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는 남의 이야길 듣는 게 아니야. 스스로 깨우치는 거야. " 이 말에 팍 꽂히네요. 계해일주 신계.. 신강한 사주에 국문학 전공자입니다. 계수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고 심오하게 설명해준 강의는 처음입니다. 명상, 영성, 예술 문학 미술 종교 물질보다는 정신추구... 도덕성, 홀로 고독을 즐기며 학문과 영성에 깊이 사유하고 통찰하고...다박, 해박하고 혼자 있을 때 더 행복한 사람... 말 시작하면 주변사람들이 헤어지기 싫어함... 지구인으로 왜 왔는지 모름...ㅋㅋㅋ 이렇게 60평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헌신적이고 희생적이고 지나친 감성 때문에 젊어서는 힘들었습니다. 경자대운이 오는데 작품을 써야 할 것 같아요. 내 마음을 읋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눈물이 나네요~~ 김소월의 산유화 중에서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중략 저만치 혼자 피어 있네. 이 싯구가 늘 맴돕니다. 세상에 살고 있지만 늘 세상 사람이 아닌 듯, 이상을 꿈꾸는 듯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돈 없으면 돈이 생긴다는 게 신기해요. 평생 힘든 일을 해본 적도 없구요.

계미일주에 유금 있습니다 ㅎ 자유를 위해 살고 행복을 찾아요 ㅎ 나이가 있어도 현실보다 꿈꾸며 살고 ㅎ 지금은 운동으로 국가대표가 되서 살고 있습니다 😊 깔끔쟁이에요 ㅋㅋ 🤣

@user-991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제 지인이 계수 일간 편인격인데, 모든 사람들이 다 도둑놈으로 보인다고 했던 말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ㅠ0ㅠ 오늘도 명강의 감사드려요:)🙏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계해일주인데, 지지에 유금이 있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어릴때 집안이 어려워서 제가 성악 공부 하는걸 다 반대했는데 기를 쓰고 하다보니 참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오늘에서야 제가 왜그랬는지 좀 알겠어요~~~ 신미대운에 있어서 그런지 명리에 관심 가지게 되어서 아주 즐겁게 경청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변태는 아니에요에서 빵 터졌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보이는 기감과 다른 모습이 가끔 보이시는게 친근감을 주십니다^^

@user-991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 건강하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주변 작가들 신금ㆍ계수가 많으시더라고요 자신의 에너지를 잘 사용하는 것이 생을 사는 거 아닌가 싶네요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_()_

계유일주 강의 잘봤습니다!

@user-9913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선생님 어쩜 딱 맞네요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맞습니다. 저 계수.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제가 선택한 방법이 더 힘든 상황을 만들어 극기훈련을 하는거였어요. 그 때 인도와 티벳에 갔더랍니다. 잘 다녀왔던것 같아요. 다녀오지 않았다면 지금 살아있을수 없을 거에요. ^^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아주 멋진 훈장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_()_

천간에 계신기 있는 계유일주 .월지편관 입니다ㅜ 힘든걸 더 힘든걸로 해결한다...맞아요 ..나이 오십넘었는데도 대학원 몇개씩 다니고 박사공부두개에 지금은 상담을 직업으로 하고 있어요 애쓰는 삶이 힘들지만 또 글케 살아야 내가 사는거 같네요

@user-9913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_()_

@mkqpoi2440

6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아...ㅠ

헉 가위 10년 잡았는데 집에서도 가위잡고 뚝딱뚝딱 서랍만들고 정리하고 ㅋㅋㅋㅋ 남들 조금 힘든일 저는 엄청 힘들고 ㅋㅋㅋ 공감되서 몇번 웃었어요 계유일주 도닦고 꾸준하게 공부하고 행복을 추구하며 사람들 감성을 자극하는 일 하.. 근데 전 또 엄청 게을러서 몸이 안움직임 생각만함..ㅋㅋㅋㅋ 그 좋다는 귀인이 13개나 있는데 ㅋㅋ 귀인이 너무 많아도 게으르다고 들었어요 ㅋㅋ 오늘 계유일주 너무 감사해요 끈기랑 도 열심히 길러볼께요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계유일주 지인들.. 자신의 욕심 채우는게 최우선이면서 본인 심성은 바르다 생각하고 남탓하고 주변인들 피해주는(본인은 그걸 까마득히 모르는).. 그래서 저는 편인 일주 극혐입니다

