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성한 사람들이 왜 신통변화가 없는가? _ 종범스님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마음을 본다는 것은 견성이라고 합니다.
마음은 식신 성신 인식하는 마음 마음 본래 자성
자성심을 성심이라고 합니다. 이 마음을 닦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닦지 않으면 모든 장애가 거기서 비롯됩니다.
마음의 본성을 보는 견성, 깨닫는 것을 돈오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은 목우자 지눌스님의 수심법문 지난시간에 이어 종범스님께 법문 청해봅니다
#종범스님 #견성 #종범스님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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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10
고맙습니다.
❤😂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신통생기면 병원 가야합니다 ㅋ 있는 그대로 이대로이길 원합니다 ㅎ
종범큰스님건강하게오래오래저희들곁에계셨어높은법을설하여주시옵소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부처님
스님 법문 듣게된 인연이 신통방통합니다!
큰스님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법문감사합니다 어떤 분들은 큰스님 께서 법문하시는데 큰스님의 법문을 보시면 엿고승들이 법문을 본인의 생각대로 말하시는 것은아닙니다 이해가 안될겁니다. 왜냐면 큰스님 법문은 말그대로 살아잇는 활구입니다. 여기에 답을달수잇다면 같은 성자가 아니면 대화가안됩니다. 그리고 견성을 하면 육신없습니다. 마음도업고 태여난적도 없고바라는것도없다고 반야심경에 정확히 나와잇습니다. 아무의미없이 읽엇다면 그것은 백천번을 해도 모를것이요 한번을 해도 그뚯을 알면 말한디 행동하나가 허투로하는일은 없을겁니다. 큰스님 너무 수고가많으십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스님 법문듣고 싶습니다
종범큰스님의 법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유익한 법문이었읍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수승하신 법문에 공부 잘 지어 가겠습니다. 합장 삼배 올립니다.
👵큰스님 법문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user-pb4tc2ke1f
2 жыл бұрын
큰 스님감사합니다 스님법문듣는시간은제가없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user-pb4tc2ke1f
2 жыл бұрын
마하반야바라밀
@user-pb4tc2ke1f
2 жыл бұрын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평소에 궁금해하던 돈오돈수, 돈오점수를 이제 알게 되었네여. 스님 감사드립니다🙏
견성은 제가 한거내여 스님,근대 마음이,전보다 엷어 진것은 아는대여, 마음이 내마음 대로 안되고 간간히 계속 일채 모든 생각들이 뜬구름 처럼 보입ㄴㄷ
빨리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 입니다
나무 불법승 삼보님께귀의합니다 큰스님 법문 점말감사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종범큰스님법문항상감사히듣고있습니다~~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ㅣ ()~감 사 합 니 다^*~....ㅇ
"불취어상 여여부동" 늘읽는 금강경... 다시한번 부처님말씀 큰스님법문에 경배올립니다_()()()_
🙏🏻🙏🏻🙏🏻
감사합니다,스님.
스님 삼배올립니다 견성 총정리 바르게 길잡이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감사하니다
스님 법문 잘듣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감사합니다🙏🙏🙏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스님.
큰스님 고맙습니다
스님 화면으로 항시 법문을 들을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근기에 따른 수행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스님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
많이 야위신것 같아 갑자기 울컥하네요...ㅜ
나무아미타불 수승한 법문 감사합니다. 아침에 되어 스님 법문을 듣으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게됩니다. 나무 아미타불
돈오돈수와 돈오점수에 대해 드디어 확실히 알게 됐네요. 종범 스님, 합장!
@user-tt3je2zb6h
2 жыл бұрын
마찬가지입니다.^^
스님! 가슴에 와 닿는 훌륭한 법문 감사합니다.^^
무슨말이 필요할까? 그져 고맙고감사한마음
돈오돈수와 돈오점수를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나무아미타불! 회개합니다! 감사 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무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까막눈에서 광명에 밝은 빛을 문뜩 마주하는 본성,,,본마음,,,본한마음 한자리를 증득한분들이 계시다면` 늘~초심잃지 않으시고 안주들 멀리 않하시고들 좀더 다지고 다지는 ~ 그 어떤 이세상 풍파에도 요동없는 ~ 여여함만이 가득한 대성불들을 이루시기를 바래봅니다,,
@user-ip7mi3ew1y
17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바로 우리 같은 생각을 합니다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견성을 해봐야 알지.
