하던 상태라 그들이 원하는 대로 구매했습니다. ) 그리고 그들은 주재원 상대로도 일합니다. 그건 회사에서 해주니 타격 없겠지만 , 저 개인은 정말 독일 와서 초반부터 그들로 인해 피폐해 졌습니다. 그들은 본인들 업이 늘 욕을 먹는 업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 욕 안먹으려면 일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보다도요. 이 영상 내내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계약서 내용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민 정착 서비스이고 뭔가 많이 적은 것 같아 보이지만 , 굉장히 애매하게 쓰여진 계약서라는 것을 독일 와서 이 모든 일을 겪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독일을 모르기 때문에 에이전시를 택한 것이니까요.

@newsdaddy

8 күн бұрын

너무….딱 저희 케이스…..;-;)

안녕하세요 아마도 두번째 2만 유로 사연이 저희 부부 이야기 인듯 하네요 저도 제 아내도 뉴스대디님 예전 영상보고 댓글 메일 인스타dm 으로 문의 드렸었거든요 :) 뉴스대디님 덕분에 저희도 준비가 다 끝나서 입독 D-14 입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newsdaddy

2 жыл бұрын

와.. 떠개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코시국에 준비하시기 정말 어려웠을텐데 대단하세요. 어느 도시로 가시나요? 궁금한 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저도 알려드릴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공유드릴게요😊

그 돈을 주고라도 이민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니.. 마음이 얼마나 절실하길래 그럴까 싶어요ㅜㅜ

@newsdaddy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마음 저도 십분 이해합니다 ㅠㅠ 그런데 바로 그렇게 절실할 때, 이리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인 것 같아요. 평정심.... 큰 결정 내릴 때 정말 중요한 덕목인 것 같습니다.

뉴스대디님 오랫만의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민은 아닌데도 한국에서 상담비 1시간 10만원 기부하고 왔네요. 블로그에도 정보 올려주신다하셔서 한번 가보려하는데 블로그 주소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newsdaddy

2 жыл бұрын

어떤 내용이길래 1시간에 10만 원이나 받는지 궁금해요 진짜 🤔. 다른 분도 10만 원 냈다던데.. 설명란에 링크를 걸어두었어요! 혹시 못 찾으셨나 싶어, 댓글로도 적어드릴게요. m.blog.naver.com/guloobi/222580925374

@sungwoojung9645

Жыл бұрын

그 에이젼시 S사죠?? 유명하죠. 위장취업을 블루카드이민으로 포장하는 사기꾼들ㅎㅎ

뉴스대디님 취업을 하셨는데 석사는 계속 하시는건가요? 전에 석사합격하셨다고 하셔서 2년간은 공부만 하실줄 알았거든요. 생활비가 워낙 많이 들것 같아서 저같은 사람은 못가겠다. 생각했었어요

@newsdaddy

2 жыл бұрын

석사는 첫 학기 듣고난 이후 계속 육아 휴학 중이에요😅 회사 적응하랴 이사하랴 애들 돌보랴 도저히 공부할 시간이 안 나더라고요. 이번 여름학기까지 쉬고 오는 겨울학기부터 학점 조금씩 따려고요. 아마 졸업까진... 몇 년 더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iv4yf2um1q

2 жыл бұрын

@@newsdaddy 뉴스대디님 저도 직장생활에서 모은 크지 않은 돈으로 공대석사과정으로 갔다가 취업을 해보려고 해요... 그래서 질문을 하나 더 드려보겠습니다. 전일제로 석사과정을 한다면 독일은 한국보다 더 석사취득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회사에 정착한다고 해도 회사를 다니면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가요? 주간이라면 회사의 업무시간과 수업시간이 같아서 불가능 할것 같아서요.

@newsdaddy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얼마나 용인해주느냐, 혹은 업무 특성 상 시간이 탄력적이냐가 포인트일 것 같아요. 직장에서 어느 정도 자릴 잡고 관리자의 신임을 얻은 후 -> 직무와 직결되는 석사 공부를 하겠다, 업무 시간이나 작업 사이클을 바꿀 수 있겠느냐 협의해서 정하는 쪽으로 가면 될 듯 해요. 지장 다니면서 부지런히 석사 박사 하는 사람들이 독일은 꽤 많아요. 저는 업무 시간의 자율성이 높은 편이어서 오후 수업으로 몰아서 먼저 듣고, 실습 필요한 강의는 나중에 휴직해서 좀 더 듣거나 아니면 병행하거나 할 계획입니다 😊

@user-iv4yf2um1q

2 жыл бұрын

@@newsdaddy 바쁘실텐데 제 답변에 이렇게 자세히 답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족 구성원의 상황이 저와 비슷하셔서 진심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대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