@user-yc5uf7uc8o

2 ай бұрын

전남편 인성다자 계유일주 님글처럼 똑같아요 눈치없고 욕심많고 게으르고 잘 못됨 꼭 남탓하더라구요 명리배우면서 보니 사주구성이 그러네요

계유뿐만아니라 계수는 오염되기 쉬우니 마음단속을 잘해야한다......고 이해했는데 맞을까요 ㅎㅋㅋ 저는 경금인데 계수분들 대할때 좀 조심스럽더라구요 . 그만큼 뭔가를 더 배우게 되는것같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당^.^♥

@user-9913

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남편, 계일간에 유금 셋, 천간 신금 하나 딸, 계유일주인데 임수인 저도 결벽증 같은 증세가 있지만 둘은 무재라 그런지 방은 엉망진창인데 샤워는 하루에도 몇 번을 하고 남편은 한 번 쓴 수건은 모두 내놔서 하루에 수건 빨래만 몇 장씩 나옵니다

계수 일주는 아니지만 석우당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제가 왜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삶에 대한 의미를 추구해왔던 것이었는지 그 근원적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순수 예술을 선택하게 되었던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네요. 오늘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명품 강의에 지혜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선생님 강의듣고 댓글달닙니다 제가 잘사는건 아니지만 자수성가해서 그런다고 부족하지않게 제나름 살고 있다고 여깁니다 계사일주 맞습니다 전 정신적 행복 마음토닥임을 더 원합니다....^^그러면서 나이50이 되어가면서 깨우치려하고 봉사는 못해도 작은 후원하는거 함께함을 좋아합니다 아이들보고도 베풀고 살라가르칩니다 명강의 최곱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자시 계유일주입니다. 살아갈수록 혼자살아가는 방법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왜 그럴까도 싶지만 걍, 생긴대로 살고싶단 생각도 큽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지인이 계사일주에 시에 신금신유가 있는데 선생님 강의를들으니 걱정이되네요.

@user-9913

5 ай бұрын

걱정이 병입니다^^_()_

남편 계유 예민하구 불만이많구 맨날 삐져있다ㅠㅠ 배우자 도닦아야된다 힘들다

신기하네요~ 음악~ 노래를 잘한편 그러다보니 제노래듣고 감정이입하시는분들 간혹보아서요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상이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계묘일주 신유시. 문단속 철저히. 살면서 도둑 3번 만났어요. 털린거 없습니다 저도 제 스스로 힘들게 합니다. 명강의에 위로 받고 갑니다

@user-991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user-rl7jh6fc7z

Жыл бұрын

계유일주들 모임 한번 가져봐요

계유일 축월생이라 여사제 성모 활인구명 타고 나서 봉사메세지 신의 매개체로 역활해야 한다는말씀듣고 제가 왜 정신세계에 관심 많은지 알겠습니다 언제한번 찾아뵙고 싶어요

@user-9913

Жыл бұрын

네 인연 되시면 함 뵙겠습니다^^_()_

우와.... 계속 소름이... 제가 늘 부딪히는 가치 충돌이 이거에요... 현실감이 없다.. 철이 안들었다.. 하지말랬는데 호구냐.. 이런얘기를 들어요.. 근데 저는 제가 직접해봐야 입력이 되요... ㅜㅜ 월지 유금에 연주가 다 정인이라 정편인 혼잡에 묘유충에 묘술합이에요..