12연기에서 노사는 생이있기 때문 노사 생은 유가있기 때문 노사 생 유는 취가있기때문...노사가 무엇이고 생이 무엇이고 유가 무엇이고 취가 무엇인가..아주 깊고 복잡한 뜻이 있음 구하고원하는 바는 시작도 끝도 없이 나타나는데 그게 간단하고 해탈되게 통찰될 수가 없음 모든 경우를 낱낱히 배우고 익히는 길 밖에 다른게 없음 공 무아 중도 연기는 배우고익히는데 필요한 기본기능임
@user-ie5wp4fx1t
Жыл бұрын
ㄷㅆ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약사여래불 _()_
종범스님 법문은 어디에가면 듣고 뵣수있나요
@user-kr2nb1ww5j
2 жыл бұрын
BTN 불교방송 일요법회
큰 스님 한결같은 명품 법문 진정 감사드립니다. 항상 밝은 생각과 맑은 정신으로 세상을 만나 열심히 수행하며 생활하겠습니다~ 호연지기(浩然之氣) 불이지문(不二之門)에 들어가 황홀지연(恍惚之沿)에 물들고 삼라만상(羅萬象森)과 노닐며 호연지기를 길러봄이 어떠하리요. 큰 스님 거듭 감사 올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현자(賢子)들의 평생 공부법 💙 좋아해야 그 뜻을 이룰 수 있다. 배우지 않은 것을 말해보라. 나는 그대를 존경할 것이다. 행동하지 않은 것을 말하지 마라. 나는 그대를 믿지 않을 것이다. 옷깃을 세우고 생각은 저울의 잔 언어는 바람의 깃 행동은 세상에 촉 인생 드라마 그리다보니 연출이었다. 힘쓰다보니 출연이었다. 동심(同心) 속 터져봤자 만두속이요. 빛 내어봤자 형광등이라. 동심으로 둘러봄이 어떠하리요. 거인과 초인 거인이 몸을 불릴때 초인은 뼈를 깎는다. 당연과 대단 수컷이 암컷을 찾는것은 당연하다. 동물이 먹이를 찿는것도 당연하다. 인간이 지혜를 찾은것은 대단하다. 빛과 그림자 자아만 나라고 생각될때 어둠이 찾아들고 세상과 함께라고 깨달을때 밝음이 밀려온다. 바다의 왕자(王子) 입만 뻥끗하면 붕어 물결과 같이하면 인어 그대는 바다속 주인공이 된다. 호연지기(浩然之氣) 학(鶴)이 고고하게 바람을 가르니 산천초목이 그대의 벗이된다. 불이지문(不二之門)에 들어가 황홀지연(恍惚之沿)에 물들고 삼라만상(羅萬象森)과 노닐며 호연지기를 길러봄이 어떠하리요. 파노라마(Panorama) 저울에 세계를 담다보면 그림이되고 그림에 행동을 전해보니 리듬이된다. 동행(同行) 네 발자국과 스틱소리는 어디서 나는 소리인가 산에 오르고 들을 거닐며 다리도 세워 그 길을 따라 아'임 유어 에너지(Im your energy) 내 님은 촉촉해야 맛이고 음식은 곱씹어야 맛이며 세상은 다품어야 멋이다.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이 그러하다. 선율(Men in black) Shouting, collecting, connecting Love~ The wonderful world's within you. Yes, We have the pen and body heater! Thank You~ 💜 레벨 업(Level up)💙 마음은 일품 바람은 선율 세상은 명작 💙 진선미(眞善美) 💜 미추는 시장통에 무게의 추 선악은 바람속에 도량의 척 진여는 세상안에 볼륨의 율 💜그대로(如來)💙 자연 그대로 차이 그대로 느낌 그대로 💙엔지니어(engineer)💜 눈은 물색(物色)의 향연 귀는 바람의 심연(深淵) 코는 인연(因緣)의 숨결 입은 긍정(肯定)의 샘터 손과 발은 온열에 스워치 💜한결같이💙 세월에 리듬감을 따라 세상에 색다름도 취해 짠 하며 건배하시길 자네 그 뜻을 알겠는가 다 품으면 온울림 내 뿜으면 원울림 한결같이 현 울림 자네 그 율을 알겠는가 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공감하는 겁니다~ 💙 그대여 💜 그대의 맥은 나의 힘줄이 되고 그대의 혈은 나의 핏즐이 되며 그대의 숨은 나의 호흡이 되고 그대의 품은 나의 요람이 된다 💜 인류의 진화(進化)💙 마찰음,색다름,깨달음 제목에 줄 그어놓고 생각 해보라. 