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학생에게 당연하게 폭력을 할 수 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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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68

  • @dagomba6150
    @dagomba6150 Жыл бұрын

    존나 맞던시절 진짜.... 선생들 자격없던 인간들이 더 유독 심하게 때렸죠 시대가 바뀌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zackzzack
    @zackzzack

    욕구풀려고 체벌하던 교사들.. 육아스트레스도 풀고. 부부싸움 스트레스도 학생때리면서 풀고 ㅋㅋ 난 봤어 애들 때릴때 묘하게 미소짓는 선생의 표정을.. 때리면서 신나기도 했겠지

  • @user-kx5oc4fc6p
    @user-kx5oc4fc6p Жыл бұрын

    체벌이 없어진 이유는 핸드폰 카메라 화질이 좋아지면서 부터입니다 선명도와 비례해서 줄어들었죠 결국 어떤 집단이든 적나라한 내부 폭로만이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 @user-sv7pd7ie6g
    @user-sv7pd7ie6g Жыл бұрын

    저도 중고등학교를 체벌 심한 학교 다녔었는데 ptsd 오네요 진짜.. 교사들이 폭행을 일삼아서 일진이란게 없었던 학창시절..

  • @user-ih3bt6ff7u
    @user-ih3bt6ff7u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스쿨스쿨체인지 마법... 준표쿤의 마법은 내력이었군요 ㄷㄷ

  • @Kankelvast
    @Kankelvast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야만의 시대였다. 선생님을 강제로 존경해야 했지만 학생들에겐 존중이 없었다. 개인이 개성이나 인격 따윈 존재하면 안되는 거였다. 맞는게 일상이었고 그게 당연한 거였다. 학교가, 교육이 왜이래야 하나 아무리 머리속에 물음표가 생겨도 밖으로 꺼낼수도 없었다. 그런 물음은 반항으로 비춰져 폭력으로 되돌아 왔으니까.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도 부조리 투성이였는데 이제 겨우 완전하진 않지만 상식이란게 통용이 되는 시대가 왔다. 그래도 더 바뀌어야 하고 풀어가야 될 숙제가 한무더기다.

  • @user-dr4mr7ht3s
    @user-dr4mr7ht3s Жыл бұрын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어서 바꼈다는게 슬프기도하고 그거 덕분에 바뀌어서 다행이기도하고

  • @nyangnyangoffice
    @nyangnyangoffice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14년도때만 하더라도 선생이 학생을 수업 시간 50분 내내 패기만 하다가 수업 끝나는 경우 있었는데,,,

  • @dlwkaud
    @dlwkaud Жыл бұрын

    와우 체벌없다해도 시골 몇몇쪽은 아직 조금씩 변형해서 남아있어요..

  • @user-cb5pt7yr1j
    @user-cb5pt7yr1j4 сағат бұрын

    준표님 학교 호그와트😮

  • @MOXXX-d5q
    @MOXXX-d5q Жыл бұрын

    저거 사실임. 체벌 한창 심할때+사립+남고 이 조건으로 다녔었는데 학폭을 힘으로 누를정도로 대단했음. 학폭으로 할수있는 폭력강도가 100이라면 선생님들 체벌은 200정도. 얼굴에 예고없이 주먹이나 따귀가 올라오는건 일상일정도.

  • @zeratul11000
    @zeratul11000 Жыл бұрын

    진짜 그시절엔 맞고오면 잘못했으니까 맞았지~ ㅇㅈㄹ이 디폴트였음..

  • @essentialview83
    @essentialview83 Жыл бұрын

    모든 것들은 윗세대 선생들의 잘못입니다

  • @user-ph5rc6hu9c
    @user-ph5rc6hu9c Жыл бұрын

    나도 선생님이 오해해서 때리길래 오해라고 말했는데 손발로 패고 밟았음.

  • @jiseo1541
    @jiseo1541 Жыл бұрын

    준표씨 제가 같은 고동학교 나온 걸로 아는데요. ㅎㅎ 신체 포기각서 비스무리한게 있었어요.

  • @user-xt9ww2bo8p
    @user-xt9ww2bo8p Жыл бұрын

    복도에서 뛴다고 패~ 급식 기다리는데 짝다리 짚는다고 패~ 쉬는시간에 시끄럽다고 패~ 걍 기분나쁜데 눈앞에 띄었다고 패~ 대걸레 봉부터 하키체까지 다양했다~

  • @Yarnooee
    @Yarnooee

    분명 저랬었는데 요새는 거꾸로 선생님들이 자살한다고 하니 이게 적응이 안돼 ㅋㅋ

  • @user-jb3gs3nx7l
    @user-jb3gs3nx7l

    어찌보면 교사는 대학교 졸업하고 회사생활 한번도 안하고 다시 학교로 들어온, 인생이 학교에 머물러져 있는 사람들인데, 학생때는 그냥 '선생님은 존경해야 해'라는 세뇌당해서 나를 때려도 그러려니 했던듯..근데 다 커서 보니 진짜 우물 안 개구리인 교사들 많음. 물론 열정으로 가르치고, 학생위해 항상 노력하는 교사는 존경함. 근데 같은 성인이 봤을때 교사는..글쎄..환경자체가 너무 폐쇄적이라 그런지 가끔 교사 친구들 보면 세상물정 모르른 애들이 너무 많음. 물론 개인적인 편견일 뿐임.

  • @user-np7zq8qo2x
    @user-np7zq8qo2x Жыл бұрын

    준표님과 나이대가 같다보니 더 공감이 되네요 저희도 고1 초엔 많이 맞다가 끝무리쯤에 체벌이 없어지고 고2때부턴 잘 안맞았다고 하더라구요

  • @TurfSlayer2021
    @TurfSlayer2021 Жыл бұрын

    진짜 2005년 고2때 개같은 선생새끼가 아침자습시간에 졸았다고 상담실로 불러다가 나무 야구 빠따로 엎드리뻐쳐시켜서 죤나 패는데 도저히3 0대째 맞았나 진짜 몸이 살기위해서 본능적으로 일어서서 막 방어자세 취하고 잘못했다했는데 거기다 대고 팔하고 등짝에 빠따를 시전함 생존에 위협을 느껴가지고 방어 자원에 결국에 저도 덤벼들었음. 덕분에 처음 경찰서를가고 부모님이 선생하고 합의 해줘가지고 퇴학은 겨우 면함. 전 그때 왼팔 오른팔 인대가 끊어지기 직전까지 맞아가지고 3주 병원에 입원하고 오른쪽 허벅지 인대도 손상되가지고 추가 수술까지 했고, 아직도 이십년이 다되가도록 그 악몽속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 지금도 생각해보면 아침자습시간에 졸았다는 이유로 상담실불려가서 팔다리가 부러질때까지 빠따까지 맞아야될 일인가 싶었지요 . 그리고 내가 피해자인데 그때 선생한테 대들었단 이유로 무엇땜에 소년법정까지 서야했는지 이해도 안됬고. 지금도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부들부들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