@user-991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계유일주분들과 사업적으로 만나게되는데요. 항상 보면 의심이 많으신것 같고, 건강 염려증 있으신것 같고요. 일적으로 비밀이 많고, 결벽 , 예민 ,깔끔하고 속을 모르겠어요. 영적으로 신기중중해 보이기도 하고요. 왠지 다다가기 어렵지만 나름 매력이 있어요. 남자계유일주분은 여성적, 내성적, 말이 그다지 많지 않으시고 반대로 여자 계유일주분은 조금 대장부같고 그렇더라고요. 선생님 강의 듣다보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수가 많은사주 우울증이 왔습니다 휴 좋은사주 나쁜사주 없지요 괴롭네요 아쉬울거없이 살면서 왜이모양인지 사주라는건 왜이리도 맞을까요 제 우울증도 그렇고 귀문관살 대운이 옴서부터 죽을꺼 같습니다 원래도 자유귀문이 있는데 또 귀문이 오고 괴롭습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_()_

@user-tr3gq4re9o

2 жыл бұрын

@@user-9913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어찌나 선생님 말들이 옳은지 넘 재밌어요

계수에 신금(월지)편인 유금(일지)편인 다 보유했습니다.감정이입이 평균이상이라 사람을 기피하는 증상...오염되기 싫기도하고...청소는뭐...거의 이쑤시개로 쑤시는 수준입니다.불쌍한사람 보기도싫고...두팔걷어부치는 나란걸 너무잘알기에...활인지명이 맞구나...느낍니다.다행히 오행구족이라 부족함없는 삶을 누리긴합니다.

@user-991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_()_

계사일주 유대운인데요.행복을 갈구하는거 정말 맞아요.또 털털한 성격이 너무 완벽주의로 변했어요. 공부도 빡씨게 수행도 빈틈없이.. 또 유대운에 공부와 온갖 수행을 많이 해서인지 상상을 현실화하는 힘이 생기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_()_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creammu6028

2 жыл бұрын

저도 유대운 끝자락 계수..온갖 수행 공감합니다. 이제 그만 하고 싶어요ㅎㅎ

@user-mc6ge6js4p

2 жыл бұрын

@@creammu6028 끝자락이시라니 부럽네요.전 딱 반 오년남았어요.세상에서 이제 배울게 없을 정도로 배울기세로해요.이제 제발좀 쉬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ㅜㅜ.부럽네요

금 편인만 다섯개에 편관 하나를 가진 계묘 일주인데, 어려서부터 부모복 많고 공부를 잘하고 매우 오래 해서 지금도 연구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신비주의에도 관심이 많고 영적으로도 예민하고요. 해외 인연이 깊어 해외에 살고 있고 결혼도 매우 늦게 했고요. 살면서 경제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었지만 살면서 돈은 전혀 중요하지가 않고, 본질적 고민이 많고 예민하고 사람 상대하는 일에서 크고 작게 스트레스가 많고 매사에 기준이 높아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멘탈도 약하고요. 맞아요 고생을 사서하는 편이고 고생해서 남 좋은일을 많이 시켜주는 타입이고, 남을 속이거나 일을 대충 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느니 그냥 내가 손해보고 말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니 억울한 일이 좀 많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번듯하고 잘 나가는 것 같지만, 스스로 속으로는 고뇌와 괴로움이 항상 충만한 타입이죠 ㅋㅋ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_()_

@daehyunryu1793

10 ай бұрын

😊

계유일주인 제게는 횡재입니다 ᆢㅎ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집에 계신 남자 두분이 계유라ᆢ 음청 피곤합니다😂😂😂

저는 경술년 을유월 계축일 임자시입니다 경금.유금에 편인도식인데 현재 급여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언제까지 디닐지 싶어요. 앞으로 어느쪽으로 변동하는게 좋은가요? 참고로 올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했어요