다듬고 광(光)을내야 그 결(結)이 흐른다~ 💕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 세상은 흑백인가 총천연색인가 그 질문메 답 해보라 💏 Three-cushion(身口意) 나는 세상을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세계와 호흡한다. 고로 나는 공존한다. 나는 즐겁게 생활한다. 고로 나는 실존한다. 🌲 풍류도(風流圖)🌲 탐하면 바람이 일렁이고, 분하면 물결이 와닿는다. 선을 논하고, 율도 정하여, 호를 띄우니 그 전경(全景)이 아름답다~~ 🌲내 인생엔 호연지기(浩然之氣) 더 이상 고집불통(固執不通)은 없다 오늘도 호흡한다 일상에 생활에서~~ [ 🌲 무공저를 비껴불고 몰현금을 높이타니 무위자성 진실락이 그 중에 담겼도다~나옹선사님 토굴가~ ] ~~~~~~~~~~~~~~~~~~^^^^~~^~~~~ [인생 백세시대를 예감하며] 네, 항상 밝은 생각과 맑은 정신으로 세상과 만나 즐겁게 수행하며 생활하겠습니다~ Thank you~ [나름 관심있는 불교의 선지식에 대한 짧은 공부와 세상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습작한 소견을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조 '반야심경(부처님)' '니고데모와의 대화(예수님)' '학이시습지(공자) '호연지기'(맹자'' '나는 칭가요[무정설법(소동파)' '술잔을 들고(백거이)' ''도가도 비상도'(노자) 소요유(장자) '무념위종 무상위체' 무주위본(혜능선사)' '토굴가(나옴선사)' '청산은 나를 보고(나옹 선사)' '차나 한잔(조주스님)' '이 뭐꼬(조주스님)' '철학 대 철학(강신주)' '누가 바람을 보았을까요'(크리스티나 로제티) '도의 세계로(종범 스님)' ' '도의 근본은 효도(효자??)' '물자체(칸트)' '권학문(주자)' '불교 공부 이야기'(종범 스님) 자성을 깨닫는 법(숭산 큰스님) '바보붓다'(자무 스님)'' 풍류도(최치원) 훈민정음(세종대왕) 편지(김남조) 기타
여래장을 통달 못하면 교화하기 어렵지요
심즉시불 즉심시불 자등명 법등명 마하반야바라밀 __()()()__
마음을 우째 닦아요? 태양을 닦을수 있나요 태양을 닦으면 더 밝아지나요?
인간중심에서 불교도 나온 것이오 대자연의 진리 이치 법칙이라 할 수 있을런지요
스님종교가아닌법을설해주세서감사합니다
씨 를 많이 뿌 리라ㅡ 크게 거둬서 가라 성공의 요 체 이 다 ㅡ
Karma Dharma 님께 님에게 묻겠습니다. ♥ "청정법신"은 영원한 것도 아니고, 영원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하셨는데 ♥ 청정법신은 여여하게 "일진체 진공"인 모양, 형상 없는 상태로 영원히 존재하는 생명, 삶이라고 봅니다. ♥ 법신이라고 이름하는 주인공의 체와 용 가운데 ㅡ체ㅡ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 이견 있으시면 ㅡ반론ㅡ 부탁드립니다.
