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및 강의실에 classtheater (classroom + theater) 네오비젼 교육용 입체음향스피커가 필요한 이유

네오비젼에서 학교용 홈시어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초중고 대학에서의 수업은 이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활용하지 않고는 수업이 안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학교에 음향이라는 것은 방송실에서 틀어주는 교실 비상용 스피커가 전부였습니다. 그 낡고 노후된 스피커를 통해 교장선생님의 훈화도 듣고 점심시간의 음악을 듣기도하고 민방위 훈련의 공습경보와 방송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학교의 음향이 디지털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디스플레이 영상을 제공하는 스마트tv의 보급이 학교 교실로 확산되면서 각 교실에는 디지털 컨텐츠를 활용한 전자교과서 수업들을 한다고 합니다.전자교과서로 수업을 한다는 것은 모든 수업 컨텐츠들의 음원이 디지털 화일로 만들어진 5.1ch의 고음질 디지털음원을 학생들에게 들려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음원을 듣기 위해서는 교실에 2채널의 스트레오 구성의 스피커의 음향만 가지고는 디지털 입체음향으로 만들어진 HD급 돌비서라운드 음원을 출력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죠. 그래서 필자는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실형 음향을 일명 클레스 시어터라 부릅니다. 클레스시어터(classtheater)는 classroom + theater 를 합성시킨 이성진 교수가 2007년도에 제품 개발과 함께 만든 신조어입니다.
많은 분들이 클레스시어터는 일반 홈시어터와 뭐가 다르냐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당연히 개념이 다르죠. 홈시어터는 가정의 주택이나 아파트 거실, 또는 별도의 공간에서 영화를 보고자 만든 말 그대로 집안의 소형극장입니다. 단순히 영화의 영상과 음원을 정해진 공간에서 효율을 극대화 하여 입체음향을 체험하게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클레스시어터(classtheater)는 교실의 공간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여 교실에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입체화된 교육을 목적으로 하죠.
학교는 일반 홈시어터 음향(외산제품의 일반용)이 아닌 클레스시어터 학교 전문 입체음향으로 구축해야 하는 이유?
첫째, 강사의 또렸한 음성을 전달할때는 5개의 스피커 채널에서 동일한 음원이 딜레이 없이 출력되어야 하고, 5.1CH의 음원을 출력할때는 디지털 입체음향이 구현되어야 합니다. 또한 옆교실의 수업을 방해해서는 안되겠죠. 자체 방음과 흡음, 차음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둘째, 특히 교사가 직접 강의를 할때는 다양한 유무선 마이크를 사용하는데 교사가 교실을 걸어다니면서 각 구성돤 스피커의 위치로 옮기면 마이크하울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클레스시어터(classtheater)는 스피커 유닛 자체에 마이크하울링 방지 시스템이 구성되어 마이크를 스피커 위치에 가까이 놓더라도 '삐익~"하는 하울링 발생하지 않습니다.
셋째, 교사의 음원을 판단하여 자동으로 로우/하이를 셋팅하여줍니다.교사가 남성의 베이스톤 목소리인지? 여성의 하이톤인지는 수업을 듣는 학생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오랜시간 동안 하이톤의 음성을 청취한 학생은 집중도가 떨어질수 있다는 학설도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나 낮은 저음의 음성은 수업을 집중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래서 발성하는 마이크 목소리의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수업하기 좋은 음원으로 보정시켜주는 기능이 있는것입니다.
넷째, 우리의 교육환경에 맞게 설계한 유닛과 울림공진 시스템, 그리고 교실환경에 어울리는 디자인은 10년간 정부조달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수많은 학교에 공급된 이유인것입니다. (글제공: 대림대학교 방송음향영상학부 이성진 겸임교수)
문의 070-7725-0035 (정부조달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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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sukkorea
    @hyunsukkorea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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