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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있는 대형 ‘오르간’과 초등학교에 있던 ‘풍금’은 OO가 같아요 | 클톡인터뷰 (홍성훈 오르겔바우 마이스터)
“파이프 오르간은 두 번 짓는다고 해요. 멀쩡하게 다 만든 악기를 모조리 분해한 뒤 서너 달씩 재조립하죠”
“교회의 대형 오르간과 초등학교 교실의 풍금, 그 원리는 같다고 볼 수 있어요”
"악기라는 것은 민족성과 결부가 되었을 때, 생명력이 생기고 오래가는 게 아닌가 싶어요"
국내 유일 파이프 오르간 제작자이신 홍성훈 마이스터를 만나
독일에서의 일화, 파이프 오르간에 대한 궁금증,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홍성훈이 궁금하다면? 김승범 저 '천상의 소리를 짓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
#파이프오르간 #마이스터 #풍금
Пікірлер: 17
다양한 악기와 제조에 대해 소개 받을 수 있는 유익한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재미도 있어요~ :)
@classictalk_kr
4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담번에는 오르간 안에도 직접 들어가볼 예정입니다~ 오르간 탐구생활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오늘도 공부를 하고...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려 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궁금한것이 너무 많은데 영상이 짦아요 -_-;; 화양동 성당한번 가보고 싶네요.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인터뷰 넘 재밌어요 홍성훈 마이스터님 정말 멋지시네요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확실하게 알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유럽에 가면 오르간이 있는 성당? 교회? 들에서 오르간 곡을 연주하는 작은 유료 음악회? 같은 곳에 가는 것이 너무 좋았는데 추억이 방울 방울 피어오르네요.
잘 봤습니다...
베를리너돔에서 들었던 오르겔소리를 잊지못합니다. 정말 웅장하고 공간을 꽉 채우는 소리.
0:55 도제가 제도화된 독제였던 독일
감동입니다
한국 미래를 위해서 제작 양성기관이 필요할턴데 현재까지 배우려는 사람이 없나보네요. 70년대 미국 교회에 참석했었는데 엄청 우령차고 뼈속까지 진동이 밀려온 감동 엄청 먹은 경험이 있음.
0:30 쯤에 나오는 곡 제목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ㅠㅠ 너무 좋네요...
@classictalk_kr
3 жыл бұрын
헨델의 '시바 여왕의 도착(Arrival of the Queen of Sheba)' 이라는 곡입니다~
@dmgmaxify
3 жыл бұрын
@@classictalk_kr 감사합니다!!
한국인들뿐만아니라 외국인들 부를때도 씨를붙이던해서 존칭표현 좀 쓰세요 괜히 구분짓는거 같으니깐 보기좀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