모든인간들은 다 동물들입니다.
견성이 사회적 역할이 없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거네 결국 왜 견성을 해야하냐 ㅡ필요 없다로 귀결되네
6조 혀능대사님이 이르시되 법에는 ㅡ돈오돈수,돈오점수ㅡ 가 없다. 다투지 말아라! 상근기, 하근기를 나누지 말라. ♥ 오직 꾸준한 수행이 있을 뿐이다. 달리기에서 거북이가 토끼에게 승리하듯이! 이때는 오히려 거북이가 상근기이니라.
부처님은 연기법을 깨달으셨는데... 왜 자꾸 견성이니 청정법신을 언설합니까? 제법무아인데... 마음이나 성품은 영원합니까? 대승불자님들은 대답좀 해보세요. 마음도 연기하는 겁니다. 연기를 말해야지, 맨날 뜬구름 잡는 설법을 하니까 신통이 없지요. 중국식사고를 하지말고, 부처님당시 인도식사고를 하십시오 ~
@karmadharma9338
2 жыл бұрын
불평을 하시기전에 영상 제목부터 읽으시오. 연기법을 공부하고 싶다면 부처님의 12연기법을 설한 영상을 찾아보시오. 일체법계에 머물러 항상하는 실체가 없기에 제행무상이라하는 것이고, 나라고 지칭할 실체가 없기에 제법무아라하는 것이지만, 그림을 그리려면 바탕이 있어야 하고, 구름이 흘러가려면 허공이 있어야 하듯이, 비록 일체만법이란 이름으로 일으키는 상이 무상 무아이며 연기 하는 것이지만, 그 바탕인 마음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닐진데 이름하여 공이라 하는 것이오. 참선 수행하여 일체만법이 본디 공한 줄 깨달아 아는 것을 견성이라 일컷는 것이며, 본디 그 성품이 공하고 청정하여 티끌조차 없으나, 무명 업식으로 인해 허망한 육신을 생성하고 그러한 환을 나로 알고 살아가며, 각종 고에 시달리는 이 몸의 실체는 청정법신이므로 그렇게 이름하여 부르는 것이오. 또한 공한 가운데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느끼고, 생각 일으키는 것이 그대로 신통이며, 뜬구름 잡는 설법 또한 마음이 육신을 움직이는 신통임을 어찌 모르시오? 부처님 가르침에 일체 중생 모두가 불성을 갖추었다 하였거늘, 중국인은 중생이 아니고 인도인만 중생인가? 중국식 사고 따로 있지 않고 인도식 사고 따로 있지 않으니, 괜한 사량분별일랑 내려놓고 바로 그대가 본디 부처인 줄 만 깨달으시오.()
@user-ef9np7dh5u
2 жыл бұрын
@@karmadharma9338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평을 한게 아니고 비판을 한 것이오. 그대는 "그 바탕인 마음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닐진데 이름하여 공이라 하는 것이오... 이 몸의 실체는 청정법신이므로 그렇게 이름하여 부르는 것이오." 라고 하셨네요. 그러니까 제 질문은 그 [마음]이니 [청정법신]이니 하는 것은 영원합니까? 입니다. 왜 즉답은 피하시고 빙 돌려서 말합니까? 만약에 청정법신도 영원하지 않다면 연기한 것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럼 무엇을 조건(緣)으로 일어난(起) 것입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하시고, 알면 청정법신은 무엇을 조건(緣)으로 일어난(起) 것이다라고 말씀해 보세요.
