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오사카 교토 여행 추가 후기 및 정보🔹
3인 가족 경비
- 왕복항공권 917,600원
- 교토 호텔 트리플룸 1박 322,876원+숙박세 600엔
- 환전 1,000,000원
00:00 1일차 스타트
01:31 간사이공항에서 리무진버스 타는법
시간표
www.kate.co.jp/kr/timetable/
- 간사이공항 2터미널에서 교토역하치조구치까지 1시간 40분 소요됨
- 1인 2,600엔
- 2터미널 현장발권은 출국장 앞에 위치해있음(입국장에서 도보 2분 거리)
05:39 교토가와라마치역 호텔 추천
더 게이트 호텔 교토 다카세가와 by Hulic
maps.app.goo.gl/AqPZLq63gmm8w...
- 07:21 트리플룸 리뷰
- 관광, 이동에 최적화된 위치라 오사카에서 왔다갔다하기 좋음
- 넓고 깔끔한데 가성비 좋은 편
- 체크인 시 1박당 1인당 200엔 도시세? 숙박세를 내야 함
- 일본가정식 조식이 괜찮았음
- 3층 라운지에서 와인, 커피, 간단한 다과(케이크, 과자, 캠프파이어 마시멜로우) 무료제공 됨
- 가습기, 공기청정기 있고 따뜻했음
- 엄마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며 매우 좋아하셨음
08:24 교토 규카츠 맛집
규카츠 교토가츠규 기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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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가츠규 공식인스타그램 피셜 교토가츠규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인젝션육을 쓰지 않는 규카츠전문점이라고 함
- 인젝션육: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내기 위해 인공적으로 우지(소기름)을 주입한 고기
- 대표적인 인젝션육 규카츠 체인점: 모토무라규카츠
- 모토무라와 비교해서 확실히 교토가츠규의 고기가 결이 살아있고 씹는 맛도 좋았음
- 살치살 규카츠 정식, 채끝등심 규카츠 정식이 대표메뉴
- 중식가라서 M사이즈로 시켰더니 양이 적당히 그냥저냥이었음. 한국인은 웬만하면 L사이즈 시키는 게 배불리 먹을 것 같음
- 엄마 고기 취향 세상 까다로워서 냄새 나거나 느끼하다고 할 줄 알았으나 L사이즈 하나도 안 남기고 싹 다 해치우심
- 유일한 단점: 테이블 당 화로를 하나밖에 안 줘서 좀 답답함. 본의 아니게 식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
10:12 청수사(기요미즈데라) 비추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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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바글바글한 거 싫어하면 비추. 가는 길부터 사람 엄청 많아서 기 왕창 빨림
- 도착하니까 부모님 이미 지쳐서 본당까지는 들어가지도 않음. 왜 갔지..?
11:23 산넨자카 아이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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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넨자카와 함께 교토에서 유명한 전통 쇼핑거리
- 약간 인사동 느낌 나고 사람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 전통 기념품 특징: 딱히 살 건 없음
- 청수사 가는 길에 있어서 들르게 됐는데 청수사 안 간다면 굳이 찾아갈 이유는 없는 곳인 듯
12:04 100년 넘은 전통가옥 스타벅스
스타벅스 교토 니넨자카 야사카차야점
maps.app.goo.gl/zJCkYZuSYppdL...
- 100년 넘은 전통가옥이라 그런지 공간이 협소함
- 테이블 간격 핵좁고 천장도 낮아서 다소 답답한 느낌
- 사람 엄청 많아서 공기도 답답함
- 신발 벗고 좌식으로 앉는 다다미방 좌석이 있어서 특이함
- 복도에 화장실 줄 길게 섬
- 인테리어 유니크해서 들러볼만한데 굳이 착석은.. 그냥 내부 구경만 하고 나와도 될 듯
14:42 더게이트호텔 라운지 캠프파이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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