경자월 계축인데 丁酉대운 끝자락입니다.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酉금 편인대운 성장한만큼 너무 힘들었네요. 깨달음을 그만 얻고 싶습니다. 어리석나요?ㅎㅎ다음 대운은 丙申대운인데 좀 편안해지길...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아들이 계유 일주인데 편인이 4개나 됨. 결벽증 있음. 허리가 28인치. 월주는 갑인이라 공무원이 직업임. 몸이 약하고 편식이 심함. 년주도 계유이고 시주는 신유 입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계미일 신유시 입니다 선생님 강의에 극공감합니다 부와명예를 넘어선 행복을 추구하기에 현실성 떨어지는 꿈을 꾸며 삽니다 나이먹어도 철이 안든다고 식구들이 뭐라합니다 타고난 성향인듯해요 쌤 잘들었습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계미 일주 부인이랑 사는데 갑오 일주인 제가 온갖 심부름 집안일 다하고도 욕만 얻어먹고 매일 이혼하자고 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이혼하자고 하면서 못할 것 같습니다^^_()_

선생님 밤에 한두시간만 자고도 일어나지네요. 제가 일년동안 일생 처음으로 자의적으로 빡쎄게 살아봤어요. 돈에 대한 집착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돈모을 생각이 생기고 기대되네요. 지금 내모습은 20~30대 시절의 엄마 같아요. 하루도 안쉬고 손님들만 오면 기력이 펄펄나서 항상 잘웃고 얘기도 잘 들어주고 단골로 인산인해였던 저희 닭집이 생각나요. 정신차려보니 난 그시절 엄마 모습으로 삼겹살 장사를 하고 있어요. 내아들을 돌볼시간이 없어 늘 미안한데 애 스스로가 와서 그 많은 솥뚜껑들을 닦아줘요. 저는 어릴적 처맞고 달래주고 나서야 닭배달 해줬는데... 손님 많은 것도 싫었고 나만 시키는것도 싫었고 아빠도 술마시러 나가고 나만 노예같아서 끔찍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엄마 혼자 그 조그만 가게서 얼마나 애태웠을지 눈에 선합니다. 80년초 그시절 새벽 한시쯤 저희를 깨우면 앞치마 뒤집어서 돈이 우수수 떨어지고 저와 동생들이 돈을 선별하고 돈계산 해줬는데 백만원이 늘 넘었어요. 도소매 단체주문 몇 백마리씩 새벽 세시부터 튀기고 통닭과 처음 나오기 시작한 후라이드 치킨개시 주말엔 폐백닭까지...제가 폐백닭 재료 사다가 준비해줬었어요. 새벽에는 군부대 낮에는 해수욕장 소매집들 생닭 배달은 제가 버스타고 했고요. 여러 닭집중 유독 우리집만 늘어선 통닭 사가려는 사람들의 긴 행렬... 전 너무 싫어서 학교 끝나면 큰집으로 도망갔었어요.엄만 큰집으로 전화해서 온갖 욕설을 퍼붓었구요. 아빠도 너무 바빠서 끔찍하니까 도망가서 술마시고요... 엄마는 얼마나 외롭고 화가 났을지 공감이 갑니다. 저는 남편 자식 직원들 운이 좋아선지 바쁠때는 이거저거 도와주려고 발동동 구르며 떼로 몰려들어 도와주는데 엄마는 그 많은 일을 혼자서 다 했네요. 엄마는 임자일주 자월 더블 양인살 닭 도끼질 하루 500-1500마리씩 매일 꼬박 했었어요. 저도 저녁때 물한모금 화장실 한번 갈 수조차 없을때가 많아요. 남들 먹는거 보면서 굶고 있는데 오후부터 밤까지니까 그때만 피하면되는데 엄마는 새벽 세네시부터 밤열두시한시까지 어찌 끼니 배변 다 참고 했을까요? 불쌍하긴하나 본인이 지은 업 아닐까요? 엄만 가족들한텐 강요하고 툭하면 원망하는 스타일이라 가족들이 외면했었던 것 같아요. 다만 손님들한테는 온갖 립서비스에 함박 웃음였는데 제가 닮아갈뻔 하다가 가족들에 대한 애정으로 그렇게 잔인하게는 안 되더라구요. 선생님 저처럼 사주에 진술이 있으면 아수라도 라고해서 시장 한복판에서 장사하는 사주라고 들었는데 진짜 그럴까요? 어릴때도 그렇고 커서도 그래서요. 감사합니다._()_