@karmadharma9338
2 жыл бұрын
@@user-ef9np7dh5u 영원한 것도 영원하지 않는 것도 아니오. 상은 환이라 조건지어 일어나고 조건에 따라 새로운 조건을 만들며 인연 연기하는 것이지만, 본디 성품은 그 환을 일으키는 바탕이기는 하나 환이 아니면 표현을 할 수 없으니 수불이파 파불이수라 하는 것이오이다. 이 이치를 알려면 체와 용의 불가분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오. 불도는 언설로 이를 수 없는 것이며, 사량분별이 끊어진 곳에서 스스로 깨우쳐 알아야 하는 것이오. 답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본래 이치가 그러하며, 그런고로 개구즉착이라 하지않소. 머리로 헤아려 알려 하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니, 그래서 부처님 이래로 불법아래 모여 승가를 이루어 수행을 하는 것이오이다. 이 법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심전심하여 전하는 것이니, 경전이나 방편설등은 모두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 강을 건넜으면 배를 버려야 하는 것이오. 불교는 신앙적 불교와 수행적 불교 그리고 철학적 불교로 각각의 역할이 있는 것이니, 수행함에 신앙이나 철학을 가져다 붙여 비판을 하거나, 신앙에 수행적인 절차를 가져와 왈가 왈부 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오. 그대가 진실로 불도를 닦으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남의 말에 의지하지 마시고 직접 깨쳐 본성에 계합하면 저절로 알게 될 것이오.()
@user-ef9np7dh5u
2 жыл бұрын
@@karmadharma9338 개구즉착이라 하면서 ... 길게도 쓰셨네요. 그런데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은 올바른 방향을 가르키도록 해야겠지요. 그대는 "영원한 것도 영원하지 않는 것도 아니오"라고 하면서 또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네요. 석가모니부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시지 애매모호하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도 "영원한 것은 없다. 그래서 청정법신 같은 것은 없다"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참 대승에서는 극락을 말하는데,,, 극락세계는 욕계,색계,무색계중 어디에 있는 겁니까? 아, 그냥 물어본 겁니다. 대답 못할줄 뻔히 아니까요.
@karmadharma9338
2 жыл бұрын
@@user-ef9np7dh5u 선으로는 바늘끝조차 들어갈 자리도 없으나, 교로는 거마도 나다닌다 했느니, 진즉 개구즉착의 선이 아닌 교로 풀어서 설명한바. 질의가 있기에 설명을 했을 뿐, 그대가 알고 있는 도의가 있다면 그렇게 아시면 될 일이오. 더 이상의 설명은 무의미 할테니... 그리고 극락이니 천상이니 하지만 그 또한 불교를 신앙으로 접근하는 중생들을 위한 교화 목적의 방편일 뿐. 흔히 얘기하는 저승사자도 그 복색을 보면 대충 어느 시대에 생겨난 개념인지 알 수 있듯이, 지옥도나 극락도의 불교 그림들을 보면 구석기나 신석기시대 같은 원시시대도 아니고, 현재와 같이 전자 문명이 발전한 시대도 아닌, 딱 그 시대의 시대상이 담긴 사상과 개념의 상상도임을 담박에 알아 보는 것이 지혜이오. 그러한 상상을 가미한 신앙으로서의 극락을, 수행 철학적 관점인 욕계 색계 무색계에 붙여 어디에 해당하느냐고 물으시니... 물음이 발라야 답이 친하다 했으며, 미꾸라지 같은 답이라 일축 하시니 이후로 그대의 질문에는 더 이상 답을 하지않겠소이다. 부디 스스로 각성하여 성불하시길 빌어드리리다.() 아참 "부처님께서는 애매모호하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하였는데 부처님의 삼무기에 대해 공부해 보시오.
중말을 듣느니 무당을
견성, 신통. 이건 깨우친이의 설이고, 스님은 깨우치셨는가? 그렇다면 구하고싶소. 육처와 육근의 답을,
@keepnormalmind
2 жыл бұрын
무례하십니다.
@user-fq8le1bf7h
2 жыл бұрын
이 또한 그대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 마음을 정갈히 하면 더 편한 할텐데....
감사합니다
@user-kr2nb1ww5j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TV-vo5gz
2 жыл бұрын
@@user-kr2nb1ww5j 좋은하루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