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PICK] "시체 썩는 냄새가 나요"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찾은 곳, 제작진은 집 안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제보자들] KBS 170828 방송
Ойын-сауық
오래된 집들이 모여 있는 인천광역시의 한 주택가 골목길.
그 중 한 집에서 시체 썩는 냄새와 같은 고약한 악취가 풍겨 나오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더구나 그 집 안에서는 매일같이 “도와주세요”라는 희미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는데...
도대체 집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휠체어를 탄 할머니!
혼자 살고 있다는 할머니를 따라 들어선 집 안에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집 안에는 미처 처리 못 한 대소변과 썩은 음식, 그리고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었던 것!
현관문을 열자마자 진동하는 심한 악취 때문에 단 몇 초도 머물기 힘든 환경 속에서
할머니는 집 안에 방치된 썩은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고 있었다.
도대체 왜 할머니는 이런 오물더미 속에 사는 것일까?
#제보자들 #악취 #민원 #저장강박증 #치매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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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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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4
주변사람들이 힘들겠다
딱 봐도 정신이상이 왔는데 ᆢ
저런상황속에 요양보호사 보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설 청소업체라도 불러서 청소한후에 요양보호사를 보내는게 답입니다 아무도 안가요 병 나면 누가 책임져요 할머니 약물치료가 절실하네요
아 아들이 무슨죄야 아들 착하네 나같음 안본다 돈있을때 혼자 다쓰고 사기 당하고 애들 한푼안주고 아들보기 엄청미안할건데 오히려 큰소리네 정신 이상자
어휴 대환장파티다ㅜㅜ
저는 저 아들님 입장 알아요. 부모라는 사람이 자식에게는 막 대하고 그래요.. 그걸 누가 버터요.. 고집이 문제예요
할마시야~ 고마 가라~~ 더러워서 못보겠다 ㅠ
12:13 김윤희 스토리텔러분 대단하시네요.방금 싼 것도 아니고 묵힌거..연출이라도 보통사람은 못 할 듯...
@christopherdonny5713
28 күн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햇어요 맨 정신에 멘탈이 정말 대단하신분 나같으면 그 자리에서 헛구역질 나면서 뛰쳐나갈듯요
아프다고 저렇게 사나요? 저런데 가면서 무슨 육회를 사가나요? 말이 안되네요. 아파도 깔끔하게 사는분들 많아요. 요양보호사도 못가실듯요.
솔직히 시대가 변한만큼 늙고 병들엇다고 자식이 부양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의삶이 잇고 계속 한쪽으로 의지한다면 결국 서로에게 피폐된삶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jungsimsuk1504
26 күн бұрын
❤⁸❤❤❤😅😅😅😅😅❤❤⁸⁸⁸⁸⁸❤88
김윤희프파님이이런일까지~ㅠㅠ
드러워서 끝까지 못보겠다 아우
요양원 가야 겠네요 집이 돼지움막인데 요양원이 훨 났지 사람마기 나름이지요 할매가 하는 행동이 치매면 그나마 그냥 어거지면 어딜가도 밉상 덩어리다
@user-oq7wr4wn6z
23 күн бұрын
미매가 아니고 어거지 인거 같네요 내가 창피하고 드럽네
본인이 가기싫다면 그 어떤 누구도 못 데리고 가는데
저렇게 사는것도 팔자다 못먹어도 치우고 사는 사람도 있고
ㅅㅂ 바닥에똥오줌 ..물..ㄷㄷ
이게언제적것인데 6일전이라니😢
요양원안좋아요 별별사람들이자격증따서일하는곳 돈 없으면 사람취급 못 받아요
@nohyangpark5829
27 күн бұрын
어쩌다 그런사람이 있는거죠 혼자 있는것보다 시설에 있는것이 나을듯
@user-pz9xg7us4q
24 күн бұрын
사람 잘 만나길 바라는 수밖에 영적으로 나 힘 없음 어디든 가면 힘듬
@user-oq7wr4wn6z
23 күн бұрын
아무리 거동 이 불편해도 저렇게는 안 살겠다 게을러서 저게 뭐야 이웃에 도움 을 처하든지 나이도 얼마 안됐구만 한심한 여자
@user-oq7wr4wn6z
23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이할머니 집보다 백배 낫죠어이구
@user-tb4mz2zr9u
21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이할머니는 집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요양원이 훨씬나아요
미친
나이도젊구만 .에그
요양원에 가도 민폐다. 빨리 가는게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