@user-9913

Жыл бұрын

사주공부하면서 업을 풀고 계신 것 같습니다^^_()_

@user-mc6ge6js4p

Жыл бұрын

@@user-9913 그런것 같아요. 장사와 사주공부 둘다 하면서 많이 차분해지고 내 일과 내 가족들 삶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지고 있어요. 엄마가 살던 삶과 일상은 많이 비슷하지만 계수일간인 저는 가족과 직원들에 대한 사랑이 있어서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지곤 하는데 엄마는 임수일간답게 돈과 틈틈히 장터 여인숙에서 즐기던 섹스 두가지를 남들이 다 알만큼 좋아 했어요. 본인 가족에 대한 애정이나 명예 자존심 안정감 이런건 너무 너무 고리타분해서 싫어하고 실질적으로 손에 쥐어주는 현찰이나 스트레스 풀거리들만 찾았고 매우 냉정했어요. 저는 장사하면서 엄마랑 닮은점은 우선 너무 밝아졌어요. 우리집 찾아주는 손님이면 다 좋고 많으면 더 좋고 쉬고 싶지가 않아요.손님은 돈이다가 아닌 삶이다가 되고 있어요. 가족들은 처음엔 힘드니까 화도내고 지쳐서 가게도 안오고 했는데 제가 많이 미안해하고 바빠도 혼자서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저보다 더 열심히 도와요. 새손님 하나 없어도 단골로 먹고살수 있을만큼 단골이 많아요. 어릴적부터 보던 엄마의 장사스킬이 내몸에 숨죽여서 스며들어 있었어요. 정말 신기합니다.

저한데 사람들이 고민을 많이 상담하는거도 ᆢ이해갑니다

@user-991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고생할 팔자였군요..왜 나인가 자문 많이 했습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_()_

저는 유대운인데 정신적 결벽증이 있는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불안 하거나 기력없거나 분노등의 변화가 생기면 원인분석 호흡수행 명리 알아차림 이거저거 다 갖다가 테스트 해요. 원인을 파악하면 나을때까지 스스로 집중치료해서 많은 부분의 진전이 있었어요. 왜하냐면 반복되는 고통의 틀에서 빠져나와서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행복을 맘껏 느끼고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요. 불안정함을 느끼는 습관이나 유전적요소나 과거경험들이나 고정관념들을 격파하려고 늘 온 힘을 다해서 싸우고 있어요.예전부터 술 좋아하는데 십수년전부터는 두세달에 맥주 한병 먹을까할 정도로 안먹어요. 마음을 잘 놓치니까요. 명리를 배우면서 놀라운건 심리적 육체적인 규칙성이 있어요. 계절적인 부분이든 과거 경험적인 요소든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해마다 달마다 계속 반복되는 것이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제가 명리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오늘 제대로 드네요.이걸 알아내려고 배운거거든요. 근데 선생님은 월운 안보신다 하셨는데 저는 제 몸과 마음의 변화를 월별로 알아냈어요. 저는 해마다 양력 12,1월 6,7월은 늘 송장이 되었어요.늪에 빠진 느낌의 무기력과 우울증 그리고 표현도 점점 사라지고 눈도 풀려있어요.방에만 눕고 싶어하는데 돈때문에 어쩔수 없이 일하면 어지럽고 집중도 안돼고 병이 생겼어요..그래서 그달에는 입원을 많이 했었어요. 일주일 정도 했었고 횟수는 14번 17년에 걸쳐서요.여름이 입원횟수가 훨씬 더 많아요. 위장장애 불면증 과로에 의한 지방간 치질 과로에 의한 난소에 혹수술 대장 용종수술 심한 설사 등등 마음도 같이 지치고 우울하고 힘들었어요.17년 전에도 몇번 쓰러졌지만 입원할 형편이 안되었죠. 그러다가 입춘과 입추를 기점으로 다시 회복되는데 회복 되기 바로전에 화가 엄청나서 싸우는데 말발과 추리력이 좋아지고 짜증이 심해요. 그기간도 일주일 정도였던것 같아요. 지금 저는 오늘 다시 태어난것 같이 몸과 마음이 편해요.입추거든요. 제가 배운바 명리적인 원인을 짚어보면 음력5~이것은 조후라구 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계수일간이 인오술 화국 불바다를 만났어요.지지로 수가 없어서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음력6월~일간 계수와 월지 인목의 입묘지를 만나서 몸에 힘가닥과 나설 의욕 저하.조후 불균형 같아요.인미귀문도있구 편관이기도 하고요. 음력11월~눈물이 너무 납니다.자진수국예요. 슬프고 또 슬퍼요. 이건 모르겠어요. 추위에약한 인목때문인가요? 12월~이것도 솔직히 편관달밖에 모르겠어요.축진파와 축술형도 있어요. 11월보단 훨씬 덜하지만 공허와 우울이 계속 생겨요. 경험에 의한 사건으로서 원인을 따져보면 음5,6월~늘 맞았지만 5월달에 엄마한테 맞아서 제대로 죽을뻔함. 음11,12~동생이 죽어서 충격 받고 슬펐고 아빠가 돌아가셔서 슬펐음 해결 노력은 천도 무진장 많이함. 알아차림으로 그 순간은 알았지만 명리배움으로서 해마다 월단위 계속 반복되는 패턴은 처음 발견함. 선생님 제가 명리적으로 제대로 짚은걸까요? 경험적인 요인이 더 큰걸까요? 월운을 안보시니 만약 세운에서 이런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면 해결책은 없을까요? 다음다음 대운이 계미대운인데 이걸 해결 못하면 산송장 병원살이 외에 다른 해결책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꾸준히 공부하다 보시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_()_

