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대는 참으로 불우한 학창 시절이었다.
부모님의 부재로 소녀 가장으로 사는삶속에 학창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나의 20대는 20살 이른 나이에 결혼생활에 어린 엄마가 되어 불화속 가정에서 어렵고 힘든 삶속에 지치고 힘들어서 눈물로 보낸 세월이었다.
내 나이 30대 죽음이라는 문턱앞에서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주님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내 나이 40대 여전히 주님안에서 어렵고 힘든삶 이었으나 장애인 합창단원으로 기도원 찬양 사역으로 은혜로 채우는
바쁜날들 이었다.
내 나이 50대 하늘나라의 군사로서 이런 저런 고난과 훈련을 받으며 깨어지고 부서지며 주님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화되어 가며 더욱 단단한 믿음을 가지고 지키며 주님을 증거하는 전도자로 살고 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이루 말하랴!
앞으로의 남은날들도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연약한 나를 사용하소서!!♡
욥기23:10
(쉬운성경)
그분은 내가 가는 길을 아시지. 그분이 나를 시험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되겠지.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