@user-mc6ge6js4p

2 жыл бұрын

@@user-9913 성격이 봄엔 차분하고 여여하고 너그러운데 가을엔 급하고 날카롭고 계산적으로 변해 왔었어요. 기분파이기도 했고요. 봄가을에 저는 두세시간만 자도 푹자고 마음이 편하고 몸에 기력이 펄펄나요. 여름겨울만 무덤속에서 사는 느낌으로 살았더라구요. 기질은 타고난다는데 나는 어떤 기질이 뚜렷한것 같진 않아요. 늘 변화하니까 저도 제가 항상 헷갈렸어요.변덕이라고 생각하고 고치고 싶어했는데 기질이 계절에 따라 변하는 경험을 계속 하고 살았네요. 12신살도 영향이 약간 있는 것 같더라구요.대수롭지 않아보여서 안 외웠는데 이젠 외워볼라구요. 제 목적은 마음 고통 없이 사는것 그거 하나입니다. 원인도 모를 고통이 있다가 사라지는데 어디서 왔고 왜 왔으며 왜 계속 반복되어야 하는지 저는 그 쳇바퀴에 갇혀 있다는 것은 알았어요. 어떤 노력을 해도 완전하게는 못 빠져나오는데 그냥 다 하늘에 맏기고 포기하고 길들여가며 사는것도 해봤고 기도도 해봤고 수행들도 해봤는데 수행 결론은 쳇바퀴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가능하다라는 것, 실제 빠져나와서 있기도 했지만 계속 유지되지는 않았던것 그리고 저는 그 연속된 공부 과정 중 명리를 배우게 되고 패턴을 미약하게나마 알았으니 해결책을 다시 연구 해봐야겠어요. 이것을 알게 된 것 만으로도 공부의 큰 진전입니다. 수단 방법 안가리고 맹진할 것 같아요. 인생은 낱말맞추기나 수수께끼처럼 중독성 강하게 겁내 재밌네요. 괴로움이 없었다면 공부도 안했을테고 여러가지 공부 경험도 없었을 것이고 삶을 순응하며 살아가겠죠. 조건이 편하니까요. 하지만 인월 계수일간이라 그런지 제 인생은 조건적으로 편하진 않아요. 엄마로부터 받은 무지막지한 고통부터 시작되죠 그래서 제게 육친 정인이 월간에 있는 이유는 엄마로 인한 고통을 극복하라라는 미션 이었네요. 그 미션을 극복해서 단 한순간도 안빼고 내 인식과 의지가 나를 지배하는 자유로와지는 그때 부터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_()_

계유일에 정사월 병진시 입니다 공감되는 말씀이 많으네요 활인지명..이래서 그랬군요 반듯하고 부유하신 부모밑에서 사랑받고 자랐고, 어릴 때부터 주변,친구들에게 늘 베풀고 빛이 되는 존재로 살아야 행복했습니다 유치원교사를 성심을 다해 했고 어느 때가 되니 직접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 사는 가치를 느끼겠드라구요 그래서 차상위노인들 수백명, 안락사위기의 유기견들 수백마리를 자비로 돕고 살았습니다 차가운듯해도.. 사랑을 해도 죽을 만큼하고 제목숨 보다도 더사랑한 강아지도 있었어요 지금도 자식같은 강아지를 잊지못해 영혼이 제옆에 있다 믿고 가슴속에 넣고 삽니다 남들은 이해못하겠지만요..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네 공감이 가는 글 잘 봤습니다^^_()_

@818hwhuj77

10 ай бұрын

계유일 정사월 정사시입니다 공감합니다. 비슷한 사주라 그런가요. 이거 참..

@user-dy6yh6wq1r

10 ай бұрын

@@818hwhuj77 헉.그런가요? 정사시도 비슷하군요. 저는 오전 9시15분인데 가끔 어떤분들은 자시를 11-1시로 보아 사시라고도 하더라구요 물론 辰시가 맞겠지만요

저도 계유... 왜그런지 감정이 남들하고 다른 점이 그래서엿군요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user-rl7jh6fc7z

Жыл бұрын

계유일 모임 가짐 취미도 성향도 비슷해서 재미 있을듯 해요

기묘월 계유에요 계유가 계유로 살 수 없어서 힘든걸까.. 다른 계유들은 어떨까 했는데 그냥도 다들 힘드시네요ㅜㅋ 아니면 더욱 계유스럽기위해 이런 환경을 겪는것도 같아요 이전엔 원망스럽기도 했는데 덕분에 오히려 잘 되려는 요소일까요? 언젠가.. 어떤 일간이 어떤 글자를 가졌지만 충을 받았을 때경우 이런것도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항상 가르침 감사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팔자에 사주에 관심있어서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있을까요? 경오년 기묘월 계유일 임술시입니다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user-rl7jh6fc7z

2 жыл бұрын

계유스럽다는 말이 웃겨요 저도 계유 임술시 인데ᆢ술 정관이 공망이라 남편운이 어떤지요?

계해일주에 천간 임경계무 지지 신술해오로 천간 경금 지지 신금 둘 다 정인으로 있어요. 정신적인거에 관심 많긴 한데 테레사 수녀라니... 저도 벤츠 한 번 몰아보고 싶은데, 벤츠 모는 테레사수녀는 안될까요? ㅋㅋ ㅠ 잘 듣고 가용 ~ㅋㅋ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벤츠를 몰수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옵길...^^_()_

@user-xb5kq2dk2l

8 ай бұрын

ㅋㅋㅋ 귀여우심~^^

엇. 아까 계수 정인 영상 올라온 것 같았는데 잘못 봤나요?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강의내용에 문제가 있어서 내렸습니다. 죄송합니다._()_

계묘일 정유월이믄 어찌되는건가요? 酉년이고 기미시인데요~ 도사사주인가요??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_()_

년지에 어떤띠인가에 따라 무대네 취미 성격이 다를것 같아요

@user-9913

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_()_

계수는 정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